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이요 Wolfpen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형아: Charbay Release III, William Larue Weller 2013?, Old Taylor BIB(1972 BIB). 쿠씨누나: Laphroaig 10 Cask Strength, Glenlivet TWE 11 Year 66.2%, Foursquare Rum '07. 쿠씨형아 최애 발효주: 담은 막걸리, Highland Park Timbo Pils, CEL 24 nama genshu, Schramms Black Agnes, Founders CBS 2014(말탄녀석).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아일라 싱글 몰트라고 기대하고 샀는데 특성이 없다면 실망하겠죠. 하지만 거슬리는거 없이 다른 부분에서 나에게 좋은게 있다면 그걸로 마실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위스키를 포함한 모든 술이나 음료등 먹거리에 있어서는 개인의 취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부부도 입맛이 딱 맞을때도 있고, 서로 확연히 갈릴때도 있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Terry님 쿠씨형아입니다, 저희동네는 작년에 정말 새까맣게 다 타버려서 black zone으로 치일꺼에요. 한번 타고 지나가면 수년간은 큰 문제 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예방차원에서 동네 나무들 쑥닥 다 짤라버리더라구요. 요즘 베트남 papaya salad를 JMT모드로 만들어볼려고 별일 없지만서도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Dㅋㅋㅋ
굿이브닝이요 정석 이님 쿠씨형아입니다, 맛이 없는게 절대로 아니고 그냥 2%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벌써 먼길 가셔서 구매하셨으니까 피트를 좋아하신다면 드셔보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D 코스트코 한번 가는건 미국에서는 주차공간 찾는것부터가 머리아픈일이라...한국은 잘 몰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유재용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LA간게 마지막이 언젠지 까마득하네요 ㅎㅎㅎㅎㅎ 저희가 갈때마다 꼭들리는 브루어리는 아마 Highland Park인것 같습니다(쿠씨형아 최애) Monkish는 저희는 최근 헤이지는 안마셔서 잘 가지는 않지만, 헤이지 좋아하시는분들은 몽키시만한곳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그리고 요즘은 대부분의 브루어리들이 다 배송을 하고 있어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시면 온라인 오더가 엄청 쉽더라구요! 저희가 엘레이 가면 항상 들리는 음식점은 Republique이고, 위스키로는 K&L Wine에서 주로 쇼핑하는편입니다!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궁금해서 미국 사이트 찾아보니까 제말 그대로 나와있네요ㅋㅋㅋ "in summary, 2014 and before had a totally different profile and were amazing. 2015-2017 were just OK and not worth the money but 2018 was good and 2019 was even better. Rumor has it that M10 beginning with 2018 is now using Michters contracted distilled juice and not the sourced stuff. That is a good sign since 2019 is great." -dr0me 개인적으로 2014년 이후로 정말 맛이 헤딩을 하듯이 하락해서 깜작 놀랐습니다.
몇 달 전부터 아직까지는 한국시장에서는 마이너한 라이에 꽂혀서 Willet rye 4y, Whistle pig 10y small batch, whistle pig 12y, Old pepper single barrel rye, Michter's 10y rye single barrel, Jack daniel's single barrel rye 등 엄청 사서 마시고 있네요. 요즘 특히 jack daniel's single barrel rye가 7만원대에 많이 풀려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ㅋㅋ
요즘 확실히 코스트코에 뭔가 커클랜드 브랜드로 새로 보이는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가격만 보면 살만할거같은데? 생각이 들정도로 양이 많기도 했구요 ㅋㅋ 그래도 한국엔 없지만.. 아일라 스카치는 50%인거 봐서는 칵테일로 막 쓰기엔 되게 좋아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 1792는 걍 좀 너무 무난했던게 기억나긴한데, 그거보다 약간 거친느낌이 있는건가보네요 ㅋㅋ 역시 가격대 양이 정말 좋다고 봐야 하는거같네요 양이 많은 만큼 막쓰긴 좋다? 인가보네요. 다시 아일라 얘기를 다시하면 확실히 또 무난함이구나~ 블랙라벨은 확실히 스모키 조금 있고, 꿀향에 밍밍 하면 아일라는 피트고 확실한 스카치처럼 느껴지는거군요 확실한건 코스트코 위스키 두 개다 정말 양이 많이 필요할때나 사먹는다고 생각해야겠네요 ㅋㅋ 한국에서는 블랙라벨이 3만원대인데(심지어 행사도 자주하죠) 만약 한국에 코스트코 아일라 스카치는 얼마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4만원대로 들어온다면, 나름 칵테일용으로 팍팍 쓰기 좋지 니트로마시긴 가격대 생각하면 아쉽다! 겠네요 5만원대 넘어가면 탈리스커가 낫지않을까 싶어요 ㅋㅋ 코스트코 바튼은 뭐 정말 매력이 없는거 같고 ㅋㅋ 콜라 타마시기엔 좋을지도? 라고하기엔 또 코스트코 다른 버번이랑 테네시 위스키도 있으니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에 머리도 잡고 ㅋㅋㅋ 정말 가성비는 특히 뭐 한국돈 30만원넘어가는 그런것만 아니면, 당연하게 따지게 되는것같아요. 일정 금액 이상이면 그건 이미 가성비떄문에 사는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그 이하라면 이 돈주고 이게 나을지 저게 나을지, 다 사버릴수 없으니 고르는게 꽤 중요 하니까요 ㅋㅋ 여튼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Money Nothing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칼바도스/apple brandy얘기부터 쓱쓱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링크 보내드린 Hotaling California Apple Brandy 구매했습니다 :Dㅋ 그리고 아주 예전에 이거 링크 보내드린것 같은데 구매 안한게 정말 후회돼네요ㅋㅋㅋ 그리고 챠베이 브랜디도...