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왜 잘하지?"…일본 놀란 '월등한 점수'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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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일본 언론이 한국과 일본의 영어 교육 현실을 비교하면서 한국이 일본보다 영어를 잘 하는 이유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특히 영어 시험인 토익 평균 점수는 한국이 일본보다 100점 정도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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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도자가 부족했던 옛날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이제는 말하기와 듣기위주이 영어교육으로 개편되어야합니다..
지금도 늦었는데 더 늦으면 사교육비만 더 늘어나게 되지요.... 영어지도자 인프라가 많은 요즘시대에 맞게
빨리 영어교육이 개편되어 미래에는 지금의 성인들처럼 영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커서 영어로 글쓸거 아니면 말하기 듣기로 가야됩니다
식민지 이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 학생들 영어 잘했음ㅋㅋ 동남아처럼
냉정하게 말해서 우린 가진게 없거든.
쟤넨 내수시장도 있고 동네 작은 구멍가게라도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게 있기 때문에 굳이 대학을 안보내는 집도 상당하지.
근데 우린 역사적으로 두 번이나 전쟁을 거치며 남은 게 없고 그러다 보니 집에 기둥 뽑아 소 팔아 서울로 보내서 월급쟁이 만드는 게 트렌드였음. 이 때문에 그나마 있던 가업으로 물려줄 법한 아이템들도 대가 끊어졌고 유산으로 남은 건 인력시장에 경쟁으로 살아남는 방법 밖엔 없는 거지.
우린 사람을 쥐어짜서 살아가니까..
정답입니다.
왜 역사적으로 전쟁이 두번임?
현장 지게차 기사 인데
동의합니다
일본의 가업 잊는 문화는 그다지 좋은 이유는 아니였지요. 반 강제적인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경우가 많지요.
한국처럼 전공과(입사하려는 회사가 영어를 딱히 쓸 필요가 없는 곳이라도)상관없이 토익점수를 내야하는 곳이면 잘할 수 밖에 없지
일본은 토익점수 700점대라도 입사하는데 무리가 없더만
일본식 교육을 버렸기 때문이다.‘요즘은 무조건 스피킹 위주로 공부를 하니까.
영어 화상통화 시장규모를 봐라. 3~4살때부터 영어유치원 다니고 원어미느화상통화, 원어민 과외..ㅋㅋㅋㅋ
@@KJ-vn7io 그건 사교육 시장이고,,,,,
@@PeaceEveryWhere0329 나 중학교때 영어선생님 영어로 수업했는데.
학교 선생님들 수준 자체가 높아졌음.
지방에 일부 학교의 늙은 선생님들은 여전히 문법 강조하면서 콩글리시 발음으로 수업한다고 들었음.
@@PeaceEveryWhere0329 그리고 요즘 사교육 안하는 사람이 있나??
일본도 할텐데.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지.
문제는 일본 사교육시장도 엉망진창이라는거지.
영어도 못하는 인간이 영어교사를 쳐 하고 있으니.ㅋㅋㅋㅋ
한국이었으면 그런 학원은 망했을텐데.
암튼 일본은 신기한게 하향평준화를 좋아하는 나라같다. 잘하면 욕쳐먹어.ㅋㅋㅋㅋㅋㅋ
@@KJ-vn7io 한국교사들의 수준은 높은 편이에요. 외국 나가봐요. 교수법에 열정적인 교사들 많이 없습니다.
토익을 떠나서 영어자체는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일본보다는 잘할수밖에 없지 일단 모국어 기준 낼 수 있는 소리가 더 많고 하나의 음절의 형태가 최대 CV에 그치는 일본어에 비해 우리말은 그나마 CVC기도 하고... 그래도 CCCVCCCC까지 가능하고 이중모음이 많은 영어를 처음부터 제대로 듣고 말하기엔 어렵긴 하지 예시로 1음절짜리 단어인 spring을 스프링이라는 3음절로, 1음절인 straight를 스트레이트라는 5음절로 인식하니 원어민의 말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고 단어 하나하나가 길고 어려워짐 음절을 이해하면 듣기와 말하기가 훨씬 편해지긴 함
그거랑 토익점수랑은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요..
