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DI는 철저히 관리된 굉장히 엄격한 배우다. 훈련병이 수료하는 그날까지 웃는 모습 힘들어 하는 모습 절대 없다. 해병대의 꽃임. 그리고 내가 바로 윗 기수였는데 이정구 교관님은 정말로 존경스럽다. 당시 군대에 구타도 있었고 거지같은 DI도 한넘 있었는데 이정구 교관님을 포함 다른 DI들은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웠다. 지금도 기억함^^
이 동영상은 몇번이고 보네요. 그시절 느낌 그대로 받는 영상..로보캅 교관님..짜세는 끝내줬죠.절도 있는 각..그때 사다구도 풀 스윙으로 맞았던 기억도 나네요.이제는 추억^^. 진짜 해병대는 훈단 시절 같음. 로보캅 교관님 극기주에 훈병의 때 꾸정물을 바구니로 마시고,,동작그만!! 그 카리스마 장난아님..진짜 해병대이심^^. 해병대 후배들의 멋진 우상으로 자부합니다...
이제와서 다시 영상을 보니 이정구 교관님도 레전드지만 이경웅 교관님도 엄격함 속에 병사 하나하나 사랑하는 마음이 그냥 풍겨나오네요. 궁금해 근황 찾아보니 해병대주임원사 (단순 예하부대 주임원사가 아닌, 해병대 부사관과 병을 대표하는 주임원사)로 복무하시다 전역하신것 보며 가장 적격의 분이 부사관으로서 최고자리까지 진급 하셨던 모습에 기쁩니다. 이제, 이정구 교관님께서 해병대 주임원사로서 전체 해병대 병과 부사관들을 대표해주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 소수 또는 혼자서 다수를 다스림 또는 지배하는 방법.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윽방지르거나 쌍욕날리거나 또는 돈을 많이 준다고 조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건 아님. 믿고 따를 수 있어야 조직원들이 열심히 일 함. 그리고 희망이 있어야 함.
817기입니다. 옆 참호에서 동기가 수류탄던질때, 긴장해서인지 던지는순간 너무 꽉쥐고 재빨리 던지겠다는생각에 그만 참호안으로 수류탄을 떨군사건 기억납니다. 5초후면 터질각인데 정말 노란건 제 동기때문이 아니라 바로 뒤에있던 교관님이 즉시 캐치하여 2초만에 참호로뛰어넘어 수류탄을 못에 던져 못에서 폭발한것을 보고 무서움을 넘어 무한존경심이 들었던 그순간을 지금도 안잊혀지네요. 진심으로 교관님들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15:34 꽤 오랫동안 신병 3대대에 계셨던 이광호 소대장님 800자부터 1100자 넘을때까지 계속 교훈단에 계셧던걸로 압니다. 지금도 우연히 어느 사진에서 부사관 교육대 교육대장으로 계신걸로 아는데 천성이 DI 체질이신거 같습니다. 제 담당 소대장님은 아니셨지만 키도 정말 크시고 목소리도 정말 좋으셨고 훈병들을 위해 좋은 말도 해주시고 기합도 빡세게 주신걸로 기억합니다. 꼭 사령부 주임원사까지 진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필승!!! -무적3교육대 1064기-
반갑다 동기야. 사무실에서 몰컴하다 댓글 기수 보고 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소대장님 그당시 7 소대장님이셨나 그랬던거 같은데 우리가 속썩일때마다 막 기합주시기보다 "훈병들때문에 소대장의 가슴이~마음이~" 하시면서 말로 훈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어디서 무얼하든 악기있게 잘 살자. - 지나가던 1064기
해병대 갔다온지 10년도 넘었지만. 여전히 멋있다고 느껴지는게 DI인듯 ㅋ 부사관중에 진짜 1프로만 갈수 있다고 했나. DI 보면서 피지컬과 칼같은 동작 소름돋는 목소리 놀라고, 게다가 나이가 25살이라는거에 또 놀랬던... ㅋㅋ 신병들 나이가 21살이 대부분이라. 심지어 내 동기는 23이었는데 DI랑 동갑이었다는. 따지고 보면 전부다 같은 20대 청춘들 물론. 위에 중사 계급은 30대도 있으셨겟지만. 훈단에서 자대 배치 받고, 각자 이동할때 손흔들어주던 동기와.DI 교관님들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사회에서는 개병대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육해공군중에 끈끈하게 이어진게 해병대가 아닐까 함..
