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면서 봤다. 김준수의 입으로 직접 듣는 그 당시 오빠의 입장에서 겪은 경험과 이걸 정신의학전문 박사님이 분석해주는 귀한 장면을 방송으로 담아내서 볼 수 있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 많은 풍파와 고통, 혼란, 억압, 오해, 비난, 손가락질, 이 모든 것들이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참자아와 거짓자아의 불일치를 빚어내게끔 만든, 20대초 어린 청춘이 겪기에 너무나 무거운 짐이었을거라는 공감의 분석을 오은영박사님께서 조곤조곤 해주시는데, 준수오빠를 10년정도 너무나 열렬하게 좋아했던 팬으로서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나와 준수를 좋아하는 팬들만 알아보는 그 오해속의 고통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고야 마는 의지와 단단함을, 팬과 본인이 아닌 제 3자가 드디어 알아주는 것 같아서 그간의 모든 서러움과 한이 모두 풀리는 기분이었다. ------- 여기서부터는 누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준수오빠라도 혹시 읽을 수 있으니 길게 생각 적어가봐요.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김준수님이 겪은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사춘기 시절에 지켜보면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들이 쌓여 무의식적으로 사회적으로 훨씬 자유로운 미국에서 살아야겠다는 결정에 도달하게 된 것 같아요. 어느덧 뉴욕으로 이민와서 산지도 어언 8년이 되어가네요. 이민 온 이후에 한국 문화와 더불어 준수오빠의 팬으로서의 생활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고요. 그런데 우연히 이 방송을 보니까 제 두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이렇게 자유롭게 오빠의 생각과 경험담을 제 3자가 아닌 본인의 입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다니. 이미 10년이 더 지난 일이지만, 학창시절 너무나 치열하게 준수오빠를 좋아했을때 팬으로서 서럽고 속상했던 모든 마음이 눈녹듯이 사르르 전부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남들 다 한창 동방신기 좋아할땐 뭣모르다가 2010년 가량부터 뒤늦게 JYJ, 특히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매료되면서 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전부 시아준수에게 바쳤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준수오빠한테 푹 빠져있었던 20대 중반 팬입니다. 매해 오빠 뮤지컬, 연말 콘서트, 솔로 컴백 다 챙겨 보면서도, 방송에 나오지 못해 학교 친구들 모두 엑소 좋아할때 저 혼자 시아준수 좋아하면서 '시아준수가 누군데?' 또는 '아직도 시아준수 활동해?' 라는 서러운 말 들으면서 일찍이 세상 쓴맛 전부 대리경험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 어느 실력있는 아티스트가 일개 몇 회사 직원들의 입김때문에 미모, 실력 모두 가장 무르익은 20대시절을 제대로 PR활동도 못하고 이미 있던 팬덤에 의존해서 유기적인 성장으로 애써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가고 상상도 안되는 이 비열하고 치사한 사회에 너무나 일찍이 실망했던 기억도 나고요... EBS 공감에 어느날 불현듯이 초대받아 첫 공중파 방송을 하게되었을때가 미국의 '수능' 직전이었는데도 밤새 펑펑 울면서 티비 앞에서 본방으로 황금별을 청취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모든 가수들이 너무나 자유롭게 방송에 나와 가장 빛날 시절 자기 실력, 외모 뽐내는 시국에, 우리 준수오빠는 동방신기 이후에 훨씬 더 성장하고 날개를 달아 자유롭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미디어 매개체의 차단이 대중의 기억을 왜곡시킨다는 사실이 너무나 저를 분노케 했던것 같아요. 대중이 기억하는 김준수, 김재중은 2009년의 모습에서 멈춰버린 것 같아서, 그리고 얼마나 더 용기있는 발걸음을 내딛으며 성장을 하고 멋진 활동들을 이어가고있는지 더 알아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 같은 대중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히려 오빠가 슈퍼카 사고, 호화로운 고급 아파트에서 살고, 호텔 사업도 펼치고, 하고싶은거 다 하는 모습이 저에게 팬으로서는 뿌듯함의 감정을, 청소년기의 소녀로서는 존경심을 품게 만든 것 같아요. 이제는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한획을 잡는 어엿한 배테랑 뮤지컬 배우가 되어 입지를 굳히고 계셔서 물욕이 사라진다는 말을 들으니 오빠의 내면의 자아가 점점 평온을 맞이할 준비를 다 한것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놓이네요. 대한민국 가수들 신곡 활동, 심지어 너무 열렬히 좋아하던 준수 오빠의 음반활동까지 이제는 더이상 찾아보지 않고 외국에서 제 현재의 하루 하루의 삶에 매진하며 산지 오래 되었지만, 매 겨울 한국에 돌아올 때마다 만큼은 학창시절로 고대로 돌아간 것 마냥 준수오빠 뮤지컬은 꼭 보게 되어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엑스칼리버, 엘리자벳.. 