토익시험에 뭔 음절이야 ㅋㅋ
@@user-wl7rq4es4x 그래도 익숙해지면 LC엔 도움 돼요ㅎㅎ
매그노나르도
스프링구라서 4음절임 ㅋㅋㅋ
맥도널드
마쿠도나르도
이것부터 좀 어떻게 교쳐보고 나서 일단 시작을 해야지 않을까 싶다.
영어는 정말 필수가 되어 버린듯........... 뭔가 새로운 기술을 접하려고 하면 죄다 영어라서......... 하는 것과 못하는 차이가 너무 큼......
우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가 필수과목이되서 간단한 영어라도 할수있게 된거죠.. 그리고 끝없는 경쟁체제와 취업전쟁을 치르려면 영어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거죠ㅠ
한국에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번역해 놓은 책이 제대로 없어 ㅋ
@@Hyuchan1002 책 번역하는게 그렇게 쉬운줄 앎? 어떤 의미인지 알기 쉽게 해석해야 되고 현대에서 쓰지도 않는 영단어도 나올수 있어서 완벽하게 번역하는데 최소 몇년은 걸림
우리나라는 너무 맹목적으로만 가르침 영어라는 학문을 배우는게 아니라 학문으로 위장한 국어를 배우는 느낌 영어를 말하고 해석하는데 집중해야지 문제를 빠르게 풀게하는게 목적이다 보니 위에 분 말처럼 번역도 어렵고 회화도 매우 약함
되서x 돼서o
@@Hyuchan1002 영어가 무슨 한뜻만 있는줄 아나?ㅋㅋ 먹는 배 타는 배 우리만 봐도 한 단어의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우리나란 안하면 취직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고
일본은 영어쯤 못해도 취직이되니까 지
ㅋㅋㅋ맞네
일본은 영어교육이 쓰기와 문법 위주로 되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할 정도면은 영어로 논문쓰는건 가능하고 그런 과학기술이나 글 위주로 영어권 자원 받아들이는데 특화되어 있음.
그러게어쩌다가 그니까요
그래서 일본 기업이 명문대학나온 유학생들 모셔감ㅋㅋㅋ 일본인이 아님에도 SAT TOEFL 고득점은 기본인데다가 일본어도 원어민급으로 하니까
이게 맞음 ㅋㅋㅋ 한국은 ㅈㄴ 공부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고, 일본은 공부 한국만큼 빡쎄게 안해도 먹고 살만한거니까 그런거지 뭔 또 일본이 놀란 월등한 점수라는 식으로 국뽕 오지게 파노 ㅋㅋㅋㅋㅋ 반대입장이 되면 결과도 반대로 나온다
그냥 마끄도나르도에서 함바가나 드세요.
앞으로 더 잘하게 될꺼임 . 이미 영어잘하는 1세대 부모들이 지금 애들 3살때부터 영어 듣기 시키고 영어 책 읽어주고 난리났음..
한국애들이 영어를 일본애들보다 잘 하는 이유중
제일 중요한 이유는 한글의 발음수가 일본어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ㅈㄴ 많이 공부해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누런딱지우리나라 영어도 영어권 사람들이 들음 어색할수도 있겠지만
맥도날드를 매그도나드 라고 발음하는게
받침 발음이 없어서 더 발음하기가 힘들도
마자 화자 브라자 의 나라 일본
설명 더 필요함?
친절하고 강한 발음 없는 느낌은 있는데
일본이 발음 쓰레기는 맞음 ㄹㅇㅋㅋ
영어 못하면 병ㅅ 취급 하는 국가인데 못할수가 없지
그건 아니지 외국인 입장에선 다 똑같이 들림 예) 백 벡 봭 봵 뵉 뵑
못할 수가 있나.... 초등학생들도 하루에 단어 30-50개씩 외우는데;;;
왠만한 초딩들이 지금 어른들보다 영어 잘함;;
그냥 한국이 취업도 어렵고 살기 어려워서 더 시간 투자해서 나타난 결과고
가나문자에비해 한글이 받침발음이라던지 좀 더 다양하게 표기하기 좋다곤 해도 네이티브입장에선 둘다 못알아듣긴 매한가지임
로마자 표기법도 발음하고 다른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초콜릿하지말고 촤컬릿 이라 적었으면 더 본토발음에 가까웠을듯
실제로 외국인한테 한글로 적은 영어 진짜 한글문자 음절 그대로 읽었더니 아예 못알아들음
결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영어공부하려면 영문자로 공부해야하고 둘다 알타이어계통 언어쓰는 민족이라 영어 배우기 어려운 국가 탑 5안에 들듯
생각보다 알타이어계통 국가 얼마 없음. 한국어랑 일본어랑 친숙한게 어순이 같아서임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겠지만
중급 학습자 기준으로 제2외국어는 보통 영어를 읽고 한국어로 뇌에서 정리하는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어있는데
어순문제때문에 한국어로 매칭시키려면 보통 영문장 맨뒤부터 읽어야 어순이 맞게됨 영어문제야 어찌저찌 훈련해서 푸는데
듣기 말하기를 못하는 이유가 이게 가장 크다고 봄
걍 국민성 같은데.
