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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괴물 폭염 대비;; 실외기 필요없는 이동식 에어컨 뭘 살지 도와주세요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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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тра 2023
- 올 여름을 맞이하여 어떠한 제품을 리뷰할까 고민한 끝에! 2023년은 실외기가 없는 이동형 에어컨을 리뷰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구입해서 리뷰하기 전 현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을 살펴봤고 최종으로 남은 제품 중 무엇을 구입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 info.
후보1 : LG전자 휘센 PQ08DCWBS
후보2 : 위니아 MPP09EAWC
후보3 : 캐리어 APA07PB
후보4 : 신일전자 SMA-D850SI
후보5 : 파센느 이동식 에어컨
⏲️ Timestamps.
00:04 육수충
00:13 오프닝
01:18 이동식 에어컨의 장단점?
02:46 스펙 비교해보기
08:13 구입할만한 제품 비교
09:58 최종후보 5개 제품 중 뭘 살까요?
🎵 Music.
ES_You Might Have Heard of Me - Arthur Benson
ES_A Dolphin Serenade - Josef Bel Habib
👕 Merch.
지금 입고있는 옷? : abit.ly/blackcowlabs
📧 Business contacts.
itsub@itud.io
#이동식에어컨 #뭘사죠? #1편
여름오기전에 이렇게 분석해주다니 넘 좋자나..
역시 모든 제품을 비교해 주시려는 큰 그림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야외 작업자나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정말 좋아요!실제로 야구선수들도 많이 쓰고요
고성능 에어컨으로 써야 더 시원하고 좋아요! 어스에어 산업용 에어컨 쓰고 있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2편이 기다려지네요!!
실외기 설치가 필요없이 간단한 설치만 하면 되는 이동식 에어컨 편리한 대신 제품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살 때 정말 고민이 되는 부류 중 하나인데 이 영상을 본다면 더욱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세 걱정 안하고 에어컨 뭐 살까 고민하는 척하며 추후 모든 에어컨 구매하여 리뷰하려는 잇섭님 부럽습니다
모든건 못사요;;;;;;;;;
사요
잇섭님 역시 다 사주시는군요!
사용
사영
소개된 이동식 에어컨은 덕트가 하나인데요, 그럼 방 안의 공기를 계속해서 바깥으로 빼내는거고 더운 외기가 계속해서 유입되기 때문에 좁은공간에서 쓰면 바람나오는 구멍 앞만 시원합니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에서 돌리면 하루종일 돌려도 그대로에요.
뭐 거실에 에어컨을 틀고 있다면 내 방이야 시원해지겠지만 거실 에어컨의 냉방부하가 커지겠죠.
잘못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반쪽짜리 상품이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본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리뷰 이후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듀얼덕트 관련해서도 리뷰가 진행되어야 이 리뷰 시리즈의 완전한 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동형에어컨은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보일러처럼 배출과 흡입을 동시에 창문에 연결할수 있는 제품을 사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음압이 형성되어서 냉방해봐야 더운공기가 들어와서 소용이없음
사실상 실사용자는 원룸에 거주하시는 분일 가능성이 높은데 성능에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파센느가 제일 눈에 걸리는 에어컨 아닐까 싶네요.
또 그런 가정이라면 냉방 성능, 전기세도 중요하지만 소음이 특히 중요할듯 ㅎㅎ
광고ㅋ
음.... 원룸.... 벽걸이 에어컨 요즘 다 달아 놓지 않았을까... 싶어요~
배기호스만 밖으로 설치하는 이동식도 앞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긴 하지만 기껏 냉각된 실내공기를 외기냉각용으로 다 뽑아내 버리기 때문에 컴프레셔가 쉼없이 돌아가서 실제로 전기는 더 먹고 실내 전체가 시원해 지는 효과는 없습니다.
창문형도 이동식 처럼 일체형이라서 다소의 소음은 있겠지만 외기냉각 공기를 외부에서 흡입하기 때문에 성능은 이동식과는 완전히 다르며 일반 벽걸이 에어컨과 동일합니다.
잇섭의 육수는 철분과 지방만 풍부합니다.
지방도 많을듯;;
@@ITSUB 반영
지방이 들어가면 맛있어집니다?
+여성호르몬
오히려 좋아
후보1 : LG전자 휘센 PQ08DCWBS 실사용자 입니다.소음은 강으로 계속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소음 있는 선풍기 정도로 조용한 편입니다.
그런데 단점은 이동식이긴 한데 크기가 커서 무겁고 이동하기 약간 힘들정도로 사이즈가 큽니다.
그리고 창문이 큰 사이즈일 경우 완전 고정이 아닌 경우 떼어내어야 할 경우 약간의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보통 에어컨 실외기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는 없으니 여러 방으로 옮겨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습 기능을 사용시 높은 창틀에 설치 사용시 물이 역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창이 낮아서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작은 방에서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작년에 구입하였는데 배송이 늦어서 바로 사용하고 그 다음날부터 날이 선선해 져서 한번 사용 후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올해도 비가 많이 온다는데 사용할 일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닝은 볼때마다 잘 찍는거 같다. 크게 칭찬한다.
파센느로 리뷰 해주세요!
lg는 워낙 대기업에 리뷰 유튜버도 많지만
파센느는 리뷰도 상대적으로 적고 광고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잇섭님이 리뷰해주시면 대기업이 아닌 제품들도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거 같아요!
에어컨까지 모든제품을 분석하는 잇섭님 너무 멋져용^^ ㅎㅎ
다음에는 창문형에어컨 리뷰도 분석해주세요^^ ㅎㅎ
온몸에서 육수 무한리필이 되는 잇섭님 폼 미쳤다!
