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 시몬스 광고가 심미적으로는 업계 탑급인것 같지만 광고효과 자체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시몬스 광고는 역시 션 오프리가 나왔던 버전인것 같네요. 예술적이면서 제품 보여주기도 확실한.. 밸런스가 기가 막히다고 생각합니다.
@@fukuro8484 나이키의 just do it 광고가 운동화나 제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자체를 홍보하는 효과가 있죠! 그런데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just do it = 나이키 라는 것을 알고 있죠? 영상에서 소개하는 시몬스의 브랜딩 광고는 '편안함'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이키처럼 A=B이다라는 형식으로 직접 알려주는 방식은 아니였죠. 그렇기에 저 광고를 보고 시몬스가 아닌 여러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브랜딩 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 자체를 홍보하는 광고에서는 빌드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 스포츠 -> JUST DO IT' 이라는 것은 광고 내에서도 잘 드러났지만 영상의 시몬스 브랜딩 광고는 '시몬스 -> 침대 -> 편안함' 이 아닌 '시몬스 -> 편안함'만 강조했기에 댓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화장품 광고인 줄 알았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이 나온 것 같습니다. 브랜딩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대중들에게 확실히 자사가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어떤 컨셉인지 정확히 알려주고 나이키처럼 매우 유명한 브랜드가 된 후에(물론 지금도 유명하지만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는), 영상 속의 광고가 나왔다면 또 다른 반응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몬스는 전부터 느꼈지만 이전에 없던 시도, 파격에만 매몰된 느낌 세련되고 심미적인 요소만 충족하고 브랜드 메시지나 제품 강점을 하나도 전달하지 못하기에 좋은 광고인지는 모르겠다 가구는 특히 경험이 가장 중요한데 일련의 스토리텔링이나 사용감 전달보다 그저 예뻐보이는 광고에만 치중하니.. 웬만한 소비자는 그냥 보고 넘길듯 다시 찾아보게 되는 광고는 결코 아님
이상하게 요즘에는 어플 광고이건 제품 광고이건 기능적인 면들이나 제품들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감성에 집중하는거 같아요.광고가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좀 제품을 극단적으로 광고에서 배제를 시켜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집에서 가족들이랑 볼보 전기차 광고 보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만 부모님은 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를 못하셔서 제가 설명드리니까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이런 일이 있고나니까 광고가 의도한 바가 세대차이, 미래와 과거라는것이 피부로 와닿아서 광고가 직접 보는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에까지 영향을 주니 신선하더라고요. 다만 앞에서 말한것 처럼 제품을 넣지 않으면 그저 보기좋은 영상일뿐 광고로서의 의미가 있나 싶네요.
시몬스가 침대없는 광고로 마케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광고해오면서 대중들에게 각인된 '시몬스' 라는 브랜드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이라는 슬로건 둘중 하나만 봐도 사람들은 아 이거 시몬스광고구나, 침대회사 광고구나 알 수 있기에 지금같이 과감한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신생 침대 브랜드가 초장부터 이렇게 광고했다면 글쎄...
시몬스라는 네임밸류에 굳이 제품을 보여주지 않아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광고라고 봅니다. 이전 매너 광고때부터도 그렇고 즐겁게 잘 보고 있음. 젠몬광고도 영상미 ㅎㄷㄷ 하네요. 피치스는 갠적으로 취향은 아니고 아더에러도 브랜드스러운 광고인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광고에서 제품에 대한 얘기가 없는데 광고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 맞는지 의구스럽다는 의견에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당장 티비만 틀어봐도 제품의 성능에만 집중하고 다른 브랜드여도 똑같은 광고들만 찍어내는 광고들 속에서 광고 타임에 유일하게 폰을 내려놓고 한번쯤 티비를 쳐다보게 하는 광고이지 않을까 싶은 점에서 충분한 파워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광고의 본질이기도 하니까요
안그래도 지금 티비에서 광고 나오고 있는데..... 광고 자체는 감각적이나 침대가 전혀 연상되지 않아서 솔직히 관심이 안감..... 그런 영상이 필요하면 유투브 보면 되는데 굳이 광고까지 그런 걸 보고 싶진 않음..... 피곤에 찌든 직장인이 침대에 뻗는 이전 광고가 훨 나음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까지 넓혀주는데, 다양한 창의적인 영상들이 내 감성을 확장시켜 줍니다. 광고의 틈새에서 발견하는 미적 요소, 감각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는 나를 예술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예술의 폭을 더 깊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시야를 갖게 되어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역시 유튜브는 무한한 즐거움의 원천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시몬스 광고가 심미적으로는 업계 탑급인것 같지만 광고효과 자체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시몬스 광고는 역시 션 오프리가 나왔던 버전인것 같네요. 예술적이면서 제품 보여주기도 확실한.. 밸런스가 기가 막히다고 생각합니다.
