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험 하셨군요. 저도 미국에 40여년 살면서 직장생활과 사업일로 수많은 장거리 운전 여행을 구석구석 해봤지만 전국 일주는 만 76세가 된 2022년 7월-9월초에 걸쳐 실행했네요. 뉴저지 출발-남쪽으로 내려가 미국을 ㅁ 자로 돌았지요. 40여일 약 11,000 마일 정도 되더군요. 개스비 Toll, Oil Change, 호텔, 식사등 비용도 두명 약 7천달러 들어간것 같아요. 그러나 역시 여행의 묘미는 짜여진 계획에 따라하기 보다 자유롭게 발길 닿는 곳에서 자고 낯선 인디언 마을에서 그들의 생활도 보며 여유롭게 다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건강이 허락 하신다면 한번쯤 해보시길 권합니다. 체력소모는 상당하니 가능하면 천천히 여유롭게 다니시길 권합니다.
유경헙자로서 팁을 준다면 ... 1) 장거리 여행에는 큰 차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포드드, 시보레 ,토요타등의 벤이나 대형SUV. .것 시계가 좋으며 장시간 운전해도 덜 피로하며 경우에 따 라서 차에서 취사나 잠을 잘수있읍니다. 출발하기전에 자동차 상태 점검은 필수입니다. 단점은 갤론당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개스값이 엄청나지요. 2) 사전 계획을 세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안전은 본인 스스로 지키는것이니 누가 지켜주는게 아닙니다. 3) 아무리 계획을 철저히 세우도 계획대로 안 되는게 세상사... 저녁에 잠들기 전에 다음낭 여행 계획을 다시한번 짜는 습관을 가지세요. 4) 내 경함으로 혼자 운전을 하드라도 하루에 10시간정도 운전하면 약 800마일정도는 갑니다. 해지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해야 합니다. 5) 무리하면 사고로 직행하게되면 목숨을 담보로 해야합니다. 6)대륙행단의 경우 동부해안 도시에서 서부 해안도시까지 대략 2, 600 마일이상됩니다. 하루에 800마일씩 개스 넣고 햄버거먹 고 달려도 2박 3일 걸립니다. 7) 위경우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다니면 거리는엄청 더 늘어나고 시간 역시 2박 3일가지고는어림없는 소리 입니다. 8) 인원은 교대로 운전할수있는 2인이상이 최적인데 아이를 대동한 가족인 경우 시간이 더 걸리수 있읍니다. 9) 요즘은 네비게이션 . 휴대폰이 있어서 길이나 지역을 찾아가는데에 아무걱정이 없지만 그래도 미전역 지도는필수입니다. 10) 요즘 고속도로 최고시속이 옛날보다 많이 빨라졌지만 그래도 눈치것 운전해야 합니다. 특히 가난한 주의 주수입은 교통티켓인 경우가 허다 하며 요즘 벌금 몇백불은 보통 입니다. 11) 어떤 주의 ( 타운) 경우 외지인이나 동양인을 경시하거나 상상 이상으로 싫어합니다 . 이런경우 대응하지말고 즉시 자리를피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객기는 사망으로 직행합니다. 12.) 아동이나 여자가 있을 경우 위험은 두배로 늘어 납니다. 13) 항상 소액권( 1불, 5불 10불) 으로 100정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외진곳에서는 20불짜리도 잔돈이 없다고 우길때가 있읍니다. 14) 절대 외진곳이나 후진동네에서 자동차를 정차하거나 내리면 안 됩니다. 15) 여자 ( 백인이나 흑인 겨웅에 따라서는 스페니쉬 ) 에게 함부로 말걸다가는 낭패를 당합니다. 16) 자동차에 총기소유를 하면 안 됩니다. 17) 대륙횡단시 계절과 주행 도로를 잘 선택 해야 합니다. 겨울일 경우 금물입니다. 미대륙은 대륙성 기후라서 기후변화가 엄청나며 하리케인이나 토네이토에 휩쓸리면 최종목적지가 황천일수도 있읍니다. 18)마지막으로 특별히 대륙횡단을 추천하고 싶지 않읍니다. 이는 여행을 떠나는 구성인원에 따라서 다르며 실제 대륙횡단은 엄청난 거리를 자동차에 의존해서 달려야 하며 생각보다 많이 운전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항상 여러가지 위험 요소를 동반하고 있기 대문입니다 낭만과 현실을 혼동하지 마세요! *** 나의 경우 : 동부 위싱턴 디시에서 LA. 까지 .( 1980년) 워싱턴 디시에서 라스베가스까지 .( 1990년대 ) 워싱턴 디시에서 남부 크리스천 벨트를 타고 노스캘로라이나, 죠지아 알라바마 , 택사스 최남단 ( 브라운스 빌) 을 거쳐서 LA. 그리고 다시 LA. 에서 ( 20번 ) 도로를타고 돌아온 적도 있읍니다. (2000년) 객기 넘치던 젊은시절의 옛날이야기 입니다. ( 돈 , 시간, 뚜렷한 목적와 동기, 동행자가 없으면 못하는 일 입니다. ) * 궁금한점 이 있으면 이 노인한데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땡큐 ! 딱 한번 정도만 해보세요! 시간, 경비 만만치 않읍니다. 요즘 같은 시절 대형 SUV . 타고 자동차 여행 ? 말도 안 되는일입니다. 일예로 2,800 마일 X 자동차가 마일당 14마일 간다면 개스비 평균 3불50을 잡을경우 ) = $ 700불이 듭니다. 물론 자동차에 따라서 개스값은 달라지겠지만! 여기에 숙박비 하루 최소 $120불에, 세끼 식사비용 . 하루경비가 약 $1,000 정도 나온다는 얘기인데 대륙횡단을 과연 몇명이 몇일에 완주하느냐에 따라서 비용은 올라가게 되겠지요. 자동차 여행,! 옛날 옛적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건강하세요!