![[인간극장 레전드 #49-4] 해병대 DI (4/5) [KBS 010816 방송]](http://i.ytimg.com/vi/kdh3U65CAwg/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49-4] 해병대 DI (4/5) [KBS 010816 방송]](/img/tr.png)
![해병대 이렇게 탄생한다 [밀덕실험] KBS 1998.06.21 방송](http://i.ytimg.com/vi/tj7jQfTJaeI/mqdefault.jpg)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KBS HUMAN: 뭉클티비 '인간극장 레전드' 편집자입니다!
'해병대 DI' 3편 15:12 ~ 15:14 부근은 원본 영상 자체의 초점이 일시적으로 맞지 않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 싶지만 ㅡ KBS라 절대 방송 불가 한다ㆍ
악기바리 실시!
@@공정한나라-e1k 으 이런 틀은 되지말아야지
해병대의 실체가 까발려진후로 이런거 보면 웃음만 나온라아라아차차차
군바리 송충이들보면 역겨움 군인성추행 개많음 ;;
마지막에 교관에게 시키지도 않은 반성문을 제출한 저 훈련병 참 인상깊네요
지금쯤 아마 사회활동도 엄청 잘 하고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나이 40이 넘었는데도 저 친구한테 배워갑니다
이분은 그냥 해병대로 태어나신분 같다
해병대 DI는 철저히 관리된 굉장히 엄격한 배우다. 훈련병이 수료하는 그날까지 웃는 모습 힘들어 하는 모습 절대 없다. 해병대의 꽃임. 그리고 내가 바로 윗 기수였는데 이정구 교관님은 정말로 존경스럽다. 당시 군대에 구타도 있었고 거지같은 DI도 한넘 있었는데 이정구 교관님을 포함 다른 DI들은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웠다. 지금도 기억함^^
이정구 교관님도 훌륭하시지만 이경웅 교관님도 정말 멋진 해병 교관님 이십니다 비록 출연하신 교관님들에게 수료 하진 못했지만 당시 이현진 2소대장님 감사합니다. 필승 1115기 3교육대 3207번 훈병
이경웅 교관님.. 나이 드셔서 그런지 너그러워지신듯..젊었을때 진짜 무서운 교관이었다던데..
🇰🇷
이정구 교관님, 20년도 더 지났지만 이영상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829기 2중대 1소대 소대장 훈병 이었습니다. 필승!!
반갑습니다 저도 829기 2중대 1소대 훈병이였습니다.
@@이승범-k5d 여기서 동기를 보게 될줄이야... 저는 아랫층 1대대였습니다. 매번 식사시간 전에 연병장을 열두바퀴씩 돌던, 결국 수색으로 빠졌던 덩치컷던 동기가 있었던 소대였구요.
난1중대 2소대 반갑다 동기들아
건강해라!
@@이승범-k5d 반갑다 동기야 건강하자!
1019기 입니다 필승!!!!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하사부터 상사까지 이정구 교관은 항상 그모습 그대로구나
01:35 5주차 극지주 훈련에 탈진해서 더이상 나아갈 정신도 없이 고지가 70m 남았는데 기어서 완주하셨습니다.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몇번이고 보네요. 그시절 느낌 그대로 받는 영상..로보캅 교관님..짜세는 끝내줬죠.절도 있는 각..그때 사다구도 풀 스윙으로 맞았던 기억도 나네요.이제는 추억^^. 진짜 해병대는 훈단 시절 같음. 로보캅 교관님 극기주에 훈병의 때 꾸정물을 바구니로 마시고,,동작그만!! 그 카리스마 장난아님..진짜 해병대이심^^. 해병대 후배들의 멋진 우상으로 자부합니다...
이정구 교관님 구타 없었다고 들었는데.. 싸다구 ㄷㄷ 암튼 멋지신분이죠
이제와서 다시 영상을 보니 이정구 교관님도 레전드지만 이경웅 교관님도 엄격함 속에 병사 하나하나 사랑하는 마음이 그냥 풍겨나오네요.
궁금해 근황 찾아보니 해병대주임원사 (단순 예하부대 주임원사가 아닌, 해병대 부사관과 병을 대표하는 주임원사)로 복무하시다 전역하신것 보며 가장 적격의 분이 부사관으로서 최고자리까지 진급 하셨던 모습에 기쁩니다.
