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죽은 기일이 낼모레네요!2013년 5월6일날 31살에 떠났는데 스스로 아직도 내가슴에는 있는데 그립네요!그때 이노래가 나왓을 무렵인지 그때 많이 들어서 들을때 마다 동생 생각이 납니다!꽃피고 봄이오면 언덕에서 꼭 다시 동생을 만나고 싶은데 기억해줄련지!?가슴 아프네요!자기만 떠나 면 남은 사람은 어찌살라고 미련한 사람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엾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로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아웃사이더 - 슬피우는새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엾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로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여전이 대답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아웃사이더 - 슬피우는새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 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널 잊게 널 잊게 널 잊게 널 잊게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 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x2 널 잊게. x4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 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Outsider eres el mejor rapero del mundo!!!!!!! Me encanta la rap super rápido antes del coro, particularmente en esta canción. La voz y entonación de SooYoung es ma-ra-vi-llo-sa! Estremecedora! OUTSIDER TE AMO CON TODO MI CORAZON!! VIVA OUSIDER!! 😁
Fun fact : the fast verse before chorus 1:02 was recycled from Outsider's older song called 'Insomnia' released in 'Maestro' album during his tenure under Sniper Sound. ua-cam.com/video/lpAPcDHBEvo/v-deo.html
동생이 죽은 기일이 낼모레네요!2013년
5월6일날 31살에 떠났는데 스스로 아직도
내가슴에는 있는데 그립네요!그때 이노래가
나왓을 무렵인지 그때 많이 들어서 들을때
마다 동생 생각이 납니다!꽃피고 봄이오면
언덕에서 꼭 다시 동생을 만나고 싶은데
기억해줄련지!?가슴 아프네요!자기만 떠나
면 남은 사람은 어찌살라고 미련한 사람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엾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로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여전이 대답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아웃사이더 - 슬피우는새
2020년도에도 듣는사람?
+ 1년후 2021년 다시 올립니다 21년 후에도 이노래를 듣고 용기를 내시는분 계신가요?
+ 삶은 언제나 기대되는 인생입니다
여전히 22년에도 듣고있을 불행하다 힘들다 하는 당신에게 힘내라고 한마디를 전합니다.
손
저
손
발
잇츠 미 ~~
2023년 보는분ㄱㄱ
24년에는 안 들으면서
@@wq4392여기도 2024년 넌 어디니?
24년인디유?
24년
여물어
노래랑 랩이 정말 조화가 잘온다. 이런노래 고속도로에서 밤에 들으면 정말 분위기있어ㅋㅋ
안태원 크으...그러네요...
Glasslip 해봤어?
전승민 네
낭만이 있네요.. 크흐
와 ㅆ 밤에 들으면서 이생각하고있는데 생각을 읽어버리네
이수영 피처링 신의한수 가사넘슬프다..
이수영목소리너무좋아요 동양적이고 몽환적이에요
인정
수정김 ㅇㅈ
인정2222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테니'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자리에서'
잊겠다더니 결국 잊지못하고 같은 자리를 지키는 이 슬픔이란
괜스레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 노래
힘겨운 삶을 살아오느라 쌓인 응어리들이 풀리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이수영이랑 아웃사이더가 불러서 너무 좋다 맨날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내 입대곡이였는데ㅜㅜ 근데 라이브로는 절대 볼수 없는건가;;
라이브있으니 보시졍 ㅇㅅ0
5년전이라 없쥬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엾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로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여전이 대답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널 잊게
내일이면 사라질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아웃사이더 - 슬피우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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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민 저랑 이름 똑같으시네요 ㅋㅋㅋ
이곡 첨나왔을때 엄청 많이 들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ㅠㅠ 여전히 자주 듣습니다 ㅎㅎ
한국적인 느낌을 제대로 잘살렸는데 왜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될까..
왜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슬프지
가오가이랑 타이미 디스곡 듣고 이거 다시 들으러옴 ㅋㅋㅋ래퍼들이 말하는 아웃사이더가 인간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더라도 이 노래만큼은 나에겐 잊을수 없을만큼 좋은 노래임....