요거 인정 침대가 등장하지 않는 예술적인 광고는 신박한데 광고효과라던가 인상에 남는 시몬스 광고는 혼네 노래를 이용한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오 맞는 말이네용ㅇ 근데 저는 이거를 통해 이 회사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아 저 독특한 광고! 하면서 각인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용!!
저도요..이번 광고는 너무 심미적으로만 신경쓴 것 같고 오히려 편안한 느낌보다는 너무 템포가 느려서 답답해짐 마지막에 시몬스 한줄만 띡 뜨는것도 그렇고
이제는 슬슬 뇌절이 아닌가.... TV에서 시몬스가 광고하던데 저희 아버지랑 어머니는 무슨 광고인지조차 알아보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광고는 브랜드를 알리는게 목적인데 지금은 너무 갔습니다...
침대 광고에 침대가 없는게 신선하긴 한데 잘못하면 무슨 의도인지 파악을 잘 못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왈도삼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거시 이미 유명한 자의 브랜딩..
ㄹㅇ 시몬스 광고인 것도 이영상보고 알았음ㅋㅋ
맞아요 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제가 맨날 광고 해석해 대니까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보고있으면 이상하게 편해지는 거로 편안함을 표현한게 아니냐 했는데 OSV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한 광고로 될거 같더라구용
예전에 학교에서 광고는 그 브랜드의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를 홍보하는 광고도 있다고 배웠던거 같네요
@@fukuro8484 나이키의 just do it 광고가 운동화나 제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자체를 홍보하는 효과가 있죠! 그런데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just do it = 나이키 라는 것을 알고 있죠? 영상에서 소개하는 시몬스의 브랜딩 광고는 '편안함'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이키처럼 A=B이다라는 형식으로 직접 알려주는 방식은 아니였죠. 그렇기에 저 광고를 보고 시몬스가 아닌 여러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브랜딩 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 자체를 홍보하는 광고에서는 빌드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 스포츠 -> JUST DO IT' 이라는 것은 광고 내에서도 잘 드러났지만 영상의 시몬스 브랜딩 광고는 '시몬스 -> 침대 -> 편안함' 이 아닌 '시몬스 -> 편안함'만 강조했기에 댓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화장품 광고인 줄 알았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이 나온 것 같습니다.
브랜딩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대중들에게 확실히 자사가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어떤 컨셉인지 정확히 알려주고 나이키처럼 매우 유명한 브랜드가 된 후에(물론 지금도 유명하지만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는), 영상 속의 광고가 나왔다면 또 다른 반응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유투브 영상을 한참 보다 저 시몬스 광고가 딱 나오니까 귀가 정말 편안하더라고요.ㅎ 전에 본 영상이나 광고들의 잔상에 머리속이 어지럽다가 확 편안하고 맑아졌어요. 뭔가 정신적인 편안함을 형상화한 것 같아요.
방금 시몬스 광고보고 왈도님이 리뷰해주시겠지?하고있었는데 바로 올라와있네요ㅋㅋ
저는 지금ㅋㅋㅋ
진짜 감각적인 광고가 뭔지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인거 같음. 광고기획자 진짜 인센티브 넉넉하게 줘야 한다 진짜
아트디렉터들에게는 정신이 맑아지고 정말 변태가 될 것 같은 영상입니다 하아...🤤최근 Casetify 광고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근데 CEO가 광고 음악을 직접 결제하는 게……. 조금 무섭네요 😱
저도 그부분에서...ㅎㄷㄷㄷㄷ 좋은 회사..? 힘든 회사..?
