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저런 신념을 가진 어머니 밑에서 억압되고 종속되어 살았을거고 보호자가 어머니로 유일했으니 그에 대한 애착도 분명 있었겠죠. 두려움이 더 컸겠지만...전에 무슨 프로그램을 봤는데 집안에 갇혀서 학대당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문이 열려있어도 밖으로 나가 도움을 청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그알에 나왔던 무당과 연관된 모녀 사건들과 비슷한 맥락 같네요. 저 신념이나 어머니라는 존재에 깊게 묶여버려서 외부에서 오래도록 공을 들여 도와주지 않는다면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인거죠ㅠㅠ
같이 온 남녀는 가출한 막내를 보호한 뒤 잘 달래서 자기 집에서 가정부 시키고자 허락받으러 같이 온 부부라고 합니다. 돌아 온 뒤 엄마가 닥달하자 딸은 남자 세명에게 당했다고 말했다 합니다. 방송에선 딸이 단순 가출로 닥달하는 엄마에게 엄마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한거라 거짓말을 했다라는 식으로 얘길 했는데 진실은 모르는 거죠. 딸이 그런 일이 있어 집에 못들어 간 뒤 보호 됐을 수도 있고.
내가 고3였을때 발생한 채진숙 여인 사건이군요 당시 57세지만 이도 빠지고 깡마른 모습이 무서워 보였으나 57년도 주간지에 나왔던 저 여인의 젊었을때 모습은 미인이였어요 20살 나이에 수녀가 되고져 했던 꿈도 무산되고 사회인이 되였으나 못된 남자의 마수에 결국은 저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저 가여운 여인은 수녀가 되였으면 내가 이리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피해의식이 저런 비극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P-wp2bx 사회문제와 잘못된 신념이 얽혀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알 같은 프로그램에서 종교, 무당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꽤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사회문제가 있고 그 틈을 종교가 파고들면서 잘못된 신념으로 발전하거나 일부러 나쁜 사람들이 신념이라는 이름 하에 폭력과 억압, 착취를 행하는 느낌
그냥 악에 쩌든것도 그런데 저 딸들보면서 분노로 살았을거임 트라우마라는게 연관된 고리만봐도 그 사건이 생각나는건데 핏줄이 눈앞에있으니 혹여나 아빠랑 닮은짓 조금만해도 엄청나게 분노했을거라서 딸들 정상생활 못했을거임 위축받고자라서 사회나와서도 약자로 보일거고 또 강자들한테 휘둘리고 엄마랑똑같은삶 살게되는 악순환
저 당시 사람들은 많이 순진했음 저때 사람들은 어린애들의 순진함과 견줄만큼이라 설명하면 될듯... 와닿게 대강 설명하자면 애기때 엄마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꼬셔놓고 주사맞으러 갔을때 생각해보면 배신감이 어마어마 하잖음 그걸 다 큰 성인이 되어 내가 정말 믿고 의지하는 배우자에게 당했다고 보면 될듯 그런데 애기때는 주사로 끝이지만 성인이 된 상태에서는 인생이 걸린 문제니 배신감과 절망감은 차원이 다르겠쥬...
사정은 안타깝지만 비뚤어진 피해의식으로 자신과 딸들을 얽매지 말고 딸들은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게 하는게 진짜 옳은 일인데 왜 그걸 몰랐는지 ㅉㅉ 추가로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저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물론 저 엄마가 한 행동이 잘못되었지만 그 엄마를 저렇게 만든 사회도 크게 한몫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나라도 공부하고 일하다가 남자만나 애낳고 일 그만뒀는데 알고보니 남자 두집살림에 20년 동안 참아주다가 내가 다른 남자 하나 만났다고 감옥가서 3개월 복역하고 나왔더니 대문짝만하게 첩살이에 간통 어쩌구 소문나고 사람들이 나 남미새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제정신 아닐 것 같긴 함
채진숙여인이 억울한 옥살이에 음녀로 낙인 찍힐때의 57년도의 한국인 수준이 어땠읍니까 저여인의 사진 옆에 카톨릭 신자가 이럴순 없어 등등 마치 모든 잘못은 이여인을 향해서 화살을 돌리고 있었지요 30대 초반의 긴머리 흑백사진을 보고 인물값한다느니 등등 당시의 잡지사 주변인물 교회신자들 모두 나쁜사람들
남편이 바람 펴도 여자가 욕 먹던 시대였음. (남편 간수 못 한다고) 남편이 폭력을 써도 여자가 욕 먹던 시대였음. (맞을만 해서 맞겠지. 남편이 오죽하면 때리겠냐고) 결혼한 딸이 남편에게 맞고 친정에 도망쳐 와도 친정 아빠가 딸 혼내서 돌려보내던 시대. 여자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음.