일년에 한번 한국 올때 '우리 김준수씨 뮤지컬은 하나?' 부터 찾아보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 꼭 영락없는 10대 소녀가 된 것 같아 웃음이 나더라고요. 이건 아마도 김준수라는 사람 전에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너무나 존중하기 때문일텐데, 저의 이 내면의 변화조차도 오빠가 가수 김준수를 넘어 뮤지컬배우 김준수로서 얼마나 독립적인 자아를 창출해내신건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례라고 생각해요. 첫사랑은 못잊는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같이 늙어가는건가, 생각도 들고.ㅎㅎ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오랜만에 이 영상 보면서 묵은 한 다 씻겨내려갔습니다. 오은영박사님 너무나 진솔하고도 따뜻한 대화를 이끌어나가주셔 백번천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준수오빠. 용기내어 정확히는 14년만에 심경 모두 토로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국보급 가수를 회사가 버리고 놓친셈이지....만약 지금시기에 활동했다면 아시아를 넘어서는 월드스타가 되었을텐데 현재는 BTS가 모든분야에서 팬텀이 넓지만 그시절에는 정말 최고였지.... 그시절 아무리 슈퍼스타라도 채워지지않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같아요 남들에게 위상이되는 스타인데 정작 본인을 바라볼시간이 없는... 만약 그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인프라와 시스템들이 구축되어있었다면 적어도 아이돌과 배우분들이 조금더 좋은환경에서 살아갈수있었을까
그 동방신기에서 탈퇴해서 따로 나왔을 당시 탈퇴했다고 해서 준수오빠랑 재중오빠 유천오빠를 방송에 못나가게 한 방송사와 에셈은 정말 그 젊은 나이에 무력감과 스트레스를 안겨준 나쁜 존재들인듯하다 지금은 유튜브나 OTT가 있어서 음악방송이 아니더라도 나올수있게 됬고 이제 지상파 프로에도 나올수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때 힘들었을때 일찍 오은영 선생님등 진정성있는 선생님을 만나 상담 받았더라면 유천오빠도 방황안하고 준수오빠랑 재중오빠도 덜 힘들었을텐데 그렇게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버티면서 그래도 팬들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엄청 기뻐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면서 이제는 행복해 하시니 그저 안심도 됩니다 앞으로도 각자 하고싶은 방송 활동이나 공연등을 하면서 언제나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5명이 함께 만날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아니 탈퇴하면 탈퇴한거지 방송 활동은 왜 못 하게 한거며 방송국들은 또 왜 그런거에 동참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동방신기 옛날에 인기있어서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는줄은 몰랐네. 돈 많이 벌어서 방송 안나오는 줄 알았지. 한국 방송계가 뭐 이럼. 자유도 없고 권력과 유착이 된건가
진짜 5명 모두 나와서 함께 했다면 형돈이형이 진행했던 주간아이돌도 나오고도 남았지! 빅뱅형들이나 신화형님들처럼 그렇게 랜덤플레이 댄스도 해보고, 프로필도 써보고 그런 그림을 바래왔다~~ 주간아이돌 아이돌이 뽑은 장수할 거 같은 아이돌 탑7도 현동방이 아닌 JYJ형들이 올라감
I’m a Japanese fan of Junsu, I wish there’s a substitute either English or Japanese. There’s a lot of Japanese fan of him so I really hope anyone could put subtitles on this TV show, it seems very important part of his speech.
4명이라도 보고싶은데..ㅠㅠ 될까? 죽기전에 너네 같이 웃는 모습 보고싶어 온리들 왜 싫어하는지 이해해 나도 가끔 예전 철새꿀밤 발언이나 사건사고 생각하면 밉기도해 근데 못떠나고 여전히 보고싶어하는 내가 어이가 없어ㅋㅋ 한멤버라도 욕하면 화나고 상처받아. . 근데도 덕질하는데 이만큼 진심인 그룹 너네 밖에 없을거다ㅠ
그래서 어쩌라는건데? 시작을 에셈에서 했으니 에셈에 뼈라도 묻어라는거야? 준수 연습생 6년 데뷔후활동 5년 도합 11년에 남은 계약기간 군포함 10년 더하면 합이 21년을 에셈에 묶여 있어야 되는데. 시작한다고 데뷔한다고 다 성공하고 인기를 얻을수있나? 아티스트적인 끼와 재능, 매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준수포함, ㅇㅈ는 이것을 두루갖추었기 때문에 탑이 될수있던거. 투자한 이상으로 벌어줬으면 아티스트 관리를 잘해줘서 롱런하게 해줘야지 쥐어 짜기만허고 보충을 안해주면 누가견디나? 슈주, 소녀. 등은 동방만큼 스케줄 빡세지 않았어. 준수 연습생 시절부터 에샘에 돈벌어줬어, 투자자들 오면 무조건 수학여행 중에도 불려가서 시범보이고 투자유치 했는데. 에셈에서 시작하고 투자한 이상으로 벌어주고 다쓰러져 가는 회사 일으켜 세운것도 동방이야. 동방의 브랜드가치를 높인것도 ㅈㅇㅈ 공이 지배적이야. 뭣도 모르면 그냥 가만있어. 아는척 하지말고.
