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친구분들이 대학 안 가도 된다 말씀하시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본인들의 학벌이 이미 좋고 성공한 인생이기 때문에 학벌이 발목잡는 인생을 모르시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이 아니니까요. 당장 듣기 좋은 말만 해준다고 사이다네 속 뚫리네 하지 마시고, 맘에 안 든다고 꼰대네 어쩌네 하지 마시고, 진짜 본인 걱정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잘 생각하세요. 세상은 잔인한 곳이고, 본인의 꿈 같은 거엔 관심 없어요.
발목잡히는 환경에서 일한건죠 님이. 학벌이 필요없는 환경도 존재합니다. 저 냥반들이 말하는건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모두 녹아있는거죠. 하지만 님의 의견이 동의하는 부분도 큽니다. 김갑수씨의 말은 세대가 거듭되어도 진리인것이~~ 열심히 잘사는 똑똑한 젊은이들에게만 통용되는 말이지않나 싶슴다. ㅋㅋㅋ쓰레기같은넘들이 저 말을 듣고 착각하게 될까봐 무섭네요.
학벌을 키우는 건 주사위게임에서 말 수가 큰 주사위를 구하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말 수가 기본 6이든 10이든 100이든 장외로 망할 확률은 같지만..장외가 아닌 전진을 한다는 가정하에는 더욱 경우의 수가 많아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단, 자신이 명확히 목적지가 있다면, 자신의 논리로 세상과 맞설 수 있다면 부모를 포함 남 말은 듣지 않는 게 맞지만 아니라면 슬프지만 우선 학벌을 키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학졸업장을 따고 사회에 나와서 하는 생각인데 대학졸업장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기에 "무조건 대학은 가라" 이건 아니라곤 생각함 단,대학을 안가겠다면 확고한 본인만의 진로계획이라든지 비젼에 대해서 본인 생각이 확실하고 능력도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야 그깟 대학 졸업장이 되겠지만 비젼도 확실하지도 않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남들보다 특출난게 없으면 그래도 대학 졸업장이 있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꿈이 나중에 생기더라도 대학을 나오고 전공이 있고 관련 자격증도 있으면 일단 본인의 직업 선택지가 굉장히 넓어짐 그러니까 당장의 꿈이 없더라도 주위 어른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거고 학창시절에 좋은 학업성적을 받고 명문대학을 가기 바라는게 그런 이유임 나중에 이발사가 될 수도 조경사가 될 수도 전기기술자가 될 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이 학업성적에 의해 막힌다면 얼마나 아쉽겠음 안하더라도 일단 선택지가 넓어지니까
와... 셋이 모인거 진짜 좋은 교육이다. 어차피 인생에 정답은 없음 하지만 오답은 있음. 범죄가 오답임. 대학을 가든 안 가든, 이성관계든 삼촌들과 상의 하는 아빠를 보고 인간관계와 자식을 위해 고민하는 것을 배우고 삼촌들의 전혀 다르지만 틀린 답들은 아닌 것을 보고 인생을 배우고... 최고의 교육일 듯;
요즘보면 학창시절 열심히공부하고 좋은대학가는게 대부분 써먹지도 못하는 지식공부하느라 시간낭비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짐. 하지만 학창시절의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채우고 써먹기 위함보다는, 그걸 공부하고 생각해보고 노력하는 사이에 뇌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고, 사고력과 다른 일을 하는데 시너지를 준다는 점임. 그래서 학창시절에 공부열심히하고 좋은 대학 간 사람들이 대부분 다른 일도 열심히 잘하고 빠릿함. 물론 나중에 정신차리고 자신이 하는 일을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대부분 그렇다는 것. 특히나 요즘처럼 주어진 일자리나 기회가 과거처럼 널린 사회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한 지식과 뇌의 발달은 꼭 필요함.
안해도 되는 건 나쁜 짓 빼곤 없다.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걸 해야하고 공부도 그중 하나다. 꼰대 거리는 나쁜 버릇은 가정교육이 없기 때문이고 버릇없는 것을 세대가 달라져서 그러니 이해하라고 하는 건 넌센스다. 꼰대? ㅋ 이러니 조직생활도 못하고 결혼해도 짝 비위도 못맞추고 군대가서 미쳐 나오지.
사회에서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가 아니라 이 정도 평범한 조건은 갖췄다고 내가 매번 말하지않으려면 학교 중요하더라고요. 내가 갈 회사나 직장에서 선택될때는 당연하고 친구, 애인, 결혼, 부모가 되어서도, 그 후에도 끊임없이 도돌이표되는 이 피로감을 견딜 자신이 있을까요?
대학을 후 순위로 미룰 만큼의 재능이 있고 내가 이 길을 가야겠다! 하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해나갈 능력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재능 비전 설계 어느 하나라도 어중간하다면 무조건 전공이 있고 대학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내 뜻대로 선택하며 살 수 있겠더라고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알고 재능 또한 갖추고 있다는게 참 부럽군요
우리 아빠한테도 궁금해져서 영상을 다 보고 물어봤다. 우리 아빠 왈 : 수학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하면 거진 거의 다 간다. 그냥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그리고 뭐 내 생각에도 화장은 안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어린나이에 뭣 모르고 안 좋은 화장품 써서 피부 망가지는 것 보단 차라리 잘 알아보고 화장을 하는게 더 낫다. 결론: 우리 아빠가 최고.