한국은 외국인보면 영어로 대화할려고하고,
일본은 외국인보면 일본어로 대화할려고하고.
ㅇㅈ
일본 유학파입니다... 한국에서는 토익 800이하는 휴지통으로 버려지고 일본에서는 영어못해도 능력평가를 더 중요시합니다. 근데 일본인친구들이 영어를 힘들어하는 이유가 영어의 모음은 11개입니다. 우리말은 9모음 체계라고 합니다.그런데 일본어는 5모음 체계입니다. 전여친 일본인이였는데 맥도날드를 마크도나르도 라고할때 너무 귀여워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발음이 엄청 힘들답니다
멍청한 여자를 좋아하네.ㅋㅋㅋㅋ
일본에서도 영어 잘하는 사람은 엄청 잘하던데.
우선 일본은 상향평준화보다 하향평준화를 좋아하는 것 같음.
한국은 너무 위만 보고가서 문제인데 일본은 같이 끌어내리려는 경향이 있음.ㅋㅋ
한국은 능력을 중요시 하지 않는 나라임? ㅋㅋ 매그도나르도가 귀여워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고요? ㅋㅋ
니가 리틀보이 처맞은 일본인이라 그런거에요. 아니면 니 여친이 가져 온 방사능 때문이고요.
@@KJ-vn7io 멍청한 여자가 매력있지. 애매하게 배워서 멍청하진 않은데 메타인지가 안돼서 자기가 엄청나게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태반이다. 그 여자들이 바로 페미나치가 되는 거고.
호카손쟈보다 못하는 사람은 없을듯
전문연구요원 선발하는 데도 하등 쓸모없는 텝스로 선발 하더라구요.. 영어공부를 안 할 수가 없는 나라인듯
한국이 취업의 문이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다보니 경쟁이 심화되고 토익점수 같은건 결과적으로 올라갈수밖에 없지. 그에 반비례해서 애가 생기기 힘들어지니 출산율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스펙 쌓을려고 계속 점수를 올리니깐…
우리 세대도 무한경쟁에 말 그대로 헬조선이라 칭할 만큼 치열한데 다음 세대는 얼마나 심할지
또 일본이 놀란! 전세계가 놀란! 이러고 있네 ㅋㅋ 정작 인재는 일본이 더 많은데 ㅋㅋ 노벨상 탄 사람 수를 봐라 ㅋㅋㅋ 한국 교욱은 교과서 뿐이다ㅋ 일본을 배워라
구한말 영.미 원어민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에서 영어 원어민에게 배운 실용적인 한국 영어교육이 망한건 일제 시대 일본인에 의한 영어교육 때문 임.
"1920년 5월 12일자 조선일보
'두 번째 보성교(普成校)의 휴학'이란 기사가 실렸다. 이 학교 3학년 학생 45명이 닷새 전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일본 사람의 영어요, 영국 사람 영어가 아니다"고 하면서 "일본인은 원래 발음이 불량하여 그 발음대로 배워서는 세상에서 활용할 수 없으니 다른 조선 사람으로 영어 교사를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다."
1920년 5월12일자 동아일보.
“보성고등보통학교 3학년 학생 45명이 지난 7일부터 등교하지 않는다. 일본인은 원래 영어발음이 불량한데 영어교사인 전중용승(田中龍勝)이 가르치는 발음대로 영어를 배워서는 도저히 세상에 나가 활용할 수 없으니…조선 사람으로 영어교사를 바꿔달라는 것….”
일본은 발음 기호 언어 문제도 있지만 더 큰건 굳이 영어를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기 때문이죠 우월감에 빠져 있는 민족이였고 지금 일본이 침체되고 발전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것을 배우기보다 있는 것을 지키려는 자세이죠 반면 한국은 틀립니다.