저도 동일한 제품들중에서 고민중인데 왠지 제 실 구매보다 리뷰가 더 빨리 나올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Lg이동식 쓰다가 창문형으로 바꿧습니다
이동식 가장 큰 단점이 음압이 생기는 건데
듀얼 덕트 있는 제품으로 사시거나 개조해서 덕트를 하나 더 만드셔야 시원하게 쓸 수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듀얼덕트 필수입니다. 안되는 캐리어제품샀다가 직접 허접하게 개조했는데 1.5배는 시원해진듯, 그냥 듀얼덕트제품사세요 ㅠㅠ
흡기 배기 따로 있어야 효율이 높음.
배기만 있으면 더운공기 다시 들어옴
근데 이게 좋은점은....
환기용도로 최고(실내공기 배출)
흡기/배기 듀얼의 경우
실내공기가 못빠져서 (창문 닫고 환기없음)
산소부족 이산화탄소과잉
흡기없이 배기만 있는 제품은
엄청난 전력소모 (내돈 아닌경우 무관)
이동식 에어컨하면 엘지라고들 해서 가장 궁금해요~! 가장 저소음인 만큼 잇섭님께서 다뤄주셨음합니다🌈
집 에어컨수리비가 더나와서 이동식사볼까햇는데 도움얻고갑니다❤
진짜 대박이네..시골에서 야외에서 일할때 쉴때만이라도 좀 쓰려고 이동식 에어컨 알아보고 있었는데 ㅋㅋㅋ..
좋은 주제같아요. 여러개 다 사서 비교해주세요!! ㅎㅎㅎ
지금 두개 다 살까 고민 중이에요 ㅎㅎㅎㅎ
엘지 파센 두개 비교체험 부탁드립니다 😅
@@ITSUB 둘다 가즈아!! LG 파센느 둘다 비교해줘요!!
추천!!
두개다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엘지가 제일 좋아보이긴 한데 사실 자취생한테 30만원도 버거움..
창문에 설치하는것도 힘들고 찾아보니 냉매도 관리해줘야하고..
효과가 있을수록 들어가는 에너지도 커지는 느낌
그냥 얼음넣는 냉풍기 10만원대로 샀는데 좋음 꽤 시원하고 조용하고
작은방 보조용 필요한거면 추천
저는 얼음넣는 냉방기 썼던 경험은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남한테 추천하기는 어려워요. 창문형 에어컨 요즘 나오는 거 말고 옛날에 나온 전자렌지 만한 거, 이건 가격도 저렴하고 냉방성능도 괜찮았었어요.
당근, 중고나라가 있잖아요 ㅎㅎ 전 3년전쯤에 저기 신일제품 사서 잘쓰고 에어컨 있는 자취방으로 옮기면서 다시 20에 싸게 팔았었습니다.
이동식의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 이동식 ' 이라는것이죠.
냉풍기는 5월9월엔 좋아요..6.7.8습도오를떜 지옥습도제조기
얼음 너무 빨리녹고 ㅜㅜ
습해진다는 단점ㅜ
냉풍기 최악... 우리나라 더위가 짜증이 많이나는거는 온도보다도 습도가 높아서인데 냉풍기는 처음 딱 쓰는순간 한 5분 시원하고 갈수록 집안이 습해져서 불쾌지수가 높아짐.
이동식은 많은분들이 언급하셨지만 태생적 결함(배기덕트1개) 때문에 쓰는 물건이 아닙니다.
저도 이동식 사서 별짓 다해보고는 당근 했습니다.
지금은 창문형(파세코) 사용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저도 파세코 2쓰는데 매우만족 소음도 백색소음수준이라 오히려 더 잠자긴편함 1등급이라 전기세도 작게나오고 냉방능력 미쳣고
저도 창문형 에어컨을 아기방에 설치할 예정인데
혹시 바깥소음이 잘 들리진 않나요?
아무래도 샷시를 열고 설치하는거라 그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user-id7xb3kc2f잘들립니다.
헐 딱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샀다가 처분 했습니다. 컴프레셔가 들어있고 차가운 공기가 나오니 에어컨은 맞지만 자바라로 내부 공기를 배출하는 방식은 방에 음압을 생성합니다. 고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고 어느정도 식혀진 내부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평소 우리가 알던 에어컨과 같은것은 창문형 에어컨 까지입니다.
애 방에 창문형 작년에 설치했는데 엄청 만족스러워요!배기구 때문에 선풍기만큼 자유롭게 여기저기 옮기며 쓰지 못할 것 같고 자리차지 하는거 싫어서요
창문이 이중창이면 떨어질 느낌 전혀 없고 설치 분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설치하거나 분리할때 떨어질 걱정은 없나요???
@@ITSUB 이중창 내부에 철제 프레임 끼우고 거기에 끼우는 방식이라 떨어질 가능성이 없어요!
@@ITSUB 창문형이 그냥 갓갓입니다요
창문형 에어컨도 궁금합니다.. 이동식보다 걸리적거리지 않고 깔끔해 보여서 고민중이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빨리해주세요! 6월엔 사야한단 말입니다!!!! 창문형과 이동형 두개를 비교하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얼른요!!! 급해욧 ㅠ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모델이 영상에 나온거 말고도 꽤 많아요 깔끔하고 사용편한것도 있고... 소리야 이동식 에어컨 다 비슷합니다
듀얼덕트가 아니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 회사들이 제품을 충분히 고민하고 만드는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여기서 드는데, 싱글덕트 제품들은 방 안의 차가운 공기를 빨아들여서 뜨겁게 만든 다음 이걸 밖으로 배출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실외기나 창문형 에어컨들은 바깥의 공기를 빨아들인 다음 바깥으로 내뱉는거구요. 따라서 싱글덕트는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은 구형 가로형 에어켠이 아니라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뒤로 튀어나와있지 않아서 뒤로 떨어질 염려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오히려 방 안으로 떨어지면 떨어졌지) 창문도 간섭 없이 닫을 수 있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분말씀 믿으세요. 듀얼덕트 이거나 별도 배기 덕트 짜서 만들 능력 안되면 사면 안되는 제품 입니다.