본인들.. ㅈㅇㅈ은 욕심있으면 안되고, 에셈과 이 수만은 욕심있어도 되는 모양이네. 동방 5년 3시간이상 자본적없이 활동해서 3000억벌어 줬는데. 정산금이 인당 3억정도가 다인데 아시아 최고 탑티어 몸값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지 않음? 이 수만 차명계좌로 수백억 자금획령한것은 욕심이아니고, 정당한권리 찾아 소송걸어 나간것은 본인 욕심이라하네. ㅈㅇㅈ가 수차례 본인들을 돈벌이 수단이 아닌 인격체로, 아티스트로 대해주면 함께하겠다 했지만 에셈에서 묵살했슴. 법원에서 고장 자연때 발의된 표준계약서로 시정하라고 몇번이고 주의를 줬는데 에셈은 그것도 묵살하고 일본활동1000억수익에 대한 정산 0원 오히려 마이너스4000만원 발생. 이에 대한 근거자료 제출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묵살하고 아직까지 제출 안했슴. 이런데도 돈욕심 타령에 . 솔직히??? 솔직하기는 이 수만이 돈에 솔직하지. ㅈㅇㅈ 사실상승소 이후 표준계약서가 제대로 시행되고 자리잡았슴. ㅈㅇㅈ 투쟁이 없었으면 오늘날 케이팝문화도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슴. 알고나 순가락 놀려.
볼 때마다 눈물나는 준수의 얘기...... 버텨줘서 고마워
억울하게 배신자란 말 듣고, 방송도 못 나와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이러한 말 못 듣게 할려고 수만이가 막았나보네 미친! 오은영누님이 진짜 우리가 하고싶은 말까지 다 말해주셔서 넘 감사하다
정말 버텨줘서 고마워요 준수형
근데 진부한 얘기이긴 하지만 연예인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다
@@aclearmonth김준수가 거지될까봐 걱정하는 사람은 없음.
실력은 넘치는데 방송도 못나와서 너무 안타까운거지 시청자들도 손해고
@@aclearmonth대체 이딴 댓글은 연예인 고충 이야기하는 영상마다 왜 달리는지😅 준수햄정도 되는 탑 연예인이 돈 많은거 누가 모름?
본방 때도 보고 울었는데 다시 보고 또 울게 되네요. 김준수가 정말 인간으로든 아티스트로든 행복했으면 해요.
재중이도 얼마전에 금쪽상담소 제의 받았는데 지금 너무 행복해서 거절했다더라… 준수도 아무고민없이 행복해지길..💗
재중이형 유독 더 사생이 심했어서 지금이 행복해서 다행이다ㅜ 이젠 시장도 자유롭게 다니고, 집도 바꿔 사생도 증발시키고, 소송 걸고나서도 인맥도 여전히 많아져서 다행임😢
그 말 어디서 했나용?? 재중이
펑펑 울면서 봤다. 김준수의 입으로 직접 듣는 그 당시 오빠의 입장에서 겪은 경험과 이걸 정신의학전문 박사님이 분석해주는 귀한 장면을 방송으로 담아내서 볼 수 있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 많은 풍파와 고통, 혼란, 억압, 오해, 비난, 손가락질, 이 모든 것들이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참자아와 거짓자아의 불일치를 빚어내게끔 만든, 20대초 어린 청춘이 겪기에 너무나 무거운 짐이었을거라는 공감의 분석을 오은영박사님께서 조곤조곤 해주시는데, 준수오빠를 10년정도 너무나 열렬하게 좋아했던 팬으로서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나와 준수를 좋아하는 팬들만 알아보는 그 오해속의 고통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고야 마는 의지와 단단함을, 팬과 본인이 아닌 제 3자가 드디어 알아주는 것 같아서 그간의 모든 서러움과 한이 모두 풀리는 기분이었다.
------- 여기서부터는 누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준수오빠라도 혹시 읽을 수 있으니 길게 생각 적어가봐요.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김준수님이 겪은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사춘기 시절에 지켜보면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들이 쌓여 무의식적으로 사회적으로 훨씬 자유로운 미국에서 살아야겠다는 결정에 도달하게 된 것 같아요. 어느덧 뉴욕으로 이민와서 산지도 어언 8년이 되어가네요. 이민 온 이후에 한국 문화와 더불어 준수오빠의 팬으로서의 생활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고요.
