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들은 저렇게 혼자서 다니지 않습니다. 대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동질감을 느낀고 죄책감을 덜어버리는거죠 그래서 옆에 친구라도 도와주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른들의 관심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주변에서 도와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되돌릴수 없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 아는 이유는 제가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잘 살고있지만 문득 그때를 생각하면 살인충동이 일어나곤합니다.
31살인 지금 중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3학년까지 3년내내 왕따당했습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손이떨리고 심장이빨리뛰어요. 제 가방이 바퀴벌레를넣고 쓰레기를 제 자리에 두고 침뱉고...먹다남은 음식도 자리에두고... 축구공으로 제 얼굴 맞추고... 근데 살면서 단 한번도 잊어버린적 없습니다. 31살이 된 수십명의 가해자들은 절 기억못하고 지내고있겟죠? 결혼도했을거고 애도낳은 애들도 있겟죠? 지들끼리 동창회라고 하면서 만나기도할거구요... 저는 아직도 과거에 살고있는데.. 이 세상에 가해자들은 다 똑같이 당하길 평생 당한만큼살길...제발
이 영상을 보고계신분들중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절대 혼자라고, 아무도 자길 도울수 없다 생각말고 주변을 둘러보고 누군가에게라도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런 나쁜사람들에게 속이 썩어들어가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기에 내자신은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우니까요. 어른의 뻔한 훈계로 들릴수 있겠지만 같은 고통을 겪어본 한사람으로서 뼈저리게 후회되는 지난날을 다른친구들에게 겪게 하고 싶지않아 남기는 글입니다.
제가 지금 53살아줌마예요 중학교다닐때 우리반반장이 공부는 좀 못했는데 부자집애였어요 암튼 그반장에 꼬봉이 있었는데 그꼬봉이 반장이 싫어하는 애들 대신 괴롭히는데 어느날 머리에 껌을 겁나 붙인거예요 피해당한애는 엄청조용하고 착했거든요 울기만하고 선생님한테 이르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때는 금요일 마다 담임선생님 이 학급회의라는걸 하거든요 내가 거기서 선생님한테 말해서 그꼬붕에만 혼나고 사과 시키면서 끝났거든요 피해당한애는 껌붙은 머리 가위로 잘라냈는데~~ㅠ 이 영상보니까 그때 생각나요 우리반장은 못됐었는데 여기반장은 착하네요
제가 사실 학교폭력 피해자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해오면서 저런 선생님을 한번도 못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있다고 해도 학교에서 쉬쉬했고요... 하지만 저렇게 연기를 해주시는 선생님을 팡팡스튜디오에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거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야되나 말아야 되나 했는데 중간에 괜히 들어왔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냥 눈 꾹 감고 보다보니깐 저렇게 마지막에 사이다를 날려주시네요.... 진짜 속이 뻥 뚫렸었습니다. 정말 저런 선생님이 우리나라에도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리안님 같은 친구도요... 암튼 역시 믿고보는 팡팡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이다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왕따 당하고 있을 때 저런 친구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모르겠고, 내가 알고 있는 한 현재 20대 중반 세대 까지는 학교 학폭위도 쉬쉬하며 웬만하면 열리지 않았고 선생님들도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 얼굴 보고 화해 하라는 식으로 대처를 했었으니.. 신고를 해서 부모님이 찾아와도 가해자 부모님은 우리 애가 그럴리 없다며 떵떵 거리던 시대가 바로 몇 년 전이었다는게 참 슬프다.
중학교2학년때 왕따였습니다. 그래서 일진애들한테 먹잇거리였구요 그때 애들한테 맞았을때 원망스러웠던건 웃으면서 하지마 하는거였습니다 그 때 너무 무서워서 몇일동안 학교 안가고 도망가다가 학교에서 전화 왔었고 부모님도 아셨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뒤로는 반에서 더 겉돌다 다른반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결국 고등학교 진학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사회생활도 어려워졌습니다. 제발 친구들 괴롭히지 말아요. 맞는애도 문제있다고 말하지만 말하는 저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끔찍해요.
보면서 가해자 역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몰입감 있게 잘 해주셔서 진짜.. 옛날일 떠오르고 심장 벌떡벌떡 댐.. 아직도 이런식으론 아니지만 학교 밖에서 무리지어다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때리고 꿇리고 기본이에요 제 친구도 그렇게 당하다 자퇴했고 저는 학교안에서 고립되며 ㄷ앞담같은 뒷담 들어가며 참다참다 공황발작일으키고 고3되서야 아깝게 자퇴했습니다 본인들이 한짓 언젠가 다 돌아와요 그게 몇년 몇십년이건 어떤 방법이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요 그때가서 당신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남탓만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똑바로 사세요 아직 안늦었어요 늦게 깨달을수록 돌아오는 창만 날카로워 져요 진짜로.. 싫으면 그냥 같이 놀지 말고 끼리끼리 같은애가 욕을했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사과받으세요 알면서 나쁜짓 하는게 옳은일이 아니라는건 다 아는 일이잖아요..
