다들 불쾌하다는 이야기만하는데 햎슈라는 적어도 나에게있어선 인생작이다 이게 또 나름 철학적이거든요 시오를 향한 사토의 사랑은 어쩌면 제일 완전한, 현실에 존재할 수가 없는 사랑인것같음 둘의 묘사를 보면 진짜 묘한데 하는 행동이 자매같기도하고 연인같기도하고 모녀같기도하고 친구같기도함 장르자체는 백합이지만 이게 단순 백합이 아니라 그것보다 고차원적인 사랑을 다루고있다는걸 알수있음 말그대로 에로스+필리아+아가페가 융합된 진정한 사랑이며 유리병이 흠집없이 비어있던 사토는 그런 이론적으로 완벽한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거겠지 실제로 작중 빌런들은 전부다 저 에로스/필리아/아가페의 밸런스가 안맞음 숙모의 사랑은 지나치게 아가페적이고 필리아는 거의 없다시피함 타이요의 사랑은 신봉에 가깝고 점장과 교사는 에로스만 드글거림 시오를 너무너무 사랑한 아사히도 시오에게 에로스적인 건 느끼지 못했음(그게 당연한거지만) 시오는 가족애로부터 결핍을 느꼈고 그걸 사토로 채웠으며 사토의 사랑을 맛본 이후로는 가족에게 돌아갈 마음을 완전히 접게됨 여기서 그 밸런스가 다 갖춰진애는 사토랑 시오밖에 없음 분명 모든 인물이 비정상이지만 그 비정상적인 인물들 중 둘이서 온전하고 완벽한 사랑을 이루어낸게 아이러니하고 여운이 남았음 마지막이 사토의 죽음으로 끝났다 해도 시오는 이미 사랑의 퍼즐을 다 끝냈기 때문에 죽은 사토를 혼자 품고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게됐으니까 어쩌면 작중에서 사랑을 유리병에 든 사탕으로 비유하는 근거는 극도의 단맛을 느꼈을 때 혀가 마비되는 데서 찾을수있을지도 모름 사토와 시오는 서로에게 너무 완전한 사랑을 느꼈고 더이상 서로 말고는 본인을 만족시킬 수 없게됨 유리병에 사탕을 후드려넣고 꽉 닫아서 남에게 나눠주거나 비울수가 없음(숙모가 자기 사탕을 막 뿌리고다니는거랑 대조) 주인공들 이름이 설탕과 소금인것도 결국 그 둘만이 혀가 얼얼할 정도의 단맛을 낼 수 있다는 암시 아니었을까 말그대로 해피슈가라이프였음 독자가 아니라 주인공들한테
@@thestrongestmanintheworld애니에선 미츠보시한테 사토 주소 알아오라고 협박까지만 한거로 기억하는데 원작에선 이때 손톱뽑기 하려고 했었습니당...(손톱뽑기 하려고 했던건 애니에도 나왔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원작이라 적겠습니다!) 또 한번은 미츠보시가 하는 말 듣고 트라우마 떠올라서 야구방망이 미츠보시한테 휘둘러서 미츠보시 팔 다치게 했었어요ㅠ... 해슈라 등장인물들이 한 짓들 보면 그나마 매우 정상적인 캐이긴 합니당... 폭행,협박만 했으니... 사토한테 휘두른건 정당방위라고 생각해도 되는 상황같아서 제외하고 썻어요!
시토에겐 그녀는 모두를 사랑한다는 이상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여자이지만, 나를 혐오하는 주제에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네년 좀 꼴받아^^ 아직도 그딴 거 저질러버리고 책임못지는 오줌냄새나는 아이 주제에ㅋㅋㅋㅋ 하는 말에 여전히 범접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는 게 소름끼침..