그런데 우연히 이 방송을 보니까 제 두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이렇게 자유롭게 오빠의 생각과 경험담을 제 3자가 아닌 본인의 입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다니. 이미 10년이 더 지난 일이지만, 학창시절 너무나 치열하게 준수오빠를 좋아했을때 팬으로서 서럽고 속상했던 모든 마음이 눈녹듯이 사르르 전부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남들 다 한창 동방신기 좋아할땐 뭣모르다가 2010년 가량부터 뒤늦게 JYJ, 특히 김준수라는 사람에게 매료되면서 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전부 시아준수에게 바쳤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준수오빠한테 푹 빠져있었던 20대 중반 팬입니다. 매해 오빠 뮤지컬, 연말 콘서트, 솔로 컴백 다 챙겨 보면서도, 방송에 나오지 못해 학교 친구들 모두 엑소 좋아할때 저 혼자 시아준수 좋아하면서 '시아준수가 누군데?' 또는 '아직도 시아준수 활동해?' 라는 서러운 말 들으면서 일찍이 세상 쓴맛 전부 대리경험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 어느 실력있는 아티스트가 일개 몇 회사 직원들의 입김때문에 미모, 실력 모두 가장 무르익은 20대시절을 제대로 PR활동도 못하고 이미 있던 팬덤에 의존해서 유기적인 성장으로 애써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가고 상상도 안되는 이 비열하고 치사한 사회에 너무나 일찍이 실망했던 기억도 나고요... EBS 공감에 어느날 불현듯이 초대받아 첫 공중파 방송을 하게되었을때가 미국의 '수능' 직전이었는데도 밤새 펑펑 울면서 티비 앞에서 본방으로 황금별을 청취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모든 가수들이 너무나 자유롭게 방송에 나와 가장 빛날 시절 자기 실력, 외모 뽐내는 시국에, 우리 준수오빠는 동방신기 이후에 훨씬 더 성장하고 날개를 달아 자유롭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미디어 매개체의 차단이 대중의 기억을 왜곡시킨다는 사실이 너무나 저를 분노케 했던것 같아요. 대중이 기억하는 김준수, 김재중은 2009년의 모습에서 멈춰버린 것 같아서, 그리고 얼마나 더 용기있는 발걸음을 내딛으며 성장을 하고 멋진 활동들을 이어가고있는지 더 알아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 같은 대중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히려 오빠가 슈퍼카 사고, 호화로운 고급 아파트에서 살고, 호텔 사업도 펼치고, 하고싶은거 다 하는 모습이 저에게 팬으로서는 뿌듯함의 감정을, 청소년기의 소녀로서는 존경심을 품게 만든 것 같아요.
이제는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한획을 잡는 어엿한 배테랑 뮤지컬 배우가 되어 입지를 굳히고 계셔서 물욕이 사라진다는 말을 들으니 오빠의 내면의 자아가 점점 평온을 맞이할 준비를 다 한것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놓이네요. 대한민국 가수들 신곡 활동, 심지어 너무 열렬히 좋아하던 준수 오빠의 음반활동까지 이제는 더이상 찾아보지 않고 외국에서 제 현재의 하루 하루의 삶에 매진하며 산지 오래 되었지만, 매 겨울 한국에 돌아올 때마다 만큼은 학창시절로 고대로 돌아간 것 마냥 준수오빠 뮤지컬은 꼭 보게 되어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엑스칼리버, 엘리자벳.. 일년에 한번 한국 올때 '우리 김준수씨 뮤지컬은 하나?' 부터 찾아보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 꼭 영락없는 10대 소녀가 된 것 같아 웃음이 나더라고요. 이건 아마도 김준수라는 사람 전에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너무나 존중하기 때문일텐데, 저의 이 내면의 변화조차도 오빠가 가수 김준수를 넘어 뮤지컬배우 김준수로서 얼마나 독립적인 자아를 창출해내신건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례라고 생각해요. 첫사랑은 못잊는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같이 늙어가는건가, 생각도 들고.ㅎㅎ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오랜만에 이 영상 보면서 묵은 한 다 씻겨내려갔습니다. 오은영박사님 너무나 진솔하고도 따뜻한 대화를 이끌어나가주셔 백번천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준수오빠. 용기내어 정확히는 14년만에 심경 모두 토로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혹시 용인 사셨었나요??
