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박종화(싱어송라이터) 낭송과 클래식기타의 콜라보레이션 영화 흑인올페의 주제곡을 낭송과 기타의 어울림으로 연주했다.(2024.10월행랑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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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이 음악은 1959년 브라질에서 제작된 영화 [흑인 올페]에 삽입된 주제곡이다.
영화 흑인올페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브라질삼바축제를 배경으로 하여 옮겨놓은 것으로서 영화보다 오히려 영화에 삽입된 배경음악이 더 유명해져서 카니발의 아침, 루이스봉파, 아펠리시다지는 보사노바 음악의 클래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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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詩 비니시우스 지모라에스
아침, 너무나 눈부신 아침
인생에는 하나의 새로운 노래가 있어
노래하네, 오직 그대의 눈을,
그대의 미소, 그대의 손을.
그대 언젠가는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사랑만이 찾을 수 있는
나의 기타 줄로부터 하나의 소리가 나와
당신 입술 위의 잃어버린 키스를 이야기하네.
내 가슴은 노래하네.
기쁨은 되돌아왔고
이 사랑의 아침 얼마나 행복한지.
그처럼 아름다운 아침으로 다가왔던
행복한 하루....
태양이 하늘에 솟아오르면
밝은 색채로 빛을 내지
희망이 나의 가슴속에 피어나요
이렇게 행복한 날이 지나가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아침에,
그 같은 아름다움의 끝인 카니발의 아침에.
내 마음의 노래가 행복으로 돌아오는,
그처럼 행복한 사랑의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