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f5b 옥선님, 친정이자 고향인 가파도는 눈을 감아도 선하게 보이시지요? 유난히도 눈물 많으셨을 어린 시절, 오빠와의 수많은 추억, 그리고 끝없이 이어진 바닷일.. 언젠가 시간 되실 때, 옥선님의 살아오신 이야기만 모아도 책 한권은 족히 나올 테니 우리 한번 글로 남겨보면 좋겠네요..ㅎㅎ 귀한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길!
연꽃님, 몇해 전 이 노래에 담긴 여고시절 여선생님의 이야길 들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연꽃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이 노래의 첫 추억이야기 덕분에 산골소년도 이따금 누군가 그리울 때면 조용히 연주하곤 하지요. 제주의 아침 산책길에 보니 옅은 안개 사이로 빨간 연꽃들이 앞다투어 가을을 기다리네요. 이번 가을엔 연꽃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박경애-z7r 권사님, 저 바다 건너편에서 마치 50년도 더된 까마득한 옛날, 그 시절의 해맑은 소녀 경애님이 "오빠 ~"하며 손을 흔들 것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50년 전 권사님과 우리들의 이야기도 참 많았네요..ㅎㅎ..언제 한번 기회되면 구공탄 난로 위에 고구마 올려놓고 붕어빵 먹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은혜 가득하시길..! 고마워요!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추억의 노래입니다 목사님 제주 바람 소리도 악기네요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했었거든요 멋짐과 귀여움까지 겸비하신 목사님 ^^ 하트가 정말 뿅뿅 터지는거 같아요 멋진 연주 아름다운 제주 !!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사님 ^^ L19
옥선씨..이 곡 연주의 주인공 여동생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 제가 감동입니다. 평소 그 목숨을 건 해녀일을 하시면서도 오빠를 위해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드리시던지.. 그모습 뵐 때마다 세상에 이런 여동생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이젠 손주들을 둔 할머니가 되셨지만 옥선님의 소녀같은 감성과 변함없는 베푸심에 하늘의 큰복이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모슬포에서 우리 함께 기도드린대로 빨리 나으시길 간절히 소망하면서..항상 고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듯 푸르른 바닷물 뒤에두고 감성가득담긴 깊고그윽한 아름다운 연주 우리들의얘기를 들려주시는 이슬머금은듯 고운산골소년님 감사히 머물어가며 뜨겁게 사랑가득담긴 마음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늘 고운산골소년님! ♥️💕
갈대방 김권사님, 며칠전, 경차를 몰고 멀리 광주를 지나 나주를 거쳐 완도까지 오면서 갈대방엘 들를까 망설였답니다. 힘들고 견디기 어려웠던 폭염의 한가운데를 지나 경차의 차창을 여니 그윽한 갈대향이 코끝으로 다가오더군요. 극락강..영산강..지나온 내내 그 근처 어디쯤 계실텐데..몰래 다가가 애잔한 하모니카 소리를 직접 들으며 갈대방 그늘아래 풋풋한 갈대방님 사랑 이야기나 한줌 듣고가면 제주도까지 뱃길도 눈 몇번 깜빡이면 닿겠거니 싶더군요. 이제 어느새 갈대방의 계절이 사뿐사뿐 다가오네요. 이번 가을엔 꼭 더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만 가득하시길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권사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하나소울 권사님, 부족한 제 연주를 기다리셨다니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에너제틱하고 영성이 넘치는 권사님의 연주가 정말 매력인데 제 연주는 언제나 바람소리에 낡은 악기라 고질적 문제까지..ㅎㅎ.. 권사님, 이제 가을이라 활동도 많아지시겠네요. 더욱 건강하시길 이 산골소년 아침마다 기도로 응원해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hajsu142 지수님, 살아가다 보면 그런 일도 있더군요. 당시엔 어렵고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한 사람의 소중한 목숨이 걸려 있었더군요. 지수님도 마찬가지일 터..큰 생각없이 베푼 일이 그 사람에겐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건져준 일일 수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산방산 보이고요. 풍경도 아름다위요 멋지십니다
@@이옥선-f5b 옥선님, 친정이자 고향인 가파도는 눈을 감아도 선하게 보이시지요?
