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틀렸으면 공부방법 되돌아봐야함

[@user-xf3so1gt8e]

결론: 최소한의 이해는 하자

[@공정과원칙]

남들은 못 믿겠지만 사실 저는 유휘운 선생님을 통해서 공시를 알게 되었고 공시전에 구독을 해 보다가 갑자기 공시를 시작을 하고 굵직한 시험을 최근에 응시해 왔습니다.
지금 영상에 공감이 너무 됐네요. 결국 우리는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던 건 아닐까.
솔직히 유쌤 커리를 충실히 다 들었다면 100%외우기만 한 학생은 없을 걸 알지만 저는 사정이 있어 타과를 듣고 올해 시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오늘 영상이 더 와닿네요.
타과 수업을 들어도 유휘운쌤 무료 특강은 빠짐없이 듣고 시험을 마무리 했던 나이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은 못 하겠지만 이왕 이 시험에 발을 들인 만큼 내가 이 과목을 습득해보겠다 한다면 유휘운쌤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스페이드에이스]

4번이 만약 '과태료는 법원이 부과한다' 같은 단순한 문장이었으면 아무도 안틀렸을텐데
틀리신 분들은 앞에 행정청이 어쩌고저쩌고, 뒤에 '법원'과 '부과한다' 사이에 비송사건절차법 나오고 하니까 순간적으로 이게 뭐지? 하면서 틀렸을 거 같습니다.
시험 끝나고 보면 말도 안되는, 도대체 이런 당연한 걸 왜 틀렸지? 하는 경험 많이 하죠
하지만 본시험 도중엔 문제 뿐 아니라 시간과도 싸워야 하고, 마음이 너무 급하기 때문에 평소엔 너무나 당연한게 오히려 잘 안보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그것도 실력이긴 하지만요

[@불고기-i1p]

법원은 과태료를 부과한다를 보고 걸렀어야 했는데 막상 시험장에선 긴장되서 판단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Qkdcjfdl]

이해의 반복=암기

[@유네-k8m]

원래 공시는 기출만 보고 키워드 입력-->o x 맞추기라면 작년 시험부터 이렇게 생각을 하게 하는? 기본 근간을 묻는 질문들이 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국가가 원하는 인재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7990]

기출만 보고 그 구조를 이해못하는 공시생들이 많나보네요

[@hyunjaejeon9261]

비송사건은 농지법관련아닌가싶어서 저게 틀렸겠거니하고 넘어갔었는데 ㄷㄷ

[@아무나-b6x]

왜 이리 잘 생겨졌습니까

[@Zer-tm2lg]

시간때문에 소거해서 풀리길래 그냥 넘어갔는데 끝나고 다시 보니까 법원이 부과한다고 되어있어서 허무했던ㅋㅋㅋ

[@똘레랑스-s9h]

하루끝에 유휘운…귀하다. 피로가 살살 녹는다🫠 저 수트 너무 사기임;

[@김성현샘]

그런 사람을 속된 말로 ‘허방’이라고 하죠.
허방이 되지 맙시다. 최소한 행정 전문가를 꿈꾼다면.

[@포도도둑]

이거 지방직이 아니라 국가직같은데..

[@syh1392]

@@interpretation0710 하 제 시험지만 잘못 된 줄 알고 엄청 쳐다봤네요 ㅠ

[@겜안분-r1r]

포브스 선정 21세기 가장 똑똑한 앵무새

[@syh1392]

저 문제는 지방직 아니라 국가직 입니다!!!

[@진진-k4k]

얼굴 살 쪘어요?

[@코코-e4d]

존나 잘생기기만 한디

[@똘레랑스-s9h]

뭐가 살쪄!!!!!!!!이런 댓글 남기셔서 선생님 야식 끊으시면 어떡해…ㅠ^ㅠ

[@healing_forest_]

뭐가살쪄!!!!!!

[@공무원변호사]

@@코코-e4d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공무원변호사]

@@똘레랑스-s9h 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