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저에게 엄마는 한 명이에요" 30년 전 입양 보낸 딸의 선택은? ㅣ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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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49

  • @play-channelA
    @play-channelA  4 місяці тому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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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식-i9j
      @이진식-i9j 3 місяці тому +4

      남편한테물려준땅이부인한테갔으면 아이를키울수도있지 않을까요 ?
      그얘기는 아쉽게없네요 궁금합니다

    • @김승민-j3z
      @김승민-j3z 2 місяці тому +3

      탐정님들한테 의견을 말하자면
      성인이 된 딸에게 의향을 직접 물어 봣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전부 부모들의 얘기밖에 없는게 아쉬워요.

    • @김광현-k1v
      @김광현-k1v Місяць тому +1

      딸이 엄마는 하나 라 했다잖아요.

    • @EstherHsiao-v8p
      @EstherHsiao-v8p Місяць тому +1

      @@김광현-k1v 그래도 언젠가후회합니다

    • @바다물결-n6b
      @바다물결-n6b Місяць тому +1

      땅 문제를 떠나서 남의 자식을 입양하는 외국 부모들을 생각해보길....대부분은 친부모에 대해 억지로 지우지 않고 친부모를 인정하는데...조카를 자기으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너무 과한듯.......

  • @짱구는목말러-z4x
    @짱구는목말러-z4x 3 місяці тому +98

    딸이 이 영상을 보고 친모를 한번이라도 찾아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친모가 암에 걸린 상황이고 언제까지 살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딸 얼굴이 보고 싶을겁니다. 부디 친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번만 만나주세요.

  • @맑은아지
    @맑은아지 4 місяці тому +141

    따님이 방송을 보고 멀지 않은 날에 엄마 보러 올거 같아요 양쪽 집 다 이해가 되고 정말 본방 보고도 맘 아파서 엉엉 울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슬퍼~~ 따님 지금 잘 지낸 다잖아요 위안 삼으시고 지발 하고 울지말고 맘 추스리고 건강 빨리 회복에 집중ᆢ 그래야 그토록 그리운 딸 만나지요 엄마 맘 편히 하세요 기도 할께요

    • @pyungnamjo1409
      @pyungnamjo1409 Місяць тому +3

      그러게요! 따님이 엄마 얼마나 보고 싶을지 저도 양녀로 살아봐서 얼마나 친부모가 궁금했는지 모릅니다! 저의 양부모도 친부모 못만나게 저래 막더라구요! 하나같이 양부모들은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얼마나 이기주의 적인지! 남의 자식 키워준게 유세인줄은 알겠지만 애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친엄마를 보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넘 맘아파서 엉엉 울었네요 ㅠㅠ

    • @짱구는목말러-z4x
      @짱구는목말러-z4x Місяць тому +2

      @@pyungnamjo1409그러시군요. 근데 저 따님의 입장에서는 양부모가 친딸처럼 잘 키워줬기 때문에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느꼈다면 친모를 찾으려고 했겠죠. 언젠가 따님이 친모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스스로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 @김윤정-k9u5m
    @김윤정-k9u5m 4 місяці тому +384

    나도 29살에 사별하고 6살ㆍ4살짜리 혼자 두 아들 키웠어요,
    만약 친정엄마가 애들 양육을 도와주지않았으면 결코 애들 혼자키울수 없었을거예요
    생모 한테 돌 던지지마세요,
    고아원에 버린것도 아니고 딸의 핏줄이니까 믿고 경제적인 자립이 되면 언제든지 찾을거라 생각하고 했던 최선의 선택이었을거예요
    절대로 내 새끼들 밥은 굶길수없다고 애들 아빠 장례식중에도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요,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힘드셨을지 전 이해합니다,
    잘 견디셨어요,
    언젠가 딸을 만나게 된다면 그래도 너의 존재가 나를 살게했다라고 고맙다라고 말할수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 @맘맘-t3z
      @맘맘-t3z 4 місяці тому +45

      님도 응원합니다. 저도 사별 후 두 아이와 함께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서 살아요^^♡

    • @펭러뷰-c8y
      @펭러뷰-c8y 4 місяці тому +14

      혼자서 아이 둘 키우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근데 저 의뢰인은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애를 맡겨놓고 자기는 나간게 문제죠..
      만약 자기 혼자 애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면 차라리 아이 친할머니 혹은 외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키웠어도 될 일 아닌가요..?
      아니면 본인이 일을 해서 양육비라도 꼬박꼬박 보냈어야죠. 자기는 아이 친가에 두고 집 나가놓고 두문불출, 고모랑 고모부가 대신 키우는거 알면서도 연락 주기도 10년에 한 번씩..
      스무살때 땅만 준다고 다가 아니에요.. 애 유아기때 필요한 부모의 케어, 사춘기때 필요한 부모의 관심 이런걸 안 해놓고 스무살때 땅만 주면 끝인가요? 오죽하면 고모부도 도와줄거면 애 어릴때나 도와주지 이제와서 도와주고 싶다고 연락하냐고 그러잖아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찾는다하면 그 당사자는 상처 받을거라는 생각 안 하시나요? 제가 저 고모의 입장이 될 뻔했던 터라 고모 입장이 훠어어어어어얼씬 더 이해가는데요.. 저래놓고 애 생모가 찾는다더라하고 연락오면 저같아도 생모 머리채 잡을 거에요. 썩 꺼지라고 욕 한바가지 해줄 거고요.

    • @까르페디엠-f6e
      @까르페디엠-f6e 4 місяці тому +11

      혼자 두아이 키우신분이
      어찌 이런분을 두둔하십니까?
      님과는 모성애가 다른분입니다
      고생많으셨고 저도 두아이부모지만 존경스럽네요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4 місяці тому +19

      ​@@까르페디엠-f6e 내 보기엔 저 생모가 진짜 버릴려고 한게 아님

    • @김미영-z2g
      @김미영-z2g 4 місяці тому +7

      ​@@까르페디엠-f6e 친정엄마가 도와줬다잖아요

  • @김만듀-q2z
    @김만듀-q2z 4 місяці тому +108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란 딸 입장인데 . .
    따님이 나이가 조금 더 들거나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보면 엄마 마음 이해하고 보려고 할 것같애요 . . . 엄마께서 좀 더 기다려보셔야 할 것같네요 지금은 따님이 안고있는 상처도 있을거고. . . 친엄마 받아들이는게 힘들거예요 . . . 어느 누구든 친엄마의 만남을 강요할 수 없고 따님한테 선택권이 있어서 . . .
    만난다고 해도 다른 모녀사이 처럼 지내기는 힘드실거예요 헤어져 있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 .
    저도 커보니 낳아준 정보다 키운정이 왜 무서운 줄 알겠더라구요 저마저도 친엄마보다는 키워주신 고모네가 더 소중하거든요 ..
    친엄마분도 사정이 있었던 건 알지만 ..
    그걸 따님이 다 헤아려드리기가 힘들어요 본인 상황이나 입장을 이해바라진 마시고 상처입은 따님 마음부터 헤아려주세요 . . .
    많은 오해와 상처들을 가지고 있을거예요

  • @마라리세-m1l
    @마라리세-m1l 3 місяці тому +131

    친모는 솔직히 너무 가슴아픈 사연 입니다;;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고 딸을 고모네로 보낼 수 밖에 없었을 심정이 ;;

  • @이단영-f6r
    @이단영-f6r 2 місяці тому +59

    땅이 있는걸 미리 알려줬으면 모녀가 이별하지 않고 살았을텐데...
    고모가 아이 없어 잘키워주긴 했지만...엄마맘이 이해되서 넘 가슴 아프네요
    시댁에선 저엄마가 너무 젊어서 혼자되니 재가 할수도있다는 생각에 땅이 있는걸 얘기안한거 같아요
    30년을 자식 그리며 살아오다 병에 걸린 저인생이 넘 불쌍해요

    • @pyungnamjo1409
      @pyungnamjo1409 Місяць тому +5

      그러니까요! 시댁에서 땅을 숨기고 그 땅으로 애를 대학보냈다는 고모부도 웃기네요! 애도 뺏어가고! 땅도 뺏어가고 그래놓고 왜 철윤을 못만나게 한데요!
      저도 양부모가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친부모 못만나게 해서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 @멍멍아야옹해봐
    @멍멍아야옹해봐 4 місяці тому +149

    엄마는 한명이다 고모님 고무부가 얼마나 애정사랑주고 키웠는지 성품이 얼마나 좋으신지 알수있을거 같음..

    • @DD-oi1ur
      @DD-oi1ur Місяць тому +2

      방송본거 맞음? 엄마는 둘이지. 친엄마가 저렇게 애타게 찾는데. 남편 일찍 죽고 혼자 몸성할곳 없이 암걸릴정도로 딸찾고싶어서 일을 힘들게했다는데 당연 애 혼자키우기 힘들지. 회사서 육퇴도 눈치봐야함. 애혼자 키우니까 일하는곳에 두고 일할곳이 있곘음?누가 알바생으로도 안받아줌

    • @에르-y7f
      @에르-y7f Місяць тому +2

      친모 이해합니다 딸생각해서 친모가 포기하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 @다비다-p1o
    @다비다-p1o 4 місяці тому +53

    저희고모도 시동생이 결혼해서 하고 시동생딸이
    5살때(시동생이 돌아가셨다)
    그런데 시동생 부인이 바람나서 5살딸을 친할머니에게 마끼고 집을나가 버렸다
    친할머니가 자기는 못키운다고 해서 (고모가데리고와서 시동생 애기를 키우고 시동생제사도 지내고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 고모가
    울기도 많이 울고 내 자식아이라는 그런소리안들을 려고 매한번안들고 키워습니다
    그런데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니 엄마를 찾아서
    그 애버리고 간 사람에게 전화해서 엄마를 만나게 해좋다고 하네요 중학교들어가서 사춘기시절
    방항하고 해서 엄마하고 열락 하고 싶으면 열락하라고 전화번호도 알려주어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으로 나은딸
    그딸이 시집가기전날 밤에 하는말이 엄마 나때문에 속도 많이 상했을태고 내가 엄마 친딸도 아닌데 잘키워주고 엄마랑 열락하라고 전회번호주고
    해서 고맙다고 그러면서
    나에게는 엄마는 단한사람
    한사람'뿐이라고 하면서 울덜랍니다

  • @스킬-n6e
    @스킬-n6e 2 місяці тому +40

    따님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어머니 떠나시기전에.......

