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마무스메는 괜찮은 도박이라고 감싸네? 내가 말귀를 못 알아먹은게 아니라 왜 봐주는 뉘앙스냐는 것이지 본인도 그걸알고 영상에 복선깔면서 방어하고 이래서는 안되지 가챠는 가챠다 김성회가 감싼다고 우리가 거기에 동조 할 이유는 전혀 없고 우마무스메는 초창기보다 점점 확률이 심해져 가고 있음 본인이 하니까 그냥 감싸는 걸로 밖에 안 보임 17:10 적은 돈인가? 다시 말하지만 가챠는 가챠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외국의 가챠겜들은 확률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어떠한 방식으로든 검증이나 체감이 가능한데 그 위-대하신 K게임에서는 가챠 확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충분한 모집단이 모일때까지 과금을 해야한다는 점이죠. 거기다 요즘 슬슬 확률법 시행 올라오니까 하나 둘씩 걸리고 있죠? 3분의 1 확률 8분의 1 확률 표기오류(그들말로는)를 뛰어넘은 전설로 길이길이 남겨야 하는 150연 바닥사건. 이런데도 K게임, 리니지 라이크의 확률뽑기가 '명품'이란 말입니까?
과거 nc는 이렇게 말했지 '무료보다 정가소비를 해야 그 수익이 게임에 재투자 된다'고.. 그래서 블소가 유료로 처음 나왔을 때 월정액 내면서 한동안 계속 했더랬지 그렇게 번 돈을 가지고 애니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좋은게임을 만든다고 스스로 자부하던 nc가 어느순간부터 돈에 눈이 멀어서 "그래서 돈이 되??" 이 마인드로 모든걸 잡아먹어버림.. 즐기기 위한 게임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게임만 찍내고.. 오직 모든 아이디어는 BM구조만 신경쓴 회사가 되어버린... 이제는 망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릴 꺼여.. NC같이 하면 망하는구나... 돈이 목적이 아닌 게임성으로 승부를 봐야하는구나.. 이런 마인드가 퍼지게.. NC는 망해줘야함.
외국은 이렇게 만들면 개같이 망함. 단 1개의 예외도 읍음.. 근데 망하지않고 이게되네??하게 해준 한국인들도 책임이 없다곤 못하지..그걸 잘 이용한 엔씨벌럼들이 교활한것도 맞고.. 해외에선 그냥 볼것도 없이 개같이 망하는게임인데 왜 한국에선 치를떨면서도 할까? 이것도 생각은 해야하는 부분임
저는 일본쪽 가챠게임을 어느정도 거의 무소과금으로 했는데 그 쪽 가챠의 특징은 이런거 같아요 "없으면 조금 불편하지 못할건 아니고 꾸준히 출석체크라도 해주면 언젠간 네가 갖고 얻고 싶은걸 얻을 수 있다." 이런 느낌이고 제가 하는 밀리시타, 데레스테 같은 류의 게임들이 그러했고 현재 국내서비스중인 말딸이나 프리코네가 그러했죠 원신의 경우도 소과금 혹은 무과금이라도 몇달에 한번 내가 데려오고 싶은 5성캐릭은 천장쳐서 명함 한장 데려올 정도의 재화는 제공해줬죠 그런데 국내게임의 경우는 그러한 연결고리가 엄청 헐겁고 돈없으면 깔개나 하고 알아서 기어야 하는 느낌이 드네요 가챠는 시간과 노력을 돈으로 사는 시스템으로 접근을 해야하지 지금의 과금구조는 근본부터 잘못 됐고 BM설계부터 아예 갈아엎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게이머들이 아니라 바깥의 시선에서는 가챠협회의 말이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 부분입니다. 김택진 회장의 국정감사 발언도 결국 게이머들이 아니라 게임을 하지 않는 사회 구성원, 그리고 게임을 잘 모르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하는 말입니다. 법 논의 과정에서 게임 가격처럼 게이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포인트였습니다. 타 산업과의 형평성 문제, 게임사의 행태가 소비자권익을 침해하는가 같은 부분들이 핵심적인 논점이었죠. 게임사들의 반박논리도 핵심은 기업의 영업기밀, 해외 역차별 등 이런 방향에 맞춰져 있었고요. 판매 자체를 금지하자는 논리로 가게 되어버리면 게임을 넘어 확률을 이용한 모든 판매방식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보니 다들 이건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영상에서도 예시한 것처럼 하스스톤 팩, 롤의 스킨 뽑기처럼 P2W과 관련되지 않은 대부분이 재미 수준의 뽑기로 인정하는 상품도 같이 묶여서 금지될 가능성이 있고 더 심하게는 유료 게임 자체가 금지되는 논리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게이머 입장에서 봐도 당장은 사이다일 수 있어도 엄청난 부작용이 따라왔을 거고요. 여기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첫번째가 게이머들의 강력한 목소리였고, 두번째가 불완전판매라는 논리를 게임사가 뒤집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초 확률형 아이템 법률에서부터 강조했던 법리가 소비자들이 자신이 사는 물품의 기대값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권익이 침해된다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사들도 영업기밀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강조를 해 왔던거고요. 여기에서 게이머들이 강력한 여론으로 최소한 확률공개는 해야 된다는걸 국회에 보여줬고 그게 동력이 되어 통과가 될 수 있었던 거지요. 진짜 문제는 김택진 회장이 저런 말을 할때 현장에서 바로 논파할 수 있는 의원이 없었고, 논의 과정에서 게이머들의 관점이 크게 반영되지 못하고 이런 법리적인 쟁점들이 전장이 되어 다퉈왔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좋아서 하는데 왜 정부가 막냐! 이건 규제다!를 논파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게 큼 ㅇㅇ 소비자가 원해서 쓰고 원해서 구매하는데 그 과정에 문제가 없는 한 정부가 규제할 해악성이 입증되지는 않았으니까. 그렇다고 게임 해악성 드립 들고오면 여가부가 '해결'해버릴수가 있음 ㅋㅋㅋ
책임전가 폭탄돌리기 자기 이익을 위해 간사한 선택하는사람, 기업, 심지어 중고거래던 사람간에 인간관계든 다 그런 경우 엄청많음 팔이 안으로 굽듯이, 막상 자기가 손해보려면 말바꾸거나 남 팔아먹기도 하구요. 리니지던, 쇼핑몰 실수로 판매가 잘못적은거 팔린거 지들멋대로 환불 반송 조치하는 거도 다 똑같음. (해외는 자기들 실수로 기재해서 팔린거 자기들 책임지고 번복 못함. 한국이 유독 선비같은거) 그런 본질적인거 이미 알고있어서 새삼스러울거 없음. 그냥 ㅈㄴ 간사한거임. 간사하니 명품이니 어쩌니 자기들 위주 팔이 안으로 굽듯 쉴드 치고 합리화하며 수익 쪽쪽 빨아먹으려는거지.
우마무스메도 누군가에겐 맹독성일 수 있고 특히 영상에도 나오지만 경제적으로 충분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음. 솔직히 스코빌지수 안전선은 아닌 거 같고, 핵불닭쯤은 되는 거 같음. 리니지가 산업용 켑사이신이라면 우마무스메는 먹을 수는 있는 음식이랄까. 소과금으로는 경쟁 컨텐츠 비벼볼 수도 없는 건 사실이니까. 소과금도 누군가에겐 한달 1만원, 누군가에겐 한 달 10만원일 수도 있겠고. 예시선정도 약간 아쉽고 우마무스메가 안전선이라는 것도 과장이긴 한데, 비교대상이 리니지라 이해가 되는 면도 없잖긴 함. 리니지의 문제점은 스포츠 같은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 감정이 얽힌 권력구조가 문제인건데, 이 부분을 덜 긁어준 거 같아서 아쉽긴 함. 그렇다고 이런 게임에서 한 달 과금액을 한정해버리거나 쟁컨텐츠를 줄이면 검사마냥 과금러가 줄거고... 미묘하네.
@@팽돌이-d1y 아마 같지않다고 판단한 포인트가 샤넬구찌->동격의 물건을 들고나오는 쟤네들이 쓰레기통에 던지는 액수가 엇비슷함(=책정가가 비교적 일정함) 리니지->동격의 물건을 들고나오는 쟤네들이 쓰레기통에 던지는 액수가 판이하게 다름(=복권 당첨과 비슷한 개념) 이라는 부분을 찝은거같음 그냥 "쓰레기통에 돈버리고 가오잡음" 만 놓고보면 그나물에 그밥이었겠지
13:28 꼬접론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의 농간을 고치는게 원론적으론 맞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 차선책으로 남은게 접는 수단밖에 없는데 그것조차 하지 않으면 그냥 게임사의 농간을 받아들이고 침묵하는거나 다름없죠. 영상에서도 매몰비용 말이 나왔듯이 게임사의 농간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면 그만큼 본인이 매몰비용을 감수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게임사도 위기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게 힘들다는걸 게임사도 알기 때문에 계속 고쳐지지 않는거겠지만요.