ㅓㅜㅑ
맨날보이누
젠틀몬스터 브랜딩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해요!! 오브제나 공간&브랜딩 영역에 있어 가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회사라고 봐도 무방한 회사라 왈도님께서 제대로 다뤄주시는 것도 보고싶네용
저도요
@@daygood9777 현업 종사자가 아무것도 모를 수도 있다는 넓은 시야에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daygood9777 자기가 아는만큼 보인다고 무식함과 무례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도 젠몬 궁굼해요
@@daygood9777 닉값 익명은 쎄다잉
개인적으로 이번은 좀 많이 나갔다라는 느낌인데 이전의 작품들이 훨씬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느낌을 줬음
시몬스광고가 상당히 각인이 많이되는편입니다
어떤해에 이광고가 있었지... 이런기억이 되다보니까
상당히 훌륭한 브랜드광고인거같아요
18년도에는 혼네
19년도는 서머데이즈
20년도에는 매너를 이야기했죠
진짜 이런식으로 각인을 남겨두는게 좋은브랜딩광고같아요
1:06 이때 소리가 꼭 사람들 숙면할 때 숨쉬는 소리랑 비슷해서 좋더라고요. 내가 꿀잠 자는 느낌.
시몬스광고를 보고난 후 ‘그래서 뭔데? 뭐냐고.. 뭐냐니깐?? ‘ 머리속에 이것만 맴돔.. 킹받음
시몬스 광고가 개인 취향은 아니어서 볼 때마다 여전히 '읭?' 하기는 하지만, 왈도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침대가 안 나와도 저건 시몬스 광고다 알겠는 걸 보면 호불호를 떠나서 성공적인 캠페인인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ㅎㅎ:D
시몬스는 로고 타이포도 이쁜거 같아요 고급..🥺✨
시몬스는 전부터 느꼈지만 이전에 없던 시도, 파격에만 매몰된 느낌 세련되고 심미적인 요소만 충족하고 브랜드 메시지나 제품 강점을 하나도 전달하지 못하기에 좋은 광고인지는 모르겠다 가구는 특히 경험이 가장 중요한데 일련의 스토리텔링이나 사용감 전달보다 그저 예뻐보이는 광고에만 치중하니.. 웬만한 소비자는 그냥 보고 넘길듯 다시 찾아보게 되는 광고는 결코 아님
어 이거ㅏㅇ고 신선해서 보는데 시몬스 광고보다가 왈도님이 예전에 말했던 맥도날드 영상 떠올랐고 편안함을 계속해서 보여줘 시몬스=편안함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왈도님을 통해 배웠던기 뿌듯했어요!!!
난 아직 2019년 시몬스 광고 못잊어….
시몬스가 진짜 광고 회사인가 착각하게 만드네요 ㅋㅋㅋ
시몬스는 매번 광고음악 진짜 잘 고른다 생각했는데 이번 광고도 청각적으로 완전 만족!
'이 광고를 만든' 시몬스가 국내 기업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ㄷㄷ 한국 광고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감각적이어서 해외 광고인줄
뭔소리세요. 본사가 미국 애틀랜다에 있는 미국 회산데
미국 회사입니다
대체 영상 어디에 그런 정보가 나오죠?
회사 자체는 미국회사인데 한국 시몬스는 라이센스로 이름만 빌려온(?) 기업이에요. 디스커버리 의류 브랜드처럼.
즉, 이 광고 자체는 한국광고 맞아요.
@@MandiManmandi 한국회사 맞음 미국본사랑 관련 없어요 에이스침대랑 관련있지
@@jaylee6985 한국 시몬스는 미국본사와 관련 없는걸로 압니다 (경영권)
저 진짜 요즘 방학때 뭔가 공허한 느낌이라 힘들었는데 광고가 떠서 넘기려고 하니까 너무 편안해서 끝까지 다봤어요 ㅋㅋ큐ㅠ
색감이 진짜 예쁘네요..