  • @자유인-l8r
    @자유인-l8r 4 місяці тому +65

    보고싶은맘 ,키운맘, 다 이해가된다
    살기위해 딸을 맡길수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
    그때 땅의 존재를 알으켜주고 잘키우라고
    줬으면 딸을 고모에게
    맡겼을까
    하는생각해본다
    시댁의 불찰도있다고
    생각한다
    친모가 고모에게 맡길수밖에없었던 사정은 딸이 알았으면한다
    잘 커줬다는 고마움으로 위로를 삼으시고 핏줄이니
    한번은 보지않겠나요
    본인의 행복을 찿으세오
    응원합니다

  • @희량-c2e
    @희량-c2e 4 місяці тому +102

    먼저 고모님과고모부한테 넘 고맙다고 하세욤 평생 고마워 하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딸 잘 키워 주셨잖아요
    힘내세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

    • @DD-oi1ur
      @DD-oi1ur Місяць тому +6

      입양하면서 땅도 가져가는데 ?키워준건 고맙다해야지만 친엄마한테 이모라고 뻥친건 너무해지. 외국에선 입양친모도 같이 자주만나는데 친척끼리 그러면 안되지

    • @EstherHsiao-v8p
      @EstherHsiao-v8p Місяць тому +2

      @@DD-oi1ur 맞습니다

    • @keunkim5764
      @keunkim5764 Місяць тому

      ​@@EstherHsiao-v8p딸 입장도 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고모 말만 듣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박태준-b6r
      @박태준-b6r Місяць тому +1

      고모부와 고모 욕심이네요,
      친부모 만나게 해주는것 옳습니다, 여기서는 고모고모부가 밉다.

  • @음악인-w9q
    @음악인-w9q 3 місяці тому +35

    양쪽 모두 상황이 다 이해가고 보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친모가 아프신데 돌아가시기전에 딸이 한번 밥 한끼 같이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보니까 친모가 악하고 나쁜분은 아닌데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하지말고.. 어찌되었든 낳아주셨고 키워주시는동안 최선다해서 키워주신 것 같은데 더 늦기전에 한번 만나세요^-^

  • @polo9655
    @polo9655 Місяць тому +8

    댓글 대부분을 공감하기 힘드네요. 43살인 저는 방송에 나오는딸과 같은 상황이었어요. 친아버지인줄 알았던 아빠가 양아버지였었죠.. 충격이 컸어요. 물론 이상한점이 많았지만 크게 신경쓰지않았어요.. 제 성도 30살이 제가 장가갈때 양아버지의 성으로 바꿔서 결혼해 제 딸에게도 그 성을 물려주었답니다. 친부가 저를 보고싶어해도 양아버지는 만나도좋다. 네 뿌리가 궁금하면 언제든 가도되니 염려치마라. 라고 하셨지만, 전 궁금하지도 보고싶지도 않았고, 그런 말씀하실때 저 따님과 같은말을 했었죠. 내 아빠는 한사람이고~ 앞으로도 한사람이라고!
    시간이 지나고 제 나이43살에 내딸도 보게되니 나를 낳은사람이 나랑 닮았을까? 라는 궁금증은 있지만~ 거기까지입니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없네요.

  • @niniroom
    @niniroom 3 місяці тому +32

    따님은 나를 이렇게 애지중지 키워주신 엄마 아빠도 있고 나를 애타게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친엄마도 있다고 생각을 하셨음 좋겠다.. 엄마의 쓸쓸한 인생도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이 너무 슬퍼요

  • @리르리-z2g
    @리르리-z2g 3 місяці тому +36

    입양을 보내지 말지...이모라고 한것도 너무 크게 잘못된거지...
    성인이 되서 친모있다는걸 알았다는 것도 충격...그 고모네가 그래도 말은 해줬어야 싶지 않나 싶다.
    고모네가 뭔가 너무 숨겼던거 같다...버린거라고 전했을듯...
    친모가 여자 혼자 3-4살애 두고 일도 못나가고 아파도 병원을 못 데려갔다는게...ㅠㅠ
    애기때 물건들 아직도 가지고 있는거보면 버린것도 아닌거 같은데...참..
    따님분 선택에 달린거지만..친모분 너무 안타깝다..하루 아침에 남편잃고 그 어린나이에
    아둥바둥하고...지금은 암에 걸려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좀 만나보셨으면 좋겠네...

  • @silver925shin8
    @silver925shin8 4 місяці тому +38

    비통한 사고가 한 가정의 운명을 갈랐네요. 그래도 현재 부모님을 만난것까지 아이의 행운인것 같아요.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에서 사라지고 아이랑 둘이 세상에 남아서 고군분투 했을 어린 엄마였던 생모분의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까워서 아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렇게 우는것도 왜 저렇게 우는지 그 복잡하고 원망스럽고도 아이가 잘커서 다행인, 잘 자란 모습이 대견한, 그 과정을 못해준 미안함,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자학..얼마나 복잡할까요. 그런 복합적인 마음을 알것 같아요. 따님도 현재 이룬 본인의 가정속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그당시의 생모의 상황을 한번 공감해 보고 이해해서 한번쯤은 찾아가기를.... 언젠가...

  • @인생디자이너은경
    @인생디자이너은경 5 днів тому +2

    저도 95년도에 엄마가 되었는데 가난이라는 아픔이 또렸하게 기억이 나면서 힘겨웠던 그시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저도 두아들과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내새끼들이 있어서 눈물로 살았어도 지금은 다들 자기 앞가림하고 잘 살고 있어요. 큰아들이 6명에게 집다폭행 당했을때도 삶이 비관되서 죽으려고 했다가....아이들 아빠도 버리고 갔는데 나마저 버리면 내새끼들 어쩌나....하면서 이를 악물고라도 너무나 잘 살았다고 위로하고 산답니다~^^ 우선은 건강 잘 챙기시고 탐정분들께 맡기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한맘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기가 혹시 상처 받을까 걱정이예요...
    2007년도에 이 탐정분들이 계셨다면 여러가지 사연으로 정말 뉴스감이었을텐데... 지금이라도 많은 힘겨운분들께 도움 많이 주셔서 복받으실거예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감수성-e1f
    @감수성-e1f 8 днів тому +3

    탐정님들게서 고생이 참 많네용 앞으로도 꾸준히 승승장구 합시당 ❤❤❤

  • @들꽃-u5n
    @들꽃-u5n 3 місяці тому +18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엄마도 무거운 짐 좀 내려놓고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지내세요. 언젠가는 찾아 올거에요

  • @세상어디든
    @세상어디든 2 місяці тому +34

    생모가 23살에 남편 없이 혼자 아이를 돈 벌면서 키운다 ??? 그것도 저 시기에? 불가능에 가깝도록 힘든 상황이었을 거임... 지금 딸이 25살에 결혼 했다고 하니까 조만간 알거임 ㅋㅋㅋ 남편없이 가족 없이 혼자 돈 벌고 육아 하는게 저 당시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 @蓮姫金
      @蓮姫金 29 днів тому +2

      남편이 없어도 내 새끼 키워야죠
      내 새끼니까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살아있는 입에
      거미줄은 치지 않습니다
      노력 안한 거지
      아니 버린 거지
      그리고 이제 와서. . .
      저도 혼자서 키웠어요
      안해본 일 없고
      당연한 거예요
      세상에 태어나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저야 되니까?
      그 여자 분은 안한 거잖아
      뻐꾸기도 아니고
      남의 둥지에서 새끼 키웠으면
      고맙다고 절이라도 해야 되는데
      뺏겼다고 헛소리 하고 앉았어요😂😂😂

  • @SoyouJang
    @SoyouJang 4 місяці тому +284

    친모를 비난하지 마세요 친엄마의 마음은 그 누구도 알수 없어요

    • @나디아-d1m
      @나디아-d1m 3 місяці тому +29

      딸이 이 영상을 보고 친모의 진심이라도 느끼길 바래요

    • @zheng1103
      @zheng1103 3 місяці тому +10

      뭐래?

    • @ryoko-xf1ch
      @ryoko-xf1ch 2 місяці тому +3

      친모냄세가 나는데 ?

    • @dailyukraine_korea
      @dailyukraine_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12

      ​@@xoxo-iq1zx 고모가 훔쳐간게 아닌데.. 그리고 잘 키워서 대학도 보내주고 시집까지 보내줬는데 무작정 고모가 나쁘다고 할 순 없음.

    • @은숙송-h9o
      @은숙송-h9o 2 місяці тому +14

      올으신 말씀 입니다 죽은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데 못보고 산다는건 이해가 안되고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만나세요 딸님께 부탁 합니다

  • @라디오-d8k
    @라디오-d8k 4 місяці тому +29

    딸입장에선 엄마를 안만날수도 있죠
    딸 입장을 존중 해주세요
    뺏겼다는 표현 하지마시고요
    그럼 사랑으로 키워주신 고모를 모독 하는거죠
    고마운 은인으로 생각 하세요
    사랑하는 딸을 잘키워서 결혼까지 시켰잖아요.
    3자는 그냥 신파극일 뿐이지 딸마음을 절대 모릅니다

  • @해룡윤
    @해룡윤 2 місяці тому +60

    키워주신 고모한테 미얀해 글치
    딸이 알면 사실 친엄마 보고싶을꺼예요
    저도 비슷한 사례인데
    나이60넘었는데도 내친엄마 얼굴 한번보고싶어요
    그립습니다

    • @虎호
      @虎호 2 місяці тому +5

      세상에 슬픈일이많아
      아프다ㅡㅡ,

    • @소희-y7q
      @소희-y7q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건 사람마다 틀리지 않을까요?
      한번만남이 두번이되구...
      욕심만 더 생김.
      잘 살고 있으면 흔들지 마세요.

