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번화가나 다세대 주거 지역은 화재위험으로 충전기 설치 및 벽에 꼽아서도 충전 못하게하는 법이 최근 많습니다. 개인주택/공용주차장/공원/상업지역등 에서만 충전 가능하구요. 얼마전 다세대 주택에서 느리지만 일반 벽충전으로 하룻밤 충전했는데 경고 먹었습니다 (시에서 법을 만들어놨었고 2차 적발시 $500 벌금 명시되 있었습니다, ㅎㄷㄷ) 뉴욕/뉴저지 지역입니다. 안전우선으로 옮은법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 안살듯 해요 한국에 전기차가 무거워서 자동차세를 많이 올린다고 하고요 전기차가 무거워서 도로가 파손된다는 명목상으로 들이대고있어요 그러면 화물차나 버스 덤프트럭은 얼마나 올릴지 궁금 하고 화물차는 짐은 있을때랑 없을때 요런것도 건드려야죠 한국 너무함니다 바꾸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공공 주택에서 집밥 설치시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죠. 안그래도 부족한 주차공간을 전기차만을 위해서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주분들의 불만이 엄청나죠. 전기차 충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주차 공간 자체를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공공주택은 어쩔 수 없겠지만, 신규 공공 주택의 경우 주차 공간 자체를 늘리게끔 한다면 전기차 충전소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 되지 않을까요
그건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차장은 제한된 환경에서 최대한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차주분들이 말씀하신 불만족이 많아진다면 다음차량은 전기차를 사실테니까요. 여기서 말씀하신 주차장을 더 늘리는거는 사실 여러가지로 쉽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건설비가 올라가고 빌라는 더더욱 올라가고 그에따른 주거비가 상승하게 되니까요. 불편하면 차를 전기차로 바꿔라 1--% 전기차가 힘들면 PHEV로 라도. 전기차 충전하기 힘들다고? 그러니까 늘려줄께 좀 그런 흐름인것 같습니다.
전기차 충전 관련영상 중 가장 최고의 영상입니다. ~~~ 배터리 사이즈 작을 수록 환경영향도 적다는 말도 너무 일리 있습니다. 배터리 규격큰 차는 연비좋은 하이브리드나 작은 경유차가 주는 환경영향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충전기 100퍼센트 시대가 생기면 어찌되든 전부 전기차만 타겠죠. 말씀하신대로 충전기 보급이 중요하겠네요. 이제 발전비율을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방향만 남았네요.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내년부터 택배업 신규등록허가 시 경유차 불허한다고 미리 전기차로 바꿨고 주변 동료들 역시 전부 다 교체했는데 정작 충전 인프라는 상당히 열악합니다. 택배업무는 전부 탑차로 운행하는데 대부분의 공용 충전소(동사무소,공공기관,공용주차장 등)은 2.3m 높이제한바로 인해 출입조차 못하고 아파트 또한 지하주차장에 충전기를 설치하여 높이제한으로 출입이 안됩니다. 이래놓고 충전소 보급은 충분하다,지속적으로 하고있다 하니 답답하네요
곳곳에 설치하는 현재. 곳곳에 산재해서 설치하는 충전부스 방식은 결국에는 고장수리 관리가 안된다는한계에 부딪힐겁니다. 주유소방식으로 대체해야될겁니다. 개인사업자인 사장님들이 30대 이상의 급속충전대를 구비하고 관리도같이 겸하는 주차장겸 충전소가 답이 될겁니다. 경쟁이 붙지않는 이상 빨리와서 고쳐달라는 말 먹혀들지는 않을겁니다. 충전시간을 40분정도로 가정하면 40대의 충전자리만 마련하면 결국 1분에 한대꼴로 충전되어서 나가는거니 주유소부지를 충전소로 대체해서 30~40대 자리만 마련해서 돈을 벌게해주면 됩니다
@@user-nc8hv2cl1x너무 위험하죠 외부인 출입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제한하는게 학교고 그 시간을 제대로 지킬지도 확실하지 않으며 공부하는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학생이 있을 수 있는데 차가 많이 다니게 되면 사고 위험도 올라가죠 실제로 요즘 대학교 캠퍼스를 통해서 교통체증 구간을 우회하는 차량들 때문에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는데 초중고등학교는 더하면더했지 덜하진 않을거같네요
하나 더 부탁드린다면 공공주택용 완속 충전기선택시 설치비용과 설차 후 이용비용 ( 충전요금및 충전용 어댑터 가격, 기본요금 )이 중요한 선택요인인것 같은데 너무 천차만별이고 자료도 구하기 어렵네요, 이권이 걸린 문제라 쉅지는 않겠지만 이런 비교도 공공주택에서 충전기 설치를 좀 더 활성화 허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너무 전기차오너들에게만 치우친 법안이죠. 사실 오래된 아파트에 연세많으신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단지면 주차란도 심각하고 전기차는 없는데 전기차 공간은 항상 비어있고....지금 아파트 900세대인데 앞으로 전기차 공간 90대를 만들어야 한다면 하아~ 지금 900세대 단지에 전기차 4대(택시2, 트럭1, 승용1) 있는데....초기에는 아파트 연식이나 입주자 연령대에 따른 탄력적용이 팔요한듯 해요. 그리고 수시로 고장나는 충전기 수리비용 역시 마찬가지로 일반차 오너들에게 같이 관리비로 전가되겠지요. 대세가 전기차로 가긴 하겠지만 1년에 8000km도 안타는 오너들 비율도 상당하던데 이런 분들은 구지 비싼 전기차를 구매할 이유가.....
지자체별로 해마다 충전기 설치 세금이 배당되는데, 그 돈을 쓰려니까 중구남방으로 급속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용자 없는 거 많고 애물단지에 세금낭비 엄청나죠. 그래서 거주자는 완속이 필요하니까 공영주차장에 완속을 설치해달라고 민원을 넣어도 깜깜무소식. 공영 주차장이나 공터에 완속있는 경우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에. 전부 급속이죠. 공용 완속은 대한민국에 단 1대도 없죠. 전부 소유권이 있는 건물 내에 소유권을 가진 경우죠. 경찰서, 한전, 동사무소에 완속이 있어도 차단기 통과해야 되고 붐비니까 자기들 차 써야할때 못쓰면 안되니까 배타적으로 나오죠. 그러니까 급속은 정부가 보급, 완속은 개인 자산,소유로 유도 시키는게 현재까지 정책인데 진찌 무지한 발상의 정책이죠. 급속은 여행자 외엔 쓸 일이 없죠. 첫째는 비싸서, 둘째는 40분 후 차를 빼줘야 해서. 주민들이 주변 가까운 공용 완속기에 차를 대고 걸어서 집에 와서 밤새 잘 수 있어야 하는데 급속만 널렸죠. 개인이 공터에 완속을 설치하고 싶어도 시청에서 부지이용 허가를 안내주죠. 나만 쓰겠다는 것도 아닌데. 그럼 지들이 설치하던가 주민들 이용하게. 민원을 넣어도 해마다 쓰잘데 없는 급속만 여기저기. 나중에 지들이 전기차 타봐야 완속이 중요하단걸 알겠죠.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조선놈들은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지 못해서 꼭 겪어봐야 앎.
오늘 내용 역대급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역시 100만 유투버의 위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기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SK나 GS에서 급속충전기를 많이 설치하고 있어서 고속도로에서도 예전만큼 충전 밀리지 않습니다. 초기에 설치되었던 구형 충전기는 교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전기공사는 따로 필요없으니 충전기만 교체하면 비용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자동차 세제 개편 관련해서도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전기차를 구입한 오너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여서 220 볼트 충전시설이 지하에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에도 완속 충전기 설치 가능한가요? 완속 충전기가 없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220 볼트 충전기가 있기 때문에 만속 충전기를 설치 안 해준다고 합니다. 이런 아파트에도 완속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가요?