첨에 라디오 방송에서 이 노래 나올때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노래 진짜 좋습니다!
시간이지나도 진짜 역대급 띵곡
이 노래를
들은지 10년이 됐습니다..
처음 들었던 그때 느낌은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도 변함이
없습니다.
뭐 팬들 반이상은 아웃사이더 랩은 빨라서 듣는다 좋다 이렇게만 생각할텐데 저는 좀 뭐랄까 특유의 리듬감 박자감 이런게 신기해서 들어요 이노래도 마찬가지고 연인과의거리 그리고 피쳐링하신 모든랩들이 독특하고 개성있어요 진짜 빨라야된다는 부담감과 강박관념이 혹시나 있으시다면 버리시고 개성있는노래 내주세요 제발 ㅜㅜ 듣고싶습니다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 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 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 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널 잊게
널 잊게 널 잊게 널 잊게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아직도이노래 노래방가서부른다..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여전히 노래합니다.
이곡 정말 명곡이다 랩이 이렇게 절절하게 들리긴 처음임..이 곡이랑 비슷한 곡 아시면 추천좀ㅠ
2023년에도 보러옵니다 ㅎㅎ 아싸 파이팅!!!!
이거 초딩때 많이 들었었는데
벌써 담주 수능이네...ㅋㅋ
노래는 여전히 좋습니다ㅋㅋㅋㅋ
결과가 어떠셨나요
저도 중1때 처음듣고 지금도 듣고있는데 그때감정이 기억나네요
@@cuy4577 수학 14번에 뇌정지가 와서 수학이 좀 위험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최저 맞춰서 재수행은 피했네요ㅋㅋㅋㅋ
지금은 설렁설렁 지내는 중입니다
느린발라드를 부르는 가수와 빨리랩하는 가수의 시너지가 이렇게 좋다
와... 노래좋다..순간소름돋았다 너무좋아서..ㅠㅠ
이노래는소름이돋음
가사가 진짜예술이네..
라임이든 비트든 까는놈들 많은데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새.끼들 중에서 형처럼 가사 전달력 좋은 사람은 없드라 항상 응원하고 좋아하는 래퍼
나쑈가더젛음
빠른 랩을 구사하니까 타 래퍼보다 라임 같은게 부족할수도 있는데 왜까는지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 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 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연히 바라볼 뿐.
난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합니다.
구멍 난 가슴에 당신을 품고 끝없이 춤을 춥니다.
짝 잃은 새처럼 애처로운 달빛을 벗 삼아슬피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떠나간 자리를 서성입니다.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널 잊게.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서 별과 바람,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만 깨어서 조용히 속삭였지, 그때.
우리는 말없이 서로의 상처를 꺼내놨고,
서로가 서로의 비밀을 맘으로 묶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그 날을 그리며 굳건히 약속했지,그때.
그렇게 스쳐간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빛났고,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그 꽃을 당신께 드리게 될 줄 꿈에도 몰랐었지, 난.
오늘도 떠나간 당신을 그리며 때 없이 노래를 부르지 난.
외로워.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가슴이 시려. 차가워. 누가 날 여기서 꺼내줘. 끝없는 고난과 시련.
달콤한 인생과 끝없는 외로움은 데칼코마니.
행복을 부르는 주문을 맘속으로 수없이 외쳐본다.
반쯤 감긴 눈으로 잠든 외로움을 달래본다.
밤이 지나고 바위틈에서 꽃이 피면 그대는 올까.
하염없는 빗물은 가엽게도 가녀린 낙엽처럼 춤을 추고, 하릴없이 피고 지는 내 맘을 알까.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말없이 기다리는 나.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아직도 기다리는 나.
불러도 대답 없는 너. (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말없이 기다리는 나. (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 )
여전히 대답 없는 너.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도 오늘도 너를 기다려.)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x2
널 잊게. x4
내일이면 사라질 거야.
소리 없이 불어왔던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계절이 바뀌면 모두 없어질 거야.