24살이고 대학 안나왔지만 일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 (단기아르바이트 이런거 아닙니다ㅎㅎ) 주변에서 대학 나와서 취업 준비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 보면 차라리 제가 잘 산다고 말하고 싶어요. 합법적인일 잘 하면서 살고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이 인생에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네요 ㅎㅎ자기가 정말 공부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비싼 학비 내면서 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 아버지가...딸의 의견을 듣고 있는다게...고민한다는게 중요한거지... 보통 아버지들이 왜 안가냐? 안가고 멀할껀데... 니가 그게 잘될꺼라고 생각하냐...하면서 다 부정적이지만... 여기 아버지는 다 우선 긍정적으로 딸의 이야기를 듣잔아...진짜 요즘 시대에...이런 아버지가 어디 있냐... 진짜 딸들은 아버지한테 항상 고마워해야한다...
본인이 하고싶거나 강력한 욕구가 있어서 대학 안간다는건 찬성..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이 대학을 안가는건 고교졸업부터 인생꼬이는거.. 우리사회 대학나와야 대기업에 취직하는것은 맞음 그러나 대학 안나와도 할수있는게 더많음 그리고 대학 안간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꼭 한이 있는데 바로 대학생활 해보는거 본인의 목표가 확실하다면 본인선택에 부모가 따라주는것도 하나의 교육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님 직업도 1부터 1000까지 천차만별임 다른걸 떠나서 그 직업을 희망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해도 마음이나 여러가지가 생각했던과는 다를때 그꿈을 접어야하는데 그때 대학 졸업장과 고졸의 천치차이임 다른일을 넘어갈때 선택의 폭이 너무나도 다름 고졸로 할수있는일이 100개라면 전문대졸로 할수있는게 1000개 가됨대졸 할수있는게 2000개가 됨 최소한의 루트 변경을 위해 적어도 졸업장은 가지고 가야한다는거임 그래도 뭐 다른길에서 출중하게 특출나다면 상관없겠지만 인생의 변수도 항상 생각해보길... 살다보니 내뜻대로 되기도 하지만 안되는일이 더 많기에...
성균관대 대학원 나오신 양반이 청소노동자로 일하는 세상인데 그전 직장은 용접배워서 조선소에서 일하고 진짜 외국처럼 대학갈 사람들만 가야할듯 돈낭비 세월낭비 조카놈은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부터 살았는데 고등학교때 담임이 얜 대학보다 기술배우는게 낫겠다는 소릴 들었는데 그래서 대학진학 안하고 바로 직업학교 들었갔다가 그다음해에 공대로 입학. 의외로 적성이 맞는지 잘졸업해서 직장다니다가 뜬금없이 때려치고 요리사가 된다나 한참잘 다니다가 또 때려치고 지금은 본직업인 자동차 엔지니어로 전업한 상태 또 때려친다고 하면 형수 경기 일으키겠네 ㅋ 그래도 고등학교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외국은 잘 파악해주는듯 우리나라는 무조건 대학가야한다 이거잖아 성적에 맞춰 적성에 안맞는 직업 전전하다 인생 허비하는거지
복합적인 문제.걱정거리가 있겠지만 결국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인생임. 한국 교육은 애들을 조금만 더 새로운 생각하게 해주고.경험을 하게 해주면 굉장히 다양하게 꿈을 가질수 있는데 마치 케익에 크림짜는 짤주머니에 애들을 몰아넣고(수도권으로만 몰리는 현상. 이렇게 몰리게한건 사실 그 전대 어른들이 자리잡아놓은 시스템때문) 끝에 같은 모양으로 크림이 짜지듯 애들을 쥐어 짜는거지 박종진분 같은 경우는 그냥 어른이 아니라 아빠니까 더 저런말들 하는건데 그래도 저정도면 완전 꽉막힌게 아니라 풀어줄땐 확실히 풀어주고 잘 해준게 아이들한테 보여요 좋은 아빠임 .저 나이때 저런 자유로운 조언을 들을수 있고 주변에 저런 좋은 어른들이 있는것도 진짜 운좋고 복임. 저런말을 일찍이 들은 애들은 생각하는게 완전 달라요 다양한 인생을 살수가 있게되는거죠. 저는 저런 어른들이 아예 없어서 스스로 부딫히고 깨달으니 늦게 깨달았고요
3:45 1. 교과서 원문 vs 2. 노트/참고서 요점 정리. 1을 보고 스스로 요점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긴 하다. 대학 때나 어떤 책을 독학할 때는 그런 식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반면, 2로 공부하면 당장 속도는 더 빨라서 매학기 내신 시험 대비에 효과적. 결론: 고교 내신 경쟁이 옛날보다 훨씬 더 치열해진(학종/교과 전형) 요즘은 2로 공부할 수 밖에 없음. 1 위주로 하는 건 초중딩 때가 적절.