이제, 이정구 교관님께서 해병대 주임원사로서 전체 해병대 병과 부사관들을 대표해주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14:40 이때부터 보면 전형적인 20대 초중반 순박한 청년같은데 훈련소에만 들어가면 완전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정구님은 초임시절부터 타고난 해병대인듯
필승! 1095기입니다 많이 흐른 기수지만 선임해병님들과 용광로에 본질이신 DI님들 영상 보면서 심장이 다시 뜨거워지는 느낌입니다. 필승!!
95기 김영준 생각나네 잘사나
2001년 1월 이광호 교관님 이정구 교관님 훈련을 받은 오래된 해병입니다
필승!!! 교관님 언제나 건강하십쇼!!!!
혹시 893기 윤태호 해병 아니신가요? 맞다면 반갑습니다. ㅎㅎ
2001.01.03~ 병893기 동기로 추정되네요. 반갑습니다!
893기 동기들 반갑습니다.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이정구 교관님이야말로 진정한 참군인이 아닐까 합니다. 교관님 관련하여 여러 방송이나 영상들을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존경심이 생기고 저런분에게 교육받는다면 그걸로도 영광일 것 같습니다. 물론 군대 다시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존경이라..... ㅋ
계급은 나보다 낮음. 내가 사단장이 되면 이정구 교관요가 사단 주임원사쯤? 그런 차이가 있는 군번이로군.
저런교관을 만난것도 훈련병들에게 축복이자 행운입니다...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군인예편 할때까지 건강하세요 난 땅개 육군이지만 정말 해병대교관 이정구중사님 멋있네요^^
@@왕을지키는호랑이 거짓말 하지 마라 ㅋㅎㅋㅎㅋㅎㅋ 해병대 출신이 제대라는 표현을 사용하냐?? 전역이라 하짇ㅋㅎㅋㅎㅋㅎㅋ 육군 출신 티내노,,
8:15 옛날 저힘든 해병대에서도 훈련병 상태체크하면서 굴렸단다..
그냥 육해공+해병 통틀어서 자격미달 간부들은 어디에나 있음.
당장에 육군만 해도 지금이야 반강제로 옷벗었지만 윤모씨라던가(아 금마도 윤씨구나)
@lowe4996 술드셨어요?무슨말인지 알아듣게좀
@@lowe4996 윤의철??
23살....이정구교관시절...와...훈병들하고 또래인데..진짜 존경스럽다 믿겨지지않는다..뼈속까지 해병은 이정구 교관이 유일하다 오직 이정구교관을 위한 단어이다 해병이 되기위해 태어난남자 이 정 구
말도 잘하시고~~ 체질이십니다. 저는 말을못해서 저런것도 못할꺼같아요. ㅋㅋ
76년생이신데 2001년도면 26살아님?
이정구 교관뿐만 아니라 모든 지휘관이나 대원들이 돈 벌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 국방의무 사명감으로 한다.
@@으뎅골
"사명감"이란 한 단어로 정의를 내리셨군요.
일찍이 안중근 의사께서 남기신
"爲國獻身(위국헌신)軍人本分(군인본분)"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군인의 본분"
어록이 생각나네요.
@@seansong75 부가설명좀해라 폭행 이런건당연한거겠지 막 알고보니 게이였다든가 그정도는돼야 놀래지
캬... 유튜브에서 다른사람이 녹화항거만 보다가 이걸 kbs에서 원본으로 올려준걸 보다니 캬 세월 진짜 좋아졋더
이 훈병은 끝내 포기하지 않았다. 교관은 그렇게 만든다.....해병 진짜 멋있네....
8:00 20여년전에도 교관이 병사들 체력에 따라 훈련시켜야 한다고 지적 하는데...지금 2024년도엔 무식한 장교가 입대한지 10일밖에 안된 병사를 군기훈련이랍시고 고문시켜 죽였네...ㅉㅉ
훈단에서의 DI의 눈을 볼수 없었는데 다시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98년도에 우리 교육하셨던 분들이신데
참으로 해병대 자부심을 많이 심어주심
그때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정구 교관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바다에서 조난자를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인명 구조까지 해내심..
주짓수 퍼플 벨트까지 따낼 정도로 자기 관리에 엄격하신 분입니다.
ㄷ ㄷ
애초에 유디티 교육 이수자에 특전사 하로 등등 휘장 장난아님
지금은 블랙벨트 ⭐️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
소수 또는 혼자서 다수를 다스림 또는 지배하는 방법.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윽방지르거나 쌍욕날리거나 또는 돈을 많이 준다고 조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건 아님.
믿고 따를 수 있어야 조직원들이 열심히 일 함.