@@wateva10네
이 글을 쓰신 당신도 정말 멋진 사람같아요… !🥹 울컥하다 ㅠㅠ
ㅠㅜㅜ 준수 금쪽상담소 나와서 얘기하는 거 보며 방소에서 올만에 자기 얘기하는 것두 울컥했고 또 방송 끝나갈 때 준수도 힘을 얻어가는 걸 보며 나두 힘이 났는데 준수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길🥹💕
지금의 준수가 너무 자랑스러워.....잘 버텼어!!! 이젠 울지말고 웃는날만 있을거야~
건전하고 성실한 노력형천재 김준수의 승승장구 행보를 평생 응원합니다❤
ㅠㅠㅠ 눈물난다ㅠㅠ 저 일때문에 우는거 처음보네... 잘 버텨줘서 고마워
오은영쌤의 괜찮다는 말에 눈물이 주루륵... 나도 그말에 위로받았어요ㅠ
준수야 잘 버텨줘서 고마워 진짜로
왜 보는 내가 울컥하는지... 김준수의 true self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힘든 시간에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항상 재중오빠도 그렇고 준수오빠도 그렇고 그저 솔직했던것 뿐인데 그렇게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둘 다 이리 솔직하고 순수하고 착하고 이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데
준수님 너무 소중한존재예요! 준수님 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어요 제 삶의 원동력이예요
준수 이때까지 버티고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나도 힘든 세상 조금은 즐겁게 살고 있어
ㅠㅠㅠ 팬으로써 준수이야기 넘 가슴아파오 울컥 눈물도 나고 ,,방송에서 이렇게 10년만에 얘기할수있게 되니 듣게 되니 좋네요 😢❤ 앞으로 잘되길ㅎㅎ 재중이도!!
그당시 sm뿐만 아니라 잘나갔던 엔터회사들 대부분 노예계약이었죠 준수님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jyj 아니였음 지금도 노예지 ..
저분들이 총대 매고 시원하게 밀었기 때문에 지금 엔터 업게가 많이 바꼇지 ..
안그랬으면 지금도 뻔합니다 ㅋㅋ
준수형~ 5명이 아니더라도 형하고 재중이형은 언제나 빛나~~ 할아버지 될 때까지 재중이형과의 우정 끝끼지 변치 말아줘
노래 할때 누구보다 제일 빛나는 울 준수오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사랑해요
오은영 박사님 만나 마음의 대화를 한 김준수 산다라박 공민지 는 다 결국 염원 같던 걸 이뤘네... 진짜 치유의 신 인가봐...
이제 김준수는 그 시간들을 지나 더욱 단단해지고 넓고 큰 사람이 되었죠. 힘든시간들을 긍정의 힘으로 이겨낸 준수❤ 코코넛들과 오래오래 멀리까지 함께 행복합시다
참 착한 사람인 것 같아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랑 동시대에 살고있고 그의 목소리로 위로 받을 수 있어서 받기만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당😊❤
준수는 정말 어른스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콘서트에서 윤호와 최강창민을 응원하라고 하더군요. 멤버들 다 사랑하는데 준수라는 말을 단 한 번도 안 해줘서 마음이 아프다.
수만이가 오은영누님을 보면 어떤 기분들까ㅋㅋㅋ 준수헝의 저런말들 막을려고 방송 다 막아놨는데 구세주께서 이렇게 도와주셨으니ㅋㅋ 천사는 악마를 부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바르고 착한 김준수 응원해요~!!!
27:25 (방송은 못나오지만 돈은 훨씬 많이 벌었던) "이때의 돈은 존재죠."
정말 와닿았어요. 진짜 그랬을 것 같아... 사치가 아니라 존재의 증명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는게.
지금 아이돌들은 jyj한테 다 감사해야한다 노예계약서에 맞서싸워서 그래도 표준계약서라는걸 만들어냈으니까 ㅜㅜ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준수님
참…노예계약 파기했다고 방송 출연 막고…
참..그 기획사…치사하다..
잘 되지는 못할듯
이미 그회사는 팔렸 ㄷㄷㄷㄷㄷ
수만이 최근에 만든 그룹들 수준보면 이제 맛탱이 갔지ㅋㅋ NCT하고 에스파ㅋㅋㅋ 동방신기형들처럼 아카펠라가 되냐 샤이니형들처럼 팔다리 유연하게 춤추며 라이브가 되냐 엑소형들처럼 그런 합동체 안무하면서 라이브가 되냐
@@해킹하지마세요-h6k과거 회사의 만행이 잘못된 건 맞지만 에스파랑 엔시티는... 최근에 실력 좋다는 그룹들인데 굳이 같이 엮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zlxl4201 그 빠순이들은 논란이 많은데도 커버질 쳐하면서 지드래곤형이나 아이들이였던 수진이도 중립없이 ㅈㄴ 까던데 그런거 보면 지 아이돌 욕먹을 짓이니 억울하면 안되지ㅋㅋ
@@zlxl4201엔시티가…?
준수 너무 착해
스타김준수가아닌 인간 김준수를 알수있어서 좋았던시간이었어요.