공감합니다. 오히려 저는 좀 더 강하게 생각해요. 이 세상에 게임은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페이투윈 게임을 재밌다고 시작해놓고, 계속 상품은 구매하면서, 페이투윈은 불공정하다고 말하면 이건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동네에서 제일 비싼 소고기 집을 가서, 가격표를 보고 합당하다 생각이 들어 소고기를 주문해놓고, 그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 왜 이 고기는 이렇게 비싸냐고 난리치는 것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 고기집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면, 길 건너편에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기집을 가거나, 그것조차 부담이 되면 정육점에서 사서 집에서 직접 구워먹는 방법도 있구요. 아니면 소고기보다 저렴한 돼지나 닭고기를 먹는 방법도 있겠네요. 이것조차도 부담이 된다면, 소고기 먹고싶은 것을 한번 참고 다음에 먹고 싶을 때 먹어도 되지요. 실생활에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것들이, 눈에 보이는 실물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유독 게임에서만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확률조작같이 명백한 구매자(유저) 기만, 사기행위를 저지른 것을 문제삼아야지 가차시스템의 비공정성을 문제 삼는건 납득이 가지 않네요.
가챠랑 별개로 초반에 잠깐 나오는 게임 가격이 너무 싸다는 말에는 공감함. 난 지금도 5~6만원 하는 게임들은 여전히 싸다고 생각하고 디아4 포함해서 7~8만원 넘기는 AAA게임들 비싸다고 욕먹었던 것도 솔직히 이해 안됐음. 이 가격 형성 때문에 AAA 더 이상 못 만든다 하는 것도 별로고, 걍 가격 올리고 더 완성도 높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누구나 비싸게는 팔고 싶지. 하지만 만약 치킨 한마리에 5만원이라고 하면 님 사먹을꺼임?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소비자의 소비 여력에 의해서 결정되는거고, 소비자가 구매할 수 없는 정도로 가격을 올리면 그게 상품 가치에 맞더라도 팔 수가 없는게 시장 경제임. 게임 가격이 너무 싸다는 건 게이머들 소비 여력이 충분한데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소비자가 소비 여력이 없다면 오히려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원가 절감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함. 결국 가격이 싸냐 비싸냐는 시장이 결정하는거지 공급자가 이유를 들어서 결정하는게 아님.
린저씨가 고소득자인게 아니라, '고소득자가 리니지를 하니까 린저씨라고 불린다'고 허위 마케팅을 하는 겁니다. 실제로 원래 린저씨는 걍 '리니지 하는 막장 아저씨'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린저씨=소득있는 중년 게이머'라고 '재정의'하는 기사들이 퍼졌던 적도 있는 걸로 봐서, 린저씨란 단어 자체를 마케팅 대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됨.
개인작으로 가챠? 부분유료화? 상관없다고 봅니다. 사람의 심리를 파고들고 악용해 철저히 소비자 적대적으로 설계된 시스템이 아니었다면요. 요즘 자주 보이는 기간 한정 가챠, 시간 충전형 에너지 ("레진", "AP" 등), 출석 강요형 월별 패키지 등등 FOMO(fear of missing out), 경쟁심, 쾌락 중독을 유도해 소비자의 심리 및 뇌회로를 "소비자가 재미를 느끼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돈을 더 바치게" 유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영화나 연극, 혹은 밴드가 "관람자가 돈을 더 바치게 하기 위해서" 공연을 하나요? 문화산업은 정당한 양의 재미를 그에 상응하는 돈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재미를 최소한으로 주려고 하면서 돈만 받아먹으려 하는 이런 극한의 네고는 그냥 깡패짓이죠.
본문내용 다 옳은 말인데, 사실 제일 치명적인건 모든 뽑기게임사가 전부 다 하고 있을걸로 아주 강하게 의심되는 ‘확률 조작’임. 리니지 확률조작도 확정사실이잖아? 소비자 측에서 증거를 잡는게 불가능하다뿐이지. 이거 하나면 쟤들이 들이대는 논리는 처음부터 그냥 개소리되는거임. 애초에 그냥 ‘사기’거든.
마지막 멘트를 들으니 시프트업이 딱 생각 나네요 데챠는 데챠게 말아먹었지만 니케로 대성공을 거두고 그걸 지렛대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만들어서 세계에 선보였죠 니케가 과금이 그렇게 맵지도 않은데 더 매운 가챠겜을 만드는 대신 콘솔겜을 만든다는 선택을 한 시프트업과 횬타이상에게 찬사를 보내며, 택진아 너는 도대체 번 돈을 어디에 다 썼냐?
전혀 과금게임 안하는 입장에서, "말딸도 개돼지 게임아니냐?"는 생각에 안했었는데, 얼마전에 무과금으로 접했었습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이었더라구요. 질러보고 싶었는데 지르는건 영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맛만 보고 접었습니다. 과금게임이라는 인식 자체가 저한테는 완전히 "짜고 치는 판에서 소비자를 농락하는 개수작" 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잘 정리해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마약도 '위험한 걸 알고 자기가 안 하면 될 걸 왜 법으로 규제하느냐?'라는 논리가 있을 때 각종 근거들이 제시되어서 마약은 불법이 되었죠 담배도 '건강에 나쁜 걸 알고 자기가 안 피우면 될 걸 왜 법으로 규제하느냐?'라는 논리가 있을 때 각종 근거들이 제시되어서 담배회사들은 거액의 배상금을 내고 건강 관련 부착물과 광고를 해야 했죠. 법으로. 술도 '몸에 안 좋은 걸 알고 자기가 안 마시면 될 걸 왜 법으로 규제하느냐?'라는 논리가 있을 때 각종 근거들이 제시되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건 완전 사라져야 할 수 있고 어떤 영역에서는 배상금과 위험성 고지 의무를 해야 할 수 있고 어떤 영역을 침범하면 처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가챠도 그런 과정을 밟아야겠죠. 지금은 가챠가 위법이 아니고 각종 제한이 없다가 전자상거래법이나 확률 교지 의무화법 같은 너무 느슨한 그물만 들어왔을 따름입니다. 이제부터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 할 지, 제작사들과 유저들과 제도 규정자들이 머리를 싸매야 할 시간이죠.
@@팽돌이-d1y 아뇨,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 존재 된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은 분명 다른 겁니다. 그런데, '도박'에 대한 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죠. 도박에 대해서는 각종 규제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쟎아요. 주제 자체가 다릅니다. '게임에 의한 즐거움'을 주제로 했느냐 '가챠에 의한 도박성 '을 주제로 했느냐 그 차이입니다. 그 도박성에 대한 규제의 선을 잡아야 한다는 거고, 그 역시 '마약처럼 전면 금지냐' / '담배처럼 경고냐' / '술처럼 어길 때 처벌을 강하게 하냐' 같은 여러 유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도박성을 지적하는 자리에서, 게임몰입을 가지고 나오시면 이미 지식백과 김성회부터 여러영상으로 수없이 반론했습니다.
게임사 입장이 참 무서운게 뇌 빼고 들으면 '어 그럴싸 한데?' 싶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진짜 1/100 케이스만 쏙쏙 골라와서 마치 그 시절엔 원래 그랬다 식으로 왜곡을 해대니 확실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휘둘리기 딱 좋죠. 이스4 11만원 이야기는 하지만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30000원 하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아요. 오히려 대부분의 패키지 게임이 그 정도 가격대였는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가챠같은 개 창렬한 게임에 돈을 쓸 이유가 없으니 최대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게끔 그냥 사실여부는 무론하고 들으면 그럴듯한 이야기들만 모아서 사람들 선동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현명한 소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아요..
법적으로 가챠 관련 소스는 오픈소스로 공개해야하고, 실제로 적용되는지도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수있게 무조건 적용해야한다고봄. 그리고 그에 대한 확률고지도 전부 한눈에 볼수있게 만들어놓아야한다고봄. 그리고 가챠로 지를수 있는 돈도 제한해야하고 그안에는 무조건 나오게 만들어야됨
이번 이야기는 정말 양쪽다 혹했던 논리 대결이었네요.. 도박은 아닌데 도박처럼 보이고 , 무료로 게임을 해볼 수 있으면서 돈은 패키지 게임보다 엄청 들어가고. 정말 적정수준이 어디인지 답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엄청 재미있게 잘 이야기 해주셔서 아주 맘에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그냥 지금 모바일 게임 가챠판 가격 정책이 하늘을 뚫음... AAA 패키지 게임 가격이 8~10만원대인데 모바일 가챠만 가면 최소 5만, 10만, 20만... 이렇게 올라가버리고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는 분위기가 이미 퍼져버림. 그런걸 보면 NC쪽에서는 나름 억울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롤 마법공학상자나 옵치 보급상자 등은 대부분 보상이 돈주고 구매할 수 있는걸 싼값에 랜덤박스로 묶어서 파는거고 거기다가 게임할 때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안줌. 가챠겜들은 특정기간에만 뽑을 기회있고 그 기간지나면 원하는 캐릭뽑을 때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고 천장으로 뽑을 수 있는데 거기다가 게임 성능에 막대한 영향을 줌. 결론적으로 가챠겜 천장을 정가로 생각하는데 게임사에 상술에 불과함. 차라리 정가로 팔면서 가챠가 있으면 모를까 그냥 게임사의 돈버는 수단에 불과함.