자동차세 개악도 다뤄주셔요~~ 친환경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방향성이고요. 현재 13만원인데 그래서 구입했는데 갑자기 또 보유세를 올리는건 예측가능한 행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 인상된다고 해도 동급 내연차보다 더 부담시켜서는 절대 안되고요. 무조건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죠! 무게세 논의도 나오고 있는데, 버스.트럭 등 도로를 심각하게 파손시키는 차량들에 그 몇배의 도로시설분담금을 같이 물려야지, 전기차에만 물리면 안될 것입니다. 또한 이 마저도 전기차의 무게로 도로가 내연차보다 실제 도로가 더 훼손되는지를 실증 연구해보고 증거에 입각해서 논의해야 합니다.
아파트는 전기차 전용구역때문에 일반차들이 피해봅니다. 관리비는 동일하게 내는데 전기차 전용구역은 전기차 차주만 혜택을 누립니다 관리비 분할을 하던지해야하는데 주차자리는없고 전기차 자리는 텅텅 남아돌고 주차시비로 주민들은 매일 싸웁니다 전기차 차주분들 본인들이 이기적이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꼬우면 너도 전기차 사라는식의 마인드던데 당장 차를 바꿀 형편이 아닌집도 많습니다 전기차는 본인이 선택한불편함인데 본인이 감수해야지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친환경이라며 너무 당연한거처럼 행동하는게 꼴보기싫구요
맞는 말씀이기도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도 맞긴한데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듯합니다 1. 아직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성이나 진압 방식이 공동주택 지하에서 해결 가능한지 2. 전기차주와 일반 차주간에 주차 공간에 대한 역차별성 가득이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데 갈등 요인이 있어요 차라리 공동 주택에 전기차 충전구역을 20% 확대하고 전용 주차 구역을 폐지하는 방향은 어떨지
국산 전기차(SUV) 1년째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월 5,000km 이상, 1년에 60,000km 정도 탑니다. 지방 출장이 많아서 고속도로 위주로 다니긴 하는데 시골도 많이 다녀요. 충전 인프라때문에 전기차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한 번씩 전기차 몰아보시는 분들은 알아내기 힘든 장점들이 많아요. 일단 주유비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아서 주유비가 엄청 많이 들었지만(벤츠 e클 기준, 작년 이맘때는 월 100만원까지도) 전기차로 바꾼 뒤에는 월 20~30만원 수준으로 커버하고 있어요. 내연기관 차량은 2-3달에 한 번씩 엔진오일 등 교체하러 가야 했지만, 전기차는 6만 이상 타면서 정비소 갈 일이 없었고요.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되었으니 가야겠죠.. 충전 인프라때문에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적응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수시로 충전기 찾아서 꽂는 게 불편하고 귀찮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죠. 당연히 내연기관 주유랑 단순비교하면 느린 것은 사실인데 30초 정도의 귀찮은 행동으로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ㅎㅎ 빠른 충전기의 경우에는 소변만 보고 와도 20% 정도는 채울 수 있는 듯해요. 휴게소에서 밥이라도 먹고 온다 치면 90% 이상 차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한용님 말씀하신대로 집밥, 회사밥 있으면 뭐, 충전 걱정 1도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가끔 주말에 출장 나갈 일이 있어서 고속도로 타다 보면 전기차 충전하는 저보다 더 오래 대기해서 주유하시는 차량 많이 보는데 그때 좀 짜릿합니다. 전기차 자체만으로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일단 저한테는 톨비, 공영주차장 50% 할인이 큽니다. 돈 많이 아끼고 있어요. 움직이는 대형 보조배터리라서 이동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각종 장비(직업상 필요한 것들) 충전하기에도 좋습니다. 차박이 정말 쉬워졌다는 장점도 있고요. 성능 면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토크가 좋아서 여러모로 편해요. (과속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고속구간 진입이나 저속주행 차량 추월이 정말 쉽습니다) 전기차가 배터리값때문에 더 비싼 건 사실이지만 저 정도 타시면 충분히 상쇄 가능합니다 ㅎㅎ 충전기 설치에 대해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저속 충전 차량(트럭 등)과 초급속 충전 가능 차량 충전기를 나눠서 운영했으면 싶어요. 350kw 충전기에 트럭 있는 거 보면 조금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ㅎㅎ
@@user-yr9sz4sx9z 너무 단순한 계산임 경제적인 면만으로 전기차의 가치를 다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제적 측면에서도 각종 오일류, 엔진, 미션관련 소모성 부품들의 교체나 수리등을 생각해보면 그 차이는 월 20보다 훨씬 커집니다. 거디다 톨비, 주차장 반값 세금 혜택등까지도 있어요. 아직 2년 3만키로 밖에 안탔지만 지금까지 충전비용 평균 한달 2만원 정도에 다른 운영비용 연 세금 10만원과 워셔액 넣은 거 밖에 없습니다. 그냥 전기차가 비싸서 이런식의 자기 합리화하는 거라면 타지 말라고 하겠습니다만 여러가지 가치나 비용, 충전의 번거로움 때문이라면 설득이 가능합니다.
얼마전 충전하다 차량 도난당해 사고난 뉴스를 보았습니다. 충전중 잠금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고요. 그리고 결제 시스템도 일원화 되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 전기차 차주는 아니지만 앞으로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있기에 이런 부분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카에서 다뤄주었으면 좋겟습니다.
원래는 차 문을 잠그면 되는데, EV6 차주분이 차 시동까지 건 상태로 내린 상황입니다. 전기차 문제 중 하나가 시동 소리가 없어서, 시동을 건 채로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테슬라처럼 문 닫고 멀어졌을때 자동으로 잠기는 부분, 다시 출발할 때 키를 요구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기차 시대가 온다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직 선택의폭이 좁고 같은가격대비 옵션을 부족하게 구매하거나 아니면 아에 낮은급을 고려해야할만큼 가격차이가 많이 나죠. 모두가 비싼 차를 살수는 없을텐데 법을 고치면서 돈을 강제로 더 많이 써야 하는걸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user-nu2rt4kq5r 누군가는 생황요건상 그가격이면 쏘렌토 하브나 다른차를 선택하는게 더 맞을 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는 5300이라는 돈이 작지 않은 돈일테고요. 결국 소형suv를 사는데도 5000만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것과 소형suv 중에서도 전기차는 선택의 폭이 현재는 적다는거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는 지상에는 충전기가 8대 설치가 되어있고 지하주차장에는 충전기 가 6대 있습니다. 물론 입주자대표가 군청에 가서 설치좀 해달라고 해서 해준걸로 알고 있는데 막상 저희 아파트 단지내에 전기차가 10대도 안되는거 같긴하네요. 근데 오히려 내연기관 차량들이 많고 주차장 공간도 협소한 부분이여서 전기차 자리 때문에 내연기관차량 자리 공간이 넉넉치가 않네요.