김준수 올만에 봐서 너무 반가운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많이 힘들었겠다
내가 좋아하는 2ne1❤항상 행복하장❤
국보급 가수를 회사가 버리고 놓친셈이지....만약 지금시기에 활동했다면
아시아를 넘어서는 월드스타가 되었을텐데
현재는 BTS가 모든분야에서 팬텀이 넓지만 그시절에는 정말 최고였지....
그시절 아무리 슈퍼스타라도 채워지지않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같아요
남들에게 위상이되는 스타인데 정작 본인을 바라볼시간이 없는...
만약 그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인프라와 시스템들이 구축되어있었다면
적어도 아이돌과 배우분들이 조금더 좋은환경에서 살아갈수있었을까
그 동방신기에서 탈퇴해서 따로 나왔을 당시 탈퇴했다고 해서 준수오빠랑 재중오빠 유천오빠를 방송에 못나가게 한 방송사와 에셈은 정말 그 젊은 나이에 무력감과 스트레스를 안겨준 나쁜 존재들인듯하다 지금은 유튜브나 OTT가 있어서 음악방송이 아니더라도 나올수있게 됬고 이제 지상파 프로에도 나올수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때 힘들었을때 일찍 오은영 선생님등 진정성있는 선생님을 만나 상담 받았더라면 유천오빠도 방황안하고 준수오빠랑 재중오빠도 덜 힘들었을텐데 그렇게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버티면서 그래도 팬들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엄청 기뻐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면서 이제는 행복해 하시니 그저 안심도 됩니다 앞으로도 각자 하고싶은 방송 활동이나 공연등을 하면서 언제나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5명이 함께 만날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역시역시전문가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천사시아 썸넬이면 안 들어올 수가 없즤
우와 어릴때 좋아하던 시아준수!!! 30대에 이프로에서 볼줄이야~~
준수가 잘 못한게 하나 없는데 힘든시간 견디느라 고생했네..
엘리자베스 뮤지컬 보고 와서 팬이 돼버린 사람이예요 정말 무대에서 빛이나고 그 열정과 섬세함에 관극이 행복하고 즐겁고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ㅠ 김준수라는 사람이 정말 너무 멋있더라구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셨으면
민지 마음 아프다 너무 뛰어난 재능이라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그저 대단하다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앞으로는 자기 감정을 조금 더 충실하게 반응하면서 살길 바래
준수님!
많이 공감이갑니다.
앞으로 좋은 배우자 만나시고
행복하세요.
눈물나...ㅜㅜㅜㅜㅜㅜ내 최애였는데ㅠㅠ여전히 활동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선예는 끝까지 솔직하지 못했고
준수는 솔직해서 보기 좋았어요
응원합니다 준수님!!
이제 같은 30대가 되어버린 준수…화이팅😂❤
앞으로 꽃길만 쭉~~~~~~
행복하세요
진실된 상담과 진실하게 자기 이야기를 해준것이 너무 좋고 같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잘견뎌주었다.. 고생했어.. 정말 수고했어 준수야..
아니 탈퇴하면 탈퇴한거지 방송 활동은 왜 못 하게 한거며 방송국들은 또 왜 그런거에 동참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동방신기 옛날에 인기있어서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는줄은 몰랐네. 돈 많이 벌어서 방송 안나오는 줄 알았지. 한국 방송계가 뭐 이럼. 자유도 없고 권력과 유착이 된건가
준수형 재중이형 진짜 존경하고 ㄹ스팩 한다 ..
나와서 1년만에 다이룬 ..
대단하다 ./.
멋져요.언제고 준수씨의 팬이 되겠습니다. 모든게 다 멋있어요. 말투, 말씨, 매력, 실력, 외모 모든거😊❤
진짜 5명 모두 나와서 함께 했다면 형돈이형이 진행했던 주간아이돌도 나오고도 남았지! 빅뱅형들이나 신화형님들처럼 그렇게 랜덤플레이 댄스도 해보고, 프로필도 써보고 그런 그림을 바래왔다~~ 주간아이돌 아이돌이 뽑은 장수할 거 같은 아이돌 탑7도 현동방이 아닌 JYJ형들이 올라감
JYJ 벌써 해체 되지 않았나? 변기유천 땜에... 어짜피 이수만도 sm에서 쫒겨났는데 4명이 뭉칠 가망이 있을까?