주인공이 같이 사는 여자애 살리려고 몸으로 감싸서 주인공 죽고 검머 여자애 살아남아서 죽은 주인공 머리카락이랑 같이 나눠끼던 반지 보면서 왜 날 살렸는지 계속 고민해볼게 이게 내 해피슈가 라이프야 라는거보고 이 애니에서 정상인은 주인공 친구랑 여자애 오빠뿐이었다는거밖에 없었음 그치만 ost는 좀 좋았음
해피 슈가 라이프에서 주인공의 숙모 심리 분석 애니메이션 **"해피 슈가 라이프"**에서 주인공의 숙모는 왜곡된 형태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이나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어두운 심리적 상태를 드러냅니다. 그녀의 행동과 심리는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왜곡된 인식: 숙모는 사랑을 일종의 고통과 쾌락의 결합으로 인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 합니다. 그녀는 사랑을 통제하거나 소유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강력한 존재라고 느끼려 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 그녀의 행동은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시절에 경험했을 법한 왜곡된 사랑과 가정 환경이 그녀의 비뚤어진 심리 상태를 형성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을 통해서만 자신의 존재와 가치가 인정된다고 믿기 때문에, 그 사랑의 형태는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파괴적 성향: 숙모는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절제하지 않고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출하며, 이는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는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없으면 자신도 존재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에, 그녀는 자아 상실의 위기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착과 통제: 그녀의 사랑은 상호적이지 않고 집착에 가깝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며, 이를 통해 상대를 통제하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이는 그녀가 내면의 불안과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인공의 숙모는 건강하지 않은 심리 상태에서 사랑을 왜곡하고 집착하며, 이는 작품 전체의 어두운 테마와도 연결됩니다.
그러한 기분을 느끼려고 보는거임. 그 기저에는 호기심이 있음. 그리고 호기심은 인간의 본능임. 우리는 각자의 본능이 있기에 서로의 본능 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오지랖 부리지 않는 암묵적인 약속을 했음. 님의 선입견이 다른 이들의 본능적인 호기심에 오지랖을 부리는거임. 오만하고 방자하다 이거고
권선징악의 선은 누가 정하는걸까? 이 작품에선 그것은 자신을 정함 사토는 자신의 사랑의 확신을 가지고 올곧게 나아가기에 선임 따라서 사랑을 위해 희생했고 해피엔딩임 (죽음도 행복하면 해피엔딩이듯이 경찰에 잡혀간 학생하고 외도를 하는 선생도 경찰에 잡혔지만 그렇게 원하는 스릴을 느끼며 해피엔딩을 맞이함) 반면 주인공의 친구? 얘는 악임 왜냐하면 자신의 우정에 대해 망설였기 때문에 올곧개 나아가지 못함 그래서 친구를 잃고 죽은 베드엔딩임 (시오 좋아하던 남자도 어린아이를 좋아하는걸 비정상으로 여기고 자신을 사랑을 포기 할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시오를 만나지 못하는 베드엔딩을 맞이함)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은 선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고 자신의 선택에 의문을 가지거나 참고, 망설이고, 포기한 인물은 악으로 베드엔딩을 맞이함 일반적인 시선에서 벋어나 개개인의 사상과 그의 행동으로 일어나는 비틀림을 보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다들 불쾌 하다고만 하는데 나는 처음 봤을때 기분 좋았음 ㅈㄴ 맛있어서.. 아사히와 쇼코의 조합도 많이 좋아했고 아사히가 최애인 사람으로서.... 많이....... 슬프긴 했지만........아사히 세상이 억까해서.... 불쌍하고...... 물론 사토시오도 좋음. 뭔가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거 같은 플라토닉 러브 느낌이랄까.. 사토시오는 뭔가 가족이나 가족이상의 무언가인 느낌이고 오히려 백합 느낌이 훨씬 강한건 사토쇼코임. 사토쇼코도 좋아함. 아 그냥 다 좋음🥵 난 유쾌한 애니 였다
13:03 경찰관이 떨어진 모자를 가져감
17:09 숙모 옆에 경찰관 모자가 있음
경찰관이 또 다녀왔다는걸 알수가 있음
ㅗㅜ 따먹었구나
@@Alices_3411숙모가 경찰관 따먹었네
@@성이름-g7t7m 조롱하더니 냠냠
심지어 저거 맨 처음에 나온 키 떨어뜨리는 장면이 원작에선 수갑 떨어뜨리는 장면임.. 애니에서 그래도 많이 순화시킨거..
사토가 왜 수갑을 갖고 있었지..? 본지 좀 되서 기억이 안나
마조히스트라 수갑이 신호인건가?
진짜 이렇게 이쁜 만화가 이렇게까지 불편할 수 있구나 싶었음
일어날 수 있는 범죄는 다 들어간 느낌,,
제일 역겨웠던 캐릭터는 숙모고 제일 불쌍했던 캐릭터는 여자아이 오빠...ㅠ
기껏 쳐맞아가며 여동생 찾았는데 ntr…
썸녀도 죽고ㅠㅠ
긍까요....하... ㅈㄴ 불쌍..ㅜㅜ
가장 빡치는 캐릭터는 변태쌤
노란머리 남자애 걔도 불쌍하던데... 강간을 2번이나 당함....