그리곤 홀연히 사라진 당신. 스쳐간 바람처럼 영영 떠나 가버린 당신. 널 잊게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the fact that this song never made it big is an INJUSTICE. I come back to this ALL the time
아웃사이더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어렸을때 잘 들었는데 이 노래가 벌써 10년이라니 뭔가 씁쓸하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봣는데 지금들어도 최고네..
8년이 지난 노랜데 이리도 촌스럽지 않을수가 있을까.?
잘 듣고 갑니다~~
This song deserves more recognition, one of the best song by far.
I just know about him recently.. I really like the music and hope to see more from him... Kikikik... Lot of love from malaysia
Outsider eres el mejor rapero del mundo!!!!!!! Me encanta la rap super rápido antes del coro, particularmente en esta canción. La voz y entonación de SooYoung es ma-ra-vi-llo-sa! Estremecedora! OUTSIDER TE AMO CON TODO MI CORAZON!! VIVA OUSIDER!! 😁
저는 영원히 당신에 팬중 1명입니다... 좋은노래 감사해요 절대 잊지않을게요..(T^T) 노래너무좋아 ㅋㅋㅋ
2023년 지금 내가 격고있는 상황이랑 같은 음악 사랑했던 그녀 내가 사랑한만큼 행동 했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하네
헤어 졌지만 그만큼 사랑했기에...
하지만 사랑했던 내모습에 그리움에 사무차
슬피 우는 개
느리다고하는데 노래 정말좋다. 노래를 속도로듣나;
진짜 궁금한데 누가 느리다함?
@@정기현-u5j 개빠른데..
@@개살구지리 개빠르다는 말은 외톨이같은 속사포랩에 쓰는말
호흡이 딸리죠 앵간 빠른겁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다 호흡곤란올뻔했는ㄷ
렙 속도가 다른 래퍼보다 빠른데도 발음이 워낙 좋아서 가사전달이 잘되서 좋다 노래는 당연 좋고
돼서
재가 가장 좋아하는 래퍼는 아웃사이더 입니다. 홧팅♥♥
아웃사이더가 영어로도 랩 잘하면 세계 1위라던데...?아웃사이더 진짜 완전좋음...ㅠㅠ발음도 정확하고 호소력도 짱짱!!!
+치킨먹는수달 한국에 아싸보다 빠른애없는데;; 뭐 속사포하면 탁 베이식 이정돈데 굳이 1위를 뽑자면 아싸 아닌가요;; 한국어라 발음이 힘들지만 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로 발음 흘리면 세계1위는 껌이라 생각되는데..한국어로도 다섯손가락 안엔드는데 영어면 오죽하겠나요
+카디스 에트라마 디라이제르 빠르게 한다고 세계1위하는 놈은 대체 누구죠 외국에서?ㅋㅋ
랩은 빠르다고 다가 아니에요 다른 분들이 말하듯이 처음부터 그랬고 앞으로도..빠른랩은 빛을 못봅니다;
+치킨먹는수달 순수한 음절속도 말한거에요 님아 무슨 플로우 라임 따질거면 개취지 그런 부분집합은 순위란 정해지지 않아요 윗분은 한글 발음이 어려워서 흘리는 영어로 발음하면 좀더 빨라진다는거죠 좀 제대로 이해하세요..
+카디스 에트라마 디라이제르 욕하지마세요 왤케 불냄;;제가 난독있나봄 이해 잘못한건 죄송함;
랩이 아니고 빨리말할때 음절수를 이야기하는거임 처음부터 말을잘못했구만ㅋㅋ
와..이노래 오랜만에듣는다.
노래정말 좋아요 ㅜㅜ 이런노래 더 만들어줬음 좋겠다..
2021년도 듣는 사람?
역시 이수영 님목소리랑이노래랑잘어울려
와 노래 진짜 좋습니다.
I'm so happy he's back and I missed Lee Sooyoung's voice too i'm glad to hear both!
