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이 영화를 보면서 제프 골드브럼 전처와 윌 스미스의 처가 참 예쁘구나 했는데 50대 중반에 이 영상을 봐도 똑같은 느낌이네요. 말도 안되는 스토리지만 이런 각본을 쓸 수 있는 미국이 부러웠습니다. 지구의 독립기념일을 선포할 수 있는 국력을 마음껏 뽐낸 영화.
컴퓨터 바이러스에 당해서 박살난다는 설정이 말도안된다 보겠지만 51구역에서 비밀리에 연구했던것이 과거에 추락했던 UFO 가 인간도 사용하기에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시스템 또한 정말 편하게 되어있고 보안도 관대하거나 허술해서 쉽게 해킹하여 계속 적의 시스템에 접속해서 정보를 가져와서 개발해왔다면 가능할거 같기도함 어째든 재밌는 영화는 확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개발자입니다. 일단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ㅎ 기존의 해커나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해킹툴이나 유틸리티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해킹하는 것도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그런걸 공유 해줄 외계인이 영화내에 없었고, 스스로 침투하여 번식하는 의미인 '바이러스'를 툴 전혀 없이 만드려면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들의 헛점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그러려면 그 운영체제 다 알진 못해도 최소 어떻게 구동되는지 원리는 알아야하는데 아실분들 다 아시겠지만 운영체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다년간 연구하고 코딩하여 만든 결과물이라 분량도 엄청남. 안경박사가 아무리 아인슈타인급 천재라 하더라도 지구에서나 전문가지 외계문명에 대해 연구하던 사람도 아닌지라 지구에서 쌓아놓은 지식은 대부분 쓸모없게 됩니다. (철학같은 인문학도 외계문명과 공유할 수 있는게 있을지 의문인데 IT는 더 그렇죠. 크로스플랫폼 없이 개발환경에서 언어나(java, .net, python 등) 운영체제(windows, linux, mac os 등) 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다시 만들어야 함) 바이러스를 만들 시간도 몇 시간 밖에 없고 외계인이 2진법을 쓸지 16진법을 쓸지, 어떠한 문자(언어)나 알고리즘을 쓸지 통신기술은 어떤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닥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상황. 게다가 하드웨어 구조는 어떠한지 구동원리는 어떠한지 알길이 없음. (운영체제 = 하드웨어(모선)롤 직접 제어하는 기초 소프트웨어) 비유를 하자면 영어, 숫자, 컴퓨터 같은 현대문명을 전혀 모르는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문맹인에게 Windows server 나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를 반나절 안에 만들라고 하는 것 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말도 안되고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거죠ㅎ 영화 개봉당시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집에 인터넷, 노트북이나 PC,조차 없는 집들도 많았던 시기라 대충 얼버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부에 공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아낸것도 지금보면 어이없고 몰입이 안되는데, 개봉당시에는 어렸을때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서 한번보고 발길이 떠나질 않아 영화관 뒤쪽에 서서 또 한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글 수정하셔서 저도 덧붙이자면, 외계인과의 기술격차가 최소 몇백,몇천년은 되보이는데 보안이 그렇게 관대할리 없겠죠. 저기는 보안 전문가가 없겠습니까ㅎ NASA나 지구의 일개 기업들도 해커가 절대 뚫지 못하도록 보안 빡시게 하는데요. 제 직업이 이쪽이라 그런가 그렇게 관대하게 보이질 않는군요ㅎㅎㅎ
알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영화에 외계 종족에대해서 알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한정적이며 저런 상황이 가능할것에 대해서 관객에게게 맞긴다면 그렇게 상상 해볼수 있다는거죠뭐 혹시 압니까?? 외계인이 사용하는 os와 인터페이스가 인간에게 친화적으로 되어있고 시스템과 보안또안 말도 안될정도로 관대하다면?? 뭐 저는 이렇게 상상했네요. 이런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면 도저히 불가능할거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공개되 미국의 ufo관련 청문회 보면 , 저런 상황이 언젠가는 충분히 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든다. 지구에 저런 우주선을 가지고 쳐 들어 올 정도면 과학기술이 인류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임에는 분명할것이고,, 특히 요즘 왜 자꾸 영화에서 볼 상황들이 현실화 되는지 (특히 기후 문제들 )
지금은 안계신 아버지가 어릴적 서면 극장 데려가줘서 본 영화... 그게 26년이나 흘렀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
그런 아버지가 계셨다는게 부럽습니다
앉으면 극장은 없나요
@@uncle30boy 삼춘기,,앉으면,,,
어 저도 서면극장에서 보았는데 😂 😆 😂 지금은 서울에서 살지만 서면 은아 극장 아니였는지요
그 세월 뒤 가이님의 자녀도 그 생각을 하겠죠 자녀 분에게 많은 추억 쌓아 가시길
18:17 메탈슬러그2 / X 에서 오마주했던장면이군...