창문 덕트가 필요하면 고정식이니 이동식이라고 말할 수 없는데요. 배풍 호스가 필요 없는 외제 이동식 에어컨들도 있더군요. 작년 여름에 단골 식당 사장님이 설치하신 걸 봤는데 꽤 시원했습니다.
이동식 쓰다가 소음을 못 견디고 파세코 창문형으로 바꿨습니다. 요즘 창문형 에어컨은 진짜 조용해서 신기하네요ㅋㅋ 창문형 에어컨 리뷰는 어떠실까요?!
실제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동식에어컨은 성능이 좋아도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죠
집주인이 별걸이안돼! 창문형쓰라해서우라아봤는데 방범창이 바로앞에있어서 못했어요 ㅠㅠ
@@M45pleiades 아마 방범창이 창문에 바짝 붙어 있는 형식인 것 같네요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에 거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게중심을 위해 뒤로 나오거나 바깥 공기를 순환 시키기 위해 튀어 나오기에 특정 방범창은 사용하기 어려워서 맞는 형태를 찾으시거나
이동식 에어컨의 뒤쪽에 방안 공기를 빨아드리는 부분을 바깥 공기를 빨아드리게 개조해서 사용해야 할 듯 싶어요
같이 오는 창문 막이에서
뜨거운 공기는 창문 위쪽으로 나가고 아래쪽에 구멍을 뚫어서 그 부분과 뒤쪽 부분을 3d 프린터로 연결 부분 제작 후 스프링 관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듯 싶어요
조오금 복잡 할 수 있지만 가장 깔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하면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을 없앴으니 동일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21년도에 LG 이동식에어컨 구입 후 제일 좋았을때가 22년 6월초 당근마켓에 팔아먹었을때였습니다!!
방안에서 세탁기 탈수모드 계속된다고
보면 됩니다!!음압 문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시원하기는 합니다!!!!
2023년꺼는 소음 많이 잡히지 않았을까요? 창문형도 이번년도 소음많이 잡혔더라구요
잇섭님! 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니 에어컨이랑 거리가 많이 먼듯하신데 에어컨용 실링팬?사용하시면 더욱 효과 좋습니다!
와… 저 이동식 에어컨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로 올려주시다니… 역시 잇섭님이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위니아랑 파센느 중에 고민인데 어떤게 더 좋을지 궁금하네요😮
창문형 설치 가능하면 창문형 쓰세요. 비교표에 보이는 전력량 대부분 1200W 인데 창문형은 7~800W 대예요. 기껏 식혀 놓은 공기를 열교환기 식혀서 밖으로 빼내기 때문에 냉각효율도 떨어지고..
@@JPeiper 저희집 구조가 창문형은 설치 못하는 구조라서요 ㅠㅠ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게 이동식이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daily_yum 다른 댓글에도 언급되지만 이동식 쓰셔야하는 거면 흡기, 배기 덕트 둘 다 있는 걸로 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침 이동식 에어컨 찾고 있었는데 이 영상 참고하면 정말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올해는 제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형에어컨은 창문형을 설치 못할경우만 설치하세요 제발이요.
이동형에어컨은 배기만 빼게 되서 음압이 걸려서 뜨거운 외부공기가 들어오게 됩니다. 18평쯤 되는곳에 위니아 2대 설치해봤는데 택도 없었어요. 소음도. .. . 제대로 쓸려면 흡배기 덕트 DIY영상도 만들어주셔서 쾌적한 이동식 에어컨 사용방법 영상도 찍어주세요
진짜 미쳐버리게 만드는 인트로다...하아아아ㅏ아아악
LG이동식 에어컨 2년째 쓰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미지에 보이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확실히 시원해서 좋아요 단 잠귀가 어두운데도 소음은 무시 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더운 여름날 청각을 잃고 시원하게 자는게 더 좋기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제일 비싼 엘지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어느정도 뛰어난지, 가격차이 만큼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 분석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엘지, 파센느 둘 다 사서 해보시면서 인버터랑 그냥이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리뷰 해주시면 확실히 도움되실 분들이 많을 듯 해요
이번 여름 덥다던데... 나중에
리뷰 보고 사야겠어요. 전세라
곧 방뺴야되서 에어컨 설치가 ㅠ
해당 LG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일반적인 모드에선 소음이 생각보다 심합니다..ㅠ 뭐 저소음모드 키면 줄어들긴하는데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벽걸이형의 에어컨 소음보다는 전체적으로 다 큰 수준이라 실상 이동식 에어컨들은 소음은 반쯤 포기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ㅠ 특히나 더 나아가서 안그래도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여름에 벌레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창문에 설치한 통로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실외기가 어쩔 수 없이 설치가 안된다면 이만한건 없는 것 같아요..
전기세도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오진 않았고 시원함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벽걸이 > 창문형 > 이동식 순으로 효율과 성능이 좋아서 이동식은 보통 창문형을 못 다시는분들이 선택하시더라고요. 창문형 설치가 가능하면.. 창문형으로 가는게...
