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72 SDガンダムBB戦士 추억의 아카데미 기사건담의 본판. SDV 버셜 나이트 건담 feat.BB43 나이트건담 풀버전 완전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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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 오늘은 제가 가진 건담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소유하고 있는 SD건담/BB전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편을 시작으로, 모든 SD/BB전사들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건담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유튜브의 시작 목적이 '움직이는 레고'와 'BB전사'였기 때문에 앞전에 여러 다른 소장품들을 보여드리다가 이제서야 본 제품을 알려드리게 되었네요.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ㅠ.ㅠ
이 제품은 SD건담 외전격으로 무사건담들과는 세계관이 다른 제품입니다. 설명을 약간 돕자면 무사건담과 기사건담과는 다른 다른 새로운 이야기의 시대라고 봐주셔야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설정을 가진 건담이 BB 전사에서만 한정될뿐... 사실 원조 SD건담 부분에서는 굉장히 씨리즈가 많고 제품 종류가 많기 때문에 SDV(SD건담외전) 캐릭터 중에 BB전사 제품으로 나온 몇 안되는 제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기사건담‘인 나이트건담입니다. 국내 아카데미에서 카피를 하여, 저희에게 친숙하게 문구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 건담은 BB전사 기사씨리즈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유는 건담의 세계 스다드아카 월드의 시작을 여는 포문의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웃긴점은 스토리상의 내용이 본래 잡혀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무사 칠인중편의 무자마크쓰리(진구삼)부터 시작합니다. 이 진구삼이 건담 군단의 보물을 훔쳐 달아나다가 평행세계로 이동해버리지요. 이동중에 악한 마음은 사탄건담으로 선한 마음은 기사 건담인 오늘의 리뷰 주제가 됩니다. 모든 이야기의 흐름이 연결되어있는것이 참 재미있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건담들의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에 무사건담들에는 해당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다스를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건담 외전 캐릭터는 정말 빼놓을수 없는 캐릭터들입니다. SD건담들이 스타일을 보면 RPG풍으로 소화하기가 굉장히 좋은 디자인이고, 카드다스같이 앞면에 일러스트와 뒷면의 스토리같은 것들이 카드를 수집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장점이 있네요.
어떻게 보면 건담이 반다이라는 것을 몰랐을적, 건담이라는 이름을 몰랐을 적으로 어렸던 저에게 쌈짓돈을 모아서 문방구에서 사서 두근데는 마음을 부여잡고 집으로 돌아와 만들었던 제품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때 만들어봤던 제품을 이제는 본품! 정품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30대 아저씨가 되어 12살때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만들어보니, 반다이는 역시 반다이구나라는 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국내 카피사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껴보았습니다.
P.S 지금 산발적으로 손에 잡히는 BB전사 SD건담들을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순서데로 올리고 있지 않은점들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나 출시된 시간에 맞춰 올려드리고 싶으나, 아직 만들어두지 못한 BB전사들이 있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네요. 추후 씨리즈들이 갖춰지게 되면 재생목록으로 정리를 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된 정보 출처
사시미 공작 블로그, 출처: sdgundam.simifa...
나무 위키
*사용된 배경음악
출처: Soundima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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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sd건담만 알았는데 sd건담 시리즈가 스토리도 많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종이 빨강망토는 재밋네요 잘보다 가요^^
SD삼국전도 아시다니 대단하시군요! 스토리는 거의 연결되서 더 재밌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앙증맞은 기사 건담이네여!
8-90년대 문방구 특 필수 볼수 있었던 제품이져
91년도 에 구입 했던 기억 나네요 국민 학교 4학년때
그당시 구매하셨던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는 두살때라 기억을 못하지만, 그 당시에 무척 기분이 좋으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Re-builder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 초반에 sd나이트건담을 반아이가 박스채 가져와서 조립하며 자랑하던걸 모여서 구경한적이 있습니다 제기억에 그당시 만원정도인가? 비싼던걸로 압니다 요제품이 아카데미판도 출시한적이 있나 가물가물하네요 그시절엔 비싸보였는데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도 해주셔서 또 감사드리네요! 아카데미 판으로 나왔을 때는 두가지 제품으로 나왔을 것인데요. 아카데미 판은 BB전사 나이트 건담으로 당시 1000~2000원 이었을 겁니다. 가격 상승 시점이 있었던것도 같네요. 자랑하시던 분께서 만드셨던게 그당시 1만원이었다면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X엔화를 생각해보면 800엔이었을때 만원이 나올 수 있겠네요. 저는 98년쯤 9살이 되어서야 점차 BB전사를 알게되었어서 90년대 초반에 이 제품을 만드신 분은 꽤나 부유하신 친구셨던 거 같네요. 포켓몬 프라가 4000원에서 6000원하던 시절이니 만원 정도면 비싼편이 맞는 것 같네요. 그 당시 돈이 없어서 그림에 떡일때는 그렇게 가지고 싶고 머릿속을 맴돌고 돈이 없는 것을 한탄하며, 놀이터 그네 아래 모래를 파서 동전을 찾아다녔는데…이미 핵심 BB전사를 거의다 모은 지금 상황에 이르러보니 왜 그때의 심정이 다시 안느껴지는지..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저도 그당시를 잠시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네요 ㅠ0ㅠ
@@Re-builder 90년대초반에 초등학생이 1만원짜리 프라를 사면 부유한게 맞죠. 그당시 1만원정도이니 일본판이 맞나봅니다. 저한테는 그당시 용돈이 3~500원내외였던시절이니까요 ㅎ 1만원을 모으려면 특별한 날 아니고선 앞날이 깜깜했습죠~ 시대는 달라도 저와 비슷한 심정이었을겁니다. 어릴적 그떄 감성에 그물건을 소유하는맛이 어른이 되면 사라지죠
대박ㅋ기억나네요
@@류난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