    • @Nare806
      @Nare806 2 місяці тому +11

      땅 때문에 딸을 입양한거 아닙니까?
      천륜을 끊지 마셔야죠 고모 욕심 부리지마세요 길러준건 고맙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 이었으니...

    • @김광현-k1v
      @김광현-k1v Місяць тому +4

      만나세요.

    • @DD-oi1ur
      @DD-oi1ur Місяць тому +9

      @@소희-y7q 고모가 댓글단건가?ㅉㅉ잘살단건 님 혼자 생각! 땅뻇고 싶어서 훔쳐간거지? 친모가 욕심있어야는게 당연하지. 방송안봐지? 배아파 낳아 남편일찍 죽고 그럼 혼자키우기 쉽냐? 버려다하고 이모라고 뻥친 고모도 잘한건 없는데? 고모부도 이기적이다. 딸입장하고 지입장이랑 같냐? 외국에선 입양친모도 만나게 해주는데 무슨 완전 남남도 아니고 고모가 친척인데도 조카를 절대 안보여준단게 웃기는 세상이네

  • @bhjo9324
    @bhjo9324 3 місяці тому +23

    * 어릴때는 힘들고 돈이 없어서.....키우지는 못해도 다큰딸 보고는 싶다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줄 아세요..힘들면 버리고 보고싶을때만 찾는건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은 어려워도 힘들어도 가난해도 함께 해야 가족 입니다..
    -저도 그입장이라서.... 반대 했습니다.

  • @강제니퍼-m9w
    @강제니퍼-m9w 4 місяці тому +43

    애키우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땅때문이든 어쨌든 고모내외가 키워준거 고마운거고. 친모는 버린게 아니니 된거고. 여자혼자 그나이에 쉽지않았을거에요. 욕심에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계속 그리워하고 그랬었던것같아요. 과거는 과거고 앞으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 @cactusjean8235
      @cactusjean8235 10 днів тому

      애 보내는건 보통 일인가요....상상만 해도 끔찍...

  • @한아론-s7b
    @한아론-s7b 2 місяці тому +9

    딸입장에선ᆢ어쩜ᆢ
    친모와만남은 지금부모님에 대한 배신이라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가슴 아프네요ᆢ

  • @야미-s3l
    @야미-s3l 3 місяці тому +16

    난 양쪽다 이해가는 마음인데 한가지 걸리는건 따님이 엄마 만나 보셨음 하는게 정은 없다 치더라고
    나중에 돌아가셨을때 그소식 들으심 마음에 후회가 남을수 있으니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 @sodlsis1818
    @sodlsis1818 4 місяці тому +33

    그래도 아쉽네요 버리고 간게 아니라고 말씀좀 해주시지 친모도 원망 말고 딸분이 한번 만났음 해요

  • @liduoyin
    @liduoyin 4 місяці тому +62

    생모가 더 아프기전에 한번만 만나게 해줬으면 마음 치유가 될수도있을텐데~ 고모님도 고생하셨습니다..생모분 따님이 잘지내고있다고하니 이제 아프지마시고 얼른 힘내세요 ~

  • @밀쿠찡
    @밀쿠찡 4 місяці тому +69

    생모도 불쌍하네요…딸이 결정할 일….뭐라고 말해야 할지…
    남편 죽고 혼자 되었을때 땅 줬다면 어떻게든 아이키울 여건이 되지 않았을까? 첨엔 엄마가 땅 바라나 하고 그렇게 봤는데…고모도 잘 키웠겠지만 땅 얘기라도 해서 좀 일어나게 해 주지…여자혼자 키우느라 힘들고 굶기지 않을려고 엄마가 그리 선택 한거 같은데…맘 아프네요..며느리 혼자 남으면 꼭 잘 안줄려고 하죠..재산같은건…

    • @sunsun-qx9hj
      @sunsun-qx9hj 4 місяці тому

      땅은 여자꺼죠
      남편이 사망하면 배우자와
      자녀에게 공동상속됩니다
      시댁이 주기싫다해서 안줄수
      없어요
      자녀가 미성년이라 특별대리인으로
      선임하면 배우자앞으로
      명의변경 가능한데
      특별대리인은 외가가 아닌
      친가쪽 즉 망자쪽에서 허락하면
      명의변경 가능합니다
      그걸 친모가 애키우기 싫으니
      상속포기한걸로 보입니다
      고모도 그땅으로 대학까지 보냈다는데
      친모는 자기 재산을 포기할정도로
      애키우길 거부했네요

  • @인생디자이너은경
    @인생디자이너은경 5 днів тому +1

    가슴아픈 사연 양쪽 엄마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참 안타깝네요...ㅠ
    남일 같지 않아서 눈물이.....건강하세요

  • @ektldufmaektldufma
    @ektldufmaektldufma 3 місяці тому +34

    땅 존재를 알았으면 애를 그렇게 쉽게 보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 땅 팔아서라도 자기 딸 어떻게든 안고 살지 않았을까요? 결과적으로야 지금까지 고모 측이 키웠다지만, 만약에 친모로부터 아이를 쉽게 데려가기 위해 땅에 대해서 일부러 알리지 않았던 거라면 엄마한테서 아이를 떼어놓은 거니 무거운 죄일 듯싶네요. (땅까지 탐내서 그랬던 건지는 알 수는 없지만)

  • @미소지으니
    @미소지으니 4 місяці тому +21

    딸 입장에서는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해서 친모 만나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엄마다 보니 양쪽 입장이 다 이해되네요. 서로 좋은 일 있음 좋겠습니다~

  • @밤만쥬-u3d
    @밤만쥬-u3d 3 місяці тому +38

    너무 속상하다. 모두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슬프고 눈물나.. 근데 친모가 아프니까.. 더 늦다간 진짜 후회만 남을지도 모르니까 빠른시일내에 한번만이라도 보는게 좋을 것 같음

  • @푸른강-o7q
    @푸른강-o7q 14 днів тому +1

    딸의 마음이 현명한 것 같아 요 친모은 멀리서 딸의 행복을 빌면서 여생을 보내세요 저도 생모가 있었고 키운 엄마가 한집에서 거주하고 사셨는대 생모보다 키운엄마가 정이 더 갑니다 생모보다 더 열정으로 키웠으니 두분 엄마의 마음은 알지만 당사자 딸 심정은 그래도 키운 엄마에게 마음이 더 정이쏠라는게 저도 느끼면서 살아왔습니다

  • @Chance_Rich
    @Chance_Rich 3 місяці тому +50

    좀? 애매한면이 있어요
    생모분이 땅이 있는걸 알았다면?
    그땅팔아서 어떻게든 아이 키우지않았을까요?
    친자포기하고 땅이있는걸알고 땅을 넘겼다?
    그말인즉슨 딸빼앗기고 땅도 빼앗긴것밖에 더되나요?
    이게 맞는거에요?
    고모님네 입장에선 딸도생기고 딸키울 땅도생기고
    육아에 들어가는돈 땅팔아서 보태쓰고?

    • @정해진미래
      @정해진미래 Місяць тому

      그 땅이 얼마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지 모르고, 일부러 계획적으로 접근했는지도 단정할 수 었으며, 자의적으로 단정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땅에 관심이 있어서 입양했다면 저렇게 올바르게 정성들여 키울 수 있을까요,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 @Chance_Rich
      @Chance_Rich Місяць тому

      @@정해진미래 뺏어왔고 빼앗길까봐 더 애지중지 키운것같습니다.

    • @정해진미래
      @정해진미래 Місяць тому

      @@Chance_Rich 충분히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 있으나 의심은 합리적 의심일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입양 후에 양육에 소흘했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으나 지금 그렇지 않은 상황인데 뺏길까봐 애지중지 키운건지 정말 자기 딸 같이 애지중지 키운건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그런 논리와 시각이라면 신애라씨가 입양한 경우도 친부모와 다름없이 그렇게 잘 기르고 있는데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 @Chance_Rich
      @Chance_Rich Місяць тому

      @@정해진미래 각자의 속사정은 알수없지만 객관적인 입장은 의견이 반정도로 갈립니다.
      이렇게 저렇게 바뀔수도 있는거에요
      제 생각은 이렇다 입니다.
      그쪽 생각이 그렇듯이요
      의견은 낼 수 있지만 강요하는듯한 말은 서로 하지맙시다.
      전 친부모가 딸을 뺏겼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요

    • @정해진미래
      @정해진미래 Місяць тому

      @@Chance_Rich 네 강요를 한 건 아닙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기반으로 한 댓글로도 당사자분들이 (이 글을 볼텐데) 상처 입지 않을까 해서 적은 글입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 @Joo-u6p
    @Joo-u6p 4 місяці тому +7

    생모께서 따님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잘 견뎌주셨음 좋겠어요 치료도 잘 받으시고 마음고생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사랑드립니다

  • @rosasaint-dj5un
    @rosasaint-dj5un 3 місяці тому +38

    그 딸을 좀 맡기자고
    했다면서요
    6살때 찾아오니 내가아는 이모다라고
    딸에게 거짓말하고 ᆢ진짜버린 외국
    입양엄마들은 친모 찾아주겠다며
    양자 데리고 한국까지 찾아오는거
    보세요
    천륜은 끊으면 천벌 받아요
    딸을 잘못 키웠네
    엄마를 저주를 하게 만들었으니

    • @유키-g5k
      @유키-g5k 3 місяці тому +9

      엄청 맞는 말씀이네요

    • @jungpark241
      @jungpark241 2 місяці тому +8

      입양되기전부터 생모의 존재를 잊게한게 제일 나빠요
      그리고 딸에게도 입양사실 먼저 밝히지않고 우연히 알게한것도 나쁘고 아마 설명할때도 친모가 버리고 갔다고 설명했을것 같네요
      아이와 못보게 고모가 연락처도 바꿔버리고 말이죠
      땅의 존재를 알았을때라도 딸 데려와서 키우지 못한게 저 엄마의 잘못한점인것 같아요