그리고 희망이 있어야 함.
1:28 고지가 보이나 안보이나
1:49 2:15 우아앙~
3:01 물 건네는 이경웅 교관
3:07 마시겠습니다
4:38 왜 자라니까 안자나
13:57 일주일만에 집에 온 이정구 교관
15:35 이광호 교관
15:52 외롭습니다
17:29 총기검사 레전드
18:09 눈 똑바로 떠 18:17 명연설
20:08 네? 20:28 너 왜 거짓말 해
20:48 얼차려 20:55 새x
21:15 널 뭘 믿고 맡기겠나
21:36 어디로 가나
20:37 지금 53정이 없어진거야 이x끼야!! 그러니까 병기 하나가 생명인대 53정이면 넌 53명을 다 죽였어(그것도 동기들을 죽인거임)
너 뭐하냐?
20:46
당시에는 무서운 교관님이었는데 41살이 되서 보니 순수한 총각이었네요^^ 20년이 흘렀지만 그 목소리가 아직도 선합니다
20:08 공포의 말실수 ㄷㄷ
편집 때문에 그 후 모습은 볼 수 없었다고한다..
예? ㅋㅋㅋㅋ ㄹㅇ 간부가 아니라 병이 물어본거였으면 귓싸다구 날라감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거리길래 처음에 병사가 아니라 간부인줄 알았음ㅋㅋ
훈병들에게는 그렇게까지 엄격한 군대식 대화법을 기대하지않습니다
ㅋㅋ
저는 육군 나왔지만 우리 이정웅 교관님 볼때마다 마음속의 사부님이 생각납니다. 충성 그리고 필승🇰🇷🇰🇷🇰🇷🇰🇷🇰🇷
여기 나오는 이정구 교관님이 진짜사나이에 나오신 그 교관님 아니신가요??!!
그 선임대의 선배교관님들도 같이 보니, 또 새로운 느낌입니다..
훌륭한 인품과 강인함은 계속 이어져 가는 거군요.
받아라 500원
제 결혼식 주례를 봐주셨는데 너무나도 인자하신 분입니다
817기입니다.
옆 참호에서 동기가 수류탄던질때, 긴장해서인지 던지는순간 너무 꽉쥐고 재빨리 던지겠다는생각에 그만 참호안으로 수류탄을 떨군사건 기억납니다.
5초후면 터질각인데 정말 노란건 제 동기때문이 아니라 바로 뒤에있던 교관님이 즉시 캐치하여 2초만에 참호로뛰어넘어 수류탄을 못에 던져 못에서 폭발한것을 보고
무서움을 넘어 무한존경심이 들었던 그순간을 지금도 안잊혀지네요.
진심으로 교관님들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관들도 참 교관만나면 스승보다 더 좋음..그교관님 연락 하시면 꼭 고마움 전하시길..필승..
ㅎㅎㅎ반갑다 동기야 무적1대대
동기가 개찐빠를 냈네요.. 무서움을 모르는 di들 그걸 캐치하고 ㅋㅋ
개찐빠
예능프로그램도 씹어 드신 진짜사나이 이정구교관님👍
23:10 훈련병이라 음료수는 줄수없으니 물이라도 실컷마시라는 이정구 교관.
한가득 담아주는게 애정이 보이네요😊
물고문 ㄷ ㄷ
물고문은아니지ㅋㅋㅋㅋ 저때당시면 육군훈련소에서도 여름에 시원한물 안줌 정수기도 못쓰게하고 시원한물 저리 가득 준거면 ㅈㄴ 행복한거임 ㅋ
포카리인데 뭔 물? ㅋㅋㅋㅋㅋㅋ
@@rom__rom 포카리병에 든 물
@@이두원-n7m 따흐흑, 물고문 즐거워
당시 여기에 있던 훈병들도 이 영상을 보며 추억에 젖고있겠지. 2분~3분 사이에 나오는 체격좀 있는 훈병은 나레이션에도 나오지만 극복하고서 교관이 주는 시원한 물한잔.. 진짜 평생을 잊지 못할것 같다
황근출해병님 그립읍니다
소주입니다 참이슬
미지근한데요
11:44 해병대DI도 이 훈련 만큼은 세상 친절함
잘못하면 훈련병만 그런게 아니라 교관 자신이랑 그 주변사람들까지 다 죽을 수 있으니까요.....
