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는 살아있는 신이였기에 클레오파트라는 여신으로 추앙받던 사람이였음. 근데 엄청 박학다식해서 정치, 경제,문화 못 얘기하는게 없었고 아름다운데 온갖 보석과 금으로 치장했으니 얼마나 이 세계 사람같지않았겠음. 그리스로마 신화를 진짜라고 믿는 그당시 사람들에게 클레오파트라는 진짜 여신이였고 저 두 남자는 그 여신의 사랑을 받는 느낌이였을거임. 안 넘어갈수 없었음
마지막 왕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청나라의 고종황제와 푸이의 사례를 대중문화로 접했을 때 비참하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세계에서 유명한 팜므파탈인 클레오파트라 역시 한 왕조의 마지막 지도자라는 점이 놀랍네요. 이집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역사를 흥미롭게 알려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즈테일러가원조 클레오파트라임 그리고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를 진심 사랑했고 아껴줬음 그녀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알아주고 아껴주었던 카이사르도 클레오한테 이것만큼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함. 바로 카이사르사후 계승권싸움에 개입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함. 그러나 카이사르 암살후 바로 자산의아들 카이사리온을 데리고 로마로가서 바로 계승권싸움에 들어가고 여의치않자 안토니우스를 유혹 자신의세력으로 흡수해서 옥타비아누스와 전쟁을 치룸. 당시 아시아를 다스린 실권자가 안토니우스인데 패착이 클레오한테 푹빠져 이집트를 통째로 클레오한테줘버려서 로마원로원이 등을돌림 이후 악티움 해전으로 클레오 안토니 참패후 안토니우스의자살..그리고 터키 시리아 가나안 지방을 도보로순찰하며 실질적배자라고 시위하며 남하하는 옥타비아누스한테 마지막으로 유혹하지만 그때는 이미 나이들고 젊음의매력이 많이 상실된상태로 유혹에 실패하여 코브라에 물려자살함. 그렌데 어차피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 살아있을때부터 클레오 맘에 안들어 해서 그냥죽였을것임.
00:05 황제가 아니라 카이사르는 종신 독재관 입니다. 카이사르 스스로도 로마는 공화정이며 자신은 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동양에는 황제라 의역하나 로마는 임페라토르라 불렸습니다. 본래 지휘관을 뜻하나 카이사르 사후 옥타비아누스는 기원전 27년부터 제 1시민이라는 뜻의 프린캡스라 칭했고 그 뒤 티베리우스부터 임페라토르는 지휘관이라는 의미에서 황제라는 인식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카이사르는 황제와 버금가는 권력을 가지기는 했습니다.
클레오파트라가 그리스계 후손 (프톨레마이오스)인건 맞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백인의 모습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일단 왕조가 30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토착 이집트인의 피가 섞이지 않았다고 할 수 없고요... 클레오파트라 모친이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아요. 그리스 혈통의 클레오파트라 트뤼파에나가 모친으로 추정은 되는데 이 계보는 불확실한 점이 많아요. 당시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는 파라오가 첩을 들여 애를 낳아도 서출에 대한 차별이 없었고, 클레오파트라가 첩실에게 태어난 서출일 점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뭔가 아무것도 없이 상상하는 그런 이미지의 역사는 그냥 판타지입니다. 세계적으로 왕가는 토착이 되기 힘듭니다. 왜냐.. 가족끼리 결혼을 하기 때문이죠. 사촌 혹은 비슷한 자기 먼 계열의 집안과 결혼을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자기 남동생과 결혼을 했답니다. 귀족층도 토착이 되기 힘든게.. 기본이랍니다. 지금 대기업의 정략 결혼보다 몇배이상의 엄격한 페밀리 혼 혹은 귀족 집안 혼을 장려 했던게 귀족 양반들이랍니다.