네.. 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입니다. 저희는 법적충전면 이상을 설치했지만 전체 등록차량중 단 한대의 전기차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전기차가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주차장 벽면에 있는 공용전기를 도전합니다. 몇차례 경고를 했지만 법대로 하랍니다. 현실적으로 입주민을 상대로 소송을 걸수도없죠. 또 보조금을 받아서 설치하는 많은 시설(음식물쓰레기처리 등등)등은 사기에 가깝습니다. 마치 보조금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를 하는것처럼 포장하지만 AS기간이 종료되면 부담스러울정도의 관리비를 청구합니다. 수리는 해당 기계가 독점한 업체가 있어서 타 업체에서 수리도 불가합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른것이 많다는겁니다. 전기차 충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가의 전기차에 막대한 보조금(세금)을 쓰는데 서민의 이동수단에 대한 대책이 더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몇백만원짜리 중고차도 부담스러운 분들도 많은데 열배가 넘는 차에 보조금까지 주고 주차공간도 확보되는 충전기까지. 아무리 정책이 전기차로 간다고 하지만 전기차가 없는 공동주택까지 강제하는것은 역차별입니다. 몇천짜기 전기차를 선듯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왜 다른 주민들이 피해를 봐야하나요? 물론 지자체에선 등록전기차 대수를 초과한 전기차 충전면은 일반차량의 병행주차를 허용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하여 단속을 예외시켜주긴 하지만 대다수의 주민들은 불만이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면 설치보다 시급한것은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차단속입니다. 주소지 100미터 이내에 차고지증명원이 있어야 차량등록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주차장도 없이 자동차 등록해서 남의집 주차장을 무단으로 이용하며 큰소리 치는 차량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불법주차단속도 안하는게 현실인데 있는 자리마져 있지도 않은 전기차를 위해? 김한용대표님은 좋은 환경에서 사시니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더 시급한 문제가 많습니다.
충전기설치 이미 저희아파트는 6개월전부터 준비하고있음. 전기충전설비추가로인한 부족한 주차대수는 장애인주차장 의무설치 완화로 부분 축소해서 전기차 충전기 설치공간 확보함. 장애인주차자리의 경우 기본 주차공간보다 약 1.5배가량 더넓어서 장애인주차구역 2칸이면 일반주차공간3대는 만들수있음
아파트나 주택단지에서 충전공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생기는 이유는 충전 중 화재가 문제도 있지만 충전장소가 많아지면 기존 차량 주차공간이 당장 부족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주택이느 아파트 업체들이 꼼수를 부려 경차 주차공간도 주차공간 1로 잡아서 주차공간 법적기준을 충족하려고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전기차 충전 공간이 없어도 부족한데, 더 부족해지는거죠.
가장 싫은 충전소는 고속도로의 50kWh 충전기(특히 고장나있을 확률이 더 높음) 그다음은 공영주차장 50kWh 충전기, 일보다가 나와서 차 빼고 해야됨. 15~20분 걸리는 것도 아니고, 완충(80%)되는 것도 아닌데 한시간 내로 빼서 이동해야 하니 밥먹기도 애매하고... 환경부에서 충전기 설치와 더불어 더 해야 할 것은 충전기마다 충전속도 표기하기.... 더불어 완성차 업체나 충전기 업체는 경로상 충전기 검색 및 충전속도 확인도 하게 해줘야지...
전기를 만들려면 석탄을 태우거나 원자력을 돌려야하는데 원자력 시대는 아닌것같고. 전기차가 많아지면 석탄을 더 태어야하는데. 석탄태우는게 일반 자동차 탄산가스보다 온실가스 더많이나오고… 휘발유 가격은 내려올수있지만 전기세는 한번 오르면 절대 안내려감. 전기차는 좀 사기… 리튬배터리 만드는거 배치하는거 더심한 환경문제이기도 함.
주차난 심한 전쟁직전 구축아파트에 뒤늦게 전기차 산 주민들 위해서 기존 주차장 파이 빼앗아 전용주차장으로 만드는게 정상인가? 내연이랑 공용으로 댈 수 있게 하는것도 아니고, 구축이면 본인 사는 주거환경에 안맞는거고 애초에 전기차 타고싶으면 이사를 가던가 환경에 맞게 전기차 안사는게 맞는거 아닌감
개인적으로 생각이.. 전봇대 있으면 신청하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음... 전봇대에서 전기를 변환하는 장치가 달리고 요청자가 주변 집 옆 도로에 장치를 설치해 주면 개인 사용자는 쉽게 충전하고 요금 카드를 찍을수 있을꺼임... 서울은.. 빨간벽돌이 많은 거주지 동내는 진짜 충전 시설이 없음... 가계.건물주가 따로 신청해서 본인들만 쓰는 전용 아니면.. 입주자 들은 발만 동동... 태양광 패널이 꼭 장착되야 하는게.. 블랙박스 소모하는 전력 정도는 충분히 생산 할꺼고.. 한달에 수킬로 에서 수십 킬로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스타렉스 같은 경우 태양광 패널이 대형으로 3~4개는 장착되니.. 전력 생산 량이 높을꺼고... 한달에 수십킬로 단위로 충전이 될지도... 가만히 나두기만 해도 문제는 없을꺼고..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점하다 - 전기통신공학자 이재조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HtL6dUDWFHw/mqdefault.jpg)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img/n.gif)
그리고 또 하나는 환경부 카드 하나로 모든 전기충전기를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강제로 법으로 해야합니다. 어느카페를 가보니 충전기는 있는데 어플설치해서 회원가입하고 그 다음 사용하라는데 밖에서 더워죽겠는데 불편하더라구요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뻐카처럼 그냥 띡 데고 충전하고 하게 만들어줬음 좋겠음
이게 젤 중요
대부분의 공용기기는 환경부사용가능한데요???;;;;
SK일렉 지커넥트 대영채비 등 메이저?업체들은 거진 환경부로밍되죠
저도공감합니다
하나로 통일해야합니다.
여기저기회사들이너무많아요
우리나라 충전소와 업체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답지 수준으로 제시해준 영상이군요! 평소 전기차 타면서 생각들었던 점들 정리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운영-관리도 못하는 중소기업 충전업체들 정말 답답하네요ㅎㅎ
누가 엉뚱한 곳에 설치했을까? 지금 정권을 보면 압니다.
저도 아파트입주민대표인데요 맞아요 지금처럼 2%설치를 해야하는데 저희아파트 주차면은 370면정도인데요 등록차량은 700대가넘어요 거기에 전기차는 10대안팍 저희는 8면을 전기차충전기를 만들어야합니다.그럼주차면도부족한데 만약 8면을 전기차충전기를 설치하면 그자리에는 내연기관차량을 주차하면 과태료가나와요 주차장도모자란데 전기차를위해 충전기를 설치하면 내연기관차량이 너무 불합리합니다.
저희아파트는 LG유플러스 전기차충전기 설치했는데 전기차,내연기관 혼용주차를 할수있도록법적근거해서 입간판을 만들어줘서 그쪽으로 했습니다.참고하세요
전기차 보급을 늘리려면 충전시설도 늘리는게 맞겠지만 충전포트도 어떻게 대응할지 빨리 정해야할듯
저번에 모카에서 말했듯이 유럽식으로 가느냐 테슬라 방식으로 가느냐
그리고 배터리 제조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재료들 문제없이 수급할 수 있는 루트를 찾아야할듯
핸드폰 충전기 타입 젠더 변환기 처럼 뭐 나올것 같긴한데 테슬라 로 통일하는지 멀.. 하
졸음쉼터에 초급속충전기로 15분 충전제한 해서 설치해줬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진짜
여기에 하나만 설치해도 좋을듯합니다
주유기도 하나만 설치해주지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 ㅋㅋㅋ 아 빵터졋네
여기 전기차주들 화났네 ㅋㅋㅋ
캡슐호텔도 하나해주고
미국에선, 번화가나 다세대 주거 지역은 화재위험으로 충전기 설치 및 벽에 꼽아서도 충전 못하게하는 법이 최근 많습니다. 개인주택/공용주차장/공원/상업지역등 에서만 충전 가능하구요. 얼마전 다세대 주택에서 느리지만 일반 벽충전으로 하룻밤 충전했는데 경고 먹었습니다 (시에서 법을 만들어놨었고 2차 적발시 $500 벌금 명시되 있었습니다, ㅎㄷㄷ) 뉴욕/뉴저지 지역입니다. 안전우선으로 옮은법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시설이 낡은 건물이 많아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도 다세대 주택 벽 충전은 금지입니다. 과금이 안되기 때문인데요. 벽 충전을 위한 별도 과금 콘센트가 있어야만 허용됩니다.