가끔 쿠씨누나가 코멘트 점검하는데 이렇게 또 들키는게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양이 많은 만큼 막쓰긴 좋다? 인가보네요. -Money Nothing 제가 듣기론 750ml vs 1000ml는 대부분 바에서 well drink(칵테일용)로 쓸수있게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병 한병 자리가 궁하다 보니까 그 25% 더 넣어서 높게 해주는건 바를 위한 작은 예의가 아닐까... 몇달전에 리뷰했던 Glenmorangie X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간것 같은데 가격대가 거의 7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2만원정도 냈는데 코스트코도 비슷한식의 프리미엄이 붙는다면(붙겠죠?) 가성비나 메릿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아맞다 인스타그램 메세지 감사합니다 :D 혹시 it takes two에서 터미네이터 이스터에그 보셨나요?ㅋㅋㅋ
처음에 스카치 위스키로 입문해서 지금은 버번을 마시지만 뭐가 뭔지 잘 모르고 먹다가 피트향이 저에겐 별로 안 맞는거 같아서 버번으로 갈아 탔네요 쿰쿰한 특유의 그 피트향 ㅜ_ㅜ보다는 달달한 버번이 더 맛있게 느껴져서 짐빔이나 잭다니엘에서 다른 버번을 마셔볼려고 알아 보는중입니다 ㅎ
굿이브닝이요 Jake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뜨끈뜨끈한 신상입고 소식을 직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제가 이걸 얼마 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50?) 전 과거의 저에게 다른곳에 돈 쓰라고 하고싶네요. 나쁜건 없는데 아일라는 좀 개성있고 강렬한 맛나는걸 선호하다 보니까 조금 아쉬운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브룩라디 좋아하고, 포트샬롯도 좋아하고, 옥토모어는 사랑합니다ㅋㅋㅋ
아, 커클랜드 아일라 싱글몰트를 드시려면 조니워커 블랙이 아니라 쿨일라 5년 숙성 스모키 스캇을 비교하셨어야 되는데...그건 미국에 없겠군요; 한국에서도 요즘 다 팔려서 재입고 대기중이랍니다~그리고 커클랜드 버번은 이제 한국은 단종이라 그걸 못 사먹은게 참 아쉽네요...ㅜㅠ
드디어 한국 코스트코에서도 바튼 증류소 제품군이 입점된다고 들었습니다ㅎㅎ 영상에 나온 스몰 배치는 이미 풀렸고 보틀인본드 & 싱글배럴은 지금 세관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도 위스키 시장이 최근 2년사이에 말도 안되게 늘어나는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숩니다 :)
굿이브닝이요 YS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전 싱글배럴을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한순간에 매진이네요...
한국에서 풀린후에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D
@@sulsultalk 와 미쿡에서도 싱배는 인기인가 보네요ㅋㅋㅋ 한국에서도 커클랜드 싱배는 일부 코스트코에만 입점됐는데 당일 2시간만에 전부 삭제됐다고 합니다.. ABV 60% 1L 인데 6만원대이니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갓성비ㅜㅜ
@@yskim7827 저도 정말로 너무 구하고 싶네요, onto the next oneㅋㅋㅋ
배우자랑 이렇게 술에대해서 이것저것 얘기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TJ P님,
저희가 유튜브 하면서 제일 큰 장점이 다양한 대화를 하게 되었다는것 같아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쿠씨 누나의 미모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아가미님, 쿠씨누나입니다
머리채 잡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
싱글몰트에서 버번으로 넘어오니 쿠씨네 컨텐츠가 가장 흥미롭네요!!! 쿠씨네는 지금의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세요~ 늘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휘리릭님, 쿠씨누나입니다
유튜브 영상은 사실 기분좋을때만 찍고 또 거기서 최상인 모습들만 잘라서 올리다보니 현실과는 사알~짝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ㅎㅎㅎ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
오 예! 새 영상 잘 먹었습니다 ~~~
커클랜드 버번 궁금하네요~ 1792는 개인적으로 재구매 의사 없었네요
ㅋㅋㅋ 쿠씨형 맞추자 그걸 섞는 쿠씨누나~~ 이번화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요즘 피트가 완전 맛나요 특히 아드벡 우거다일~~
굿이브닝이요 강대우님 쿠씨형아입니다,
아드벡 우거다일 (지금은)짱맛인데 저는 피트를 우거다일로 시작했다가 심하게 문화충격이 왔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게 쿠씨누나는 우거다일을 못마셔봐서 찍어보면 좋을것 같은데 너무 밀리네요...OH WELL 우선 구매하고 보죠 뭐 :Dㅋㅋㅋ
쿠씨형님 티셔츠 너무 취저네요!! 너무 이뻐요ㅎ
커클랜드 위스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ㅋ
굿모닝이요 나무인간님 쿠씨형아입니다,
저 티샤쓰는 최근 몇년간 구매한것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요 :D
다음에 찍을때도 저거입고 나와보도록 용써보겠습니다ㅋㅋㅋ
한국에서는 저 위스키가 없어요 ㅠㅠ 아쉽다.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테이스팅 리뷰가 젤 도움되는거ㅡ같음
한번더 굿이브닝이요 Wolfpen님 쿠씨형아입니다,
아직은 없지만 조만간 수입이 돼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D
뭔가 앞뒤가 안맞지만 코스트코 구형편도 찍어볼려고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코스트코도 잘 찾아보면 좋은 술들이 가득하군요!!