우연히 눈에 띠길레요. 무작정 들어왔어요. 미국이란 어떤 나라인가? 자연은 그대로이니까 동서 횡단하면 대강은 알겠지 했거든요. 풀청하면서 지루하지가 않았고, 역시나 광활한 대지라 여유있는 자연을 공유하며산다는게 느껴지더군요. 틈틈이 인생을 뒤돌아보게하는 멘트는 더욱 공감했습니다. 대자연앞의 우린 너무도 초라하거늘! 덕분에 귀한 여행 멋진 공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소망해봅니다 ❤❤❤❤❤🙏🙏🙏
30대에 가보고 처음으로 느껴 본 미국 땅의 광활함을 늘 동경하던. 죽기전 꼭 그 넓은 땅을 가까이서 한 발 한 발 밟아 보고 싶단 허황된(?) 꿈을 꾸던, 그러나 이젠 현실적으로 포기해 버린 육십이 훨씬 넘어버린 아주 평범한 사내가 선생님께서 초청해 주신 담백한 로드투어. . . 경치만 보았습니다. 근데 참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로망아빠)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몇번이고 다시보기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볼만한 경험이죠😊 얼마나 걸릴지몰라 무작정가다보면 정말 거의안쉬고 4일안으로 도착. 설렁설렁가면 7일에서8일 걸리는 거리입니다 😋 정말 가도가도 끝이없는 도로를 경험할수 있죠~ 풍경은 멋있습니다. 지겹다보니 속도를 높여 운전하다 주마다 스피딩티켓 무지 받아서 몇천불 냈던 아픈기억이 나네요~ 미국횡단은 미국에서 꼭 한번은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로드트립 잘 보았습니다. 체력이 좋으시네요 . 운전도하고 촬영도하고 어려운 일인데 5일이나 계속해서~그리고 편집도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전 60이 가까우니 운전하는게 이젠 힘들다고 생각되는 나이 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패키지 관광이 제일 편하더군요 그냥 타고 가다가 내리세요 하면 내리고 식사하세요 하면 식사하고 그리고 둘러보세요 하면 둘러보고 사진찍고~그런게 익숙하네요~특히 미국은 운행거리가 너무 길고 운전에 재미 있어하는 사람 아니면 운전도 거진 노가다라고 할까요. 손수 운전하면서 미국 횡단여행!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2년반전 캘리에서 대통령조각상이 있는 마운트 러쉬모어까지 6명의지인들과 함께 15인승인 Ford Transit차(의자 7개만 남기고 다 빼서 치우고) 로 약 2주간 여행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저희는 국립공원에 들리면서 계속 캠핑을 하며 여행을 했었는데 같이 가신분중 한분이 기가 막히게 맛있는 음식들(갈비찜은 기본, 곱창전골에, 온갖 집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한식들)을 먹으며 여행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담엔 남편과 둘이 휭단도 해보리라. 워낙 캠핑이며 차박을 좋아하니 말이죠.
뉴욕-샌프란시스코 자동차여행 하고싶다 마음먹은게 언제인지 출퇴근 러시아워 운전만해도 지쳐버려서 어느샌가 조금만 멀어도 비행기타는 습관에 젖어버려서 도로횡단은 마음에서 멀어져갔는데.. 우연히 오늘밤 이 영상이 유튜브에 떴습니다. 더 늦기전에 시간 꼭 내서 원웨이라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일은 하셨군요.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집에서 대리 만족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미국에 비교하면 우리나라에서 드라이브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경치도 그렇고 도로에 탁틔임도 그렇고요. 광활한 대자연속에서 드라이브를 해봤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그게 마땅치가 않죠 ㅎㅎㅎ 영상은 몇번씩 돌려볼것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마운트 러쉬모어에서 산을 하나 넘으면 러쉬모어 산보다 큰 산 전체를 70년 넘게 인디언 추장의 말탄 전신상과 그밑에 원주민 문화, 역사 교육원 마을을 조각, 건설하는 곳이 있읍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우리에서 영화에서 덜 개화된 인종처럼 각인이 되어 있지만 수천년 전에 알타이계가 이주해 간 민족들 입니다. 사촌이라고 해야 하겠죠. DNA로 98% 이상 동일한... 러쉬모어 보다 웅대하게 조각 건설 중...거의 다 되었을 겁니다.
마음설레며 로드트립 잘 보았습니다 여기는 뉴욕 ~반대로 뉴욕에서 시애틀 로 가는 상상을 하며 끝까지 즐겼습니다 휴게소 풍경도 이름도 뉴욕 근교와 좀 다른게 과연 미국은 로드트립의 ~일등길 ^^멀기도 멀다 동 서 남 북 이 미국의 광활한 대지를 자연을 풍광을. 통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합니다 어디를 오고가시든 안전 건강하세요 🙏
벤쿠버에 살고 있어요. 벤쿠버에서 23년동안 앞만보고 달려오다 지금은 과부화가 걸렸나봐요. 하던일좀 정리하고 다음달 5월부터 미국 시에틀에서 뉴욕혹은 시애틀에서 그랜드 캐년으로 내려갈 RV트립을 해보려고 해요. 운전을 좋아하지만 혼자서 이렇게 멀리 운전할 수 있을가 하면서 찾아본 로망아버님 영상을 보니 힘이 나네요. 도움 주시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LA에서 시애틀로 다시 뉴욕으로 이동하고 뉴욕에서 다시 플로리다쪽으로 내려 가고 플로리다에서 남부쪽 도로를 따라 LA로 가서다시 네바다주유타주 콜로라도주 캔사스 미주리 켄터키 버지니아쪽으로 횡단 해보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아 그러고 보니 버지아주에 사는 여고생과 펜팔한 기억이 아련하다..50여년전이다... 우린 그 당시 미국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은 펜팔이라는 통신을 이용해 미국 소식을 접한믄 통로로 이용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기준으로 참 예쁜 여학생이였는데.. 그 여학생도 60이 넘었겟지??? 우리가 대학다닐때 미국하면 상당히 거부감이 많았던 그런 시절 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미국 전역을 다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더 여유가되면 토속적인 남미문화도 경험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 싶다.
이런 동영상도 있었군요. 저도 25년 전에 미국을 두 번 횡단했었는데 엘에이에서 워싱턴D.C를 갈 때는 70번 프리웨이를 주고 탔고 워싱턴 D.C에서 엘에이로 다시 돌아올 때는 40번 프리웨이를 주로 탔었네요. 갈 때는 좀 구경을 하느라 일주일이 걸렸고 돌아올 때는 3박4일만에 왔었는데 혼자 운전을 한다는 것이 참 지루했습니다. 40번 프리웨이가 70번보다 풍경이 별로 좋지가 않았는데 90번 프리웨이는 70번보다 더 풍치가 있어보이네요.
@@mococo3186 혼자여행했고요 10년도 더 되어서 총 경비는 가물가물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아는데 당시에 그레이하운드 패스가 있었고요, 일정기간동안 미국 전역에서 탈 수 있는 티켓이었어요. 저는 한달간 탈수 있는 티켓인데 400달러 안됐던것 같습니다. 그외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로 이용했고 옐로우스톤은 하루짜리 관광프로그램 이용했습니다 110달러 정도였어요.
저도 로망씨와 비슷한 시기에 시애틀에서 엘로스톤까지 로드트립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히 보니 더욱 친근하고 반갑네요. 근데 미국횡단을 3박4일이라니 헐~~~ 너무 여행이라기보다는 이정표만 찍고 오신것 같아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뉴욕까지 미국횡단하는게 버킷리스트인데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겠어요.