저는 리뷰가 끝나면 스튜디오에서도 쓸 생각했는데,
저희 스튜디오가 창문형 달 수 있는 창문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이동식 최대 단점이 늘어나는 원통배관으로 뜨거운공기 배출인데 그 배출 길이 길수록 원통 보일러 느낌남 그주위 뜨거운 열이 ㄷ
그외 단점은 결국 창문키트로 간편설치해서 열을 내 보내는데
창문옆 사이 틈새로 다시 밀고 들어오는 비효율
@@ITSUB 뒤 배관 2개짜리나 추가 가능한걸로 구매하세요 안그러면 내부 기압이 낮아저서 외부공기 들어와요 ㅠㅠ 그리고 배기배관 단열하면 효율이 조금 더 좋아질 거에요
즉 원통 자바라가 2개이어야 이동식에어컨이 쓸만함
컴프레서에서 발생하는 열을 설치된 실내공기로 식히는게 아닌
외부에서 공기를 끌어와서 컴프레서를 냉각시켜 순환시켜야됨 그래야 압력차이 틈새로 더운공기가 덜 안들어옴
소음은 3리터 에어 컴프레셔 돌아가는 소리라고 보면됨 엄청 시끄럽지만
3년쯤 써봤는데 그래도 잠은 시원하게 잘수있지만
소음 냉방효율을 떠나서 습도 높은 7~8월엔 배수호수에 물이 콸콸
양동이로 받아도 안심할수없음
작은방 물바다됨 몇번 물 퍼냄 쓰레받이로 ㄷㄷ
그래서 베란다에 설치하고 배수호스 우수관에 연결하고
시원한바람 나오는 토출구만 작은방으로 추가적 자바라 연결
(벽걸이나 마찬가지 ㅋ)
저는 창문형 에어컨 사용 중인데, 일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조건이라 소음 걱정하시는 분들 쩌죽는 거보다 시끄러워도 시원한 게 최고입니다ㅋㅋ
네 잘보고 갑니다 😊
다들 단점 잘 얘기 해주셨네요.
1. 소음
2. 배기 덕트? 연결부분에서 뜨거운 공기가 세어 나옴(에어컨 쪽이든 창문쪽이든)... 잘 공사해서 막는다해도 기압차?로 외부공기 유입?
3. 수냉식도 존재했었...
오래전에 단종된 LG의 이동식 에어컨을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이 친구는 아무리 약하게 틀어도 소음이 너무 심해서 옆에 경운기 시동 걸려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기능에 이상도 없고 최근 이어폰이나 헤드폰들의 노캔 성능이 워낙 좋아서 당분간은 계속 쓸 것 같네요ㅋㅋㅋ
+LG의 경우 성수기가 되면 너무 바빠지다보니 AS에 2주,3주씩 걸립니다. 그래서 여름철 되기전, 매년 4~5월경에 수요분산 차원에서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받는데, 출장비 무료나 냉매 충전 비용 50% 할인등을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 보시는분들은 에어컨 상태 체크하시고 한번 전화해서 알아보셔요.
그 정도로 소음이 심한가요;;;;;
@@ITSUB 경운기는 좀 웃기려고한거고 그냥 건물 외벽에 있는 실외기 소리가 그대로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
LG전자하고 파센느 궁금하네요 :) 소음 비교도 그렇지만, 성능 비교가 가장 궁금한 편이라서요! 기대하겠씁니다.
접수요!
잇섭형 결국 둘 다 사서 비교해달란 말이야
@@ITSUB 기대하겠습니다. 코너이름은 사 잇섭?(a와 b사이 뭐 그런 느낌?)
제 방이 창문 밖이 바로 다용도실(세탁기)라 실외기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LG 이동식으로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바로 이 영상을 봤네요!!
혹시나 리뷰해주신다면 LG 생각해주세요!!!
요런 주제라면 귀곰과 잇섭 합방 함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등짝 맞고있는 귀곰 형님 등을 잇섭의 따스한 손길로 토닥여주시면 훈훈한 방송이 될텐데...
위니아 제품 사용 중인데 소음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lg도 저소음이 있지만 냉방을 약하게 트는거라 보통 바람 새기에서는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름없는걸로 알아요.
이동형의 단점은 소음이 확실히 창문형에 비해 크고, 열배출구가 방안에 있기 때문에 그 배출관에서 열이 좀 발생해요.
창문형은 이동형에 비해 소음이 적으나, 설치가 쉽지 않고 (무게만 20kg) 커튼을 닫을 수 없어요.
아... 커튼 단점도 있군요
커튼? 은 닫을수없는게 맞긴맞지만 어차피 에어컨이 달린 부분은 밖이보이지않고 옆창문은 커튼을 여닫던 창문을 여닫던 할수있을텐데용
설치는 파세코기준 으로 쉽습니다
딱 처음 한번 낮설기때문만 제외하면
한번 설치해보면 쉽다고 말할수있을겁니다 누구든
근데 말씀처럼 무게에 대한 부담은 있을수있고요 남자면 괜찮겠지만 여성분이면 꽤많이 ㅇㅇ
@@high_card 맞죠 그런데 에어컨 달린쪽은 일단 못 쓰다 보니 캐바캐지만,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것도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raonhasea 오잉..? 햇빛이.. 어디로여? 에어컨 안달린 옆창문으로요? 전 반대로 덥더라도 햇빛을 보고싶을때 때는게 귀찮아서 햇빛을 못보고 사는데.. ㅇㅅㅇ 음
@@high_card 그래서 캐바캐요 ㅋㅋ
하지만 역시 에어컨은 이동형/창문형 이라도 여름엔 필수템!