진짜 개웃긴게 해피슈가라이프 작속 역대급으로 더러운 장면들 잔뜩 넣어놓고 내용스포는 안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리뷰다
이거 봤었는데 그냥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이상한 성욕 갖고 있어서 보는 내내 불쾌했음
당장주인공부터가로리콤아니엇나
심지어 경찰 따먹는거 보고 어지러워짐
여주도 로리콘이고..시오오빠랑 소코인가 걔만 정상이였음
전부 보통 드러나지 않는 심한 결함이 심각하게 보여서 불쾌할만하지
성욕도 다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
동성애도 이해하는 세상이라면
사랑에 나이는 없어야 한다
이걸 갓반인 포함 ㅈㄴ 많은 사람이 봤다는게 긍정적으로 웃김
이걸 갓반인이 봄? ㄷㄷ
당신의 갓반인 기준이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이거 아는 갓반인은 본 적 업음...
이게뭔데 내 알고리즘에 왜뜬건데
@@Skfjkejdkd 말도안돼 중학생이세요??? 2018년의 오타쿠 타임라인을 장악한 애니인데 모를리가 없음
@@Skfjkejdkd 코믹월드만 가도 엄청 보이던 애니메이션인데... 본인이 파는 장르만 판다면 모를수도 잇죠 그렇구나~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을 저지르는 주인공조차 정상인으로 보이는 진짜 광기...
근데 난 유독 숙모가 제일 좋음...컨셉이 제일 잘 짜여져있는것같음
그리고 너무 예쁨
@@제트기맛있다그니까
나도 한번 뚜들겨 패보고 싶누😂😂😂 ㄹㅇ 야무질 듯😂😂😂
소...솔직히 저런 숙모 한번 만나고 싶어요.
퇴폐미 goat
자막 대박이네요 청각장애인 이렇게까지 배려해주시다니.. 앞으로 이런 채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눈물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의미부여 ㄷㄷ
@@토끼-i3d6q좋은 게 좋은거지ㅡㅡ 넷플마냥 소리 자막도 다 달았으니까 그렇게 봐도 다를 거 없음
진짜 역대급으로 불쾌한 애니… 하지만 작화는 만점임..
애니라 난 극호임 근데 실제였으면 역했을듯
작화가 만점이면 뭐하노
보는 사람들 기분 나쁘라고 댄스하는 꼴인데
이토준지보다 더 역한 작품이 여깄네
보기 껄끄러우면 안 볼수있기에상관 없죠
저는 재밌게 봤어용@@hellomrmyyesterday
만화책으로 보면 진짜 개이쁨..
@@hellomrmyyesterday그러라고 만든 애니인데 어쩌라고 ㅋㅋ 공포영화 보고 무섭다고 조랄 할 색기
주인공의 친구가 원작에선 그냥 푹찍두컷으로 끝났는데 애니에선 숙모가부르는 카나리아노래부터 해서 사토한테 벗어나려고 손톱으로 마구긁는연출까지... 진짜 불쾌함그자체였음ㅠ
역겹고 불쾌한 애니메이션 그 자체입니다...
불쾌감 느낄 정도로 원작보다 연출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겠군
이거 방송할때 외국인들 blink bixch 댓쓰는게 웃겼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좀 깜빡여 ㅁㅊㄴ아ㅋㅋㅋ
뭔뜻임
@@thestrongestmanintheworld 대충 ’눈 깜빡이라고 씨@봉방년아‘같은 의미
일단 저런 등장인물들이 얀데례 뺨칠정도로 무섭지
진짜 충격적이다..