저렇게 심하게는 아니었는데 중학생 때 왕따 당한 이후로 다른 동네로 이사까지 가면서 고등학교 진학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다행히도 고등학생 때 좋은 친구들 만나면서 좀 괜찮게 학교생활 했는데 이변 편은 보면서 좀 많이 운 것 같네요,, 트라우마라고 하기엔 약한 폭력이었고 약한 기억인데 어린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겼었는데 이런 일 이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폭 가해자들은 세상에서 사라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년이라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일텐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할 수 없네요 ㅠㅠ 당신을 괴롭혔던 그자들은 평생 원하는것도 하지 못하고 인생 망칠거에요 좋지 않은 기억들은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와.. 잘만드셨어요 연기자분들 감독 등등 고생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초.중.고 고등학교는 1학년 정도 집단 따돌림,폭행 등 많이 당했는데 동네도 시골이라 초중고 다 알던애들이 또 괴롭히고 하니까 힘들었는데 선생님 사이다장면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지만 저런 선생님 엄청 흔하지 않아요 제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면서도 무시한 사람도 있고 그냥 투명인간 취급도 했고 부모님 모시고 와도 똑같았어요 그냥 학교측은 그냥 묻혀버릴려고만 해요 모든 선생님들 학생들 그 괴롭힘 당하는사람들 트라우마나 아픈과거 생기기전에 막아줘요 많이 힘들어요 주워담아서 버리기 힘드니까 그전에 막아줘요 제발 영상은 수위조절해서 저정도지 더해요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학교폭력 하는것도 문제지만 했는데도 다 숨기고 연예인 되는 사람이나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보면 역겹고 한심하고 구역질 나옴... 가해자들은 집 구석에나 박혀있고 피해자들은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그래도 잘 살았으면. 그리고 제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해자들은 그냥 단순한 장난이겠지만 피해자들한테는 정말 트라우마로 남고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부러워서 학교폭력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같은데 그렇게 부러우면 자신이 더 노력하면 됨 ㅇㅇ 뭐 그럴 생각이 없어서 학교폭력 하는거겠지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 옆에 저런 친구가 있으면 정말 큰 힘이 되지요. 태생이 저런 악질은 대부분 집안 환경과 유전적 악습에서 학습되기 때문에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먼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그 부모가 정신차려야 하는데, 그 당사자들은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있으니...ㅉㅉ
정말 내가 원했던 선생님이라 울컥하네.... 내가 당했던 7년동안이라는 지옥같은 시간 아직 외면한 선생님도 괴롭히던 그 애들한테도 아직 사과 한마디 못 들어보고 피해자인 난 7년동안 가해자 타이틀에서 못 벗어났는데....가해자는 떳떳히 생활하고 피해받은 난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 이 상황이 현실입니까!! 지금 우리에 현실에 손 한번 안 내밀어주고 외면만 하던 선생님들도 학폭 피해자였던 내가 아직까지도 원망하고 있어 학교생활 할 때마다 기억해라 나쁜놈들아 이건 모든 학폭 가해자들한테 내리는 경고니까!! 어디할 짓이 없어서 친구를 욕하고 때리고 그거 다 학폭인 건 알지?? 그니까 두고두고 후회하면서 지옥같은 생활을 하길바래 제발 난 행복해질거니까
학교폭력 왕따 직장내 괴롭힘 등등 정말 지구상에서 완전히 뿌리뽑혀야할 악중에 악이다 저 고통은 시간이 몇년 지난다고 그 트라우마가 쉽게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더욱이 누군가에게 평생 지울수없는 상처와 고통을 안겨놓고도 자기들은 평범하고 선량한 얼굴로 가면쓰고 누군가의 부모 어느 회사의 잘나가는 직장인 등등으로 살아갈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치가떨립니다
너무 싫어 학교 폭력 가해자는 사회생활 못하게 해야 정신 차리지 내가 지금까지 악몽에서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데 괜찮아진 척 하기도싫고 신경 안정제 먹으면서 잠들고 너무 힘들었다고 창고에 갇힌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엘레베이터도 혼자 못타고 천둥번개소리도 싫고 선생이라는 작자는 피해자말 듣지도 않고 가해자 말만 듣고 제일 어이 없는건 선생이 라는 사람이 학생 뺨때리고 이게 다 초딩때 일인데 27살인 지금까지 기억 하는거면 완전 악몽이지 생각만 해도 눈물나네
저도 피해자여서 공감이 가요.... 왜?! 어째서?! 괴롭히는건지 모르겠고 가해자가 몸이 좋지않아서 도와주면 때리고 협박하고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절대 고칠수 없는 몸에 상처를 주고....가해자들은 평생의 죄책감과 사죄를 해야하는 그런 벌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들을 고통스럽게 해놓고 웃으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ㅠㅠ
중학교때 나를 괴롭혔던 애를 대학교 동아리 회식때 딱 마주쳤는데 그냥 그때 생각나면서 눈치보게되고 힘들었는데 거기서 친해진 친구가 그 학폭가해자랑 친구였고 그 친구에겐 나랑 중학교때 친구였다고 말했다고 버스에서 듣는데 그냥 심장 떨어지는줄.. 대학교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다 털어놨었는데 날 싫어할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 옆에있는 좋은 친구들🥲 학폭은 제발 없어졌으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피해자는 당당하고 가해자가 수치스러워야죠. 님의 그런 생각이 피해자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피해자가 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는게 더 힘들어집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성폭행당한사람이 수치스러워서 피해입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피해자는 당당해야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수치스럽나요?