이동식 창문형 둘 다 써봤는데 제가쓰던 캐리어 이동식은 소음 때문에 집에서 잘 때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어요
그나마 영상에 LG껀 듀얼인버터라 좀 조용한것 같은데 창문형이 가격은 더 비싸도 소음도 훨씬 적고 더 시원했습니다
지금은 이사해서 시스템 에어컨 쓰지만 둘중에 고려한다면 무조건 창문형 추천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름만 되면 가족이랑 에어컨 트냐 마냐로 전쟁인데 인버터 에어컨 틀었을 때 전기료 관련해서 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하루종일 틀었을 때 오히려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데 계속 잠깐 더울때만 껐다 켰다 하시네요 ㅜㅜ
생각지 못한 인트로, 미친듯이 웃습니다.
이동식을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열풍관에서 세어나오는 열기도 뜨거워서 창문이랑 관에 모두 단열재를 둘러야 했습니다. 그리고 소음 또한 장난이 아니어서 더워서 못자겠다 싶을때만 틀게 되더라고요.
대안이 있다면 절대 추천 안할거 같은데 대안이 없다면 무조건 저소음으로 추천할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너무 더워서 창문형에어컨 설치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론 자취방이나 원룸에 사시면 최대한 이동식 에어컨 보단 창문형 에어컨 추천드립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진짜 최후선택이라고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쓰고있고있는데 이동식이 더좋음
두개 다 써보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이동식은 자리차지하고,
씨끄럽고,
창문에 호수빼는거 은근 쉽지않아요.
창문형이 훨씬 편해요.
@@apapm7988 이동식은 흡기호수 달아야 제성능 발휘해서 나무창틀이라 설치 안되는곳 아니면 믿거
이동식 쓸거면 배수호스 길게 연장해서 우수관이나 오물배관에 연결해야됨
배수 물통 그걸론 감당안됨
작년에 엘지 이동식 구매후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음압 현상이 문제였던거 같아요.. 방문틈 사이로 외부 따듯한 바람이 계속 유입되니… 그리 냉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설치하면서 듀얼덕트로 바람 흡기부분도 따로 배관을 설치했는데 확실히 음압 현상이 없어져서 냉방성능이 확실히 늘어난거 같습니다.. 듀얼덕트로 개조할 능력이 없다면.. 어지간하면 창문형이 효율도 좋으니 그게 좋을거 같아요ㅜ
저 이동식 에어컨 보고있었는데 마침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동식 벽걸이 다 사용해 봤는데 이동식은 진짜 한 여름에는 에어컨 옆에 없으면 효과가 거의 없더라고요ㅜ ㅜ
파센느나 엘지에서 유료광고 들어와서 둘다 비교해줬으면 좋겠다. 😊
캠핑갈때 쓸만한 제품 찾고있었는데요 ㅋㅋ 혹시 텐트나 차박(차량트렁크)에서도 한번 써보시구 리뷰해주세요 서울야스킹 화이팅
이동식에어컨이나 창문형이나 둘다 가장 문제가 되는게 설치문제 같습니다. 이동식이나 창문형을 사용하려는 이유가 실외기 설치가 힘든 작은방이나 자취방인데, 제품마다 설치가 가능한 창문유형이 조금씩 다른거 같더라구요. 제품별로 설치가 얼마나 편리한지도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트로 미쳤네욬ㅋㅋㅋ
이동식 샀었는데 소음이 상상초월이고 배기덕트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도 만만치 않더라구요ㅠ 그래서 당근 생각중입니다😂 신중히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창문형도 조용한 편은 아님... 벽걸이나 스탠드가 짱
@@K_ASMR106 실외기 설치 불가능한 상황에서 쓰는게 창문형, 이동형이니 벽걸이/스탠드는 논외.
창문형도 올해 소음 먆이 잡았고. 이동식도 2023은 소음많이 잡았을듯 해요
전 오늘 결국 당근으로 팔아치웠습니다^^
역시 it 전문가 잇섭 👍👍
애끼는 잇섭 역시 기특해 왤케 칭찬하고 싶지 난 사랑해요엘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그게 궁금햐
잇섭님 평상시 영상 잘보고 있고 그중에서 오늘 영상이 가장 관심가는데.제가 이동식 에어컨 사용하다가 결국 한번쓰고 당근에 올려버렸습니다.
에어컨의 문제보다는 집 창문의 구조적 문제가 더 컸습니다. 저희 집 창문이 일반적인 창문과 달리 프로젝트 창호 입니다.의외로 오피스텔이나 주복건물은 이런 식의 구조 창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로 창문형에어컨은 설치가 불가하구요. 궁여지책으로 이동식 에어컨을 구입했으나, 결국 창호 문제로 사용을 거의 못했습니다.
이왕 리뷰하시는김에 저와 같은 문제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이런 창호에 사용 할수 있는 창문설치용 키트도 찾아서 소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창문을 바꿀수 없지 않습니까?그 돈이 차라리 천정에 에어컨을 하나 더 다는게 맞는것 같아서요.꼭꼭 부탁드립니다.
이동식에어컨 습할때 물배출하라고 수시로 멈춥니다. 자동건조가 따라가질 못함.
이동식에어컨은 실외기가 그냥 결합되있다고 보면됨. 소리가 사람을 미치게함.
스탠드나 벽걸이 또는 창문형 을 달수 없을때 마지막 선택이 이동식입니다.
근데 소리가 심각합니다.