1:26 게임사들은 항상 물가 상승을 무적의 논리로 내세우면서도 게임시장 규모와 게이머 연령층 범위 자체가 예전에 비해 훨 커졌다는 점, 디지털 카피가 생기면서 유통 비용이 크게 줄었다는 점, 게임 하나만 팔던 이전과는 달리 각종 부분 유료화나 고급 패키지로 추가적은 매출을 거두고 있는 점은 일언반구 언급도 없음
그나마 논란들 터지기 직전쯤에는 '어차피 돈 많은 양반들이 자기들이 원해서 지르는 거고, 그들만의 리그고 그 환경에서만 구현 가능한 게임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뭐 그건 인정해 주자'라는 식으로 인식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흐름을 타고 이미지 개선하기는 커녕, 선 한참 넘어서 자기네 유저들도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독성을 올린 결과가 지금 꼬라지
나는 확률형 아이템 원천금지론자임 오버워치 롤 유료 상자깡도 받아들이기 힘듦 뽑기의 재미? 충분히 있을 수 있음 그건 인게임 내 게임재화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봄 물론 오버워치나 롤은 게임재화로 그게 가능해서 납득 가능한 수준임 다만 현금 구매 입장에선 재화에 정당한 가격을 매기고 그를 구매하는 게 현대사회에서 올바른 판매형태가 아닌가 싶음 현금을 통한 구매는 정찰된 가격으로 100%구매가 가능했으면 좋겠음
저는 꼬접이라는게 마냥 나쁜 말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꼬접이라는게 비아냥으로 시작된건 맞고 지금도 비아냥조로 쓰이지만 공통적으로는 '문제있는 게임 하는 사람들이 징징댈때' 쓰거든요 꼭 나쁜사람 사귀느라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상대한테 "헤어져"라고 하면 "니가뭔데 헤어지라마라 하냐" 되려 욕먹는 꼴이랄까요? 하소연도 니가 했고 뒷담도 먼저깠고 몸도 마음도 지갑도 탈탈 털려 걸레짝이 됐는데 같이 뒷담까주고 헤어지라하면 되려 욕을합니다 이게 딱 꼬접하라면 발끈하는 분들인데 세상에 같은사람 없듯 내가 빠진 게임과 같은것도 없겠지요 압니다 근데 게임사가 잘못하고있으면 그러면안된다고 얘기해주고 계속 엇나가면 강경하게 대응해줘야죠 근데 계속 소비해주니 게임사 입장에서 '계속 이래도 되나보다'하고 계속 더 심해지죠 그러니 접으라는겁니다, 헤어지라는거에요 마음고쳐먹고 다시돌아와달라고 애원하게 만들라는겁니다 매몰이 어쩌구하는데 그럼 헤어질때 "너랑 만날동안의 데이트비용, 만난시간들 다 보상해줘"라고 할거 아니잖아요 상대기 변할생각이 없는데 접는건 또 싫다구요? 내평생 게임이라는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리니지만 유일하다구요? 나쁜사람 만나서 간이고 쓸개고 다꺼내주는 사람과 전혀다른거 없고 그런사람들 손가락질 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그러니까 꼬접하라는거지요 야구, 축구 비교가 아닙니다 야구를 할 사람이 없어지면 빠따도 못파는겁니다 백날 문의해봐야 씨알도 안먹히면 밥줄끊는데에 본인들 플레이를 좀 희생하라는겁니다 꼬접하라는건 "행동력을 보여줘"라는 말입니다 소비를 멈추고 플레이를 멈춰서 "너네 게임사들이 언제까지고 맘데로 할수있겠어?"하라는 겁니다 저 나쁜사람이 나랑 헤어져서 개심을 하든 혼자 나가 뒈지든 어떻게든 바뀌라고 행동을 보이라는거죠 다른사람 사귀면서 좋아라한다구요? 잘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멀리서 팝콘뜯으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역시 변하지 않을놈이었다고 씹어주시면 될 일입니다 어쨌든 저는 꼬접이란 말을 마냥 나쁜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쓰지말아야 할 말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게임 바보같이하고 즐겁기는 커녕 고통받으면서 하는 사람들한테 오냐오냐둥가둥가 해줘봤자 나아질게 없으니까요 물론 가볍게 쓰이는것은 옳은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접는다는건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어려운게 맞으니까요,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거겠지요 뭐 접는게 어려운걸 게임사도 아니까 리니지같은게임이 막나가는거겠지만 그래도 해야한다면 해야합니다 꼬접은 그리고 마지막으로 꼬접하라는게 비아냥으로 들리겠지만 어그로꾼들을 제외하면 진짜로 '외부의 제 3자가 보기에는 접는게 나을 정도로 상황이 안좋아보이기 때문에' 접으라고 하는겁니다
지금 가챠의 모순이 뭐냐면.. 그 극악의 확률을 뚫고 템을 뽑더라도, 그게 내 소유가 아님. 카지노로 치자면 잭팟이 터져가지고 우르르 쏟아지는 칩을 현금으로 바꿔서 나가려고 했더니, 카지노직원이 딱 막고서는 '카지노에서 획득하신 칩은 약관상 카지노의 소유이기때문에 가지고 나가실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상황이 지금 k게임 가챠의 상황임. 거기다가 갑자기 카지노가 폐업해서 그 칩이 증발하는 상황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사 약관에 "게임내 캐릭터 및 모든 아이템은 게임사의 저작물로 제작사에 소유권이 있습니다" 라고 명시한 점. 아무리 뽑기하고 별짓을 다해도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사 임의로 캐릭터 혹은 아이템의 성능을 너프해도 소비자는 단 한줄 항의도 할 수 없슴
그냥 애초에 가챠 게임들을 선악 구분해가며 플레이해주니까 자꾸 악질들이 여지를 찾는 겁니다. 아예 하지 말아야됩니다. 솔직히 본인이 게임에 쓰는 돈만 생각해봐도 가챠때문에 쓰는 돈을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는 걸 알텐데 왜 돈을 써줍니까. 확률이 공개적이니 검증이고 나발이고 전부 외면하는게 근절하기엔 최선일 따름입니다. 말마따나 도박과 다름없는 것이니까요. 아니, 그냥 도박 그 자체죠.
들으면서 바로 반박해봄ㅇㅇ -짜장면특 : 한달에 10만개도 못팜 -게임특 : 재미만 있으면 한달에 백만개도 팜 *물가 오르는동안 짜장면 판매량은 안올랐지만, 게임은 그 사이에 물가 상승률의 열배 이상으로 판매량이 급등함 *로또는 당첨자가 나를 능욕하지 않으나, 게임 가챠는 당첨자가 낙첨자를 능욕하는 방식으로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가챠가 소비자가 선호하는 BM이었다면 어째서 전세계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게임은 마인크래프트와 슈퍼마리오인가?원신은 가챠가 있다고? 원신이 재밌는게 가챠 때문은 아니지. 재밌는 게임에 가챠를 묶음판매하고 있는거지.
명풍 가방,차 있다고 사람때리고 차박아도 된다는건 말도 안돼는 비교인거 같긴함 리니지 집행검 있어도 사람때려도 안되는건 똑같음 ㅋㅋ 최소한 해당 물건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분에서 비교를 해야지 가방이 사람때리려고 사는거고 차를 다른차 박으려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에서 맘에 안들면 안사고 안하면 됩니다 유저 스스로가 바뀌어서 저런 매운bm구조를 가진게임을 안하면 기업스스로도 안 만들게 될거임 지금 주장하는건 람보르기니 비싸게 판다고 가격내리라고 빼액거리는거지 지금 내 코딱지를 10억에 판다고 하면 과연 가격이 비싸다고 빼액거리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하지만 없을거고 결국 가격이란건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거임 그럼 먹고 사는것같이 국가가 규제해야 될만큼 사람사는데 지장을 주는건가? 그런것도 아님 그리고 이런 게임이 있으면 저런게임도 있는 법인데 유독 게임시장에서만 다같이 공평하게 잘해봅시다를 요구하는거 같음 공산주의 사회를 보는 느낌이랄까?
액수에 어그로가 안끌렸으면 좋겠네요. 금액으로 얘기하기 시작하면 결국 1000만원도 100만원도 과하다고 공격하고 1000만장씩 팔리는 게임들이나 적은 숫자로 운영이 가능한 게임들만 살아남을 것 같아요 같은 게임에서 같은 돈으로 느낄 수 있던 재미의 비용을 갑자기 몇배로 올린다던지, 어제 팔았던 제품의 가치를 쓰레기로 만든다던지, 제품이 하자가 있는데 수정이나 환불이 불가하거나 몇달씩 개고생해야 한다던지, 비용 지불을 똑같이, 혹은 추가적으로 요구하면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게 문제지, 그 돈을 내고서라도 특별함을 즐기고 싶은 수요가 있는데 과도한 비용이라고 규제하는 일만은 없었으면...