마조히스트...인줄 알았는데 또다른 괴물임..ㄷㄷ 무서워라
1:20 이와중에 너무 커엽…
원작에서 전개가 미친게 시오 엄마가 학생이었고 하교하면서 신나게 노래부르면서 가다가 어떤 남자랑 부딪혀서 남자가 사과하라고 무섭게 하니까 학생이 잘못했다고 무엇이든 할테니 살려달라고 비니까 남자가 잠깐 따라오라고 하고 그대로 아사히 임신
8:06 스며드는 느낌x 눅눅한 느낌O
다들 불쾌하다는 이야기만하는데
햎슈라는 적어도 나에게있어선 인생작이다
이게 또 나름 철학적이거든요
시오를 향한 사토의 사랑은 어쩌면 제일 완전한, 현실에 존재할 수가 없는 사랑인것같음
둘의 묘사를 보면 진짜 묘한데
하는 행동이 자매같기도하고 연인같기도하고 모녀같기도하고 친구같기도함
장르자체는 백합이지만 이게 단순 백합이 아니라 그것보다 고차원적인 사랑을 다루고있다는걸 알수있음
말그대로 에로스+필리아+아가페가 융합된 진정한 사랑이며
유리병이 흠집없이 비어있던 사토는 그런 이론적으로 완벽한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거겠지
실제로 작중 빌런들은 전부다 저 에로스/필리아/아가페의 밸런스가 안맞음
숙모의 사랑은 지나치게 아가페적이고 필리아는 거의 없다시피함
타이요의 사랑은 신봉에 가깝고
점장과 교사는 에로스만 드글거림
시오를 너무너무 사랑한 아사히도 시오에게 에로스적인 건 느끼지 못했음(그게 당연한거지만)
시오는 가족애로부터 결핍을 느꼈고 그걸 사토로 채웠으며
사토의 사랑을 맛본 이후로는 가족에게 돌아갈 마음을 완전히 접게됨
여기서 그 밸런스가 다 갖춰진애는
사토랑 시오밖에 없음
분명 모든 인물이 비정상이지만
그 비정상적인 인물들 중 둘이서 온전하고 완벽한 사랑을 이루어낸게 아이러니하고 여운이 남았음
마지막이 사토의 죽음으로 끝났다 해도
시오는 이미 사랑의 퍼즐을 다 끝냈기 때문에 죽은 사토를 혼자 품고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게됐으니까
어쩌면 작중에서 사랑을 유리병에 든 사탕으로 비유하는 근거는
극도의 단맛을 느꼈을 때 혀가 마비되는 데서 찾을수있을지도 모름
사토와 시오는 서로에게 너무 완전한 사랑을 느꼈고 더이상 서로 말고는 본인을 만족시킬 수 없게됨
유리병에 사탕을 후드려넣고 꽉 닫아서 남에게 나눠주거나 비울수가 없음(숙모가 자기 사탕을 막 뿌리고다니는거랑 대조)
주인공들 이름이 설탕과 소금인것도
결국 그 둘만이 혀가 얼얼할 정도의 단맛을 낼 수 있다는 암시 아니었을까
말그대로 해피슈가라이프였음
독자가 아니라 주인공들한테
바람 없고 변함 없는 얀데레 같은 사랑이 제일 좋고 완전한 사랑이겠지
현실처럼 물질만능주의에 심취해 결혼을 돈 사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인간들보단 낫지
누벨바그충 우웩
이게 맞죠.
주인공의 사랑은 이기적인 것과는 정반대죠.
ㄹㅇ 시오가 죽으라면 기쁜 마음으로 죽어줄 것이 분명함.
나 오타쿤데 이게 맞다.
ㄹㅇ 인상적인 작품이죠
뭔가 살육의천사 엔딩보다 더 딥하고 더 불쾌하지만 더 몰입해서 보게되는 애니... 이거 중딩떄보고 개충격먹었는데 그와중에 재밌다고 생각들어서 현타옴 ㅋㅋ
저는 초딩때 봤는데 리뷰였고 경고라 적히긴 했었는데 약간 충격을 먹긴 했습니다..
시무라 아주머니 : 너 쌓여 있잖아
이야..이걸 이길 드립은 없다
와 기괴함이 수십배
참는 건 몸에 좋지 않아요~
@@구어망드 ???:참을 수 없어욧!!
정말~ ㅇㅇ쿤!!
해피 슈가 라이프 보다 보면 뒤틀리는 느낌이긴한데 재밌는 작품이었죠 스톡홀름 증후군도 느끼고 시오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굼하고
해피슈가라이프는 저평가당했음
ㄹㅇ 그냥 이상성욕 싸이코 작품으로 유명한데 의외로 심오한데...