이동형부터 창문형등 종류별로 다 사용해본 느낌으론
이동형은 이걸 제외한 모든 종류의 에어컨이 사용 불가능할때 아주 심사숙고해서 살지말지 고민해야하는 제품입니다
소음이 실내에서 울려퍼지기 때문에 써있는 수치보다 소음이 매우 크고 배기를 밖으로 빼기때문에 내부공기를 밖으로 뿜어내는지라 틈새를 막아도 어떻게든 외부 공기가 들어옵니다(창문형도 실외기 일체형이지만 창밖으로 빠지는 소음이 꽤 되서 훨씬 조용함)
하수구가 있다면 거기서 냄세 역류하는데다 외부의 더운 공기가 들어오기때문에 뭔짓을 해도 기본설치론 일정온도 이하론 절대 안떨어집니다
누칼협하며 안사면 다 죽이겠다고 할때 피눈물을 흘리며 사야하는데, 배기만 밖으로 빼는게 아니라 흡기도 밖으로 뺄 수 있는 제품으로 사세요. 그게 아니면 흡기도 DIY로 밖으로 빼는 작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밖으로 흡기도 빼는 키트가 있는제품이 있었는데 지금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에어컨이 고장나셨으면 수리를 하시고 천장형이나 스탠트형 사시는게 제일좋고 커트라인이 창문형입니다
제가 쓰려했는데 이미 확실하게 써주신분이 있으시네요... 진짜 비추... 다만 에어컨 없는 것 보다는 무조건 좋음.
이글 꼭 읽으세요, 생각보다 엄청 시끄럽고, 더운 외부 바람이 어떤 틈으로든 다 들어옵니다. 방이라면 문을 닫기 힘들정도로 들어와요
밖으로 여는 프로젝트 창에 설치하는 방법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로나온 보국전자 이동식 에어컨 정말 좋은거같아요
구모델도 써봤지만 이번건 더 시원하고 조용해진듯하네요
안 사요 안 사
다들 무슨 광고만 보고 사셨나..;;
안녕하세요 잇섭님 ^^
이동식 에어컨 중에서 캠핑용 에어컨도 있습니다 (배기구 없음)
사무실에서 쓰시는 분들도 제법 있는걸로 압니다.
같이 한번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와 요즘은 이동식 에어컨도 있군요 제 방에 에어컨이 없었는데 영상보고 하나 고민해봐야겠어요 ㅋㅋㅋ
고런식으로 거실은 대부분 에어컨있지만 방까지 설치하기엔 부담이다보니
방에 쓸 용도로? 서브로? 창문형이나 이동형 많이 구입하는듯해요 ㅋㅋ
이동식 에어컨은 명백히 한계가 있습니다.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환경(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있는 방의 구조+실외기를 설치 할 수 있는 집의 구조)과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반드시 강력하게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하세요.
만약 방의 구조상 벽걸이형 에어컨의 설치가 불가능하다던가 집의 구조상 실외기의 설치가 불가능해 방에다가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없다면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왜 거 있잖아요 90년대 초 중반 학원가나 점빵가면 창문에 붙어있던거. 그거맨치로 에어컨과 실외기가 같이 붙어있는 에어컨입니다.
뭐 소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한밤중 방 온도가 30도 가까이 찍혀서 잠 못자다가 창문형 에어컨 틀어서 시원해지면 소음 안들립니다.
이동식 에어컨맨치로 실외기랑 에어컨이 같이 있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그래도 실외기가 바깥을 향해 있어서 뜨거워진 공기가 내부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집엔 벽걸이형 에어컨도 설치 할 수 없고 창문도 구조상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 못해! 이런다면 마지막 선택지가 되는게 이동식 에어컨이죠.....
애초에 '이동식 에어컨이 필요한데....'라면 모를까 '에어컨이 필요한데...'라면 이동식 에어컨 사는건 조금 재고를 해 보심이 어떨까요
@@user-vm3be5kt7x 와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제 방이 구조상 벽걸이랑 창문형이 둘다 불가능해서요 ㅠㅠㅠ 일단 이동식 에어컨 자체를 처음 알게 된거라 좀 더 알아보고 잇섭님 리뷰도 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큰 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 제품도 비교가 궁금합니다! 특히 이번에 보국에서 23년형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해서 덜컥 구매해버렸는데....다른제품들 대비 성능이 나올지 궁금한데 리뷰 부탁드려요!ㅎㅎㅎ 별로면 바로 환불을....
작년에 휘센이동식 에어컨 고민만 하다가 재고 없어서 못샀는데 영상보면서 지금 바로 엘지홈페이지에서 구매했네요 ㅎㅎㅎ
카드사 청구할인데 엘지에서 추가 할인쿠폰까지 ㅋ
전 이동식만 중고지만 3개정도 쓰고 느낀점은 배수가 잘되야 최고라는거였습니다.
진동이나 소음은 감안했지만 응축수는 배수안되면 바구니등에 물차면 계속 비워야해서 겁나 귀찮아집니다ㄷㄷ
그래서 다들 자동이니 뭐니 이야기는 있는데,
어느정도 관리는 해줘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ITSUB
그렇죠...
벽걸이도 응축수 자동처리장치를 추가하려면 십만이상들어가는데 이동식이 완전제거가 될리가 없으니까요;
엘지꺼 배수구 연결안해도 알아서 말려줌
이동식 에어컨은 벽걸이 에어컨에 비해 밖으로 바람이 나가기만 해서 방문 틈으로 밖에 있는 공기가 안으로 들어 온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비교해주세요
옙!!!
@@ITSUB 감사합니다!
엘지의 듀얼인버터와 파센느의 적은 소비전력 중 어느 게 더 전력대비 효율이 좋은 지 궁금합니다! 둘 다 구매는 어려우실까요 ㅠ 자취생들이 구매금액 조금 더 들더라도 전기요금 아끼면서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나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당장 애기방에 하나 필요한데 마침 리뷰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중에 딱 하나만 고르자면 엘지 듀얼인버터 전력효율이랑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가 궁금하네요. 저소음 모드에서 얼마나 시원한지도 궁금하구요. 옷방정도 사이즈에서 저소음 약풍+ 선풍기로 22~24도 사이 온도 유지하면서 전력 효율도 좋다면 최고일텐데
24도면 소음은 감당하셔야 할꺼에요..