만약 실제 상황이였다면 피해자와 상의없이 저렇게 막문가내로 말하기 보단 같이 이야기 한 후 해결했다면 피해자가 더 후련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듬..... 아무리 도움을 줄려고 했다해도 피해자가 원하지 않은 도움이라면 저건 도움이 아니라 또 다른 상쳐를 준다고 생각함..... 어떤 상황이더라도 사건 해결을 먼저 생각하기 보단 피해자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있겠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keithoh7323 피해자는 공개적으로 밝히기에는 부끄러울 수도 있음.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해결하기 싫다면 하지 말아야지 저렇게 피해자와에 상의없이 말하면 피해자는 더 상쳐입을 수 도 있다 생각함..... 피해자가 수치스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피해자와 상의없이 말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초등학교 3학년때 왕따 당했었는데 그때는 뭐 나이도 어리니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학교폭력 당하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더라고요 유치하게 포스트잇에다 나는 바보다 나는 뭐뭐다 이런 식으로 써서 등에 붙이고 괴롭히던 애 자가 떨어져서 주워줬는데 더럽다고 씻어오라 하고 애들이 괴롭혀서 울고 있으면 선생님은 짜증내면서 또 왜 우냐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선생님이 피해 학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 보면서 좀 울었네요 우리 선생님도 저랬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도 들구요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을 텐데 용기내서 주위 사람에게 말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면 해요 말처럼 쉽진 않지만 부모님,선생님 또는 친한 친구에게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찰서로 신고라도 했으면 하네요
저는 초2때 절 학폭신고했던 피해자가 일부로 학폭신고해서 돈뜯어먹고다닌다는 사실을 초5때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진짜 잘못했나보다..해서 친구없이 학교생활을 하다가 몇몇친구들도 그 피해자에게 초1,초3,초4때 그 친구한테 신고를 당했다해서 또 다른 친구들도 나처럼 무슨 잘못을했구나 했는데 얼마전에 그 피해자와 친했던친구가 말하기를 걔네집은 돈이 많아서 자기의 잘못은 다 덮어씌우고 남들의 잘못만 쏙쏙골라서 학폭위를 열었다고 하내요... 안그래도 제가 신고당했을당시에 그친구의 잘못을 말하니깐 안믿더라고요...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그 친군 애들한테 야동을 보내고 뒤에서 부모욕,애들욕을 했다는게 너무 짜증났습니다 저는 그 애가 제발 남이 아닌 자기의 잘못을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3~초6때까지 학폭 피해자였습니다. 맨날 제 책상위에 운동장에서 뜯은 잔디 뿌리고 우유급식 나올때도 맨날 저에게 우유를 던지는 애가 4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고 자해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는 최선을 다해서 참고 졸업할때까지 견뎌냈죠 그래서 졸업하고 그 학폭 가해자들이랑 다른 중학교에 붙어서 그때 매우 행복했었고 중학교 입학 했을때부터 학교가 즐거워졌습니다 중학교 친구들이 성격이 활발해 저랑 자주 어울려주었고 저는 지금 26살이고요 중학교때 친구들이 매우 그립습니다
![Acting like a baby who wants to be piggybacked and to put her to sleep | [Rudaesoop] - 68th Story](/img/n.gif)
이번 편 저도 연기하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 🥲
이런 일은 정말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폭력이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하지만 실제로 절대 저런 학생이 아니었으니 오해하지말아주세용 헤헤
🥺
난중3때랑1때 학교폭력을 당해서 자살시도를 생각했었음
@L inda 저는 그때만 떠올리면 당장이라도 자살시도를 하고싶기도 합니다
@@user-km8mj3nz4v 이제는 행복한 일만 가득 생기길❤️
@@user-dy4jf5zj2o 다만 가끔 그가해자를 만나면 그날의 악몽같은 고통이 떠올라서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학폭 가해자는 뒤질때 까지 벌을 받고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합니다.
ㅈㄲ
@@user-lp7ys2qk4b 잠깐
@@user-te8gy1mt8w 너무 약하잖아 아예 생매장 시켜야지
@@user-lp7ys2qk4b ?
ㄹㅇㄹㅇ
피해자에게는 학교폭력은 평생 트라우마예요
가해자들은 처벌 받아야해요
본인도 당했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w6zu9bc9c 이말이 여기서 왜나옴?
@@user-jw6zu9bc9c 너가 가해자인가보네 ㅋ
@@user-jw6zu9bc9c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user-jw6zu9bc9c 말을 왜 그따구로 하지?
학폭 가해자들은 저렇게 혼자서 다니지 않습니다.
대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동질감을 느낀고 죄책감을 덜어버리는거죠
그래서 옆에 친구라도 도와주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른들의 관심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주변에서 도와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되돌릴수 없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 아는 이유는 제가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잘 살고있지만
문득 그때를 생각하면 살인충동이 일어나곤합니다.
저라면 지금이라도 가해자들을 복수 하거나 작업 들어 갈텐데 인생은 잛은데.
@@tigersong7715 저도 그러고싶죠 근데 못했어요
그건 당연하죠 집단폭력에 친구가 맞아도 못도와주고 쌤있는데서까지 ㅈㄹ한적 있었는데 쌤은 신경도 안써요
되게
방법은 모든것을 녹화하고 녹음해서 당하는것 모든것 수집 해서 수십개이상의 증거를 모아모아 인터넷에 뿌려야죠~ 아~~~주 크게 공론화되게끔. 물론 그게 쉽지않으니까 될수록 많은 사람들과 의논이 필요합니다.
31살인 지금 중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3학년까지 3년내내 왕따당했습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손이떨리고 심장이빨리뛰어요. 제 가방이 바퀴벌레를넣고 쓰레기를 제 자리에 두고 침뱉고...먹다남은 음식도 자리에두고... 축구공으로 제 얼굴 맞추고... 근데 살면서 단 한번도 잊어버린적 없습니다. 31살이 된 수십명의 가해자들은 절 기억못하고 지내고있겟죠? 결혼도했을거고 애도낳은 애들도 있겟죠? 지들끼리 동창회라고 하면서 만나기도할거구요... 저는 아직도 과거에 살고있는데.. 이 세상에 가해자들은 다 똑같이 당하길 평생 당한만큼살길...제발
저도요... 진심 그것들 사는 동안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벌 받을겁니다 죽어서라도 그니까 힘내세요🥺🥺
힘내세요
헐 권과장님 힘드셨겠어요ㅠㅠ 꼭 가해자들이 천벌을받았으면 좋겠어요 권과장님 이야기 들어도 제 마음이 슬프네요 항상 행복하고 힘내세요 항상저는 권과장님 응원할게요!!
와..힘드셨겠어요!!나쁜일 하면 꼭 되돌아올거예여!힘내세여!!
진짜 학폭 가해자들은 평생을 꼬리표로 성인이 되어서도 달고 살았으면 좋겠다.