요즘세상은 돈잘버는게 최고 직업임 옛날에는 사짜만 들어가는 직업들어가라 이러는데 유튜버들 변호사 판사 월급을 용돈처럼 쓰고다님 의사 들 연봉을 랩퍼들은 월봉으로 쓰고다님 요즘애들은 돈을많이 버는직업이 짱임 이걸 거부하는애들은 틀딱들임 대학가면 여자 24 남자 27까지 국가 세금충들 되는거임 너네 젊잖아 그냥 최소 학벌 고등까지만 다니고 바로 돈벌려 떠나라 대학교가뭔지아냐? 젊은이들 부모돈빨아먹는 장사하는곳임 등록급? 개소리 교슈들 월급좀주고나면 합법적인 교육을 빙자한 장사하는곳들임
19살이면 잘하는것과 하고싶은걸 잘 구분한 후 하고싶은걸 선택했을때 나중에 어떻게 먹고살지도 생각해야 한다. 나중에 돈 못벌면 부모한테 기대고 찡찡대려고? 그리고 뮤지컬 배우도 대학에서 배울게 굉장히 많은데 그걸 모르나? 만약 하고싶은걸 떠나서 학교에서 4,5등급도 안나온다면 그건 기본적인 성실성이 없다는 거기에 그냥 현실도피를 하고싶어 대학 안가겠다고 할 가능성이 크다.
전공자로서 뮤지컬은 아닌거 같음~ 좋은 엄마,아빠 밑에서 자라니까 고마움을 모르는듯! 하고싶은것을 하기전에 본인의 생각과 내면적인 철학을 먼저 채우고나서 공부나 아티스트의 역량과 기술을 습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공부해야하는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내면을 가득히 채우고나서, 누구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좋아하는것들을 해결할수 있다면, 부모의 간섭없이도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은 당연히 안가도 되지ㅋㅋ 근데 대학을 안가도되는 확고한 미래플랜을 짜놓거나 한게 아니라면 가야하지. 남들은 다 하니까. 남들이 다 쌓는 경험이나 커리어가 없는건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기에 너무 힘들어지니까. 정확한 계획을 내놓기 전까진 당연히 납득 못할듯. 또 대학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냥 다니면서 하는게 낫지. 무작정 어른말 듣지 말라는 저분들 말씀은 너무 무책임한거임. 자식이 더 나은 미래를 살게하기 위해 길을 다듬어주는 부모의 존재를 부정한거고.
원빈 , 강동원 우리나라에 내로라하는 상위 0.1퍼센트 존잘 존녀들 다 비대칭 가지고 있음 비대칭 자체가 성형외과 의사들이 하는 말이 매력을 계속 보여주는 지표라고 하더라 너무 대칭을 이루면 매력적인것이 덜 하다고.. 진짜 완전 동양적으로 생기긴 했네 ㅋㅋ한국에선 많이 안먹히겠지만 외국에선 엄청 먹히는 얼굴임....
딸과 남사친이 있는 방문 앞에서 대화 엿듣는 아빠?!
ua-cam.com/video/kdNpDiVxHt0/v-deo.html
박종진씨 같은 아버지가 없다
자녀들에겐 환상적인 부모상
딸 넘 귀엽고 자존감 높은 게 보여
사랑스럽고 예뻐
아버님 친구분들이 대학 안 가도 된다 말씀하시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본인들의 학벌이 이미 좋고 성공한 인생이기 때문에 학벌이 발목잡는 인생을 모르시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이 아니니까요. 당장 듣기 좋은 말만 해준다고 사이다네 속 뚫리네 하지 마시고, 맘에 안 든다고 꼰대네 어쩌네 하지 마시고, 진짜 본인 걱정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잘 생각하세요. 세상은 잔인한 곳이고, 본인의 꿈 같은 거엔 관심 없어요.
이게 Fact지
맞습니다...
학벌에 발목을 잡혀본 사람입니다....
발목잡히는 환경에서 일한건죠 님이.
학벌이 필요없는 환경도 존재합니다. 저 냥반들이 말하는건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모두 녹아있는거죠. 하지만 님의 의견이 동의하는 부분도 큽니다.
김갑수씨의 말은 세대가 거듭되어도 진리인것이~~ 열심히 잘사는 똑똑한 젊은이들에게만 통용되는 말이지않나 싶슴다. ㅋㅋㅋ쓰레기같은넘들이 저 말을 듣고 착각하게 될까봐 무섭네요.
그러기엔 고학력 백수들이 너무나 많아졌는데. 조기퇴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대학을 안가도 된다는 말은 남으로서 무책임한 조언 같습니다
뮤지컬이 하고싶고 원하면 그쪽으로 대학을 가는것이 옳은거지요 적성에도 잘 맞으니 잘할겁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것은 억지로 하는것과는 다릅니다
특별한 능력이 없다면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 똑똑함과 학습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이 남음.