그거 개소리임. 아무것도 모르는 인생얼마 안 산 애기들도 미인이랑 추녀 다 구분함. 삼국지 서적보면 얼구하얗고 코 오똑하면 미인이라고 나오고 고대 그리스 조각상보면 죄다 근육질이거나 쭉쭉빵빵한 조각상들이 대다수임. 미의상징과 정반대되는 추한 몸땡이를 조각해왔겠음? DNA가 본능적으로 판단하는걸 무슨 시대가 변한다고 바뀌는 줄 아나보네
카이사르는 사실상 황제로 봐도 무방하죠. 타이틀만 황제가 아니지 업적과 위상(사후 이 사람의 이름 자체가 황제를 상징할 정도), 휘두른 권력(이 인간이 사실상 로마 공화정을 깨뜨렸다고 보면되니)을 보면 황제라 봐도 무방하며 사실상 창업군주임. 우리가 타이틀이 천자가 아닌 조조를 위 첫째 천자인 조비보다 창업군주로 여기듯 비슷한 케이스죠. 안토니우스는 저도 딱히 황제라 불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국 BBC 와 미국 HBO의 합작, 드라마 ROME 시즌 1~2.(2에 클레오파트라 나와요) 그리고 10살 남편이라고 자막 나오는 부분은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입니다. (영화1963년작 클레오파트라) 저 장면은 카이사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이사리온과 이집트에 입성하는 장면이구요.
포테이토칩 좋아하던 그녀
ㅋㅋㅋㅋㅋㅋ
안녕! 클레오파트라!!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칩!!!!!!!!!!!!!!!!!!!!!!
ㅋㅋ 클레오파트라 보자마자 그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역시 있네 ㅋㅋ
???🙄
파라오는 살아있는 신이였기에 클레오파트라는 여신으로 추앙받던 사람이였음. 근데 엄청 박학다식해서 정치, 경제,문화 못 얘기하는게 없었고 아름다운데 온갖 보석과 금으로 치장했으니 얼마나 이 세계 사람같지않았겠음. 그리스로마 신화를 진짜라고 믿는 그당시 사람들에게 클레오파트라는 진짜 여신이였고 저 두 남자는 그 여신의 사랑을 받는 느낌이였을거임. 안 넘어갈수 없었음
하지만 정치왕 옥타비아누스를 만나 박살!
이게 가장 설득력 있네요
그 여신이라고 추앙 받는 사람이 오랄을 그렇게 해줬다는데, 안넘어가고 버티겠음?
다개국어 했다고 함
꽃미남 옥타비아누스 한테는 안통했지
저렇게 똑똑한 여왕도 멸망을 못 피할 정도면 이집트 정세가 얼마나 개판이었던거냐..
이집트 전성기는 클레오파트라 시대보다 2~3천년전 시대가 전성기지
매머드 멸망하기 1000년 전 피라미드 세웠던 나라라 뭐,,, 고인 물은 썩는다고 나라의 명이 다했나 봄
기원전 13세기에 크게 무너지고 알렉산더시대에 프톨레마이오스에게 넘어가서 상층부는 그리스인들로 물갈이되고지중해에서 한다하는 애들에게 이리저리 체이고.... 결국에는 로마속국이 되서 식량셔틀 신세...... 이 정도였으니 뭐... .
그러니 저런 이야기가 생기지.. 아니면 그냥 이쁜여자일뿐..
근데 애초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자체가 마케도니아에서 독립한 프톨레마이오스 장군이 만든 왕조라서..이집트 정통 왕조라고 하기엔..
약간 뜬금이긴 한데 학교에서 역사쌤이 피라미드는 클레오파트라가 살아있을 때도 이미 고대유물이었다고 그래서 깜짝 놀람
그 짤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1000년전 사람: 우와! 저걸 옛날 사람들이 만들었대!
2000년전 사람: 우와! 저걸 옛날 사람들이 만들었대!
3000년전 사람: 우와! 저걸 옛날 사람들이 만들었대!
40000년전 사람:이걸 저희가 만들라고요??
뻐꾹
맘모스가 있을때도 있었죠...
이집트 시작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가 클레오파트라부터 지금까지보다 거 길어요
클레오파트라 생존기~오늘날 사이의 시간보다 피라미드 완공시점~클레오파트라 생존기 사이의 시간이 더 김.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칩,,
🤣🤣🤣
이주일 아저씨가 선전했던 바로 그 포테이토칩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ㅌㅌ투ㅜㅜㅌㅋㅋ큐ㅠㅠㅠ
안녕 클레오파트라
ㅅㅂ 내가 할라했는뎈ㅋ
9개 국어를 할정도로 똑똑한 사람인데 코가 문제겠어?
똑똑한게 작은 매력일 수 있지만 이민족 여자를 상대하는데 그게 큰 가산점이 되진 않죠
@@arkP0 아예...