슬기로운의사생활에 추민하선생이 양석형교수에게 계속 고백하다가 석형이가 내가 이상한사람이면 어쩌려고그러냐 할때 추민하는 팔자려니..해야죠 했는데 그대사가 난 크게 충격받았다. 극중 석형은 진짜 속깊고 여우곰돌이였지만 진짜 이상한사람일수도있는데... 추민하는 좋아하는마음과 감정을 아끼지않았고. 최선을 다했다... 어머니가 당한건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남편에게 사랑받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겠지만 딸들에게는 그런기회조자 박탈시킨 진짜 악이였음을..... 최선을다해 누군가를 좋아하고 표현하는 감정,또 실연이나 아파하고 또 극복해나가는 그런 과정조차.... 딸들이 살다가 진짜 인생꼬일수도있고 필수도있는건데 그런 살아가는인생자체를 막아버리셨음을... 나중에 알게되셨을까... 어머니가 당했던 사회적인식도 참 어이없고 화가난다....
남편 박씨는 왜 아무도 언급안함? 악의 원흉인데. 그리고 저 악마를 소개해준 지인. 딸 셋을 죽인 건 잘못한거지만 마냥 욕 하고 싶지 않다. 살인을 절대 옹호하는 건 아니고 살인자는 맞는데 저런 상황에 안 미치고 누가 버틸 수 있을까.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다.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겠지만 여자는 특히 남자 진짜 잘 만나야 함. 뽑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어쩌면 결혼이라는 건 안하는게 베스트.
남편놈은 약자인 아내를 망가뜨리고.. 아내는 더 약자인 딸들을 망가뜨리고.. 에휴
@@francisjin913 어휴 ㅠ 피곤하게사네 진짜
@@francisjin913 갑자기 급발진 달리넼ㅋ ㅋ ㅋㅋ개웃기닼ㅋㅋ 사회 부적응자임?
@@francisjin913 이 정도면.. 병이죠..?
@@francisjin913 그런데 이야기속 남편이 인간말종인건 맞잖아요. 댓글 어디에도 남자들 싸잡아 욕하는 맥락이 없는데 급발진하셔서 욕을 먹으시네
@@francisjin913
갑자기 급발작?? 페미한테 쌓인게 많나 보네 그러면 페미한테 지랄해야지 왜 갑자기 엄한 사람한테 지랄하는지 ㅋㅋㅋ
하..악에서 구원한다고 자기 딸을 죽일바엔 악의 원인인 남편 먼저 죽이지 그랬냐..
ㄹㅇ 지딸운 죽일생각하고 남편죽일 생각은 안하네
본처있는거알고 바로 남편 죽였으면 까알끔~~하게 클리언데..ㅉㅉ
그전에 자기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자기딸들을 죽였다는거 자체가 동정의 여지가 없죠.
와 그렇네요 진짜. 남자가 악이면 출소했을때 자신을 그렇게 상처입힌 악마나 죽이러 가지...
본처 있단 소리 듣자마자 소개시켜준 년이랑 남편 대가리에 총 쏘고싶었다 ㅇ와 어떻ㄱ 사람ㅇ 저러냐
진심 소름돋는다...안타까운 사정이 있었다는 건 알겠지만 그걸 자신의 딸들에게 강요하지는 말았어야 하는데ㅠㅠ 딸들을 구원하겠다고 저지른 일이였지만 정작 자신은 생지옥이나 마찬가지인 현실속에서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겠네요...
엄마 역할 배우분...연기 진짜 잘하심...
실제 인물은 더 무섭게 생기셨음 깡마르고 이빨도 빠지고 57살이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정도 였으니까요
@zzzzz 뭐라노
@zzzzz 본인 말씀처럼 그렇게 느끼는분도 있을거구요 그렇게 연기 잘하는분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본인이 볼땐 연기잘하는거 같은데 당연히 안그렇게 보는분도 있죠? 팬이신거 같은데.. 본인 말씀처럼 특정인이 아닌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는분 많아요..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end 연기는 배우분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독의 요구도 있고 같이 연기하는 파트너의 요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작품만으로 배우의 연기력을 논하기에는 성급하다고 생각해요.
심야괴담회 안본거 발견하면 완전 행복...