육군이지만 훈련소에서 수류탄 바로앞에 떨어트리던 애가 기억나서 PTSD오네;
다행히 참호밖으로 떨어져서 교관이 훈련병데리고 참호안으로 숨었기에 아무도 안다쳤지 걔때문에 땅위에서 수류탄 터지는거 그때 처음봄
살아초 필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옛날 술집 배경이랑 음악 너무 정감간다..
육군 나왔는데 수류탄 교장 올라갈때 수류탄 통을 들고 갔습니다. 무겁긴 했으나 못 들 정도는 아니었죠. 근데 수류탄 통을 운반한 훈병들은 훈련 열외 지시를 하더군요. 그래서 하겠다고 하니 시원하게 한 번 던지고 칭찬 받은게 기억나네요
사나이중에 진짜사나이라는 말 이상의 표현이 없을 정말 멋진분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경 잡는 뽑지말아 주세요
진심 정구형은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공과사가 확실한 스타일 너무 좋음!
진짜 인간미가 느껴지는 분 같아요ㅠㅠ
“오늘도 우리 영공과 영해를 지키는 모든 국군 장병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닐리리맘보 ㅋㅋ 기열땅깨 되버렸노
522기 입니다.
이경웅교관님은 제가 1사단 훈련병일때도 계신거 같은데 대단하신 분이셨지요^
필승!! 942기입니다 저희때도 이경웅교관님 계셨습니다 이정구 교관님은 안계셨습니다
이경웅교관님은 얼마전 사령부 주임원사로 계신다는것만 확인했습니다
이정구 교관님은 진짜 그 직업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있다고 믿겨지는 증거 수준이네.
여자인게..ㅠ.ㅠ
전쟁나면 전 일단 무작정 갈꺼예요
@@이소영-x2u 여군 지원하세요 ㅋㅋ
이정구 교관님은 워낙 유명해서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이경웅 교관님도 이정구 교관님 못지않게 대단하시네👍 해병대 주임원사에 임명되실만한 그릇이시다
해병대 사령부 주임원사로 영전하신 후 몇년 전 전역하셨습니다.
@@김봉현-s5b 부사관 치고 너무 빨리 전역하셨는데요? 팩트 맞나요?
@@퍼거슨100연패 제가 말씀드린 건 이경웅 원사님입니다. 이정구님은 현역이시고요.
교관들이 하나같이 강인하고 책임감있는 인상들이네 임무를 철저히 완수하는 멋진 해병을 양성하리라 믿는다
너 교관이지
❤
내 마음속 영원한 교관 .....해군 159기 3중대 중대장 해병 중사 서정도님 ....
오래전, 국방일보에 빛나는 해병으로 소개되었던 서정도 원사님
이젠 칠순이 넘으셨겠지만 , 내 마음속 영원한 해병 이십니다
95년도 대대 주임원사 거치시고, 사령부 주임원사로 전역!! 하셨습니다.
와 여기 나오는 이정구 교관님
진짜사나이 레전드 교관이구나 ㅋㅋㅋㅋ 젊었을때랑 마니 달라지셨넹
진짜사나이 땐 수색대대 행정관이셨죠ㅋㅋ
사람이 나이 먹으면 순해짐
교관님들 정말 그어떤 정치인들보다도 애국자입니다.
전 비록 11년전 육군전역자지만 예전 20년전 해병대 선배님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보면서 눈물나고 참 멋있다고 느낍니다
해병대 847기 출신입니다. 비록이냐뇨 충분히 나라에 충분히 복무하신분이십니다. 제가 민간인 시절 복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훌륭한 군인 이십니다.
전 해병이지만 우리 대한민국 군인 모두가 최고 입니다.
이런 멋진분들이 있었기에 그동안 편하게
살아온 겁니다..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같은 생각이신분 좋아요 긔긔!ㅎ
엄격한 군기와 동시에 따뜻한 인간애가 같이 있어야 정말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ㅠㅠㅠ
진짜 군인,,, 철저한 군인정신,,, 전우애,,, 말해 무엇하랴,,, 리스펙
캬 영상에서 본인 904기만 피해서 찍었네요 ㅎ…902,3기 선임이랑 905기 후임만 나오고 ㅎ 아쉽네요
1대대에도 괴물 교관 꽤 있었음. 이현도, 심현학, 김?? 교관님들…
그 땡볕에 와 땀한방울 안흘리는 모습보고 놀랬지요.
15:34 꽤 오랫동안 신병 3대대에 계셨던 이광호 소대장님
800자부터 1100자 넘을때까지 계속 교훈단에 계셧던걸로 압니다.