@@배갬 9개 국어든 90개 국어든 어차피 매력적이어야 사랑에 빠질텐데
@@arkP0 애초에 언어가 통한다는거 자체가 가산점이죠
왕족인데 이민족 ㅇㅈㄹ
클레오파트라는 진짜 대단했구나...
9개국어에 어린나이에 정치와 전쟁에 대한 이해도 높고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리더였고 사랑도 찐하게 하고... 와..... 진짜 찐이구나
4:32 TMI: 이때 안토니우스의 처였던 옥타비아는 옥타비아누스의 누나입니다. 이러니 사이가 험학해질 수 밖에...
헐........
험악입니당
어쩐지ㅋㅋ이름이 너무 비슷하더라니
여동생 아니여요?
2:15 이정도면 누가 안반할까
모든게 완벽하군
그렇네요..좋아좋아...물음표 까지 있으니 저 구간이 더 궁금하네요
@@쓰담쓰담-e3w 물음표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3:15
@@쓰담쓰담-e3w 으
@@쓰담쓰담-e3w 물음표ㄱㅋㅋㅋㅋㄱㄱ
마지막 왕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청나라의 고종황제와 푸이의 사례를 대중문화로 접했을 때 비참하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세계에서 유명한 팜므파탈인 클레오파트라 역시 한 왕조의 마지막 지도자라는 점이 놀랍네요. 이집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역사를 흥미롭게 알려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42 부터 나오는 브금.. 묘하고 좋다..
이런 브금은 이름이 멀까여
@@byeolbe5796 앗 갑자게 저도 궁금
아키에이지 게임 bgm 다 저런류예여
@@byeolbe5796 Thunderstorm- Hanu Dixit 입니다
ua-cam.com/video/CwNxVrxkkE0/v-deo.html 유명한 브금이에요
고음 대결로 권력 잡았으면 이겼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클레오파트라 본인 등판
평화롭게 듀얼로 승부하자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았으면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사람이 되었을까.
단지 외모 때문만은 아니고, 당시 최고 품질의 밀이 대량으로 생산되었으며 문화적으로나 전통으로 압도적으로 우월한 포스를 가진 이집트의 여왕이라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고 봐야 함.
능력이 매우 출중한 왕이었구나 9개국어는 진짜 놀랍다
39년 인생이 저렇게 길어 보이다니..
클레오파트라를 할리우드 배우중에 찾아보자면 에바그린이 ㄹㅇ 찰떡일듯...
미드 위쳐에서도 예니퍼 역을 에바그린이 잡아야 된다고 하던데... 에바그린... 정말 팜프파탈이라고 누구나 다 인정하나보다... 나도 끄덕끄덕
얼굴부터가 파라오 상이네 ㅁㅊ
@@adjkhard7 예니퍼는 에바그린 아닌게 많이 아쉽긴 했어요
ㅆㅇㅈ
에바야
2:32 사람 목 ㄷ ㄷ
세계사 배울때 쌤한테 들은 얘긴데 클레오파트라의 능력을 보고 사랑에 빠진것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L0lkoj
국가의 지도자는 치열하겠구나...열강사이에서...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한국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였을까...크레오파트라 20대의 나이에 치열하게 살았구나..
구독은 기본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파이팅 하세요
로마는 아직 저때까지 공화정이었어요.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에게 황제나 왕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심지어 옥타비아누스도 제1시민이랍시고 황제란 표현은 피했었는데 말이죠.. 유튭 영상들의 한계 같아요. 그래도 대강의 흐름은 잘 보여주니까요
그러게요.
카이사르(시저)가 부르투스 등에게 피살된 것도 카이사르가 스스로 황제(독재자)가 되려 한다는 명분이었는데.
황제나 다름없는 독재자, 혹은 절대자.....? 1권력이었던 것 만큼은 사실이죠
옥타비아누스가 5현제 시대를 열었다는거는 거의 황제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럼 김정은한테도 왕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클레오파트라~~ 모니카벨루치 처럼 생겼을듯 ㅎㅎ
자료화면이나 배경음악 내용 그 어디 하나 손색이 없네요 최고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BS는 뭐하는가! 궁금소를 섭외치 않고!
