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잠시 저때로.. 아주 잠깐만 건너가서 구두 사서 또각거리며 거리를 구경하고 햇살을 받고싶다. 길거리 사람들이 무슨얘기를 하는지 조용히 옆에서 엿듣고 혼자 조용히 웃으면서 살랑바람에 치마와 코트 살짝 휘날리는 자락을 다리로 느끼고싶다. 양품점에 구경가 저 시대의 분내를 맡아보고싶다. 귀여운 아가씨 장갑에 조그만 손가방 들고서..
@@박태억-y5d미도파백화점의 건물은 있었습니다. 원래 1933에 세워진 조지야백화점 건물로 자유부인 촬영당시는 아마 중앙백화점이였을 껍니다. 건물은 현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때문에 같은 건물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죠.) 물론 저 장면에 옆에 흐리게 보이는 건물은 해당 건물은 아닙니다.
@@fislen-e1d 자유당이 좆같이 실정을 거듭하니까 민생이 파탄나고 그래서 선거 결과 스스로도 괜히 쫄리니까 부정선거질을 쳐하고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들을 과잉진압하다 마산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군의 시신이 발견되고 그걸 보고 고려대생들이 정부를 규탄하다 깡패들의 습격을 당하고 완전히 야마돈 민심이 정부를 버려서 벌어진게 4.19다. 토지개혁 하나가지고 무슨 민생 걱정없는 시절이었던양 이야기하는게 얼탱이없네. 정말 그렇게 먹고살만해서 박정희가 50년대 내내 자유당정권 상대로 쿠데타각 봤겠냐?
@@southern_scepter 북한이 첫 침공 이후 부산까지 내려가는데 3개월이였음. 김일성이 계산한건 부산까지 50일이였는데 생각보다 진군이 늦은 감도 있었음. 그리고 38선에서 서울 함락 하는데 3일 걸렸음. 싸울새도 없이 진격했단 얘기임. 그리고 건물은 굉장히 좋은 방호벽이기 때문에 시가전을 하지 않는 이상 건물 파괴 될일이 없음. 서울은 전쟁 중에 시가전이 거의 없었던 걸로 알려져있음.
90년대 초반까지도 저런 말투인 중장년분들 많이 계셨어요. 저기서 억양만 약간 더 빠르고 톤 높고 익살스러운 느낌. 서울 토박이 말투라기 보다는 이미 평양 사투리가 많이 스며든 당시의 서울 말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서울은 토박이보다 이주민이 많아서 시대상 반영이 많이 되어왔죠. 다만 90년대 이후는 더 빠르게 말투가 변하긴 했음.
자유부인(1956) 본편 보러가기 → ua-cam.com/video/V7MBFaVxyBc/v-deo.html
우리엄마 화장지울 때 바르시던 폰드콜드크림있네요. 폰드는 그때도 비싸지않았대요.
울 아들이 보면 더 좋아 할 영상이네요~ 옛날 영상에 엄청 관심이 많아요
나 잠시 저때로.. 아주 잠깐만 건너가서 구두 사서 또각거리며 거리를 구경하고 햇살을 받고싶다. 길거리 사람들이 무슨얘기를 하는지 조용히 옆에서 엿듣고 혼자 조용히 웃으면서 살랑바람에 치마와 코트 살짝 휘날리는 자락을 다리로 느끼고싶다. 양품점에 구경가 저 시대의 분내를 맡아보고싶다.
귀여운 아가씨 장갑에 조그만 손가방 들고서..
오드리헵번이 되고 싶군요~
거울 보고 꿈깨세여 ㅋ
멀 꿈깨래 사랑스러운 상상이구만
상상하시는게 넘 귀여워영..ㅎ😘
지금도 할수있어요 ㅎㅎ 2070년엔 지금영상보며 같은 상상을 ㅎㅎ
상상만해도 재밌네요
난 이런 느낌이 왜케 좋지..??
저두요~~~
음악이 좋아서 ?