Satisfying video를 보여주면서 시몬스라는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 이런 광고의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브랜드 시몬스라는 각인을 우리에게 주는거죠 저는 광고를 보면서 되게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이상하게 요즘에는 어플 광고이건 제품 광고이건 기능적인 면들이나 제품들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감성에 집중하는거 같아요.광고가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좀 제품을 극단적으로 광고에서 배제를 시켜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집에서 가족들이랑 볼보 전기차 광고 보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만 부모님은 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를 못하셔서 제가 설명드리니까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이런 일이 있고나니까 광고가 의도한 바가 세대차이, 미래와 과거라는것이 피부로 와닿아서 광고가 직접 보는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에까지 영향을 주니 신선하더라고요. 다만 앞에서 말한것 처럼 제품을 넣지 않으면 그저 보기좋은 영상일뿐 광고로서의 의미가 있나 싶네요.
진짜 브랜딩은 디자인이 고도화되서 들어가 있네요.
이 광고만 나오면 아빠가 채널 넘김,,,
메시지를 말이 아니라 이미지를 통한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하단 걸 배웠습니다!
시몬스한테 너무 고마움. 우리나라 광고들 특히 시끄럽고 정신 산만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몬스 광고 나오면 내 시각과 청각을 잠시나마 쉬게 해줄 수가 있음. 물론 광고가 잘 뽑힌 감도 있지만.
와 오늘 광고 보고 이거다 했었는데 바로 다뤄주시네요
'흔들리지 않는'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영상 내내 떠올랐네요... 진짜 너무 대단한 광고 같아요
우효옷~ 광고사 종합선물세트냐구~~~
설날동안 봐야지이잉~
이상한 게 시몬스 침대광고 볼때마다 시몬스는 한국 브랜드인지 해외브랜드인지 헷갈리게 되요😃😃😃
osv 너무 좋아.. 진짜 심리 치료 받는 느낌
지난 광고도 좋았는데 남자가 피곤에 쩔어 눕는 그거! 레전드갱신이네
그거 악평 엄청 많았는데..?
시몬스 진짜 침대하면 이거밖에 안 떠오름
펌프 천천히 밟는 장면이랑 공을 망치로로 던질까 말까 하는 장면은 한국인들이 오히려 답답할 거 같은데 나머지 장면은 맘 편하게 보게 되네요
시몬스 광고는 '편안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강조하는 게 특징인 듯해요. 물론 단기적인 매출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몰라도,
장기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져 갈 거 같아 성장이 기대돼요
하나는 잘 취했지만 다른 한 부분은 놓친 광고라는 점에서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광고가 별로라는 건 아니지만..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광고들을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방금 유튜브로 광고 봤는데 다 보고 나서 어디 광고지...하고 검색하다가 썸네일에 뙇 하고 떠서 보러왔습니다. 시몬스 광고였군요...첫 화면을 보지 못해서 오렌지 주스 광고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개 감사합니다~
01:22 제발 치라고...
ㄹㅇㅋㅋ 좀 킹받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OSV
뭔가 20대가 좋아하는 요즘 전시 느낌
나는 늘 시몬스랑 요즘의 현대카드 광고만 보면 늘 머리가 뎅 하고 맞는거 같다 신박하고 너무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진짜광고 해석하는게 너무 짜릿함
현대카드는 넘사벽인데 이거랑 비교불가라고 봄;
@@ysys7879 음...제가 시몬스가 더 높다고 했나요..? 저는 시몬스가 기존 광고의 핵심적인 틀을 완전히 깼다는 거에 놀랐고 그게 높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사람마다 다 호불호가 있다지만 현대카드가 넘사벽이라고 할 정도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
시몬스 굿즈도 너무 예뻐요
아직 국내에서는 먼느낌이지만 진짜 멋있긴함..
