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고 있습니다. 구약/신약 성경은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방대한 분량과 성경 특유의 문체 때문에 포기했었습니다. 이정도 되는 책은 4부가 아니라 한 6부작까지 늘려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은 평생을 끼고 보는 책인데 6부에도 사실 택도 없는거죠..ㅎㅎ
@@coffeelakelife 쉬운성경 어린이 성경으로 읽어도 무방해요 오히려 목회자들은 성도님들이 성경을 가까이 접하며 예수님을 더 알아가기 원하시죠 성경공부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 참여를 유도하고요 영성과 지성을 균형있게 갖춰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겠죠
압도적으로 완결을 원하는 분들이 많네요!!! 제 생각에도 4부 보다는 6부 구성이 맞을 듯 한데... 어찌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어디까지나 구조인류학적 관점에서 읽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면 큰 논란은 무의미하리라 생각합니다. 독서는 발췌독도 좋지만 완독이 성취감 측면에선 꿀맛이죠!!! 뭔가 다 이루었다 같은 느낌을 위해 완독 가자구요 ㅎㅎㅎ
정박님~~~ 유다는 야곱의 12아들 중 하나이고, 모세는 야곱의 12아들 중 레위(나중에 제사장가문을 독점하는 임무를 부여받은)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성경 여러번 정독한 입장에서 들어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지금 정박님이 구약내용 추려주시는거 엄청 줄인겁니다. 이 이상 더 줄이면 진행이 어려울 듯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늘 감사합니다~
기독교 신자입니다. 일당백 애청자인데 구약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종교인의 시각에서 이렇게 볼 수 있구나 하는 참신한 자극이라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정보에 대해 첨언하자면 모세는 요셉의 자손이 아니라 그의 이복 형인 레위의 자손이라고 보고, 예수님은 요셉을 팔아넘기는 것을 주도했던 또 다른 이복형 (야곱이 삼촌에게 사기당해 결혼한 레아의 아들인) 유다의 자손입니다. 신학적 관점으로 기독교는 위대한 혈통에 대해 집중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부끄럽고 추악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야훼가 '인간이란 존재의 참을 수 없는 하찮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족함을 통해 개입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전 그것이 인간의 위대함에 집중했던 헬레니즘과 상호보완되는 유대 헤브라이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 문명에서 매우 중요한 한 축임에도 종교색때문에 잘 다뤄주는 컨텐츠가 잘 없는데 역시 일당백!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
태어날때부터...아니 그 이전부터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전 신앙적으로 성경에 접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미녀님 말씀대로 채널 하나 따로 파셔서 쭉~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신약까지 쭈욱~~~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야곱의 사다리” ... 또한 상징하는 바가 있지 않나요?? 성경은 목사님 통해서만 듣다가 정박님께 들으니 정말 신비롭게까지 느껴집니다 . 더구나 요즘같은 때에... 신약까지 좀 더 여유를 갖고 쭈욱 가셨으면 좋겠어요! 루터의 종교개혁과 정영진님도 체험했던 개신교 !!!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2부 말미에 노동에서 정신적 종교적으로 사회가 가게 된다는 이야기 더 듣고싶었눈데...ㅠㅠ 성서이야기와 정박님 화이팅!!!
역시 옛것을 볼땐 시대적, 사회적 배경 지식은 중요하네요. 지금의 잣대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던 것들이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은 양이 방대하니 전체를 쭉 훑는것도 한두달에 안되겠지만 여기서 급마무리 짓는건 산에 올리가다 에잇 힘들다고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정상은 못가도 국기봉까진 다녀오고 싶습니다.