피해자는 평생을 걸쳐서 트라우마를 겪고 성인이 되어서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경우가 허다한데
가해자들은 아무생각이 잘 사는거보면 속이 터짐
마지막 선생님의 한마디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네요. 나의 학교 시절에서 저런 친구와 선생님이 있었다면 좋은 추억의 중고등학교 생활이였을텐데...지금은 제일 잊고 싶은 6년이네요...
가해자들은 평생 사회밑바닥에서 죽지못해 살게거나 못살게 만들어야함
학폭가해자는 잘사는게 진짜 역겨운세상ㅜㅜ 피해자만 겁먹어있어야하고 저런쓰레기같은 놈년들이 있으면 안된다고생각해요ㅜㅜ
이 영상을 보고계신분들중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절대 혼자라고, 아무도 자길 도울수 없다 생각말고 주변을 둘러보고 누군가에게라도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런 나쁜사람들에게 속이 썩어들어가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기에 내자신은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우니까요. 어른의 뻔한 훈계로 들릴수 있겠지만 같은 고통을 겪어본 한사람으로서 뼈저리게 후회되는 지난날을 다른친구들에게 겪게 하고 싶지않아 남기는 글입니다.
저런 선생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지원꼬질분사람
선생님이 참 현명하시네,,
리안이도 용감하고 연출이지만 10대때 어린마음에 휩싸여서,, 피해자 친구 감싸주다 나도 당할까봐 저리 못하는 아이들이 많을텐데,,
학폭은 피해자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기 때문에 절대로 일어나선 안되고 가해자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했는데.. 너무 괴롭고 힘들었지만 좋은 친구들 덕에 극복했습니다. 혹시나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 있다면 꼭 보듬아 주고 위로해 주세요
심지어 제중학교때는 학교폭력을 착한일이라 우기는 친구도 있었어요! 어이없는건 그친구가 양혜주랑 같은 도우미일을 하던 친구였다는 겁니다
@@user-km8mj3nz4v 아고...
@@sweetmika._. 님이 보기에도 학교폭력이 착한일같나요?
학교폭력이 착한일이라뇨.. 제가 들은 얘기중에 제일 화나네요
@@7jay811 그쵸? 저는 그때 여러번 자살할까도 생각했었음
저런짓이 실제로 일어난다는게 슬프다
맞아요..
실제로 일어나요? ㅜㅜ
ㅇㅈ
네 실제로 일어나서 뉴스까지 나온적도 많아요.
제가 지금 53살아줌마예요 중학교다닐때 우리반반장이 공부는 좀 못했는데 부자집애였어요 암튼 그반장에 꼬봉이 있었는데 그꼬봉이 반장이 싫어하는 애들 대신 괴롭히는데 어느날 머리에 껌을 겁나 붙인거예요 피해당한애는 엄청조용하고 착했거든요 울기만하고 선생님한테 이르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때는 금요일 마다 담임선생님 이 학급회의라는걸 하거든요 내가 거기서 선생님한테 말해서 그꼬붕에만 혼나고 사과 시키면서 끝났거든요 피해당한애는 껌붙은 머리 가위로 잘라냈는데~~ㅠ
이 영상보니까 그때 생각나요 우리반장은 못됐었는데 여기반장은 착하네요
제가 사실 학교폭력 피해자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해오면서 저런 선생님을 한번도 못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있다고 해도 학교에서 쉬쉬했고요... 하지만 저렇게 연기를 해주시는 선생님을 팡팡스튜디오에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거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야되나 말아야 되나 했는데 중간에 괜히 들어왔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냥 눈 꾹 감고 보다보니깐 저렇게 마지막에 사이다를 날려주시네요.... 진짜 속이 뻥 뚫렸었습니다. 정말 저런 선생님이 우리나라에도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리안님 같은 친구도요... 암튼 역시 믿고보는 팡팡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이다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저도 학교폭력 피해자 에요..
저도 저 괴롭히는 쓰레기한테(패드립 오지게
함) 코 맞아서 짜증났는데 제 편 들어주는
사람들 많아서 잘 적응했어요. 힘내세요!!!
저도
맞아ㄴㄷ
저도 당했는데, 저랑 부모님께 담임 선생님이 협박하듯이 신고하지 말라고 하시고, 덮으려고 안간힘을 쓰시더라고요.
가해자를 더 띄워주고 가해자 말만 믿고요.
학교에서 평판 안좋은 선생님이었지만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남자쌤 발암인줄알고 답답했는데 사이다날리시네
근데 현실에서는 저런 선생님 없음. 다 가해자 편이고, 쉬쉬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lavatube 제 말에 동의하신 거에요? 아니면 “LA”한테 동의하신 거에요?
@@user-ip1zl4mu9b 김.님이요
둘다요
학폭가해자들은 제일 혐오받아야할 괴물들입니다
아직 덜자란 미성년자의 마음과 정신을 갈기갈기 찢어놓기 때문이죠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는데 평생 꼬리표를 달고 빨간줄이 그여진 죄수와 동급취급 받으며 평생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안이 드디어 처음으로 해결사 역할로 나왔네ㅋㅋㅋ 좀더 박력있게 노빠꾸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
그건 그렇고 요근래에 팡팡영상보면 실속없이 병맛으로 떼우는 영상 많았는데 간만에 어두운 분위기 띠우면서 몰입하게 만들었음
리안님선한역일때는귀요미에울보두리안이었는데...지금이에피소드에서는 박력과 사이다 그리고멋짐폭발!!
왕따 당하고 있을 때 저런 친구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모르겠고, 내가 알고 있는 한 현재 20대 중반 세대 까지는 학교 학폭위도 쉬쉬하며 웬만하면 열리지 않았고 선생님들도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 얼굴 보고 화해 하라는 식으로 대처를 했었으니..