유난히도 눈물 많으셨을 어린 시절, 오빠와의 수많은 추억, 그리고 끝없이 이어진 바닷일..
언젠가 시간 되실 때, 옥선님의 살아오신 이야기만 모아도 책 한권은 족히 나올 테니 우리 한번 글로 남겨보면 좋겠네요..ㅎㅎ
귀한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길!
자연과 함게 연주를~ 멋진모습입니다~
@@TV-moonstar 월성님, 귀한 성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원한 바람소리와 악기 소리가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경희색소폰님, 소중한 마음이 빼곡히 담긴 귀한 글, 고맙습니다.
같은 악기로 연주하시지만 경희님처럼 따뜻하고 성원 가득한 마음을 지닌 분이라 선생님의 연주가 더 감동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 연주 들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user-sbar5870 두리님, 폭염의 대프리카에서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는지도? 우리 두리는 여전히 착하고 똑똑한지? 조만간 가을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웃음짓는 커다란 두눈동자~ 긴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그옛날 이노래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멀리 제주 바다에서 들려 오는 노래소리 너무 잘들었습니다~~^^
연꽃님, 몇해 전 이 노래에 담긴 여고시절 여선생님의 이야길 들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연꽃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이 노래의 첫 추억이야기 덕분에 산골소년도 이따금 누군가 그리울 때면 조용히 연주하곤 하지요.
제주의 아침 산책길에 보니 옅은 안개 사이로 빨간 연꽃들이 앞다투어 가을을 기다리네요.
이번 가을엔 연꽃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동교수님, 정말 멋지고 놀라운 기적을 간직한 가파도의 사연이 오랜만에 가슴 찡하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하늘나라에 큰 보화가 쌓였겠군요!
박변, 참 반갑고 놀랍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항상 힘들고 어려운 상황으로 견디기 힘드셨을텐데..잘 해결되셨겠지요?
주님의 돌보심으로 사모님이랑 우리 대니, 노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가을엔 꼭 한번 뵙게 되기를..! 화이팅! 사랑합니다.
와우.
내가 좋아하는~~
정말 옛날생각나는 노래네요
그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박경애-z7r 권사님, 저 바다 건너편에서 마치 50년도 더된 까마득한 옛날, 그 시절의 해맑은 소녀 경애님이 "오빠 ~"하며 손을 흔들 것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50년 전 권사님과 우리들의 이야기도 참 많았네요..ㅎㅎ..언제 한번 기회되면 구공탄 난로 위에 고구마 올려놓고 붕어빵 먹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은혜 가득하시길..! 고마워요!
@@TV-gk5hw 네.
꼭 그러고 싶네요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봐요 ㅎ
옛날이 그립고 추억이 생각나는거 보니까^^
우리들의 이야기...
바로 저희 부부의 이야기였습니다.
약혼식때도 같이 불렀었구요.
참~
옛날로~
음악소리와 함께
많은 이야기 속으로 흘러 들어가네요.
@@선혜김-o8x 아, 진짜 오리지널 주인공이 따로 계셨군요. 선혜님의 그 시절 앳된 모습이 그려지네요. 가파도를 알게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가파도는 갈 때 마다 신비롭고 어딘가 모르게 안기고 싶은 포근함이 느껴져 좋답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평강하시길..!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추억의 노래입니다 목사님
제주 바람 소리도 악기네요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했었거든요
멋짐과 귀여움까지 겸비하신 목사님 ^^
하트가 정말 뿅뿅 터지는거 같아요
멋진 연주 아름다운 제주 !!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사님 ^^ L19
다시 만나면요 그때 그일다시한번. 예기하고싶어요. 세윌도 너무 빨리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옥선씨..이 곡 연주의 주인공 여동생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 제가 감동입니다.
평소 그 목숨을 건 해녀일을 하시면서도 오빠를 위해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드리시던지..