환갑의 컴맹남이 탤렌트코드를 활용하여 댓글을 수정 보강했습니다. ##1. 정박사님, 정프로님, 정미녀님! 쓰리정의 "케미컬한 중독성 하모니"가 절묘하군요. 각기 다른 빛깔과 음색 그러나 나름의 몫과 역할 그리고 리케미칼한 궁짝 화음요. 듣기 유익한 콘텐츠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교양의 콘텐츠에 츨거움의 케미를 더했습니다. 하여 다른 시청자의 댓글처럼 "공중파인 JTBC의 책읽어 주는 남자" 보다 훨씬 심도있는 풍부함이 더하는 지식콘텐츠일듯요. ##2. 무궁무진한 지식천재이며 국보급 고전보급창인 정박사님! 그럼에도 무게를 잡거나 꼰데스럽지 않고, 해맑고 순수한 소년과 같은 마음과 모습으로 계산하지 않는 혜랑의 가슴으로 머리와 가슴에 간직한 고급지식을 선선히 살포하시니! 그렇습니다 진정 아름다운 놰색남입니다. ##3.정프로님! 문제적 위험남자? 잘생기고 스마트한 모습과 달리 의외로 서툰듯 얼렁퉁당하고, 허당스럽고 무책임하고 그러면서 밀어붙이고요.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절묘한 상업적 맥을 잡아 채는 감각하며, 지극히 속물스런 멘트를 달콤하게 날리며 자기 특유의 몫을 다하는 역시 프로구나하는 느낌이요. ##4. 백미녀님! 제가 60의 남자라 미인에게 눈이 멀었어서만은 아닐 겁니다. 대단하시네요. 대단한 서구적 미모와 스원스런 큰 눈도 놀랍지만 항상 사실적이고 자연스럽 미소하며, 귀여운 소녀의 애교스럽고 천진스런 말투요. 너무 좋습니다. 연출만은 아닌듯요. 몸에밴 자연스러움이 타고난 천성도 있으신듯요. 그러나 더욱 놀라는 것은 무식하고 지극히 속물스런 백치미의 여성상을 보여주시는데 "백치미인데 에리합니다" 라는 댓글처럼 대단히 에리합니다. 현학적인 지식을 전달할때 대부분 고상한체 하거나, 몰라도 이해한 체하는 것이 일반적 패턴인데도 보통의 시청인의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거나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을 짚어 바로 질문하고 의이를 제기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정미녀께서 생각하는 삶을 살고있고, 머리와 용기 그리고 맥을 잡아내는 감각이 없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액션입니다. 절대 연출로 연기될 수 없는 것일 듯요. 사실 IQ 140의 마릴린 몬로가 상업적 백치미를 연출했다잖아요? 중요한 것은 사물에 비유하는 듯합니다만 "명품의 공공재"라 할까요? 창경원이 한사람만의 정원으로만 쓰일 수 없듯 백미녀님께서는 가정에 안주하지 말고 이처럼 공공적인 활동을 하셔야 할듯요. 자칫 가정과 삶이 고달퍼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설프나마 점쟁이가 됩니다. ##5. 참조로 "백치미이신데 에리합니다" 라는 댓글 매우 에리합니다. 또하나 "정미녀 당신의 콘셉이 뭔지 모르겠다. ㅇㅇ이냐?"라는 댓글을 언급하며 속상해하고 신경을 쓰시더군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요. "좋아하는 소녀의 고무줄을 끊는 소년의 도발"같은 것일 듯요. 신경쓰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무거워질 듯요. 또하나 첨삭하면, 말이 없고 화면에 잡히지 않는 연출 내지는 카메라맨요. 은근히 종으네요. 그림을 잘 잡아요. 정프로께서 정박사님의 말씀에 공감의 멘트를 살짝 강화하고, 잠깐 의식적으로 시청자들을 잠시 응시해주시면 더욱 좋을 듯요. 성서의 구조인류학편에서 정프로의 정돈과 활력이 강화된 듯요. 좋습니다. 시청한 탈렌트코드를 활용해서 다시 댓글을 보강해 봤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多多益善 하나님은 개신교에서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해 발음이 비슷한 하나에다 님을 붙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애국가에도 하느님으로 부르고, GOD는 하늘에 있는 절대자를 상징하므로 하느님으로 부르는 것이 보편적 호칭으로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기독교인 카톨릭에서는 하느님으로 성서에도 써있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시작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로 시작됩니다.
목사님과 성직자 들의 성경풀이로만 듣다가 인문학적인 다른 쪽에서의 견해를 들을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네요. 신약까지 쭉 하시면 좋겠네요.