여기서도 가볼만한 거리가 아니라 자주는 못가지만 다음에 갔을땐 꼭 위스키쪽도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 새로운 코스트코 버번!
바틀 인 본드, 싱글배럴은 미국에도 아직 출시 전인가 보네요?
저도 스몰배치 보다는 저 둘이 기대됩니다.
빨리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Fernet 님, 쿠씨누나입니다
영상을 촬영한게 한 3주가 좀 넘은것 같아서, 최근 코스트코에는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코스트코가서 한번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두분이 드시는 최애 위스키 베스트 3 궁금합니다
굿이브닝이요 Wolfpen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형아: Charbay Release III, William Larue Weller 2013?, Old Taylor BIB(1972 BIB).
쿠씨누나: Laphroaig 10 Cask Strength, Glenlivet TWE 11 Year 66.2%, Foursquare Rum '07.
쿠씨형아 최애 발효주: 담은 막걸리, Highland Park Timbo Pils, CEL 24 nama genshu, Schramms Black Agnes, Founders CBS 2014(말탄녀석).
아이쿠 감사하빈다
여성분들이 의외로 핕 좋아하시네요 제 스카티쉬 친구도 라가불린이랑 보모어를 최애로 꼽더군요
앗! 일빠다... PA는 모든 주류판매가 주정부 소유라 코스코에서 알콜 냄새도 못맡네요. 조만간 DC로 함 가봐야겠네요. 코스코는 성능보다는 그냥 가격이 참 착해서 땡기네요. 친구들 불러서 때려마실때 필요한 바로 그 느낌. (아일라 싱긂 몰트는 고려가 필요... 끄적... 끄적...)
안녕하세요 스팍의자전거님, 쿠씨누나입니다
영상에서는 편집이 되었던것 같지만, 저희도 말씀하신것처럼 그런말을 했었어요!
파티드링크엔 딱일것 같다고...용량도 크고 섞어마시기도 나쁘지 않고 ㅎㅎㅎ
아일라 싱글몰트는 맛있다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도 나중에 다시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오 한국에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스몰배치 엄청 탐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아일라 싱글 몰트라고 기대하고 샀는데 특성이 없다면 실망하겠죠.
하지만 거슬리는거 없이 다른 부분에서 나에게 좋은게 있다면 그걸로 마실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위스키를 포함한 모든 술이나 음료등 먹거리에 있어서는 개인의 취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부부도 입맛이 딱 맞을때도 있고, 서로 확연히 갈릴때도 있답니다 ㅋㅋ
새로운 스킬이네요. 믹스 ㅋㅋㅋ 이걸 맞추면 대에박 ㅎㅎ
즐건 일욜되세요….^_^
안녕하세요 세이린님, 쿠씨누나입니다
제가 ㅋㅋㅋㅋ점점 쿠씨형아 놀려먹는 스킬이 늘어나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시길!
이거 스몰배치, bottled in bond, single barrel 세 종류 나왔다던데~!! 한국에 들어오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감상전 댓글!
안녕하세요 김동현님,
코스트코 위스키편을 은근히 많이 요청해주셨던것 같아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우오오오오~~~ 쿠씨형~~~~믿고 있었다구요!!! 블라인드 성공!!!!!!
근디 후반부... 쿠씨누나가 섞는거에서 진짜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무섭다....
안녕하세요 피터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형아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점점 독해지는중 ㅋㅋㅋㅋㅋ
코스트코 ㅠㅠ 부산에는 1곳만 있어서 참.. 눈으로 만족하겠습니다 ㅎㅎ
쿠씨형아 누님 요새 캘리포니아에 가뭄에 산불이 나고 있다하는데 작년이 생각나면서 걱정이 많이되네요 ㅠㅠ
가뭄으로 물쓰는 것도 적게 사용해달라고 한다던데 혹시 모르니까 생수 한박스라도 비축해 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ㅠㅠ
우리 쿠씨네 가족분들 별일 없으시기를..!!