정말 모두의 아버지가 명작을 아는걸까. 손잡고 데려간 영화관은 항상 재밌는 영화였고 시간이 지난뒤 명작으로 꼽히는거지만 이제와서 이해하는건, 영화관을 갈 시간도없이 바쁘고 힘들기에 정말정말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것만 영화관을 간거였고 그날을 함께하게 된것같다는것.
외계인과 지구인이 같은 OS를 썼다는 전설의 영화.
윈도우 안쓰고는 못베기지;
빌게이츠가 사실 랩틸리언 이였던거지..
ㅋㅋㅋㅋㅋ 자바라는 썰도 ㅋㅋ
리눅스 아니엿나 ㅋㅋ
Win95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꽤나 웅장하게 봤다는..
Hello boy~ I'm back~!! 이걸 편집 하셨네...ㅋㅋ
ㅋㅋㅋㅋㅋㅋ 그걸 기억하시네요 ㅋ
8:10 인디펜던스데이 볼때 마다 놀라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윌스미스가 겁나 쿨하게 때려 잡아서 웃기기도 함 ㅋㅋ
러셀아저씨 넘나 멋짐 지금도 저장면은 가슴이 뜨거워진다.
저 큰 우주선과 인원으로 성간여행하는 에너지와 기술력의 1조분의 1만 써도 지구 사라짐.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추억 속 소중하게 남아있는 그 사람과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시간 정말 빠르네..
아름다운 추억 가지고 있어서 부럽습니다.!
저도 그사람이랑 처음으로 같이봤던 영화인데 놀랍군요
1996년 여름 ᆢ
찐사랑이시네 지금의 와이프시니깐
유대인과 밀크 초콜릿 흑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점이 특이했던 영화였지요. 거대한 원반 ufo 는 84년 tv드라마 브이(V) 에 등장했던 ufo 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것 같았습니다.
진짜 기승전결의 정석이라서 더 재밌게 봤던 영화임..! 벌써 20번 넘거 보는듯...ㅎ
90년대~00년대 초 미국 영화가 재밌는게 많은듯.. 미국의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절 ㅠㅠ
홍콩,중국 영화도 쩔었죠
도성,도신,의천도룡기
할리웃이 pc 정치화 되어서 망가지기 전의 시대
자기 아버지가 자살특공으로 죽었는데 다른사람들은 기뻐해도 아들은 웃음이 나오나....
???: 그럼요
평소 행실을 보면...
미국인이니까 가능하죠.
미국영화는 대부분 그럼 ㅋㅋ 아마겟돈 영화에서도 아빠가 지구 구하면서 죽는데 남친 우주에서 복귀할 때 신나서 뛰어가서 포옹하고 난리 ㅋㅋ
18:15 헬로우 보이~~ 아임 백~~~~!!! ...ㅠㅠ 시대가 이렇게나 많이 흘렀는데 이장면의 이대사만큼은 잊을수가 없다..ㅠㅠ
96년에 미국에서 드라이브인 극장에서 보는데 자막이 없으니 윌스미스가 신문집어들고 우주비행선 쳐다보는 장면을보다 눈감았다가 떠보니 소금 호수에서 악수하고 엔딩 장면 나오더라ㅠㅠ 영어를 모르니 푹잠만잔 기억이 있네요. 한국 돌아와서 재밌게 봤어요^^
숙면하셨나요?
@@Uber-mensch 완전~ㅋ
14:29 어렸을때 이장면 펑펑 울면서 봤었는데 나도 늙엇구나 아무런 감흥이 없네 ..
20대 중반에 이 영화를 보면서 제프 골드브럼 전처와 윌 스미스의 처가 참 예쁘구나 했는데 50대 중반에 이 영상을 봐도 똑같은 느낌이네요. 말도 안되는 스토리지만 이런 각본을 쓸 수 있는 미국이 부러웠습니다. 지구의 독립기념일을 선포할 수 있는 국력을 마음껏 뽐낸 영화.