28도로 맞춰놓고 쓰는데도... 온도 떨어졌을때 돌아가면 소음이 어마무시합니다요..
에어컨 마냥 설정온도보다 떨어지면 겁나 돌아가고 설정온도가 되면 쉬고 그런식이라...
그 에코플로우 웨이브 2 에어컨 장난 없더라구요
넘 비싸서 잇섭님이 함 해주셨으면🥺
이 제품 강아지 방에 놓을까 고민 중..
에코플로우 좋다고하던데...
에코플로우 원래 캠핑용 파뱅 만드는데 에어컨 잘나온듯
리뷰 ㄱㄱㄱㄱ
제가 써 본 이동식 에어컨의 가장 큰 단점은 송풍구쪽에서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열이 납니다 제품 앞 쪽은 시원한대 뒤로 가면 사우나에 온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밖이 더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미친듯이 열을 뿜어냅니다 설치를 한다면 송풍관은 베란다쪽으로 빼서 제품이 베란다문에 바짝 붙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그러면 송풍관의 열과 제품의 냉방이 섞여서 전기를 미친듯이 잡아먹습니다
송풍구가 뜨거운 건 열교환 후 뜨거운 곳이라서 그래요. 벽걸이나 창문형처럼 열 방출하는데가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실내에 있고 실내에서 관으로 연결해서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라 좀 많이 별로인듯 싶어요.
@@kagami1234 물론 관은 외부로 뺐습니다 하지만 통로인 송풍관을 따라서 열이 뿜어져나오니 문제죠 그래서 베란다쪽을 통해서 밖으로 빼고 에어컨은 베란다문에 바짝 붙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송풍관이 실내에 조금이라도 걸쳐 있으면 그 부분을 통해서 열이 많이 나서 냉방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보온재를 이용해서 둘둘 감아도 봤는데 조금 나아지는 정도였습니다 결국은 에어컨 뒤쪽은 미친듯이 덥습니다
이동식에어컨은 라디에이터(실외기에 해당하는 부분)를 식히기 위해 방안의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실내의 압력이 음압이 되서 바깥의 더운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다보니 냉각효율이 그렇게 좋지않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창문형 에어컨이 그런 문제점을 해결한거라 인기를 끌게 된거기도 하구요
손풍기를 넘어서 손어컨도 리뷰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당연히 에어컨 18도마냥 시원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좋은건 하나쯤은 세상에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비싸더라도 ㅎㅎ
창문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ㅠ 창문형 나오기전에 이동식만 두개 써봤는데 저 덕트가 엄청나게 열을 발생해서 효율이 좀 많이 떨어져요ㅠ 앞쪽만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ㅠ 그리고 무조건 9평이상짜리로 사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분들의 언급대로 음압현상 때문에 듀얼덕트 diy 하려다가 그냥 당근했습니다.
살면서 에어컨으로 전기세가 20만원 나온건 처음이였어요. 에어컨 바로 앞에서만 시원하고 소음도 너무 큽니다. 그 돈으로 창문형 살껄 하면서 후회 많이했어요ㅠ
1인가구인가요? 그개 아니면 누진세때문에 20은 쉽게나올텐데요
@@raflang1507 2년 전 혼자살때 여름에 구입했었습니다. 이전에 에어컨있는 원룸에서는 아무리 틀어도 5만원이 안넘었고 이동식에어컨 사기 전에도 전기세 2만원이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1년도에 구입한 물건 중에 최악의 아이템이였습니다ㅋㅋㅋ
창문형 or 벽걸이가 펑펑 틀어도 진짜 전기세 얼마 안 나오고 (1인가구 기준 싸면 2만원대 비싸 봤자 3~4만원), 나 같이 여유 있는 1인 가구는 그냥 혼자 인버터 들어간 캐리어 스탠드 에어컨 써도 1~2만원대 나옴.
@@ydh8800 와 저도 이동식 사고 20만원 넘게 나와서 바로 처분했는데ㅋㅋㅋㅋㅋ
@@raflang1507 님이 어떤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컨이 구형모델이면 효율이 별로입니다. 에어컨은 새로 나온게 무조건 전기효율이 좋아요.
왜냐면 우리집 에어컨이 그랬기 때문이죠. 5-10년쓰면 새로나온 신형으로 교환하는게 전기를 오히려 아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난방도 마찬가지지만 냉방도 집어디에 균열이나 공기 새는곳이 많으면 냉기가 다 어디로 빠져버리기때문에 그게 다 전기먹는 효율이 나쁜게 됩니다.
캐리어 이동식에어컨 2021년에 설치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엄청 시원한데 역시 소음은 좀 있어요 ㅠㅠ
근데 이동식에어컨은 음압효과 (이동식에어컨은 실내공기를 실외기공기로 내보내기 때문에 실내압력이 낮아짐.) 떄문에 밖에 있는 뜨거운 바람이 창틀이나 문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매연이나 미세먼지 같은것도 들어올수도 있구요 ㅠㅠ 아니면 하수구나 싱크데에서 냄새가 올라오는경우도 있음. 그래서 배기덕트를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엄청 시원해요!
(물론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두개 모두 구입해서 비교리뷰 기다리겠습니다
잇섭님...정말감사합니다, 제 와이프가 추운 나라에서 와서...더운걸 못견뎌서 이번에 에어컨 새로사야하는데 큰 에어컨은 사기힘들었거든요...대신 사시고 후기알려주신다면 ㅠ정말 그것보다 좋은게없네요 감사합니다 ㅠ
노력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LG보다는 다른 회사 제품 성능을 보고 싶긴 하네요. 영상 예시 중에서는 파센느가 평생 AS 제품이라 궁금하긴 한데, 그 외 제품이라면 루컴즈전자 LAMW35T2도 관심이 좀 갑니다.