이겅 진짜 맞는말인듯. 가성비로는 물론 최악이긴 하지만
목표를 잡아준다는것만으로도 뭔가 남긴하니깐
시간낭비라 생각하면 빨리 생각해야지뭐
아무것도 준비 안하면서 그저 당장 편하려고 대학 안가도 된다는 노답들이랑 목표가 있어서 대학시절이 걸림돌이 되는 애들은 다르다
좋은대학가는걷
특별한능력임 ㅋ ㅋ
물론 경제적인부분도따라와야되고
학벌을 키우는 건 주사위게임에서 말 수가 큰 주사위를 구하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말 수가 기본 6이든 10이든 100이든 장외로 망할 확률은 같지만..장외가 아닌 전진을 한다는 가정하에는 더욱 경우의 수가 많아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단, 자신이 명확히 목적지가 있다면, 자신의 논리로 세상과 맞설 수 있다면 부모를 포함 남 말은 듣지 않는 게 맞지만 아니라면 슬프지만 우선 학벌을 키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건 맞음
좌우를 떠나서 박종진 은 인성자체가 좋은 사람임 그러니 자녀들도 사랑받고 자랐고 또한 자녀들도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란듯 자식 정말 잘 키우셨음. 부럽네요. ^^
아니 애초에 자기생각이 뚜렸한데도 자기 생각만 밀어부치지 않고 자식에게 다른 아버지들을 소개시켜줘서 저런 상담을 한다는 거 자체가 훌륭한 아빠이다
아빠, 사람이 다르게 보이네. 그닥 호감은 아니었는데 막내딸을 보니 성적이 안좋아도 주눅들지 않고 하고 싶은말 당당하게 하는걸 보니 정말 질 키웠네요. 괜찮은 사람 같아요.
와.. 박종진님도 깨어있으시다
자녀에게 대신 잔소리 해주길 바란 거 같은데
상대방의 말에 메모를 하다니..
그냥 티격태격 좋은 부녀사이네요!!! 저런 상담 저렇게 편하게 주고 받고 기본적인 애정이 동반된 바람직한 가정의
모습 같아요!!
아빠한테 사랑 많이 받은 딸은 남자친구도 잘 만나요 아빠 보다는 잘 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거죠
딸 눈은 정말 매력적이예요
손 대지 마세요
저 두분 멋지다. 세대차이 안느껴지는 대화...나두 그렇게 살고 싶다
내가 들었던 말중에 꿈이 없어서 좋은 대학교를 간다던 말이 제일 충격이었다. 나중에 정말 하고 싶은게 생겼는데 학벌이 발목잡을까봐 공부한다더라.
꿈이 없다고 안좋은 대학교를 갈 순 없잖아ㅋㅋ
진짜 꿈이 생겼는데 학벌이 발목을 잡더라구요...미래를 위해서 학벌을 미리 닦아두는것도 좋아요
멎진말이네요....우리 아들에게 햐주고싶은말
맞는말인데?? 내하고싶은대로 살거면 책임도 지고 부당해도 감당해야지
걍 다 떠나서... 50 60아재들 나와서 저렇게 다른생각으로도 대화가 되고... 물론 딸이랑 생각은 다르지만 딸이랑도 저런대화를 하고 강압적이지 않다는게 부러울따름...ㅋㅋㅋㅋㅋㅋ 민이도 답답한건 많겠지만... 아부지가 정말 좋으신 아부지임
진짜 박종진 멋지십니다 이런 아빠의 모습을 배워야합니다 딸 넘 이쁘고 자존감이 넘쳐여 짱
대학졸업장을 따고 사회에 나와서 하는 생각인데 대학졸업장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기에 "무조건 대학은 가라" 이건 아니라곤 생각함
단,대학을 안가겠다면 확고한 본인만의 진로계획이라든지 비젼에 대해서 본인 생각이 확실하고 능력도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야 그깟 대학 졸업장이 되겠지만
비젼도 확실하지도 않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남들보다 특출난게 없으면 그래도 대학 졸업장이 있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꿈이 나중에 생기더라도 대학을 나오고 전공이 있고 관련 자격증도 있으면 일단 본인의 직업 선택지가 굉장히 넓어짐
그러니까 당장의 꿈이 없더라도 주위 어른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거고
학창시절에 좋은 학업성적을 받고 명문대학을 가기 바라는게 그런 이유임
나중에 이발사가 될 수도 조경사가 될 수도 전기기술자가 될 수도 있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이 학업성적에 의해 막힌다면 얼마나 아쉽겠음
안하더라도 일단 선택지가 넓어지니까
예체능은 재능만 가지고 성공할수있는분야가 아닌데 .. 심지어 압도적인 재능을 가졌어도 실패할수있는 분야라고 생각함
학벌은 우리나라 한정 든든한 보험임 .. 예체능으로 실패했을때 다시 머라도 시작할수있는 큰 버팀목이 되어줌
학벌 좋은 두 멘토가 대학을 그다지 강요하지 않는 아이러니... 좋네요.ㅎ ^_^*
너무 예쁘고 재능많은 민이 뭐가되도 될꺼라고 제가 뭐라고ㅋㅋ 장담합니다!!!민이 최고♡♡♡
와... 셋이 모인거 진짜 좋은 교육이다.
어차피 인생에 정답은 없음
하지만 오답은 있음.
범죄가 오답임.
대학을 가든 안 가든, 이성관계든
삼촌들과 상의 하는 아빠를 보고 인간관계와 자식을 위해 고민하는 것을 배우고
삼촌들의 전혀 다르지만 틀린 답들은 아닌 것을 보고
인생을 배우고...
최고의 교육일 듯;
정답.. 비밀.공짜.. 다른건 몰라도 이건 진짜 없더군요
대신 자유와 함께 항상 책임이 동반하니 조심도 하셔야 해요.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회적인식도 아에 배재할 수도 없으니 신중히 원하는 것 이뤄야 하는 것 같에요
따님이 아빠닮아서 다부지고 당찹니다~뭘해도 잘할듯요~♡
ㅋㅋㅋ 둘 다 교수 삼촌들인데... 현역이고.. 흘려 들을수만은 없겠네
민이님 음색 진짜 좋으시다🥺
너무 매력적이셔
민이 아버지가 현명하다
박종진이 정치적으로는 나하고 생각이 달라서 별로였는데 ...