20년전 이민와서 토론토에서 캐나다 1번국도로 밴쿠버 아일랜드까지 1주일 거기서 시애틀로 건너가 로망님이 가시는 길로 미국을 거쳐 토론토까지 1주일 15,000km 다음해 시간이 없어 토론토 - PEI대서양까지 왕복 1주일 5000 km 미국은 방송할때 그라스벨리에서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세크라멘토 거쳐 그라스밸리 ... 나름 준비를 많이 했어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요. 혹시 시간 여유 되시면 미국의 알몬드 등 꽃을 따라 다니는 양봉 사업자들을 따라 다니며 10~20분짜리 씨리즈로 만들어 보세요. 콘텐츠도 좋고, 그림거리도 좋고, 과학적 공부거리도 엄청 납니다. 은퇴하고 다른 일이 생겨 엄두를 못내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멋진 콘텐츠들을 만드실 분이라 기대가 됩니다. 시카고에도 엄청 성공하신 교민이 계시죠. 방송 언론, 재정.... 뵙고 와서, 한국 방송에서 직원들을 뽑아 수십명을 연수 보낸 적도 ... 시카고는 전세계 건축학도들의 선망의 도시입니다. 현대식 건축의 발상지.. 그다음이 가장 자연 친화적인 건축의 발상지로 서울의 비원. 건축과 미술에 조예가 있으시면 시카고 건물 하나하나가 아주 차별, 특화된 건축 콘텐츠 거리들 일 겁니다.
90년 후반 부터 2007 년가지 80번 도로 를 이용 하여 시카고 와 뉴욕 을 매년 2 , 3 번씩 왕복 하며 경험한 여러추억이 떠오르네요 .. 오하이오 길 에서 교통경찰들 과의 여러 일 들. . . . ## 운전중 뒤에 경찰 차가 싸이렌 을 울리며 붙는다. 속도 를 낮추고 백미러 로 상황 을 살피니 차를 옆으로 세우란다. 경찰 이 다가와 .. 경찰: 차를 세우라는데 왜 계속 가는거요? 나: 내생각에 . . . 당신 오하이오 경찰 인거맞 죠 ? 경찰: 맞아요 .. 그런데. 왜 ? 나: 글세, 오하이오 경찰들 이 대부분 잘생겼잖아요.. 내 전 마누라가 오하이오 경찰 하고 바람 이 나서 집을 나갔는데 . . . 혹시 그경찰이 그마누라를 나한테 다시 돌려줄라고 따라오는줄 알고.. ............ 그냥.. . 가세요 ~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들.. 하지만여 님.. 뭐 그리 서두르셨나요 엘로스톤은 적어도 3일.. 그 남쪽 테튼 국립공원에서 두 적어도 3일.. 1주일은..천천히 하셨으면.. 꼭 다음엔 그리 하시길.. 님 멘트처럼,,,미쳐 사랑한다 말 못했던걸 지금 바로 이웃에게... 하라 하셨듯이.. 님 자신에게도,,그간 온갖..억울함,,서운함 견더온,,모두..잊어야만하는..자신에게두 위로해 주세요 하하하
미국의 크기와 인구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역사를 볼 때, 이 정도까지의 삶을 지키기는 상대적으로 쉽겠지요. 하지만 이들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인디안에 대한 탄압과 학살, 그리고 미국내의 근대화를 위해서 멕시코나 중국의 저 임금 노동력을 착취하는 과정도 있었음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듯 ... 나도 얼마 전 캘리포니아 1번 국도로 샌프란시스코로 올라갔다가 395번을 타고 LA 로 돌아왔는데 ... 이렇게 풍요로운 자연과 자원을 갖고도, 아직도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자원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의 이중적인 생각 구조나 이기적 태도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지요. 감동이 주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항상 이면의 아픔이 누군가에게 존재한다는 것이 인생이고 삶이겠지요
고생하시는 김에, 옐로우스톤등의 역사나 과학적 정보등을 미리 공부하셔서 자신도 확인 공부하시고, 시청자들에게도 알려 주시면 콘텐츠가훨씬 훌륭할듯 합니다. 주마간산 격으로 하시면 나중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 후회를 하게 됩니다. 캠핑촌에서 체험도 하시면서 일어 나는 일이나 상시, 규칙 같은 것도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붖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어 구독이 많이 늘어 날 것입니다. 엘로우 스톤만도 적어도 2,3일은 돌아 봐야 하죠.
뉴욕, 시애틀 두군데 야경을 다 보았는데 역시 야경도 도시 미학이 끝네주는 시카고가 최고인데 패스 하신것이 못네 아쉽다. 1891년 대화재 이후 도시가 재정비되고 2000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재건축으로 강과 미시간호수를 낀 도시빌딩의 아름다움은 예술의 경지까지 이루었다.
미국 20개 주에 30개 도시를 다녔고, 대륙 횡단 1회, 대륙 종단 서부, 중부 2회 경험자 입니다. 한번은 해 볼만 한 여행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커도 커도 너무 큰 대륙을 그렇게 다닌건 이제 추억일 뿐 큰 경험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많이 다녔고 미국 이곳 저곳에 뭐가 있었고 뭐가 다르고 신기 했다 정도... 그리고 광활한 자연의 웅장함. 화면에 편집된 것은 너무 좋지만 1%의 시간과 환경이고, 나머지는 너무 지루하고 힘들고 위험한 도로의 연속이고 운전의 지겨움입니다. 차라리 한 주를 택해서 그곳 안에서 많은 곳을 직접 다니고 놀고 즐기는게 더 나을거란 나름의 도움말을 남겨 봅니다.
![[종합편] 미국대륙서동횡단,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테네시, 4박 5일, 총35시간 총2494마일(4013Km)](http://i.ytimg.com/vi/FtaHD3D3Xqg/mqdefault.jpg)
![[종합편] 미국대륙서동횡단,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테네시, 4박 5일, 총35시간 총2494마일(4013Km)](/img/tr.png)
![[종합편]2021년 8월 여름 미국서부 남북종단 로드트립 총 거리는 1354마일(2179km)](http://i.ytimg.com/vi/1sAM6NAXYj8/mqdefault.jpg)
![미국 지도, 지리 30분 총정리 [통합#미국地]](http://i.ytimg.com/vi/6DoSJZ9WxXQ/mqdefault.jpg)
좋은 경험 하셨군요. 저도 미국에 40여년 살면서 직장생활과 사업일로 수많은 장거리 운전 여행을 구석구석 해봤지만 전국 일주는 만 76세가 된 2022년 7월-9월초에 걸쳐 실행했네요. 뉴저지 출발-남쪽으로 내려가 미국을 ㅁ 자로 돌았지요. 40여일 약 11,000 마일 정도 되더군요. 개스비 Toll, Oil Change, 호텔, 식사등 비용도 두명 약 7천달러 들어간것 같아요. 그러나 역시 여행의 묘미는 짜여진 계획에 따라하기 보다 자유롭게 발길 닿는 곳에서 자고 낯선 인디언 마을에서 그들의 생활도 보며 여유롭게 다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건강이 허락 하신다면 한번쯤 해보시길 권합니다. 체력소모는 상당하니 가능하면 천천히 여유롭게 다니시길 권합니다.
잘하셨네요 저도 미국일주를 3번정도 했는데 앞으로 더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플로리다 올랜도 입니다.
참으로 멋진 경험을 하신것 같습니다.
처음 미국에 발을 디뎠을때 딱 40 이었는데 이제 70을 바라 보네요.
이런 멋진 여행 항상 동경 했었는데 대리만족합니다...