굿이브닝이요 Terry님 쿠씨형아입니다,
저희동네는 작년에 정말 새까맣게 다 타버려서 black zone으로 치일꺼에요.
한번 타고 지나가면 수년간은 큰 문제 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예방차원에서 동네 나무들 쑥닥 다 짤라버리더라구요.
요즘 베트남 papaya salad를 JMT모드로 만들어볼려고 별일 없지만서도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Dㅋㅋㅋ
쿠씨형아 1승~ 여기는 언제쯤 들어오려나~ 어떤 캐릭터길래 이렇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커클랜드가 그렇게 맛있진 않나보네요 ㅠㅠ 쿠씨형아의 원대한 커클랜드 시리즈가 다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 블라인드 엄청 하게요 ㅋㅋ
굿이브닝이요 황윤범님 쿠씨형아입니다,
은근히 커크랜드 bottled-in-bond(4년 50%)랑 single barrel(NAS 62.5%)을 기대중입니다 :D
블라인드 엄청해서 신들린것처럼 다 맞추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ㅋㅋㅋㅋㅋ
코스트코가 마시던 술을 환불 해준다는 데
놀란 1인... 재밌네요...
굿이브닝이요 hongwoo kwon님 쿠씨형아입니다,
환불 규정은 코스트코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D
아쉽게도 악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서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몰르겠네요ㅋ
@@sulsultalk 매번 재밌는 영상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블라인드 테스트는 재미있네요~~~
쿠씨누나..섞었어.. 한번 빵 터졌습니다~
열흘전에 코스트코 에서 아일라 싱글몰트 8만원 후반에 사서 개봉전인데..반품해야 하나요..고민..ㅠ
굿이브닝이요 정석 이님 쿠씨형아입니다,
맛이 없는게 절대로 아니고 그냥 2%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벌써 먼길 가셔서 구매하셨으니까 피트를 좋아하신다면 드셔보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D
코스트코 한번 가는건 미국에서는 주차공간 찾는것부터가 머리아픈일이라...한국은 잘 몰르겠네요.
@@sulsultalk 굿 이브닝~~입니다.아직 위스키 초보라서 싱글몰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피트는 입문전 이라 열심히 사모으고만 있습니다 ~~
다음달에 한국에 스몰배치랑 싱글배럴이 풀린다고 하네여 bIb가 안풀리는게 아쉬움
굿이브닝이요 엘가님 쿠씨형아입니다,
오 싱글배럴 가격만 좋으면 올인각이네요 :D
라인업중 BIB를 뺀 이유가 무지 궁금한데 알방법이 없겠죠?
안녕하세요 쿠씨 형님 누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LA로 건너갈 예정인데 혹시 LA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갈만한 매장이나 브루어리 같은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재용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LA간게 마지막이 언젠지 까마득하네요 ㅎㅎㅎㅎㅎ
저희가 갈때마다 꼭들리는 브루어리는 아마 Highland Park인것 같습니다(쿠씨형아 최애)
Monkish는 저희는 최근 헤이지는 안마셔서 잘 가지는 않지만, 헤이지 좋아하시는분들은 몽키시만한곳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그리고 요즘은 대부분의 브루어리들이 다 배송을 하고 있어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시면 온라인 오더가 엄청 쉽더라구요!
저희가 엘레이 가면 항상 들리는 음식점은 Republique이고, 위스키로는 K&L Wine에서 주로 쇼핑하는편입니다!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도네이션 받을 기회를 잃었네요 ㅎㅎ
저도 쿠씨누나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뭔가 아일라는 개성과 감성?도 중요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Nick Ji님,
쿠씨형아가 버번걸리니까 은근 정신바싹 차리고 한듯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피트편은 가지고 있는 피트 싹 모아서 한번 찍었다가 실패했네요ㅋㅋㅋ
조만간 다시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가 있는 곳에서는 코스트코 21년 싱글몰트를 대략 95불에 구입해서 마셔봤는데...뭐 위린이에게는 별 감흥이 없어서...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다면 술의 종류별로 마셔보는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Alex Yoon님, 쿠씨누나입니다
최근에 김창수위스키님 채널에서 22년짜리 싱글몰트 위스키를 리뷰하셨던데 그 바틀인가요?ㅎㅎㅎ
코스트코는 가성비하나는 괜찮은듯 싶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예전 영상들을 많이 삭제하셨네요ㅠㅠㅠㅠ 여러번씩 다시보기 했었는데.... 돌려줘요!!!!!!
안녕하세요 이원석님,
예전 영상들 보다보면 은근 민망한게 많아서 자연스럽게 비공개가되네요ㅜㅜ
더 열심히 새로운 영상 촬영해보록 하겠습니다!!!
쿠씨형님 미국에서 믹터스 10년 싱글배럴 라이가 꽤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라이위스키에 맛들려서 2019릴리즈된 믹터스 10년을 구매했는데 이게 자가증류해서 병입한건지, 아니면 contract distill로 가져와서 병입한건지도 궁금해요!