진심으로 그렇다고 생각함 인과관계가 중요한 애니인데 그걸 싸그리 무시해버리니 뭐 인과관계가 성립한들 범죄 저지르는게 정당하냐고 물으면 애니니까 빼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진짜 이 애니 한번 봤다가 정병 걸릴뻔했음...
여기나오는 케릭 전부 정상이 아님ㅠㅜ
정상인 범주는 코우베 아사히와 히다 쇼코 정도겠지?
부모에게 천시받고 눈치보며 살아왔지만 타락하지 않은 코우베 아사히가 정상인 치곤 대단하긴 하다
ㄹㅇ 이건 진짜 보기 힘들었음... 뭔가 엄청난 애니같은데 추천은 안함 그냥 추천할만한 애니가 아님...
근데 저 숙모가 아사히 애비에 비하면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게
숙모는 그냥 정신이 이상하고
아사히아빠는 그냥 쓰레기임
스쿨 데이즈 충격적인 사실 나온 등장인물 캐릭 모두 피가 이어져 있는 관계다.
이거 멀쩡했던 사람도 정신 나가서 범죄자로 변하는거 보고 놀라웠는데.. 제일 유일하게 계속 정상인이였던건 사토 친구뿐이다..
죽은애도 온전한 애는 아니였을듯
경찰 안부르고 왜 직접 갔을까?
친구니까....
이어폰 놓고 왔는데 소리 무음으로 하고 봐도 되어서 편하네요 자막 다는 일 쉽지 않은데 감사해요😊
12:53 얀데레,소아성애자,레즈,살인,불륜,스토커,성폭행,가정폭력 등등 엄청난 애니입니다
개이는 안나왔네 ㅋㅋㅋㅋ
@@uasdfpwag7436놀랍게도 LGBTQ는 없는 애니
@@Depserver 아직 안 본 만화긴 한데 레즈가 있으면 L은 있는거잖아
@@붕찬이 헉 맞네
@@붕찬이 병들어있는 pc만 생각하다보니..
숙모 대체 크면서 어떤일을 겪었으면 제래돼나
애니화는 안 됐지만 본편 이후 다루는 외전이 있는데 진짜.. 시오랑 아사히가 너무 불쌍했음. 숙모는 캐릭 일관성 대단하시고
이거 진짜 그림체는 이쁜데 신성한 역겨움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서… 만화책도 완결까지 다 샀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모두의 최애, 사토 노 오바쨩♥
16:40 누구한테 하는말이에요?
사토 숙모요
사토 숙모 아니고 사토를 스토킹 하는 학교 선생입니다
아이러니한 건 숙모는 진심으로 사토를 사랑했다는 사실....
핑챙은 과학이다
보기 불쾌 하든 껄끄럽든 말든 난 오히려 새로운.느낌이라 재밌었음
그냥 피폐한거 좋아하는 사람들 볼만할듯.. 다른 심오한내용같은건 없어서 재미가없들
의외로 심오함 ㅋㅋㅋ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하는 인물들을 보여줌으로서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하게 함.
쇼코 제외 전부 비정상인 애들밖에 없는 애니...아사히도 불쌍하지만 원작보면 전부 정상 아니라는걸 알수있죠ㅜ...
아사히 뭔짓함?
@@thestrongestmanintheworld애니에선 미츠보시한테 사토 주소 알아오라고 협박까지만 한거로 기억하는데 원작에선 이때 손톱뽑기 하려고 했었습니당...(손톱뽑기 하려고 했던건 애니에도 나왔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원작이라 적겠습니다!) 또 한번은 미츠보시가 하는 말 듣고 트라우마 떠올라서 야구방망이 미츠보시한테 휘둘러서 미츠보시 팔 다치게 했었어요ㅠ... 해슈라 등장인물들이 한 짓들 보면 그나마 매우 정상적인 캐이긴 합니당... 폭행,협박만 했으니... 사토한테 휘두른건 정당방위라고 생각해도 되는 상황같아서 제외하고 썻어요!
중2땐가 처음으로 얀데레 접한게 이건데 기분이 걍 더러웠음…
이거 봤지만 진짜 사람 불쾌해지는 만화임 ㅋㅋ고어해서 불쾌한것도 아니고 뭔가 더럽게 불쾌함
시토에겐 그녀는 모두를 사랑한다는 이상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여자이지만,
나를 혐오하는 주제에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네년 좀 꼴받아^^ 아직도 그딴 거 저질러버리고 책임못지는 오줌냄새나는 아이 주제에ㅋㅋㅋㅋ 하는 말에 여전히 범접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는 게 소름끼침..