뽑기 그 자체보다는 페이투윈이 문제인거 같은.. game이란 단어가 스포츠에서 온 것처럼 게임은 규칙을 지키면서 실력을 겨루는 그런 재미가 우선이어야지 싶은데 그런 약속 대신 돈이 룰이고 이기는 방법이라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 아닐까. 이렇게 얘기하면 과금러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 하더라고-그 정도 구매력은 있으니까들ㅇ 이렇게 구매력 되는 회장님들 돈을 나눠먹을 방법을 고안해낸 한국형 회사들은 진짜 천재적인거 같다 랄까ㅇ 진심임
가챠가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게 개소리인게 단 한명이 돌려서 1만원에 30억짜리 아이템 뽑으면 그럴만 함.. 하지만 가챠를 돌리는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결국은 30만 분의 1이라는 확율에 수렴하게 되어 있기에 기대값 * 인원 수에 맞는 금액을 엔씨는 벌어들이게 되는 것임 기회를 균등하게 배포 한다면서 엔씨는 기대값 만큼의 수익을 결국 다 받아먹음 무기 하나에 드는 돈은 30억에 하나 파나 30만분의 1로 1만원짜리 상품 발행하나 전체로 봤을 땐 똑같음 금액은 둘 다 똑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30억짜리 하나 파는 것보다 가챠 상품으로 내놓는게 괜한 기대감과 경쟁심, 그리고 사행성을 부추겨서서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듬 그냥 말장난임 저거
성회형은 진짜 영상 공들여 만들어야 함
왜냐하면 꼭 화면캡쳐하고 내용 몇개 덜어서 왜곡한 걸 커뮤니티에 뿌리는 애들이 있으니까
심지어 그 중 몇몇은 자기가 왜곡하고 있다는 인식조차 없이 '이렇게 말하는 거 맞지 않음?' 이러고 있고
뇌가 없는 놈들이 너무 많은 진심
그게 당연한거 입니다
당장 국민중 경계선(성)지능장애가 14%입니다
즉 7명중 1명은 지능이 낮음
그러니 이해력이 떨어지는 애들이 가짜뉴스보고 믿는거고
어쩔수가 없음
그런 인간들 특징 시험 공부할때 중요한 핵심을 외우지 않고 쓸때없는걸 외워서 시험 망침
근데 공들여 만든다고 그걸 막는게 가능함?
"어제 모임 나갔다가 뒤풀이로 한우 먹었다. 근데 거기서 니 전여친 봤어 잘지내는거 같던데?" 라고 하면
"어제" "니 전여친" "먹었다" 이렇게 편집하는데
결국 우마무스메는 괜찮은 도박이라고 감싸네?
내가 말귀를 못 알아먹은게 아니라 왜 봐주는 뉘앙스냐는 것이지
본인도 그걸알고 영상에 복선깔면서 방어하고 이래서는 안되지
가챠는 가챠다 김성회가 감싼다고 우리가 거기에 동조 할 이유는 전혀 없고
우마무스메는 초창기보다 점점 확률이 심해져 가고 있음 본인이 하니까 그냥 감싸는 걸로 밖에 안 보임
17:10 적은 돈인가?
다시 말하지만 가챠는 가챠다!
최근에 게관위가 집주인이 너무해라는 인디 패키지게임을 지역차단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도박과 유사하다는 이유 만으로 1번사면 끝나는 과금 없는 게임을 국내 앱스토어 에서 퇴출 시켰습니다
뭐야 그거 막혔어 씨발??
가챠이펙트가 룰렛이랑 다르면 돈 넣어서 뽑아도 도박 아니고 가챠이펙트가 룰렛 비슷하니 버튼만 눌러 뽑아도 도박이래요
이게 맞냐 진짜
ㄹㅇ임? 왜 자꾸 가만히 있어도 한국 게이머들은 리미티드 에디션 게임 오우너가 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 대체 언제 죽나...
정경유착 뿌리를 뽑으려면 직원 물갈이 싹 해야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외국의 가챠겜들은 확률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어떠한 방식으로든 검증이나 체감이 가능한데
그 위-대하신 K게임에서는 가챠 확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충분한 모집단이 모일때까지 과금을 해야한다는 점이죠.
거기다 요즘 슬슬 확률법 시행 올라오니까 하나 둘씩 걸리고 있죠?
3분의 1 확률 8분의 1 확률 표기오류(그들말로는)를 뛰어넘은 전설로 길이길이 남겨야 하는 150연 바닥사건.
이런데도 K게임, 리니지 라이크의 확률뽑기가 '명품'이란 말입니까?
아 영업비밀이라고 ㅋㅋ
플러스 알빠노 섭종
그돈으로 명품을 사도 이렇게 취급안함
@@리모리-h4l 썹종은 그냥 사기고 범죄급이죠. 들킬거 같으니 튀는거.
@@리모리-h4l 사실 알빠노 섭종은 외국겜 특히 중국쪽이 심함 우리나라도 있기야한데
그렇게 걸리는 것도 중소게임이나 그렇지 메이플처럼 병크터트리는 애 아니면 대형 애들은 이미 증거 다 불태우고 조작하고 로비넣고 다 해서 확률 쉬쉬할텐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진짜 논리적으로 잘하시네요
가챠협회입장에서 들을때는
틀린말 하나없네 그럴싸했는데
소비자입장에서 또 들어보니
반박논리가 빈틈이없네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댓글 처음달아봐요
유튜브에서
로또와 명품은 공존할 수 없다는거에서 감탄함 ㄹㅇ
이것이 어떻게 보면 G식백과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죠
과거 nc는 이렇게 말했지 '무료보다 정가소비를 해야 그 수익이 게임에 재투자 된다'고..
그래서 블소가 유료로 처음 나왔을 때 월정액 내면서 한동안 계속 했더랬지
그렇게 번 돈을 가지고 애니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좋은게임을 만든다고 스스로 자부하던 nc가 어느순간부터 돈에 눈이 멀어서
"그래서 돈이 되??" 이 마인드로 모든걸 잡아먹어버림..
즐기기 위한 게임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게임만 찍내고.. 오직 모든 아이디어는 BM구조만 신경쓴 회사가 되어버린...
이제는 망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릴 꺼여..
NC같이 하면 망하는구나... 돈이 목적이 아닌 게임성으로 승부를 봐야하는구나.. 이런 마인드가 퍼지게.. NC는 망해줘야함.
ㅇㅇ 초기 블소 같은 게임만 한개씩 내줬어도 이렇게 나락으로 가진 않았을 건데 욕심이 너무 넘쳤죠
능력있는 개발자는 다른곳으로 가서 만들기 힘들죠
외국은 이렇게 만들면 개같이 망함.
단 1개의 예외도 읍음..
근데 망하지않고 이게되네??하게 해준 한국인들도 책임이 없다곤 못하지..그걸 잘 이용한 엔씨벌럼들이 교활한것도 맞고..
해외에선 그냥 볼것도 없이 개같이 망하는게임인데 왜 한국에선 치를떨면서도 할까?
이것도 생각은 해야하는 부분임
게임사는 똥을 만들어와도 팔리니까 계속 내는거임 똥인줄 알면서 하는놈들도 같이 욕먹어야됨
@@피크닉-l2d블소ip로 리니지 찍어내는거보고 그냥 기대를 아예접었음. 추억과 좋았던 기억마저 쓰레기통에 쑤셔넣게 만드는 국내 유일무이 게임사..
명품드립도 그렇고 실제로 엔씨가 사용했던 구문들 멘트들이 많은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달린 저런 스팸댓글은 보이는 즉시 신고
8:00 아래멘트
나중에 나 나락가면 Gvs 식으로 발굴되겠지ㅋㅋㅋㅋ
그걸 보네...
어케봤누 ㅋㅋ
@@gsbg이런 이스터에그 종종 숨겨줘 형
난 성회형이 나락에 안갈거라는걸 믿어의심치 않아!!
도탁서다 도탁서
좋은 NC는 사라진 NC 밖에 없다. 멸망한 NC가 좋은 NC다.
저는 일본쪽 가챠게임을 어느정도 거의 무소과금으로 했는데 그 쪽 가챠의 특징은 이런거 같아요
"없으면 조금 불편하지 못할건 아니고 꾸준히 출석체크라도 해주면 언젠간 네가 갖고 얻고 싶은걸 얻을 수 있다."
이런 느낌이고 제가 하는 밀리시타, 데레스테 같은 류의 게임들이 그러했고 현재 국내서비스중인 말딸이나 프리코네가 그러했죠
원신의 경우도 소과금 혹은 무과금이라도 몇달에 한번 내가 데려오고 싶은 5성캐릭은 천장쳐서 명함 한장 데려올 정도의 재화는 제공해줬죠
그런데 국내게임의 경우는 그러한 연결고리가 엄청 헐겁고 돈없으면 깔개나 하고 알아서 기어야 하는 느낌이 드네요
가챠는 시간과 노력을 돈으로 사는 시스템으로 접근을 해야하지 지금의 과금구조는 근본부터 잘못 됐고 BM설계부터 아예 갈아엎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겜사들은 안 바뀔겁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가치보다
현재의 확실한 단기 이익만 관심있거든요
그 끝이 회사가 망하는 거라고 하더라도요
씹레를 살려주세요
쿠키런 킹덤 첨 나왔을 때 1년 정도 했는데 무소과금으로도 웬만한 쿠키 다 얻을 수 있어서 잼나게 했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림버스같은경우도 편하려고지른다에 가깝지 솔직히 진짜 빡세게 하면 현질없이도 올컬렉 가능하기도 하고요
중국쪽이긴하지만 리버스1999가 무소과금러도 스토리+이벤트스토리 돌려서 보상 모으면 거의 모든캐 명함으로 모을 수 있고 캐릭터 없더라도 파티 캐릭터 몇개 성장시켜서 모든 컨텐츠 돌릴 수 있을정도로 괜찮아요 그리고 더 좋은건
*어머니가 계셨구나?*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게이머들이 아니라 바깥의 시선에서는 가챠협회의 말이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 부분입니다.
김택진 회장의 국정감사 발언도 결국 게이머들이 아니라 게임을 하지 않는 사회 구성원, 그리고 게임을 잘 모르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하는 말입니다.
법 논의 과정에서 게임 가격처럼 게이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포인트였습니다.
타 산업과의 형평성 문제, 게임사의 행태가 소비자권익을 침해하는가 같은 부분들이 핵심적인 논점이었죠.
게임사들의 반박논리도 핵심은 기업의 영업기밀, 해외 역차별 등 이런 방향에 맞춰져 있었고요.