유튭 알고리듬에 인도되어
출근길, 오후, 때론 퇴근길, 심지어 주말까지
정영진씨의 매력에 피로감이 느껴지려는데,
정미녀님과 정박님이 조합이 산뜻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천주교신자입니다. 항상 구약은 왜 이렇게 비인륜적(근친상간,친족살해 등)일까 의아햇는데....이야기로 담담하게 들으니 훨씬 재밋고 생각하게 되네요. 신약까지 쭉 해주세요~
ㅅ
몇천년전에 사막생활 사람들의 문화가 그랬겠죠.
다른 종교의 경전관 달리, 성경은 왜 그토록, 인간의 약점을 많이 드러냈을까...적나라게 펼쳐놔서, 욕이 나오던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성경속 인물들의 하나하나 눈쌀 찌부린모습들이 바로 나더라고요. 내안에 다 들어있는 모습 ...ㅠㅠ
스스로 깨닫다니 대단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 죽었다는거죠
구약은 모세가 쓴 판타지.
신약은 로마 학자가 쓴 판타지.
노아의 방주로 부터 모든게 시작 됐는데 중동 지방에 있던 방주에 남극의 펭귄과 북극의 북극곰 시베리아 호랑이는 어떻게 옴? ㅋㅋㅋㅋㅋ 그냥 개구라지
비종교인으로서 구약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하죠~~ 일당백 열렬히 응원합니다!! 정박님 넘 구박하지 마세요!!! 정트리오 넘 좋아요^^
기독교 신자이지만 성경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부, 5부, 6부 가더라도 이번 기회에 구약 신약 제대로 다루었으면 좋겠어요.
이 프로그램 너무 좋군요~^^
오래오래 쭉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크리스찬이지만 미처 몰랐던 내용들이 매우 흥미롭구요, 성경이 쓰여진 배경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도 아주 유익하네요~
기독교인들도 열린 소통으로 성경을 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회 기대할께요^^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균형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길
잘 듣고 있습니다. 구약/신약 성경은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방대한 분량과 성경 특유의 문체 때문에 포기했었습니다.
이정도 되는 책은 4부가 아니라 한 6부작까지 늘려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은 평생을 끼고 보는 책인데 6부에도 사실 택도 없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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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한 고대문체 말고 쉬운 성경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 개신교에서는 그 성경을 채택을 안했어요. 그 이유는 신도들이 성경을 읽고 의문을 제기하는것을 두려원하기 때문입니다.
@@coffeelakelife 쉬운성경 어린이 성경으로 읽어도 무방해요 오히려 목회자들은 성도님들이 성경을 가까이 접하며 예수님을 더 알아가기 원하시죠 성경공부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 참여를 유도하고요 영성과 지성을 균형있게 갖춰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겠죠
구약성경개론
신약성경개론 읽어보시면
성경이해하는데 정말좋아요 👍
영주사과 5킬로짜리 10박스 가족 지인에게 돌렸네요. 일당백에 도움이 좀 되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매번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진짜 맛있죠.너무 달더라구요.^^
전 해외에 살아서 한국에 사는 동생에게 부탁했어요. 일당백 진행자님들 말씀 믿고 주문했습니다 ^^.
홍삼도 선물로 보냈었는데 선물 받으신 분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다음에 한국 들어가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일킬로커피도 가성비갑인데 맛과 향이 탁월해요.일당백에서 추천하는 광고제품은 세 분의 진심만큼 믿을 만한 것 같아요.좋은 콘텐츠인데 아직 구독자수가 많지 않아 여기저기 알려주고 있어요.일당백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정도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영진님 광고들어가는 타이밍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아브라함의 힘ㅋㅋㅋ
일당백 팬이에요.
구,신약성서에 대한 스토리와 해석 멈추지말고 완결 부탁드려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정영진씨 목소리 듣기 너무 편하고 재치 있는 진행 좋습니다. MBC가 큰 인재를 놓쳤네요.