하도 자동재생해거보니.... 안본거 찾기 힘드네요
저두 저두요ㅎㅎ
ㅇㅈㅇㅈㅋㅋ
저도 그래서 좋아요를 눌러둡니닼ㅋㅋㅋ 조아요 눌린 건 본 거
전 이제 발견해서 봄..
어머니 배우 연기 잘하신다...
황석정님이랑 이용녀님이 생각나는 목소리랑 발성, 분위기가 있으신듯요.
인정.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너무 잘하심
사실 성인 여자 3명이 더 힘은 쎄었을 것 같은데....서커스에 새끼 코끼리가 작은 말뚝에 묶여서 끊지 못하면 커서도 끊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던데 그런 것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걸까요 ㅠ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계속해서 강요당해온 신념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어려우면서도 두려운 일이니까요.
정은이한테 세뇌당한 북인민들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코낄불쌍해ㅜㅜ
어렸을때부터 저런 신념을 가진 어머니 밑에서 억압되고 종속되어 살았을거고 보호자가 어머니로 유일했으니 그에 대한 애착도 분명 있었겠죠. 두려움이 더 컸겠지만...전에 무슨 프로그램을 봤는데 집안에 갇혀서 학대당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문이 열려있어도 밖으로 나가 도움을 청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그알에 나왔던 무당과 연관된 모녀 사건들과 비슷한 맥락 같네요. 저 신념이나 어머니라는 존재에 깊게 묶여버려서 외부에서 오래도록 공을 들여 도와주지 않는다면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인거죠ㅠㅠ
어렸을때부터 기강잡으면 커서도 반항, 보복 못하더라구요. 부모가 늙기 전까진
결국 남편이란 놈이 여러사람 인생 망쳤네
허안나가 읽어주는게 몰입 잘되는듯..,,
젊었을때 순수하게 머리좋은 사람이였을꺼 같다
사람들한테 어마어마한 충격받으니까 돌아버린듯
머리좋은사람이 계속 속았을까요..
이상한남자들이 꼬인것도 이유가없진않을텐데
@@모나호 머리는 좋아도 사람을 쉽게 믿은거 아닐까요
하필 접근했던남자들이 쓰레기고 쓰레기를 믿어버린?
@@patman7 순수해서 속을순있는데
어느부분에서 머리가좋았을거같다 생각하셨는지..
머리좋고 눈치빠르면 사람 가려사귀지
자기가 당했다고 폐쇄적으로 변하진않을거같은데여
@@모나호 중학교 교사라고 하지않았나요??
시험도 잘봤을텐데.. 그리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사람들한테 억울하게 손가락질 받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을꺼같은데요 충분히 자기가 만든 세계안에 갇힐만큼
@@patman7 중등교사얘긴 제가 못들었네요
켜놓고 다른일 같이하느라고ㅠ
그럴수있겠네요
저이야기 실제로 있었던일이라고 하던데
무섭다기보다는 안타까운 사연인것 같네ㅠㅠ
너무 화가 나기도 했지요 나쁜놈 하나때문에 여자의 인생이 저토록 망가져야 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저여인이 다녔던 교회의 신자들은 대체 저여인을 어떻게 대했길래 다니던 교회도 안다니고 악마의 명단속에 신부이름 까지 적혀있었단 말입니까
이번편은 보는 내내 계속 제 어린 시절 당한 일들이 겹쳐 보여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본인 트라우마 핑계 대면서 자식들 숨통 조이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는 일입니다...
근데 진짜 황제성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나올때마다 너무 깜짝 놀란 치와와 같아서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서워서 덜덜 떨다가 황제성씨 보고 웃고가는 매직⭐ 넘조와영
쌉소리자제
@@KjaLooqjy ㄴㄴ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쌉소리는 아님.
나는 놀란 치와와에 공감 함.
그렇다고 쌉소리라고 급발진 박아 버리는 님한테 입다물라고 안 함.
얼굴 안 본다고 말 막하면 안되지?
@@KjaLooqjy 쌉소리는 너가 하고있어
@@KjaLooqjy 진심으로 니가 쌉소리같은데...?
치와와 보단 퍼그 같은데
어머니가 시대의 피해자…..
그래도 저건 아니지..
3일만에 돌아온 딸한테 하는 말이 괜찮냐 다친데 없냐 이렇게 묻는 게 아니고 더렵혀졌냐니...
와... 심각하다 심각해
실제 사건이면 당시 강한 남성권력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 엄마가 딸셋을 살해한 사건인건데 괴담이라기엔 화가 나고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진짜 간통 저지른 남편은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억울하게 당할수록 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지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못이겨 미쳐버리면 가해자만 떵떵거리고 잘살아..