거의 30년전에 시애틀에서 시카고까지 같은길로 운전했었는데... 세월아~ 빨리도 가는구나.
감사합니다.
수많은 여행 영상들이 있지만, 이것처럼 현장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영상은 없었는데, 이 영상은 정말 현장에서 구경하는 느낌이네요. 마치 어릴 때 아빠 차 타고 창문밖으로 경치 구경하면서 가던 기분이 나네요. 나레이션도 좋은 말들로 구성되어있고, 참 좋은 영상이네요.
미국 횡단이 꿈인 40살 직장인 입니다!
언젠가 실현이 가능한 날이 올려나 싶은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간접체험을 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미국은 정말 도로가 끝이 없는 느낌이고 대자연 정말 아름답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을 다지시고 꿈을 위한 자금을 모으시고 영어를 공부하세요.
유경헙자로서 팁을 준다면 ...
1) 장거리 여행에는 큰 차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포드드, 시보레 ,토요타등의 벤이나 대형SUV. .것
시계가 좋으며 장시간 운전해도 덜 피로하며 경우에 따
라서 차에서 취사나 잠을 잘수있읍니다.
출발하기전에 자동차 상태 점검은 필수입니다.
단점은 갤론당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개스값이 엄청나지요.
2) 사전 계획을 세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안전은 본인 스스로 지키는것이니 누가 지켜주는게 아닙니다.
3) 아무리 계획을 철저히 세우도 계획대로 안 되는게 세상사...
저녁에 잠들기 전에 다음낭 여행 계획을 다시한번 짜는 습관을 가지세요.
4) 내 경함으로 혼자 운전을 하드라도 하루에 10시간정도 운전하면
약 800마일정도는 갑니다.
해지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해야 합니다.
5) 무리하면 사고로 직행하게되면 목숨을 담보로 해야합니다.
6)대륙행단의 경우 동부해안 도시에서 서부 해안도시까지
대략 2, 600 마일이상됩니다.
하루에 800마일씩 개스 넣고 햄버거먹 고 달려도 2박 3일 걸립니다.
7) 위경우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다니면 거리는엄청 더 늘어나고
시간 역시 2박 3일가지고는어림없는 소리 입니다.
8) 인원은 교대로 운전할수있는 2인이상이 최적인데 아이를 대동한
가족인 경우 시간이 더 걸리수 있읍니다.
9) 요즘은 네비게이션 . 휴대폰이 있어서 길이나 지역을 찾아가는데에
아무걱정이 없지만 그래도 미전역 지도는필수입니다.
10) 요즘 고속도로 최고시속이 옛날보다 많이 빨라졌지만 그래도
눈치것 운전해야 합니다.
특히 가난한 주의 주수입은 교통티켓인 경우가 허다 하며
요즘 벌금 몇백불은 보통 입니다.
11) 어떤 주의 ( 타운) 경우 외지인이나 동양인을 경시하거나 상상 이상으로
싫어합니다 . 이런경우 대응하지말고 즉시 자리를피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객기는 사망으로 직행합니다.
12.) 아동이나 여자가 있을 경우 위험은 두배로 늘어 납니다.
13) 항상 소액권( 1불, 5불 10불) 으로 100정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외진곳에서는 20불짜리도 잔돈이 없다고 우길때가 있읍니다.
14) 절대 외진곳이나 후진동네에서 자동차를 정차하거나 내리면 안 됩니다.
15) 여자 ( 백인이나 흑인 겨웅에 따라서는 스페니쉬 ) 에게 함부로 말걸다가는
낭패를 당합니다.
16) 자동차에 총기소유를 하면 안 됩니다.
17) 대륙횡단시 계절과 주행 도로를 잘 선택 해야 합니다.
겨울일 경우 금물입니다.
미대륙은 대륙성 기후라서 기후변화가 엄청나며 하리케인이나
토네이토에 휩쓸리면 최종목적지가 황천일수도 있읍니다.
18)마지막으로 특별히 대륙횡단을 추천하고 싶지 않읍니다.
이는 여행을 떠나는 구성인원에 따라서 다르며 실제 대륙횡단은 엄청난
거리를 자동차에 의존해서 달려야 하며 생각보다 많이 운전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항상 여러가지 위험 요소를 동반하고 있기 대문입니다
낭만과 현실을 혼동하지 마세요!
***
나의 경우 : 동부 위싱턴 디시에서 LA. 까지 .( 1980년)
워싱턴 디시에서 라스베가스까지 .( 1990년대 )
워싱턴 디시에서 남부 크리스천 벨트를 타고 노스캘로라이나, 죠지아
알라바마 , 택사스 최남단 ( 브라운스 빌) 을 거쳐서 LA.
그리고 다시 LA. 에서 ( 20번 ) 도로를타고 돌아온 적도 있읍니다. (2000년)
객기 넘치던 젊은시절의 옛날이야기 입니다.
( 돈 , 시간, 뚜렷한 목적와 동기, 동행자가 없으면 못하는 일 입니다. )
* 궁금한점 이 있으면 이 노인한데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youngcho1150 와 정말 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아직은 꿈만꾸고 있습니다! 운영하는 사업체가 정상화되면 추진해보려고 하는 일이어서 아직 조금 멀게 느껴지네요
@Osurkra 이런 댓글 다는 것도 할 짓이 없어서?? 뭐하는 사람인데 남의 꿈을 비하하는거죠?
땡큐 !
딱 한번 정도만 해보세요!
시간, 경비 만만치 않읍니다.
요즘 같은 시절 대형 SUV . 타고 자동차 여행 ?
말도 안 되는일입니다.
일예로 2,800 마일 X 자동차가 마일당 14마일 간다면
개스비 평균 3불50을 잡을경우 ) = $ 700불이 듭니다.
물론 자동차에 따라서 개스값은 달라지겠지만!
여기에 숙박비 하루 최소 $120불에, 세끼 식사비용 .
하루경비가 약 $1,000 정도 나온다는 얘기인데
대륙횡단을 과연 몇명이 몇일에 완주하느냐에 따라서
비용은 올라가게 되겠지요.
자동차 여행,!
옛날 옛적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건강하세요!
나레이션이 차분하니 듣기 참 좋습니다. 꼭 EBS 세계테마기행 보고있는 것처럼 목소리가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영상 잘봤습니다!~~ 😄 구독자 많기 바랍니다. 저도 한참때는 이런 여행을 한번 하고 싶었는데, 대리만족 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눈에 띠길레요.
무작정 들어왔어요.
미국이란 어떤 나라인가?
자연은 그대로이니까
동서 횡단하면 대강은 알겠지 했거든요.
풀청하면서 지루하지가 않았고,
역시나 광활한 대지라
여유있는 자연을 공유하며산다는게 느껴지더군요.
틈틈이
인생을 뒤돌아보게하는 멘트는
더욱 공감했습니다.
대자연앞의 우린
너무도 초라하거늘!