    • @김해뜨리
      @김해뜨리 2 місяці тому

      헛소리

    • @applekimm
      @applekimm 2 місяці тому

      아니 영상을 제대로 보고 얘기해라
      맡긴다고는 했지만 사실상 입양 서류를 썼다고 나오잖아.
      그 뒤로 학교 들어갈 때 친자포기 했다고 나오는데 뭔 자꾸 개소리를 해.
      이미 5살에 입양 보냈으니 이모라고 하지 엄마라고 해? 븅 같은 소릴 하고 자빠졌어
      사랑받고 잘 컸는데 자꾸 이따위 글을 쓰면 퍽이나 친모 만나러 갈 생각이 나겠다 그치?
      제대로 보고 생각 좀 하고 싸질러라

  • @rosasaint-dj5un
    @rosasaint-dj5un 3 місяці тому +24

    땅이 있다는것만 알려줬어도
    농사를 짛던 팔아서 가게라도
    살생각을 하던 딸을 맡기고
    ㄷ돈벌로 가지 않았을거 가따
    딸을 버리고 갔다고 딸에게 말하고
    6살때 딸에게 오니까
    너의 엄마다 말해줬어야지
    내가 아는 이모다 라고 말하고
    딸을포기한다는 각서를 쓰라고
    하고 ᆢ이 모든게 해서는 않될
    짓들이다 땅도 있다라고
    말해 줬어야지
    부모는 천륜이다 고모가 친모만
    하랴

  • @lesl4550
    @lesl4550 4 місяці тому +31

    따님이 엄마를 한번쯤은 찾아뵈도 되지않을ㄲ요
    어머님 건강챙기시고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 @은경-l3r
    @은경-l3r 3 місяці тому +10

    딸을 버리고 갔다는 고모부 말씀에 가슴이 아프네요 친모가 버린게 아니지 않습니까 친모는 딸을 위해 땅도 양육비로 쓰라고 준 분 강한 모성애를 가진분이고 아이의 흔적을 30년 넘게 고이 간직하신 분입니다 친모입장에서 엉엉 울었네요 저는 이혼후 두아이를 양육하는데도 딸의 결혼식에 온 친지, 남편지인들이 제가 병든시부모 애둘버리고 남자랑 도망간 여자 만들어놨는 것에 웃었어요저는 친모가 아이를 기르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고모의 도음이라면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고모댁이 불임이라 또 고모부부가 인성이 좋은 분들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따님.. 친모께서 따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고모님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다. 따님이 아기를 낳으면 기르면 알게 될거라 확신해요 친모님 건강 챙기셔서 웃으며 언젠가는 사랑하는 따님 보시게 되길 빌어봅니다

  • @sun-heepark1244
    @sun-heepark1244 4 місяці тому +49

    고모부 자식이 있었으면 키워줬을까? 아이가 안생기니... 세네살 너무너무 이쁠때 아이 키우기 시작하셨네...땅으로 양육비 썼다니...그냥 처음부터 땅의 존재를 알려주고 혼자된 엄마한테 바로 줬다면 혼자서라도 잘 키우지 않았을까...자식도 땅도 갖고 싶었겠지...또 나라면 어떻게서든 딸 하나 혼자서라도 키웠을텐데....
    생모 고모부 딸 다 그 감정 이해됩니다만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져서 모두가 상처 받았겠네요...

    • @kaa6330
      @kaa6330 3 місяці тому +2

      글쎄요..

    • @rosasaint-dj5un
      @rosasaint-dj5un 3 місяці тому +8

      공감입니다

    • @나디아-d1m
      @나디아-d1m 3 місяці тому +11

      공감합니다 사실 24살짜리가 본인이 받아야할 당연한 땅문서를 넘길정도면 세상물정 몰랐을 나이고.. 자기 딸을 맡겨놓은 입장에서
      고모네가 하란대로 했겠지~ 이건 그냥 딱봐도 고모네가 입양해간게 본인들 애가 안생겼던 이유도 크고 그참에 어린애 잘 꼬득여서 땅문서까지 넘겨받고. 그돈으로 그렇게 그냥 키운거야~
      고모네가 대단하다 칭송받을려면.. 양육비를 퉁쳐진 땅문서를 안받았거나.. 본인들 자식이 있는상태에서 차별없이 잘 키웠다거나 했어야는데 그게 아니잖아?
      당연히 딸 입장에선 큰 불편없이 자란거지 뭐 얼마나 특별한 사랑을 받았겠니.. 친자식이 없다보니 당연히 뭐 차별은 안받았을테고.. 그냥 평범하게 무탈없이 키운거야 고모네가.. 겸사겸사..

    • @hj.son91
      @hj.son91 2 місяці тому +8

      공감..자식안생기니까 탐나서 작정하고 데려간듯..

  • @벼리-s4g
    @벼리-s4g 4 місяці тому +94

    땅이 시댁에서 돌아가신남편앞으로
    해주신땅이군요
    땅과딸을 뺏겻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고마운마음을 가지셨으면하네요ㅜㅜ

  • @Black_Stein
    @Black_Stein 3 місяці тому +8

    자식을 나몰라라 하는 엄마도 있는데 저렇게 그리워하고 간직하고 위하는 모습을 보니 여건이 돼서 키우셨으면 좋은 엄마셨겠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고모네서 사랑받으며 자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훗날 딸이 친모를 만나고 싶어졌을때 너무 늦지않았으면 싶기도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김민소-o5u
    @김민소-o5u 4 місяці тому +22

    딸을위해행복을바란다면 그냥잘살길빌어주시고 그냥두시는게ᆢ

  • @user-eh5kh6hy4x
    @user-eh5kh6hy4x 4 місяці тому +34

    아이가 고모 고모부를 친엄마아빠로 알고 컸으니 아이는 그만큼 사랑받고 컸고 그 고모, 고모부 언제 어디서 아이가 알게 될까 맘조리며 살아온 세월은 말도 못합니다. 아니 낳아 어쨌든 어린나이에 혼자 됐으니 힘들고 자신없어 두고 간거고 생각날때 몇년에 한번씩 찾았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솔직히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았으면 찾으셨을까요. 이제 와서 엄마라고 죽기전에 병수발하라는 것도 아니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김성미-l8q
      @김성미-l8q 2 місяці тому +2

      남편 죽고 어린 시누이를 속인 고모 고모부가 참 몹쓸 사람들이네요 어디에 대한들 친부모만 할까요~~ 땅 팔아 살게해주었더라면 참 안타깝네요 본인이 똑똑하게 살아야해요

    • @user-lritd8bouw
      @user-lritd8bouw Місяць тому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사고회로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 ㅋㅋㅋ
      처음부터끝까지 전부 사연 봤음?
      저 친엄마 남편이 저 고모라는 사람 남동생인데 결혼한지 얼마안되어서 죽어버림. 그래서 고모가 자기동생 혈육인 조카랑 그 명의 앞으로 된 땅 뺏어간 사연이야.
      어따대구 친엄마를 비난해 ㅋㅋ

  • @날-x8z
    @날-x8z 4 місяці тому +22

    생모의 입장도 어머니의 입장도 딸의 입장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각자 인생 자세히 들춰보면 그렇게 선택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딸의 결정을 존중하고, 잘 컸음에 감사하고 안도하는 생모와
    딸에 대한 걱정과 안위를 제일로 생각하는 어머니와
    축복받고 태어난 아이임을 알게 되었을 따님을 생각하면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생각해봅니다. 왈가왈부해도 각자 서로를 위하는 그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래보아요.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3 місяці тому

      잘 이해하고 분석하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감수성-e1f
    @감수성-e1f 8 днів тому +1

    친모도 사정이 넘 딱합니다 계속 울고 있으니 나두 눈물이 나네용
    ❤❤❤
    암은 빨리 완케됐으면 합니다

  • @가나다라마-w6o
    @가나다라마-w6o Місяць тому +6

    딸이 엄마가되거나면 찾을거같아요..힘내세요..

  • @아도나이
    @아도나이 3 місяці тому +4

    이무리 힘들어도 애를 키우지 않은건 본인 선택입니다. 내친구가 어릴적 자기와 동생을 버리고 간 엄마가 30년어 다 돼서 연락 왔는데 보자고 하길래 안보려다 엄마가 암으로 얼마 살지 못한다길래 어쩔수 없이 만났고 결국 돌아 가셨는데 중간에 남자와도 살다가 헤어졌다 합니다. 그친구는 엄마를 안 보려다 얼마살지 못한다길래 마지 못해 만난거고 엄마에 대해 애듯함도 불쌍함도 그리 없었습니다.
    고모부네도 엄마보다 딸 키우느라 더 고생하셨습니다. 엄마 마음도 얘기도 들어보니 한편으론 조금은 이해도 갑니다.

  • @christiecho6559
    @christiecho6559 3 місяці тому +34

    양쪽 다 이해는 가지만 고모님이 좀 더 지혜로우신 분이라면 낳아주신 찬모에 대한 존중심을 심어줬어야… 딸에게 친모에 대한 원망이 없길 바랍니다.