지금도 우연히 어느 사진에서 부사관 교육대 교육대장으로 계신걸로 아는데
천성이 DI 체질이신거 같습니다. 제 담당 소대장님은 아니셨지만
키도 정말 크시고 목소리도 정말 좋으셨고 훈병들을 위해 좋은 말도 해주시고 기합도 빡세게 주신걸로 기억합니다.
꼭 사령부 주임원사까지 진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필승!!!
-무적3교육대 1064기-
필승 이광호 소대장님 저있을때도 계셨습니다
-병1142기 후임
@@하고재비-r2c 와우 진짜 오래계셨네요 ~~ 고생했어요 후배님 건승하세요^^
반갑다 동기야. 사무실에서 몰컴하다 댓글 기수 보고 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소대장님 그당시 7 소대장님이셨나 그랬던거 같은데 우리가 속썩일때마다 막 기합주시기보다 "훈병들때문에 소대장의 가슴이~마음이~" 하시면서 말로 훈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어디서 무얼하든 악기있게 잘 살자. - 지나가던 1064기
크 맏샘기수를 여기서 보네~~ 건승하십셔 필승! -1065기
병기키 분실이라니...
눈빛이 풀리는구나...
어우.....
모든 군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저런상황이면 진짜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할듯
육군이었지만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전시라면 50명 총없이 죽는거죠
필씅 879기 해병입니다.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가-h4v 756기입니다 이정도믄되것슴니까?
@@가-h4v 각하 시정하것습니다 충썽!!
우리 해병대는 정치 중립을 맹세한 영광스러운 부대입니다. 모군을 모독하지 말아주십시요.
879기 누구니?
동기야 반갑다.
여기 화면에 나오는 장병들 다들 제대해서 이 영상 보며 아련한 군시절을 회상하고 있겠지. 군대 있을땐 언제 제대하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금 돌아보면 군대 있었을때가 참 많이 생각나고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었다.
멋진 국군장병 영웅들의 희생과 노고를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자기 직업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은 어떤 꽃 보다도 아름답습니다. 해병대 교관님들!...수고하십니다 ^^
지금 이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전역하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십시요.
물론 훈련상황이니깐 그렇지 열쇠가없어서 전시상황에서 총기53정이 묶인다는것은 군인으로서 굉장히 큰 일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토닥여주는 모습이 진정한 군인의 모습같네요.
실무였으면 저 훈병은 바로 영창 ㄱㄱ였을지도..
@@michazero911 특시 부사관이나 장교 교육대대, 사관학교 였음 저거보다 더 난리남
꺼무위키에도 나와있어요
군기교육대 안가고 저정도로 끝난게 감지덕지지 자대였음 영창행인데
이 교관님 옛날이나 지금이나 포스는 장난아니네요 ㄷㄷ;; 진짜 사나이에서 본 교관님인데 포스가 장난 아니게 멋지네요 ㄷㄷ;;
현역시절 이정구 교관의 모습은 그야말로 만점짜리 완벽한 해병대 교관임.
당시 나이가 22-23 훈련병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 나이였음 ㄷㄷ
정말 태생이 해병대로 태어나신것같아요 👍
난동기
필승899기입니다 선임 하사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제가 많이 힘듭니다 해병대 정신으로 이겨 내겠습니다 이제 해병대 정신으로 이겨 내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흘리신 땀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충성!
육군출신이지만 해병대 멋지내
감사합니다 육군도 멋집니다 다같이 나라위해 고생하는 겁니다. 진짜 해병은 절대 타군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and-yf8ys 멋지십니다. 전진 !
@@하성재-t3t1사단?
1:27 또 다시 보러 왔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교관님.
이경웅 교관님 같은 멘토 모시고 싶습니다.
17:05 미군도 놀랐다는 레전드 총기 검사... 전설의 시작..
촥!촥촤악!착!차! (스윽)
캬...포카리한잔으로 끝났다 진짜 사람 진국이다 저훈병 지금 이영상보면 무슨생각들까 저 훈병도 진국이네 반성문까지 써오고 성공해서 잘살고 있겠지
꽉 채워줌
자세히보면 물입니다ㅋㅋ
예 좆소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이정구교관은 체질인것 같다.
아주 잘 어울리며, 자기직업에
아주 만족하는것 같다.
결혼에 이쁜 딸 천직 직업.. 이시대 최고의 인생성공자..
지금은 훈련소 교관 아님
DI출신에 수색대 교관도 했는데
아직도 상사라니 ..