덕분에
귀한 여행 멋진 공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소망해봅니다 ❤❤❤❤❤🙏🙏🙏
저도 시애틀 근교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대륙횡단 꿈만 꿀뿐 현실로 이루기가 쉽지않은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어 좋네요. 이런 모험을 실현하신 로망님의 용기와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드트립을 생생히 알려주시니 마치 차에 타고 움직이는듯 멋진 영상입니다. 저는 시카고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조만간 리타이어를 하면 RV 장만해서 도전해볼까합니다. 시카고 영상이 어떤것이 있을까... 멋지게 보여주셨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잘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에 가보고 처음으로 느껴 본 미국 땅의 광활함을 늘 동경하던.
죽기전 꼭 그 넓은 땅을 가까이서 한 발 한 발 밟아 보고 싶단 허황된(?) 꿈을 꾸던,
그러나 이젠 현실적으로 포기해 버린 육십이 훨씬 넘어버린 아주 평범한 사내가
선생님께서 초청해 주신 담백한 로드투어. . . 경치만 보았습니다. 근데 참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로망아빠)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몇번이고 다시보기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저도 보답하겠습니다.
진짜 오랫만에 추억에 빠졌습니다. 저는 미국은 아니지만 호주를 저렇게 횡단해 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하네요 ㅠㅠ 선생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광활한 영토 아직 손대지 않은 자연들...미국은 정말 끌리는 땅이네요. 애석하게도 이곳 삼천리 금수강산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어딜가나 인공의 흔적이 넘 많아서 미국식의 낭만은 사치에 해당합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한국의 자연은 한국적 맛이 있지요~ 자연 그리고 먹거리, 구경거리 등
와 감사합니다. 꿈도 꾸지 못한 그림이었는데 이걸보고나니 대리만족도 되고 나도 해보고싶다라는 작은 소망이 생기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대자연이 너무 아름답네요.. 너무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저도 꼭 미국횡단을 해보고싶네요 정말 대리만족하게 되네요~^^
멋진동영상 그리고 자세한설명까지,,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볼만한 경험이죠😊 얼마나 걸릴지몰라 무작정가다보면 정말 거의안쉬고 4일안으로 도착. 설렁설렁가면 7일에서8일 걸리는 거리입니다 😋 정말 가도가도 끝이없는 도로를 경험할수 있죠~ 풍경은 멋있습니다. 지겹다보니 속도를 높여 운전하다 주마다 스피딩티켓 무지 받아서 몇천불 냈던 아픈기억이 나네요~ 미국횡단은 미국에서 꼭 한번은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볼거리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dreampapa5349 로컬길 아닌 I-90같이 큰 하이웨이로만 달려 횡단하면 볼거리를 많이 놓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가지고 있는데, 괜한 걱정일까요??
촬영과 편집 시간이 얼마나 긴지 알기에 정말 대단하시다는 감탄만 나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
대단한 여정이네요.
참 아름답고 큰 나라입니다. 영상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 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는 서울 부산 출장가는 것도 피곤하던데 아무리 여행이라해도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1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여행도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저도 처음 미국와서 2시간 운전만해도 길었는데 지금은 2기간이 쉬워요.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papa5349 미쿡서 2시간이면 대농장 입구에서 중간쯤 거리 아닌가여? ㅋ
출장하고 여행은 다르죠
@@dreampapa5349 ㅣ
로드트립 잘 보았습니다. 체력이 좋으시네요 . 운전도하고 촬영도하고 어려운 일인데 5일이나 계속해서~그리고 편집도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전 60이 가까우니 운전하는게 이젠 힘들다고 생각되는 나이 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패키지 관광이 제일 편하더군요 그냥 타고 가다가 내리세요 하면 내리고 식사하세요 하면 식사하고 그리고 둘러보세요 하면 둘러보고 사진찍고~그런게 익숙하네요~특히 미국은 운행거리가 너무 길고 운전에 재미 있어하는 사람 아니면 운전도 거진 노가다라고 할까요. 손수 운전하면서 미국 횡단여행!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네 운전이 힘들긴 합니다. 근데 저는 운전으로 미국을 꼭 한번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사고 당하지 마시길
운전석 뷰로 보여주시니 함께 여행하는것 같네요 너무 잘 보았어요 스윗트립!
방문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2년반전 캘리에서 대통령조각상이 있는 마운트 러쉬모어까지 6명의지인들과 함께 15인승인 Ford Transit차(의자 7개만 남기고 다 빼서 치우고) 로 약 2주간 여행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저희는 국립공원에 들리면서 계속 캠핑을 하며 여행을 했었는데 같이 가신분중 한분이 기가 막히게 맛있는 음식들(갈비찜은 기본, 곱창전골에, 온갖 집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한식들)을 먹으며 여행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담엔 남편과 둘이 휭단도 해보리라. 워낙 캠핑이며 차박을 좋아하니 말이죠.
여행 꿈 응원하겠습니다.
뉴욕-샌프란시스코 자동차여행 하고싶다 마음먹은게 언제인지
출퇴근 러시아워 운전만해도 지쳐버려서 어느샌가 조금만 멀어도 비행기타는 습관에 젖어버려서 도로횡단은 마음에서 멀어져갔는데..
우연히 오늘밤 이 영상이 유튜브에 떴습니다. 더 늦기전에 시간 꼭 내서 원웨이라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한국에서,, 온통* "정치와 사람들얘기"에만 집중해있다가//비록 2년전이지만,,광활한 규모*의 미국 서동횡단'로드트립과 각주별 포인트설명, 인생노년설계충고까지 더해주시니,,, 년년전의 어떤 한국출신트럭커의 미대륙횡단유툽영상에 이은 2번째의 훌륭한* 미대륙횡단자동차여행이었네요!!!,,깊은감사"드립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일은 하셨군요.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집에서 대리 만족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미국에 비교하면 우리나라에서 드라이브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경치도 그렇고 도로에 탁틔임도 그렇고요. 광활한 대자연속에서 드라이브를 해봤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그게 마땅치가 않죠 ㅎㅎㅎ 영상은 몇번씩 돌려볼것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이제70이되니 5시간거리는
무리가되어 가능한 거리가 아니더라고요.
더늦기전에 많은분들께서 도전해보시기.바람니다.
미국횡단 여행한것처럼
좋왔습니다.
많은 지지 보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24년 살고 있는데 쉽지 않은 여행 이었을 텐데 부럽네요.. welcome to NY
더욱 건승 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을 참 차분하게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마운트 러쉬모어에서 산을 하나 넘으면 러쉬모어 산보다 큰 산 전체를 70년 넘게
인디언 추장의 말탄 전신상과 그밑에 원주민 문화, 역사 교육원 마을을 조각, 건설하는
곳이 있읍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우리에서 영화에서 덜 개화된 인종처럼 각인이
되어 있지만 수천년 전에 알타이계가 이주해 간 민족들 입니다.
사촌이라고 해야 하겠죠. DNA로 98% 이상 동일한...