진짜 악인 남편은 쏙 빼고 최여인만 소름이라고 하는게 더 소름인데
첫 시작은 남편이지만 더 심한건 어머니였으니까요... ㅠㅠ
당연히 죽인사람이 훨씬 더 큰 악이지 뭔소리하노 살인죄랑 바람난거랑 같냐?
와 남편옹호하는 그냄들 보소 ㅉㅉ
@@user-de4gn7zg9z 바람도 살인만큼이나 죄질이 나쁜거임
그럼 최여인은 가짜 악인이냐? 피해자이지만 인간 말종이지
같이 온 남녀는 가출한 막내를 보호한 뒤
잘 달래서 자기 집에서 가정부 시키고자 허락받으러 같이 온 부부라고 합니다.
돌아 온 뒤 엄마가 닥달하자 딸은 남자 세명에게 당했다고 말했다 합니다.
방송에선 딸이 단순 가출로 닥달하는 엄마에게 엄마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한거라 거짓말을 했다라는 식으로 얘길 했는데
진실은 모르는 거죠.
딸이 그런 일이 있어 집에 못들어 간 뒤 보호 됐을 수도 있고.
@@woo6055 가출했다고 하면 혼날까봐 거짓말 한거 아닌가여?
@@woo6055 셋째 딸이 남자 세 명에게 당했다고 말했지만 단순 가출 일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진실은 셋째 딸에게 있지만 이미 엄마가 죽여버렸으니... 무엇보다 엄마에게 억압 받아온 상황이라 단순 가출 이라고 해봤자 좋게 넘어가지 못하겠지요
내가 고3였을때 발생한 채진숙 여인 사건이군요 당시 57세지만 이도 빠지고 깡마른 모습이 무서워 보였으나 57년도 주간지에 나왔던 저 여인의 젊었을때 모습은 미인이였어요 20살 나이에 수녀가 되고져 했던 꿈도 무산되고 사회인이 되였으나 못된 남자의 마수에 결국은 저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저 가여운 여인은 수녀가 되였으면 내가 이리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피해의식이 저런 비극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소리지.
본인 선택으로 유부남과 바람 나서 혼외 자식까지 낳은 건 본인 선택임.
@@dri13829 모르고 결혼한 거 잖아요 똘빡아 남편이 얼마나 역겹게 했으면 20년을 참냐
저 때는... 여자들이 결혼 하면 그대로 직장도 잃어버린 쪽이라 모르고 결혼 해도 참고 살아왔음 지금에야 어느정도 여자들도 공부 해서 직장 다니니 바로 끊는거지... 심지어 애까지 있었으니 애 생각해서 못 끊었을거임 세대 생각해
@@tnals_kyo 채진숙여인은 지인의 중매로 3딸 아버지와 사기결혼을 했었으니 어땠을라구요
@@shiba_write5599 성별이 반대였어도 그렇게말할래?ㅋㅋ
남편이 아내 두집살림하는거 모르고 결혼했다고하면 한국정서 의식으론
남편이 ㅂㅅ이라고 했을게뻔한데?
진짜 무서운 이야기네요…. 어머니 역 배우 연기 대박….
피해의식이 안좋은것도 문제지만 종교도 잘못믿으면 나만 피해보는게 아니고 주변사람들한테도 피해줄수 있음....
세뇌라는게 진짜 무서운게 한번 세뇌되면 거기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종교에 자신의 신념을 대입해 버리면 모든 구절이 자신의 상황과 같게 느껴지겠죠.. 그게 잘못된 해석이 되고 결국 이단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종교가 만들어지는.. 그래서 이단들이 잘못된 믿음이지만 그 믿음의 깊이가 더 크다고들 하죠..
@@PP-wp2bx 그러니깐
그런 사회문제가
과거에는 여성인권이 낮아서
더 심했고 지금도 사이비종교에
빠진사람들보면
상처가있거나 사회문제로
빠진경우가많음.
@@PP-wp2bx 사회문제와 잘못된 신념이 얽혀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알 같은 프로그램에서 종교, 무당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꽤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사회문제가 있고 그 틈을 종교가 파고들면서 잘못된 신념으로 발전하거나 일부러 나쁜 사람들이 신념이라는 이름 하에 폭력과 억압, 착취를 행하는 느낌
사이비던 기독교던 남한테 강요좀하지않았으면
@@PP-wp2bx
제대로 법을 집행하면 주인공을 간통으로 쳐 넣고 주인공과 남성이 원 부인에게 위자료 지불 해야함.