자국어만 써도 편히 살수있는게 좋은거야...
이게 맞는데 한국인들 댓글보셈. 죄다 영어영어.. 경쟁사회에 찌들어서 그런지 영어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 자체가 나라와 개인이 갖은게 없고 부유하지 못하다는 증거. 일본처럼 영어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는 나라가 진짜 좋은나라지..
@@user-eg6lw6tt2q 그렇게 살기 좋아서 영어 못해서 한국과 비교하고 아날로그 되어 있나 ㅉㅉ
그만큼시간과 돈과노력을 들었으니까
과정은 중요치 않고 점수와 등수에 미친나라..
아직도 생생하다. 소싯적 일본 유학가서 만난 일본어 선생님이 about 을 아바웃또 라고 하는걸 듣고 받은 충격이 ㅎㅎ 일본인이 영어를 못하는건 물리적인 한계 때문이겠지
뭐 댓글에서 이런 저런 뇌피셜들 쏟아내는데 그냥 일본은 취업할때 영어를 잘 안봄;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라 점수를 잘 받는 방법을 배우는 것 뿐이다
다르게 말하면 일본은 영어를 그렇게 못해도 먹고사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말도 되잖아
반면 우린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고
호카손자. ㅋㅋㅋ 브라자 ㅋㅋㅋ the 를 쟈에서 더 로만 바꿔도 애들 회화 실력이 좋아질텐데
마이 파쟈~ 마이 브라쟈~
우리나라는 불필요한데 힘을 너무 쓰게해...
수능 없애고 토익으로 대체하면 200점 차이는 너끈할 듯. 학생들 머리좋고 열심히 공부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또 어차피 대학가서 스펙용으로 필요한 토익에 미리 노출되는 것도 나쁘지 않고!! 또 예전 수능은 너무 쉬워서 그 실력으로 대학가서 토익을 처음 치면 본인의 신발 치수가 나오곤 했지만 요즘 수능은 미친 듯이 이상하고 요상한 표현과 어휘로 별로 도움도 안됨. 난이도는 또 쓸데없이 높아서 3등급 나오는 고3 학생 800점 넘기는 데 한 달도 걸리지 않던데...^^ 수 백 명 가르쳐보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3 끝나고 능력 최대치로 올라간 두뇌로 한 달만 토익 공부해도 진짜 나중에 도움 될 텐데 모두들 대학가기 전에 모든 걸 잊어버리는 너무 안타까운 현실..ㅠㅠ 그런데 또 서울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학 전에 토익 성적 만들어 오라고 의무적으로 공부하게 끔 만들고 있음. 학생 입장에서 짜증 날 수는 있는데 가장 덕을 보는 건 본인임.
(하지만 일어나지 않을 일인 걸 압니다. 만약 수능이 토익으로 대체되면 초6부터 아이들이 토익 학원을 다닐 민족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영문학도로써 말하는데 한국어나 한글의 위대함이랑은 크게 관계가 없음.
사실은 일본어보다 조금 낫다뿐이지 발음 체계상 우리도 생각보다 받침으로 받아들이는 음가가 적은편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외수지향적인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일본어 잘하는 외국인이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더 많음..
즉, 그들은 굳이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일본어만 갖고도 경제 활동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라는 게 문제. 즉 경제 규모와 국제 관계에서의 위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임..
영어권 제외하고 세계 열강인 독일, 프랑스, 스페인 정도만 찾아봐도 영어 교육에 우리나라처럼 열성적이진 않음.
화자 마자 부라쟈 에선 절대 영어가 늘수가 읍지;;;
화자 마자 부라자를 어떻게 이기냐....
수출주도경제에서 무역을 하려면 당연히 영어가능 인력이 필요하고 학교에서도 영어교육을 중시할수 밖에 없으니 해외유학생도 많아지고 결국 생존을 위해서 영어를 하는거지
차이는 한글이지 순수한 가치는 비교불가임
일본은 영어가 필요없는 사회니까요.
한국은 영어라도 해야 되는 사회니까요.
일본은 일본식 영어가 있어서 원어민처럼 발음하면 재수없어함.
사회 자체가 같이 멍청해지는걸 택한거지.ㅋㅋㅋㅋㅋ
사스가 갈라포고스의 나라..