러쉬모어 보다 웅대하게 조각 건설 중...거의 다 되었을 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대단해요...허리 안뿌라 졌나요>? 기름값만 수백에 햄버거 값만 수십만원 들었겠어요..그리고 좋은곳도 구경하고 엄청난 추억이네요..부럽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마음설레며 로드트립 잘 보았습니다 여기는 뉴욕 ~반대로 뉴욕에서 시애틀 로 가는 상상을 하며 끝까지 즐겼습니다 휴게소 풍경도 이름도 뉴욕 근교와 좀 다른게 과연 미국은 로드트립의 ~일등길 ^^멀기도 멀다 동 서 남 북 이 미국의 광활한 대지를 자연을 풍광을. 통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합니다 어디를 오고가시든 안전 건강하세요 🙏
방문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벤쿠버에 살고 있어요. 벤쿠버에서 23년동안 앞만보고 달려오다 지금은 과부화가 걸렸나봐요. 하던일좀 정리하고 다음달 5월부터 미국 시에틀에서 뉴욕혹은 시애틀에서 그랜드 캐년으로 내려갈 RV트립을 해보려고 해요. 운전을 좋아하지만 혼자서 이렇게 멀리 운전할 수 있을가 하면서 찾아본 로망아버님 영상을 보니 힘이 나네요. 도움 주시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6년전 로드 트립하던 시점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머무른 곳의 좋은 부분이 몇몇 빠진게 아쉽지만, 느낌은 확실히 나네요 ^^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딱10년 전 배낭여행 하나매고 센프란세스코 시작으로 대륙횡단 여행을 두달동안 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추억과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요
영상을 통해서 기억이 하나하나 다시 생가나게 되어 기분이 묘하네요
즐겁게 시청해봅니다.
저 같은 마음이셨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18년간 살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을 했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의 10배나 되는 거리를 4일에 걸쳐 로드 트립을 행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죠. 짤막짤막한 해설이 프레쉬하여 지루함을 모르겠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전 출장 때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SEMA 전시회에 출품하는 전시품 가지고 가느라 시애틀에서 I5 타고 눈쌓인 오리건 주를 지나 LA 찍고 다시 베가스까지 다른 직원이랑 교대로 24시간 논스톱으로 달렸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젊었었는디 ^ ^
24시간 운전, 대단한 여행운전이었네요. 젊음이 뭐든 도전케 하지요.
도전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내용으로 추측하건데 5,60대 같은데 혼자서 로드트립 하셨나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혼자서 했습니다.
우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늦어 끝까지 못보고 구독했습니다.^^ 내일 꼭 이어 보려합니다. 로망님 아니였음 평생 눈으로 담을 수 없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만에 처음부터 누락없이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제가 꿈꾸는 로드트립이라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 로드트립 이루시길 바랍니다.
역시 패스트푸드 주문하는건 뭐라는지 귀에 잘 안들어오네요.
하긴...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점 점원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 듣는 아재라
영어는 아예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재들의 영어 울렁증이죠.. 대충 눈치반 영어반으로 합니다.
설명을 자세히 잘해주시니
미국 여행을 이렇게 가고 싶네요
따뜻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목소리가 영상보는 내내 듣기 참 좋네요...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0대인 내가 한번 원했던 적이 있는 미국 횡단 여행을 간접적으로 보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에 캐나다 밴쿠버를 통해 시애틀를 갔는데.. 별 구경도 못하고왔네요.,. 와.. 시애틀에서 뉴욕까지 차로만 간다구요? 서울-부산 왕복 6번은 해야 하는거네요..대단합니다.. 역시 미국은 광활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길고도 긴 여행이지만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풍경과 경치, 관광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까지 오셨네요. 전 미드타운 56w 삽니다. 맨해튼은 원래 주차요금이 비쌉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도 좋지만 뉴포트 넘어가서 바라보는 뉴욕의 경치도 좋습니다. 다음에 여유있게 오시면 알려주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사우스다코다의 러시모어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한 적이 있는데 뉴욕까지라 대단하시네요. 돌아오기도 정말 힘들었을 듯
맞습니다. 긴여정이지요. 전 뉴욕까지 가보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했던것 같습니다.
6년전 미국 캐나다 횡단이 생각나네요. 미국인들은 정말 운전을 빨리 하는 것 같아요.. 매일 7시간 운전하고 40여일을 미국 캐나다 횡단하면서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어요. 2년 퇴직후 재도전 할려고 합니다. 운전도 힘드실텐데 동영상 즐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보며 설명하니 편하게 감상할수있어 좋아요 건강히 여행하시고 행복하세요
네 일인칭 관점에서 나레이션을 생각했습니다. 잘보셨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핵고퀄!!!!!👍👍👍👍👍평범 유튜버 아니시죠?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 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저도 해보고 싶었던 로망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A에서 시애틀로 다시 뉴욕으로 이동하고 뉴욕에서 다시 플로리다쪽으로 내려 가고
플로리다에서 남부쪽 도로를 따라 LA로 가서다시 네바다주유타주 콜로라도주 캔사스 미주리 켄터키 버지니아쪽으로 횡단 해보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아 그러고 보니 버지아주에 사는 여고생과 펜팔한 기억이 아련하다..50여년전이다...
우린 그 당시 미국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은 펜팔이라는 통신을 이용해 미국 소식을 접한믄 통로로 이용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기준으로 참 예쁜 여학생이였는데..
그 여학생도 60이 넘었겟지???
우리가 대학다닐때 미국하면 상당히 거부감이 많았던 그런 시절
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미국 전역을 다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더 여유가되면 토속적인 남미문화도 경험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 싶다.
이 정도 코스면 한 30일 정도 잡으셔야 할듯합니다.
저도 워싱턴주에 사는데 90번은 독일마을갈떄 딱 3번 타본게 다네요ㅋ 스포케인까지도 안가봤는데 저런 횡단한번 해보고싶네요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독일마을이면 Frankenmuth 말씀이죠?
94년 시애틀에 어학연수 했을때, 북동쪽 독일마을 레벤워쓰 갔던 기억 나네요.
이런 동영상도 있었군요.
저도 25년 전에 미국을 두 번 횡단했었는데 엘에이에서 워싱턴D.C를 갈 때는 70번 프리웨이를 주고 탔고
워싱턴 D.C에서 엘에이로 다시 돌아올 때는 40번 프리웨이를 주로 탔었네요.
갈 때는 좀 구경을 하느라 일주일이 걸렸고 돌아올 때는 3박4일만에 왔었는데 혼자 운전을 한다는 것이 참 지루했습니다.
40번 프리웨이가 70번보다 풍경이 별로 좋지가 않았는데 90번 프리웨이는 70번보다 더 풍치가 있어보이네요.
엘에이 쪽에서는 70번을 타지요. 10, 40, 90번을 운전했는데, 아직 70번은 못타봤습니다. 다음엔 타볼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밤에 가족과 함께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에전 미국여행 생각하연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밤 우리집도 가족과 함께 미국여행생각하면서 잘 봤 습니다. 다음에도 또 새로운 영상 올려주세용 ㅎㅎ
11년전에 그래이하운드 버스타고 토론토에서 출발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워싱턴DC-시카고-미니애폴리스-래피드시티-잭슨홀-시애틀-벤쿠버 이 순서로 한달정도 배낭여행했었는데 그때 생각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시절에 대단한 여행을 하셨네요
총 경비는 얼마 들었습니까
혼자 갔습니까
@@mococo3186 혼자여행했고요 10년도 더 되어서 총 경비는 가물가물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아는데 당시에 그레이하운드 패스가 있었고요, 일정기간동안 미국 전역에서 탈 수 있는 티켓이었어요.