성서속 문자적 이야기뿐아니라 그 당시 문화( 근친상간, 여성이용, 전통맹신….)을 볼 수 있게 하시니 유익합니다. 보이지 않는것을 읽어내는 능력
구약과 신약성경은 반드시 읽어봐야할 필독서입니다
비록 신자가 아니더라도
서양문화의 뿌리를 이루는 사상의 배경을 이해할려면 필수입니다
아주아주 잘 듣고 새기고 있습니다. 동방박사 ....왜 말구유에서 그분이 태어났는지? 그 의미는? 등등의 이야기 쭉~~듣고 싶습습니다. 구약성서 뿐만아니라 신약성서 관련도 관심 많습니다~~...늘~~지적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산책하며 뇌를 채우고 있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덕분에 최고의 채널을 운동하면서 한편/자기전에 한편 이렇게 감상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100만 응원하고 저도 주위에 많이 전파하겠습니다 일당백 화이팅!!!!!!!!
요즘 일당백에 푹빠져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정박님이 일당백 역할 하시는듯 ^^ 앞으로도 기대많이 하겠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어려워도 가야죠^^ 계속 듣고싶어요
압도적으로 완결을 원하는 분들이 많네요!!! 제 생각에도 4부 보다는 6부 구성이 맞을 듯 한데... 어찌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어디까지나 구조인류학적 관점에서 읽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면 큰 논란은 무의미하리라 생각합니다. 독서는 발췌독도 좋지만 완독이 성취감 측면에선 꿀맛이죠!!! 뭔가 다 이루었다 같은 느낌을 위해 완독 가자구요 ㅎㅎㅎ
정박님 깊은 식견에 감탄을 합니다. 계속 해주세요
성경을 1~2주에 마무리 될거라는게 무리입니다. 4주정도는 해븐해야 할듯합니다.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진짜 성경을 읽어 보다보면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죠 인간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죠
인간들사는게 개막장이니까 그대로 적은거같아요
구약 계속 다뤄주세요. 정말 재미 있습니다.
10편으로 마무라 한다 하드라도 어려우실것입니다.끝까지 해주셔요.
45년 다닌 교회 목사님 설교보다 좋습니다.. 차근차근 자세하게 정박님의 설명 듣고 싶어요.~^^
설교와 성서해설은 다른것.
원래 건드리지 말았어야할 책을 건드리셨습니다 ㅋㅋㅋㅋ 10편도 좋으니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카프카편 다시 듣고 있었는데 또 올라왔네요. 잘 듣겠습니다.^^
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뒤늦게 봐서 구독 알람하고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3부 4부 꼭 다루어 주세요!!
계속 해 주세요~끝까지 다 듣고 싶어요~^^
성경완독 도전중인데 성경읽으면서 정박님 설명들으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중간에 광고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일당백 아니면 구약을 이렇게 풀어볼 기회가 없을것같아요ㅎ 한달 쭈욱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ㄱ1
4.
너무좋다
존경하는 정박님도, 중간중간에 잘 모르시는 부분이 나오면 얼버무리시지 마시고, 잘 모르는 부분이라고 전제한 뒤, 말씀을 이어가시는 게...건강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당백 화이팅
네 맞아요. 유다와 요셉은 형제이고 성경의 계보에 따르면 다윗과 예수는 유다의 후손입니다.
쭈욱 가시죠, 일당백 아니면 어디서 이런 기회가 있겠어요.
아주 재밌습니다!! 모세에서 끝내긴 너무 아쉽네요 ㅠㅜ 이어서 꼭 해주세요!!!
훌륭합니다.맘에 쏙 듭니다.계속해 주세요
성경의 인문학적 관심이 새롭네요. 기독인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6부까지 가는 것도 좋습니다~~!! 홀리홀리 합니당~~~홀리홀리홀리홀리~
서양철학 역사 문화의 두 축인 그리스신화와 성경은 몇부작이 되더라도 자세히 들여다봐야하는 주제같아요 길게 해주세요~
북유럽신화도 꽤 영향 많이 미쳤는데
UFO는 왜 날아오는가
외계문명의 지구역사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다운
네이버 검색
참고하세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정박님~~~
유다는 야곱의 12아들 중 하나이고,
모세는 야곱의 12아들 중 레위(나중에 제사장가문을 독점하는 임무를 부여받은)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성경 여러번 정독한 입장에서 들어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지금 정박님이 구약내용 추려주시는거 엄청 줄인겁니다. 이 이상 더 줄이면 진행이 어려울 듯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늘 감사합니다~
하는 김에 쭈욱 갑시다 5부까지
정말 최고의 콘텐츠임!