우민화 vs 극과열
무식이 하늘을 찌른는댓글에 동조하는 댓글이 제법이네
한 삼십년전이라면 맞는 말이라고했겠다만 지금은 전혀 아니지.
영어시험 문제 난이도도 많이 차이가 난다고.
예전에 승진에 필요한 토익 점수따려고
일본가서 시험보고 오는 노땅들 많았음.
영어 못해도 살만한 나라 영어 해야 그나마 취업 되는 나라
경쟁치열한 한국에서 뭐든 잘하지 않으면 안되고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영어공부하는 한국과 놀고먹고 딩가딩가해도 회사 잘만들어가는 평화로운 일본은 마음가짐부터 다르지.
일본은 한글을 쓰면 되지만 그게 쉽지 않겠지.
대외무역에서 갑위치인 나라와 .. 을위치인 나라의 차이일뿐 ...
과연 유학생이나 시간때문에 그럴까?
일본어 발음 특성상 영어를 못하는것도 있고 문법적으로 접근하는 옛날방식이 바뀌지 않으면 일본 영어는 발전하지 못함
"호카손쟈"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냥 사회에서 영어점수를 요구하니까 그만큼 더 공부하는 데에서 오는 차이지. 일본인 친구 중에 일본 중앙대(?) 나와서 야후재팬 근무하는 친구 있는데, 학벌도 좋고 회사도 좋은데 왜 영어는 못하냐고 물어보니까 필수가 아니라서 공부안했다고 하더라고.
내수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의 문제지 결국 우린 자원을 가지지 못해서 스스로가 자원이 되는 것이지
쟈팡 호카손 쟈 코레아 잉그리쉬 에듀케이숀
일본문자로 발음할수있는 소리의 수가 적어서 다른나라의 발음을 배우기 힘들것임
빨리 한글을 받아들이면 영어도 쉽게 배울거임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영어가 필요하지 않지....
경제3위인데 중국도 그렇고
마쟈 파쟈 앤.. 마이 브라자
일본은 영어를 자국어로 표현하기 힘들잖아 우린 한글로 표현이 가능한게 많고 그래서 더쉽게 배우는거 아닌가?유학도 많이가고
아니요. 영어를 자국어로 표현하는건 아무리 많이 표현해도 음절하고 억양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대로된 외국어 학습을 방해합니다. 이해했고 똑같이 발음한다고 착각하게 만들거든요. 하지만 일본식 영어나 한국식 영어나 도찐개찐이듯 외국어 배우는데 전혀 도움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영어가 필요하니까 별도로 배우는거고, 일본도 영어 배우는데 문법과 글쓰기 위주로 특화되어 있어서 외국의 문화와 기술을 문서로 받아들이고 대화하는데 특화된것 뿐입니다. 일본 대학생들은 영어로 말은 못해도 영어로 논문 쓰는건 쉽게 해요. 과학기술계에서 대화는 논문이니까 그 쪽 위주로만 특화되어 있는 겁니다.우리나라는 이도 저도 아닌 다 못하는 구조로 된 거고...
산업구조가 일본은 영어가 필요없기 때문이 아닐까..보통 제조공장을 가진 한국회사들은 브랜드가 주는 오더로 먹고 살기 때문에 고객사와 하청업체, 공급업체 등과 일을 하기 위해선 영어는 필수 추가로 고객사의 언어를 알면 좋음. 일본은 공장보다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브랜드에서 공장과 1~3차 협력사까지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굳이 다른 언어가 필요없는 것일지도
중국,일본 한국옆에있는 대국들은 전세계에서 영어영향을 가작 적게받는나라입니다. 굳이 할이유가없죠 내수가 되는데
한국어는 아직 문제가 좀 있는 언어지만 한글은 ㄹㅇ 국뽕 빨 정도로 위대한거 맞음
흔한 오해가 한국인들은 독해는 잘하고 영어회화는 못한다하는데 이는 한국 교육과정의 문제지 한국인들 발음이 후지다던가 유전학적으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님.
