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패밀리 이제까지의 저는 공을 끝~까지 처다봤어요. 회전이 어떻게 걸렸는지 까지도 구분하려고 했죠. 그러면 제쪽으로 넘어온 공에만 집중하는 동안 상대방의 움직임을 놓치는거에요. 상대가 어떤 자세로 어떤 면으로 어떤 각도로 받는지까지는 볼 수 없었죠. 이제는 상대방에만 집중해서 상대가 어떻게 받았는지까지만 보고서 공의 변화를 예측해야해요. 느린공이나 좀 멀리가는공에만 잠깐 집중하고 이젠 시선을 공에서 상대방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러면 시야가 달리져요.
선 또는 방향,(즉, 벡터)을 알려면 반드시 두 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2점 이면 충분할 경우에는 굳이 3점 까지 필요는 없겠죠? 따라서 점1(상대방의 라켓)과 점2(네트를 넘어오는 공)을 제때에 인식만 하게된다면 굳이 점3(공이 맞는 내 라켓)을 볼 필요가 없겠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습 하라네요~^^
@@ani5m 아니 무슨 말입니까 그게 ㅎㅎ 벡터를 위해 좌표 2개만 필요하고 그 두개가 상대라켓과 공이라 쳐도, 날아오는 공의 스핀이나 반발에 따라서 내 테이블에 맞고 튀는 높이가 다르고 좌우로 꺾일 수도 있고 길고 짧을 수가 있는거죠. 근데 공을 안보고 치라구요? ㅋ
@@ksun-21정확하게 말씀드려보자명... 상대방이 칠 때의 모션을 보고 공의 구질을 예상하고 내 테이블의 어느 위치에서 맞을지의 경로와 타점은 예측하면서 '주변시야' 정도는 사용하되 주시야는 상대방에 집중하는 거에요. 그러면 내가 칠때의 상대방을 알 수 있고 그걸 보고 또 다음 공의 위치를 예측해 나가는거죠. 이 모든게 공이 테이블에서 한번 왕복 되는 순간에 벌어지는 시선과 움직임들입니다. 헤헤 저도 아직 익숙치 않아요.
소~~오~~름 끼치는 레슨... 꺠달음을 얻은 레슨으로 정말 행복해보여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다시 영상을 정독했어요 ^-^
다시 보니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ㅋ^
제게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거든요 ^-^
탁구 하면서 제일 고민이엿는데. 넘넘 감사합니다!!!!
@@노형준-s9h 이걸 보셨군용! ㅋㅋㅋㅋ 확실히 효과 있을겁니다 ^0^b
이거 완죤다르네요
좋은 의미인거죠?? ^-^
재미있게 코칭하시네요 ㅎㅎ
즐 감상했어요. 공부 많이 되었어요
형~ 형~ 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고 코칭도 귀신같이 잘 해줘요~ ^ㅋ^
제가 꼭필요한 레슨영상입니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ㅠㅠ 압도적 ㄱㅅ
도움이 되신다니 뿌듯해요^^ 감사합니다^ㅋ^
오 처음 알음. 좋아
도움이 좀 되길바랍니다 ^^
와 정말 기본기가 좋으신거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아지려고 노력중이에요~^^
부럽다❤❤❤
@@Ok-vx6sl 헤헤 ^-^;;
요느낌을 느끼고 싶네요 ㅎㅎ
눈이 틔이면 더 재미있어져요~^^
@@_ttaktalk
영상처럼 상대 선수를 계속 보라는 의미시죠..
글로 조금 설명 해주실수 있을까요?
상대가 뭘 하는지 봐라
오는공을 어떻게 봐야 되는지
내테이블 떨어진 공을 보는게 아니라
상대가 보내는 공을 보라는 의미인지..
좀 추가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유패밀리 이제까지의 저는 공을 끝~까지 처다봤어요. 회전이 어떻게 걸렸는지 까지도 구분하려고 했죠. 그러면 제쪽으로 넘어온 공에만 집중하는 동안 상대방의 움직임을 놓치는거에요. 상대가 어떤 자세로 어떤 면으로 어떤 각도로 받는지까지는 볼 수 없었죠. 이제는 상대방에만 집중해서 상대가 어떻게 받았는지까지만 보고서 공의 변화를 예측해야해요.
느린공이나 좀 멀리가는공에만 잠깐 집중하고 이젠 시선을 공에서 상대방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러면 시야가 달리져요.
내 테이블에 바운드되고 내 라켓을 향해 다가오는 공도 보지말고 상대방만 보란 얘긴가요? 흠…
공은 예측하고 상대방만 봐 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ㅋ^
다만 집중해야하는 공. 즉 느리게 오는공이나 찬스공같은 볼은 공에 잠깐 집중했다가 다시 상대방을 보는것 입니다.
선 또는 방향,(즉, 벡터)을 알려면 반드시 두 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2점 이면 충분할 경우에는 굳이 3점 까지 필요는 없겠죠?
따라서 점1(상대방의 라켓)과 점2(네트를 넘어오는 공)을 제때에 인식만 하게된다면 굳이 점3(공이 맞는 내 라켓)을 볼 필요가 없겠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습 하라네요~^^
@@ani5m 수학선생님 같아요 ㅋㅋㅋ
설명이 딱 떨어지네요. ^ㅋ^
@@ani5m 아니 무슨 말입니까 그게 ㅎㅎ 벡터를 위해 좌표 2개만 필요하고 그 두개가 상대라켓과 공이라 쳐도, 날아오는 공의 스핀이나 반발에 따라서 내 테이블에 맞고 튀는 높이가 다르고 좌우로 꺾일 수도 있고 길고 짧을 수가 있는거죠. 근데 공을 안보고 치라구요? ㅋ
ㅋ~, 저도 어제 레슨 때 겨우 깨달았어요~^^
상대방을 보고 치는 것과 안 보고 치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를 깨닫게 되었죠~^^
대박! 엄청 기분 좋죠? 시야도 확 트이고! 요즘 탁구 치는 재미가 더 좋아졌어요 ^ㅋ^
내 테이블에 바운드되고 라켓에 맞을 때까진 봐야하지 않나요? 그것도 안보고 상대방만 보란 얘긴가요? 흠…
@@ksun-21정확하게 말씀드려보자명... 상대방이 칠 때의 모션을 보고 공의 구질을 예상하고 내 테이블의 어느 위치에서 맞을지의 경로와 타점은 예측하면서 '주변시야' 정도는 사용하되 주시야는 상대방에 집중하는 거에요. 그러면 내가 칠때의 상대방을 알 수 있고 그걸 보고 또 다음 공의 위치를 예측해 나가는거죠.
이 모든게 공이 테이블에서 한번 왕복 되는 순간에 벌어지는 시선과 움직임들입니다. 헤헤
저도 아직 익숙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