3부4부 꼭 가야합니다~~!!
종교적인 관점이 아니라서 궁금해지고 듣고싶네요 계속 해주세요~~
성서편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전 10부~20부가 되어도 좋으니 계속 해주세요
세상에 이런 프로가더 많아지고 돈도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정박교수님의두뇌님엔 세상 컴프터가 다 들어있나봐요 세분 정트리오님 승승장구하세요 👍👏🙏🇰🇷🇺🇸❤️
정:정말로 똑똑하신 정박사님 구약성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박사님의 큰 그림대로 구약성서편은
사:4주차까지 가는 걸로 하시지요~ 박사님 응원합니다 ㅎ
코로나 끝나고 오프라인 강연 열어주세요 꼭 가고 싶어요 ㅎㅎㅎ❤❤
4부까지가도 넘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식으로 듣는 구약. 재미있었어요. 4회싸지는 참고 들을 수 있어요
기독교 신자입니다. 일당백 애청자인데 구약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종교인의 시각에서 이렇게 볼 수 있구나 하는 참신한 자극이라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정보에 대해 첨언하자면 모세는 요셉의 자손이 아니라 그의 이복 형인 레위의 자손이라고 보고, 예수님은 요셉을 팔아넘기는 것을 주도했던 또 다른 이복형 (야곱이 삼촌에게 사기당해 결혼한 레아의 아들인) 유다의 자손입니다.
신학적 관점으로 기독교는 위대한 혈통에 대해 집중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부끄럽고 추악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야훼가 '인간이란 존재의 참을 수 없는 하찮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족함을 통해 개입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전 그것이 인간의 위대함에 집중했던 헬레니즘과 상호보완되는 유대 헤브라이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 문명에서 매우 중요한 한 축임에도 종교색때문에 잘 다뤄주는 컨텐츠가 잘 없는데 역시 일당백!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
댓글에 끄덕이게 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대로 쭈욱~넘우 잼있습니다. 10부까지도 괜찮아요~~ㅋ 세분 넘우 감사합니다~~
최소한 일당백 팬이라면 게스트 에게 천박하다는말은 함부로쓰는말이아니에요 정미녀 빠지면 재미는없어요 미녀씨 양념역활 완벽해요👍👍👍👍
공감합니다.
근데 역할이요.
고급져 보이는건 아니니.ㅎ
태어날때부터...아니 그 이전부터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전 신앙적으로 성경에 접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미녀님 말씀대로 채널 하나 따로 파셔서 쭉~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신약까지 쭈욱~~~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구약부터 신약까지, 나아가서 외경까지 직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사는건 자유인데 불신자들앞에서 모태신앙 소리좀 하지마세요 하나님께 먹칠입니다 당신은 신앙인 아니고 교인에요
그이전이면 전생인데 기독교는 전생을 성경에서 지웠답니다. 기독교는 현생과 내생만 있구 그담엔 없어요.
“야곱의 사다리” ... 또한 상징하는 바가 있지 않나요?? 성경은 목사님 통해서만 듣다가 정박님께 들으니 정말 신비롭게까지 느껴집니다 . 더구나 요즘같은 때에...
신약까지 좀 더 여유를 갖고 쭈욱 가셨으면 좋겠어요! 루터의 종교개혁과 정영진님도 체험했던 개신교 !!!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2부 말미에 노동에서 정신적 종교적으로 사회가 가게 된다는 이야기 더 듣고싶었눈데...ㅠㅠ 성서이야기와 정박님 화이팅!!!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옛것을 볼땐 시대적, 사회적 배경 지식은 중요하네요. 지금의 잣대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던 것들이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은 양이 방대하니 전체를 쭉 훑는것도 한두달에 안되겠지만 여기서 급마무리 짓는건 산에 올리가다 에잇 힘들다고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정상은 못가도 국기봉까진 다녀오고 싶습니다.