신고를 해서 부모님이 찾아와도 가해자 부모님은 우리 애가 그럴리 없다며 떵떵 거리던 시대가 바로 몇 년 전이었다는게 참 슬프다.
중학교2학년때 왕따였습니다. 그래서 일진애들한테 먹잇거리였구요 그때 애들한테 맞았을때 원망스러웠던건 웃으면서 하지마 하는거였습니다 그 때 너무 무서워서 몇일동안 학교 안가고 도망가다가 학교에서 전화 왔었고 부모님도 아셨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뒤로는 반에서 더 겉돌다 다른반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결국 고등학교 진학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사회생활도 어려워졌습니다.
제발 친구들 괴롭히지 말아요. 맞는애도 문제있다고 말하지만 말하는 저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끔찍해요.
맞는애도 문제있다고 한 건 일진ㅅㄲ들인가요?^^ 가해자들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네요.........힘내세요 글쓰신 분....저도 당했었어요...
반장한테 다얘기 해야죠
학교 에도 알리고
학교에도 못다니도록 해야지
대한민국은 이쁘거나 빽있거나 하면 학폭을 했어도 떵떵거리면서 산답니다~ 나중에 잘나가다가도 학폭걸렸을때 잠깐 쉬면서 돈으로 무마하면 다시또 자기 인생 살수있습니다~어차피 몇몇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관심없어요~ 고통받는 사람들만 늘어나죠~ 힘을 길러야죠 영상처럼 저런선생은 흔하지 않죠~
....
보면서 가해자 역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몰입감 있게 잘 해주셔서 진짜.. 옛날일 떠오르고 심장 벌떡벌떡 댐.. 아직도 이런식으론 아니지만 학교 밖에서 무리지어다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때리고 꿇리고 기본이에요 제 친구도 그렇게 당하다 자퇴했고 저는 학교안에서 고립되며 ㄷ앞담같은 뒷담 들어가며 참다참다 공황발작일으키고 고3되서야 아깝게 자퇴했습니다 본인들이 한짓 언젠가 다 돌아와요 그게 몇년 몇십년이건 어떤 방법이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요 그때가서 당신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남탓만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똑바로 사세요 아직 안늦었어요 늦게 깨달을수록 돌아오는 창만 날카로워 져요 진짜로.. 싫으면 그냥 같이 놀지 말고 끼리끼리 같은애가 욕을했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사과받으세요 알면서 나쁜짓 하는게 옳은일이 아니라는건 다 아는 일이잖아요..
와 정말 짜증나네요 학교 폭력 가해자들은 모~두 처벌 받아야 되요
기승전결이 완벽한 편이었어요 웹드보고 여운?이 남는건 처음이네요 열연하신 배우분들 그리고 좋은 영상 제작하신 감독님, 작가분들 감사드립니다
학폭은 살인이다. 살인자 처벌을 받아야 한다.
저런 도움을 줄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것도...
저렇게 피해자의 입장을 들어주는 선생님이 계시는 것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심하게는 아니었는데 중학생 때 왕따 당한 이후로 다른 동네로 이사까지 가면서 고등학교 진학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다행히도 고등학생 때 좋은 친구들 만나면서 좀 괜찮게 학교생활 했는데 이변 편은 보면서 좀 많이 운 것 같네요,, 트라우마라고 하기엔 약한 폭력이었고 약한 기억인데 어린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겼었는데 이런 일 이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완전 똑같네요. 저도 초중딩때 왕따, 학폭 당했는데 고딩때 먼곳으로 이사가자 그런 놈들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리안님 맨날 울보로 나오다가 이렇게 나오니까 대박멋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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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울보리안 귀여운걸요
저도 학폭 피해자 였었는데 중고등 총 6년을 .... 지금은 36살 이지만 아직도 상처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중고등 학교때 추억이 없네요 제발 학교 폭력 사라져야 하고 처벌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저도 학폭 가해자들은 세상에서 사라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년이라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일텐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할 수 없네요 ㅠㅠ 당신을 괴롭혔던 그자들은 평생 원하는것도 하지 못하고 인생 망칠거에요 좋지 않은 기억들은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저건 학교폭력이 아닌 범죄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처럼 법을 강화해야 합니다.
학교폭력 자체가 범죄 아닌가
이번화 진짜 몰입감 쩐다.. 특히 지원님 리안님 청미님 연지님 모두 연기정말 몰입되게 잘하시고 너무 재미있어요ㅠ 마지막에 선생님까지 진찌 정말 모든게 완벽했던 ...
진짜 학교폭력 사라져야하는데 씨발,, 피해자는 몇년이 지나도 기억하는데 가해자는 기억도 못하고 행복하다는게 진짜 괴롭고 슬픔
진짜 저런 친구 선생님있으면...진짜 너무 부럽다.
와.. 잘만드셨어요 연기자분들 감독 등등 고생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초.중.고 고등학교는 1학년 정도 집단 따돌림,폭행 등 많이 당했는데 동네도
시골이라 초중고 다 알던애들이 또 괴롭히고 하니까 힘들었는데 선생님 사이다장면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지만 저런 선생님
엄청 흔하지 않아요 제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면서도 무시한 사람도 있고 그냥 투명인간 취급도 했고 부모님 모시고 와도 똑같았어요
그냥 학교측은 그냥 묻혀버릴려고만 해요
모든 선생님들 학생들 그 괴롭힘 당하는사람들 트라우마나 아픈과거 생기기전에 막아줘요
많이 힘들어요 주워담아서 버리기 힘드니까 그전에 막아줘요 제발
영상은 수위조절해서 저정도지 더해요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학교폭력에 노출된 피해자들은 나중에 커서도 트라우마가 심하더라. 어른들이 눈감고 쉬쉬하는 세상이아닌 지켜줄수있는 참된 교육자들이 필요한것같다.