에어컨없어서 여름되면 가자마자 돌아오고싶을걸
저두요 ㅋ
저땐 지금만큼 덥진 않아서 부러움ㅁ🥵
미제제품ㅋ. 어린시절 엄마가 타준 코코아가 기억나요. 너무 맛있었어요.
애경~ 폰즈~
옛날 광고 나레이션 생각이 나네요~^^
양품점..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
동대문이 아니라 지금의 명동길 같은데.. 가게 앞에 미도파 있는걸 보니. 샤넬 No.5도 있네요
종로 오가 입니다
와.댓글 대댓글 두분다 관찰력이며 예리하시네요~
미도파가 어디 ? 그땐 미도파가 없었습니다 양품점 이름은 파리양행이고 그안에서 보이는 창밖풍경은 어딘지 알 수가 없네요
@@박태억-y5d미도파백화점의 건물은 있었습니다. 원래 1933에 세워진 조지야백화점 건물로 자유부인 촬영당시는 아마 중앙백화점이였을 껍니다.
건물은 현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때문에 같은 건물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죠.)
물론 저 장면에 옆에 흐리게 보이는 건물은 해당 건물은 아닙니다.
종로5가 입니다
아..폰즈크림 어릴적에 엄마가 쓰셨는데..아마 70년대까지 거의 집집마다 엄마들 애용품이었던 같다.
90년대까진 모두 장미 한송이 그려진 까만 랑콤 분첩ㅋ
폰즈크림 지금도
쓰고 있어요~
저희 엄마도 아직 사용하세요. 한국엔 더 좋은게 많지만 뭔가 아련한 예전 시절을 느끼고 싶으신가봄. 미국에 사는데 한국 나갈때마다 사다드려요. ㅎ
저도 폰즈크림 쓰고 있어요!
폰즈크림이 뭐에요?
대박.... 침대향수....70년이 지난 지금 나도 처음 알았네 ㅋㄱㄱㄱㅋㅋㅋㄱ
넹 페브리즈
미군부대에서 나오는거예요. 옛날 소설만 읽어도 자주나옴
카메라 워킹 대박이네 진짜 아시아 영화의 선두주자였던 대한민국 최고!!!
?
주한미군 PX에서 물건들이 흘러넘쳐나와 부자들은 알음알음 미제 사다 쓰던 시절
50년에도 부자들은 외제품 사용하며 살았군요.
거의 모든 국민들 방하나에
여러식구들 살때에도
침대생활에다, 침대에 뿌리는
방향제를 뿌리는 부자도 있었나보네요^^
그시절 0.1%들은 주한미군 PX에서 밀반출돼서 팔리는 사치품들 사서 쓰고 살았음...그러니까 몇년 안돼서 혁명 당한거지
뭘 혁명을 당해? 대한민국은 해방직후 지주들 토지 강제 매각시켜서 토지개혁하고 국민학교 의무교육 실시했다
56년도는 외제 아니면 물건이 거의 없었음.. 4.19도 이승만 선거로 들고 일어난거지 빈부격차에 의한 쿠데타가 아니었음 군부쿠데타 역시 마찬가지고
@@fislen-e1d 자유당이 좆같이 실정을 거듭하니까 민생이 파탄나고
그래서 선거 결과 스스로도 괜히 쫄리니까 부정선거질을 쳐하고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들을 과잉진압하다 마산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군의 시신이 발견되고
그걸 보고 고려대생들이 정부를 규탄하다 깡패들의 습격을 당하고 완전히 야마돈 민심이 정부를 버려서 벌어진게 4.19다.
토지개혁 하나가지고 무슨 민생 걱정없는 시절이었던양 이야기하는게 얼탱이없네. 정말 그렇게 먹고살만해서 박정희가 50년대 내내 자유당정권 상대로 쿠데타각 봤겠냐?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구호중 하나가 국산품을 애용하자였다.일제나 미제가 최고였고 티비는 소니를 가지고 있음 정말 고급이었던 시절..