판매 자체를 금지하자는 논리로 가게 되어버리면 게임을 넘어 확률을 이용한 모든 판매방식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보니 다들 이건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영상에서도 예시한 것처럼 하스스톤 팩, 롤의 스킨 뽑기처럼 P2W과 관련되지 않은 대부분이 재미 수준의 뽑기로 인정하는 상품도 같이 묶여서 금지될 가능성이 있고 더 심하게는 유료 게임 자체가 금지되는 논리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게이머 입장에서 봐도 당장은 사이다일 수 있어도 엄청난 부작용이 따라왔을 거고요.
여기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첫번째가 게이머들의 강력한 목소리였고, 두번째가 불완전판매라는 논리를 게임사가 뒤집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초 확률형 아이템 법률에서부터 강조했던 법리가 소비자들이 자신이 사는 물품의 기대값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권익이 침해된다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사들도 영업기밀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강조를 해 왔던거고요.
여기에서 게이머들이 강력한 여론으로 최소한 확률공개는 해야 된다는걸 국회에 보여줬고 그게 동력이 되어 통과가 될 수 있었던 거지요.
진짜 문제는 김택진 회장이 저런 말을 할때 현장에서 바로 논파할 수 있는 의원이 없었고,
논의 과정에서 게이머들의 관점이 크게 반영되지 못하고 이런 법리적인 쟁점들이 전장이 되어 다퉈왔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좋아서 하는데 왜 정부가 막냐! 이건 규제다!를 논파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게 큼 ㅇㅇ 소비자가 원해서 쓰고 원해서 구매하는데 그 과정에 문제가 없는 한 정부가 규제할 해악성이 입증되지는 않았으니까. 그렇다고 게임 해악성 드립 들고오면 여가부가 '해결'해버릴수가 있음 ㅋㅋㅋ
정성추
리니지같은 과금 시스템이 더욱 악랄한건, 그간의 투자한 비용과 시간을 볼모로 잡고 있거나, 경쟁을 통한 과금을 유도하는 심리적 요인을 교묘하게 써먹고 있으면서 '게임에 과금하는건 너의 자유야' 라며 모든 선택의 책임 그리고 그 원인까지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때문임.
매몰비용이라고 하는것도 이상한게 아니 게임을 누가 본전뽑으려고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똥 먹으면서 계속 하는건데 똥겜 만드는 게임사보다 그걸 하는놈들이 더 이해안감ㅋㅋ 게임사는 돈이 되니까 계속 만드는거지 왜 자꾸 해주면서 욕하지
@@光頭王-e7w 일정부분 공감하긴 하는데 지금 얘기한 부분도 영상에 나오긴 함 ㅋㅋ
본인이 당하기 전까진 모른다
남을 그런식으로 무조건적으로 까내리기만 한다면 본인이 피해를 입을때 다른사람도 똑같이 말할것임
저사람들도 같은 게이머로서 보고 공감하며 같이 화내줄줄 알아야 게임 산업 전체가 건강해질수있음@@光頭王-e7w
책임전가 폭탄돌리기 자기 이익을 위해 간사한 선택하는사람, 기업, 심지어 중고거래던 사람간에 인간관계든 다 그런 경우 엄청많음
팔이 안으로 굽듯이, 막상 자기가 손해보려면 말바꾸거나 남 팔아먹기도 하구요. 리니지던, 쇼핑몰 실수로 판매가 잘못적은거 팔린거 지들멋대로 환불 반송 조치하는 거도 다 똑같음. (해외는 자기들 실수로 기재해서 팔린거 자기들 책임지고 번복 못함. 한국이 유독 선비같은거)
그런 본질적인거 이미 알고있어서 새삼스러울거 없음. 그냥 ㅈㄴ 간사한거임. 간사하니 명품이니 어쩌니 자기들 위주 팔이 안으로 굽듯 쉴드 치고 합리화하며 수익 쪽쪽 빨아먹으려는거지.
겜회사들이 유저들한테 다른 기업들이 고객들 상대하는거 만큼 했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모든 외국계기업도 들어만오면 헬적화 되는 나라라서 ㅎㅎㅎ
100억 지른 고객을 고객센터에 뺑뺑이돌리기~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글 쓴 말악귀입니다. 영상에 언급돼서 굉장히 영광이네요
요즘 아예 쉬어가는 시기도 있었는데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박제 감사드립니다
본인등판 ㅋㅋㅋ
영상 뜬거 보고 리니지 M 사냥터에서 순간이동 주문서 타고 왔습니다.
걔네 귀환석도 돈받고팔아요?
ㄹㅇ 린뚜기 ㅋㅋ
과금텔포 ㄷㄷ
요즘 고딩은 리니지를 하네
나 순간이동주문선데 이거 구라다
우마무스메도 누군가에겐 맹독성일 수 있고 특히 영상에도 나오지만 경제적으로 충분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음. 솔직히 스코빌지수 안전선은 아닌 거 같고, 핵불닭쯤은 되는 거 같음. 리니지가 산업용 켑사이신이라면 우마무스메는 먹을 수는 있는 음식이랄까. 소과금으로는 경쟁 컨텐츠 비벼볼 수도 없는 건 사실이니까. 소과금도 누군가에겐 한달 1만원, 누군가에겐 한 달 10만원일 수도 있겠고.
예시선정도 약간 아쉽고 우마무스메가 안전선이라는 것도 과장이긴 한데, 비교대상이 리니지라 이해가 되는 면도 없잖긴 함.
리니지의 문제점은 스포츠 같은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 감정이 얽힌 권력구조가 문제인건데, 이 부분을 덜 긁어준 거 같아서 아쉽긴 함. 그렇다고 이런 게임에서 한 달 과금액을 한정해버리거나 쟁컨텐츠를 줄이면 검사마냥 과금러가 줄거고... 미묘하네.
말딸 맵긴 맵죠
@@팽돌이-d1y 아마 같지않다고 판단한 포인트가
샤넬구찌->동격의 물건을 들고나오는 쟤네들이 쓰레기통에 던지는 액수가 엇비슷함(=책정가가 비교적 일정함)
리니지->동격의 물건을 들고나오는 쟤네들이 쓰레기통에 던지는 액수가 판이하게 다름(=복권 당첨과 비슷한 개념)
이라는 부분을 찝은거같음 그냥 "쓰레기통에 돈버리고 가오잡음" 만 놓고보면 그나물에 그밥이었겠지
일본은 가챠 종주국이다(x) 사실 일본에 "가챠"라는 개념을 소개한건 넥슨이 만든 메이플 스토리 일본판입니다. 실제로 게임 내부에서 가챠 기계가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챠의 '종주국'은 엄연히 '한국'이라고 봐야 합니다.
13:28 꼬접론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의 농간을 고치는게 원론적으론 맞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 차선책으로 남은게 접는 수단밖에 없는데 그것조차 하지 않으면 그냥 게임사의 농간을 받아들이고 침묵하는거나 다름없죠.
영상에서도 매몰비용 말이 나왔듯이 게임사의 농간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면 그만큼 본인이 매몰비용을 감수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게임사도 위기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게 힘들다는걸 게임사도 알기 때문에 계속 고쳐지지 않는거겠지만요.
그리고 꼬접론이 답이 아닐려면
유저들도 성숙해야하는데 님 말처럼
매출의 중심이 있는 핵과금 유저들이 과감하지 않으면
겜사는 바뀌지 않음
그리고 매몰비용이 아까우면
현실에 있는 가치들과 비교해 보심
현실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게임밖에 없다면 인정임
공감합니다. 오히려 저는 좀 더 강하게 생각해요.
이 세상에 게임은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페이투윈 게임을 재밌다고 시작해놓고, 계속 상품은 구매하면서, 페이투윈은 불공정하다고 말하면
이건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동네에서 제일 비싼 소고기 집을 가서,
가격표를 보고 합당하다 생각이 들어 소고기를 주문해놓고,
그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 왜 이 고기는 이렇게 비싸냐고 난리치는 것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 고기집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면,
길 건너편에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기집을 가거나,
그것조차 부담이 되면 정육점에서 사서 집에서 직접 구워먹는 방법도 있구요.
아니면 소고기보다 저렴한 돼지나 닭고기를 먹는 방법도 있겠네요.
이것조차도 부담이 된다면, 소고기 먹고싶은 것을 한번 참고 다음에 먹고 싶을 때 먹어도 되지요.
실생활에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것들이,
눈에 보이는 실물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유독 게임에서만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확률조작같이 명백한 구매자(유저) 기만, 사기행위를 저지른 것을 문제삼아야지
가차시스템의 비공정성을 문제 삼는건 납득이 가지 않네요.
ㄹㅇ 똥인거 알면서 하는놈들은 징징대지말고 걍 해야지 똥인줄 알면서도 계속 하는데 뭐 어쩌란건지
저도 꼬접론 동의하는편입니다. 꼬접론 반대파들은 매몰된 시간과 비용. 그리고 완벽한 대체제가 없음을 이유로 드는데.
그것들이 오랫동안 자기를 속여온 게임사들을 덮어두거나 다시 믿으면서까지 게임할 이유가 되는지는 모르겠음.