굿모닝이요 Hyacinthe님 쿠씨형아입니다,
믹터스 라이 2019년이면 병목에 19Exx이렇게 써져있는거 맞나요?
그거는 Michter's가 Brown Forman에게 부탁해서 contract distilling(저도수로 배럴입한게 바디감 끈끈한거에 도움이 많이됀것 같아요)을 한 제품일꺼에요. 자작증류액은 2015년부터 나왔으면 현재 6년정도 숙성됐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많은양이 라이가 아닌 버번이겠지만요.
미국에서 믹터스 라이/버번10년 싱글배럴은 #4xxx(2004년) 이런것들이 전설적인 보틀로 한자리 잡고 있습니다. 브라운포먼이 contract distill을 해주기전에 Stitzel-Weller에서 많은 배럴들을 가져와 믹터스 싱글배럴 10년 브랜드로 내보냈다는 말이 많습니다.
라이 10년은 매년 흔들림없이 평이 평타이상이였고, 버번은 2014년 전것들은 평이 아주 좋은반면 2015-2018년은 비평이 많았습니다. 저도 2018년 이후로는 포기하고 M10은 구매를 멈춘 상태이구요, 근데 2019년부터 조금씩 배럴들 맛이 괜찮아 졌다고 많이들 하는것 같았어요 :).
궁금해서 미국 사이트 찾아보니까 제말 그대로 나와있네요ㅋㅋㅋ
"in summary, 2014 and before had a totally different profile and were amazing. 2015-2017 were just OK and not worth the money but 2018 was good and 2019 was even better. Rumor has it that M10 beginning with 2018 is now using Michters contracted distilled juice and not the sourced stuff. That is a good sign since 2019 is great." -dr0me
개인적으로 2014년 이후로 정말 맛이 헤딩을 하듯이 하락해서 깜작 놀랐습니다.
@@sulsultalk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병목에 L19F984라 적혀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19년도 릴리즈를 새로 바뀐 마스터 디스틸러가 직접 뽑은 배럴로 내보냈다고 알고 있어서 어쩌면 이것 때문에 맛이 좋아진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몇 달 전부터 아직까지는 한국시장에서는 마이너한 라이에 꽂혀서 Willet rye 4y, Whistle pig 10y small batch, whistle pig 12y, Old pepper single barrel rye, Michter's 10y rye single barrel, Jack daniel's single barrel rye 등 엄청 사서 마시고 있네요. 요즘 특히 jack daniel's single barrel rye가 7만원대에 많이 풀려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ㅋㅋ
@@hyacinthe4949 올라갈지는 잘 몰르겠지만 이 질문을 토대로 오늘 믹터스 가볍게 찍어보았습니다ㅋㅋㅋ
난 피트쟁이인 쿠씨누나에 한표.
피트는 사랑이니까요 ㅎㅎㅎ
어떻게든 골탕을 먹이고싶은 쿠씨누나 ㅋㅋㅋ
요즘 확실히 코스트코에 뭔가 커클랜드 브랜드로 새로 보이는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가격만 보면 살만할거같은데? 생각이 들정도로 양이 많기도 했구요 ㅋㅋ
그래도 한국엔 없지만.. 아일라 스카치는 50%인거 봐서는 칵테일로 막 쓰기엔 되게 좋아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
1792는 걍 좀 너무 무난했던게 기억나긴한데, 그거보다 약간 거친느낌이 있는건가보네요 ㅋㅋ
역시 가격대 양이 정말 좋다고 봐야 하는거같네요
양이 많은 만큼 막쓰긴 좋다? 인가보네요.
다시 아일라 얘기를 다시하면 확실히 또 무난함이구나~
블랙라벨은 확실히 스모키 조금 있고, 꿀향에 밍밍 하면 아일라는 피트고 확실한 스카치처럼 느껴지는거군요
확실한건 코스트코 위스키 두 개다 정말 양이 많이 필요할때나 사먹는다고 생각해야겠네요 ㅋㅋ
한국에서는 블랙라벨이 3만원대인데(심지어 행사도 자주하죠)
만약 한국에 코스트코 아일라 스카치는 얼마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4만원대로 들어온다면,
나름 칵테일용으로 팍팍 쓰기 좋지 니트로마시긴 가격대 생각하면 아쉽다! 겠네요
5만원대 넘어가면 탈리스커가 낫지않을까 싶어요 ㅋㅋ
코스트코 바튼은 뭐 정말 매력이 없는거 같고 ㅋㅋ
콜라 타마시기엔 좋을지도? 라고하기엔 또 코스트코 다른 버번이랑 테네시 위스키도 있으니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에 머리도 잡고 ㅋㅋㅋ
정말 가성비는 특히 뭐 한국돈 30만원넘어가는 그런것만 아니면, 당연하게 따지게 되는것같아요.
