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저는 14-15년도 중학생시절에 인디노래에 빠지게 되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집 사정도 좋지않았고 화목한 집도 아니였고 8-9살부터 혼자서 지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항상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모든게 제 탓이였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제가 이렇게 살다보면 저에게 남는게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도 많이 높이려고 했고 저 자신을 많이 아끼려고 노력했어요 지금도 아직 힘든부분이 많이 많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고싶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대로 죽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제가 죽는다고 저의 삶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커피소년님의 노래가 저에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크게 틀고 울기도하고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좋다고 추천도 해주고 길가다 들리면 좋아하고 학교를 갈때 무조건 듣는 처음 시작이였죠 저에게는 사소한 행복이였고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에너지같은 존재였어요 그냥 너무 감사해요 저는 커피소년님 노래중에서 나를 사랑하자, 사랑의 비겁자, 행복의 주문,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해라는 곡을 제일 많이 들었어요 몇년이 지나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당신의 곡을 듣고 큰 힘이 되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커피소년의 모든 노래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격려를 느끼고, 다시 힘을 내어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드려요~ 더불어 예전에 ‘아람’으로 ccm불러주신 곡들 좀 모아서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옛날엔 몇곡 찾아고 많이 들었었는데, 이젠 유투브에서 찾아도 못찾겠어요. 없어요ㅠㅠ
와아..^^ 바쁘게만 살아서 잊고 있었어요~ 제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커피소년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들었었는지도요~ 서울의 어른으로 발맞춰 사느라 많이 지쳐있었네요~ 본래의 나를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언제부터 감수성 풍부한 나를 빠르게 살라며 외면했을까요.. 우연히 부부천재님의 공간으로 이끌어준 유튭감사 ^^ 오랜만에 찾은 감성과 몽글함에 행복한 밤입니다 ♡
나를 사랑하는건 이상한 게 아녜요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거예요
나를 사랑 해본적은 한번도 없내요...
딱하고 안스럽고 가여운 내 자신아......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저는 14-15년도 중학생시절에 인디노래에 빠지게 되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집 사정도 좋지않았고 화목한 집도 아니였고 8-9살부터 혼자서 지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항상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모든게 제 탓이였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제가 이렇게 살다보면 저에게 남는게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도 많이 높이려고 했고 저 자신을 많이 아끼려고 노력했어요 지금도 아직 힘든부분이 많이 많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고싶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대로 죽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제가 죽는다고 저의 삶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커피소년님의 노래가 저에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크게 틀고 울기도하고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좋다고 추천도 해주고 길가다 들리면 좋아하고 학교를 갈때 무조건 듣는 처음 시작이였죠 저에게는 사소한 행복이였고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에너지같은 존재였어요 그냥 너무 감사해요 저는 커피소년님 노래중에서 나를 사랑하자, 사랑의 비겁자, 행복의 주문,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해라는 곡을 제일 많이 들었어요 몇년이 지나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당신의 곡을 듣고 큰 힘이 되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잘견디셨네요^^
이제 또 다른 힘든분들의
힘이 되시길~
저도 참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그 기억이 지금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저를 지배하곤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충분히
응원합니다!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깜깜한 오늘을 사는 나에게"
너무 공감되네요.
그 둘의 대비가 심해서 더 슬프네요.
내일엔 빛이 오겠죠?
"구석진 방 홀로 있는 나를 사랑하자"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매번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는 가화만사성 승승장구 하세요 :)
요즘 우울했는데...위로가 되네요ㅠㅜ
정말 위로가 됩니다~^^
눈물납니다ㅠㅠ 요즘 저도 모르게 힘들었나봅니다ㅠ
어쩜 이렇게 위로가 되나요ㅠ
눈물로 보석을 삼은 나를 ..
방구석콘서트🤭 내인생 너무 위로되는곡 고마워요
오늘도 행복하게 잠이듭니다 감사해요💙
진짜 너무 좋다..............
나를 사랑하자..귓가에 맴도는 말. 역시 커피소년은 음악천재입니다!
와 피아노 연주도 너무 좋다
꼿꼿이 서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노래 감사해요🙏🏻
커피소년의 모든 노래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격려를 느끼고, 다시 힘을 내어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드려요~ 더불어 예전에 ‘아람’으로 ccm불러주신 곡들 좀 모아서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옛날엔 몇곡 찾아고 많이 들었었는데, 이젠 유투브에서 찾아도 못찾겠어요. 없어요ㅠㅠ
아 ~ 커피소년님 부부 예수님 믿으시구나
제가 오랜도안 음악을 안들어서 최근에
커피소년님 알게된거라..ㅠㅠ
웬지 가사가 ㅜㅜ
어제는 내가 니편이되어줄께 듣고 엄청 울고
오늘은 찾았다랑 나를 사랑하자 듣고 우네요
ㅠㅠ
나를 사랑하자는데 왜 눈물이
급작스럽게 병이 생기고
3개월간 폭풍같은 시간과 내몸을 미워했어요 우울감에 못이겨 본가로 내려오는 길에 노래를 듣는데 따듯하고 마음이 안정됐어요! 감사해요커피소년님 진심이 담긴 노래 앞으로도..부탁드려요
멋진 곡, 보컬 잘 들었습니다. 감미로운 보컬 너무 부럽네요...^^
저는 곡 만들고 있어요. 음악 공유하면 좋겠어요~! 구독할게요^^
내인생곡이자 개인적으로 형 최고의 노래!
오늘도 힐링받네요 고맙습니당
노래 가사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ㅜㅜ 잘 듣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옆에서 부르는 것 같아요 👍 오늘도 사랑해볼게요 나를!
전쟁같은 하루를 사느라.. 살아내느라 나란 존재를 나 스스로 잊고 살아온건 아니었는지..많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
커피소년님 콘셔트를 첫사랑이랑 같이 깄었던 적이 있어서 15년도 이후에는 잘 안듣게 됐었어요 들으면 그 친구 생각이 나서 이제는 들어도 그 친구 생긱 아 그런적이 있었지 정도 생각만 들고 노래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된거같은데 오랜만에 들으니낀 너무 조ㅗ네요!!!
미쳤다 ㅠ.... 진짜.
와아..^^ 바쁘게만 살아서 잊고 있었어요~ 제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커피소년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들었었는지도요~
서울의 어른으로 발맞춰 사느라 많이 지쳐있었네요~
본래의 나를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언제부터 감수성 풍부한 나를 빠르게 살라며 외면했을까요..
우연히 부부천재님의 공간으로 이끌어준 유튭감사 ^^
오랜만에 찾은 감성과 몽글함에 행복한 밤입니다 ♡
힐링곡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목소리와 마음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커피소년
노래 너무 좋고 이입되네요..ㅠㅠ
2022년에 커피소년님 곡에 꽂힌 ^^*
코로나 끝남 콘서트 해주세요 🙏 😭
💜
이 노래 악보 구할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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