성경을 겨우 몇시간만에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아마 안계시지 않을까요?
쭈욱 끝까지 듣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구약 끝까지 풀어주시길 바랩니다
최고입니다.
종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도 되고
계속 율법도 듣고 싶습니다.
단지 종교적 개념도 이해하는데
도움되지만 역사을 알아가는데에도
유용합니다!
세분의 케미도 재밌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구약성서 오래걸리더라도 천천히 다해주세요
나라의 보배 정박님♡♡♡
재미 있어요!!
정프로... 광고의 귀재~~~ ㅎㅎㅎ
너무 재미있네요.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궁금해요!! 꼭 끝까지 해주세요!!
구약 이야기 재밌어요
힝~~~쉬어가신다길래 다시 예전거 찾아보고 있어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세요~~~~^^
계속 해주세요 성경 알아둬서 나쁠건 없죠 ㅎ
처음으로 자세히 듣는 구약이야기 꼭듣고싶어용~~^^
넘넘 유익하네용~~
자연스러운 진행과 정미녀님 질문도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ㅎㅎ 그런데 내용중 조금 잘못말씀하신부분이 있어요. 유다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고 야곱의 네째아들이죠.
46:30 요셉의 아들이 아니라 야곱의 아들 유다입니다.
뒤돌아 보면 소금기둥이 된다는 것은
과거의 상처에 사로잡히면 현재와 미래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계속 해주세요오 성경 재밌네요
정말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제 인생 프로그램이라 할정도로 주변에 추천도 많이하고, 잠잘때도 꼭 들으면서 잔답니다^^
정박님 정프로님 정미녀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언니나죽어~~~ㅜㅜ)
3,4부도 해주세요^^
정말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멤버분들이 케미가 좋고, 캐릭터들이 딱 좋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백세에도 애 낳을수 있다 광고 훅 들어오는데 빵 터졌네요
정미녀님.정프로님.정박님.
감사해요.넘 즐거워요~^^❤
출애굽에서 멈추는 것은 말이 안돼요... 구약은 읽기가 신약보다도 어려워서...일당백에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달리시죠~
환갑의 컴맹남이 탤렌트코드를 활용하여 댓글을 수정 보강했습니다. ##1. 정박사님, 정프로님, 정미녀님! 쓰리정의 "케미컬한 중독성 하모니"가 절묘하군요. 각기 다른 빛깔과 음색 그러나 나름의 몫과 역할 그리고 리케미칼한 궁짝 화음요. 듣기 유익한 콘텐츠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교양의 콘텐츠에 츨거움의 케미를 더했습니다. 하여 다른 시청자의 댓글처럼 "공중파인 JTBC의 책읽어 주는 남자" 보다 훨씬 심도있는 풍부함이 더하는 지식콘텐츠일듯요. ##2. 무궁무진한 지식천재이며 국보급 고전보급창인 정박사님! 그럼에도 무게를 잡거나 꼰데스럽지 않고, 해맑고 순수한 소년과 같은 마음과 모습으로 계산하지 않는 혜랑의 가슴으로 머리와 가슴에 간직한 고급지식을 선선히 살포하시니! 그렇습니다 진정 아름다운 놰색남입니다. ##3.정프로님! 문제적 위험남자? 잘생기고 스마트한 모습과 달리 의외로 서툰듯 얼렁퉁당하고, 허당스럽고 무책임하고 그러면서 밀어붙이고요.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절묘한 상업적 맥을 잡아 채는 감각하며, 지극히 속물스런 멘트를 달콤하게 날리며 자기 특유의 몫을 다하는 역시 프로구나하는 느낌이요. ##4. 백미녀님! 제가 60의 남자라 미인에게 눈이 멀었어서만은 아닐 겁니다. 대단하시네요. 대단한 서구적 미모와 스원스런 큰 눈도 놀랍지만 항상 사실적이고 자연스럽 미소하며, 귀여운 소녀의 애교스럽고 천진스런 말투요. 너무 좋습니다. 연출만은 아닌듯요. 몸에밴 자연스러움이 타고난 천성도 있으신듯요. 그러나 더욱 놀라는 것은 무식하고 지극히 속물스런 백치미의 여성상을 보여주시는데 "백치미인데 에리합니다" 라는 댓글처럼 대단히 에리합니다. 