다나와에서 확인해본바로 루컴즈전자 LAMW35T2는 이동식 에어컨 중에서 유일하게 듀얼 덕트 제품인걸로 아는데요. 덕트가 듀얼이어야 찬 공기 뜨거운 공기 분리를 잘 해서 훨씬 더 시원해진다고 알고 있어서요.
의외로 LG, 캐리어, 위니아 등 어느 브랜드도 듀얼 덕트로 되어있는 게 없어요. LG야 듀얼인버터라 성능상에서 어느정도 나을 것 같긴 하지만요.
저도 이동식 외에는 다른 거 쓰기 힘든 환경이라 다음 영상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나와에 파센느 없던데 이 영상보고 파센느 구입 했습니다!
현재 작년에 산 엘지이동식에어컨 7평형사서 쓰고있는데 소음은 좀있긴한데 시원하고 좋아요!
이동식에어컨 쓰다가 소음을 도저히 견디지 못해서 창문형 에어컨 찾아보다가 신일 창문형 에어컨 쓰고 있는데 진짜 시원하고 1등급이라서 그런지 작년에 전기세도 별로 안 나왔어요 그리고 UV살균 있다고 하니 잇섭님이 깨끗한 바람 맞으실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신일 ㄹㅇ 가성비 쩔긴함
전기세가 아니고 전기요금이야
@@user-bi2bi1cp2x 헐 첨 알았음
@@user-bi2bi1cp2x그렇죠 세금이아니죠 ㅋㅋ
신일 존나 시끄럽다던데..?
창문형과 이동식 에어컨을 둘 다 1년 이상 써본 입장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이동식 에어컨은 사실상 에어컨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창문형의 단점은 소음과 창문 안쪽으로 튀어나옴 정도 뿐 입니다(밖으로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밖으로 떨어질 일이 없음, 다만 방이 작으면 튀어나오는게 꽤 많이 거슬리긴 합니다)
(당연히 일반 에어컨보다 냉각기능과 전력효율은 다소 떨어짐)
이동식의 단점은 뜨워진 공기 자체를 밖으로 내보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수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1. 공기를 내보내야하기 때문에 더 큰 소음 발생
2. 공기를 내보내는 열통의 부피차지
3. 열통의 열기가 방안으로 다시 퍼지면서 냉각 효율 심각하게 저하(오히려 열통의 열기때문에 더 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4. 내부에 에어컨이 있기 때문에 물받이를 따로 설치하거나, 증발식 기능으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불쾌함
5. (***가장중요) 내부의 공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방 내부 기압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함
이게 사실 가장 치명적인데, 이동식 에어컨으로 시원해질 수가 없는 이유가 위의 열통때문도 있지만,
발생된 저기압으로 인해 아주 작은 문틈으로도 밖의 뜨거운 공기가 어떻게든 유입이 됩니다.(문틈으로 쉬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손을 때리듯 바람이 들어옴)
만약 완벽한 밀실을 구성했다면 열통의 공기가 내부로 나가지 못하고 다시 역류할 가능성이 있겠죠
따라서 이동식 에어컨은 넓은 방에서 특정 공간만 살짝 시원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안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초에 실외기가 없다는 것은 열을 처리할 수가 없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추가적으로 냉풍기도 비추입니다
저도 창문형이 땡기긴 하지만 우리집 구조상 이동식을 설치 해야합니다. 확장형이 아닌 전체 베란다가 있는 집이라서요. 이동식 에어컨 리뷰 기대하고 있습니다.
잇섭님 2탄을 오메불망 기다리고있습니다
잇섭 가라사데~~~~~😆
이동식,창문형 둘다써봤지만 설치가능한 환경이면 창문형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동식의 단점은 실외기냉각용 공기를 [실내]에서 끌어다 자바라를 통해 [실외]로 배출되기때문에 외부에서 공기유입이 많아 창문을 아무리잘막아도 방문틈사이같은 빈공간으로 외부 공기가들어오며 완전밀폐가되버리면 이론상진공상태가 되버립니다(숨막혀주금;;)
@햄스터 완전밀폐가 되버린다는 전재는 어디 팔아먹었냐?
난독 장ㅇ인이 ㅋㅋ
진공이 뭔지 모르죠?
창문형 vs 이동식은 바퀴가 있냐 없냐 차이만 있고, 둘다 물리적 구성이 완전히 똑같음
이동식이 흡입을 내부에서 하니 음압 문제 있다는건
흡입구에 덕트를 이용해서 외부에서 바람을 끌고 오거나 (이게 듀얼덕트),
본체를 베란다나 방밖에 두고, 찬바람만 덕트를 이용해서 방으로 끌고오면 됨
그렇게 해도 창문을 열고 닫게 할 수 있는거랑 이동할 수 있는 메리트가 커서 쓰는거지
창문형은 사실상 그 창문은 환기 포기하고 여름내내 고정해서 사용하게됨
이동식은 그냥 배관홀만 뗏다 붙혔다하게 수정해서 사용하면 그 차이가 압도적임
작년에 파센느 사서 여름동안 사용해봤는데 소음이 좀 거슬리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한 편이였어요 적당한 공간에선 괜찮을 거 같아요 ~~ as부분은 아직 안 받아봐서 모르겠네요
음압 때문에 이동형보단 창문형을 추천합니다..!!!
꼭 이동형이어야만 한다면 꼭 덕트가 두개인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영상 볼때마다 이형 살찌는게 눈에보이네 ...
옛날 영상은 전자기기 좋아하는 공대생 같은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전자기기 좋아하는 공돼지생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