숙모 캐릭터 설정이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캐릭터가 좋았음
모든걸 포용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망가지고 정말 사람이 아닌 도구로써 존재하는거 같아서 꼴리고 설레고 빠져듬
숨을 참아다오...
그냥 평범한 마조 아님?
@@sl7740 단순 평범한 마조라 칭하기에는 딥함
내가 범죄를 저질러도 아님 사회부적응자 버러지여도 뭐든 어떤 모습이든 사랑하며
받아주는 인간 쓰레기통이니까
@@sl7740 마조여도 상대방한테 버려지거나 원댓글 말대로 도구처럼 이용되는걸 즐기지는 않을테니까 그런점에서 숙모는 좀 더 뒤틀려진 무언가가 아닐까 싶기도 함
ㄹㅇ 이게 순애지 모든것을 사랑해주는게 전통 순애 아입니까 순애파 센세들❤❤❤❤❤
이 영상보고 정주행하는데 진짜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동료 경찰관 왜 보기만 하고 있어..ㅜㅜ
충격 먹어도 막을 건 막아야지..
불쾌한맛이 보는내내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만큼은 확실히 후유증이 쎘음
정말 엄청난 애니메이션이야
이거 초딩때 알고리즘에 떠서봤는데 진짜 넘 충격이라 아직까지 기억하고있슴…이런거 보고 정상적(?)으로 자란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심지어 애니 입문작이었어
핑뚝=나사 여러개 빠진 캐릭
이 공식은 외우자
이거 제가 알기론 주인공이 참교육도 안당하고 권선징악 없이 고구마로 끝난 애니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주인공 그냥 투신X살 하지 않았던가요?
주인공 마츠자카 사토 스스로 꿈도 이루지 못하고 목숨 끊은 것에서부터 참교육 당한 거지
고구마로 끝난 내용이면 선생과 친구를
이용하고 없애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코우베 시오)과
동성 혼인 가능한 해외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끝맺음이었어야 하지
주인공이 같이 사는 여자애 살리려고 몸으로 감싸서 주인공 죽고 검머 여자애 살아남아서 죽은 주인공 머리카락이랑 같이 나눠끼던 반지 보면서 왜 날 살렸는지 계속 고민해볼게 이게 내 해피슈가 라이프야 라는거보고 이 애니에서 정상인은 주인공 친구랑 여자애 오빠뿐이었다는거밖에 없었음 그치만 ost는 좀 좋았음
넹. 주인공은 죽을때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어 엄청 행복했을 겁니다.
게다가 자기만 죽고 시오는 살았다니!
아마 저승에서 가장 행복해하고 있을 것 같네요.
이거 1화만에 오만가지 범죄가 다 나옴...
자식이 보면 안되는 애니
제일 좋아하는 성우의 처음보는 역할이라 신선했ㅇ..
애니소개하는 채널중에 이 정도로 말투나 억양, 목소리가 멀쩡한 채널은 처음이네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을까
적어도 우리 주변엔 없음
저건 극한의 케이스라 보기도 힘듬...
사토 인기은근히많던데..
예쁘잖아
찾아봤는데 진짜 역겨운 캐릭터였음 정작 주인공은 죽고 얘는 끝까지 살아있던데 얘가 죽어야 됐을듯
와 이거 진짜 추억돋는다
나 어릴때 보고 지금 오덕됨
해슈랖을 알기 전과 안 후로 나뉘게 된..
정말 여러의미로 인상깊은 작품이죠...😅
사랑이란게 절대 없는 퀘락만이 있지만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뒤틀린 세계관이네요... 허
진짜 해슈라에서 숙모 제일 좋았는데,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죠.