그모습 뵐 때마다 세상에 이런 여동생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이젠 손주들을 둔 할머니가 되셨지만 옥선님의 소녀같은 감성과 변함없는 베푸심에 하늘의 큰복이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모슬포에서 우리 함께 기도드린대로 빨리 나으시길 간절히 소망하면서..항상 고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듯 푸르른 바닷물 뒤에두고
감성가득담긴 깊고그윽한 아름다운 연주
우리들의얘기를 들려주시는
이슬머금은듯 고운산골소년님
감사히 머물어가며
뜨겁게 사랑가득담긴 마음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늘 고운산골소년님! ♥️💕
갈대방 김권사님, 며칠전, 경차를 몰고 멀리 광주를 지나 나주를 거쳐 완도까지 오면서 갈대방엘 들를까 망설였답니다.
힘들고 견디기 어려웠던 폭염의 한가운데를 지나 경차의 차창을 여니 그윽한 갈대향이 코끝으로 다가오더군요.
극락강..영산강..지나온 내내 그 근처 어디쯤 계실텐데..몰래 다가가 애잔한 하모니카 소리를 직접 들으며 갈대방 그늘아래 풋풋한 갈대방님 사랑 이야기나 한줌 듣고가면 제주도까지 뱃길도 눈 몇번 깜빡이면 닿겠거니 싶더군요.
이제 어느새 갈대방의 계절이 사뿐사뿐 다가오네요. 이번 가을엔 꼭 더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만 가득하시길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권사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TV-gk5hw
늘 감사합니다 .🙈
산골소년님 연주 기다렸답니다
1빠의 기쁨을 갖고 들었습니다
7080 세시봉 우리들의 이야기 암보연주 감동입니다
참 아름다운 제주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들리는 색소폰연주 최고입니다.
하나소울에게 힐링에너지가 밀려오는군요.
산골소년님 멋진 연주 엄지척입니다 🎉
하나소울 권사님, 부족한 제 연주를 기다리셨다니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에너제틱하고 영성이 넘치는 권사님의 연주가 정말 매력인데 제 연주는 언제나 바람소리에 낡은 악기라 고질적 문제까지..ㅎㅎ..
권사님, 이제 가을이라 활동도 많아지시겠네요. 더욱 건강하시길 이 산골소년 아침마다 기도로 응원해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그런 환자도 구하셨군요 놀라운 은총입니다
@@hajsu142 지수님, 살아가다 보면 그런 일도 있더군요. 당시엔 어렵고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한 사람의 소중한 목숨이 걸려 있었더군요.
지수님도 마찬가지일 터..큰 생각없이 베푼 일이 그 사람에겐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건져준 일일 수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TV-gk5hw 감사합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영상보면서 추억속의 노래 멋진 연주 잘듣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편한밤되시구요 ❤😂❤
하늘소리 김목사님, 귀한 댓글에 담아주신 성원과 격려가 너무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살짝 비켜난 자리로 다가서는 선선함, 이 가을엔 높고 깊으신 하늘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김목사님께 건강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TV-gk5hw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 😄 💕 😊
선생님 너무 올만이십니다~!
🙇♀️🙇♀️🙋♀️ 🙌
좋은 주말아침 입니다~!🕊
안녕하세요~!
🥀🥀🥀
☕️^☕️
@@user-sbar5870 네 두리맘님, 저도 오랜만이라 정말 뵙고 싶네요. 이곳 제주는 아직도 열대야에 폭염이 계속되니 많이 힘드네요. 가을엔 꼭 뵈러 갈게요. 고맙습니다.
@@TV-gk5hw
네 🙇♀️🙇♀️
건강 잘 챙기시구요~!
🙏🙏🙏
늘 🍀🧧
건강 하십시요~!
🙇♀️🙇♀️🙇♀️*~*🤲
@@user-sbar5870 네..두리맘님, 가을엔 꼭 완전회복 되셔서 반갑게 만나요!
@@user-sbar5870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