클레오 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니고 그리스인 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에 부하였던 프톨레마이오슺장군에 후손 입니다
홀그럼 백인?에 가까웟을까요? 하얀얼굴?
@@yel_quack 그렇게 말하긴 힘들고요... 아무래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300년 지속되면서 토착 이집트인들과 사이에서 혼혈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백인 이미지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boramirami 오...신기하네여... 하긴 혼혈도 국적은 그럴수있군요🤔 아 타임머신가서 함 보고싶네여 타임머신 누가 안 만들어주나
@@yel_quack 그러게요 저도 궁금 ㅋㅋ 특히 클레오파트라는 학자들도 의견이 여러개로 갈려서..
클레오파트라도 궁금하지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제일 궁금..
ㅋㅋㅋㅋㅋ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칩!
이런 이집트가 지금 실제로가면 피라미드에 사람들이 막 올라가고 방치해두는게 속상하다…..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 칩은 어데서 나온거져..
과자이름 클레오파트라 포테이토칩이 있었습니다..
저도 뭔가 했네요...😳
@@p1j2i3love 그러니까 그게 기원이 과자라구요
다른 분들 설명영상을 여러개 봐도 역시 궁금소님 나레이션이 차분하고 잘 들리고 굿굿입니다 영상 다 보기 아깝
과자얘기들빼고 다른댓글들 되게 똑똑하시다. 댓글 읽는재미가 있음
재밌는건 우리에게 2500년전 고대문명인 로마제국한테도 5000년전 문명인 이집트는 고대문명이었음ㅋㅋㅋㅋ
어릴때 미이라 1편??2편?? 봣을때 글로 귀로 듣고 보기만 하던게 그 ㅠㅠ이모텝이 살리려던 그 여주ㅠㅠㅠㅠ 진짜 그생각만남 클레오파트라 같은 ㄴ낌 진짜진짜 이뿌ㅠㅠ
아.. 아낙수나멘
@@caesar_0 ㅋㅋㅋ 어린시절 너무 강렬하게 봐서 그 이름은 잊을수가 없죠
@@caesar_0 엌ㅋㅋㅋㅋ맞아요 아낙수나문ㅋㅋ 퍄 얼굴 몸매..
@@caesar_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썸네일 화면
와 누구냐....
배우 이름 뭐임
동전에 새겨진 클레오파트라 모습은 지금 기준으로는 미인이 아닌데 기원전 그 즈음에는 미인형이었던 모양이네
난 이렇게 생각함. 절세미인은 시대랑 상관없는데 그냥 동전 새길때 이상하게 한거...
고대는 살많은 사람이 미인이었어
우리나라도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이 달라요.
현재 어떤나라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난 돼지같이생긴사람이 잘생긴사람으로 추구하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adjkhard7 지금 페미들 고대가면 미인몸매임ㅇㅇ
가만히 있는 여자들한테 또또 시비걸지.. 안사겨줘서 삐졌냐 페미한테 어디 맞았냐? 남자들.. 역시 페미못놓네 ㅋㅋㅋㅋ
9개국어에 박학다식하고 능력쩌는 여왕이었구나..
근데 진짜 너무 몰입이 잘된다 8분 순삭ㄷㄷ
역사 속 세기의 미녀와 팜므파탈들은 사람들한테 인기 참 많은듯 ㅋㅋㅋ
외모뿐만 아니라 아우라가 대단했을듯
그걸 연출시키는 똑똑함도 있구
리즈테일러가원조 클레오파트라임
그리고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를
진심 사랑했고 아껴줬음
그녀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알아주고
아껴주었던 카이사르도 클레오한테
이것만큼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함.
바로 카이사르사후 계승권싸움에 개입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함.
그러나 카이사르 암살후 바로 자산의아들 카이사리온을 데리고 로마로가서 바로 계승권싸움에 들어가고 여의치않자
안토니우스를 유혹 자신의세력으로 흡수해서
옥타비아누스와 전쟁을 치룸.
당시 아시아를 다스린 실권자가 안토니우스인데 패착이 클레오한테 푹빠져
이집트를 통째로 클레오한테줘버려서
로마원로원이 등을돌림
이후 악티움 해전으로 클레오 안토니 참패후
안토니우스의자살..그리고 터키 시리아 가나안 지방을 도보로순찰하며 실질적배자라고 시위하며 남하하는 옥타비아누스한테 마지막으로 유혹하지만
그때는 이미 나이들고 젊음의매력이 많이 상실된상태로 유혹에 실패하여 코브라에 물려자살함.