현학적인 지식을 전달할때 대부분 고상한체 하거나, 몰라도 이해한 체하는 것이 일반적 패턴인데도 보통의 시청인의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거나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을 짚어 바로 질문하고 의이를 제기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정미녀께서 생각하는 삶을 살고있고, 머리와 용기 그리고 맥을 잡아내는 감각이 없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액션입니다. 절대 연출로 연기될 수 없는 것일 듯요. 사실 IQ 140의 마릴린 몬로가 상업적 백치미를 연출했다잖아요? 중요한 것은 사물에 비유하는 듯합니다만 "명품의 공공재"라 할까요? 창경원이 한사람만의 정원으로만 쓰일 수 없듯 백미녀님께서는 가정에 안주하지 말고 이처럼 공공적인 활동을 하셔야 할듯요. 자칫 가정과 삶이 고달퍼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설프나마 점쟁이가 됩니다. ##5. 참조로 "백치미이신데 에리합니다" 라는 댓글 매우 에리합니다. 또하나 "정미녀 당신의 콘셉이 뭔지 모르겠다. ㅇㅇ이냐?"라는 댓글을 언급하며 속상해하고 신경을 쓰시더군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요. "좋아하는 소녀의 고무줄을 끊는 소년의 도발"같은 것일 듯요. 신경쓰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무거워질 듯요. 또하나 첨삭하면, 말이 없고 화면에 잡히지 않는 연출 내지는 카메라맨요. 은근히 종으네요. 그림을 잘 잡아요. 정프로께서 정박사님의 말씀에 공감의 멘트를 살짝 강화하고, 잠깐 의식적으로 시청자들을 잠시 응시해주시면 더욱 좋을 듯요. 성서의 구조인류학편에서 정프로의 정돈과 활력이 강화된 듯요. 좋습니다. 시청한 탈렌트코드를 활용해서 다시 댓글을 보강해 봤습니다.
계속 구약성서 해주세요^^
구약성서 2회분 연장 찬성이요!
여기서 정프로님 눈을 볼수 있네요.. 😊😊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多多益善
하나님은 개신교에서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해 발음이 비슷한 하나에다 님을 붙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애국가에도 하느님으로 부르고, GOD는 하늘에 있는 절대자를 상징하므로 하느님으로 부르는 것이 보편적 호칭으로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기독교인 카톨릭에서는 하느님으로 성서에도 써있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시작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로 시작됩니다.
사실 이름이야 별로 안중요합니다.
그럼 카발라의 72 yhvh의 이름도 따로 불러야하는 건가요?
중요한건 누구를 부르느냐겠죠.
하느님은 하늘님 즉 하늘은 가르키는 것 하나님과는 다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성경완독에 도전중인데 읽은 내용에 대한 기억을 도와주시네요
항상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서양문화 이해를 못했는데 많이 배우네요.
유다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 .아들.딸 이야기
뭐든지 신성시하는 순간부터 썩어들어가는 것 같아요!
정트리오는 사랑입니다♥
3/4부 들려 주세요~!!
6부까지는해야한다~~!!ㅋㅋ
덕분에 저녁 지으면서 잘보았네요
즐감합니다.
믿고 듣는 정박님
유익한 프로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밌게봤습니다.
출애굽 이후 여호수아, 사시기, 삼손이야기 다윗등등 열왕기 더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소포타미아왕국을 이루는, 구약이 이루어지는 과정까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담주도 꼭 해주세요.
깊은공부하고 있읍니다
방향도 좋읍니다
구약을 들어보면,
그 스토리들의 원칙성(잔혹함)이
지금의 이스라엘이 주변국을
대처하는 태도를 연상시킵니다.
좋은 영상 시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