@@Rookiecruiser1 내가 모이라고 했냐?ㅋㅋ 그리고 수만이가 증발했으면 더 결합하기 쉬웠지 뭔ㅋㅋㅋ
진짜 감탄스럽네요 어떻게 이야기만 듣고 이렇게 다 아시는지
김준수🤗❤️❤️❤️
김준수 진짜 내 인생 롤모델… 존경합니다
노래를 와.. 정말잘함 응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꽃미남 김준수님
그런 아픈이 있었군요
부잣집 아들 귀공자스타일이라
풍족하게 살았을거라 생각만했거든요
꽃길만 걸으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진짜 다시봐도 눈물이 줄줄😭 힘든길 걸어왔던 준수 더이상 존재를 애쓴 증명할 필요없는 최고예요🫶
junsu terbaik ❤
jyj 아니었으면 노예계약 계속됬을 수도 있어서...
언젠가 한번은 곪아서 터질 문제를 터트려줬다고 생각해야함
유천이도 일찍 오은영을 만났다면 현재가 달라질 수 있었을텐데....
일찍 오은영 만나면 뭐, 성폭행을 안함? 나도 팬이었지만 몇몇팬들 은근히 성폭행 전과는 지우면서 감싸주려하는거 진짜 돌빠한녀같음
준수팬이었다는❤
I’m a Japanese fan of Junsu, I wish there’s a substitute either English or Japanese. There’s a lot of Japanese fan of him so I really hope anyone could put subtitles on this TV show, it seems very important part of his speech.
김준수를 외모로 어떻게 까노... 이리봐도 저리봐도 아이돌 그 자체인데...
3세대 아이돌 팬으로서 jyj에게 감사함..
당시 스엠 계약서 진짜 지독하더라.. 덕분에 내 아이돌이 정당한 돈을 받고 오래 활동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흰옷이라는 말에 공황준수 확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너무 어렷을텐데 대단하다🎉
준수야 이제 공중파 방송도 나오는 날이 왔다.. 진짜 잘 버텼다 코코넛들도 준수도 앞으로는 행복만 하자❤😂
준수편 다시보려면 어디서 보나요 ㅜㅠ넷플엔 3화 없던데ㅠㅠㅠ
Junsu oppa 😊❤
근데 결국 아빠가 준수돈으로 사업 하고 실패 했잖아요.
어떻게 보면 탈퇴한 멤버 은 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랬던 거같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게요,,,
맞아요.. 다들 집안 사정이 안좋았었지…
0:18 JYJ 아직 해체 안했어요!
준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스엠 나쁜놈들!
4명이라도 보고싶은데..ㅠㅠ 될까?
죽기전에 너네 같이 웃는 모습 보고싶어
온리들 왜 싫어하는지 이해해
나도 가끔 예전 철새꿀밤 발언이나 사건사고 생각하면 밉기도해
근데 못떠나고 여전히 보고싶어하는 내가 어이가 없어ㅋㅋ 한멤버라도 욕하면 화나고 상처받아. .
근데도 덕질하는데 이만큼 진심인 그룹 너네 밖에 없을거다ㅠ
"아줌마가 왜요"😅😅😅😅😅 하하하 윤지님이 계셔서 저 공간이 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대성하자❤❤❤❤
Junsuuuuuuuuuuuuuuuuuuuuuuuuuu
I wish there is an Eng sub
샤 화이팅❤❤❤
I need English subtitles 😢😢😢
씨엘이 마지막까지 그분?한테 표현했자나ㅠ 그담 바로 검정분홍 데뷔 ..
Could someone please provide Eng sub for this 😭😭😭
아무리 2000년대라고 해도 동방신기가 진짜 돈을 많이 벌긴 했네 물론 동방신기 - 빅뱅 - 엑소 - 방탄소년단으로 이어지는 남돌 라인업이라 예상은 했지만
Drop eng sub please..
English sub please😢
근데 진부한 얘기이긴 하지만 연예인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다
김준수의 새로운 인생도전과 새로운 삶의 가치관 형성에 올바른 지도조언이 되길 바래요.
😥
English subs please for int'l fans esp of 2NE1/Sandara, thanks
English sub(?) 😢
근데 화장을 왜저렇게 진하게했을까..
0:31 헤~~~~
목이랑 얼굴 색깔차이봐😮❤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니가 배신때리고 나간 거 아니였어? 뭘 또 탈퇴후 해소 이래냐 어이없네
잘 아네~본인이 잘못알고 있는것도ㅎㅎ좀만 검색해도 다 나오니까 좀 똑바로 알고 댓글다시길~😠
@@XIALoveeeee 초면에 반말찍찍ㅎ 너 부모없어? 가정교육 하나도 못받은 인간처럼 팬수준 참 저렴하다ㅎ
@@pink-ud8xf 김준수도 너랑 초면일텐데 반말 지껄이면서 부모없니마니하네 고아마냥 ㅋㅋ
@@오사장-s6g 내가 김준수랑 얘기하는 거였냐? 인지능력 떨어지는 것ㅎ 에미애비없이 교육도 못받은 고아 그지들만 팬인 가봐ㅎ
@@pink-ud8xf 어머 반말 안했는데요~댓글 다시라고.. 했는데?!?!그리고 제가 잘못했다해도 왜 팬덤 전체를 욕하나요??참나 ..본인이 첨부터 이런식이니까 댓 달린거란걸 아세요..🙁
근데 시작이 있어서 지금이 있지않았는지?