저는 한달간 탈수 있는 티켓인데 400달러 안됐던것 같습니다. 그외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로 이용했고 옐로우스톤은 하루짜리 관광프로그램 이용했습니다 110달러 정도였어요.
@@정영석-m2x 감사 케스트 하우스 하루 숙박비는 얼마입니까
@@mococo3186 천차만별인데 당시 하루 30~40달러 내외면 가능했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방구석에서 이렇게 잘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쯤 꿈꿔온 여정인데,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 ~
마치 내가 이길을 가고 있는것
같아요 ~
시에틀에서 뉴욕 ~ 맨해튼까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혼자서 ~
그 먼길을 ~
용감하시고 진취적이신
분 !
너무 좋은 영상 ~ 감사해요 ~ 🙂🙂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국여행을 서울에서 하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다음 영상 기대만발입니다.. 천당가실거예요 ㅎㅎ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8년 미국 그랜드서클 3박4일동안 20시간가까이 운전하면서 여행했었는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었는데 형님 영상을 보면서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살면서 다시 가볼수 있을까 싶습니다...부럽습니다
나도 3년전에 갔었는데...그랜드서클이 어딘가요? 난 15일간 운전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la.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1번도로 바다보며 달렸죠.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어요.
@@jameskim44얼에에서 세도나로갔다가 그랜드캐년,엔털롭캐년/자이언 브라이스 캔년을돌아 라스베가스 엘에이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저도 그랜드써클을 영상에 담으려 합니다. 기회가 오겠죠. 인생을 살다보면 기회는 옵니다. 저도 항상 다음 여행지를 그리며 삽니다.
@@dreampapa5349 멋지시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그랜드서클은 그랜드캐년, 자이언,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앤틸로프캐년 호슈밴드를 가르키고 유타주와 애리조나 주 지역을 말합니다.
시에나로 가셨군요. 승차감 좋고, 공간 좋고~^^
같은 60대로서 매우 존경스럽워요~~멘트 또한 뜻깊은 말씀들~~덕분에 미국 횡단한 기분이군요.
뉴욕 도착이후 어떻게 돌아 오셨는지? 궁금
뉴욕에서 채터누가로 돌아오는 영상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시절 부장님이 미국지도를놓고 이리저리
다닐계획을 궁리하는것을
보고 그때는 감이 안왔는데
지금나이71이지만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화이팅 !!!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전달까지 미국에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이런 영상을 볼때면 부럽습니다.
우리 국토가 지금의 몇배만 컸어도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 등으로 휠씬 풍성하고 다채로운 삶을 누릴수 있을테니까요!
땅이 넓고 크면 더욱 많은 볼거리가 생기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미국에 살면서 한번쯤은 하고싶었거엿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시애틀서부터 밴프랑 재스퍼 보고 다시 시애틀로 돌아오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신랑이 거의 운전 다 하긴했지만; 저도 이런 고속도로라면 운전할만 한것 같아요! 선생님 경로대로 시애틀부터 뉴욕까지 가보고싶네요 용기뿜뿜 하고 갑니다!
엄청나게 대단한 여행이셨네요. 최고입니다~~
고복수님을 아시는 분이 이런 여행을 기획하고 셀행 하시다니...대답하십니다. 저도 한때 이런 꿈을 꾸었는데.이제는 너무 늙어 접었네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드 트립하는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한 번 미국에서 차를 몰고 다니고 싶습니다.
미국은 로드트립 할만 합니다. 경치좋고 도로 좋고 운전하는 사람들 대부분 좋고요.
근데미국은 넓은평야가있는 고속도로를달리다보면 어디선가 총들고쫒아오는무법자들이있을까합니다. 영화에서도보면 그렇잔아요..끝까지추격해오는거
센루이스에서 8년살면서(한국온지 12년쨰) 시카고를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시카고 다운타운 빌딩들 보니까 옛날 기억이 떠오르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카고 추억놀이 할수있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여행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언젠가 좋은 때 선생님가신 곳을 따라가보고 싶네요
응원허겠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네요,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미국 동부와 서부는 여행했지만 중부는 못 가봤는데요, 선생님 영상으로나마 잠시 즐겨보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로망씨와 비슷한 시기에 시애틀에서 엘로스톤까지 로드트립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히 보니 더욱 친근하고 반갑네요. 근데 미국횡단을 3박4일이라니 헐~~~ 너무 여행이라기보다는 이정표만 찍고 오신것 같아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뉴욕까지 미국횡단하는게 버킷리스트인데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20년전 이민와서 토론토에서 캐나다 1번국도로 밴쿠버 아일랜드까지 1주일
거기서 시애틀로 건너가 로망님이 가시는 길로 미국을 거쳐 토론토까지 1주일
15,000km
다음해 시간이 없어 토론토 - PEI대서양까지 왕복 1주일
5000 km
미국은 방송할때 그라스벨리에서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세크라멘토 거쳐 그라스밸리 ...
나름 준비를 많이 했어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요.
혹시 시간 여유 되시면 미국의 알몬드 등 꽃을 따라 다니는 양봉 사업자들을 따라 다니며
10~20분짜리 씨리즈로 만들어 보세요. 콘텐츠도 좋고, 그림거리도 좋고, 과학적 공부거리도
엄청 납니다. 은퇴하고 다른 일이 생겨 엄두를 못내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멋진 콘텐츠들을 만드실 분이라 기대가 됩니다.
시카고에도 엄청 성공하신 교민이 계시죠. 방송 언론, 재정....
뵙고 와서, 한국 방송에서 직원들을 뽑아 수십명을 연수 보낸 적도 ...
시카고는 전세계 건축학도들의 선망의 도시입니다. 현대식 건축의 발상지..
그다음이 가장 자연 친화적인 건축의 발상지로 서울의 비원.
건축과 미술에 조예가 있으시면 시카고 건물 하나하나가 아주 차별, 특화된
건축 콘텐츠 거리들 일 겁니다.
대다한 여행을 앞서 하셨네요. 조언까지 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세가 있으신것 같은데 어떻게 매일을 운전하셨을까요???? 체력이 대단하신듯
목표가 있으니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밌네요. 대리 여행 감사해요~^^ 근데 며칠 연속 차박이 가능하네요.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아직 젊은 가봅니다. 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 이네요.
덕분에 좋은여행 간접체험 합니다.
같은길 따라 가고픈 심정으로 아쉬움에 댓글 남겨요.
감사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왕휘지의 "난정서"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삶은 유한하고 그저 기록만이 뭔가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 뿐....
맞습니다. 나의 흔적 이고 스스로 하는 재미난 꿈 이루기 입니다.