이번편 리안이랑 연지랑 지원이 연기 진짜 대박이다.. 리안이 이런 이미지 진짜.. 의외로 잘어울려
학교폭력 하는것도 문제지만 했는데도 다 숨기고 연예인 되는 사람이나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보면 역겹고 한심하고 구역질 나옴... 가해자들은 집 구석에나 박혀있고 피해자들은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그래도 잘 살았으면. 그리고 제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해자들은 그냥 단순한 장난이겠지만 피해자들한테는 정말 트라우마로 남고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부러워서 학교폭력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같은데 그렇게 부러우면 자신이 더 노력하면 됨 ㅇㅇ 뭐 그럴 생각이 없어서 학교폭력 하는거겠지만
😊
😅😅😅😅😅😮🎉😊😮😊😊😅❤😢ㅏ자
나 이거 마지막에 "조연지 선생님이 미안하다"할때부터 눈물 뚝뚝 흘림 ...
내 일이 아닌데도 너무 감동적이였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 옆에 저런 친구가 있으면 정말 큰 힘이 되지요.
태생이 저런 악질은 대부분 집안 환경과 유전적 악습에서 학습되기 때문에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먼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그 부모가 정신차려야 하는데,
그 당사자들은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있으니...ㅉㅉ
저도 학폭피해자로써 당해봤는데 가해자들진짜 벌받아야되요...리안이 사이다
정말 내가 원했던 선생님이라 울컥하네.... 내가 당했던 7년동안이라는 지옥같은 시간 아직 외면한 선생님도 괴롭히던 그 애들한테도 아직 사과 한마디 못 들어보고 피해자인 난 7년동안 가해자 타이틀에서 못 벗어났는데....가해자는 떳떳히 생활하고 피해받은 난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 이 상황이 현실입니까!! 지금 우리에 현실에 손 한번 안 내밀어주고 외면만 하던 선생님들도 학폭 피해자였던 내가 아직까지도 원망하고 있어 학교생활 할 때마다 기억해라 나쁜놈들아 이건 모든 학폭 가해자들한테 내리는 경고니까!! 어디할 짓이 없어서 친구를 욕하고 때리고 그거 다 학폭인 건 알지?? 그니까 두고두고 후회하면서 지옥같은 생활을 하길바래 제발 난 행복해질거니까
아니 왜 눈물이 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저도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ㅠㅠ
학교폭력 가해자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걸까요? 그들은 피해자가 평생을 트라우마로 시달리며 살아야한다는 걸 모를까요? 학교폭력에 대한 징계가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데 정작 괴롭힌 가해자들은 장난을 운운하는건 어느곳에서도 용납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저도 초5 부터 중1때까지 학폭 한명한테 지독하게 당하면서 보냈던 시절이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눈물이 나네요. 그 친구 집도 잘살아서 아무도 뭔가 제대로 못했는데 대신 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 초,중학교 학폭 피해자로써..
고통받았고 30대인데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성인되서 마주쳤는데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친했던척 인사하던 그모습을요..
팡팡스튜디오 연기력이대단한데!
13:12 연지한테 일어날 일 암시하는 줄 알았는데 지원이한테 일어날 일 암시하는 거였네
학교폭력 왕따 직장내 괴롭힘 등등 정말 지구상에서 완전히 뿌리뽑혀야할 악중에 악이다
저 고통은 시간이 몇년 지난다고 그 트라우마가 쉽게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더욱이 누군가에게 평생 지울수없는 상처와 고통을 안겨놓고도
자기들은 평범하고 선량한 얼굴로 가면쓰고 누군가의 부모 어느 회사의 잘나가는 직장인 등등으로 살아갈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치가떨립니다
리안이도그렇지만 선생님 개멋있네 저런 선생들이 많아져야돼
너무 싫어 학교 폭력 가해자는 사회생활 못하게 해야 정신 차리지
내가 지금까지 악몽에서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데 괜찮아진 척 하기도싫고 신경 안정제 먹으면서 잠들고 너무 힘들었다고 창고에 갇힌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엘레베이터도 혼자 못타고 천둥번개소리도 싫고 선생이라는 작자는 피해자말 듣지도 않고 가해자 말만 듣고 제일 어이 없는건 선생이 라는 사람이 학생 뺨때리고 이게 다 초딩때 일인데 27살인 지금까지 기억 하는거면 완전 악몽이지
생각만 해도 눈물나네
근데 리안이처럼 저렇게 해결하려고 하면
말 못한 이유가 단순히 트라우마 때문만이 아닐텐데
저렇게 수업 중간에 말하면 피해자는 존나 막막할듯,,
소문만 나는 것 만으로도 힘들것 같음 2차피해 올것같음ㅜㅋㅋ
학폭 가해자는 벌 세게 받아야 합니다.
좋은 친구 현명한 선생님... 눈물 흐르네.
리안님 진짜 해결사 역할 잘어울려요
진짜 드라마 같은 거는 몰입이 진짜 잘되네요
리안이 언니같은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ㅇㅈ
저도 피해자여서 공감이 가요....
왜?! 어째서?! 괴롭히는건지 모르겠고
가해자가 몸이 좋지않아서 도와주면 때리고 협박하고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절대 고칠수 없는 몸에 상처를 주고....가해자들은 평생의 죄책감과 사죄를 해야하는 그런 벌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들을 고통스럽게 해놓고 웃으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ㅠㅠ
쉬쉬해주는 학교도 선생도 교육청도 벌받아야함...
학폭 연예인들
싹다 은퇴당한 동시에
소속사 위약금으로 철퇴를 맞아야함
학교폭력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너도 모르고
당해보셨나요..?