예전 천안 지하주차장에서 불나서 난리였었죠. 지하주차장에 충전기 설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센서로 전기를 차단한다? 무조건 문제 생깁니다. 지금 있는 충전기들도 관리안되는 마당에...
전기차 오너가 보기에 충전 업체별로 가입해야 충전요금을 할인해 주는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업체별로 회원 가입하고, 카드 받아 등록하고, 충전요금을 단보로 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통합 회원제 같은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모카에서 힘 써 주세요^^
진짜 전기차이용자중심설명...최고입니다
와 전기차 차주입니다.
너무 감동, 진짜 전기차 모는 사람들의 고충을 정확하게..
와 제대로 사전 조사하고 공들여 쓴 기사를 친절하게 영상까지 넣어서 편안하게 전달받는 느낌이네요. 모카팀, 정말 엄지척입니다
아파트 주차장 평균 1.4대로 규정되있지만 대부분 2대이상 이라 주차난 심각 한데 전기차 충전기 설치해서 전기차 주차 공간 늘어나면 주차난도ㅠ심각한데 전기차에 대해 주차 혜택이 주어집니다. 법으로 13시간 이상 주차 가능하니 거의 지정주차가 되버리겠죠ㅠㅠ
전기차 안살듯 해요 한국에 전기차가 무거워서 자동차세를 많이 올린다고 하고요 전기차가 무거워서 도로가 파손된다는 명목상으로 들이대고있어요 그러면 화물차나 버스 덤프트럭은 얼마나 올릴지 궁금 하고 화물차는 짐은 있을때랑 없을때 요런것도 건드려야죠 한국 너무함니다 바꾸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공공 주택에서 집밥 설치시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죠. 안그래도 부족한 주차공간을 전기차만을 위해서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주분들의 불만이 엄청나죠. 전기차 충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주차 공간 자체를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공공주택은 어쩔 수 없겠지만, 신규 공공 주택의 경우 주차 공간 자체를 늘리게끔 한다면 전기차 충전소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 되지 않을까요
그건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차장은 제한된 환경에서 최대한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차주분들이 말씀하신 불만족이 많아진다면 다음차량은 전기차를 사실테니까요. 여기서 말씀하신 주차장을 더 늘리는거는 사실 여러가지로 쉽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건설비가 올라가고 빌라는 더더욱 올라가고 그에따른 주거비가 상승하게 되니까요. 불편하면 차를 전기차로 바꿔라 1--% 전기차가 힘들면 PHEV로 라도. 전기차 충전하기 힘들다고? 그러니까 늘려줄께 좀 그런 흐름인것 같습니다.
환경부의 테슬라 모델y 보조금 처리 고의 지연 의혹 관련해서 아시는 건 없으신가요? 대기자 중에서는 지연 사태로 인해 지역보조금을 놓치는 경우까지 생기는 중이더라고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 많이 해서 공론화에 앞장서 주세요 😊
이 아저씨 참 편안한 스탈이셔~~ 흥해라 모카~~😊
설치도 중요하지만 관리 시스템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회사 직원분들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않습니다. 시기상조라고 하지만, 모카에서 항상 잘못된언론보도를 똑바로 잡아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기차 충전 관련영상 중 가장 최고의 영상입니다. ~~~
배터리 사이즈 작을 수록 환경영향도 적다는 말도 너무 일리 있습니다.
배터리 규격큰 차는 연비좋은 하이브리드나 작은 경유차가 주는 환경영향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충전기 100퍼센트 시대가 생기면 어찌되든 전부 전기차만 타겠죠. 말씀하신대로 충전기 보급이 중요하겠네요.
이제 발전비율을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방향만 남았네요.
항상 고민되는것은, 전기차가 정말 친환경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베터리를 만드는 것과 페기하는것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는 동안의 탄소배출량도 무시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오일은 만들때 탄소가 제로입니까? 오일은 만들때 탄소, 정제할때 탄소, 연소시킬때 탄소 탄소탄소탄소..........
저도 동감... 압도적인 친환경인지는모르겠지만
대부분전문가들은 그래도 내연기관보다는 친환경이다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여....
단순하게 생각하면 전기 만드는데도 당연히 환경은 파괴 됩니다만 직접 연소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발생시켜 오염 시키는것 보다는 통제가 가능해서 조금이라도 유리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전기를 만드는거 자체가 친환경일수는 없지만, 발전소의 유휴(or 여유) 전기로 충전 한다고 보면 환경적으로 더 좋죠. 발전소는 껐다 켰다 하는게 안되서 남는 전기를 버리니까요
베터리 폐기등은 아직도 어려운 부분등이리고 합니다 과연 환경에.좋을까요?
지금이야 아직은 전기차 양이 젂으니 그렇지만 앞으로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폐기해야되는 차들도 늘어날텐데요?
지하공간에서의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책은 마련이 되는건가요? 지하주차장에서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 충전하는 상황에서 불한번 나면 난리 날꺼 같은데…
"전기차 보급 전에 충전소 보급을 먼저 해야한다" 라고 영상에 언급하셨는데
테슬라가 10년전부터 내다본 비전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그 당연한걸 테슬라 말고는 아무도 안한다는게 문제죠 ㅠ
기존 자동차 업체
자동차와 정유회사는 각자 별개. 서로 자기일만 잘 하자
전기차(테슬라) 업체
충전소가 없으면 전기차 확대 안된다
우리가 직접 깔아서라도 인프라 구축해야 된다
슬라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전기차밖에 없으니
걔네는 내연기관안하니깐요
저희 아파트는 설치하는거 보니, 충전기 설치비는 설치업체에서 선 무료설치 후 정부에 보조금 신청해서, 아파트 부담금이 없이 해 주더라고요..
보조금 축소전에 빠르게 설치하시는게 좋은듯 싶어요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내년부터 택배업 신규등록허가 시 경유차 불허한다고 미리
전기차로 바꿨고 주변 동료들 역시 전부 다 교체했는데 정작 충전 인프라는 상당히 열악합니다. 택배업무는 전부 탑차로 운행하는데 대부분의 공용 충전소(동사무소,공공기관,공용주차장 등)은 2.3m 높이제한바로 인해 출입조차 못하고 아파트 또한 지하주차장에 충전기를 설치하여 높이제한으로 출입이 안됩니다. 이래놓고 충전소 보급은 충분하다,지속적으로 하고있다 하니 답답하네요
역시 모카~~ 시원시원합니다..
환경부 잘보고 계시죠//
글고 휴가 끝낫으면 빨리 보조금 확정도 해주세요~~~~~~~~~~~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
100만 만든 보람이 느껴지네요
곳곳에 설치하는 현재. 곳곳에 산재해서 설치하는 충전부스 방식은 결국에는 고장수리 관리가 안된다는한계에 부딪힐겁니다. 주유소방식으로 대체해야될겁니다. 개인사업자인 사장님들이 30대 이상의 급속충전대를 구비하고 관리도같이 겸하는 주차장겸 충전소가 답이 될겁니다. 경쟁이 붙지않는 이상 빨리와서 고쳐달라는 말 먹혀들지는 않을겁니다. 충전시간을 40분정도로 가정하면 40대의 충전자리만 마련하면 결국 1분에 한대꼴로 충전되어서 나가는거니 주유소부지를 충전소로 대체해서 30~40대 자리만 마련해서 돈을 벌게해주면 됩니다
전기차,충전기 보급 자체가 생각없이 탁상행정의 결과물임.
전기차 충전을 내연차 기름 넣듯이 하겠다고 덤벼드니 지금처럼 사람도 안오는 곳에 급속충전기 굴러다니고, 정작 차주는 충전인프라 없다고 아우성..