한글은 거의 모든 발음이 쌉가능함. 지금 사라진 발음기호들까지 추가한다면 지금보다 영어 발음도 더 좋아졌겠지만 지금 자음과 모음만으로도 수많은 발음 경우의 수를 만들 수 있음
영어야 한국어 발음에는 없는 기호들이 꽤나 있지만 어느정도는 학원이나 기타등지에서 극복 가능하고 일본어는 말해뭐함 ㅋㅋㅋㅋ 오십음도의 발음체계를 95%이상 포함하는게 한글이라 일본어 발음이 개쉬운게 그 이유임
그 외에도 이거는 특히 2010년대 이후 최근의 경향인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화 되고 ebs 비연계 되면서 다시금 본질적인 영어실력을 올리는 교육바람이 다시 불고있음. 메가스터디나 대성마이맥 최근 강사들 가르치는거 보면 원어민 지향적으로 가르치는 강사들이 많아짐. 수능 인강 말고도 각종 영어교육 사이트가 이렇게 전환하는중. 그에반해 일본은 아직도 읽기, 쓰기, 문법 짜맞추기식으로 배우고 있다는 점이 차이인듯
마이 브라자
@@jey5741 아 ㅋㅋㅋ이게뭐라고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모든 자연어는 에스페란토같은 인공어나 c언어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하면 효율의 측면에선 쓰레기임.
*라고 하지만. 정작 세계적으로 일본어 쓰는 사람이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국뽕 처맞고 거하게 취햇누 ㅋㅋㅋㅋ*
응 인구소멸ㅋㅋㅋ
구한말 때는 영어 잘 하는 한국인들 많았음. 그 때는 직접식 교수법으로 영어 배워서.
정말 일본에서 저런 기사가 났다는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
일본은 항상 우리나라 신경쓰면서 항상 한국보다 ㅇㅇ 잘해
이렇게 얘기하는 사회인데..
더 웃긴건 티비방송에 까지 나와서 한국보다 영어 잘한다고 분석하는 방송도 있으니 이게 소재로 쓰일일인가? 싶을 정도로 겁나 이해 안감
한국인보다 니뽄진들이 영어 발음 훨씬 좋다고 말하는 애들임
근데 웃긴건 내가 외국여행을 많이 다녀서 10개국 이상 다녀봤는데 다른나라 다 영어 대충 말해도 사는데 여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데
진짜 국민 대다수가 일본은 영어 1도 모름
최근 젊은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영어 좀 하는 사람들 있긴한데 그냥 일본 사회는 영어 음영지역임
서양에 대한 환상과 서양인이 되고 싶어 갈망하는 니뽄인들 엄청 많은데 정작 영어 공부는 ㅈ도 안함
유학률에 대해서도 일본은 원래 '니뽄진이라 요카타' 라고 말하는 애들이라 지들 나라 엄청 좋아함
외국으로 잘 안나갈려고 하고 하물며 촌동네 살아도 도시로 잘 안나가고 죽을때까지 지들동네서 살다 가지
그냥 니뽄진 종특이 갈라파고스라..
그래서 유학도 잘 안감
니뽄진들 해외여행도 정말 잘 안감
하이튼 웃긴 나라임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혐한 방송이 인기가 있는 방송이 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딧냐?ㅋㅋㅋ
세상 어디에도 다른나라를 혐오하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소재가 인기를 끄는 나라는 없음
아니 영어를 일본어처럼하는데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자 생각나누
일본은 토익 점수가 문제가 아닌데 발음부터 어떻게 좀 해야 되지 않나
조선말 자료를 보면 조선인의 영어실력이 뛰어났다고 나온다. 일제시대의 유물인 일본식의 문법을 중시한 영어공부방식때문에 한동안 헤메다가 요즘 나아지는듯하다.
한자도 외워야 되고 영어도 배워야 하고
힘내라 일본!
아리가또!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뿐인 나라니까
여러가지 이유들이야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서로가 느끼는 필요성. 절실함의 차이 때문인것 같은데... 한국은 내수가 안되니 어떻게든 밖으로 뻗어나가야 하고 수출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게 공용 언어인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고. 다른 외국어들도 필요하지만. 일본은 자립 경제가 되고 내수경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의 위상도 높아
일본어를 배우는 외국인들 비중도 높아서 해외로 나가거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영어에 메달릴 필요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관심도 적극성도 떨어지는것 뿐이다.
지금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중국의 한자를 전혀 읽고 쓰는걸 못할뿐더러 공부조차 할 필요를 못느끼는것과 같이.
이건 자화자찬해야할일이 아니라 한국이 왜 출산율과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율이 높은지 알수있는 자료 같은데.. 일본보다 인구수도 적고 못사는 나라에서 유학생수가 3배라....