    • @김해뜨리
      @김해뜨리 2 місяці тому +2

      헛소리

    • @job-kk7te
      @job-kk7te 2 місяці тому +7

      ​@@김해뜨리뭔 헛소리 땅이 있는걸 알았으면 딸을 고모한테 맡기지도 않고 충분히 혼자 키울수 있었을텐데 결국 땅과 딸을 다 빼앗긴거지

    • @은하수-c4d
      @은하수-c4d Місяць тому +1

      아이 마음속에 원망이 쌓여서 뭐 좋을께 있을까요
      마음의 상처는 안풀면 죽을때까지 가는법인데

  • @유선식-l8h
    @유선식-l8h 3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런데요 대목에서 빠져있는것이 있어서 말씀 올립니다 만약에 딸이 친아빠의 땅에 대해서 그당시에 어떤내용에 의해서 땅소유가 넘어 가게 되었는지를 고모에게 들었을때와 그러한 사실을 못들었을때와는 친엄마를 만나보고 싶은 마음은 확연히 다를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고모쪽에서 친엄마의 양육권이 넘기게된 사실 과정과 내용을 양쪽 모두에게 들어볼수있는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딸의 진정하게 생각해서 결론을 낼수있게끔 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모라는 사람이 양딸에게 조금이라도 말을 덛붙여서 말을 전달할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친모에게도 한번쯤은 직접 딸을 만나볼수 있도록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양딸은 고모라는 가족과 20년이상을 같이 살아왔지만 고모가 아이를 못낳는 몸이 되다보니까 그당시에 아이를 빼앗고싶은마음이 아마도 굴뚝 같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고모는 조금이라도 않좋은 계략도 있었다고 봅니다 아빠의 땅을 팔아서 양딸을 키운것이고 순수한 고모의 돈으로 양딸을 키운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이사건은 공평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고 아쉽습니다 한번쯤은 친엄마와의 진솔한 대화를 할수있도록 자리를 마련 못한것이 매우 아쉽게만 생각됩니다 친엄마는 20여년동안이나 얼마나 마음아파 하며 살아 왔겠습니까 오래동안이나 스트레스를 받아오며 살아와서 유방암에도 걸렸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끝네 친딸과의 대면 대화 가 없이 끝나서 매우 아쉽군요

    • @경란이-p7c
      @경란이-p7c 3 місяці тому

      땅도땅나름이지 시골군에 몇백평땅값 옛날에는 몇푼되지도않아요

    • @아름다운아가씨
      @아름다운아가씨 2 місяці тому

      그 시절 시골땅값 얼마되지도 않아요 이제까지 키워주신분들 욕보이지 마시죠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시네

  • @떡볶이조아-l5v
    @떡볶이조아-l5v Місяць тому +1

    저희 할머니도 20대때 사별하시고 5남매 혼자 키우셨어요...고생 참 많이하셨는데....친모분 안타깝지만..친 자식처럼 사랑많이 주며 키워준 고모부부께 감사하며 사시는게...ㅠㅠ 따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안타깝다 정말
    고생 많이하신거 같은데 ㅜㅜ

  • @주미-u6b
    @주미-u6b 4 місяці тому +20

    어린나이에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가진 것도 없다면 아이를 키우기 어려죠,
    나 혼자 잘먹고 잘살지고 아이를 보낸 것도 아닌데
    현실은 가혹합니다.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다면
    딸이 생모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만나게 해준다고 상처받을 일이 뭐 있을까요.
    몸 아프신 분인데 만나게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소나무가방
    @소나무가방 4 місяці тому +211

    서류를 해줬으면 아이를 포기한건데 고모가 애지중지 다 키워놓으니까 갑자기? 그건 아니라고 본다. 더더군다나 그당시 부탁한 아이를 맡아서 애지중지 키워줬더니 뺏겼다는 말을 쓰는건 정말 뻔뻔하다못해 양심불량이라고 생각한다. 땅을 줬다는 말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 그누구든 솔찌기 시골의 땅 받고 아이를 키워주고 나중에 찾아온다고 한다면 키워주는 사람 있을까? 어이없다. 최소한 정말 내가 지금이라도 딸을 보고싶으면 고모에게 땅이야기 하지말고 뺏겼다는 표현을 하지말고 문앞에 가서 절을 여러번 하고 딱 한번만 보고싶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4 місяці тому +47

      알았으면 탐정신청도 안했겠지요.
      24살 어린나이에 미망인되고 뭘 알았겠습니까???역지사지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길...3만원이 없어서 애가 아픈데도 응급실 못갈정도면 그심정 아실까 모르겠네요 잘못이라면 양육비랑 자주 못찾아가서 아이랑 눈도장 찍는거지요.🙏🙏🙏

    • @storage1660
      @storage1660 4 місяці тому +38

      친자포기 서류를 친모가 일방적으로 한게 아니잖아요..고모가 계속 요청을 해서 사인 안해주면 혹시라도 그것때문에 아이가 구박받을지도 몰라서 어쩔수 없이 해준건데
      마치 딸을 포기할 목적으로 친자포기서명을 한것처럼 말하면 안됩니다

    • @소나무가방
      @소나무가방 4 місяці тому +23

      @@storage1660 친자포기서류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거자나요? 그러면 고모집에 최소 4~5년 가있었다는건데 그사이에 돈을 벌었겠죠? 포기서류를 줄께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왔어야했다는거죠. 동영상을 본건 맞나요? 그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질정도로 아이에게 애착이 있었다면 데려올 기회는 내가 보기엔 중간중간 많았었는데 그땐 뭘했나요? 그리고 다커서 이젠 엄마가 필요없을나이에 갑자기? 그리고 한가지 모르시는게 있는데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키우게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말만 엄마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신이 지배하는 엄마아빠가 되고 양육비는 지불했으니 남은 아니고 형식적인 엄마가 되는겁니다. 아이를 키우는건 내피와 살과 정성이 들어가야 크는거니까요. 어떤상황에서든 키울준비가 안되어있으면 헛고생들 하지마시고 아이를 안낳는게 답입니다. 어자피 남의 아이가 되는거니까요. 그렇게 키우면 고생한 엄마든 아빠 든지간에 옆에서 보고 크기때문에 내아이로 살아줍니다. 그래서 낳은사람이 엄마가 아니고 기른사람이 엄마라는 거죠. 나는 많은경우를 보고 살아왔어요. 그래서 하는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사리분별이 어른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핏줄이니까 나를 찾아줄꺼다 이건 옛말이고 그렇게 세뇌당한말이에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은원관계가 확실한것도 요즘 아이들의 특성이구요.

    • @storage1660
      @storage1660 4 місяці тому +25

      ​@@소나무가방​ 아이 맡기고 4년동안 돈 벌었으면 데려다 키울수 있지않냐는건 본인 생각이지 실제로 친모가 데려다 키울수 있는 상황이 됐는지 어떻게 알죠? 돈은 벌었겠죠. 하지만 죽어라 일만 하는 엄마 곁보다는 고모가 데리고 있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수 있어서 데리고 오지 않았던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신건지..그리고 애 키울 준비가 안됐으면 낳지 말아야지 라는 말은 왜하죠..정상적으로 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가 남편의 사고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된건데. 그게 애 키울 준비랑 뭔 상관인가요

    • @lucidz4856
      @lucidz4856 4 місяці тому +4

      @@storage1660 고모가 구박을 했을지 안했을지 그것도 저 의뢰인 뇌피셜인데?? 그리고 입양전 까지도 엄마라고 말 안하고 이모라고 한거면
      애초부터 키울맘이 없었다고 볼수있고 진즉 데려올려고 했음 호칭부터 그렇게 안했겟죠 내용상 보면 고모네가 애 키울때 딱히 금전적으로 보태준거 같지도 않고

  • @뚜벅이-c5u
    @뚜벅이-c5u 3 місяці тому +18

    친모도 친모지만 고모도 선한마음은 아닌듯.딸한테 만날껀지 물어보고 결정하게해야지 왜 고모부가 그걸 결정하지? 키워준건 낳아준거보다 더 크다하지만 한번은 풀고 넘어가야지.고모 고모부가 딱 잘라 선을 긋는건 아닌듯.키워준건 감사하지만..친모 죽고 찾는건 무의미해요.살아있을때 한번은 만나봐야되지 않을까...

  • @다비다-p1o
    @다비다-p1o 4 місяці тому +40

    따임도 친모가 자기버린게 아니라는걸 알고 오해를 푸시길 23쌀여자 혼자애를 키운다는것이 더군다네 벌이가없고 시댁에서도 전혀안도와주고
    죽은남편앞으로 땅이있는줄았으면 고모님댁에 애를 마끼지를
    않았을것같네요
    친모님도 딸이찾기까지 기다려주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따임도 친모가 살아계실때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 @sunsun-qx9hj
      @sunsun-qx9hj 4 місяці тому

      땅이 있는건 알았겠죠
      사망신고하면서 알수 있잖아요
      다만 상속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공동상속인데
      자녀가 미성년일 경우
      특별대리인을 선임해야합니다
      근데 망자쪽에서 선임해야 합니다
      아마도 고모네가 선임됐을테고
      어차피 반은 딸몫이라 친모가
      그걸로 양육부탁한거 같네요
      법적으로 딸몫을 친모가 상속받는건
      안됍니다 무효가 되요

  • @Melbourne1004.
    @Melbourne1004. 2 місяці тому +31

    슬프다 남편땅만받았어도 저렇게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 @pyungnamjo1409
      @pyungnamjo1409 Місяць тому +2

      그니까요 어째 저리 못됐을까요! 친엄마랑 딸만 불쌍하네요! 이기주의적인 고모네가 왜 철윤을 막는지 화가납니다!

  • @seobaby-2223
    @seobaby-2223 12 днів тому +1

    그 땅만 진즉에 엄마한테 줬으면 돈땜에 힘들어서 둘이 헤어질 일이 없었을꺼 같다..
    딸도 안쓰럽지만 여기서 엄마가 제일 마음아프고 힘드셨을꺼 같아요...
    갑자기 남편 잃어서 가장이 되는 바람에 딸을 위해 했던 선택이셨을텐데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면...
    이걸 딸이 봤으면 꼭 한번 엄마한번 찾아 가길 바랄꼐요ㅠㅠ

  • @한호야-u1v
    @한호야-u1v 4 місяці тому +54

    어릴때 엄마가 떠난게 이해가 안됐고 나이들면 엄마를 이해할수있을까 했지만 나이들어보니 더 이해가 안되더라 딸이 찾을때까진 찾지마셔요 딸을 위한 결정이라 하셨지만 아니요 그건 본인을 위한결정이셨습니다

    • @쿨쿨쿨-v1n
      @쿨쿨쿨-v1n 4 місяці тому +14

      맞아요, 친모가 많이 이기적으로 보여요. 본인 힘들때 떼어두고 본인 보고싶을때 찾는것 자체가..