지금이라도 급속충전시스템은 휴게소,마트,관공서,공영주차장, 주유소,충전소 에만 설치하게 하고
아파트,사무실 같이 장기주차 하는곳에 완속충전기를 보급해야함.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마다 완속충전 인프라 설치만 되도 체감이 확오겠지.
모카 김한용 님 이하 멤버분들 진짜 리스펙합니다. 어쩜 이리 다양한 정보들을 매일같이 내시는지..❤
안녕하세요, 김한용님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 최근 자동차세 개편(전기차 세금 인상, 중량 기준 검토 등)으로 말들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개인적으로...공공기관인 동사무서 경찰서보단 초중고 학교에도 설치하면 괜찮지않을까요..?? 학교 공부하는 시간외엔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충전을할수있게..?
@@user-nc8hv2cl1x너무 위험하죠 외부인 출입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제한하는게 학교고
그 시간을 제대로 지킬지도 확실하지 않으며
공부하는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학생이 있을 수 있는데 차가 많이 다니게 되면 사고 위험도 올라가죠
실제로 요즘 대학교 캠퍼스를 통해서 교통체증 구간을 우회하는 차량들 때문에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는데
초중고등학교는 더하면더했지 덜하진 않을거같네요
하나 더 부탁드린다면 공공주택용 완속 충전기선택시 설치비용과 설차 후 이용비용 ( 충전요금및 충전용 어댑터 가격, 기본요금 )이 중요한 선택요인인것 같은데 너무 천차만별이고 자료도 구하기 어렵네요, 이권이 걸린 문제라 쉅지는 않겠지만 이런 비교도 공공주택에서 충전기 설치를 좀 더 활성화 허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네. 맞아요. 저는 지구 살리기위해 전기차 샀는데, 세금을 차 무게에 따라 부과한다는 (전기차는 무거우니 1년 세금이 100만원 된다네요ㅠㅠ)친환경시대에 역행하는 공무원 발상이 한심합니다.ㅠㅠ
학생들의 안전을 이유로 외부인 출입에 대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
너무 전기차오너들에게만 치우친 법안이죠. 사실 오래된 아파트에 연세많으신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단지면 주차란도 심각하고 전기차는 없는데 전기차 공간은 항상 비어있고....지금 아파트 900세대인데 앞으로 전기차 공간 90대를 만들어야 한다면 하아~ 지금 900세대 단지에 전기차 4대(택시2, 트럭1, 승용1) 있는데....초기에는 아파트 연식이나 입주자 연령대에 따른 탄력적용이 팔요한듯 해요. 그리고 수시로 고장나는 충전기 수리비용 역시 마찬가지로 일반차 오너들에게 같이 관리비로 전가되겠지요. 대세가 전기차로 가긴 하겠지만 1년에 8000km도 안타는 오너들 비율도 상당하던데 이런 분들은 구지 비싼 전기차를 구매할 이유가.....
일반차가 더 많은데 주차 불편은 해결 안해주나 전용주차 공간 만들꺼면 전기차 못대는. 구간도 만들어줘라
에초에 집질때 모든 주차 공간에 충전 단자 또는 콘센트 적용하는게. 답
또는 주차장 차 대면. 자동 무선충전 되게 해야지
이상한 곳에 설치해서 거미줄 쳐져 잇는 곳 제대로 관리하도록 해야합니다.. 관리 안하면 받은 보조금 회수해야하는데 그렇게 나간 돈 아무도 관리 안하니.. 정말 눈먼돈이네요..
자동차세 개편으로 중량 기준 검토한다던데...혹시라도 중량기준으로 되면...cc낮은 디젤차가 가성비가 엄청 좋아질듯...내년3월달에 전기차로 구매예정이었는데 좀더 존버 타야겟네요
오저도 그생각이라 엑센트 디젤 연식짦은거 구하고있어요 유지비깡패 연비깡패일듯요
전기차 6년 동안 사용중입니다. 전기차 오너로써 정말 정말 좋은 내용 핵심을 찌르는 내용입나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직 좀 이른거 같은데.. 언제 불날줄알고.. 공영주차장도 아파트도
전기차 주차랑 충전기는 아예 밖에다 설치하게 하던가 아니면
아예 완전 제일 마지막 지하층에 설치해서 화재 대비를 해놔야지..
나도 전기차 구매 예정이지만 너무 이르다..
역시 모카입니다. 전기차 차주의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지자체별로 해마다 충전기 설치 세금이 배당되는데,
그 돈을 쓰려니까 중구남방으로 급속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용자 없는 거 많고 애물단지에 세금낭비 엄청나죠.
그래서 거주자는 완속이 필요하니까 공영주차장에 완속을 설치해달라고 민원을 넣어도 깜깜무소식.
공영 주차장이나 공터에 완속있는 경우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에. 전부 급속이죠.
공용 완속은 대한민국에 단 1대도 없죠. 전부 소유권이 있는 건물 내에 소유권을 가진 경우죠.
경찰서, 한전, 동사무소에 완속이 있어도 차단기 통과해야 되고 붐비니까 자기들 차 써야할때 못쓰면 안되니까 배타적으로 나오죠.
그러니까 급속은 정부가 보급, 완속은 개인 자산,소유로 유도 시키는게 현재까지 정책인데 진찌 무지한 발상의 정책이죠.
급속은 여행자 외엔 쓸 일이 없죠. 첫째는 비싸서, 둘째는 40분 후 차를 빼줘야 해서.
주민들이 주변 가까운 공용 완속기에 차를 대고 걸어서 집에 와서 밤새 잘 수 있어야 하는데 급속만 널렸죠.
개인이 공터에 완속을 설치하고 싶어도 시청에서 부지이용 허가를 안내주죠. 나만 쓰겠다는 것도 아닌데.
그럼 지들이 설치하던가 주민들 이용하게. 민원을 넣어도 해마다 쓰잘데 없는 급속만 여기저기.
나중에 지들이 전기차 타봐야 완속이 중요하단걸 알겠죠.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조선놈들은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지 못해서 꼭 겪어봐야 앎.
아파트 주민중 차가 없는 세대도 있고 2/3 이상은 10년안에 전기차 살일 없을텐데, 전기차를 위해 돈을 내라구요??? 이건 소송 가야함. 정부가 100%부담해야하는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주민들 끼리 개싸움 나겠네.
오늘 내용 역대급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역시 100만 유투버의 위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기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SK나 GS에서 급속충전기를 많이 설치하고 있어서 고속도로에서도 예전만큼 충전 밀리지 않습니다.
초기에 설치되었던 구형 충전기는 교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전기공사는 따로 필요없으니 충전기만 교체하면 비용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자동차 세제 개편 관련해서도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전기차를 구입한 오너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법적으로 일정 크기 이상 주차장은 전기차 주차면수랑 충전기 수가 일정 개수 이상 설치해야 돼서 잘 쓰이지도 않는데도 여러대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좀 됐으면 좋겠어요.
공정하게 하면 전기차 소유자는 불이익가겠지요.
혜택이 필요하다는 뜻.
❤
보조금까지 줬는데 불이익ㅋㅋ환경같은소리하네ㅋㅋ
@@sseekervc1902ㅋㅋㅋㅇㅈ이욬ㅋㅋㅋㅋ아직도 친환경=전기차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조만간 폐배터리 쏟아질텐데 ㅋㅋㅋㅋ
전국 기존 주유소에 충전기 추가설치 하면 좋을텐데
충전시 화재 확률 때문에 안전상 허가를 해줄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전기차가 빨리 저렴해 졌으면 좋겠어요!!!! 친환경으로 가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ㅠ.ㅠ;;; 추천 꾹!!!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여서 220 볼트 충전시설이 지하에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에도 완속 충전기 설치 가능한가요? 완속 충전기가 없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220 볼트 충전기가 있기 때문에 만속 충전기를 설치 안 해준다고 합니다. 이런 아파트에도 완속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가요?