그래서 어쩌라는건데? 시작을 에셈에서 했으니 에셈에 뼈라도 묻어라는거야? 준수 연습생 6년 데뷔후활동 5년 도합 11년에 남은 계약기간 군포함 10년 더하면 합이 21년을 에셈에 묶여 있어야 되는데. 시작한다고 데뷔한다고 다 성공하고 인기를 얻을수있나? 아티스트적인 끼와 재능, 매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준수포함, ㅇㅈ는 이것을 두루갖추었기 때문에 탑이 될수있던거. 투자한 이상으로 벌어줬으면 아티스트 관리를 잘해줘서 롱런하게 해줘야지 쥐어 짜기만허고 보충을 안해주면 누가견디나? 슈주, 소녀. 등은 동방만큼 스케줄 빡세지 않았어. 준수 연습생 시절부터 에샘에 돈벌어줬어, 투자자들 오면 무조건 수학여행 중에도 불려가서 시범보이고 투자유치 했는데. 에셈에서 시작하고 투자한 이상으로 벌어주고 다쓰러져 가는 회사 일으켜 세운것도 동방이야. 동방의 브랜드가치를 높인것도 ㅈㅇㅈ 공이 지배적이야. 뭣도 모르면 그냥 가만있어. 아는척 하지말고.
그 논리면...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죠... 부모 노릇을 해야지...ㅎ....... 학대당하는 자식은 부모와 격리시키는게 답이죠.
가정폭력 시달린 자식한테 그래도 너를 낳아준 부모니 효도하라는 말인가?
시작을 거기서 했으니 죽을때까지 거기서 썩어라? 그럼 직장 이직도 못하겠네 취업 시작을 했는데 어딜 옮기겠냐?
본인들 욕심 때문에 동방신기 나간거지 솔직히 ᆢ
그러면 안되나요? 잘못된건가? 나가서 실패하고 활동못 할 각오하고 나간건데 당신같이 그냥 겉만 보고 욕심이라고 씨부리는 인간들이 문제죠 ㅎ
사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짓지 마세여.
본인들.. ㅈㅇㅈ은 욕심있으면 안되고, 에셈과 이 수만은 욕심있어도 되는 모양이네. 동방 5년 3시간이상 자본적없이 활동해서 3000억벌어 줬는데. 정산금이 인당 3억정도가 다인데 아시아 최고 탑티어 몸값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지 않음? 이 수만 차명계좌로 수백억 자금획령한것은 욕심이아니고, 정당한권리 찾아 소송걸어 나간것은 본인 욕심이라하네. ㅈㅇㅈ가 수차례 본인들을 돈벌이 수단이 아닌 인격체로, 아티스트로 대해주면 함께하겠다 했지만 에셈에서 묵살했슴. 법원에서 고장 자연때 발의된 표준계약서로 시정하라고 몇번이고 주의를 줬는데 에셈은 그것도 묵살하고 일본활동1000억수익에 대한 정산 0원 오히려 마이너스4000만원 발생. 이에 대한 근거자료 제출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묵살하고 아직까지 제출 안했슴. 이런데도 돈욕심 타령에 . 솔직히??? 솔직하기는 이 수만이 돈에 솔직하지. ㅈㅇㅈ 사실상승소 이후 표준계약서가 제대로 시행되고 자리잡았슴. ㅈㅇㅈ 투쟁이 없었으면 오늘날 케이팝문화도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슴. 알고나 순가락 놀려.
세명이 패소해면 위약금이 얼만지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욕심이엿다면 그 위약금금액을 보고 취하햇겠죠 모르면 좀 찾아라도 보세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예요
15년이 넘도록 아직도 이러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진짜 화남
꽃미남 김준수 힘내세요.
준수는 티비 방송도 안하는데 어캐 저리 버는걸까 ㅎㄷㄷ.. 대체 활발하게 연예활동하는 연예인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까..
뮤지컬이랑 콘서트가 어마뮤시하게 매진돼서 그래요 아무래도 뮤지컬은 또 티켓도 비싸다보니..
방송은 그렇게 돈이 안됨 음방은 돈을 내고 무대를 다 준비함
그래 무대에서도 관심받으면 더 신나하던게
준수다. 이제라도 보니좋네
민지가 참으면서 살아왔구나.
준수는 정말 어른스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콘서트에서 윤호와 최강창민을 응원하라고 하더군요. 멤버들 다 사랑하는데 준수라는 말을 단 한 번도 안 해줘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