625 휴전하고 3년만에 ...진짜 회복탄력성 엄청나다
대한민국 ㅋㅋㅋㅋㅋ
박정희대통령 덕분😮
@@Conservative12350년대에 뭔 박정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빨갱아
@@Conservative123와 진짜 싫다
@@Conservative1231956년인데 뭔 박정희야
@@mew9824혼자 싫어해 다른 사람한테 혐오표현하지 말고
이분 쇼츠보면서 느끼는건데 영화지만 배우들 말투가 다들 참 점잖네요. 반성합니다 ㅠㅠ
폰즈도 있고 샤넬no.5도 있네요
저런 옛영상보면 기분이 좋은 이유가 조상님들이 고난의 세월을 보냈다는데 저런 요즘과 통하는 풍요를 영화로나마 구현했다는게 기분좋음. 당시 서민들도 저런 영화를 보며 꿈을 가질 수 있었을거라는 생각.
어느 시대든 상류사회는 있지요. 못 살던 시대라 오히려 빈부격차가 더 심하기도 했겠고
자꾸 북한말투라고들 하시는데..... 저게 원래 서울경기도 말투가 맞고 오히려 우리가 지금쓰고 있는 서울말투가 시대에 따라 변형되어진 말투입니다
전라도 유입으로 애교 넘치는 귀여운 서울 억양 말투가 상스럽게 바뀌었슴..
@@마르져뜨
이건 머 정신병자 수준이네
@@마르져뜨
사회생활읏 똑바로 하고 있는지?
아님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로 늙었는지?
@@마르져뜨아저씬 언제 서울왔음? ㅋㅋㅋㅋ
@@마르져뜨징그러운 일베충. 응~ 국짐 안뽑아. 개같이 폭망 팝콘각ㅋㅋ
전쟁으로 다 무너지고 초토화 되었을텐데 3년만에.. 신기하네요
서울은 심지어 전쟁중에도 나름 저렇게 살았어오. 다 초토화는 아님
@@유튜브프리미엄-h5v엥 ㄹㅇ요? 중공군이 부산까지 밀고 내려와서 초토화된 줄 알았는데...
@@southern_scepter 북한이 첫 침공 이후 부산까지 내려가는데 3개월이였음. 김일성이 계산한건 부산까지 50일이였는데 생각보다 진군이 늦은 감도 있었음. 그리고 38선에서 서울 함락 하는데 3일 걸렸음. 싸울새도 없이 진격했단 얘기임. 그리고 건물은 굉장히 좋은 방호벽이기 때문에 시가전을 하지 않는 이상 건물 파괴 될일이 없음. 서울은 전쟁 중에 시가전이 거의 없었던 걸로 알려져있음.
이승만이 서울을 버리고 도망쳤는데 북한군이 서울에서 싸울일이 뭐가 있었겠음.
그냥 와서 깃발 꼿은 게 다지.
북한은 러시아제 탱크 이백대 받아서 내려왔음 이승만 할아버지가 와도 못지킴.. 분단 당시 대부분의 산업시설 발전소도 북한 지역에 있었음
경쟁사회 현대시대에 비치는 저 풍경 왜이리 정겨울까요
어렸을때 미제 코코아 진짜 맛있었는데
내 어릴 때 추억..
맞아요~ 양철캔에 들어있던~^^
새롭읍니다
와 그시절 동대문 거리풍경 볼수있어서 영광 입니다 ❤
침대향수가 있다는걸 2024년에 알았네..
아저씨가 젊은데 안 젊어보이는 마법😊
폰즈도 있네요^^
그때는 수입품~~
그때는 수입품 아니면 없었음 공장이 뭐 있어야지
파리양행 ....^^
저 떄 전쟁이후라 개박살난 시점인데 나름 갖출건 또 갖췄네요...
저당시 지미짚이 있었나보네요. 카메라 무빙이 좋네요
저 당시 피란민도 많이 넘어와서 방송 연예 성우계통에 취직했기때문에 말투가 리북말투와 같음...