일정 금액 이상이면 그건 이미 가성비떄문에 사는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그 이하라면 이 돈주고 이게 나을지 저게 나을지, 다 사버릴수 없으니 고르는게 꽤 중요 하니까요 ㅋㅋ
여튼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굿이브닝이요 Money Nothing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칼바도스/apple brandy얘기부터 쓱쓱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링크 보내드린 Hotaling California Apple Brandy 구매했습니다 :Dㅋ
그리고 아주 예전에 이거 링크 보내드린것 같은데 구매 안한게 정말 후회돼네요ㅋㅋㅋ
그리고 챠베이 브랜디도...가끔 쿠씨누나가 코멘트 점검하는데 이렇게 또 들키는게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양이 많은 만큼 막쓰긴 좋다? 인가보네요. -Money Nothing
제가 듣기론 750ml vs 1000ml는 대부분 바에서 well drink(칵테일용)로 쓸수있게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병 한병 자리가 궁하다 보니까 그 25% 더 넣어서 높게 해주는건 바를 위한 작은 예의가 아닐까...
몇달전에 리뷰했던 Glenmorangie X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간것 같은데 가격대가 거의 7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2만원정도 냈는데 코스트코도 비슷한식의 프리미엄이 붙는다면(붙겠죠?) 가성비나 메릿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아맞다 인스타그램 메세지 감사합니다 :D
혹시 it takes two에서 터미네이터 이스터에그 보셨나요?ㅋㅋㅋ
@@sulsultalk 베이킹 인형 말이죠? ㅋㅋㅋ 용암에 떨어질때 그 장면 기억나죠 ㅋㅋ
Glenmorangie X는 4만원정도면 살만했는데 굳이 싶긴하군요 ㅋㅋ
이메일 뒤지다가 요거 notification보고서 이제서야 쫄래쫄래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못깻지만(아 머리가 나쁜건지) 공략집/구글 안쓰고 돌머리 굴려가면서 열심히 하는중입니다ㅋㅋㅋ용암장면 역시 보셨군요, 전 그거 무지 신났는데 쿠씨누나는 못봤다해서 아쉽더라구요.
저렴하게 다양하게 도전해볼수 있는게 참 좋네요 ㅎㅎ
굿이브닝이요 모닝샷님 쿠씨형아입니다,
아쉽게도 저희 입맛에 철석 달라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정말 굿이요 :D
이제 막 말씀듣고 1792 스몰배치랑 연이어 마셔봤는데 코스트코쪽이 훨씬 밍밍합니다. 노즈는 약간 비슷하긴 한데 저렴이 버번에 물을 막 탄것 같은 느낌.... 버번콕에 쓰면 제일 좋을 듯 하네요..
굿이브닝이요 La Vien Rose Ulsan님 쿠씨형아입니다,
미국서는 맛보단 그냥 가성비 짱인걸로 인정 받는것 같습니다.
이 윗버젼인 싱그배럴(62.5%)맛이 매우 궁금했는데 재고가 보이질 않네요...
커클랜드 버번 리뷰를 보고나니 왜 색깔도 얼빵(?)해보이죠 ㅋㅋㅋㅋ
테네시는 색이 되게 찐했던것같은데🤔
굿이브닝이요 Pog Mullin님 쿠씨형아입니다,
까먹지않고 색감 side-by-side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for science :Dㅋㅋㅋ
쌓인 영상이 14개..? 행복사합니다
굿모닝이요 supulmin님 쿠씨형아입니다,
지루하지않고 좋으신 시간이 돼시길 진심 빌겠습니다 :Dㅋㅋㅋ
그냥 미국이란거 자체가 부러워요 ㅜㅜ
안녕하세요 La Vien Rose Ulsan님, 쿠씨누나입니다
그래도 코스트코 위스키의 경우는 미국과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게 들어가는것 같아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쿠시누나 한표입니다~
가성비킹 블랙라벨이져ㅎㅎ
안녕하세요 빅콩님, 쿠씨누나입니다
블랙라벨은 가성비생각하면 진짜 짱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주는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하이볼에 은근빠져서 술을 많이마셔서 다음주부터는 금주시작하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힘드네요 ㅋㅋㅋㅋ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
정주행중
굿모닝이요 규규네님 쿠씨형아입니다,
정주행과 저희 채널에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테네시 버번 7년은 한국에선 더이상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신제품들이 한국에 들어오길 기대하고있습니다 ㅋㅋ
혹시 저 커클랜드 스몰배치를 들여오려고 커클 버번태네시 7년을 단종시킨건가..... 암튼 기대되네요. 여기 한국도 빨리 들여오길
버번테네시 그거 제 인생 버번이었는데..... 올해 초에 한번 사서 마셔보고 그 뒤로 줄창 허탕치다가 단종되었지요ㅠㅠㅠ
커클랜드아일라싱글몰트는 쿠씨형의처음평가듣고 조니워커 더블블랙이떠올랐어요 ㅎㅎㅎ
늘 궁금하지만 늘 손이 안가는 콧코 위스키..ㅋㅋㅋ 잘 봤습니다!