주인공이 불쌍해 보이지만 현실은 바람 펴서 애까지 낳고 부인이 있는 걸 알면서도 버티고 있다가 애만 주렁주렁 낳다가 본인이 피해 망상에 빠진 거임.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섭다기보다 슬프고 안타깝다
저시절엔 여성이 한직장에서 4년 넘게 일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였어요 저여잔 왜 시집도 안가냐며 은근히 우습게 여기곤 했었어요 하물며 선데이 서울 같은 값싼 주간지에서 얼마나 악의적인 기사를 썻던가요
와.. 재연배우분들 장난아니다.. 심지어 세딸들이 닮으셨다니.. 캐스팅 끝내준당👍
순박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기 참 어려운 삶이였다고 봅니다.
딸들이 힘이 더 쎘을텐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ㅜㅜ 엄마가 죽여도 가만히 있었나봅니다.
그냥 악에 쩌든것도 그런데
저 딸들보면서 분노로 살았을거임
트라우마라는게 연관된 고리만봐도
그 사건이 생각나는건데
핏줄이 눈앞에있으니
혹여나 아빠랑 닮은짓 조금만해도
엄청나게 분노했을거라서
딸들 정상생활 못했을거임
위축받고자라서 사회나와서도
약자로 보일거고
또 강자들한테 휘둘리고
엄마랑똑같은삶 살게되는
악순환
사람을 저런 괴물로 만든건 사람이다.
와 진짜 오늘 이야기도 찐으로 무섭다..😱😱
어떻게 2분만에 보셨죠
@@우헤헤-t2p 티비로 이미 봤나보죠
저 당시 사람들은 많이 순진했음
저때 사람들은 어린애들의 순진함과 견줄만큼이라 설명하면 될듯...
와닿게 대강 설명하자면
애기때 엄마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꼬셔놓고 주사맞으러 갔을때 생각해보면 배신감이 어마어마 하잖음
그걸 다 큰 성인이 되어 내가 정말 믿고 의지하는
배우자에게 당했다고 보면 될듯
그런데 애기때는 주사로 끝이지만 성인이 된 상태에서는 인생이 걸린 문제니
배신감과 절망감은 차원이 다르겠쥬...
배우자가 아니라 바람 핀 불륜 상대일 뿐입니다.
주인공은 정식 부인도 아닌 불륜 상대임.
뭔 개소리야
무섭기보다는 그냥 짜증난다..
그냥 딸들이 엄마 정신병원 데려갔어야 했는데...
저래서 간통죄가 없어진것임 바람은 남자가 많이 피는데 간통죄처벌은 여자가 받아서
@아기백구 에휴 남자가 왜이렇게 저열하냐...
@아기백구 이런 애들이 옛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여자가 남자 때문에 피해본다는 소리만 들으면 발작을 하지.. 세상 참 잘 돌아간다 잘 돌아가 자기랑 의견이 조금만 다르면 알아볼 생각을 안 하고 다른 의견을 비하하는 세대가 왔네
저 남편 참 나쁜 사람이네. 여러 여인 거늘고 하나도 포기 못하는..더러운 소유욕..
실제 사건에서는 죽은 딸 셋 외에도 친아들이 둘 더 있었음. 큰 아들은 입대한 상황, 작은 아들이 일 나간 사이에 딸 셋을 죽이고 자살을 기도했던 거.
아들이 집에 돌아와서 보니 세 누이들이 죽어있는것을 보고 신고하여 기사화 된것으로 생각함 그 어머님 한테는 아들들도 자식마귀라고 했던걸로 보아 친아들이였으면 그리 했을까 생각드네요
헐...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움 진짜... ㅠㅠ
사정은 안타깝지만 비뚤어진 피해의식으로 자신과 딸들을 얽매지 말고 딸들은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게 하는게 진짜 옳은 일인데 왜 그걸 몰랐는지 ㅉㅉ
추가로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저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물론 저 엄마가 한 행동이 잘못되었지만 그 엄마를 저렇게 만든 사회도 크게 한몫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런부모밑에서 자라면 똑같이 비정상으로 큼..