@@user-oi6yf5ci4f 당해본건 부끄러운게 아닌데
@@user-ty3ho1lh5i 아는데 트린우마일수도 있잖아요
@@user-oi6yf5ci4f 근데 굳이 왜 물어봄? 알아서 뭐하게
진짜 이런 선생님 꼭 있어야함
남자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네요 ,, 👍🏼이번화 살짝 눈물날뻔 🥲
중학교때 나를 괴롭혔던 애를 대학교 동아리 회식때 딱 마주쳤는데 그냥 그때 생각나면서 눈치보게되고 힘들었는데 거기서 친해진 친구가 그 학폭가해자랑 친구였고 그 친구에겐 나랑 중학교때 친구였다고 말했다고 버스에서 듣는데 그냥 심장 떨어지는줄.. 대학교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다 털어놨었는데 날 싫어할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 옆에있는 좋은 친구들🥲 학폭은 제발 없어졌으면
진짜 연기 잘한다ㅜ 눈물 찔끔흘리면서 봄ㅠㅠㅠ
여기 영상에 나오신는 배우분들이 연기를 넘 잘하셔서 몰입감 100% 완전 짱짱
와 이번 편 진짜 대박이에요
역시 팡팡!!!!
스케일도 쩔고 연기도 쩔고 비주얼도 쩔고
모든 것이 쩐 팡팡!
사랑합댜
선생님들도 모른척 한것도 잘못이지만 잘 대처하는것도 진짜 해보면 힘듦
근데 진짜 마냥 해피엔딩 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수업시간에 갑자기 들어와서 수업 분위기 흐린 학생은 살짝 처벌하고 학교폭력한 학생은 퇴학시키고 옳은 선생님이신듯 친구들 방해하고 수업 분위기 흐린건 벌 받아야 하니까
근데 피해자는 저런거 공개적으로 밝히고 싶어하지않는데 리안이가 저렇게 공개적으로 밝힌건 얀지가 반 친구들한테 너무 수치스러웠을듯..
그럴수도 있지만 오히려 연지 대신 리안이가 대신 말해주고 가해자한테 수치심줘서 연지는 더 고마웠을것같아요
하지만 학폭을 끝내는게 수치보단 백배 천배 만배 나음... 그러니 수치스럽다해도 난 공개적으로 밝히는게 훨씬 나을 듯...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피해자는 당당하고 가해자가 수치스러워야죠. 님의 그런 생각이 피해자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피해자가 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는게 더 힘들어집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성폭행당한사람이 수치스러워서 피해입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피해자는 당당해야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수치스럽나요?
만약 실제 상황이였다면 피해자와 상의없이 저렇게 막문가내로 말하기 보단 같이 이야기 한 후 해결했다면 피해자가 더 후련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듬..... 아무리 도움을 줄려고 했다해도 피해자가 원하지 않은 도움이라면 저건 도움이 아니라 또 다른 상쳐를 준다고 생각함..... 어떤 상황이더라도 사건 해결을 먼저 생각하기 보단 피해자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있겠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keithoh7323 피해자는 공개적으로 밝히기에는 부끄러울 수도 있음.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해결하기 싫다면 하지 말아야지 저렇게 피해자와에 상의없이 말하면 피해자는 더 상쳐입을 수 도 있다 생각함..... 피해자가 수치스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피해자와 상의없이 말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초등학교 3학년때 왕따 당했었는데 그때는 뭐 나이도 어리니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학교폭력 당하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더라고요 유치하게 포스트잇에다 나는 바보다 나는 뭐뭐다 이런 식으로 써서 등에 붙이고 괴롭히던 애 자가 떨어져서 주워줬는데 더럽다고 씻어오라 하고 애들이 괴롭혀서 울고 있으면 선생님은 짜증내면서 또 왜 우냐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선생님이 피해 학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 보면서 좀 울었네요 우리 선생님도 저랬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도 들구요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을 텐데 용기내서 주위 사람에게 말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면 해요 말처럼 쉽진 않지만 부모님,선생님 또는 친한 친구에게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찰서로 신고라도 했으면 하네요
학폭이는 선생한테 말해가지곤 어림도 없지요
증거란 증거는 다 모아서 고소장 날리고
뉴스기사 만들고 해야 가해자는 정신차립니다
김지원 금수저대학생 역으로 나온거 기억나는데 연지말고 천샘님이 했어도 잘어울렸을것같아요
청미님 오랜만이네요
진짜 울컥했네요 ㅜ
리안님 멋지다
저도 고1부터 고3까지 학폭 피해자였어요..힘들었었죠..언어폭력에 금식도못먹게햇고 이간질에 돈뺐고 심부름에 숙제시키고 선생님들있는데에서도 폭력을 행세하더라고요..죽고싶었어요..다행이 걔한테는 학폭처분 7호가 떨어졌어요
7호는 조금 약한데요... 8호는 줘야 할것 같은데...
한리안 완전 멋있어 ..
자신있게 소리치고 저런 친구 나도 있음 좋겠다 현실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잘보고 갑니당
헐헐 2분전 제발 이런일이 실제에선 없어졌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몰리 너무 귀엽습니다 최고
가끔 틱톡보면 당당하게 일진훈장이라도 받은 양 본인이 학폭 가해자였다고 얘기하는 애들 있더라. 진심 쪽팔린줄 알아야할텐데 그런것도 모르겠지ㅎㅎ
병맛 아닌 이런거 오랜만에 나오니까 너무 좋다ㅠㅍ
저는 초2때 절 학폭신고했던 피해자가 일부로 학폭신고해서 돈뜯어먹고다닌다는 사실을 초5때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진짜 잘못했나보다..해서 친구없이 학교생활을 하다가 몇몇친구들도 그 피해자에게 초1,초3,초4때 그 친구한테 신고를 당했다해서 또 다른 친구들도 나처럼 무슨 잘못을했구나 했는데 얼마전에 그 피해자와 친했던친구가 말하기를 걔네집은 돈이 많아서 자기의 잘못은 다 덮어씌우고 남들의 잘못만 쏙쏙골라서 학폭위를 열었다고 하내요... 안그래도 제가 신고당했을당시에 그친구의 잘못을 말하니깐 안믿더라고요...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그 친군 애들한테 야동을 보내고 뒤에서 부모욕,애들욕을 했다는게 너무 짜증났습니다 저는 그 애가 제발 남이 아닌 자기의 잘못을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때 저렇게 적극적으로 가해자 퇴학시키고 본인 자존심 구겨가며 피해자한테 몰랐다고 사과하는 참된 선생님은 없습니다. 있어도 전국에서 손에 꼽을만할테죠. 근데 반대로 저렇게 주변에서 도와주는 친구는 충분히 있을법한것 같네요.
