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0 여러분 그는 너무 오랜시간 무명의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무명의 삶이란 어떠한 의미일 거 같으세요?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삶이, 여러분 어떤 느낌일거 같으세요? 기억될 수도 없고 불려질 수도 없는 삶의 그 느낌 말이에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고,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그 존재의 느낌이요. 물론 나는 이곳에서 살아갑니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분명 나는 이곳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지만, 나의 의미는 살아있지 못한 그런 느낌인거죠. 나의 존재가치는 그냥 텅 비어있어요. 세상어디에도 나의 설자리가 분명하지 않아요 나의 지난 명성, 경험, 능력, 나만의 커리어, 나의 모든 능력과 모든 대가지불 이 모든 것은요 그냥 다 지나간 일이에요. 내 인생에서 이미 떠나버린 열차와 같은 것이죠. 그냥 다 지나가고 여기 우두커니 있는 그냥 나만 남겨져 있는거예요. 이 참을 수 없는 쓸모없음. 이것이 무명의 삶의 공허함입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주님이 바로 이때 그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이 부름은요 마치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를 기억한다, 내가 너를 필요로 한다, 모세야 너는 내 것이다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세요 그런데 주님의 이 부름은, 황량한 고독한 광야의 부름이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왕궁에 있을 때 그때 그를 부르신 것이 아니예요. 그의 권세와 특권을 이용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때 그때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이때 모세를 찾아갔던 것일까요 그가 애굽의 왕자였을때, 그가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던 태도가 어떠했습니까? 그는 지나친 자기의 열심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앞지르던 사람이었어요 그가 애굽의 권력의 후계자의 신분으로 앞 뒤 가리지 않고 사람을 쳐 죽인 일을 생각해보면 그는 자신이 무엇이든 행동을 하면 그 행동 뒤에 모든 것이 따라올 것이라는 확신에 사로잡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애굽의 왕자라는 막강한 신분을 가진이상, 애굽도 자신을 함부로 할 수없고 자신의 동포들도 자기편에 서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스스로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자기민족의 구원자가 될 수 있다는 자기확신에 바져있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이 확신만큼 위험하고 초라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면 된다는 확신말이에요 우리는 언제나 이 확신을 경계하고 돌아봐야합니다
주님이 모세에게 찾아와 다시 함께하실때..
초라한 그의 지팡이가 비로소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사실을 믿습니다. 임재만이 답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말씀!!은혜받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길..기도합니다..이제는1년이지나서
조금이나마마음이편한거같아요..목사님기도해주시는거한번씩듣고위로받고슬픔을기쁨으로나누었어요..그런시간들이엇그제같은데..어느세1년이지나갔네요
늘감사드림니다!!♡
최고의 설교입니다.
큰 은혜 받았습니다
와.. 내 이야기 ㅠㅠ
은혜 받은 부분을 쓰다가 중단했습니다... 그냥 너무 다 은혜여서요..
초라한 나의 지팡이 ㅠㅠ
변함없는 현실 ㅠㅠ
내 열심 ㅠㅠ
제 이름을 다시 불러주세요 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멘! 부르심에 두려움을 내려놓고 나아갑니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선하신 계획하심을 한치 의심하지않고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귀한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너무나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할렐루야!
❤
아멘..
아멘
아멘♡
❤❤❤❤❤❤
4:10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십니다-
👍👍👍👍👍👍
56:44 나의 하나님
14:30 여러분 그는 너무 오랜시간 무명의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무명의 삶이란 어떠한 의미일 거 같으세요?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삶이, 여러분 어떤 느낌일거 같으세요?
기억될 수도 없고 불려질 수도 없는 삶의 그 느낌 말이에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고,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그 존재의 느낌이요.
물론 나는 이곳에서 살아갑니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분명 나는 이곳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지만, 나의 의미는 살아있지 못한 그런 느낌인거죠.
나의 존재가치는 그냥 텅 비어있어요.
세상어디에도 나의 설자리가 분명하지 않아요
나의 지난 명성, 경험, 능력, 나만의 커리어, 나의 모든 능력과 모든 대가지불 이 모든 것은요 그냥 다 지나간 일이에요. 내 인생에서 이미 떠나버린 열차와 같은 것이죠. 그냥 다 지나가고 여기 우두커니 있는 그냥 나만 남겨져 있는거예요.
이 참을 수 없는 쓸모없음.
이것이 무명의 삶의 공허함입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주님이 바로 이때 그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이 부름은요 마치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를 기억한다, 내가 너를 필요로 한다, 모세야 너는 내 것이다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세요
그런데 주님의 이 부름은,
황량한 고독한 광야의 부름이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왕궁에 있을 때 그때 그를 부르신 것이 아니예요. 그의 권세와 특권을 이용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때 그때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이때 모세를 찾아갔던 것일까요
그가 애굽의 왕자였을때, 그가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던 태도가 어떠했습니까?
그는 지나친 자기의 열심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앞지르던 사람이었어요
그가 애굽의 권력의 후계자의 신분으로 앞 뒤 가리지 않고 사람을 쳐 죽인 일을 생각해보면
그는 자신이 무엇이든 행동을 하면
그 행동 뒤에 모든 것이 따라올 것이라는 확신에 사로잡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애굽의 왕자라는 막강한 신분을 가진이상, 애굽도 자신을 함부로 할 수없고
자신의 동포들도 자기편에 서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스스로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자기민족의 구원자가 될 수 있다는 자기확신에 바져있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이 확신만큼 위험하고 초라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면 된다는 확신말이에요
우리는 언제나 이 확신을 경계하고 돌아봐야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