잘나가던 헬다이버즈2에 소니가 배짱 좀 부려볼라카니 유저들이 꼬접으로 응수해서 이김ㅋㅋㅋㅋ 어렵지만 유일한 답임
14:06 이게 맞지
내 명품백은 가챠 수십 억 박아서 간신히 뽑았지만
누군가는 운 좋게 당첨돼서 10000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다면
나는 그게 도저히 명품으로 안 보일 거 같음 못 들고 다닐 것 같아
가챠랑 별개로 초반에 잠깐 나오는 게임 가격이 너무 싸다는 말에는 공감함. 난 지금도 5~6만원 하는 게임들은 여전히 싸다고 생각하고 디아4 포함해서 7~8만원 넘기는 AAA게임들 비싸다고 욕먹었던 것도 솔직히 이해 안됐음. 이 가격 형성 때문에 AAA 더 이상 못 만든다 하는 것도 별로고, 걍 가격 올리고 더 완성도 높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비싼거 맞는데 게임가격은 5만원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 ㅇㅇ
누구나 비싸게는 팔고 싶지. 하지만 만약 치킨 한마리에 5만원이라고 하면 님 사먹을꺼임?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소비자의 소비 여력에 의해서 결정되는거고, 소비자가 구매할 수 없는 정도로 가격을 올리면 그게 상품 가치에 맞더라도 팔 수가 없는게 시장 경제임. 게임 가격이 너무 싸다는 건 게이머들 소비 여력이 충분한데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소비자가 소비 여력이 없다면 오히려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원가 절감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함. 결국 가격이 싸냐 비싸냐는 시장이 결정하는거지 공급자가 이유를 들어서 결정하는게 아님.
요즘 dlc놀이하는 거 보면 그냥 비싸게 내고 추가 과금 없는 형식이면 더 좋을 것 같긴 함 dlc가 말 그대로 추가 컨텐츠여야 하는데 요즘엔 미완성 먼저 내고 나중에 dlc로 완성하는 느낌이라
다른건 몰라도 디아4가 7~8은 비싼게 맞지 않음?
13주고 산거 아직도 치가 떨리는데
@@pa5907 아무래도 비싼 게임의 대표격이니 적어놨는데 그 말도 맞는듯여
미래에 올릴 nc의 역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nc라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린저씨가 고소득자인게 아니라, '고소득자가 리니지를 하니까 린저씨라고 불린다'고 허위 마케팅을 하는 겁니다. 실제로 원래 린저씨는 걍 '리니지 하는 막장 아저씨'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린저씨=소득있는 중년 게이머'라고 '재정의'하는 기사들이 퍼졌던 적도 있는 걸로 봐서, 린저씨란 단어 자체를 마케팅 대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됨.
13:05 마구마구 이야긴데?ㅋㅋ
잘봤습니다 20분 뚝딱
대본 몇장이나 들어갔을까 ㄷㄷ 성회형과 제작진 리스펙
와... 정말 가상의 가챠협회 논리 짜신것도 그 쪽의 이야기를 더 탄탄하게 논리적으로 만드시고 그걸 또 더 탄탄하고 정교한 논리로 반박해서 깨트리니 그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작으로 가챠? 부분유료화? 상관없다고 봅니다. 사람의 심리를 파고들고 악용해 철저히 소비자 적대적으로 설계된 시스템이 아니었다면요. 요즘 자주 보이는 기간 한정 가챠, 시간 충전형 에너지 ("레진", "AP" 등), 출석 강요형 월별 패키지 등등 FOMO(fear of missing out), 경쟁심, 쾌락 중독을 유도해 소비자의 심리 및 뇌회로를 "소비자가 재미를 느끼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돈을 더 바치게" 유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영화나 연극, 혹은 밴드가 "관람자가 돈을 더 바치게 하기 위해서" 공연을 하나요? 문화산업은 정당한 양의 재미를 그에 상응하는 돈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재미를 최소한으로 주려고 하면서 돈만 받아먹으려 하는 이런 극한의 네고는 그냥 깡패짓이죠.
G식백과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정도면 형도 캐릭터 컨셉을 "조회수에 미친 G식렉카"로 잡았구나 ㅋㅋ 물론 유튜버가 조회수에 미치는건 대변인 아저씨가 했던 말처럼 권력으로도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김대변할떄 악당수염도 그렸으면 아깝..
진짜 이분은 수준 낮은 게임 까는 그런 조회수 빌런이 아니라 가만히 멍 때리면서 논리적임을 감탄하며 보게 되는 분이시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
엔씨 슈퍼계정은 진행중인가요?
그건 지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터는중임
시간은 좀 걸릴거에요 게임종류도 여러개 고 스케일도 워낙 방대해서
본문내용 다 옳은 말인데, 사실 제일 치명적인건
모든 뽑기게임사가 전부 다 하고 있을걸로 아주 강하게 의심되는 ‘확률 조작’임.
리니지 확률조작도 확정사실이잖아? 소비자 측에서 증거를 잡는게 불가능하다뿐이지.
이거 하나면 쟤들이 들이대는 논리는 처음부터 그냥 개소리되는거임.
애초에 그냥 ‘사기’거든.
제일 좋은건 그런 어두운 현실을 모든 게임 유저가 인지하고
가챠게임에 소비를 안해주는게 베스트이다만
현실은 그게 되겠는가..
이상적인 게임상태계는 스팀,콘솔 위주의 게임으로만 하는거지만
굳이 그런 가챠게임에 돈들을 박고 소비하겠다는걸 말릴수야 있겠나
맞아요. 확률 표시는 같은데 어느 순간 확률이 확 낮아진걸 느끼게 되죠. 모든 유저들이
마지막 멘트를 들으니 시프트업이 딱 생각 나네요
데챠는 데챠게 말아먹었지만 니케로 대성공을 거두고 그걸 지렛대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만들어서 세계에 선보였죠
니케가 과금이 그렇게 맵지도 않은데 더 매운 가챠겜을 만드는 대신 콘솔겜을 만든다는 선택을 한 시프트업과 횬타이상에게 찬사를 보내며, 택진아 너는 도대체 번 돈을 어디에 다 썼냐?
전혀 과금게임 안하는 입장에서, "말딸도 개돼지 게임아니냐?"는 생각에 안했었는데, 얼마전에 무과금으로 접했었습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이었더라구요. 질러보고 싶었는데 지르는건 영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맛만 보고 접었습니다. 과금게임이라는 인식 자체가 저한테는 완전히 "짜고 치는 판에서 소비자를 농락하는 개수작" 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잘 정리해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국산 게임만 안하시면 됩니다.
ㄹㅇ 달에 월정액, 패스 지르는거가지곤 뭐라안함. 취미생활비니까. 가끔 억까당해서 추가과금해도 빡치지만 맹독이라안함. 욕먹는 원신류 가챠도 40장이면 확정먹음. 20만원에 먹을수도 있고 못먹을수도있지만 같은 등급 캐릭터줌. 내가 2백벌어서 월정액 패스에 억까당해서 50장쓰면 과소비는 맞지만 150은 남음. 리니지는 없음. 그게 문제지. 얼마를 박아야할지도모르지만 박았다고 보장되는게 아니느 그야 말로 ㄹㅇ 도박이니까.
9:48 이 부분 비유가 대박 ㅋㅋㅋ
17:40 말악귀 ㄷㄷ
마약도 '위험한 걸 알고 자기가 안 하면 될 걸 왜 법으로 규제하느냐?'라는 논리가 있을 때
각종 근거들이 제시되어서 마약은 불법이 되었죠
담배도 '건강에 나쁜 걸 알고 자기가 안 피우면 될 걸 왜 법으로 규제하느냐?'라는 논리가 있을 때
각종 근거들이 제시되어서 담배회사들은 거액의 배상금을 내고 건강 관련 부착물과 광고를 해야 했죠. 법으로.
술도 '몸에 안 좋은 걸 알고 자기가 안 마시면 될 걸 왜 법으로 규제하느냐?'라는 논리가 있을 때
각종 근거들이 제시되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건 완전 사라져야 할 수 있고
어떤 영역에서는 배상금과 위험성 고지 의무를 해야 할 수 있고
어떤 영역을 침범하면 처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가챠도 그런 과정을 밟아야겠죠.
지금은 가챠가 위법이 아니고 각종 제한이 없다가
전자상거래법이나 확률 교지 의무화법 같은 너무 느슨한 그물만 들어왔을 따름입니다.
이제부터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 할 지, 제작사들과 유저들과 제도 규정자들이 머리를 싸매야 할 시간이죠.
@@팽돌이-d1y 아뇨,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 존재 된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은 분명 다른 겁니다.
그런데, '도박'에 대한 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죠. 도박에 대해서는 각종 규제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쟎아요.
주제 자체가 다릅니다.
'게임에 의한 즐거움'을 주제로 했느냐
'가챠에 의한 도박성 '을 주제로 했느냐
그 차이입니다.
그 도박성에 대한 규제의 선을 잡아야 한다는 거고, 그 역시 '마약처럼 전면 금지냐' / '담배처럼 경고냐' / '술처럼 어길 때 처벌을 강하게 하냐' 같은 여러 유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도박성을 지적하는 자리에서, 게임몰입을 가지고 나오시면 이미 지식백과 김성회부터 여러영상으로 수없이 반론했습니다.