집에 여자많은집은 결혼하는거 아님
@@모나호 여자가 많든 남자가 많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봐야죠^^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피해의식은 아니지 실제로 겪어서 그렇게 된건데
근데 나라도 공부하고 일하다가 남자만나 애낳고 일 그만뒀는데 알고보니 남자 두집살림에 20년 동안 참아주다가 내가 다른 남자 하나 만났다고 감옥가서 3개월 복역하고 나왔더니 대문짝만하게 첩살이에 간통 어쩌구 소문나고 사람들이 나 남미새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제정신 아닐 것 같긴 함
채진숙여인이 억울한 옥살이에 음녀로 낙인 찍힐때의 57년도의 한국인 수준이 어땠읍니까 저여인의 사진 옆에 카톨릭 신자가 이럴순 없어 등등 마치 모든 잘못은 이여인을 향해서 화살을 돌리고 있었지요 30대 초반의 긴머리 흑백사진을 보고 인물값한다느니 등등 당시의 잡지사 주변인물 교회신자들 모두 나쁜사람들
취직 하면 안 되는데 간호학과라니ㅜㅜㅜㅜ
기사 찾아보니 모녀 전부가 집단 정신질환이었다고 하네요. 정신병원 치료도 받았던거 같고.. 어떻게 그리 될 수 있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혹시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ㅠㅠ 안나오네요..
엄마가 정상이아니니 미친엄마에게 서 자란 딸들도 다들 미쳤나 보네요 .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정신병원에 찾아갔던거지..
이 사건 뭔 사건임?
무서운게 아니라 짜증난다... ...
난 이 분이 얘기해준게 제일 몰입감있고 좋음 ㅎㅎ
죽을사람은 딸들이 아니구
남편놈인데.
부모잘만나는것은제1의큰복
남편이 처벌 받아야 되는데...
버림받은 모녀만 처벌 받은...
엄마 연기력 ㅆㅅㅌㅊ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무서웠다..ㄷㄷ
엄마가 그리 된건 너무 안됐지만...맨 마지막 결말은 결국 본인땜에 일어난 일이였고, 본인이 가장 나약한 한낱 인간일뿐...
슬프다.. 자신을 죽일사람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딸들의 목숨은 파리목숨 취급하고 자기목숨은 소중했던 싸이코패스의 이야기
하지만 그 악마를 남편이란사람과 사회가 만들었지 ㅋㅋㅋㅋㅋ
기독교 집안 이네
@@Lucifer-wf2wb 그것도 그렇지만.. 그악마도 내면의 본질이 좋은것은 아니었기에 딸들을 그렇게 억압했던거겠죠... 그런취급을 당했어도 선한사람은 딸들 좋은남자에게 시집가기를 바랬을거에요
@@CH-ez1zn 얼마나 충격이크고 상처가많으면 그렇게변했을까
남편진짜쳐죽일놈
@@CH-ez1zn뭔 내면의본질까지가요 남편이쓰레기에 그 피해로 정상적인여자가 저리 변한건데.
삐뚫어진 피해의식이 낳은
안타까운 사연
에고 불쌍한 딸들의 인생!
딸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페미들의 롤모델
저희 동네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정말 소름돋네요.
허안나 누나 진짜 ㅠㅠ 매 사연마다 안나누나가 말하는게 제일 몰입됨 누나 다이스키
정신병이 있는 여자가 자녀들을 죽인 사건이네
방에서 혼자 보고 있는데 소름ㄷㄷ
엄마 역활하시는분은 재연배우하시기에 연기력이 깊으신듯~
처음부터 악마에 홀린 것 같았는데 ㄹㅇ로 신인척하는 악마에게 홀린 듯
남편새키는 잘먹고살것네...더소름
허안나씨 이야기 설득력
대단합니다
11:57 은희 표정 너무 소름돋게 무섭네요
저건 그 남편시키가 나빳던것뿐인데...
그런 사연이 있었던건 안타까운데..
내 딸들만은 행복하길 바랬다면
상처도 어느정도 아물고그랬을텐데..
딸들까지 왜 불행하게 만들고 ㅜㅜ
배우들 연기가 미쳤네-
ㄹㅇ 연기자분들 때문에 더 몰입 된다 소름~
저 여사도 그 나름대로 불쌍한 인생이긴 하지만 자기 비굴한 인생에서 못벗어나고 딸들마저 가둬버린 건 안타깝다...
불쌍한 건 원래 본처임.
주인공이 바람 펴서 남편이 두 집 살림 하는 걸 다 보고 그걸로 시어머니에게 구박 당할 건 생각 안하심?