굿모닝이요 Seonghyun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구매할 의사는 없었는데 많은분들이 부탁하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ㅋㅋㅋ
이왕 시작한거 한국에 들어가는 콧코 구형보틀들도 천천히 구매해서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D
@@sulsultalk 오 한국거도 부탁드려요! 매번 너무 기획이 좋으세요~ 혹시 아이디어는 주로 쿠씨형아가 내시나요 쿠씨누나가 내시나요?ㅎㅎㅎㅎ
@@Seonghyun_JRDBT 영상이 인기있다 싶으면 서서로 자기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ㅋㅋㅋ
20불의 가치로 만든다면 우리가 아는 그 어떤 증류소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이마트트레이더스 쿨일라 5년 몰트가 꽤 평이 좋았던 기억이.. (3.9만원에 들어왔었습니다)
굿이브닝이요 Jaemin Ryou님 쿠씨형아입니다,
증류소 origin은 진짜로 많이 동의가는 부분이네요.
쿨일라 5년 혹시 smoky scot말씀하시는거면 직구 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ㅠㅠㅋ
스몰배치 버번이 금년 1월부터 코스트코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에~~ (근데 난 회원권이 없지)
굿이브닝이요 최현호님 쿠씨형아입니다,
미국내 몇몇주들은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여도 알콜은 구매를 하게 해줘요.
한국은 법이 어떻게 돼는지 몰르겠지만 한번 여쭈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한국은 회원권이 없으면 상품권을 사서 쓸수 있지만 액면가보다 더 줘야 하네요. ㅜㅜ
Barton small batch 한국 코스코에서 4만원 36달러쯤 하네요
안녕하세요 윤종현님, 쿠씨누나입니다
한국에 그래도 코스트코 위스키들은 다 좋은가격에 들어가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 가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스카치 위스키로 입문해서 지금은 버번을 마시지만 뭐가 뭔지 잘 모르고 먹다가 피트향이 저에겐 별로 안 맞는거 같아서
버번으로 갈아 탔네요 쿰쿰한 특유의 그 피트향 ㅜ_ㅜ보다는 달달한 버번이 더 맛있게 느껴져서 짐빔이나 잭다니엘에서 다른 버번을
마셔볼려고 알아 보는중입니다 ㅎ
쿠씨네 안녕하세요 긋 애프터눈 입니다.
커클랜드 아일라 최근에 한국 들어와서 영상 다시 봤네요. 가격은 89,900원... 아마 저는 당분간 안살 거 같아요 ㅋㅋㅋ
대신 10만원 주고 포트샬롯 10 사왔네여 두분 혹시 포트샬롯 좋아하시는지..ㅎㅎ
굿이브닝이요 Jake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뜨끈뜨끈한 신상입고 소식을 직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제가 이걸 얼마 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50?) 전 과거의 저에게 다른곳에 돈 쓰라고 하고싶네요.
나쁜건 없는데 아일라는 좀 개성있고 강렬한 맛나는걸 선호하다 보니까 조금 아쉬운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브룩라디 좋아하고, 포트샬롯도 좋아하고, 옥토모어는 사랑합니다ㅋㅋㅋ
@@sulsultalk ‘나쁜건 없는데 아쉽다’ 는 말씀 딱 적절한 거 같아요. 술술토크 덕분에 돈 굳었어요!! 이 돈으로 다음에 한국 오시면 옥토모어 한 잔 사드릴게요 ㅋㅋㅋㅋ
아, 커클랜드 아일라 싱글몰트를 드시려면 조니워커 블랙이 아니라 쿨일라 5년 숙성 스모키 스캇을 비교하셨어야 되는데...그건 미국에 없겠군요; 한국에서도 요즘 다 팔려서 재입고 대기중이랍니다~그리고 커클랜드 버번은 이제 한국은 단종이라 그걸 못 사먹은게 참 아쉽네요...ㅜㅠ
하이볼로 시작한 에피중 테이블이 가장 깨끗했음..
안녕하세요 양희주님, 쿠씨누나입니다
테이블이 꺠끗하면 뭔가 어색하죠......다음엔 더 저희답게 흘려보도록...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는 피트 좋아하지만 한국 코스트코에 들어오는 가격이 4만원대로 들어오면 일단 한번 사보겠습니다 ㅋ 두분 티격태격 너무 재밌네요
와... 미국 코스트코는 위스키도 싸네요ㅋㅋㅋㅋㅋ 저거 커클랜드 아일라 싱글몰트 이번에 89000원인가에 한국 코스트코에 판매 시작했는데... 40달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fletcher lynd님 쿠씨형아입니다,
전 이제 반쯤 마셨는데 뭔가 아일라 싱글몰트 치곤 아쉬운 느낌이 크네요.