딴지처럼 보일까봐 걱정이지만... 앞부분에 영국듀오 설명하실 때 그룹명을 혼 이라고 하셨는데 혼네가 맞습니다. 일본어로 속마음/진짜 속내 라는 뜻의 혼네를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Honne는 일본식 발음으로 '혼네'가 맞지만 본인들은 '혼'이라고 부르더라고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a-cam.com/video/ThQ_MFh3XZ0/v-deo.html#t=19s
시몬스가 침대없는 광고로 마케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광고해오면서 대중들에게 각인된 '시몬스' 라는 브랜드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이라는 슬로건
둘중 하나만 봐도 사람들은 아 이거 시몬스광고구나, 침대회사 광고구나 알 수 있기에
지금같이 과감한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신생 침대 브랜드가 초장부터 이렇게 광고했다면 글쎄...
시몬스 침대 광고 항상 맘에들었고 이번 광고도 처음부터 좋았는데 공 안치는건 살짝 불편하네요ㅋㅋㅋㅋ
시몬스는 미국회사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국 시몬스는 미국 시몬스와 다른 회사인 모양이네요.
시몬스라는 네임밸류에 굳이 제품을 보여주지 않아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광고라고 봅니다. 이전 매너 광고때부터도 그렇고 즐겁게 잘 보고 있음. 젠몬광고도 영상미 ㅎㄷㄷ 하네요. 피치스는 갠적으로 취향은 아니고 아더에러도 브랜드스러운 광고인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에이스, 시몬스… 안씨 일가는 광고를 아는 패미리
광고보는 편안함
1:22 저거 칠까말까하는거 킹받네
헿 이광고 너무 좋음
진심 광고가 무엇인지 알고 갑니다. 직접적보여준다기 보다 상징을 통해 보여주는게 가장 큰 임팩트가 있겠지요
너무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시몬스의 변화는 몇 년전부터 주목받았는데 이 광고가 정말 정점을 찍네요!! 그리고 보면서 힐링이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람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복이욤!!
오...전 시몬스 광고 보면서 답답했는데 저만 그랬군요... 물장구는 시원하게 쳐줘야 할 것 같고 공은 빨리 쳐줬으면 하는 느낌 들
시몬스 매너영상이 왜 떴나 했더니 며칠전에 또 분석영상 새로 나왔구나 ㅋㅋㅋㅋ
시몬스광고에 관심도 없었는데
보러 가보게 되겠군요.
전 편안하기보단 불편함이 먼저들었어요.
헉 시몬스가 우리나라 브랜드인 것도 이 영상 보고서야 알게됐습니다.. 항상 광고가 되게 이국적?인 느낌이었어서
1:22 이건 좀 킹받는데요? 왜 안치는거냐고! ㅋㅋ
시몬스 혼네음악은 너무 좋았지
1:22 자세를 잡았으면 치란 말이야....!!!!! 솔직히 3번째에는 딱 하고 칠줄
2:55 ㅗㅜㅑ 이건 진짜 대박이다…..
션오프리 나온 광고는 혼네의 Warm On a Cold Night 브금이 캐리했고
마틴게릭스 summer days 나오는 광고랑 이번 osv는 ㄹㅇ최고인 듯
이 사이 기간의 다른 시몬스 광고들은 다 별로였음
시몬스광고는 믿고봅니다.
이 광고 엄청 봤는데 이걸 다뤄주시네ㅋㅋㅋㅋ큐ㅠㅠㅠㅠ
다른 영상들은 안 본거 다뤄주셨는데 신기하다
맨날 돌고래 유괴하는 사람들 때문에 병맛컨셉만 기억하지만
이런 느낌있는 브랜드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단말이지
무의식 속에 스며드는 시감각적 성적 늬앙스
특히 이번 광고는 소리와 행태와 상징으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침대에서
할 수 있는 성적인 행위에 대한 시감각적
(시각,청각을 통해 느끼는 감각자극)
상징을 담아 자극하고 있는거 같음.
저도 tv에서 보고 여기서 다룰것 같은데 싶었는데 역시!!