애들은 정말 참하게 잘 키웠네 ...
또한 이봉규도 나하고 생각이 다르지만 얼굴에 손대지 말라는것은 같다 ...
얼굴에 뭐 바르고 하는건 괜찮지만 ... 절대 손대지 마라 ... 딸 이뿌네 ...
맞아...저 눈이 매력이야..
여긴 뉴욕이야...정말 저런눈 선호해...당당하렴
그냥 저런 아버지와 삼촌들이 있다는게 부럽다...
요즘보면 학창시절 열심히공부하고 좋은대학가는게 대부분 써먹지도 못하는 지식공부하느라 시간낭비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짐. 하지만 학창시절의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채우고 써먹기 위함보다는, 그걸 공부하고 생각해보고 노력하는 사이에 뇌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고, 사고력과 다른 일을 하는데 시너지를 준다는 점임.
그래서 학창시절에 공부열심히하고 좋은 대학 간 사람들이 대부분 다른 일도 열심히 잘하고 빠릿함.
물론 나중에 정신차리고 자신이 하는 일을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대부분 그렇다는 것. 특히나 요즘처럼 주어진 일자리나 기회가 과거처럼 널린 사회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한 지식과 뇌의 발달은 꼭 필요함.
완전공감해요
김갑수 저 사람은 상당한 지성인이네
저런아빠, 남편...부럽다. 나에게도 ...희망사항
종진님 아이들 넘 밝고 이뿌게 잘키우셧네요.
나 ... 민이 완전 팬~~♡♡
ㅋㅋㅋ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아이들도 나중에 저런 시기가 오면 고민을 하게 되겠죠.
남의 자식한테는 쿨하게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식일에는 쿨하기 힘들지.
박종진씨 좋은 아빠같아요
갑수형님,봉규형님,종진형 조합 레전드 조합.
노래 너무잘해 ~~
분명히 훌륭한 뮤지컬 배우가 될듯~~
윤기있는 목소리 넘좋아용
안해도 되는 건 나쁜 짓 빼곤 없다.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걸 해야하고 공부도 그중 하나다. 꼰대 거리는 나쁜 버릇은 가정교육이 없기 때문이고 버릇없는 것을 세대가 달라져서 그러니 이해하라고 하는 건 넌센스다. 꼰대? ㅋ 이러니 조직생활도 못하고 결혼해도 짝 비위도 못맞추고 군대가서 미쳐 나오지.
사회에서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가 아니라 이 정도 평범한 조건은 갖췄다고 내가 매번 말하지않으려면 학교 중요하더라고요. 내가 갈 회사나 직장에서 선택될때는 당연하고 친구, 애인, 결혼, 부모가 되어서도, 그 후에도 끊임없이 도돌이표되는 이 피로감을 견딜 자신이 있을까요?
종진이형같은 아버지 없다 잘해라
못가는걸 안가는걸로 포장하는 삶을 살면안됨. 재능이있고없고는 나중이고 목표가있고 거기 집중해서 모든걸 쏟아내려는데 대학에서의 시간이 아깝다면 몰라도 그냥 뭔가 관심이있다?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못인지 안인지 회피인지 다시생각해야함.
고생하지말라고 좋은 대학교 가라는거고 공부하라는거잖아~ 부모님이 자식인생을 평생 책임질수없잖아~ 재주가있어도 좋은대학나온 사람과 이름없는 대학나온 사람과의 차이점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지금 이라는것이다ㅡㅡ
대학을 후 순위로 미룰 만큼의 재능이 있고 내가 이 길을 가야겠다! 하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해나갈 능력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재능 비전 설계 어느 하나라도 어중간하다면
무조건 전공이 있고 대학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내 뜻대로 선택하며 살 수 있겠더라고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알고 재능 또한 갖추고 있다는게 참 부럽군요
이래서 부모 잘 만나야 됨
진짜 큰 복임. 주위 어른 수준이 다름
집안이 화목하고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
같아서 좋아요.미국에 사는데 화이팅입니다
박종진 고대 영어영문과 학사
김갑수 성균관대 국어국문 학사 석사
이봉규 고베국제대 경영 학사 조지워싱턴 정치 석사 한국외대 정치학 박사
이 세분이 학력이 필요하고 안하고 논한다는게
의미가있나싶다 이미 본인들 이력엔 학력이 들어가 있고 혜택을 볼대로 본사람들이 말이다.
우리딸은 이제여섯 살인데요 너가 행복하면 해 라고 말해주고있어요 유튜브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저는 딸아이의 본심을보는걸 좋아해요
엄마한테는 비밀이라며 저에게 모든걸 공유해요
15년후에 다시 보시죠
무슨 15년씩이나
조만간 다른 아이를 키우고 계실 겁니다
@@정치화돼지-i1c 저도 제 아이 6살때는
그랬는데....중3되니....쩝
성적표받아보고도
그마음이면 인정.