역시 아웃사이더 짱 최고👍
아무리 빠르다는거 밖에는 없지만 자신이 가사를쓰고 그가사에 맞게 랩하면서 박자잘타는것도 엄청 힘든거랍니다
이노래가 나온지 7년이나 지났다니, 세상 소름끼친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네요 2023년 2월 1일 1시 52분 출첵 합니다
킬링벌스에서 잠깐 듣는 도중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라
왠지 모를 감정이 갑자기 터져서
왠지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린다.... 왜지?
우리는 이것을 '중2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진짜 명곡임
아ㅠㅠㅠ드디어 찾았다ㅠ 고딩때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ㅜㅠㅠ추억
배경이며 몸짓이며 선율이며... 모든것이 아름다워 여운이 짙게 남네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테니..
있겠습니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돌고 돌아 순정인듯 홍대병 중2병 심각하게 걸린 요즘 랩보다 아웃사이더가 훨씬 낫다...
Outsider my Idol
이 노래가 정말 좋아요...
나도 ㅇㅅㅇ
two voices that go along very well!! Love that song!
노래 진짜 좋다 ㅎㅎ
Fun fact : the fast verse before chorus 1:02 was recycled from Outsider's older song called 'Insomnia' released in 'Maestro' album during his tenure under Sniper Sound. ua-cam.com/video/lpAPcDHBEvo/v-deo.html
이수영 목소리 ㄷㄷㄷㄷ
故김순일 상사님...R.I.P..
근데 김순일 상사님이 이노래랑 연관있음?? 스토리를 몰라서
@@khn1426 그러게요 저도 알고 싶음 ㅠ
2018년 12월 17일 이 노래를 듣고있다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저는 2018년 12월 18일 ㅎ
💘내마음에!!완전
이거 노래만 듣고 뮤비는 안봤는데 뮤비 너무 마음에 든다....
난 무조건 빠른것보다 저런 숨차는듯(?)한 랩이 좋다
2021년도에도 듣는이는 있네요 ^^
꽃피고 봄오는 계절에서 듣게됩니다~
솔직히 어릴때 아웃사이더 연인과의거리 들으면서 래퍼의길을 걸었었음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다
진짜 개좋다..ㅠㅠ
멋진 콜라보 네요!!! 묘하게 어울리는...
me encanta esta cancion desde que la escuche me llego al alma
Colombia
술먹고 집에 와서 혼자 있을때마다 듣는 힐링송~
2024에도 듣는사람?
내 노래방 18번곡ㅠ
손
여자분 누군가 했더니 발라드의 여제 이수영님이셨네 어쩐지 쏙쏙 박히드라
요새는 신곡 안나오시나....
아웃사이더가 레전드다.
What a beautiful song
Aw! Love this song! Great job outsider !
이노래 너무좋아요ㅜㅜ
언제들어도 하아 노래 너무좋다
2018년도 듣는사람?
잇츠미
갑자기 생각난건데 아웃사이더가 지금의 생각으로 과거로 돌아갔다면 지금 취급은 안받았을거 같음...
겁나듣는중
19년이요
난 2020
참 좋네요♡
아웃사이더 김래원 닮았네...
I really like Outsider! *-* This song is nice!
아웃사이다 너무 좋다
why am i listening to this now...
아싸형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다..
지금들어도 개좋아
옛날부터 아웃사이더 팬인데 노래들이 다 좋네요
(❤아웃사이더 슬피우는새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욧❤❤❤❤❤❤❤❤❤❤❤❤❤❤❤❤)
Outsider !!!!!
♥.♥
love it love it love it!
2020년도 듣는사람?
저요
저요
미
아웃사이더 외톨이른 이어서 아웃사이더 랩 다시들음
Wow it's kinda strange, and yet cool, hearing the slow ballady vocals mix with Outsider's lightning-fast rap *O*
이중문ㅠㅠ너무잘생기심ㅠㅠ
와 진짜 ㅇㅈㅇㅈ😉
And after this long he's still my favorite :)
내 맘에 아련히 피어난 한 송이 국화꽃😢
가사가 너무 맘에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