신촌 녹색극장에서 두번 보고 비디오가 나오기만을 거의 1년 가까이 손꼽아 기다렸던 그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이후로 스타게이트, 스타쉽트루퍼스 등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많이 나왔죠. '화성침공' 같이 외계인의 지구침공 영화는 오래전부터 있긴 했지만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시초가 아닐까 싶네요
스타게이트1편은 그전에 나왔죠..같은 감독임..
@@민용기-w8v 그러네요. 스타게이트 94, 인디펜던스데이 96. 스타게이트 띵작이었는데 ㅎ
스타게이트는 이전 영화에요
사실 스타쉽 트루퍼스는 소설오리지널 원작(1959년) 이고 SF장르확립의 아버지시라~
오오 인디펜던스 데이.스타게이트.스타쉽드루퍼스 재밌었죠.
산만해질수 있는 내용을 잘 짜집기한 감독의 역량이 돋보인 영화라 생각함
그게연출력 이라는겁니다
13:25 에 혼자 화면에 나와서 대사치는 사람, 아이언맨 1편에 마을 습격했다가 아이언맨 최초 출격 떄 줘터지는 그 사람 아녀??(전화걸려다 벽 뚫고 잡혀서 패대기쳐진 사람)
맞아요! 저도 딱 그 생각함.
뭐, 배우니까 열심히 자기 본업을 하고 있는 거겠죠. 착실하게 ㅎㅎ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OCN 명작...난 비디오로 봤는데 하아
주태백이 조종사 아저씨 제일 멋있었음. 비록 알콜중독자지만 베트남전 참전용사인데다 자식과 인류를 위해 희생함.
인디펜던스 데이 라는 영화 입니다
저 영화나왔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저도요
IMF : 반갑다. 이미 한 번 겪어봤지?
저땐 아빠쪽에 있었을때
그땐 삭막했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와서보니 뭐든게 풍족한시절이었음
@@Top_Floor_Mania 지금이 IMF 시절 보다 더 살기 힘든듯 ..
그리고 저때는 몰랐지만 영화속에서 윌 스미스는 휴가짤린 군인의 폭력성을 제대로 보여줬죠....
내 기억으로 인디펜던스데이랑 더락이랑 상영시기가 겹쳤음. 둘 다 울트라 대작이라 서로 엎치락 뒷치락해서 달리 표현하면 서로 점유율 빼먹느라 수익이 줄었음. 따로 나왔다면 둘 다 울트라초메가히트 했을텐데.
극장에서 본 내가 승리자.. 벌써 20년이 넘었구나
28년정도?
그당시 이레이저 더락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죠 여름이였나 그랬죠
@@하하정택 더락 타이타닉 인디펜던스데이 미친 한해 1996
나도 승리자임
@@rrerr166 타이타닉 98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에 당해서 박살난다는 설정이 말도안된다 보겠지만
51구역에서 비밀리에 연구했던것이 과거에 추락했던 UFO 가 인간도 사용하기에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시스템 또한 정말 편하게 되어있고 보안도 관대하거나 허술해서 쉽게 해킹하여 계속 적의 시스템에 접속해서 정보를 가져와서 개발해왔다면 가능할거 같기도함
어째든 재밌는 영화는 확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개발자입니다. 일단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ㅎ
기존의 해커나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해킹툴이나 유틸리티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해킹하는 것도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그런걸 공유 해줄 외계인이 영화내에 없었고, 스스로 침투하여 번식하는 의미인 '바이러스'를 툴 전혀 없이 만드려면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들의 헛점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그러려면 그 운영체제 다 알진 못해도 최소 어떻게 구동되는지 원리는 알아야하는데 아실분들 다 아시겠지만 운영체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다년간 연구하고 코딩하여 만든 결과물이라 분량도 엄청남.