중공어와 억양도 비슷하고
인간이 둘만 모여도 자본주의는 꽃핀다.😅
요즘은 사회주의가 꽃을 피우는 것 같지만 자본주의는 인간의 본능이죠
아조씨 귀엽다 ㅋㅋㅋㅋㅋ😂😂😂 벧드퍼퓸이란 머죠 ㄲㅋㅋㅋㅋㄱㄱㄱ
폰즈 너무 신기해여
와~~ 전쟁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역변한 서을이네요.
한국 대단하다❤
좋다
ㅋㅋㅋ아 이거 풀로 보고싶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넼ㅋㅋ
쇼츠 올린 채널 가면 풀버전 있어요 존잼
@@Nova1- 이미 봐써용 재밌어성ㅋㅋㅋ말투 며 물건들이며 생소해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온 산에는 전쟁통에 죽어나간 병사 수만명이 아무렇게나 뭍혀있는데 도시는 평온한 일상구나..
전쟁 지나고 3년만에 저런 모습? 와우
친일파엿나보지
신기하네요
다 한자로 써져 있네... 난 옛날로 돌아가면 까막눈이다ㅋㅋㅋㅋㅋ
아~ 나도 말을 이렇게 고상하게 하고싶다
지금의동대문 대로나별로달라
진게없음
그데로보존이돼있는것같음
요즘 영상에뜨는 평양풍경느낌. 1950년대를 살아가는 북한.
진짜 지금이랑 빈부격차가 천지차이구나ㄷㄷ
분명히 인구는 지금이 더 많은데, 이 때가 사람이 더 많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
서울이 지금보다 좁았어요
4대문 ...동태문 남대문 등 ᆢ안에 있는 지역을 중심지로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
그 시절에는 대부분 걸어다녔고, 지금은 대부분 차를 끌고 다니죠. 요즘은 사람들 안걸어 다녀요. 쇼핑이나 볼 일을 봐도 다 차끌고 가서 그 주변만 돌다 다시 자기 차 타고 돌아오니까.
53년 휴전 후 3년만에 저런거리가 생겼다는게 신기하다
이 당시에는 우리 부모님도 태어나기 한참 전..ㅋㅋ
간판에 파리를 저렇게 썼네요.
巴里.
음역어에요~ 중국어처럼 음역어 많이썼죠 예를 들면 불란서 비율빈(필리핀)처럼 ㅋ
뭐 다 미군부대에서 나온 물건들이지 ㅋㅋ 용산근처 가게들은 떼돈 벌었지
이북쪽 말형태가 맞는데 ㅎ 약간 변형된... 전쟁으로 우르르 내려와 특히 지금의 접경지역인 개성 쪽... 섞이기도 했고
추억속 배우들이 쓰는 말투는 왜 북한말 같이 느껴질까요 표준 서울말로 연기햇을텐데 ^^
다른 옛날영화봐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우리 남한말투가 변한 거
남북갈라 진지얼마안됬으니 차이가별로나지않을텐데 평양은 이동이없어서거의그대로이고 서울은 많이변한것같습니다
2024년인데.. 난 침대 향수가 따로 있다는 거 처음 알았음..ㅋㅋㅋ
가게 유리창에 한자로 바리 양품점 이라고 쓰여있네요. 바리가 혹시 프랑스 파리, 아니면 휴양지 섬 발리인가봐요
한자발음으로 파리가 맞고 프랑스 파리를 의미합니다. 70년대까지도 저렇게 표기한곳이 종종 있었지요.
등장인물 여자 셋이 닮았음. 입가에 점도 ㅎㅎ
지금이나 옛날이나 사는 방식은 똑같다.
단지 인터넷이 안 되서 그렇지.
50년대면 휴전한지 몇년 지나지 않았을때인데 멀쩡한 서울시내가 있군요?
우와 폰즈화장품이 저때부터 있었구나
폰즈 크림이랑 코티분은 거의 국민 화장품
실제 일반인들은 저정도로는 안썼고 당시에는 방송용 연기용 말투가 저랬다고 함 요즘 지하철 안내방송같은 말투를 연기에서도 썼다고 보면 될듯
나라발전에 힘써주신 박정희대통령 감사합니다
90년대 초반까지도 저런 말투인 중장년분들 많이 계셨어요. 저기서 억양만 약간 더 빠르고 톤 높고 익살스러운 느낌.