그렌데 어차피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 살아있을때부터 클레오 맘에 안들어 해서
그냥죽였을것임.
00:05 황제가 아니라 카이사르는 종신 독재관 입니다.
카이사르 스스로도 로마는 공화정이며 자신은 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동양에는 황제라 의역하나 로마는 임페라토르라 불렸습니다.
본래 지휘관을 뜻하나 카이사르 사후 옥타비아누스는 기원전 27년부터 제 1시민이라는 뜻의 프린캡스라 칭했고 그 뒤 티베리우스부터 임페라토르는 지휘관이라는 의미에서 황제라는 인식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카이사르는 황제와 버금가는 권력을 가지기는 했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설명에 사용된 영상들이 매우 흥미로운데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영화인가요? 원본영상을 보고 싶어요:)
몇몇 장면은 Rome 이라는 미드입니다
오똑한 코, 강해보이는 턱....안젤리나 졸리가 클레오파트라 하면 넘 잘 어울리겠다...
베오울프
로마를 잡기위해 클레오가 필요했던 두사람.
클레오빡트라 항상 궁금했던 왕이이였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45 트로클로다이트어 어디서 쓰는 말인가 찾아보니... 게임이 나오니....
실제 어디서 쓰던 말일까?
3:14 저 시기까지는 아직 공화정 시대입니다.
클레오파트라가 그리스계 후손 (프톨레마이오스)인건 맞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백인의 모습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일단 왕조가 30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토착 이집트인의 피가 섞이지 않았다고 할 수 없고요... 클레오파트라 모친이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아요. 그리스 혈통의 클레오파트라 트뤼파에나가 모친으로 추정은 되는데 이 계보는 불확실한 점이 많아요. 당시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는 파라오가 첩을 들여 애를 낳아도 서출에 대한 차별이 없었고, 클레오파트라가 첩실에게 태어난 서출일 점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100프로 분명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리스계 + 아주 약간의 페르시아계일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300년간 계보를 보면 사실 뚜렷합니다. 모친이랑 할머니가 “미상”인데 모친은 말해주신 그 사람일 확률이 높고 할머니도 그리스계 첩일 확률이 높습니다
뭔가 아무것도 없이 상상하는 그런 이미지의 역사는 그냥 판타지입니다. 세계적으로 왕가는 토착이 되기 힘듭니다. 왜냐.. 가족끼리 결혼을 하기 때문이죠. 사촌 혹은 비슷한 자기 먼 계열의 집안과 결혼을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자기 남동생과 결혼을 했답니다. 귀족층도 토착이 되기 힘든게.. 기본이랍니다. 지금 대기업의 정략 결혼보다 몇배이상의
엄격한 페밀리 혼 혹은 귀족 집안 혼을 장려 했던게 귀족 양반들이랍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계가 아니라 알렉산더 의 부하인 그리스인 프톨레마이오스 후손이라 로마에서 이민족 여자로 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프톨레마이오스가 그리스계 기반이 맞아서 클레오파트라도 그리스계인데 후에 클레오파트라를 외면하자
클레오파트라가 스스로 이집트인의 후손이라고 인식합니다.
@@HanmunT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로마도 아닌 로마 공화정 당시에 로마인들은 그리스인을 이민족으로 여겼고 서로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그리스 문화에 심취하는것도 아니꼽게 바라보는 경우도 있었지요.
재밌어요!
비운의 여자이면서 용감한 여자..!
혹 영화제목 알 수 있을까요?
진짜 재밌네요 클레오파트라슈
궁금소님 덕에 영화 재미있게 봅니다. 더구나 클레오파트라 매력있는 여인을 더 자세히 알게 되네요ㅣ
나라를 구하려고 온 몸과 마음을 다 한 여자네요. 고마워요. ㅎㅎ
클레오파트라는 지금의 미 기준과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통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건아님
맞음 옛날이랑 지금이랑 미의기준이 아예달라서 양귀비도 통통했다고 알려져있음 영화나 드라마에서 예쁜배우써서 그렇지
지금의 미기준으로보면 못생겼다고 생각할수있음
그거 개소리임. 아무것도 모르는 인생얼마 안 산 애기들도 미인이랑 추녀 다 구분함. 삼국지 서적보면 얼구하얗고 코 오똑하면 미인이라고 나오고 고대 그리스 조각상보면 죄다 근육질이거나 쭉쭉빵빵한 조각상들이 대다수임. 미의상징과 정반대되는 추한 몸땡이를 조각해왔겠음? DNA가 본능적으로 판단하는걸 무슨 시대가 변한다고 바뀌는 줄 아나보네
한 나라와 백성들을 책임지고자 했던 진정한 왕.