토익이나 여러 요인이 있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일단 일본인들의 마음속에 깊숙히 깔려있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콤플렉스임..그게 한국인들 보다 훨씬 큼..그것으로부터 시작된거임..
맥도날드를 마크도나루도라고 하는 애들 이랑 우리랑 비교를 하냐고..
주입식교육의 결과
마이파자 마이마자 앤도 마이브라자
일본은 기본적으로 언어와 문자 자체가 문제고 그리고 젤중요한건 자기들 문제를 모르고 알아도 인정을 안하고 엉뚱한곳에서 답을 찾는게 큰문제지
마쟈 화쟈 젠또루망~ 이거 좀 어케해봐 ㅋ
옛 날에는 일본이 굳이 영어를 못 해도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진거고 한국은 기를 쓰고 영어를 해야 뭐 밥줄이라도 생기니까 영어 발을 잘 되라고 자기 애 혓바닥 까지 자르는 열정이 있어서이고.
혓바닥 => 설소대.
그러나...
설소대 절제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영어 발음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 유학생이 인구비례하면 한국의 10%밖에 안되는군요. 일본의 미래가 어둡다는 말이 이래서 나옵니다. 모든 국민이 영어를 다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와 경쟁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해야만 합니다.
영어를 못해도 사는데 지장없는 나라가 좋은나라입니다.. 일본은 그정도에 위치해 있으니 한국처럼 닥달을 안하는거고요.. 한국은 갖은게 인력시장밖에 없으니 영어가 기본이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마이 화자 브라자~
일본은 취직하는데 영어 잘안본다고 하더라고
발음에도 한글보다 제약이 있으니 이것도 영향 있겠고
1티어 학원 강사가 연봉 몇십억에서 몇백억대...매년 유학 자금이 1조가...
이 두가지만 봐도 말다했지...
마그도나르도 말다했지 뭐....
호카손쟈의 나라에요
수출못히면 먹고살기 힘든나라와 내수인구만으러도 먹고살만한 나라의 차이
한국이 영어를 잘 하나요? ..
도찐개찐임 영어점수만 높지 실제로 하는거 보면 거기서 거기 한국은 입시 입사때문에 점수 위주 교육이 더 심화되었을뿐 무슨 영어실력하고는 하등 상관이 없음
일본이 영어가 어려운 건 발음자체가 전혀 안돼서 영어를 사용해도 외국인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영어에 대한 의욕상실을 일으키기 때문일 것.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보다 영어 잘 알아듣는다고 하더군요..
그 외국인들의 국적이 매우 다양했는데도.. 공통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것 보면 이유야 어찌 되었든.. 한국인이. 영어에 더 강한 건 일반화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몇이냐의 차이같음.
그지같은 주입식 영어 지네들이 만들어놓고 왜 한국이 일본보다 영어를 잘하지?? 이러넼ㅋㅋㅋㅋ 일본어가 열등해서임 ㅅㄱ 조선은 회화 위주로 외국어 가르치던 나라라 일본애들 없었음 더 실용적으로 영어 배웠을지도
ㅋㅋ영어뿐아니라 니가 배우는 정치 경제 예술 수학 물리 화학이 다 일본이 번역해서 만들어 놓은 교과서 한국에서 그대로 배낀건데ㅋㅋ 그럼 그것도 배우지마 ㅋ 먼저 근대화 못한걸 누구탓함? ㅋㅋㅋ
@@grgrrooo5967 왜 빡침?? 너네 나라 욕하니까 화남??
@@grgrrooo5967 그럼 일본어 쓰세요ㅋㅋㅋ뭘 일본 교과서를 번역을 해ㅋㅋ 교과과정 자체가 다른데
번역분야가 세계적 수준인게 일본이라 지금도 그렇게 보고 배우는게 현실인데 왠 급발진들이지? ㅋ 관학상 문학상 하나없는 나라에서 근자감 넘 심해 ㅋㅎ
@@Wavesu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년 평균치는 한국이 높지만 아직도 쌓아놓은 기반지식은 일본이 압도적이다 이거는 쉽게 못좁혀
사교육비 많이든다 너네가 좋은거다
근데 이 뉴스가 조금 이상한게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ㅋㅋㅋㅋ.
대한민국 영어교육도 문제가 많은데 그것보다 못하다는게 가능하구나...