완속충전기가 220v 입니다 급속은 400v, 800v 이구요
구축의 경우 변전설비 증설의 어려움으로 안되는곳도 있겠지요
@@user-sk3vn3xb5f 220 지하에 있는거는 충전시간이 2~3일 걸립니다. 그냥 220 가정용과 다를게 없습니다. 보통 6~8시간짜리 뫈속이 필요합니다.
@@user-db7dv9jp7q 220v 7kw, 11kw의 완속충전기 설치하려면 선로를 신규증설해야하니 관리사무소에서 할 의지가 없으면 어럽죠
k충전인프라를 볼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소늘리는건 문제없는데 현재 1.2대1이하의 주차댓수가 적은 아파트의 경우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구역은 일반차는 주차가 안되어서 문제가 많아요 안그래도 이중주차하곤 하는데...
자동차세 개악도 다뤄주셔요~~
친환경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방향성이고요.
현재 13만원인데 그래서 구입했는데
갑자기 또 보유세를 올리는건 예측가능한 행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 인상된다고 해도 동급 내연차보다 더 부담시켜서는 절대 안되고요. 무조건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죠!
무게세 논의도 나오고 있는데, 버스.트럭 등 도로를 심각하게 파손시키는 차량들에 그 몇배의 도로시설분담금을 같이 물려야지, 전기차에만 물리면 안될 것입니다. 또한 이 마저도 전기차의 무게로 도로가 내연차보다 실제 도로가 더 훼손되는지를 실증 연구해보고 증거에 입각해서 논의해야 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이제 만든다 하네요 전에 몇번 건의를 했는데 관리소장이 안된다해서 이걸로 싸웠는데 법이 개정되니까 만든다하네요
대한민국은 화력발전이 65% 즉 , 전기를 만들때 탄소를 존나게 배출 했는데 전기차가 왜 친환경차 인지 모르겠네? 전기차 차주들도 환경부담금 내야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기차가 쓰는 전기가 디젤차보다 탄소배출 더 심해요.
최근 저희 아파트에 전기차 차주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집에 갈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리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기차 참 좋습니다. 단점이 차가 무거워 진거와 충전의 불편한인데 장점이 너무 많아서 단점을 다 상쇄하고도 남음이죠.
아파트는 전기차 전용구역때문에 일반차들이 피해봅니다.
관리비는 동일하게 내는데 전기차 전용구역은 전기차 차주만 혜택을 누립니다
관리비 분할을 하던지해야하는데 주차자리는없고 전기차 자리는 텅텅 남아돌고 주차시비로 주민들은 매일 싸웁니다
전기차 차주분들 본인들이 이기적이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꼬우면 너도 전기차 사라는식의 마인드던데 당장 차를 바꿀 형편이 아닌집도 많습니다
전기차는 본인이 선택한불편함인데 본인이 감수해야지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친환경이라며 너무 당연한거처럼 행동하는게 꼴보기싫구요
맞는 말씀이기도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도 맞긴한데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듯합니다
1. 아직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성이나 진압 방식이 공동주택 지하에서 해결 가능한지
2. 전기차주와 일반 차주간에 주차 공간에 대한 역차별성
가득이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데 갈등 요인이 있어요
차라리 공동 주택에 전기차 충전구역을 20% 확대하고 전용 주차 구역을 폐지하는 방향은 어떨지
전기차 세금 개편 좀 다뤄주세요
그러게요. 차량무게로 세금 먹인다는 이야기까지 있어서 어이가 없었음.
국산 전기차(SUV) 1년째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월 5,000km 이상, 1년에 60,000km 정도 탑니다.
지방 출장이 많아서 고속도로 위주로 다니긴 하는데 시골도 많이 다녀요.
충전 인프라때문에 전기차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한 번씩 전기차 몰아보시는 분들은 알아내기 힘든 장점들이 많아요.
일단 주유비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아서 주유비가 엄청 많이 들었지만(벤츠 e클 기준, 작년 이맘때는 월 100만원까지도)
전기차로 바꾼 뒤에는 월 20~30만원 수준으로 커버하고 있어요.
내연기관 차량은 2-3달에 한 번씩 엔진오일 등 교체하러 가야 했지만,
전기차는 6만 이상 타면서 정비소 갈 일이 없었고요.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되었으니 가야겠죠..
충전 인프라때문에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적응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수시로 충전기 찾아서 꽂는 게 불편하고 귀찮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죠.
당연히 내연기관 주유랑 단순비교하면 느린 것은 사실인데
30초 정도의 귀찮은 행동으로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ㅎㅎ
빠른 충전기의 경우에는 소변만 보고 와도 20% 정도는 채울 수 있는 듯해요.
휴게소에서 밥이라도 먹고 온다 치면 90% 이상 차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한용님 말씀하신대로 집밥, 회사밥 있으면 뭐, 충전 걱정 1도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가끔 주말에 출장 나갈 일이 있어서 고속도로 타다 보면
전기차 충전하는 저보다 더 오래 대기해서 주유하시는 차량 많이 보는데
그때 좀 짜릿합니다.
전기차 자체만으로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일단 저한테는 톨비, 공영주차장 50% 할인이 큽니다.
돈 많이 아끼고 있어요.
움직이는 대형 보조배터리라서 이동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각종 장비(직업상 필요한 것들) 충전하기에도 좋습니다.
차박이 정말 쉬워졌다는 장점도 있고요.
성능 면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토크가 좋아서 여러모로 편해요.
(과속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고속구간 진입이나 저속주행 차량 추월이 정말 쉽습니다)
전기차가 배터리값때문에 더 비싼 건 사실이지만
저 정도 타시면 충분히 상쇄 가능합니다 ㅎㅎ
충전기 설치에 대해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저속 충전 차량(트럭 등)과 초급속 충전 가능 차량 충전기를 나눠서 운영했으면 싶어요.
350kw 충전기에 트럭 있는 거 보면 조금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전기차 시기상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저만 타고싶어요 전기차 최고!
@@ahnse89 전기차 시기상조죠 ㅋㅋㅋㅋ
주유비 월 20아낀다 쳐도 2000 차이 매꾸려면 10년 타야됨ㅋㅋㅋㅋㅋㅋㅋ 조삼모사 ㅅㅂㅋㅋㅋㅋㅋㄲㅋㅋ
@@user-yr9sz4sx9z 80을 아끼고 있습니다 ^^;
@@user-yr9sz4sx9z 너무 단순한 계산임 경제적인 면만으로 전기차의 가치를 다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제적 측면에서도 각종 오일류, 엔진, 미션관련 소모성 부품들의 교체나 수리등을 생각해보면 그 차이는 월 20보다 훨씬 커집니다. 거디다 톨비, 주차장 반값 세금 혜택등까지도 있어요. 아직 2년 3만키로 밖에 안탔지만 지금까지 충전비용 평균 한달 2만원 정도에 다른 운영비용 연 세금 10만원과 워셔액 넣은 거 밖에 없습니다.
그냥 전기차가 비싸서 이런식의 자기 합리화하는 거라면 타지 말라고 하겠습니다만 여러가지 가치나 비용, 충전의 번거로움 때문이라면 설득이 가능합니다.
땅좁은 우리나라 힘들긴하죠. 개인재산 공동주택도 충전소 만들게하고...
미국은 10대당 1개라고 해도 별문제가 안되는데 왠만하면 다 집 밥이 있어요.
테슬라가 답이다!❤
얼마전 충전하다 차량 도난당해 사고난 뉴스를 보았습니다. 충전중 잠금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고요. 그리고 결제 시스템도 일원화 되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 전기차 차주는 아니지만 앞으로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있기에 이런 부분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카에서 다뤄주었으면 좋겟습니다.