민이는 보아하니 공부머리는 없어도 일머리는 있는인물같음, 어자피 어중간한 좋은대학나와도 결국 직장생활은 일머리 있는친구들이 이쁨받고 인정받음
똘똘하고 사회성이 좋음ㅋㅋ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재밌지
빌게이츠가 청년들에게 던지는 100가지 조언에서 두번 째가 대학을 안가고 연봉 5000이상을 바라지 말라는 겁니다. 서양도 대학 타령하는건 우리보다 정도만 덜하지 똑같아요..미국 대통령이나 CEO들 보셈..죄 다 하버드 예일 MIT 프린스턴 와튼 스쿨 스탠퍼드
내가 징담하는데 민이야 너 외모는 정말 매력적인 외모다. 절때 성형수술 하지마라 .이쁜 외모는 일주일 가지만 너처럼 매력넘치는 얼굴은 평생을간다.
성형하면 넌.망한다 박봄.양미라(버거소녀).홍수현 봐라 얼마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얼굴인데 성형으로 폭망했다...정말 아름다운 너를 잃지마라 .
재는 자기가 확실한 재능이있어서 뭔가 하고있는게 아니라 그냥 뮤지컬배우를 하고 싶다는 마음만있는거잖아.
재능이있어도 그걸 살리고 활동할려면 많은 노력과 고생이필요한건데. 저렇게 무책임한 소리들을...
김갑수씨는 상당히 열린마인드같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순응할다랄까?
내 자식한테도 대학 안가도 된다고 얘기해주면 인정
우리 아빠한테도 궁금해져서 영상을 다 보고 물어봤다.
우리 아빠 왈 : 수학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하면 거진 거의 다 간다.
그냥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그리고 뭐 내 생각에도 화장은 안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어린나이에
뭣 모르고 안 좋은 화장품 써서 피부 망가지는 것 보단 차라리 잘 알아보고
화장을 하는게 더 낫다.
결론: 우리 아빠가 최고.
24살이고 대학 안나왔지만 일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 (단기아르바이트 이런거 아닙니다ㅎㅎ) 주변에서 대학 나와서 취업 준비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 보면 차라리 제가 잘 산다고 말하고 싶어요. 합법적인일 잘 하면서 살고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이 인생에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네요 ㅎㅎ자기가 정말 공부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비싼 학비 내면서 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 아버지가...딸의 의견을 듣고 있는다게...고민한다는게 중요한거지...
보통 아버지들이 왜 안가냐? 안가고 멀할껀데... 니가 그게 잘될꺼라고 생각하냐...하면서 다 부정적이지만... 여기 아버지는 다 우선 긍정적으로 딸의 이야기를 듣잔아...진짜 요즘 시대에...이런 아버지가 어디 있냐... 진짜 딸들은 아버지한테 항상 고마워해야한다...
본인이 하고싶거나 강력한 욕구가 있어서 대학 안간다는건 찬성..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이 대학을 안가는건 고교졸업부터 인생꼬이는거.. 우리사회 대학나와야 대기업에 취직하는것은 맞음 그러나 대학 안나와도 할수있는게 더많음 그리고 대학 안간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꼭 한이 있는데 바로 대학생활 해보는거 본인의 목표가 확실하다면 본인선택에 부모가 따라주는것도 하나의 교육
동감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니고 세계 모든 나라가 대학 졸업장을 봅니다 허나 대학에 가지 않고 고등학생 때 부터 전문직 기술을 배워 직업을 갖는 숫자가 우리나라 보다 월등히 많아요
본인들은 대학 다 나오고...ㅋㅋㅋ
대학을 가야 기회가 옵니다
세분 학벌이 없었으면 절대 저자리 못갔다 이걸 저 세분들은 속으로는 너무 잘안다 가진자의 허세라고본다
요점정리로 공부를하다보면 머리엔 쏙쏙 들어오는데,
의외의 문제를 놓칠 수 있고,, 교과서위주로 공부를 하니 장황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죠
민이는 뮤지컬배우로 손색이 없을 듯
목소리는 타고났어요.
좋은 아빠와 삼촌분을 두셨네요 👍
7:08 딸 자랑은 못 숨기는 구나ㅋㅋㅋㅋ
에술계쪽이라 제가 잘아는것은 아니지만, 대학을 안가야된다고 생각하면, 대학 안나온사람중에 성공한 사람한테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조언한사람들은 다 좋은대학 나와서 그 이점들을 다 얻었던 사람들인데 대학을 안가서 겪게되는 상황을 잘 알까요,,?
뮤지컬배우면 대학 가야겠네요 ㅎㅎㅎ 어느곳이든 학연 지연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서울예대 갔더라고요
박종진씨는 정치만 안하면 최고아빠네 ㅋㅋㅋ
뮤지컬도 대학가서 그과를 나오면 되는뎅.. 현실적으로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랑 경쟁도 해봐야 경쟁력 있음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님
직업도 1부터 1000까지
천차만별임
다른걸 떠나서 그
직업을 희망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해도 마음이나 여러가지가 생각했던과는 다를때 그꿈을 접어야하는데 그때 대학 졸업장과 고졸의 천치차이임
다른일을 넘어갈때 선택의 폭이 너무나도 다름
고졸로 할수있는일이 100개라면
전문대졸로 할수있는게 1000개 가됨대졸 할수있는게 2000개가 됨
최소한의 루트 변경을 위해
적어도 졸업장은 가지고 가야한다는거임
그래도 뭐 다른길에서 출중하게 특출나다면 상관없겠지만
인생의 변수도 항상 생각해보길...