남들보다 우리가 잘한다는 소식은 어느 국가인지 관계없이 좋은 소식이지만, 어떻게보면 씁쓸하네..한국은 어떻게든 좋게 취직하기위해 고스펙으로 남아야하니 더 잘하는게 아닌가..당장 일본에서 취업활동 하고자 하는 20대들중 절반은 고졸로 평범한 중소기업 들어가서 가정도 꾸리고 나름 행복하게 사는사람 많습니다. 중소여도 나름의 대우를 받고 본인이 하고싶은 취미나 활동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너무 대기업에만 눈을 돌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씁슬한게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우리는 토익점수를 그 만큼 올릴정도로 경쟁해야하는데 일본은 딱히 영어를 안해도 살기 편한사회였다는 거지
돈을 얼마나 갖다 쏟아 붇는데..모르지? 그냥 잘한다고 자랑할게 아니라...그 진짜 내막을 봐
콩글리쉬가 징글리쉬보다 좀 더 낫다는 거네...대다나다
한국에서는 토익 강사 하려면 기본 900은 넘어야 하는데 일본은 800 초반으로도 토익 강사 하더라. 10년 전에 그렇게 일본인 친구가 토익 강사가 됨. 그 친구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800점대 강사 밑에서 얼마나 많은 900점 이상의 수강생이 나올까 싶었다.
교과서로만.외국인 만나면 거의 버벅거리잖아
우리나라 영어 열풍은 20년도 더 됬으니 무식하게 하긴 했지만 어찌됬든 산에 오르긴 했음 ㅋㅋㅋㅋㅋ
한국이 일본보다 영어 잘하는거 처음 알았네...일본이 한국처럼 영어 잘하고 싶으면 취업경쟁률이 심각하고 화사에서 토익점수를 필수로 요구하면 자연적으로 해결됨
영어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사교육비를 비교해보세요.ㅠㅠ
언어를 전공한 사람으로 날카로운 분석은 아닌듯 하네요. 일본은 외국어를 카타카나로 표기해서 발음연습을 하는거 보고 놀랬어요. 그러니 듣기나 말하기에서 감각이 떨어질수밖에. 일본의 한국어 교재로 발음을 연습하면 마치 북한말 같더군요. 일본인 치고 자연스런 한국인발음 구사하는 사람들보니 영상이나 책등을 통해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듣고 따라하기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것을 여럿 보았어요. 카타까나 표기법에 따르지않고.
그때도 교육열차이 유학률차이보다 더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은 교수법 차이가 아닐까 생각했던 적 있어요. 제 경험에 근거한 거라 일반화는 어렵지만 언어학에 근거해볼 때 합리적 추축이라 생각되네요.
맥도날드 를 제대로 말못하는 국가에서 당연한게 아닌지
한국도 맥도날드 정확하게 발음 못함.. McDonald가 맥도날드라고 발음 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임
@@user-nh6py7uy2i 그래도 영어권 외국인이 알아듣는건 차이가 큼.
호카손자 모르셈?
@@soso12344 'Please give me coke'라고 미국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한국 영어 강사 영상을 생각하면 글쎄요..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훨씬 많은 음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영어 학습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언어 학습에서 중요한 건 어순, 즉 문장 구조에서 학습어와 모국어의 차이가 얼마나 크냐겠지요. 한국어와 일본어는 영어 기준으로 비슷한 정도의 어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언어 간의 비교보다는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왜 한국인은 공부할 수 밖에 없었는지 왜 일본인은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적합해보입니다.
@@user-nh6py7uy2i
제가 댓글로 적은건데요
님 말씀도 맞습니다. 요즘 사회에서는 말이죠.
그러나 모국어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그런게 없었으니까요.
쇄국정책으로 인해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것조차
늦었던걸 생각하면...
물론 개인차이도 있겠죠. 그러나 모든 조건을 다
따질수는 없으니
어쨋든 언어를 공부하는건 여러가지 복잡한
요소들이 작용합니다. 어순도 그렇겠지만
발음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건 그만큼 더 많이
들린다는 것이기도 하죠.
우리가 발음 할 수 없는 단어는 듣기 힘들다는 겁니다. 일본어는 발음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제한적이죠. 좀 이야기가 장황해졌는데
언어학자의 언어배우는 방법들을 생각해봐도
발음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건 분명 외국어를
배우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