차량설정 들어가면 충전 케이블 잠금해제 관련 기능 있음
자유롭게 잠금해제, 충전끝나면 잠금해제, 끝나도 수동으로 잠금해제
그 차주는 지가 잠금설정 안해놔서 털린거임
미국에 사는 BMW 전기차 소유주입니다, 차 잠그면 충전기 선까지도 같이 잠깁니다. 다른 브랜드도 같지않나요?
쉐보레 볼트차주입니다 .
그냥 잠깁니다
차량 앱으로 차 위치추적, 장금장치, 공조기, 조절도 되기때문에 전기차가 도난위험은 더 낮지않나요?
원래는 차 문을 잠그면 되는데, EV6 차주분이 차 시동까지 건 상태로 내린 상황입니다. 전기차 문제 중 하나가 시동 소리가 없어서, 시동을 건 채로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테슬라처럼 문 닫고 멀어졌을때 자동으로 잠기는 부분, 다시 출발할 때 키를 요구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고속충전소보다 완속 충전기를 빨리 보급하고,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같이 다 잘되야겠지만 우선순위를 본다면 완속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집이랑 똑같음. 내가 살고싶은곳에 집이 많아야지 엉뚱한 곳에 많이 지어봤자 소용없듯이. 충전소가 엉뚱한곳에 있으면 있으나 마나
한용기자님~♡여름에 에어컨때문에 전력부족인데 충전기 전국에 이렇게 설치하다가는 무슨일이 벌어질지 무섭습니다ㅠㅠ지하 주차장 화재사건도 있고 소방차 진입도 못하고ㅠ 결국엔 신축 아파트나 빌라로 전원주택으로...이사가는 방법이...
자동차세 개편안도 다뤄주세요^^
과거 클린디젤 이라고해서 디젤샀더니 환경오염 주범으로 낙인 찍히고
이번엔 친환경 차라고 해서 전기차로 바꿨더니 무겁다는 이유로 세금 더 걷으려하네요.
열받을만 하네요
아파트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문제도 해결방안이 필요하네요. 내연차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겸용 주차구역으로 싸움없이 주차하길 바래봅니다
그러게요. 좀 알아보고 충전기를 설치하면 좋겠어요. 몇달전에 어느 공원주차장에 충전기를 12기나 설치하더군요. 저도 전기차 타는 사람이고 자주가는 공원이라 기대했는데 다설치하고 나니 12기 전부 급속이였습니다 ㅋㅋㅋ 몇달동안 그 충전기 이용하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전기차 타는 저도 한번도 안써봤고요.돈버리고 주차공간 좁혀버리고 남에돈이라고 함부로 집행하는거 같아 답답하더군요.
배터리 채굴과정이랑 아직 화석연료로 전기 생산하는거보면 굳이 환경 내세우면서 전기차로 갈아타야할지..
최근 뉴스를 보니 자동차세가
CC에서 차량가로 바뀐다고 하는데 가격이 빛싼 전기차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집밥없으면 ㅋㅋ 전기차 사지마라 진짜 좀 ㅋㅋ 집밥있으면 신세계임 ㅋㅋ😊
충전 정책은 친환경적으로 펼치면서
차세금 제도는 내연기관으로 바꾸라고하니 참 이중적이네요
코나전기차 5년, 지금 gv60 16개월째
충전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아직은 내연차가 좋습니다
집밥이 없으시근요 😅
집밥없이 사는데 왜 전기차 사세요? 😂😂😂😂😂
회사에 있어요
회사에 사시나요?
전기차 시대가 온다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직 선택의폭이 좁고 같은가격대비 옵션을 부족하게 구매하거나 아니면 아에 낮은급을 고려해야할만큼 가격차이가 많이 나죠. 모두가 비싼 차를 살수는 없을텐데 법을 고치면서 돈을 강제로 더 많이 써야 하는걸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user-nu2rt4kq5r 누군가는 생황요건상 그가격이면 쏘렌토 하브나 다른차를 선택하는게 더 맞을 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는 5300이라는 돈이 작지 않은 돈일테고요. 결국 소형suv를 사는데도 5000만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것과 소형suv 중에서도 전기차는 선택의 폭이 현재는 적다는거죠
솔직히 너무 비싸죠
전기트럭이나 6인승이상 승합차만 보조금 지원해줘라...그리고 충전기는 대기업에서 관리하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는 지상에는 충전기가 8대 설치가 되어있고 지하주차장에는 충전기 가 6대 있습니다.
물론 입주자대표가 군청에 가서 설치좀 해달라고 해서 해준걸로 알고 있는데 막상 저희 아파트 단지내에 전기차가 10대도 안되는거 같긴하네요.
근데 오히려 내연기관 차량들이 많고 주차장 공간도 협소한 부분이여서 전기차 자리 때문에 내연기관차량 자리 공간이 넉넉치가 않네요.
세대당 몇대 의무입니다 ㅋ
아파트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주차면 만들었는데 8면중 4개만차주차하고 4갠 맨날비어있고다른차들 다 2중주차하고 있어요.......이거 밤 몇시 지나면 일반차량도 주차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전기차여도 차종마다 충전이안되는 충전기가있어요 그래서 되는것만 꽂은걸수도 ㅎ
전용칸 개꿀 ㅋㅋ
이건 말도안됨 ㅋㅋ 그렇게 되면 더 혼란만 가중하지
꼬우시다면 전기차사세요 😂😂😂
안그래도 요즘 아파트 주차 공간 부족해서 이중주차 통로주차 별짓 다하는데 전기차칸 비워줘 장애인칸 비워줘 외부차량 무단 주차하면 사유지라고 조치도 안해줘 내 돈내고 내가 산집에서 주차도 맘편히 못하는 내연기관 차주들은 그저 울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현기가 앞장서야 하는데 아직 전기차가 잘안팔리니까 중국차가 들어오는것도 대비해야 하니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이번세금 개편 차값 중량 cc 거의 확정같은데 전기차사는이유가 장거리출퇴근자가 기름값아낄려는게 커서 디젤소형 엑센트 골프 아반떼 같은게 미리들 찾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네.. 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입니다. 저희는 법적충전면 이상을 설치했지만 전체 등록차량중 단 한대의 전기차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전기차가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주차장 벽면에 있는 공용전기를 도전합니다. 몇차례 경고를 했지만 법대로 하랍니다. 현실적으로 입주민을 상대로 소송을 걸수도없죠. 또 보조금을 받아서 설치하는 많은 시설(음식물쓰레기처리 등등)등은 사기에 가깝습니다. 마치 보조금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를 하는것처럼 포장하지만 AS기간이 종료되면 부담스러울정도의 관리비를 청구합니다. 수리는 해당 기계가 독점한 업체가 있어서 타 업체에서 수리도 불가합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른것이 많다는겁니다. 전기차 충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가의 전기차에 막대한 보조금(세금)을 쓰는데 서민의 이동수단에 대한 대책이 더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몇백만원짜리 중고차도 부담스러운 분들도 많은데 열배가 넘는 차에 보조금까지 주고 주차공간도 확보되는 충전기까지. 아무리 정책이 전기차로 간다고 하지만 전기차가 없는 공동주택까지 강제하는것은 역차별입니다. 몇천짜기 전기차를 선듯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왜 다른 주민들이 피해를 봐야하나요? 물론 지자체에선 등록전기차 대수를 초과한 전기차 충전면은 일반차량의 병행주차를 허용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하여 단속을 예외시켜주긴 하지만 대다수의 주민들은 불만이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면 설치보다 시급한것은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차단속입니다. 주소지 100미터 이내에 차고지증명원이 있어야 차량등록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주차장도 없이 자동차 등록해서 남의집 주차장을 무단으로 이용하며 큰소리 치는 차량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불법주차단속도 안하는게 현실인데 있는 자리마져 있지도 않은 전기차를 위해? 김한용대표님은 좋은 환경에서 사시니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더 시급한 문제가 많습니다.