안경박사가 아무리 아인슈타인급 천재라 하더라도 지구에서나 전문가지 외계문명에 대해 연구하던 사람도 아닌지라 지구에서 쌓아놓은 지식은 대부분 쓸모없게 됩니다. (철학같은 인문학도 외계문명과 공유할 수 있는게 있을지 의문인데 IT는 더 그렇죠. 크로스플랫폼 없이 개발환경에서 언어나(java, .net, python 등) 운영체제(windows, linux, mac os 등) 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다시 만들어야 함) 바이러스를 만들 시간도 몇 시간 밖에 없고 외계인이 2진법을 쓸지 16진법을 쓸지, 어떠한 문자(언어)나 알고리즘을 쓸지 통신기술은 어떤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닥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상황. 게다가 하드웨어 구조는 어떠한지 구동원리는 어떠한지 알길이 없음. (운영체제 = 하드웨어(모선)롤 직접 제어하는 기초 소프트웨어)
비유를 하자면 영어, 숫자, 컴퓨터 같은 현대문명을 전혀 모르는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문맹인에게 Windows server 나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를 반나절 안에 만들라고 하는 것 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말도 안되고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거죠ㅎ 영화 개봉당시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집에 인터넷, 노트북이나 PC,조차 없는 집들도 많았던 시기라 대충 얼버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부에 공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아낸것도 지금보면 어이없고 몰입이 안되는데, 개봉당시에는 어렸을때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서 한번보고 발길이 떠나질 않아 영화관 뒤쪽에 서서 또 한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글 수정하셔서 저도 덧붙이자면, 외계인과의 기술격차가 최소 몇백,몇천년은 되보이는데 보안이 그렇게 관대할리 없겠죠. 저기는 보안 전문가가 없겠습니까ㅎ NASA나 지구의 일개 기업들도 해커가 절대 뚫지 못하도록 보안 빡시게 하는데요. 제 직업이 이쪽이라 그런가 그렇게 관대하게 보이질 않는군요ㅎㅎㅎ
알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영화에 외계 종족에대해서 알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한정적이며 저런 상황이 가능할것에 대해서 관객에게게 맞긴다면 그렇게 상상 해볼수 있다는거죠뭐
혹시 압니까?? 외계인이 사용하는 os와 인터페이스가 인간에게 친화적으로 되어있고 시스템과 보안또안 말도 안될정도로 관대하다면??
뭐 저는 이렇게 상상했네요.
이런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면 도저히 불가능할거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때였던 97년도에 오빠랑 아빠랑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다시한번 같이 보고싶은데...왜 둘다 먼저 엄마따라서 하늘로 가버렸나요
분명히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길 바라실거에요 :)
2:35 결코 잊지 못할 장면
영화관에서 보고 울었던기억이
주라기공원 용가리 디워
보고 감동했죠
언제나 늘 위협적인 외계 무언가로부터
지구를 지켜주시는 아메리카 형님들 감사 합니다
진정한 미국 국뽕요소가 다 들어갔던 추억의 영화.....
미국 살 때 가끔씩 아빠랑 비디오로 봤던 영화네요..! f-15랑 f-16 모형 사서 폭스 쓰리! 외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9살때인가? 아빠랑 새벽에 봤었는데 ㅠ 너무 신기하구 멋졌어
저 대통령 역할 하신분 악어 영화에서도 멋졌는데
14:29 여기에 나오네;;
나래이션 적고 영화화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지구인이 힘을 합쳐 비로소 외계인을 물리쳤을때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와 이 영화가 무려 28년전 개봉작이라니 아직도 몇 년 안된 영화라고 생각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지 몰랐네요.
처음 영화관가서 본 영화
20년도 넘었지만 정말 최곱니다
진짜 외계인영화중 최고 저런영화 다시 안나옴 처음 외계비행체보고 개식겁했던기억
외계인은 치킨맛을 알까나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입니다. ㅎㅎㅎㅎ
인디펜던스데이 즉 독립기념일 이라는 영화인데 이영화도 재밌게본영화네요
인디펜더스데이 뜻 모르는사람도있음? 아는척오짐
걍 말해주는거잖어... ㅋㅋ 씅내지마
@@davidyang3783 본댓글의 의도를 자기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부류
몰랐던거 같은데 혹시? ㅋㅋㅋ?@@davidyang3783
96년도 비디오방에서 여친과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
항상 비디오방 가면 영화는 뒷전이였는데 이 영화만큼은 재미있게 봄.
주포로 기체를 끌고 희생하는 장면이 정말 뭉클하네요
15:58 야 너 저게 무슨 뜻인지 아니 ? 저거는 외계인의 컴퓨터 운영체제와 파일 시스템이 지구와 똑같다는 거야. 파일을 실행시키려면 같은 계열의 컴퓨터여야 하거든... 그러자 친구가 화들짝 놀랐다... 아니 그면 외계인도 윈도우를 쓰는 거구나.
😮굿
외계인이라는 공공의 적과 싸우기 위해 이념 대립과 종교적 갈등을 멈추고 모든 국가가 힘을 합치게 되는게 너무 멋있음.