살다보니 내뜻대로 되기도 하지만
안되는일이 더 많기에...
잇는집안이니 대학은 안가도 되지요..나도 안가도 된다 주의인데..없는 집안이면 꼭가야된다이지요...우리나라에서는....ㅠㅜ현실입니다..민이네 가족 너무 조아조아..♡♡♡♡♡
여기 한명도 김갑수 아들 얘기 하는 사람 없네 ㅋ 김갑수 아들이 연대 졸업후 소설가 데뷔하면서 인터뷰하면서 자기 아빠는 밖에서는 자유주의자이면서 집에서는 매우 전형적인 강남아빠였다고 말함 ㅋㅋ
전형적인 강남 아빠가 어떤 건가요? 감사합니다
김갑수 대단하다
남의 딸이니 책임감 없이 편하게 훈수 두는거지 본인의 자식이라면 다릅니다.
이봉규박사님
대단하다
역시 멋지다
틴에이져하고도
소통하는 정신력
짱
갑수님은 너무 멋진삼촌하려 애써서
약간 위선적이라고 할까?
실망
이봉규박사의 반전매력
발견
어른이 살아온 시대랑 현재 젊은친구들이 사는 시대가 절대적으로 다르기때문에 너무 어른들의 말을 맹목적으로 들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성균관대 대학원 나오신 양반이 청소노동자로 일하는 세상인데 그전 직장은
용접배워서 조선소에서 일하고 진짜 외국처럼 대학갈 사람들만 가야할듯
돈낭비 세월낭비
조카놈은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부터 살았는데 고등학교때 담임이 얜 대학보다 기술배우는게 낫겠다는 소릴 들었는데 그래서 대학진학 안하고 바로 직업학교 들었갔다가 그다음해에 공대로 입학. 의외로 적성이 맞는지 잘졸업해서 직장다니다가 뜬금없이 때려치고 요리사가 된다나 한참잘 다니다가 또 때려치고 지금은 본직업인 자동차 엔지니어로 전업한 상태 또 때려친다고 하면 형수 경기 일으키겠네 ㅋ 그래도 고등학교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외국은 잘 파악해주는듯 우리나라는
무조건 대학가야한다 이거잖아 성적에 맞춰 적성에 안맞는 직업 전전하다 인생 허비하는거지
@@user-vc6er4nm3l 진짜 ㅋ
꼭 지잡대 다니는 애들이 이런 말 하더라
한예종이나 인지도 있는 연기학과를 목표로 공부를 하면 되겠네.
예술적으로 재능이 있는지 전문가의 평가를 먼저 받아보고 해외유학을 갈지말지 결정하는게 낫지 않을까?
복합적인 문제.걱정거리가 있겠지만 결국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인생임.
한국 교육은 애들을 조금만 더 새로운 생각하게 해주고.경험을 하게 해주면 굉장히 다양하게 꿈을 가질수 있는데 마치 케익에 크림짜는 짤주머니에 애들을 몰아넣고(수도권으로만 몰리는 현상. 이렇게 몰리게한건 사실 그 전대 어른들이 자리잡아놓은 시스템때문) 끝에 같은 모양으로 크림이 짜지듯 애들을 쥐어 짜는거지
박종진분 같은 경우는 그냥 어른이 아니라 아빠니까 더 저런말들 하는건데 그래도 저정도면 완전 꽉막힌게 아니라 풀어줄땐 확실히 풀어주고 잘 해준게 아이들한테 보여요 좋은 아빠임 .저 나이때 저런 자유로운 조언을 들을수 있고 주변에 저런 좋은 어른들이 있는것도 진짜 운좋고 복임. 저런말을 일찍이 들은 애들은 생각하는게 완전 달라요 다양한 인생을 살수가 있게되는거죠. 저는 저런 어른들이 아예 없어서 스스로 부딫히고 깨달으니 늦게 깨달았고요
저는 우리 아이에게 귀 기울여야겠습니다~~
재능있네
난 막귀인데도 들어보니 도전할만 하네
나처럼 딱히 재능없으면 남들가는 대학이라도 가야 할게 있지만 저렇다면 하고싶은게 해야지
대학교1년 다니고 자퇴했는데 다 대졸을 원하긴 해서 다른 대학 다시 들어갔는데
재능있으면 국내 입시는 쓸모없다고 봄
재능없음. 뮤지컬배우할려면 저이상의 노래실력과 연기력이 필요함.
@@ekdnlt4893 연기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실력 더 키울려면 유학 가라잖아요~~
@@득근득근-m6q 대학도 안가겠다는 애한테 뭔 유학을. 대학은 가지말라면서 유학은가라?
앞뒤가안맞는 넌센스
성적이 되면서 안 가는것과 성정이 안 되서 못 가는건 다르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뭔가를 할 대안 계획이 있고 실천을 한다면 대학을 안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보내는거지...
난 내가 버린 대학에서의 3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3:45 1. 교과서 원문 vs 2. 노트/참고서 요점 정리.
1을 보고 스스로 요점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긴 하다. 대학 때나 어떤 책을 독학할 때는 그런 식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반면, 2로 공부하면 당장 속도는 더 빨라서 매학기 내신 시험 대비에 효과적. 결론: 고교 내신 경쟁이 옛날보다 훨씬 더 치열해진(학종/교과 전형) 요즘은 2로 공부할 수 밖에 없음. 1 위주로 하는 건 초중딩 때가 적절.