    • @레몬트리-i6r
      @레몬트리-i6r 4 місяці тому +9

      오히려 자식을 안 낳았을때는 없어서 이해가 안되나 했는데 자식을 낳아보니 더 이해가 안되네요

    • @sunsun-qx9hj
      @sunsun-qx9hj 4 місяці тому +5

      ​@@쿨쿨쿨-v1n어릴때는
      고모 삼촌등 친척들이
      잘해주면 전화해서 놀러오라하고
      버스타고 놀러가기도 했어요
      이모라고 속이고 만났어도
      좋은기억이 있다면
      이모 보고싶다 했을겁니다
      딸이 오죽하면 이모도
      보고싶지않아할까

    • @스마일별님
      @스마일별님 4 місяці тому +4

      어릴적 어머니는 아이에게 세상일텐데요 ㅠ

    • @오똑이-f8v
      @오똑이-f8v 3 місяці тому

      친모가 아프다고 하잖아요

  • @유선식-l8h
    @유선식-l8h 3 місяці тому +25

    결과적으로 아빠의 땅을 팔아서 그돈으로 고모들 잘먹고 그돈으로 양딸을 키운거네요 만일에 친엄마가 남편이 죽기전부터 남편땅이 있었다는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친딸을 할머니한테 잠시 보살펴달라고 맡기지도 않았을거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고모네가 아이를못낳으니까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다가온거라고 생각 합니다 친엄마는 그당시에 너무 경황이 없었고 남편이 죽을때에 남편땅이 있었다는것만 알고 있었다면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없었을 거기 때문에 너무나 아쉽고 그냥 눈뜨고 친딸을 빼앗긴거네요 제가 볼때는 그렇네요 아주 고모네가 나쁜인간들입니다 고모가 아이를 못낳게 되니까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다가온겁니다

    • @정해진미래
      @정해진미래 Місяць тому +1

      그 땅이 얼마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지 모르고, 일부러 계획적으로 접근했는지도 단정할 수 었으며, 자의적으로 단정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땅에 관심이 있어서 입양했다면 저렇게 올바르게 정성들여 키울 수 있을까요,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든 일을 사람은 다 자기 시각으로만 바라보기에 사실이 아닌 부분은 단정지으시면 안 됩니다

  • @무한귤레
    @무한귤레 3 місяці тому +4

    딸의 마음 충분히 이해되요. 근데 문제는 친엄마의 건강이겠죠.. 오래 기다려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까지 생각하셔야할듯.. 엄마를 위해서가 아닌 본인의 자아를 위해서요. 입양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처음엔 만남을 거부하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흐른 후 혹은 가정을 꾸린후엔 꼭 다시 뿌리를 찾더군요. 부모가 보고싶은 그리움이 아니라 본인의 뿌리를 반쪽, 자아를 완벽히 충족시키기 위해서요. 그 구멍은 결국 친엄마가 채워줄 수 있는거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 @써니-w6w
    @써니-w6w 4 місяці тому +45

    우리엄마는 48년 전인데도 막내가 세살이었고 딸 다섯데리고 갑자기 사별하셨는데 아무한테도 안보내고 우리 다섯을 다 키워내셨는데... 혼자 키우지.. ㅠ

  • @구성진노래넘좋아요춘
    @구성진노래넘좋아요춘 3 місяці тому +3

    딸이 엄마가버리지. 앟은것만알아도 딸이엄마 찾을거라고. 봅니다. 더늦전에. 딸이꼭찾아올겁니다. 키워주신. 고모분들도.잘키워주시고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uniceSH
    @EuniceSH 4 місяці тому +42

    이제 결혼까지 해서 어엿한 성인이 된 딸에게 온전한 주도권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고모(고모부)가 저렇게까지 막아서며 싫다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친자포기 각서를 썼다해도 친모는 친모니까요.
    오랜 시간동안 친모와 고모(고모부) 사이에 많은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 고모(고모부)가 키워준 은혜는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이고.. 친모가 어려운 형편으로 아이를 키우지 못했던 것은 어느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불편했던 점은.. 1)고모(고모부)께서 친모가 추후 양육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자포기 각서를 쓰라고 한 점.
    2)딸에게 친모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숨긴 점.
    3)개명 후 친모가 찾지 못하도록 잠적한 점..이에요.
    특히 3)은 악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딸을 당신들의 소유로 차지하려한 것으로 느껴져요..
    입양이라는 형식적 틀은 있었지만 친모는 어디까지나 딸을 맡긴거잖아요. 고모(고모부)에게 줘버린게 아니죠.. 그리고 친모가 자주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을 버렸다고 단순하게 치부하기엔.. 친모의 삶은 너무나 처절했던 것 같습니다(시장에서 얼음을 나르고 쓰러지고 등등..)
    또한 친모 스스로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했다면 딸 앞에 자주 나타나기가 오히려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나 미안하니까.. 또 본인이 혹여나 딸에게 정신적으로 상처를 줄까봐..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딸을 빼앗겼다고 보는 것이 딸을 버리고 갔다는 것보다 더 맞는 말 같네요.. 고모(고모부)께서 정성들여 딸을 키워주신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과거의 상황들을 당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합리화 하시는 것 같아요..
    친모는 딸을 위하는 길이라고 여겼기에 각서도 쓸 수 밖에 없었고 이모라고 불러도 아무 말 못하지 않았을까.. 겨우 형편이 되어 딸을 데려오려 해도 잠적해 찾을 수 없는 현실.. 친모에게는 가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모가 딸의 선택에 하염없는 눈물로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은.. 엄마로써의 죄책감과 미안함 때문일거라고 감히 헤아려봅니다.. 딸을 빼앗기다시피 했지만 본인이 너무 부족한 엄마였다고 느끼기에 합당한 요구조차 할 자격이 없다고 여기는 모습이랄까요..
    그동안은 딸이 어려서 혼란 가운데 어찌할바를 잘 몰랐을 수 있어요.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을 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는 딸이 이 문제에 대해서 온전히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고모(고모부)께서 빠져주셨으면 해요. 현재 딸의 선택이 온전히 본인의 생각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딸 입장에서는 고모(고모부)가 친모와의 만남을 바라지 않는 게 느껴졌을 것 같고.. 그동안 키워준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키워준 은혜 감사해야 하죠.. 하지만 천륜은 못 끊는다 생각해요. 고모(고모부)께서 그 자리를 대신 해서 엄마, 아빠는 나뿐이다 하는 것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따님.. 친모 안본다했지만 평생 가슴 속에 죄책감 가져갈거예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고모(고모부)의 존재를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구요. 친모의 존재를 인정하고 마음이 허락하는 때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그동안 몰랐던 많은 오해도 있을 것 같아요. 딸 가진 엄마로써 마음이 아파 처음으로 긴 댓글 남깁니다.

    • @storage1660
      @storage1660 4 місяці тому +18

      너무 공감합니다. 사실 친모와 딸이 만난다고 그들의 삶이 크게 바뀌는건 없을텐데 말이죠
      친모도 딸을 다시 되찾겠다는게 아니라 잘 있는지...서로 연락이라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마음인데
      고모와의 오해가 쌓여 이렇게 된 현실이 좀 슬프네요

    • @holyspirite
      @holyspirite 4 місяці тому +14

      너무 맞는 말씀이예요..
      언젠간 만나야 할것 같아요. 정말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 @Minimi-b7u
      @Minimi-b7u 4 місяці тому +10

      이것이 보통 정서입니다. 자기 아파서 돌봐달라고 온 게 아닙니다. 죽기 전에 눈에 담아두려고 온 거예요. 적어도 제 눈엔 그렇게 보입니다

    • @niniroom
      @niniroom 3 місяці тому +2

      ㅠㅠ 맞아 더 늦기 전에 만나게 해주었으면..

    • @유키-g5k
      @유키-g5k 3 місяці тому +4

      영상을 보고 1시간동안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는데 댓글들을 보면 거의 전부다 "부모" 를 중심으로 말하고 그 외 "딸"을 애기하는 분들이 없었고 선택 기회을 주어져야 할 아이에게는 선택조차 주지 말자는 애기가 많더라구요 정말로 영상 보는데 잘 사는 딸에게 선택을 주지 않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고모(고모부)께서는 왜 "생모라고" 말하는게 왜 힘들었슬까요 왜 숨기지 않아도 되는것을 왜 숨겼는지 거주지까지 딸의 행적까지 숨기면서 저 영상에서 말하지 않은 뒷 내용은 무조건 있슬껍니다 궁굼하지만 이러게 말할수봐게 없는데 안타깝네요 .. 사람마다 버킷 리스트 라는게 있슬겁니다 그래도 살아있슬때 한번만 제발 한번만 보는게 그러게 힘든건지 말하고 싶습니다.

  • @user-to5bx7re2o
    @user-to5bx7re2o Місяць тому +1

    두분다 따님을 사랑하는마음은 같을거같아요,, 세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 @박수현-i9n
    @박수현-i9n Місяць тому +8

    간만에 펑펑울었네요.. 30년여년전이면 지금처럼 육아보조금 잘나오지도 않았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3군데 입장의 마음을 알거같아 마음에 너무 아픕니다

  • @밍이-v5l
    @밍이-v5l 4 місяці тому +19

    자식안생겨서 데려가 키운건 고모집욕심이고 저런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엄마맘은 어땠겠어요
    인생도 젊은 나이에 엄한곳으로 안빠지고 열심히 사셨구만
    딸은 가슴으로는 친엄마 생각나겠지
    친모가 저렇게 상황을 딸이 제데로 안다면 당장찾을걸

    • @나디아-d1m
      @나디아-d1m 3 місяці тому +5

      사실 24살짜리가 본인이 받아야할 당연한 땅문서를 넘길정도면 세상물정 몰랐을 나이고.. 자기 딸을 맡겨놓은 입장에서
      고모네가 하란대로 했겠지~ 이건 그냥 딱봐도 고모네가 입양해간게 본인들 애가 안생겼던 이유도 크고 그참에 어린애 잘 꼬득여서 땅문서까지 넘겨받고. 그돈으로 그렇게 그냥 키운거야~
      고모네가 대단하다 칭송받을려면.. 양육비를 퉁쳐진 땅문서를 안받았거나.. 본인들 자식이 있는상태에서 차별없이 잘 키웠다거나 했어야는데 그게 아니잖아?
      당연히 딸 입장에선 큰 불편없이 자란거지 뭐 얼마나 특별한 사랑을 받았겠니.. 친자식이 없다보니 당연히 뭐 차별은 안받았을테고.. 그냥 평범하게 무탈없이 키운거야 고모네가.. 겸사겸사..