뭔가 상상했던 이미지는 남자들도 엄청 후리고 권력자들 뒤에서 조종하고 이집트 왕중에서도 뭔가 특별한 업적을 남겼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난무난하네...
이 영상만 보면 그냥 진짜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친 지도자같은데? 실제로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는 황제가 아닌데 왜 자꾸 두 황제를 사로잡았다고 하지? 카이사르는 실질적으로 제정의 주춧돌을 놓은 사람이긴 하지만
카이사르는 사실상 황제로 봐도 무방하죠. 타이틀만 황제가 아니지 업적과 위상(사후 이 사람의 이름 자체가 황제를 상징할 정도), 휘두른 권력(이 인간이 사실상 로마 공화정을 깨뜨렸다고 보면되니)을 보면 황제라 봐도 무방하며 사실상 창업군주임. 우리가 타이틀이 천자가 아닌 조조를 위 첫째 천자인 조비보다 창업군주로 여기듯 비슷한 케이스죠. 안토니우스는 저도 딱히 황제라 불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카이사가 사실상 황제였지;;
카이사르는 ㄹㅇ 명예황제지ㅋㅋ
@@ZizonXJun123 사실상 황제여도 타이틀이 황제가 아닌데... 그럼 황제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조조도 창업군주라고 부르던 뭐든 상관없는데 황제라고는 안하잖아요.
옥타비아누스가 초대황제등극
정보) 클레오파트라의 프톨레마이오스 왕가는 마케도니아쪽 혈통의 외부민족 왕가 여서 미디어의 스테레오 타입의 완전 중동 아랍 사람의 외형은 아니었을거라고 함
정확히는 이집트인의 경우 중동+아프리카계, 중동인은 코카소이드라 원래 백인이고 인도나 터키계 혼혈이 우리가 생각하는 중동인.스티브잡스가 이란계란걸 알면 생각이 달라질거. 물론 클레오파트라는 마케도니아 시절에서 내려온 그리스계.
@@seokyi8577 ㅇㅇ 관심 없는 분들은 코카소이드 계열이라 중동 사람도 백인이다 하면 북유럽 게르만 생각하면서 어떻게 중동이 백인이냐! 하는 인식이 있어서 그냥 저렇게 적음
물론 근친했다고해도 이집트인과 혼혈이 발생했을 확률이 있어서 백인혼혈느낌아니었을까함
2:37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뜬금 그림 개웃기네
저기 좌송한데요 영상에 나오는 어린 소년은 클레오파트라의 동생이 아니라 시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예요. 영상 속 장면도 로마에서 시저가 황제 되었을 때의 것이고요...
1963년 영화 클레오파트라 역 엘리자베스 테일러
두편째 보고듣습니다
역사로도 봤을때 군계일학인 사람들은 타고나는거 같네요
수능으로 세계사 보는데 복습에 아주 큰 도움이 되네여 감사합니다^^
참고로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니라 그리스 인입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자체가 알렉산더 대왕 휘하 장수였던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더 대왕 사후에 이집트에 세운겁니다...... 당연히 지배층도 그리스 인들이고요 ㅎㅎㅎ
드러운 프사
@@TheTiger4415 가장 자랑스러운 프사.
@@자팡은변명자팡기야 광우병시즌3일뿐
@@자팡은변명자팡기야 ㄴㄷㅎ
@@자팡은변명자팡기야 닉 맘에 든당
아낙수나문에 관한영상도 올려주세요!!!
왕이라는 표현이 틀렸습니다. 로마 왕정은 이전에 끝났고 저 시기는 공화정이였구 이후 아우구스투스 시대에도 본인을 황제라고 말하지는 않았어요....
잘 봤습니다
역사가 이렇게 재밋을줄은~~~!!