원사 달고도 남을텐데...
@@karmaoo3865 원사임.
구 병사에서 훈련 받던 시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구나.건빵 하나때문에 너가 먹네,내가 먹네 싸우다 소대장님께걸려서 기압 욜라 받았단 기억이 아련 하구만
자랑이다 으이구 쪼다같이 건빵으로 싸우냐
@Jong un Kim ㅇㅈ 건빵갖고 싸울정도면 ㅋㅋ 군번이 언제적인지 가늠도안가네
@@Kwo__ong 미필임? 신교대, 훈련소에서는 거진 먹을 거로 싸움나는데.
@@Daemonhunter1grey ㅋㅋ 좁밥이네
필승~~~! 867기 입니다! 저도 천자봉 행군 부대복귀때 동기가 건네준 건빵 맛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필승~~~^^
진짜 사나이에 나오신 이정구 교관님이네요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마지막장면 너무 멋집니다 반성문 써온 훈병이 기특해서 격려도 해주고 포카리한잔싸아악…. 엄하기론 귀신같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한 로보캅님 ㅠ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이광호 교관님도 계셨군요. 세월이지나 민방위아재가 되었지만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정구 교관님이 마지막으로 교육시킨 해병입니다. 방송용이라 교관님들이 착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병기사 훈병이었는데 병기키 분실이라니.....
최소 이단옆차기....
수류탄 던질때
이상한꿈 꾼사람, 편지로 부모님이나 애인이 나쁜꿈을 꿨다고 말한훈병 괜찮고, 안 때릴거니까 손들고 나와!
라고 말씀하신 교관님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저렇게 안 한다니. 한편으론 안심입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이경웅 행정관님 ㅎㅎ~~ 여기에서 보니 반갑네요^^ DI출신으로 우리중대에 부임해서 와서 엄격하신데 따뜻하신분이시고 인사도 DI식 인사로 항상 받아주시고^^
배우 이경영님 친동생이시죠
@@전마린 노잼
@@jayk8899 진실입니다..ㅎㅎ 농담 아니예요 ㅎㅎㅎ
@@jayk8899 유튜브 '아미TV' 이경웅 교관님 편 보세요😊
@@jayk8899 진짜 맞음
이정구 교관님 덕분에 국민들이 해병대 믿고 밤에 편히 잘 수 있습니다
이정구 교관도 훌륭하지만 자발적으로 반성문 써온 훈련병도 보기 드문 훌륭한 자세인 듯. ^^
20:08 개폐급
@@압도-y3y 예?
@@압도-y3y 군대는 갔다왔니?
이게 군대지....
20년전 악마같던 교관이 퇴소전날 새벽에 깨워서 화장실로 불려같는데 "고생했다."처음으로 부드러운말을건네며 건내주던 담배한개비의.....그맛은 아직도 잊지못한다.
@@한국정력공사-u2m 잘갔다와
20년전엔 훈련소에서도 흡연 되는걸로
@@박도현-p7p 나 입대한 98년도에서 훈련소 흡연 안 됐었는데요?
@@대관령호랑이 98에 훈련소에서 담배가 안된다고?
98인데 담배 안됐음
멋지고 훌륭한 교관님 화이팅!
난 육군 제대 한지가 30 여년이 되었는데
소신을 가지고 임무에 충실한 멋진 교관님
항상 건강하세요!
해병은 만들어 진다는게 딱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와..이광호 소대장님..진짜 대단하신분
이렇게 또 보니 그저 반가울뿐입니다
솔찌키
현재 주임원사이십니다.
군인다운 ㅡ군인
이정구 교관님이야말로
대한민국해병의 역사다
군인인이고 해병대고를 떠나서
자신의 직업에 저렇게 자긍심을 가지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는게 존경스러움
17:27
이거 보러 도대체 몇 번 오는 거냐....
2020.12. 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ynnmoc8759 레전드 뜻이 전설인데요
@@스낵무비-c3o 레전드까진 아니고 전설임..
진짜 해병대 교관 일이 보통일이아니네...............이건 진짜 애국심 아니면 힘들다
훈단 DI들는 사람 아닙니다.
훈련 수료할때까지 단 한번도 훈련병들에게 밥먹는 모습, 자는 모습, 화장실 가는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웃는 모습도 보이지 않지요.
구보시 헉헉 거리는 소리도 내지 않는.......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습니다.