  • @아르테-l1t
    @아르테-l1t 4 місяці тому +19

    부모는
    낳은 자가 아니라
    기른자 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낳아주신 어머니는
    조용히 여생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 @liduoyin
    @liduoyin 4 місяці тому +42

    한번쯤 딸이랑 생모가 만나 버리지않고 그런 사정이있었다는 진실을 알았으면좋겟습니다 그동안 딸입장에선 오해했을수도있엇겠는데 생모랑 잘 풀어나갔으면 좋겟습니다 ~ 그래도 자식인데
    생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

    •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4 місяці тому +8

      딸이 애를 출산해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듯 싶네요.

    • @이선희-s4p
      @이선희-s4p 4 місяці тому +5

      그건 그냥 감성팔이일뿐 잘지내고 있는 딸한테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아요~ 지가 몸아프고 그러니 이제사 죽을병도 아니고 친모는 그냥 이기적인 사람일뿐 동정하지 마세요~

    • @dunstuff
      @dunstuff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선희-s4p 과연 그럴까요?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따라서 얽힌 실타래라도 언젠간 풀고 다시 단단하게 제대로 매듭짓는게 최상의 결과 아닐까요? 오히려 저는 인생에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명 더 내편이 생기는것이고 어떤일이 생겼을때 두배로 힘이 되어줄테니까요.

    • @Minimi-b7u
      @Minimi-b7u 4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어린 분들은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아픔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 갈 것 같습니다

    • @레몬트리-i6r
      @레몬트리-i6r 4 місяці тому +1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애 낳아보면 더 이해 안돼요

  • @도윤지-o1e
    @도윤지-o1e 4 місяці тому +6

    따님도 가정이 있으니까
    힘들지만 기다려 주세요❤❤❤

  • @욱수-d6l
    @욱수-d6l 3 місяці тому +12

    지금 딸이 생모가 찾는거 알면 많이 혼란 스러울듯ᆢ

  • @김진아-y5d
    @김진아-y5d 29 днів тому +1

    새삼 날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림이 가슴 속에서 절절이 올라 와 그냥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어느새 많이 늙으신 우리 엄마...끝까지 최선을 다해 잘 모실게요...

  • @happyday0001
    @happyday0001 Місяць тому +1

    생모와 키워준 고모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되네요
    부디 머지 않은 시간안에 만날 수 있기를

  • @그렉고리
    @그렉고리 4 місяці тому +10

    저는 30대의 남자입니다
    친자식처럼 잘키워주신 고모님도 고맙습니다 🙏
    자식과 부모는 하늘이 내려준 천년의 인연입니다
    따님분 친모를 찾아가셔요 후회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못다한 이야기도 하시고 오해도 푸시구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 @봄봄-w9r
    @봄봄-w9r 4 місяці тому +52

    땅 팔고 잘 살수 있었을텐데..
    돈돈 압박 덜 하고 버틸 수 있었을텐데? 그냥 줬다고? 뭔가 있다.. 어리고 돈돈 끌려당기다.. 꼬이고.. 이런 경우 생긴듯..
    땅이 있다 말을 해줬어야지.. 팔고 버텻을거다!

    • @나디아-d1m
      @나디아-d1m 3 місяці тому +20

      사실 24살짜리가 본인이 받아야할 당연한 땅문서를 넘길정도면 세상물정 몰랐을 나이고.. 자기 딸을 맡겨놓은 입장에서
      고모네가 하란대로 했겠지~ 이건 그냥 딱봐도 고모네가 입양해간게 본인들 애가 안생겼던 이유도 크고 그참에 어린애 잘 꼬득여서 땅문서까지 넘겨받고. 그돈으로 그렇게 그냥 키운거야~
      고모네가 대단하다 칭송받을려면.. 양육비를 퉁쳐진 땅문서를 안받았거나.. 본인들 자식이 있는상태에서 차별없이 잘 키웠다거나 했어야는데 그게 아니잖아?
      당연히 딸 입장에선 큰 불편없이 자란거지 뭐 얼마나 특별한 사랑을 받았겠니.. 친자식이 없다보니 당연히 뭐 차별은 안받았을테고.. 그냥 평범하게 무탈없이 키운거야 고모네가.. 겸사겸사..

    • @jun38-09
      @jun38-09 Місяць тому

      대학까지 보낼정도면 땅가치가 충분한거죠

  • @용팔엄마
    @용팔엄마 4 місяці тому +27

    요즘은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혼자서도 키울수있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30년전엔 어린여자 혼자서 아이키우고 사는게 결코 쉽지않았던 세상입니다

  • @teokyungmin3081
    @teokyungmin3081 3 місяці тому +6

    참 따님분은 방송을 보고 조금이라도오해가 풀리시길바랍니다
    이제와서 누구때문이고 누구 잘못이고 뭐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그때당시 사정으로 어쩔수 없었겠지요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걸 잊어버리고 산 세월은 같을수가 없으니 사실을 안다고 하더라도 바뀌는건 없겠지요
    이제 따님이 잘컸고 잘산다는거 아셨으니 더이상 욕심부리시지마시고 따님의 행복을 빌어주면서 본인건강 잘 챙기면서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생모가 몸이 안좋다고 하면 따님도 마음이 편치않을것 같아요 어릴때 손놓았던 그 사랑스런 딸은 이제 없는거지요......아타깝지만 어쩌겠어요

  • @하영아-y9v
    @하영아-y9v 4 місяці тому +42

    누군가 거짓말을 한것같다
    내 주위에 경우와 너무 비슷하다ㆍ
    누군가는 좀 이기적이다
    딸에게 직접 얘기했는지 잘 모르겠고 딸이 엄마가 한명이라고 얘기했다는것도 진짜인지 모르겠다ㆍ
    솔로몬 판결을 이용해보면 진짜 엄마는 자식을 먼저 생각한다ㆍ
    누군가는 이기적으로 딸을 차지하려고 한다ㆍ

    • @공주-o2g3h
      @공주-o2g3h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애기낳아봤음????

  • @jellyfish7360
    @jellyfish7360 4 місяці тому +18

    아니 왜 친엄마를 욕해요? 고모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없엇는데 제일 예쁠때 자기 딸로 키워서 친자로 데려오고 싶으니까 생모가 남편을 사고로 잃고, 돈없어서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남편이 갖고 있던 땅도 안주고... 그렇게 키운게 너무 이상한거 아닌가요? 자기를 엄마라고 하라고 말하는거도.. 왠....... (물론 사랑을 갖고 키워준건 고맙지만 그 딸 갖고싶어 욕심부리는거처럼 느껴져요. 딸의 혼란을 본인이 더 줬다고 생각하는데)
    생모도 너무 어렸고, 할줄 아는게 없었고, 힘든 노동하니까 몸이 피곤해서 지쳐쓰러져 잠들면 또 일하러 나가고 그러셧어야 했을텐데 또 그 와중에 자식한테 사랑못줄까봐 너무 뭘 모르고 순진해서 하라는대로 했던게 이렇게 큰 후회와 결과로 올지 몰랐겠죠.. 저도 아이엄마이자 워킹맘인데 매일이 아이얼굴이 아른거리고 순간순간 보고싶은데 ㅠㅠ 그렇게 하나하나 다 어릴때 물건 입던거 만든거 버리지도 않고 가지고 있던거 보면.. 진짜 매일매일이 그리웠을텐데 ㅠㅠ
    사랑으로 키워준건 고맙지만, 애한테도 친엄마가 널 버리고 양육권 포기했을거다라고 말했을거고-_-;; 그리고 왜 잠적을 해요? 아이 혼란 줄까봐? 고모 이상해요.

    • @niniroom
      @niniroom 3 місяці тому +6

      맞아.. 소중한 딸자식 밥굶고 아파 우는데 병원도 못보내는 거 보면서 돈에 대한 집착이 맥스치를 찍으셨을듯.ㅠㅠ 돈벌어서 애 데려와야 한다 생각만 하셨을텐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만나길 ㅠㅠ

    • @나디아-d1m
      @나디아-d1m 3 місяці тому +5

      사실 24살짜리가 본인이 받아야할 당연한 땅문서를 넘길정도면 세상물정 몰랐을 나이고.. 자기 딸을 맡겨놓은 입장에서
      고모네가 하란대로 했겠지~ 이건 그냥 딱봐도 고모네가 입양해간게 본인들 애가 안생겼던 이유도 크고 그참에 어린애 잘 꼬득여서 땅문서까지 넘겨받고. 그돈으로 그렇게 그냥 키운거야~
      고모네가 대단하다 칭송받을려면.. 양육비를 퉁쳐진 땅문서를 안받았거나.. 본인들 자식이 있는상태에서 차별없이 잘 키웠다거나 했어야는데 그게 아니잖아?
      당연히 딸 입장에선 큰 불편없이 자란거지 뭐 얼마나 특별한 사랑을 받았겠니.. 친자식이 없다보니 당연히 뭐 차별은 안받았을테고.. 그냥 평범하게 무탈없이 키운거야 고모네가.. 겸사겸사..
      내가볼땐 뭐 고모네가 크게 훌륭한 인품인것같지도 않고 뭐 당연히 애 키우는거? 고생하고 힘들었지..근데 그건 본인들 자식이 안생겨서 선택한거일테고..