미국뽕 꽉꽉 채워진 영화도 맞고, 컴퓨터 바이러스에 외계인이 우르르 무너지는 등 개연성도 안맞는 부분이 많지만, 개봉시기가 1996년임을 생각하면 불후의 명작은 맞음. 특히 공군비행장 연설은 영화계에 영원히 회자될 명연설이지ㅋㅋ
외계인이 침공하는것도 개연성 안맞고 저 거대한 덩치의 비행체가 중력에 영향 안받는것도 안맞고 쉴드라는것도 개연성에 안맞는데?
미국이면 국뽕 인정이지 ㅋㅋㅋ
미국은 지구를 지키노 ㅋㅋㅋ
@@wtp937 형 눈깔은 혹시 "등"이라는 글자를 인식하지 못해? 아무리 LC 전문가가 되고싶다 해도 RC를 뒤틀린 황천마냥 방치하진 말아줘
@@wtp937 -찐-
처음 영화관에서 본 영화
당시 패밀리마트 슬러시 컵에
이 영화 포스터가 그려질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엄청난 영화
10번 넘게 본거 같아요, 다시 봐도 재미 있는 명화.
옛날에 참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지금은 시작하자마자 달 1/3크기의 우주선이라는데서 중력 생각에 깨고 시작하네요..
군대휴가나와서 6개월고참하고 둘이 비디오방에서 본영화네요 ㅎㅎ
어디서 본 익숙한 배우인가 했더니 토르3 그랜드마스터가 있네요 ㅋㅋㅋ
어디요? 좌표 부탁드립니닷ㅋㅋ
제프 골드블럼 입니다. 쥬라기공원에도 나왔죠.
@@avenue-art5100 0:44 여기 이분이요 ㅋㅋ
편집을 너무 잘하셨어요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여러가지로 있지만 그게 실수나 몰라서 그렇게 연출된게 아니라 어차피 SF 영화인 범위 내에서 S 보다 F 에 대놓고 집중하여 극적인 연출을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라서 딱히 따질 필요도 없어보이는 것들이기에 흥행에 문제가 안 됐던거 같네요 ㅎ
F보다 T를 더했으면 어땠을 거 같음?
1996년 더록,미션임파서블,이레이져,인디펜던스 데이,트위스터 여름 블록버스터들이 ㅎㄷㄷ했죠
인디펜던스데이 재밌게 봤던 영화죠
에어리언.X파일.처럼 무서운 외계인 영화.미드만 보다가 신선했던 영화입니다.
이 외에도 스타게이트.스타쉽트루퍼스같은 영화도 재밌었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인디펜던스데이~
개봉날 보고 와 재밌다했는데 ㅎ😊
실제였다면
반격할 시간조차 안주고 다 파괴 했을듯요
최근 공개되 미국의 ufo관련 청문회 보면 , 저런 상황이 언젠가는 충분히 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든다. 지구에 저런 우주선을 가지고 쳐 들어 올 정도면 과학기술이 인류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임에는 분명할것이고,, 특히 요즘 왜 자꾸 영화에서 볼 상황들이 현실화 되는지 (특히 기후 문제들 )
이 영화 재미없다는 사람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
이동진 ★☆
박평식은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ㅋㅋㅋ
영화초반에 거대한 우주선이 하늘을 덮고있는 듯 떠있는 모습은 영화적상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충격적인 의미의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가능한 상상임. 니 지능을 탓해
1편은 정말이지👍🏻 특히 전투 나가기 전에 대통령의 현장 연설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남음
해킹의 위험성을 잘 알려 준 영화. 난 출발 비디오여행으로만 몇 번을 본 건지...하아...원작 봐야 하는데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대통령이 도망 안가는데. 고종이 도망간 걸 두둔하는 설민석은 대체 뭔지 모르겠네.
오늘은 이거다!!
그당시 전율은 상상 초월
구독자수에비해 영상편집이 너무 잘되어있는것같아요!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이 영화는 다 떠나서 대통령이 직접 전투기 몰고 외계인들과 맞짱을 뜬다!!!!
이거 하나로 모든 게 다 설명됩니다!!!
정말 제 최애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젤렌스키 전투복입은거보고 이 영화생각낫엇는데 ㅋㅋ
조정사가 아니라 조종사입니다! (자막은 조종사라고 쓰셧는데 말을 조정사라고 하심)
중2때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에서 단체로 극장데리고 가서 보여준영화였지 정말 흥분한상태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 중딩때 나두 시험긑나고 였나? ㅋ,,,, 단체로 연남도엥서 신촌가서 봤나? ㅎ,,, 닥터 지바고 봤었네요 ,,,쿨럭쿨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단체로 끌려가서 서편제봤는데 시우엉…
13:26 아이언맨에 나오는 사람 아님?