@@다섯바퀴-h5l오.. 생각해보니 진짜 그랬네요. 약하거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넹
@@수범김-q1t 진짜 어느정도 무섭냐면 모서리 부딪혀도 아무렇지않다는것......;;
@@arnoldjeon45 먼지랑 똥.오줌물도 마신다는데
뱃속에 기생충 있는거아님?
해병대 갔다온지 10년도 넘었지만. 여전히 멋있다고 느껴지는게 DI인듯 ㅋ 부사관중에 진짜 1프로만 갈수 있다고 했나. DI 보면서 피지컬과 칼같은 동작 소름돋는 목소리 놀라고, 게다가 나이가 25살이라는거에 또 놀랬던... ㅋㅋ 신병들 나이가 21살이 대부분이라. 심지어 내 동기는 23이었는데 DI랑 동갑이었다는. 따지고 보면 전부다 같은 20대 청춘들 물론. 위에 중사 계급은 30대도 있으셨겟지만. 훈단에서 자대 배치 받고, 각자 이동할때 손흔들어주던 동기와.DI 교관님들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사회에서는 개병대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육해공군중에 끈끈하게 이어진게 해병대가 아닐까 함..
이경웅 주임원사님 상사시절 상상을 못했는데 실제로 보게 됐네요... 늘 본인 상사시절이였음 니네 다 죽어났다고 우스갯소리로 그러시곤 했는데;
진짜였네요..
하사 중사때는 엄청 흉악스러웠다던데..
인간극장 나왔을때는 부드러워 보이는데 성깔 장난 아닌 교관이었다고 ..;;
이정구 교관은 지금봐도 멋지다.최고.793기 이동철 입니다,힘내세요 .
10:56 훈련기간동안 교관님들이 가장 다정해지시는 시간
3:03 훈병 죽을떄까지 평생 못잊겠네 물한잔을....
아, 그러니까요!
내 말이 그 말이에요! 😭
크으.....ㄹㅇ아들한테도 가르칠거임 저정도면
나도 저런적잇엇는데 병장달고 개 흘럿다고 생각도안남 이댓글봐야생각나지 ㅋㅋ
이틀지났으면 까먹었네
더 쉬려고 천천히 마시네
머리쓰는데...
이분 진짜 사나이 나오신 그 이정구 교관님 아니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관들은 언제나 스승이죠
전군의 교관님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죠
교관이 왜스승이냐ㅋㅋ
18:22 오늘따라 왜 이리 뜨뜻하게 반갑지? 😢
위로에다가 기운까지 받고 갑니다, 교관님.
이렇게 영상으로 기록돼서 참 다행이야. 몇 번을 또 찾아올 수 있잖아. 😂
17:20 전설의 시작
확실히 교관때 모습하고 행보관 되신 요즘 하고 인상이 많이 달라지셨네요 세월이 지난것도 있지만 교관이랑 행보관이란 직책임무는 다른거니까
아직도 그 물맛이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그날을 잊을수 없습니다..
와 그 물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병기 열쇠잃어버리고 물마셨던분?
저 시절 교관들은 마이크 없이 저 넓은 연병장에 쩌렁쩌렁 했는데
공감
지금도 그럽니다
이정구 교관처럼 진짜 맘속부터 이 일이 하고 싶다는분들이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음
훈단시절 생각나네요..훈련 받을땐 그리 교관이 밉더니 훈단 떠나는 날 눈물 흘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교관님들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정구 교관 항상 최고 입니다 전 793기 입니다.
하이바 쓰고 있으면 진짜 무서운데
실제 인상들이 세상 순수한 모습들....
디아이들도 사람이었던 것이다.
22:58 포카리스웨트 인줄 알구 좋아했다가 그냥 포카리통에 담긴 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훈병은 저 물한잔 평생 못 잊것네~
와 진짜네 나도 포카리 인줄 알았지 ㅋㅋㅋㅋ 물한잔 이래 색도 진짜 물이네 ㄹㄱㄴ ㅋㅋ
DI가 물 따라준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분 좋음...
그냥 물이었음 ㅋㅋㅋ 훈련병들은 수료식날 까지 먹고싶은거 못먹는거니까....
포카리스웨트 900짜리 산 내가 더 웃음ㅋㅋㅋ
여름기수는 배탈난다고 따뜻한 물
따뜻한 물도 없어서 못 먹었지
교관들이 미리 경험해본만큼 훈련병들이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잘 판단해서 실시하라는 장면이 마음에 남네요
17:29 우리가 원하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