5:40 이때쯤 깔리는 브금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오래 지났지만...eyes of glory인 것 같습니다. Askash gandhi 음악
@@popori3090 맞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내가 본 역사설명 영상중에 가장 흡입력이 강한 영상이였음
영상 배경?에 나오는 영화? 좀 알수 있을까요?
드라마 로마 rome
브루투스 너마저 라는 명언을 남긴 사건
그럼 결국 동생한테 이기지 못한건가?
그래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저 자리를 유지 할 수 있었겠지.. 음 이집트를 통치한건 아닌가..??
와...근친혼 진짜,,말이 안나오네 ;;
썸네일 출처좀 알려주세요 ㅜ 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썸넬 HBO 에서 방영했던 Rome 같아용
@@Zzzzzzz83 봤었는데 저런 장면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0:57 왕위에 오른지 3년 후면, 남동생이 아직 13살이었을텐데 어떻게 밀려났는지 좀 궁금하네요.
0:05 서른아홉세 멘트에 급신뢰하락되어 pass~
화면설명 틀렸네요. 리즈 테일러 옆 아이는 남동생이 아니라 클레오파트라가 시저와 낳은 아들임
클레오 파트라 역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갑이지~~
댓글 전부다 포테이토칩 얘기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지 얼굴은 없나요? 너무 이쁜여배우들이 연기해서 실물보면 실망할듯
모든 역사적 인물들이 다 그럼..
무조건 이쁘다기보단 사람 마음을 이용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던거 같음
양귀비는 고도비만이던데
시대적 미의 기준은 다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 시대의 미인은 맞다는것으로 말하죠.
몸매 선호는 달랐어도 얼굴은 다 비슷했을듯요. 괜히 황금비율이 있지는 않잖아요
압축 스토리 감사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번에도 옥타비아누스 에게 미인계를 쓰려 했으나
젊은 옥타비아누스 에게 안통함 너무 늙었음
그래서 유명한 말이 생김
클레오파트라가 10년만 젊었어도 세계역사가 달라졌으리라는...
영화제목이몬가요
นาวาดีคนนี้ลูดเคิ่งมนุดเคึ่งต่างดาว.ผู้สางจักกาวานมาสมเพด.ไว้เพึ่อมวนมนุดชาดเรอขิ่งสวยมากๆ
❤❤❤❤>>>>
카이사르는 연인보다는 정치적 파트너 느낌이었을듯
저때도 줄을 잘 타야하는ㅠㅠ
39에 요절이 아님 그당시 40을 살았으면
평균수명 이상을 살은 수명입니다
Movie name plz
썸네일 무슨 영화인가요???
HBO 에서 방영했던 Rome (로마) 입니당
평민파의 카이사르???
처음 듣는 얘기인데.
심지어 카이사르는 왕정을 만듬.
초반 장면은 시저의 아들을 데리고 로마에 입성하는 것임.
클레오파트라 실사사진보고싶네
얼마나 이쁜지?
클레오파트라는 옥타비아누스도 유혹했지만 옥타비아누스가 유혹에 안 넘어갔죠 ㅎㅎ 옥타비아누스도 바람기가 많았는데 거절한거 보면 클레오가 아우구스투스의 취향은 아니었나 봅니다
영화 제목 뭐임?
3:15 이 당시에 둘다 왕은 아니었는데? 권력자였지
2차 삼두정치의 집정관
잘 생긴 몸을 최대한 이용하였군!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더 컸으면 좋았을 것을
1:43 저 동상은 카이사르가 아니라 옥타비아누스 같은데 아닌가용?
이게 그 설민석 그거인가.. 그거 때문에 좀 헷갈리는게 없지않아 있지만 재밌어요
저 자료는 영화인가용? 드라마?ㅎㅎ궁금궁금
영국 BBC 와 미국 HBO의 합작, 드라마 ROME 시즌 1~2.(2에 클레오파트라 나와요)
그리고 10살 남편이라고 자막 나오는 부분은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입니다. (영화1963년작 클레오파트라)
저 장면은 카이사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이사리온과 이집트에 입성하는 장면이구요.
@@쇼핑하는쇼팽 오오~~~~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용 ♡
이게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내용 맞나요??
궁금소 채널명 의미? 줄임말이 뭔가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