도전하면 그냥경찰에 신고하시면됩니다. 무슨 소송을 합니까 말하는대로 법대로 처리하세요 전화한통이면 끝날일을...
그냥 전기차충전소때문에 전기차혐오증걸리신분같은데요?
적지 않은 아파트가 겪고 있는 사안입니다.
형법 제 346조(동력)
본 장의 죄에 있어서 관리할 수 있는 동력은 재물로 간주한다.
무단사용은 절도죄입니다 법대로 하라니 해주면 되지 그걸 어려워 할 정도면 회장 안해야죠 절도범이 무슨 입주민 대접을 받습니까? 법률상담 받아보세요
차고지 증명 얘기하시는거부터가 별다를게없어보이네요ㅋㅋㅋ
과연 우리나라에 빌라에사는사람이 더많을까요?아파트에 사는사람이 더많을까요?ㅋ전기차 꼴보기싫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애초부터 이건 환경문제라 꼭해야만하는일입니다ㅎ
절도는 민사가 아니라서 법률 상담도 필요없고 그냥 경찰 신고 하면 됩니다.
굳이 전기차 사겠다면 테슬라고, 아니면 내연이나 하이브리드가 답이죠.
아파트가 주된 거주지인 대한민국은 완속충전기를 많이 설치해야한다
고속도로는 고속충전기를 많이 설치해야 하구요
고장나지 않게 심플하게 만들어라. 카드결제기 모니터설치해서 고장이 많이난다. 심플하고 내구성있게 설계해서 고장좀 안나게 하자
바보들 무조건 환경부돈 받아서 아무데나 설치하니까 그렇지…… 시골가면 무슨 그동네 전기차도 없는데 경로당 옆에 설치하니까 그렇지 업체 입장에서는 환경부보조금 받아서 그냥 설치만 하면 되는거니까 그렇지 참나 환경부 애들 일하는거 보면 정말 짜증
저는 첫차가 전기차되긴 싫어요 꼭 가솔린 사야지..
세금 많이 내는 가솔린차들의 왜 피해를 보는거죠. 화재위험도 많은 전기차들인데 참 이상하네. 공무원들아 일좀 똑바로 해라.
충전기설치 이미 저희아파트는 6개월전부터 준비하고있음.
전기충전설비추가로인한 부족한 주차대수는 장애인주차장 의무설치 완화로 부분 축소해서 전기차 충전기 설치공간 확보함.
장애인주차자리의 경우 기본 주차공간보다 약 1.5배가량 더넓어서 장애인주차구역 2칸이면 일반주차공간3대는 만들수있음
감기걸리신 건지 목소리가 많이 안좋으십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모델y 예약했는데 슈차가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환경부 사무관이라도 모카에 불러서 인터뷰도 해요
한국 같은 아파트 문화에서는 주차면적마다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충전대란은 불가피하다. 10%가지고는 턱도 없고 난장판에 강력사건까지 안봐도 일어날 일이 뻔히 보인다. 더 늦기전에 최소한 아파트들은 무조건 1주차 1충전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석탄 발전소가 절반이 넘는데 전기차가 과연 탄소제로가 맞는건지.. 수소나 합성연료 사업을 추진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전기차 충전소에 전부 전기화물차라서 깜짝 놀랬다..
정부에서 제대로 정책을 수립하지 않고 관리감독도 안하니 이지경이 되었죠. 앞으로라도 정신차리고 좀 제대로 하면 좋겠지만 과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파트나 주택단지에서 충전공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생기는 이유는 충전 중 화재가 문제도 있지만 충전장소가 많아지면 기존 차량 주차공간이 당장 부족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주택이느 아파트 업체들이 꼼수를 부려 경차 주차공간도 주차공간 1로 잡아서 주차공간 법적기준을 충족하려고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전기차 충전 공간이 없어도 부족한데, 더 부족해지는거죠.
가장 싫은 충전소는 고속도로의 50kWh 충전기(특히 고장나있을 확률이 더 높음)
그다음은 공영주차장 50kWh 충전기, 일보다가 나와서 차 빼고 해야됨. 15~20분 걸리는 것도 아니고, 완충(80%)되는 것도 아닌데 한시간 내로 빼서 이동해야 하니 밥먹기도 애매하고...
환경부에서 충전기 설치와 더불어 더 해야 할 것은 충전기마다 충전속도 표기하기....
더불어 완성차 업체나 충전기 업체는 경로상 충전기 검색 및 충전속도 확인도 하게 해줘야지...
급속충전기 완전 시골 산밑에 만든경우도 있더라ㅋ 생각없이 만든거지
아직까지도 집밥 널럴하게 가능한 사람 아니면 전기차는 충전 스트레스 미칠듯 충전하러 가보면 고장이나 먹통 회원가입도 먹통 이런 상황 많던데 속터질듯
전기를 만들려면 석탄을 태우거나 원자력을 돌려야하는데 원자력 시대는 아닌것같고. 전기차가 많아지면 석탄을 더 태어야하는데. 석탄태우는게 일반 자동차 탄산가스보다 온실가스 더많이나오고… 휘발유 가격은 내려올수있지만 전기세는 한번 오르면 절대 안내려감. 전기차는 좀 사기… 리튬배터리 만드는거 배치하는거 더심한 환경문제이기도 함.
폐 배터리 재활용으로 주택 지하에 안전하게 묻어서 밤에 충전하고 낮에 집 전기로 쓰면 좋을거 같네요
전기차 충전 퍼센트 충전완료 실시간으로 정보받으면 좋을듯 완충10분전에 알림뜨면 좋겠음 특히나 고속도로는 휴게소 들어가기전 몇대가 기다리고 몇분남았는지 또 몇대가 수리인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면 좋을듯
주차난 심한 전쟁직전 구축아파트에 뒤늦게 전기차 산 주민들 위해서 기존 주차장 파이 빼앗아 전용주차장으로 만드는게 정상인가? 내연이랑 공용으로 댈 수 있게 하는것도 아니고, 구축이면 본인 사는 주거환경에 안맞는거고 애초에 전기차 타고싶으면 이사를 가던가 환경에 맞게 전기차 안사는게 맞는거 아닌감
구축아파트 가구당 주차대수 1 이하인곳은 지금도충전기 자리 비우고 이중, 이면주차 하느라 매일 전쟁입니다.
아파트내 전기차등록대수 비율로 충전기를 만들어주든가 해야지 안그래도 좁은데 덮어놓고 쓰지도 않는 충전기를 주차공간 없애며 계속 늘리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신축은 문제가 없겠지만요
전기차 전용 자리 늘어나면서 주차할 곳만 줄어들고 맨날 비어있고 ...
개인적으로 생각이.. 전봇대 있으면 신청하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음...
전봇대에서 전기를 변환하는 장치가 달리고 요청자가 주변 집 옆 도로에 장치를 설치해 주면
개인 사용자는 쉽게 충전하고 요금 카드를 찍을수 있을꺼임...
서울은.. 빨간벽돌이 많은 거주지 동내는 진짜 충전 시설이 없음...
가계.건물주가 따로 신청해서 본인들만 쓰는 전용 아니면..
입주자 들은 발만 동동...
태양광 패널이 꼭 장착되야 하는게.. 블랙박스 소모하는 전력 정도는 충분히 생산 할꺼고..
한달에 수킬로 에서 수십 킬로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스타렉스 같은 경우 태양광 패널이 대형으로 3~4개는 장착되니.. 전력 생산 량이 높을꺼고...
한달에 수십킬로 단위로 충전이 될지도...
가만히 나두기만 해도 문제는 없을꺼고..
환경 생각한다면 내연에 비해 나은거지 전기차에 세금 쓰는건 낭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