  • @소희-n1p
    @소희-n1p 3 місяці тому +7

    따님의 의사결정이 젤중요할듯해요
    고모,고모부님의 입장 욕심입니다
    아마 친모는 따님을위해서 보고싶어
    도 꾹꾹~눌러참았을겁니다!!어른들
    입니다 천륜이라는게 있을듯해요
    행여나 친모가 자칫!돌아가시고 타이
    밍이늦어 돌아가셨다면 그!책임은
    그누구도 책임져주지않을듯해요
    그냥 모녀가 한번은 꼭만나길여!!

  • @하늘-w5l6j
    @하늘-w5l6j 2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 프로네요~

  • @leeyoung4068
    @leeyoung4068 2 місяці тому +1

    찐 가슴이 아프네요 딸이 이 담에 자식을 낳으면 친엄마 생각이 더 나지 않을까요 친엄마 존재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리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잘살고 있다니 더 고마운것 아닌가요 그것에 만족하시고 남도 아닌 고모 한테 빼겠다는 마음은 지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윤정혁-p9k
    @윤정혁-p9k 4 місяці тому +30

    방송 봤으면 생모 욕 못할건데 아무리봐도 고모네가 이상해 애 버렸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하고..

    • @부락민-o5i
      @부락민-o5i 2 місяці тому +1

      뭐야? 한심한 인간아~~

  • @하늘김-j8z
    @하늘김-j8z 4 місяці тому +21

    난 고모가 딸 사랑한다고 하는 게 좀 억지스런 면도 있다고 본다 자연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20대에 혼자 된 애엄마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딸을 키우기는 버거웠으리라 시댁이나 친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줬으면 애엄마는 혼자 딸을 키웠으리라
    그리고 고모의 부자연스런 이유는 또 땅에 있지 않을까? 탐정들이 고모 집을 찾아갔을때 고모부의 태도가 정상적일까?
    나같으면 집으로 모셔들이고 예기를 나눴을텐데
    그래서일까 친모를 대하는 고모 측 사람들이 왜 따뜻하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그 불쌍한 친모를 박대할까?
    자연스럽게 친모와 딸의 사이를 오픈해줘도 될텐데ㅠㅠ 그래야 딸의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든 풀어지지 않을까?

    • @DanJJSTChoi
      @DanJJSTChoi 4 місяці тому +6

      ​@@공주-o2g3h딸에게 의견을 물어볼 순 있지 사춘기도 아니고 딸도 결혼까지 했는데 친모가 찾는데 어떻게 할지 물어볼 수 있지

    • @슬기로운문화생활-n5b
      @슬기로운문화생활-n5b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니 불쑥 오는사람 것도 딸문제로 온사람.
      집에 어찌 들여요?????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낯선남자가 딸에대해뭍는데

  • @Sodjdhdhs
    @Sodjdhdhs 2 місяці тому +2

    생모 사정은 이해하지만... 진정으로 딸을 버렸던게 아니라면 어릴때부터 좀 더 자주 왕래했어야한다 생각함. 상식적으로 딸 입장에선 어릴때 몇번 본 이모가 14살, 20살 때 갑자기 얼굴 보고싶다하면 거절할 거 아닌가. 딸을 안 보여주는 고모네도 이해됨. 20살에 딸이 스스로 알아버렸는데, 이미 결혼까지 해서 잘 사는 딸한테 생모를 보여주며 더 상처주고 싶지 않았을거임
    고모네가 정말 딸 입양된 거 안 알리시고 친딸처럼 곱게 수십년간 잘 키워주신 거 같고.. 딸이 나중에 마음이 바뀌길 기다리시길

  • @밥은먹고다니냐zz
    @밥은먹고다니냐zz 4 місяці тому +61

    이영상 세번째 보는건데 고모부부가 자기들이 애 못가지니까 애도 욕심나고 땅욕심에 입양한거지.
    땅 있는거 알았음 애 맡길일도 없었는데 고모네도 시어매도 안알려주고 시어매도 사정 뻔히 알면서 쌀10키로에 현금 십만원주고 다른 지원 하나 안해준거잖아.
    애 학교 들어가야하고 애가 혼라스러우니
    친엄마는 안바뀌는거고 언제든 볼수 있다고 살살 꼬셔서 각서쓰게 만들고선 애 안보여주고 연락끊고 이름까지 바꾸고 잠수탄거잖아.
    거기다 왜 고모랑 고모부랑 말이 다르냐.
    고모부는 세살에 버렸다하고 고모도 말이 다르고 친모두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봤다는데 그게 세살에 버린거냐.
    딸이 입양 사실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이제 서른인데 말안하려는것도 이상하고 고모 첫마디가 딸한테 먼저 말 안해서 고맙다했나 그러면서 딸 데려간대요라니..
    이건 누가봐도 딸 뺏길까봐 불안한듯 보이는데 본인들이 떳떳하면 왜 안보여주려하고 불안해 할까.
    .

    • @공주-o2g3h
      @공주-o2g3h 4 місяці тому +1

      구구절절 소설을써라 너는 땅만주면 평생 잘해주면서 키울 자신은있고?

    • @밥은먹고다니냐zz
      @밥은먹고다니냐zz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 고모부부니?

    • @밥은먹고다니냐zz
      @밥은먹고다니냐zz 4 місяці тому +7

      고모네는 원래 잘살던 집이 아니다.
      애를 못가진다.
      땅이 있단걸 시어매도 고모두 숨겼다.
      땅얘기 꺼내니 그걸로 대학보내고
      다 했다고 했다.
      형편이 안좋던 집이 지금은
      천만원씩 돈잘벌고 잘산단다.

    • @밥은먹고다니냐zz
      @밥은먹고다니냐zz 4 місяці тому

      니가 능지이란게 있다면 잘 유추해봐~

    • @공주-o2g3h
      @공주-o2g3h 4 місяці тому

      에휴 니가그정도니까 그렇게 살지

  • @김지오-y6v
    @김지오-y6v 3 місяці тому +27

    결정은 딸이 할수있게 하는 게 맞아요~

  • @EstherHsiao-v8p
    @EstherHsiao-v8p 2 місяці тому +1

    결과는 친 엄마를 언젠가 찻고싶어할거예요 왜나면 저경우 친부모를 몰라서 못찾지 제가딸입장인사람입니다 딸이 성년이되었고 기회가있으면 꼭보고싶어할거예요 딸과 엄마가만날수 있으면좋겟어요 딸입장에서는 모든사실을 모르고있으니까요 꼭 만나게해주세요 😊😊😊😊😊😊😊

  • @지나가는나그네-z4q
    @지나가는나그네-z4q 3 місяці тому +7

    이제 다 컸으니까 애한테 선택을 하게해야하고 그대로 따라야지 뭐 어쩌겠어

  • @hanm2
    @hanm2 4 місяці тому +78

    너무 늦은듯.. 정말 찾고싶었고 딸이 생각이 났다면 맡길때부터 양육비를 조금씩이라도 줬어야 하는게 맞죠.. 애 맡아서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 @user-yr7oo4hy2e
      @user-yr7oo4hy2e 3 місяці тому +23

      뭔소리래? 땅줬는데? 그게 양육비 대신이지

    • @mgl9501
      @mgl9501 3 місяці тому +16

      돈이 있으면 딸을 맏기지도 않았겠지요. 생모의 설움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 @김성자-g4x
      @김성자-g4x 3 місяці тому +11

      땅줬어요 딸맡길때요

  • @막걸리중독
    @막걸리중독 27 днів тому +1

    아이가 찾을때까진 안찾는게 맞다고봅니다.
    남편이사고사당하고
    아이를 포기하는엄마가 많을까요?
    죽으나사나 같이 사는엄마가 많을까요?
    아이를 진짜 생각하면 아프셔도 기다리셔야해요.
    아이가찾기전까진....

  • @HyunHoLee-o9o
    @HyunHoLee-o9o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무도 생모를 욕해서는 안된다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고모님이 사랑으로 잘 키워주셔서 사랑으로 크셨나보다 낳아주셔서 감사한 생모 키워주셔서 감사한 엄마

  • @포로리의호도
    @포로리의호도 2 місяці тому

    고모님도 부모맘이라 애뜻하시잖아여..
    친모도 얼마나 애뜻하시겟어여..
    그것도 아파서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데..
    어차피 아이가 모르는것도 아닌데..보는거 정도는 아이설득해서 보게해도 나쁘지않을거 같은데..
    딸도 좀있으면 엄마되겟네여..
    저도 딸키우는 엄마입니다..

  • @jeasoonyoun2390
    @jeasoonyoun2390 4 місяці тому +31

    땅이 있으면주고 딸을잘키우라고해야지
    흑심이 있었던거지

  • @KotaJenny
    @KotaJenny 3 місяці тому

    스무세살..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에.. 과부가 되어 살았을 어머님의 인생이 너무나도 기구하네요..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을 딸이 사랑받으면서 자라서 이쁘게 결혼까지 잘했다니 마음의 위안이 되셨을듯 하네요.
    나보다 더 잘 키워준 고모님부부께 많이 감사해하셔야할듯요~
    힘내서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 @유선식-l8h
    @유선식-l8h 3 місяці тому +7

    물론 엄마는 한명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는 양딸이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가 없늕것입니다 한번쯤은 친엄마와 만나서 얼굴 마주보고 대화를 할수있도록 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당사자인 친엄마의 말도 언제. 어디서. 무엇때문에. 어떻게. 왜 . 정확한사연도 들어볼수 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양딸의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만이 양딸로서는 정확한 판단이 나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찐콩-e9e
    @찐콩-e9e 2 місяці тому +9

    어머니 아파하지마세요
    힘내세요

  • @자유인-j1v
    @자유인-j1v Місяць тому +3

    가슴아프네요
    어머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따님 낳아주신 어머니 소원한번만 들어주세요
    어릴때 따님을 맡길때는 가슴 찢어지게 아프고 힘들어했을겁니다
    지금도 보세요 따님 잘 살기만 아픈 몸으로 바라고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