해피 슈가 라이프에서 주인공의 숙모 심리 분석
애니메이션 **"해피 슈가 라이프"**에서 주인공의 숙모는 왜곡된 형태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이나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어두운 심리적 상태를 드러냅니다. 그녀의 행동과 심리는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왜곡된 인식: 숙모는 사랑을 일종의 고통과 쾌락의 결합으로 인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 합니다. 그녀는 사랑을 통제하거나 소유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강력한 존재라고 느끼려 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 그녀의 행동은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시절에 경험했을 법한 왜곡된 사랑과 가정 환경이 그녀의 비뚤어진 심리 상태를 형성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을 통해서만 자신의 존재와 가치가 인정된다고 믿기 때문에, 그 사랑의 형태는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파괴적 성향: 숙모는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절제하지 않고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출하며, 이는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는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없으면 자신도 존재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에, 그녀는 자아 상실의 위기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착과 통제: 그녀의 사랑은 상호적이지 않고 집착에 가깝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며, 이를 통해 상대를 통제하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이는 그녀가 내면의 불안과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인공의 숙모는 건강하지 않은 심리 상태에서 사랑을 왜곡하고 집착하며, 이는 작품 전체의 어두운 테마와도 연결됩니다.
챗지피티 돌림?
@@하도리30 ㅇㅇ
말투가 챗지피티같네 했는데
진짜였구나 ㅋㅋㅋ
ㅗㅜㅑ 진짜 존나 딥하네 개무섭다
6년전 애니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함돠..
제 입덕작이었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애니였습니다. 정말 좋았죠.
숙모가 찐 순애 아냐??
숙모 뭔가 이세상사람 아닌것같은 이상한 사람이라 좋음
저숙모 실제로 정신병 일종인듯 어릴적에 저거랑 똑같은 여자 있었는데 그동네 사람은 다 알정도로 ...그냥 뭐든 다받아줌... 그땐 그주변 사람들이 악마 같아 보였는데 어쩜 악마를 만드는....
걍 불쾌하고 비현실적인 씹덕애니인데 왜 이렇게 다들 열광하는거임
..........
사랑하는 사람만 일편단심하는 얀데레가 가장 이상적이고 가장 좋은 사랑이지 않겠나?
현실은 어떨까? 특히 K-여성은 돈이 궁핍해지고 삶이 피곤해질 때 결혼 선택하고 결혼 전엔 성관계 파트너 수십 명, ATM기계로 쓰이는 연인 수십 명 만들고ㅋㅋㅋ
정작 결혼해도 남편 가스라이팅 시키며 경제권 가져오고 사치 즐기다가 도축... 도저히 사랑의 감정이 없고 물질적인 조건만으로 취하려는 이기적인 인간으로밖에 안 여겨지는데?ㅋㅋㅋ
@@Absolut_Truth_GENOCYBER 도축 ㅇㅈㄹ
현실을 사는게 어떨까요?
님같은 사람 보고 하는 얘기에요
@@Absolut_Truth_GENOCYBER 죄송한데 선생님은 이런 병든 댓글을 진심으로 달 시간 있으시면 커뮤 좀 끊고,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사람도 만나고 하십쇼 제발;
원래 찐따들이 현실연애 못해봐서 정도를모름
17:09 아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세상에 어떻게 이런 작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충격이 컸던..
일반인은 이런 애니 잘 모르고 이쪽 자주보는 사람만 알고있다는 댓글을 보고 '아 난 일반인이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그래서 ㅅㅂ 이게 왜 알고리즘에 뜨는건데요 ㅜㅠ
진심 살면서 본 애니 중에 가장 뭔가..
기분이 이상한 애니였음
치유가 (치)명적(유)해 라니
미연시가 (미)친상황(연)속발생(시)뮬레이터 급으로 참신한데
근데 이런거보면 진지하게 뭔가가 채워짐?
난 이영상만 봤는데도 공허해지다 못해 뭔가 짜증이 나는데..
봉준호 마더 다음가는 개 기분나쁨임..
뭔가를 채워야만함? 그냥 적당히 시간 보내는 용도로는 안됨?
일상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그 공허함을 즐기는거임
예술영화느낌
애니를 뭘 채우려고 보는 사람은 평생 못봤는데
ㅇ..어우.. 뭐 채우려고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채워진다고 생각을 할수있는거임..? 저는 캐릭터가 이뻐서 봤더니 이런 내용이였어요..ㅋㅋㅋㅋ
그러한 기분을 느끼려고 보는거임. 그 기저에는 호기심이 있음. 그리고 호기심은 인간의 본능임. 우리는 각자의 본능이 있기에 서로의 본능 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오지랖 부리지 않는 암묵적인 약속을 했음. 님의 선입견이 다른 이들의 본능적인 호기심에 오지랖을 부리는거임. 오만하고 방자하다 이거고
헤으응.. 숙모사마.. 저도 부디 치유를..
기괴한건 모르겠고 피폐마망여캐 너무 좋아~~
순애네......