제작과정이 나와있군요 한번가봐야겠네요
지금 광고도 좋지만 예전 시몬스 광고가 더 좋았던거같음ㅠㅠㅠ
게이트볼 칠락말락하는건 보면 화나요
시몬스하니까 생각난건데
저는 어릴따 본 파로마 광고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젠몬, 아더는 기대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 이번 시몬스 광고가 편안함을 주는 건 맞지만 쌓아온 이미지가 큰 도움을 주는 듯 하네요
티비켜놓고 폰하다가 시몬스 광고나오면 꼭 티비를보고있는 나를발견하게됨ㅋㅋㅋㅋㅋ그리고 광고보면 뭔가 편안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걸 노린건가..? 싶기도하고 신기함
1:22 치려다 안치는거 개 불편하고 킹받는데...
그토록 찾던 광고였는데 시몬스광고였다니!!
시몬스가 한국 브랜드인걸 처음 알았어요
혼자있기 공허해서 티비튼 상태로 폰보고 있다가도 티비로 잠깐 눈을 돌리게 만드는 시몬스광고
3:40 힘든...
와 시몬스자체가 외국브랜드인줄인았던 1인..
광고에서 제품에 대한 얘기가 없는데
광고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 맞는지 의구스럽다는
의견에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당장 티비만 틀어봐도 제품의 성능에만 집중하고
다른 브랜드여도 똑같은 광고들만 찍어내는
광고들 속에서 광고 타임에 유일하게 폰을 내려놓고
한번쯤 티비를 쳐다보게 하는 광고이지 않을까
싶은 점에서 충분한 파워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광고의 본질이기도 하니까요
키치한 분위기도 느껴져서인지 잡지사 Toilet Paper 가 생각나는 광고네요
갠적으론 첫장면 수영장빼곤 밝은 공포영화류 느낌나서 약간 기묘했지만 색감이랑 느낌 특색있네요 강렬한듯
젠틀몬스터랑 아더에러 소개시켜주신거 너무 뭔가 아이러니 하면서도 기분 되게 좋네요..
둘다 제 최애 브랜드들중 하나인데.. 하아 알아봐주시니 괜히 막 너무 기뻐요..
시몬스가 국내 브랜드인지도 몰랐네요 ㅋㅋㅋㅋ
시문스가 침대 만들기에서 디자인으로 업종변경 했나봅니다!
1:34에 흰골대 2번째꺼 살짝 틀어진거 왼쪽으로 돌려주고싶다..
갠적으로 이 광고의 장점은 유튜브에서 해당 광고 나올 때 기분이 불쾌하지 않단 점이라고 느껴짐 그래서 브랜드 호감도가 높아지고?
음 저 침대에 누우니 음악이 사라지는 광고는 진짜 독보적이엇고 취향이엇는데 그 뒤의광고들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햇네요 앞의 광고는 진짜 지겹도록 나왓는데
안그래도 지금 티비에서 광고 나오고 있는데.....
광고 자체는 감각적이나
침대가 전혀 연상되지 않아서
솔직히 관심이 안감.....
그런 영상이 필요하면 유투브 보면 되는데
굳이 광고까지 그런 걸 보고 싶진 않음.....
피곤에 찌든 직장인이 침대에 뻗는
이전 광고가 훨 나음
시몬그 광고 보고 그 브금에 빠져서 브금으로 영상 작업 하려고 했더니... 광고 bgm이라고 까였었지... 광고 봐보면 빠질 수 밖에 없었다구
왈도님 새.해.복.많. 이 받으세요
침대가 없는 게 개열받네ㅋㅋㅋ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까지 넓혀주는데, 다양한 창의적인 영상들이 내 감성을 확장시켜 줍니다. 광고의 틈새에서 발견하는 미적 요소, 감각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는 나를 예술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예술의 폭을 더 깊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시야를 갖게 되어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역시 유튜브는 무한한 즐거움의 원천입니다!
Oddly satisfying 은 아닌거같긴한데 예쁘긴함 ㅋㅋ
시몬스가 국산 브랜드인지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