@@dri13829 불쌍하지 않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는데요 그래도 님 덕분에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고마워요
유부남인걸 첫째 낳고 알았으면 갈라서던지 아님 더 자식을 낳지 말아야지 딸들 셋에 아들둘까지 줄줄이...중등 교사였음 혼자 살아도 잘살겠구먼...그리고 남편놈은 본처한테 상처주고 엄한 처녀 첩만들고 애는 줄줄이 싸지르고 애들한테도 다 상처네.. 하여간에 그래놓고 뭔 간통으로 고소? 꼴에 지는 두집 살림해도 여자는 안된다 뭐 이거임? 남편놈을 진작 죽였어야져 어머님..
중혼이데 이혼은 머지?
그 시절의 어머니들 상황을 모르시네요 현재와 비교하지 마세요
@@jj-감자채전 잘못된 결혼이래도 알려지면 다 여자 잘못이었던 적이 있었죠. 우리어머니들이 그랬어요. 그래서 참고 살았죠.
남편이 바람 펴도 여자가 욕 먹던 시대였음. (남편 간수 못 한다고) 남편이 폭력을 써도 여자가 욕 먹던 시대였음. (맞을만 해서 맞겠지. 남편이 오죽하면 때리겠냐고) 결혼한 딸이 남편에게 맞고 친정에 도망쳐 와도 친정 아빠가 딸 혼내서 돌려보내던 시대. 여자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음.
@@Iceland_Siglufjordur
맞아요. 친정엄마가 아버지 또는 시집살이 심할때마다, 전생에 죄가 많아서 여자로 태어났나보다..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냥 남편을 먼저 죽이고 시작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어머니 청춘이랑 딸3명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슬기로운의사생활에 추민하선생이 양석형교수에게 계속 고백하다가 석형이가 내가 이상한사람이면 어쩌려고그러냐 할때 추민하는
팔자려니..해야죠 했는데
그대사가 난 크게 충격받았다.
극중 석형은 진짜 속깊고 여우곰돌이였지만
진짜 이상한사람일수도있는데...
추민하는 좋아하는마음과 감정을 아끼지않았고.
최선을 다했다...
어머니가 당한건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남편에게 사랑받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겠지만
딸들에게는 그런기회조자 박탈시킨 진짜 악이였음을.....
최선을다해 누군가를 좋아하고 표현하는 감정,또 실연이나 아파하고 또 극복해나가는 그런 과정조차....
딸들이 살다가 진짜 인생꼬일수도있고 필수도있는건데 그런 살아가는인생자체를 막아버리셨음을...
나중에 알게되셨을까...
어머니가 당했던 사회적인식도 참 어이없고 화가난다....
저 기사가 81년도 기사니까 저기나오는 엄마가 60~70년대에 겪으신일 맞네요 딸들만죽고 엄마만 살아남은 이유가 딸말고도 두명의 아들도있어서 돌봐야해서 본인은 같이안죽었다하네요
총 자식이 5명이었던 거예요??
@@user-sj2gf6qh8q 네맞아요 2남3녀라고 써있네요 아들이 일나가자마자 죽자고했고 아들이 일마치고 돌아와서 처참한광경을 마주하게 됐다고하네요 피의자가 종교적결벽증이 심해서 저지른일이라고 써있어요
참...열심히 쉴드쳤는데 아들 둘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미친여자였네요...
남편과 사이 안좋아서 20년별거?했는데 그 와중에 또 출산은 했는가보네요
@@GEEYOUNGCHUNG 둘째 아들이 19살인가?였고 아들 둘다 일나갈정도면 성인인거같아요
얘기 슬퍼요... 가십 거리 즐기는 사람들 피해야 겠어요.
악순환의 연속으로 파국맞은 안타까운 사연인것 같에요
딸들은 좋은 남자를 만나게 했어야지 원 운없게 안좋은 남자들만 만났다해도 그건 본인 혼자만의 인생일뿐인데 참 깝깝
스포좀 하지마셈
@@userfbfe-sdjkyywjshqbeouy 댓글을 보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사람들도 문제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가슴에 못 박고 자살 근처까지 가게 해놓고서 진실이 밝혀지면 나몰라라함 무책임하게
남편도 인간말종인데 어미도 결국 귀한 딸들 지 손으로 죽이고 스스로 파멸의 길로 빠졌네.
그런말이 있어요.
세상 한쪽이 갑이라 해서
다른한쪽이 꼭 다 을인건 아니라고
아직 갑이 되지 못한 존재일뿐이란 말이있죠.
저 사람도 결국 본질은 딱 그짝인겁니다.
그시대에
순결을 중시여기니
저엄마는
스스로를 형벌같이
순결이 머간디
그시대
우리시대
여성들 가엽다
와...연기잘하신다
꼭 저런 사람들이 남의 목숨은 쉽게 죽이면서 지 목숨은 끔찍히 여김
세뇌가 이래서 무섭군요.