도덕,윤리 그런 것 없이 오직 순수하게 사랑뿐이면 그게 순애지!
불쾌함으로 만든 역작....
아니 봐도 이해가 안됨
왜 저러는거임?
그리고 방안에서 뭔 꼬라지길래 저러믄거임?
부모에게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자란 인간이, 유대감 있는 인간이 뭘 알겠나?
인간에게 치여 기댈 곳 1개도 없는 인간
어릴 때부터 시설에서 부모 없이 자란 인간
부모 있지만 학대당하거나 비교당하며 살았던 인간
수시로 연애나 인간관계를 만들었으나 모두 거짓이나 악몽으로 여겼던 인간 등
기구한 삶 살았던 인간만이 공감할 수 있는 거다
@@Absolut_Truth_GENOCYBER ㅋㅋㅋ 뭐래 나 정신과 다닌지 5년됐어; 정신장애 있을거 다있구만 ;
@@Absolut_Truth_GENOCYBER 너도 정신과나 가라 이런거 보지말고..
숙모가 정병이라 남의 비틀린 욕망의 해소도구로 본인의 육체가 쓰이는 것에 쾌락을 느낌. 그래서 사람들 꼬셔서(경찰같이) 저 방안에서 성행위나 폭력을 하는거임. 그래서 늘 숙모는 붕대를 차고있음. 청소를 안하니까 냄새나고, 체액같은것땜시 찐득하고....
숙모보다 아사히,시오 애비가 제일 악질임 ㅇㅇ
권선징악의 선은 누가 정하는걸까?
이 작품에선 그것은 자신을 정함
사토는 자신의 사랑의 확신을 가지고 올곧게 나아가기에 선임
따라서 사랑을 위해 희생했고 해피엔딩임
(죽음도 행복하면 해피엔딩이듯이
경찰에 잡혀간 학생하고 외도를 하는 선생도 경찰에 잡혔지만
그렇게 원하는 스릴을 느끼며 해피엔딩을 맞이함)
반면 주인공의 친구? 얘는 악임
왜냐하면 자신의 우정에 대해 망설였기 때문에 올곧개 나아가지 못함
그래서 친구를 잃고 죽은 베드엔딩임
(시오 좋아하던 남자도 어린아이를 좋아하는걸 비정상으로 여기고
자신을 사랑을 포기 할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시오를 만나지 못하는 베드엔딩을 맞이함)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은 선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고
자신의 선택에 의문을 가지거나 참고, 망설이고, 포기한 인물은 악으로 베드엔딩을 맞이함
일반적인 시선에서 벋어나 개개인의 사상과 그의 행동으로 일어나는 비틀림을 보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개씹명작
이 애니는 처음 봤을 때 작화는 기본적으로 좀 딸릴 수 있지만 그 연출에서 놀랐고. 스토리와 인물간의 갈등, 고뇌, 심리에서 역함과 감탄을 느꼈다....
오와 겁나 오랜만
엔딩보고 울었는데😢
나는 알바 장면이 제일 충격적이였음...
개인적으로 인생 애니 1픽
알고리즘에 의해 왔다………..
어렸을 때 알고리즘 떠서 본건데 지금 다시 보니까 진짜 개처미친애니였구나..
나만 숙모 내
취향임?
불쾌라뇨? 순애입니다!!
마지막 금발 애 로리 찾으러 갔다가 잘못 걸림 ㅋㅋㅋ
숙모님 사랑합니다
그냥 이 작품은 제목이 반어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제에엔장! 나도 알고싶은 애니가 아니였다고!! 🤯😵💫
다들 불쾌 하다고만 하는데 나는 처음 봤을때 기분 좋았음
ㅈㄴ 맛있어서.. 아사히와 쇼코의 조합도 많이 좋아했고 아사히가 최애인 사람으로서.... 많이....... 슬프긴 했지만........아사히 세상이 억까해서.... 불쌍하고......
물론 사토시오도 좋음. 뭔가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거 같은 플라토닉 러브 느낌이랄까.. 사토시오는 뭔가 가족이나 가족이상의 무언가인 느낌이고 오히려 백합 느낌이 훨씬 강한건 사토쇼코임. 사토쇼코도 좋아함. 아 그냥 다 좋음🥵
난 유쾌한 애니 였다
난 이걸 어떻게 초3때 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