돈을 조금 더해서 라프로익 QC를 구매하는게 만족도면에서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D
@@sulsultalk 40달러인데도 그런 생각이 들 정도면 한국 코스트코 가격에는 손도 대지 말아야겠네요.^^; 사실 89000원이면 디스틸러리 이름도 안붙은 아일라보다는 좀더 보태서 아드벡을 사지 싶습니다.ㅋㅋㅋㅋ
미국에서 블랙라벨이 20불선이라니.... 참 술먹기 좋은 나라네요. 부럽
굿이브닝이요 최세현님 쿠씨형아입니다,
이해가 전혀 안가는 가격대지만 무조건 750이 정답같습니다ㅋㅋㅋ
375ml: $19.99
750ml: $21.99
1000ml: $49.99
1750ml: $49.99
솔직히 싸고 맛잇는 술은 많이 없어요 ㅋㅋㅋ 결국 많이 마셔 보면..가격에 따라 맛도 어느정도는 따라 간다는거죠. 안 좋은 술은 없다고 하죠 더 좋은 술이 있을뿐. 그나저나 여기 텍사스는 커크랜드 위스키는 찾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코스트코다 !!! 하고 드디어 한국에서도
살 수 있겠다해서 클릭했지만 …….
실망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어요
굿이브닝이요 cap님 쿠씨형아입니다,
한국에서도 곧 출시할거라고 혼자 상상중입니다 :Dㅋㅋㅋ
코스트코 구형보틀 영상도 준비중이여서 조만간 다시 코스트코편에서 뵙겠습니다!
Am I the only one who feels little bit disappointed when they didn’t made a mess while making highballs? lol
굿이브닝이요 Jeongbeom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Proudly presenting the messiest highballs as well as the stickiest bar top :D
ㅋㅋㅋㅋㅋㅋ 저 두 종류 마셔보고 싶은 매우궁금한 독립병입자들이네욬ㅋㅋㅋㅋ 싸고좋은 그 친구들
커클랜드 보드카는 많이 들어봤는데 위스키도 있군요
세븐업도 제로가 있군요 !
굿모닝이요 Zarani Go님 쿠씨형아입니다,
제가 마셔본 제로 탄산 음료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D
블라인드 테스트 개꿀잼ㅋㅋㅋㅋ 진짜 순삭했습니다.
굿모닝이요 Yoonsik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블라인드를 매번 틀리긴 하지만 매번 목숨걸고 달려듭니다 :Dㅋ
와 섞었는데도 안넘어가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왜 여긴 없나요 ㅠㅠㅠㅠㅠ흑
아일라 위스키가 드디어 한국 코스트코에도 들어왔어요 마셔봤는데 피트한 느낌보단 스모크한 느낌이 훨씬 강했어요. 라프로익에 비하면 아직은...멀었어요... 가격도 한국은 8.99 니...가성비가 떨어짐
보면서 댓글 다는데 스모크한 느낌을 바베큐라고 말씀하시는군요 ㅎㅎ 맞아요. 밍밍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섞은거 틀렸으면 어쩔뻔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T-HO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영상찍으면서 과연 이게 한국에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궁금했었는데 결국 들어갔네요!
이러면...쿠씨형아가 앞으로 코스트코에 나오는거 다 하자고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커클랜드 테네시 위스키 마시고 있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론 잭다니엘이나 짐빔이 훨씬 낫네요.. 맛이 좀 애매해요. 버번콕 또한 잭다니엘 승
쿠씨형아... 담부턴 가방을 걸고 하시면 됩니다......잉??
안녕하세요 Andress Leo 님, 쿠씨누나입니다
최근엔 나이키에 빠져서 다음엔 신발걸고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 제품은...항상 저 커클랜드 마크때메..
레이블 엉망되는 느낌이에요..ㅜㅜ
굿이브닝이요 민설이네님 쿠씨형아입니다,
코스트코는 레이블도 싸고 가성비 좋은곳에서 디자인을 했나보네요ㅋㅋㅋ
d오오오오 코스트코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취미님, 쿠씨누나입니다
결국 코스트코 위스키편들을 찍게 되었네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스까 ㅋㅋㅋㅋㅋㅋ
위험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형아가 저를 잘못 키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말은 오랜만에 라프로익 하이볼을 엄청 마셨는데,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로도 하이볼이 상당히 맛있어서 추천드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코스트코 이거 나왔어요!!!이거 보세요!!ㅋㅋㅋㅋ
하늘아래 같은 술취향 없으리,,,
지금 9만원대로 들어와있어요 ㅋㅋ
결국 한국 코스코에 89,900에 들어옴 걸러야겠네요 ㅋ
굿이브닝이요 팍준님 쿠씨형아입니다,
개인적으로 $39에도 계속 꾸준히 아쉬웠던 아일라였습니다.
둥글둥글 한건 맞는데 아일라는 개성이나 강렬함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네요 :D
오 일빠!!
이이이젠~~~~ 눈물을 거워어어어어어어 둬어어어어어~~~
안녕하세요 김정민님,
일빠 감사합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한국엔 9만원
굿이브닝이요 이상방님 쿠씨형아입니다,
미국기준($39)으로 주류세 생각하면 나쁜가격은 아닌것 같은데...
아일라는 특히 싱글몰트 아일라는 좀 강렬한쪽을 선호하다 보니까 이건 아쉬움이 있네요.
코스트코는 데킬라가 진리..
굿이브닝이요 신은서님 쿠씨형아입니다,
코스트코 prosecco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던데 제게 코스트코 진리는 피짜입니다 :D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