진짜...어떻게 저런일이...
20년동안 살면서 세딸을 낳은건가?
솔직히 보통엄마들이면 무엇보다 딸걱정을 할탠데 순결을 먼저 물어보는것이 소름 돋내요
최여인는 완전 미쳣네요
재연퀄이 너무 조아요!!!
0:10 왜 김숙씨만 흑백임? ㄷㄷㄷ
헐 소름
진짜 그래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음.
건우 진우 너무 커여웡 ㅠㅠㅠ퓨
남자한테 받은상처가 얼마나 컷으면
저렇게 까지 망가졌을까요
뒤질거면 지혼자 뒤지던가 왜 멀쩡한 얘들까지 더렵혀 졌다 ㅇㅈㄹ하면서 죽임 진짜 사람의 머리로 이해불가.
4:49 김구라 뒤에 뭐 지나감...
아니 중혼이면 혼인신고도 못했을텐데 어떻게 간통죄로 고소가 되나요?
사실혼을 인정?
얼척이 없네..
그니깐 이게 이상함 중혼이데 간통죄로 신고???? 머지 본처랑 혼인신고를 안한건가??
남자가 외도로 낳아온 자식도 본처의 의사 없이 혼자서 출생신고+호적에 올릴 수 있는 시대였으니 충분히 가능할듯 싶네요.
저때는 본처+첩 같이 두고 살때라 가능했을듯
편파수사인듯.
순수 해맑은 표정
황제성씨
어머니 역할 하신분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 그분 덕분에 몰입감이 장난아님. 나이 들어서 재능을 찾으신듯. 여담으로 외모가 2ne1의 그분 닮으심ㅎ
그분이 누군데요?
2ne1 그분?
사기꾼 도둑놈같은 남편이 악의원흉 모든 일의 발단인듯
엄마라는게, 자기 트라우마있다고 자식들한테 고정관념, 합리화를 세뇌시키네. 심지어 딸들 죽였으면 지도 죽던가 지는 결국 무서워서 못뒤지고. 죄없는 딸들만 죽었네....
남편 박씨는 왜 아무도 언급안함? 악의 원흉인데. 그리고 저 악마를 소개해준 지인. 딸 셋을 죽인 건 잘못한거지만 마냥 욕 하고 싶지 않다. 살인을 절대 옹호하는 건 아니고 살인자는 맞는데 저런 상황에 안 미치고 누가 버틸 수 있을까.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다.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겠지만 여자는 특히 남자 진짜 잘 만나야 함. 뽑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어쩌면 결혼이라는 건 안하는게 베스트.
혹시 님도 순결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믿으시나요?
근데 진짜 결혼한거 알고도 꼬신거면...
@@따잇따잇뜨
저 영상은 지극히 여성만의 시점이지 제3 자나 딸들, 남성의 시선에서는 보여 주지도 않았음.
그당시 여성들의 지위는 하위라 해도 과언은 아니였다 봅니다. 당신 국민들 수준도 너무 후진적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딸이 성폭행 당했으면 성폭행한놈을 벌받게 하는게 정상이지 그놈과 결혼을 신키는게 말이됩니까 그 수준의 어른들이 채진숙여인을 바라보는 눈이 어떻겠읍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이야기는 누가 제보 해준건가요? 사건 담당 했던 경찰이나 형사가 해준건가요?
아니 다른 댓 보니까 아들도 둘이나 더 있어서 걔들 돌봐야 한다고 자살 안했다는데.. 애초에 자식 5인 사람이 순결 운운하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자꾸 사건들만 나오네 무서운 괴담은 안하그
근데 젊은 남녀가 셋째 데려다줬는데 왜 타락했다고 생각한거지? 남자 혼자 데려다줬으면 모를까
안나님이 정말잘읽으셨는데 아쉽습니다ㅜㅜ게스트로라도 다시보고파요ㅜㅜ
완전 소름돋아요...안타까운 사정이 있었다는건 알겠지만,그렇다고 그걸 딸들에게
강요하는게 정당화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영화 캐리 생각난다. 캐리에서 여주 엄마도 순결강조하며 잘못된 신앙으로 집안에서 딸을 엄청 꽁기꽁기 남자 접근 절대 못하게 하는..ㄷㄷㄷ 비극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특히 이번편은 딸을 셋이나 살해했으니, 캐리는 물론 마치 사이비급이긴하네요.
그와중에 프사고얌미가 너무이뻐서 계속보게되네용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