서울 토박이 말투라기 보다는 이미 평양 사투리가 많이 스며든 당시의 서울 말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서울은 토박이보다 이주민이 많아서 시대상 반영이 많이 되어왔죠.
다만 90년대 이후는 더 빠르게 말투가 변하긴 했음.
전후 40 년 동안 매일 피 똥을 싸면서 견디고 또 견뎠음.
두 번의 전쟁으로 대한민국은 지옥에 두 번 떨어져 전세계가 포기했음.
하지만 우린 살고자하는 욕망과 너무 억울해 그냥 못죽겠단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음.
이젠 그 댓가를 치루게 해야함. 반드시.
와 진열된 구두 심지어 이쁨
어린이락원이 뭐하는델까 너무 궁금하네요
완구라고 한자로 쓰여있는 거 보니 완구점인듯요
어린이 낙원
아니 근데ㅎ
지금의 생활사 하고는 상황이 다릅니다.
지금처럼 국산 화장품이 제대로 없었고. 있다해도 납중독으로 힘들어 했던 시절입니다.
사치품이기는 하지만.
사치를 하려고해서 사치가 아니라.
제대로된 국산 화장품이 없던 시절 입니다.
동동구리무로는 스타일이 나지 않던...
꾸미고픈건 지금이나 저때나 매한가지.
50년대면 휴전한지
얼마 안된상황 이네
저때도 폰즈가 있었네
여주가 23살이라게 안믿겨 ! 43살 같은데
나도 첨 알았어요. 2024년
예전엔 양키물건이라고 ㅋㅋ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던 물건들 팔던 사람과 장소가 많았음.
침대 뿌리는 향수ᆢㅎ
진짜베드오 퍼퓸이랑 비슷 하게생겼네
북한말투가 그 시대 말투인줄 이제 알았네요..
숏츠로 한편 다 보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아니 생활극
먹는거 입는거 사는거 걱정 하는..
폰즈도 있고 샤넬도 있네??
페브리즈~~
베드퍼퓸 사러온 아줌마 모자 이쁘당
돈이나 치루세요ㅋㅋㅋ😂
저 시절에 샤넬...?
저 주변에 거지와 바닥에 침뱉는 모두.. 생각하면 과연 로맨스가 있겠냐
캐시니어 코트 와 홀로 가죽코트
저때 태어났음 지옥같겠다
시비걸고 돈뺏고 폭력이 난무하지
지금처럼 평화롭지않다
현실은 그렇다 얘들아
양품 양행 서양에서 물건너왔다는 말이었구낭
이런거 너무 좋아
페브리즈입니다
50년대도 잘 살았네~~?
그리고 뭔가 말투가 북한말 같은 게 신기하다!!!
한문표기 상점 파리양품점
이 때의 현실 실상을 보려면 오발탄을 보세요.
폰즈통!!!
어린이 학원 도 있네.
타이프 학원 인가. 86년 이태원 같다
전쟁끝나고 몇년안되는 때인데 벌써 동대문에 저런가게들 즐비하고 대단하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가게이름이 파리
여배우콧대 일본가서 수술하고 왔나부네ㅎㅎ
여배우들 80년대까진 일본에서 많이 성형하고 데뷔했고 종로에서도 많이들했지
이때는 성형이 없었어요
@@lotto_st2411 1930년대부터종로에있었듬. 어떤분할머니 50년대에 하셨댔음
폰즈...화장품. 울엄마가 맨날 마사지 하던 그 폰즈 화장품?
폰즈크림...엄마 화장대에서
전국민 빈데퇴치운동 하던 저 시절에?
난 편백수 스프레이랑 섬유 향수 만든거 뿌리는데 ㅋ
폰즈콜드크림 ㅋㅋㅋ
원래 제목은 자유로운 부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