@@팽돌이-d1y 그 논리는 이미 이 영상에서 논파되었습니다
파괴왕이 나서는거보니 곧 가챠가 부서지겠고나
김펠레 몰라?😂😂😂
@@karmotrine3817 게임한정
절대요 ㅋㅋㅋㅋㅋㅋ
게임사 입장이 참 무서운게 뇌 빼고 들으면 '어 그럴싸 한데?' 싶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진짜 1/100 케이스만 쏙쏙 골라와서 마치 그 시절엔 원래 그랬다 식으로 왜곡을 해대니 확실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휘둘리기 딱 좋죠. 이스4 11만원 이야기는 하지만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30000원 하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아요. 오히려 대부분의 패키지 게임이 그 정도 가격대였는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가챠같은 개 창렬한 게임에 돈을 쓸 이유가 없으니 최대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게끔 그냥 사실여부는 무론하고 들으면 그럴듯한 이야기들만 모아서 사람들 선동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현명한 소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6:20 부터 비트 때문인가? 뭔가 랩하는 느낌이 나네요 ㅋㅋ
법적으로 가챠 관련 소스는 오픈소스로 공개해야하고, 실제로 적용되는지도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수있게 무조건 적용해야한다고봄. 그리고 그에 대한 확률고지도 전부 한눈에 볼수있게 만들어놓아야한다고봄. 그리고 가챠로 지를수 있는 돈도 제한해야하고 그안에는 무조건 나오게 만들어야됨
개인적인 의견은 치워놓고 말씀드리자면 마지막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천장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형 참 대단한게 연기를 존나 잘함ㅋㅋ
몰입이 확 됨
김성회님은 엔씨가 망하는것 까진 바라지 않고 제정신 차려서 좋은 게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전 그냥 망했으면 좋겠네요. 회생불가 갱생불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기업이라고 봅니다. 그냥 망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같네요.
2:04 진짜 오랜만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패러디??
@@wenger1735 옛날에 스타크래프트 립버전이라고 불법인데 무료로 다운받아서 하는게 있었는데 립버전 검색해서 블로그같은데 들어가면 저런 말도안되는 이상한문구 써져있고 링크누르면 p2p사이트 연결되는 그런 시절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든 생각인데 게임이 아니라 도박에 가까우면 하는 사람도 게이머가 아니라 도박중독자로 보는게 맞는듯.
이번 이야기는 정말 양쪽다 혹했던 논리 대결이었네요.. 도박은 아닌데 도박처럼 보이고 , 무료로 게임을 해볼 수 있으면서 돈은 패키지 게임보다 엄청 들어가고. 정말 적정수준이 어디인지 답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엄청 재미있게 잘 이야기 해주셔서 아주 맘에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엔씨는 상폐 소식만 부탁드립니다.
넌 하편 안뵘?
그 무엇보다 제일 와닿는게..
고가 자동차를 가챠로 부품 뽑기 ㅋㅋ.... 제일 와닿는다 진짜
그냥 지금 모바일 게임 가챠판 가격 정책이 하늘을 뚫음...
AAA 패키지 게임 가격이 8~10만원대인데 모바일 가챠만 가면 최소 5만, 10만, 20만... 이렇게 올라가버리고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는 분위기가 이미 퍼져버림. 그런걸 보면 NC쪽에서는 나름 억울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복돌이에 대한 반박은 월정액제로 될거같고. 유저들에게 가장 공정하게 아이템을 나눠주는 방법은 가챠가 아니라 그냥 게임을 일정 진행했을때 퀘스트로 다 주면 되는거임.
그런게임 많아요 일반 패키지게임들하면 가능
12:50 여지없이 또 까이는 KC인증 ㅋㅋ
진짜 잘 만드셨습니다. 논리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설득력이 굉장합니다.
롤 마법공학상자나 옵치 보급상자 등은 대부분 보상이 돈주고 구매할 수 있는걸 싼값에 랜덤박스로 묶어서 파는거고 거기다가 게임할 때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안줌. 가챠겜들은 특정기간에만 뽑을 기회있고 그 기간지나면 원하는 캐릭뽑을 때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고 천장으로 뽑을 수 있는데 거기다가 게임 성능에 막대한 영향을 줌. 결론적으로 가챠겜 천장을 정가로 생각하는데 게임사에 상술에 불과함. 차라리 정가로 팔면서 가챠가 있으면 모를까 그냥 게임사의 돈버는 수단에 불과함.
형 너무 멋져...
이 대본 쓰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걱정될 정도로 퀄리티가 ㅎㄷㄷ
1:26 게임사들은 항상 물가 상승을 무적의 논리로 내세우면서도 게임시장 규모와 게이머 연령층 범위 자체가 예전에 비해 훨 커졌다는 점, 디지털 카피가 생기면서 유통 비용이 크게 줄었다는 점, 게임 하나만 팔던 이전과는 달리 각종 부분 유료화나 고급 패키지로 추가적은 매출을 거두고 있는 점은 일언반구 언급도 없음
16초 전은 못참지 저녁반찬 감사합니다
16:00 맥문철 최대 20만원은 자문료로 본인이 받은 게 아닙니다. 쌍방 10만원씩 걸고 내기해서 이긴 사람이 가져가는 구조고 판결을 내려주는 데에 대한 수수료 같은 건 없었습니다.
전 게임사보다 게임유저의 태도가 문제라 봅니다 명품이 불량이면 손절 치던지 환불 및 교환등을 요구해야하는데 그저 침묵..졸부들만 린엠하는지 돈의 가치, 소비자의 권리를 망각하는듯해요
4:13 아니지.. 가챠는 독립시행이니까
요구치가 더 높지
로또는 한 회차에 n개 사면 확률이 n배로 늘기라도 하지
엔씨는 망하는 게 맞음
그나마 논란들 터지기 직전쯤에는 '어차피 돈 많은 양반들이 자기들이 원해서 지르는 거고, 그들만의 리그고 그 환경에서만 구현 가능한 게임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뭐 그건 인정해 주자'라는 식으로 인식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흐름을 타고 이미지 개선하기는 커녕, 선 한참 넘어서 자기네 유저들도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독성을 올린 결과가 지금 꼬라지
가챠 자체가 문제가 아닌 꼼수를 사용 해서 이용자들한테 사기 치니까 문제 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확률형 아이템 원천금지론자임
오버워치 롤 유료 상자깡도 받아들이기 힘듦
뽑기의 재미? 충분히 있을 수 있음
그건 인게임 내 게임재화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봄
물론 오버워치나 롤은 게임재화로 그게 가능해서 납득 가능한 수준임
다만 현금 구매 입장에선 재화에 정당한 가격을 매기고 그를 구매하는 게 현대사회에서 올바른 판매형태가 아닌가 싶음
현금을 통한 구매는 정찰된 가격으로 100%구매가 가능했으면 좋겠음
저는 꼬접이라는게 마냥 나쁜 말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꼬접이라는게 비아냥으로 시작된건 맞고 지금도 비아냥조로 쓰이지만
공통적으로는 '문제있는 게임 하는 사람들이 징징댈때' 쓰거든요
꼭 나쁜사람 사귀느라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상대한테 "헤어져"라고 하면 "니가뭔데 헤어지라마라 하냐" 되려 욕먹는 꼴이랄까요?
하소연도 니가 했고 뒷담도 먼저깠고 몸도 마음도 지갑도 탈탈 털려 걸레짝이 됐는데 같이 뒷담까주고 헤어지라하면 되려 욕을합니다
이게 딱 꼬접하라면 발끈하는 분들인데
세상에 같은사람 없듯 내가 빠진 게임과 같은것도 없겠지요 압니다
근데 게임사가 잘못하고있으면 그러면안된다고 얘기해주고 계속 엇나가면 강경하게 대응해줘야죠
근데 계속 소비해주니 게임사 입장에서 '계속 이래도 되나보다'하고 계속 더 심해지죠
그러니 접으라는겁니다, 헤어지라는거에요
마음고쳐먹고 다시돌아와달라고 애원하게 만들라는겁니다
매몰이 어쩌구하는데 그럼 헤어질때 "너랑 만날동안의 데이트비용, 만난시간들 다 보상해줘"라고 할거 아니잖아요
상대기 변할생각이 없는데 접는건 또 싫다구요? 내평생 게임이라는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리니지만 유일하다구요?
나쁜사람 만나서 간이고 쓸개고 다꺼내주는 사람과 전혀다른거 없고 그런사람들 손가락질 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그러니까 꼬접하라는거지요
야구, 축구 비교가 아닙니다
야구를 할 사람이 없어지면 빠따도 못파는겁니다
백날 문의해봐야 씨알도 안먹히면 밥줄끊는데에 본인들 플레이를 좀 희생하라는겁니다
꼬접하라는건 "행동력을 보여줘"라는 말입니다
소비를 멈추고 플레이를 멈춰서 "너네 게임사들이 언제까지고 맘데로 할수있겠어?"하라는 겁니다
저 나쁜사람이 나랑 헤어져서 개심을 하든 혼자 나가 뒈지든 어떻게든 바뀌라고 행동을 보이라는거죠
다른사람 사귀면서 좋아라한다구요? 잘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멀리서 팝콘뜯으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역시 변하지 않을놈이었다고 씹어주시면 될 일입니다
어쨌든 저는 꼬접이란 말을 마냥 나쁜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쓰지말아야 할 말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게임 바보같이하고 즐겁기는 커녕 고통받으면서 하는 사람들한테 오냐오냐둥가둥가 해줘봤자 나아질게 없으니까요
물론 가볍게 쓰이는것은 옳은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접는다는건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어려운게 맞으니까요,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거겠지요
뭐 접는게 어려운걸 게임사도 아니까 리니지같은게임이 막나가는거겠지만 그래도 해야한다면 해야합니다 꼬접은
그리고 마지막으로
꼬접하라는게 비아냥으로 들리겠지만
어그로꾼들을 제외하면 진짜로 '외부의 제 3자가 보기에는 접는게 나을 정도로 상황이 안좋아보이기 때문에' 접으라고 하는겁니다
7:26 지존조세에 빙의한 줄 ㅋㅋㅋㅋ
적어도 과거 복돌이 판치던 시절은 아무리 봐도 커버치기 어렵다...