이번 리안님 역할이 전 역할 중에서 젤 잘어울리세용 히어로 같아ㅠㅠ 진짜 배우들께서 이렇게 연기를 잘 하셔서 넘 재밌어용🥰🥰🥰
학폭은 공소시효 없어져야함 커서라도 벌받게.
그니까요 가해자는 장난이겠지만 피해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수도 있는데 가해자가 생각을 안한거죠
리안이 연기 진짜 잘해요… ㅠㅠ
엄청 늘었고 몰입 엄청 되네요
와 여기 연기자분들 다 너무 연기
잘하시네요.. 선생님 역할 하신 분
정말 대박
왜 나는 저런 친구를 못만났을까..
마지막 결론부분보면서 한참울었네요
학교폭력이 어릴적 철없는장난이라는소리 하지마세요...35세가 된 지금도 악몽을꾸고 학교를 생각도하기싫을만큼 힘든 기억입니다
님 연배인데, 제 지인들 중에도 피해자가 있어요. 해마다 같은 시기만 되면 힘들어하는 애도 있고, 연예인 학폭 기사 뜨는 것만으로도 트라우마 도져서 네이버에도 못 들어가는 애도 있고요. 그래도 힘내세요. 토닥토닥//
학교폭력 끔찍하게 당했던 시절 생각나네요. 그땐 너무 왜소해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덩치가 부쩍 커버린 지금 다시 한 번 그 친구들 보고 싶습니다. 짓이겨버릴만큼...
이번영상정말 뜻깊네요 정말학교폭력은아직까지도일어나고있어요 근데 맛고있는친구들보고깔깔되면서 웃고있는모습이 진짜로 너무안쓰럽네요
학교폭력은 어떠한경우에도 해당되지않습니다 학교폭력피해자한태 모욕하는거나다름없습니다
학교폭력은 뿌리채를뽑아야합니다 강제전학이든 퇴학이든 처분을반드시내려야합니다 뉴스에도 학교등교가늘어나면서 학교폭력이 점점많아지고있는데 진짜 걱정입니다 학교폭력을하면은 너무나쁜겁니다 절대절대로하면은안됩니다
누군가에게는 학폭이상처가되고 슬픔이됨니다 이런일이일어나지않도록 주의합시다 일어난다면 그삶이망가지고 부러집니다 사람은 그누구도 함부로 사람을 죽이고 때리고 학폭하는것은할수없습니다 학폭당한학생들 정말 상처임니다 이런짓하지맙시다!!
리안언니 너무 멋지당...❤
문제는 선생이 학폭애들을 피한다는 거죠...
선생되기 힘들죠..요즘 중학교선생도 그렇고 초등선생도 힘들다지만, 전통적으로 못된선생들의 업보라도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생각나서 너무 많이 울었다…
저도 중학교 때 그랬습니다 ㅠㅠ
하지만 고등학고 때 힘내서 저 괴롭혔던 애들 상대로 처음으로 싸웠고 지금은 이렇게 남들보다 자신감이 많습니다! 저희 다 파아팅해요!
당해보셨나요..?
@@user-oi6yf5ci4f
저도 당해봤습니다.
초등학교 6년동안 당하고 중학교 올라오고나니 또 두명한테 당했어요.
근데 지금 트라우마로 남아서 슬프고 위로같은 음악이나 그런걸 틀면 옛 생각에 눈물이 나와요 ..
@@JAEHYUN486 힘네세요!!그런것들 꼭 벌 받을거에요
저런게 진정한 선생이지..
아니 지원님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몰입이 너무 잘 돼요ㅜ
와 진짜 학폭일으키고 평범하게 어떻게 학교생활을할수가있어??… 완전 소름..ｦｦ 아 근데 다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 👍👍
저는 초3~초6때까지 학폭 피해자였습니다. 맨날 제 책상위에 운동장에서 뜯은 잔디 뿌리고 우유급식 나올때도 맨날 저에게 우유를 던지는 애가 4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고 자해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는 최선을 다해서 참고 졸업할때까지 견뎌냈죠 그래서 졸업하고 그 학폭 가해자들이랑 다른 중학교에 붙어서 그때 매우 행복했었고 중학교 입학 했을때부터 학교가 즐거워졌습니다 중학교 친구들이 성격이 활발해 저랑 자주 어울려주었고 저는 지금 26살이고요
중학교때 친구들이 매우 그립습니다
저래야지 진짜 선생님인데 현실에서는 저런 선생님 없다 현실은 교장 교감 이사장 눈치보면서 일처리 하는 선생이 대부분 저렇게 될려면 교장 교감 이사쟝 이셋을 조저놔야 됨
친구하나는 잘 사겼네
아무리 괴롭힘 당한게 트라우마로 남았어도 더 큰 트라우마 되기 전에 빨리 주변에 알리고 도움 받아야함 도움 늦게 받을수록 상황은 나빠지기만 함...
학교폭력가해자들 천벌받으면 좋겠어요..
한리안 서서히 이뻐져가는데,,,, 오늘은 한리안이 퀸이 된 날.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은 저렇게 저돌적으로 밀어붙여야 일이 해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껀 사이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