* 교과서 내용을 요약한게 요약인데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면 재미를 못느끼게되고 남는게 없다는 거죠. 평생 힘든거 맞습니다. 아빠 너무 좋다.
내 주위엔 대학 안간 칭구들이 더 잘살아요. 자기 하고싶은 일을 하다보니 진짜 좋은 인생을 사는거 같아요.
저시절 강적들이 진짜 재밌긴했지ㅋㅋㅋ
봉규 아저씨 스타일은 내스타일~~~ ㅋㅋ
요즘세상은 돈잘버는게 최고 직업임
옛날에는 사짜만 들어가는 직업들어가라 이러는데
유튜버들 변호사 판사 월급을 용돈처럼 쓰고다님
의사 들 연봉을 랩퍼들은 월봉으로 쓰고다님
요즘애들은 돈을많이 버는직업이 짱임
이걸 거부하는애들은 틀딱들임
대학가면 여자 24 남자 27까지 국가 세금충들 되는거임
너네 젊잖아 그냥 최소 학벌 고등까지만 다니고 바로
돈벌려 떠나라
대학교가뭔지아냐? 젊은이들 부모돈빨아먹는 장사하는곳임
등록급? 개소리 교슈들 월급좀주고나면 합법적인 교육을 빙자한 장사하는곳들임
그 돈 잘버는 직업이 판사의사 되는것보다 더 어려우니깐 그런거잖아
이봉규 말에 100퍼 공감
요즘 대학이 예전만 못해진게 사실이지..
19살이면 잘하는것과 하고싶은걸 잘 구분한 후 하고싶은걸 선택했을때 나중에 어떻게 먹고살지도 생각해야 한다.
나중에 돈 못벌면 부모한테 기대고 찡찡대려고?
그리고 뮤지컬 배우도 대학에서 배울게 굉장히 많은데 그걸 모르나?
만약 하고싶은걸 떠나서 학교에서 4,5등급도 안나온다면 그건 기본적인 성실성이 없다는 거기에 그냥 현실도피를 하고싶어 대학 안가겠다고 할 가능성이 크다.
행복한 가정의 표본이다
최고의 모범가정~~
전공자로서 뮤지컬은 아닌거 같음~
좋은 엄마,아빠 밑에서 자라니까 고마움을 모르는듯! 하고싶은것을 하기전에 본인의 생각과 내면적인 철학을 먼저 채우고나서 공부나 아티스트의 역량과 기술을 습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공부해야하는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내면을 가득히 채우고나서, 누구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좋아하는것들을 해결할수 있다면, 부모의 간섭없이도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나도 대학 가는 거보다 자기능력을 발휘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대학간다고 좋은데 가는것도 아님
남의 딸이면 쉽게 말하게 되겠지.. 어차피 내 딸아닌데 뭘
맞아 꼭 대학 최상위권 안나온 애들이 대학을 가야 인생 안 망한다고 하더라 겪어보지도 못했으면서
이나라는 학력위주이기 때문에 대학은 필수다 민아 아빠 말 들어라 디ㅢ학 안나오면 같은 업종이지만 무시당한다 그리고 위로 올라갈수가 없는거다 이게 이나라의 현실이다
수행의 밑바닥도 지식입니다
나중가서 존내 후회하지말고 공부해서 대학가라 아버지 말이 맞다
근데 대학 졸업해도 취업하기가 힘들어요
제주변 사람들도 대학 졸업했는데 취업이 잘안돼서 힘들어하는데
대학은 당연히 안가도 되지ㅋㅋ 근데 대학을 안가도되는 확고한 미래플랜을 짜놓거나 한게 아니라면 가야하지. 남들은 다 하니까.
남들이 다 쌓는 경험이나 커리어가 없는건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기에 너무 힘들어지니까. 정확한 계획을 내놓기 전까진 당연히 납득 못할듯. 또 대학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냥 다니면서 하는게 낫지.
무작정 어른말 듣지 말라는 저분들 말씀은 너무 무책임한거임. 자식이 더 나은 미래를 살게하기 위해 길을 다듬어주는 부모의 존재를 부정한거고.
민이야 !
대학은 꼭나와야 나중에
사회로부터 대우받는다.
왜 가짜학력을 사용하는가 ?
대학은 사회에 나갈때 필요한( Key)키다.
대학졸업장은 배에 키와
같은거다.
생각이 그 정도? 후진국 백성!! ㅉㅉ
원빈 , 강동원 우리나라에 내로라하는 상위 0.1퍼센트 존잘 존녀들 다 비대칭 가지고 있음 비대칭 자체가 성형외과 의사들이 하는 말이 매력을 계속 보여주는 지표라고 하더라 너무 대칭을 이루면 매력적인것이 덜 하다고.. 진짜 완전 동양적으로 생기긴 했네 ㅋㅋ한국에선 많이 안먹히겠지만 외국에선 엄청 먹히는 얼굴임....
학벌의 잣대가 무조건인 현대사회가 잘못됬다고봄 물론 현실을 무시할순 없지만 자기가 가려는 길 자기 목표에 학벌 중요하지 않다면 무조건 가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보여주기식 현제사회에 문제가 있는거임
뮤지컬도 대학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