고등학교때 극장에서 봤던 영화 그당시 정말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
응 덕분에...
방가
지금은 사라졋지만 전 서울대입구 옆 티파니 극장서 여동생이랑 본 기억이 ㅋㅋㅋ넘 잼나게 본게 짐도 생각나고 월스미스 이때 팬되엇슴 ㅋㅋ
이 영화는 제목대로 진짜로 재미없다고하는사람 못봄 ㅋㅋㅋㅋㅋ 명작이지~~~
지구에 실질적 물리적 차원의 우주군이라는 개념의 필요성에 쐐기를 박은 영화 우주군 개념의 원조는 다른 작품들이지민 현대에서 우주군 시대자체를 열도록 유도한 영화는 이게 최고임
이영화 나올때.. 원도우 95가 처음 나왔는데.. 그때 윈도우 95을 설치해서 외계인 우주선을 셧다운 시켰다는... 전설적인 이야기..
물론 농담이고 그당시 95설치하기에 에러등 많이 나서 그런 소문이 남.
22살때 추억이 돋는구나!
요즘 뉴저지에 떠다니는거보니 , 영화처럼 될 날이 멀지않은건가
전투기가 나오는 영화들은 f18이 많이 나오네... 탑건2도 그렇고....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인디펜 이건 정말 명작이라 추천합니다..
쏼람헤요 요눼가즁궤 에서 백악관, 엠파이어빌딩 날아가는 cg가 이렇게 발달했다면서 보여주던 기억이 나네요..
레전드죠
인디펜던스데이, 더록 때문에 즐거웠던 1996년 여름.
2가 나오지 말았어야 할 명작....
26살때 이영화 보고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충격적인 영화였다.
분명 봤던 영화인데 윌스미스 나올때까지 봤던건지 확신이 안되었을 정도로 본지 오래되었네.. 27년 전?
바이러스 업로드를 USB로 꽂나요? 제가 중학생때 봤으니까...그땐 규격이 뭐였는지 가물가물한거 같네요.
2편은 너무 아쉽지만 1편은 너무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1편 대통령님은 "우린 결코 숨겨두지 않을 것입니다!"
스타쉽트루퍼스와 함께 임펙트가 충격적인 SF영화였지. 당시에 3D와 4D영화 기술이 없었던 것이 아쉬울 뿐이다.
영화에서, 마지막으로희생한배우분이름좀알려주세요!
Randy quaid
어릴 적 극장이라는 장소에 처음으로 가서 봤던 인생영화~
이게 바로 외계인 우주선에 win95 깔아서 무력화 시켰다는 그 전설의 영화군..
8:08 뚜들겨패면 이기네 ㅋㅋ
18:23 사람죽었는데 슬픈기색 1도 없는 사람들과 태새전환 빠른 아들
이랬던 더 그레이트 미국은 지금 디카프리오의 돈룩업이 되어버렸지요 ㅎㅎ
와 근데 ㅈㄴ 냉정하네요 위대한일을 하셨다하니까 피식웃는거보소
저 영화를 개봉했을때 소문이 미국 시민들이 먄약 저런 일이 발생했을때 우리가 방어 능력이 있냐는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미 국방성이 막을수 없다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던데 ㅎㅎ
인디펜던스데이 1편은 상당히 잼있게봤는데 2편이 멍멍이되버려서...ㅋㅋㅋ 1편은 추천입니다.
그냥 전형적인 상업 영화지, 이 따위가 무슨 명작이야
당시에도 재미로만 봤지, 별 의미없는 그런 영화라 상업 영화라 한 겁니다
영화자체가 상업적인데 뭔 개소린지 ㅋ
안물어봤습니다
@@whenever0807
상업적인영화라구요??
과연그럴까요 그언제든 재앙이될수있는
말그대로 현실이될수있겠조
핵전쟁또는 다른행성에의해서겠죠
난 상업영화가 좋아요 제가 수준이 낮은건지 전달하고자 하는뜻도 이해안가는 지루한 예술영화보다는 재미있고 즐거워서 전좋습니다
83년 외화시리즈 브이가 최고의 명작이다
랩틸리언 외계인 다이애나가 쥐 먹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