저도 전국 여행에 관심이 많은데 아주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타향살이 덕분에 미국여행 잘 했어요, 드론 영상이 시원하구 좋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20여년전 갔었던 지역들도 나오고..
좋은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1년 샌프랜시스코에서 댈러스 거쳐서 시카고까지 드라이브했던 기억을 소환시켜 주는... 아- 세월이 무상허네..
미국을 한바퀴 도셨네요. 다시한번 도전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꿈인 미국횡단여행 정말 제가 간듯 착각을 일으키고 영상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곳에 살때 그런 꿈을 꾸었었죠.. 아득한 옛날을 추억해 보며 좋은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90년 후반 부터 2007 년가지 80번 도로 를 이용 하여 시카고 와 뉴욕 을 매년 2 , 3 번씩 왕복 하며
경험한 여러추억이
떠오르네요 .. 오하이오 길 에서 교통경찰들 과의 여러 일 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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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뒤에 경찰 차가 싸이렌 을 울리며 붙는다.
속도 를 낮추고 백미러 로 상황 을 살피니 차를 옆으로 세우란다.
경찰 이 다가와 ..
경찰: 차를 세우라는데 왜 계속 가는거요?
나: 내생각에 . . . 당신 오하이오 경찰 인거맞 죠 ?
경찰: 맞아요 .. 그런데. 왜 ?
나: 글세, 오하이오 경찰들 이 대부분 잘생겼잖아요..
내 전 마누라가 오하이오 경찰 하고 바람 이 나서 집을 나갔는데 . . .
혹시 그경찰이 그마누라를 나한테 다시 돌려줄라고 따라오는줄 알고..
............
그냥.. . 가세요 ~
ㅎㅎㅎ 재밌는 유머입니다. 저도 오하이오에서 걸리면 한번 다음에 써 봐야겠습니다.
전기차타고가다가는 허구한날충전하다가는 포기 ㅋㅋㅋ역시 미국죽기전에 여행이라도 가고싶네요 지금 75인치로봐요 미국은 풍경이 장난아니네요~ 감사하게 잘보고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옐로스톤 또 가고 싶다! 3년 전엔 서쪽 입구로 들어갔어요
옐로스톤 멋있죠~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들..
하지만여 님.. 뭐 그리 서두르셨나요 엘로스톤은 적어도 3일..
그 남쪽 테튼 국립공원에서 두 적어도 3일.. 1주일은..천천히 하셨으면..
꼭 다음엔 그리 하시길..
님 멘트처럼,,,미쳐 사랑한다 말 못했던걸 지금 바로 이웃에게... 하라 하셨듯이..
님 자신에게도,,그간 온갖..억울함,,서운함 견더온,,모두..잊어야만하는..자신에게두 위로해 주세요 하하하
미국의 크기와 인구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역사를 볼 때, 이 정도까지의 삶을 지키기는 상대적으로 쉽겠지요. 하지만 이들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인디안에 대한 탄압과 학살, 그리고 미국내의 근대화를 위해서 멕시코나 중국의 저 임금 노동력을 착취하는 과정도 있었음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듯 ... 나도 얼마 전 캘리포니아 1번 국도로 샌프란시스코로 올라갔다가 395번을 타고 LA 로 돌아왔는데 ... 이렇게 풍요로운 자연과 자원을 갖고도, 아직도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자원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의 이중적인 생각 구조나 이기적 태도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지요. 감동이 주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항상 이면의 아픔이 누군가에게 존재한다는 것이 인생이고 삶이겠지요
정말 좋아요
미국 여행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고생하시는 김에, 옐로우스톤등의 역사나 과학적 정보등을 미리 공부하셔서
자신도 확인 공부하시고, 시청자들에게도 알려 주시면 콘텐츠가훨씬
훌륭할듯 합니다.
주마간산 격으로 하시면 나중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 후회를 하게 됩니다.
캠핑촌에서 체험도 하시면서 일어 나는 일이나 상시, 규칙 같은 것도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붖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어 구독이 많이 늘어 날
것입니다.
엘로우 스톤만도 적어도 2,3일은 돌아 봐야 하죠.
차후에는 세세하게 준비해 보겟습니다. 지금은 저도 처음이라 그냥 미국을 대충 들러보고 있습니다. 안가본곳이 워낙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Chicago가 시카코로 들리는 나만 이상한가요? 계속 거슬립니다.
제가 시카코로 발음하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 할때 '카' 자가 된발음이라서 자꾸무의식적으로 코라고 발음하는 것 같습니다.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미국은 한국 기름값의 절반이네여....리터당 1천원수준,,,ㅠ,ㅠ,,,,, 한국의 고 기름값..유류세 폐지하고 개선해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햄버거먹고,주유하고, 주유소에 주차하고, 차박하고...60대 나이에 그래야한다니 서글퍼지고,,각 주마다 개솔린가격 알리기위한 대륙횡단이라니 서글프네요
저는 시애틀북쪽 에배렛에에 살고입습니다 지금은 3월 2022년 이고요
남가주를 일년에몆번씩 제차로 5번 고속도로를 타고 다녔지만 90번은 스포켄까지만
다녀보얐습니다 seattle to New York까지 가는동안 차에서자고 Rest Area 보니 마음이 너무 설렙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좋은 경험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뉴욕, 시애틀 두군데 야경을 다 보았는데 역시 야경도 도시 미학이 끝네주는 시카고가 최고인데 패스 하신것이 못네 아쉽다. 1891년 대화재 이후 도시가 재정비되고 2000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재건축으로 강과 미시간호수를 낀 도시빌딩의 아름다움은 예술의 경지까지 이루었다.
네 다음번에는 시카고 전망대를 가볼려 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 20개 주에 30개 도시를 다녔고, 대륙 횡단 1회, 대륙 종단 서부, 중부 2회 경험자 입니다.
한번은 해 볼만 한 여행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커도 커도 너무 큰 대륙을 그렇게 다닌건 이제 추억일 뿐 큰 경험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많이 다녔고 미국 이곳 저곳에 뭐가 있었고 뭐가 다르고 신기 했다 정도... 그리고 광활한 자연의 웅장함.
화면에 편집된 것은 너무 좋지만 1%의 시간과 환경이고, 나머지는 너무 지루하고 힘들고 위험한 도로의 연속이고 운전의 지겨움입니다.
차라리 한 주를 택해서 그곳 안에서 많은 곳을 직접 다니고 놀고 즐기는게 더 나을거란 나름의 도움말을 남겨 봅니다.
댁이 시애틀이셨나요 ?
그럼 뉴욕까지 가셨다 다시 돌아 오셨다면 왕복이시네요
그럼 9000km 이상이 되셨나요 ?
돌아 오실때는 다른 루트로 ?
하여간 대단 하십니다
영상 편집도 잘 하시고 …
Wonderful !!!
주유소에서 가스를 넣는다고 해서 LPG인가 했는데 gasoline을 줄여서 가스라고 하시나 봐요
네 맞습니다. 여긴 가솔린을 가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