하지만 이게 가챠의 정당성?은 아닌게, 정액제 BM은 또 나름대로 잘 팔리고 있었던 상황에다가
부분유료화 BM도 바로 가챠로 시작된 것도 아니었기에 가챠의 정당성이라 보기는 힘든 거 같아요
리니지가 쌓은 바빌론 무너지길 기원합니다
지금 가챠의 모순이 뭐냐면.. 그 극악의 확률을 뚫고 템을 뽑더라도, 그게 내 소유가 아님. 카지노로 치자면 잭팟이 터져가지고 우르르 쏟아지는 칩을 현금으로 바꿔서 나가려고 했더니, 카지노직원이 딱 막고서는 '카지노에서 획득하신 칩은 약관상 카지노의 소유이기때문에 가지고 나가실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상황이 지금 k게임 가챠의 상황임. 거기다가 갑자기 카지노가 폐업해서 그 칩이 증발하는 상황
NC 처럼 걸어왔심다.
09:57 여기부분이 대박! 바로 수긍됨!
말딸 비틱보고 싫어요 눌렀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4:12
10000원의 1/300000 확률 당첨기회는
30억 사용 기준으로
1-(299999/300000)^300000로 약63.2121입니다. 정가주고 사세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상임 ㄹㅇㄹ...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사 약관에 "게임내 캐릭터 및 모든 아이템은 게임사의 저작물로 제작사에 소유권이 있습니다" 라고 명시한 점.
아무리 뽑기하고 별짓을 다해도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사 임의로 캐릭터 혹은 아이템의 성능을 너프해도 소비자는 단 한줄 항의도 할 수 없슴
개꿀잼이잖어
그냥 pay to win이 들어간 게임들은 도덕적 상규에 어긋난거라 생각함 .말딸도 그안에 포함되어 있고 현실 돈으로 게임상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이 문제. 그것에 정점에 있는게 우리나라 가챠게임들이고.
크르르 못참겠다
그냥 애초에 가챠 게임들을 선악 구분해가며 플레이해주니까 자꾸 악질들이 여지를 찾는 겁니다. 아예 하지 말아야됩니다.
솔직히 본인이 게임에 쓰는 돈만 생각해봐도 가챠때문에 쓰는 돈을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는 걸 알텐데 왜 돈을 써줍니까. 확률이 공개적이니 검증이고 나발이고 전부 외면하는게 근절하기엔 최선일 따름입니다.
말마따나 도박과 다름없는 것이니까요. 아니, 그냥 도박 그 자체죠.
5분까지만보고 국회의원 김성회 욕하러 갔읍니다
3:46 손동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원도 아까운 갓챠
오래전부터 있어온 이야기이긴 하지만 NC는 유저들이 얼마를 과금했든간에 소비자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수억수십억을 과금해도 소비자로 취급하지 않는판에 이상하게도 그들만의 과금방식에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차겜이 싫으면 그냥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13:26
에휴
이야 학교폭력 안당할라믄 학교 안다니면 되는데 그제~~¿
@@포포-q2s그래서 히키코모리중인가보지
@@빠르게빠르게-u4p 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바로 반박해봄ㅇㅇ
-짜장면특 : 한달에 10만개도 못팜
-게임특 : 재미만 있으면 한달에 백만개도 팜
*물가 오르는동안 짜장면 판매량은 안올랐지만, 게임은 그 사이에 물가 상승률의 열배 이상으로 판매량이 급등함
*로또는 당첨자가 나를 능욕하지 않으나, 게임 가챠는 당첨자가 낙첨자를 능욕하는 방식으로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가챠가 소비자가 선호하는 BM이었다면 어째서 전세계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게임은 마인크래프트와 슈퍼마리오인가?원신은 가챠가 있다고? 원신이 재밌는게 가챠 때문은 아니지. 재밌는 게임에 가챠를 묶음판매하고 있는거지.
사커스피리츠 만세!
만세 만세 사커스피리츠 만세
샄은 불사다!
명풍 가방,차 있다고 사람때리고 차박아도 된다는건 말도 안돼는 비교인거 같긴함
리니지 집행검 있어도 사람때려도 안되는건 똑같음 ㅋㅋ
최소한 해당 물건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분에서 비교를 해야지
가방이 사람때리려고 사는거고 차를 다른차 박으려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에서 맘에 안들면 안사고 안하면 됩니다
유저 스스로가 바뀌어서 저런 매운bm구조를 가진게임을 안하면 기업스스로도 안 만들게 될거임
지금 주장하는건 람보르기니 비싸게 판다고 가격내리라고 빼액거리는거지
지금 내 코딱지를 10억에 판다고 하면 과연 가격이 비싸다고 빼액거리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하지만 없을거고 결국 가격이란건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거임
그럼 먹고 사는것같이 국가가 규제해야 될만큼 사람사는데 지장을 주는건가? 그런것도 아님
그리고 이런 게임이 있으면 저런게임도 있는 법인데
유독 게임시장에서만 다같이 공평하게 잘해봅시다를 요구하는거 같음
공산주의 사회를 보는 느낌이랄까?
17:24 진짜 가챠판이 미쳐 돌아가고 있긴 하다... 월 28만이 "꼴랑" 이라는 단어가 붙다니 ㅋㅋㅋㅋ
월 28만짜리가 "맹독성 가챠"가 아니라는건 참
다른 녀석이 워낙 독보적이라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시대...
10:08 와.. 이거는 진짜 비유 찰떡이네요 ㅋㅋ 근데 차가 저렇게 나오면 핵과금러 분들은 또 좋다고 저렇게 할꺼 같다는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ㄷㄷ
옛날에 한번 현탐 오지 게 온 이후로
계속 현질 해야 하는 가챠 , p2w 있는 게임들은 절대로 안 함
한번 사면 끝나는 패키지 형태의 게임만 하는 게 더 좋더라
액수에 어그로가 안끌렸으면 좋겠네요. 금액으로 얘기하기 시작하면 결국 1000만원도 100만원도 과하다고 공격하고 1000만장씩 팔리는 게임들이나 적은 숫자로 운영이 가능한 게임들만 살아남을 것 같아요
같은 게임에서 같은 돈으로 느낄 수 있던 재미의 비용을 갑자기 몇배로 올린다던지,
어제 팔았던 제품의 가치를 쓰레기로 만든다던지,
제품이 하자가 있는데 수정이나 환불이 불가하거나 몇달씩 개고생해야 한다던지,
비용 지불을 똑같이, 혹은 추가적으로 요구하면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게 문제지,
그 돈을 내고서라도 특별함을 즐기고 싶은 수요가 있는데 과도한 비용이라고 규제하는 일만은 없었으면...
반박 듣기 전에도 명품 드립에는 '명품 고객한데 지금까지 그렇게 대했던거야?'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ㅋㅋㅋ
뽑기 그 자체보다는 페이투윈이 문제인거 같은.. game이란 단어가 스포츠에서 온 것처럼 게임은 규칙을 지키면서 실력을 겨루는 그런 재미가 우선이어야지 싶은데 그런 약속 대신 돈이 룰이고 이기는 방법이라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 아닐까.
이렇게 얘기하면 과금러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 하더라고-그 정도 구매력은 있으니까들ㅇ 이렇게 구매력 되는 회장님들 돈을 나눠먹을 방법을 고안해낸 한국형 회사들은 진짜 천재적인거 같다 랄까ㅇ 진심임
15:01 누군가 생각나는 읍읍 모냥 읍읍 여읍읍
17:20 건담 프라모델에서도 매월 25만원이면 VIP 등급이라고 2장씩 30% 할인 쿠폰도 주고 1년에 한번하는 박람회에서 파는 한정판 우선 구입권한도 주고 그럽니다.;;
1:52 개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
"뽑기는 양자역합입니다. 관측하기전까지는 확률적으로 존재하거든요
한마디로 완전히 과학적이라는거죠"
가챠가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게 개소리인게
단 한명이 돌려서 1만원에 30억짜리 아이템 뽑으면 그럴만 함..
하지만 가챠를 돌리는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결국은 30만 분의 1이라는 확율에 수렴하게 되어 있기에
기대값 * 인원 수에 맞는 금액을 엔씨는 벌어들이게 되는 것임
기회를 균등하게 배포 한다면서 엔씨는 기대값 만큼의 수익을 결국 다 받아먹음
무기 하나에 드는 돈은 30억에 하나 파나 30만분의 1로 1만원짜리 상품 발행하나 전체로 봤을 땐 똑같음
금액은 둘 다 똑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30억짜리 하나 파는 것보다 가챠 상품으로 내놓는게
괜한 기대감과 경쟁심, 그리고 사행성을 부추겨서서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듬
그냥 말장난임 저거
확률형 뽑기 컨텐츠도 정도것 해야지 한국게임사는 스스로 자제하는 모습은 커녕 점점 사행성 도박장이 되고 있음. 이쯤되면 게임사 스스로 통제불능이라는 말이 맞음. 유료 확률형 뽑기 컨텐츠를 법으로 금지 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