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을 갖고 방송부를 지원할 애기들한테 현실 몇가지만 얘기하자면 급식프리패스인 경우는 드물음 점심방송때문에 친구들한테 부탁해야 점심을 먹을 수 있음 친구가 까먹는날에는 굶어야하는거..아니먼 행사있어서 하루종일 박혀있다보니 굶는경우도 있고 나중가서는 귀찮아서 점심을 포기할때도 있고 축제나 체육대회같은 행사에서 중간중간에 빠져야되고 공연있으면 방송부에 계속 박혀있어야하고 입학식,졸업식때는 그냥 다른애들보다 몇십분 먼저 등교하고 행사 끝날때까지 방송부에 박혀있어야함 매주 1번씩 방송부 청소도해야하고 게다가 시보라는 역할이있는데 이건 종소리를 맞춰야하는 역할이라서 거의 매주마다 가서 종소리 일일이 하나하나 바꿔야하고 행사있거나 시험기간이면 가서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바꿔야함 학년별로 다르게 다 하나하나 시간별로 종소리종류별로 이거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림 손이 느린편이면 더 걸릴수도...심지어 운이나쁘면 본인이 시험기간에 해당하는 학년이어도 해야함 그리고 개학식날에 같은학년인 애들이 다 점심방송 까먹어서 학기초반에 혼자서 방송하고 방송하다가 작은실수하나에 방송사고났다고 욕먹고 기계가 문제있어서 사고나도 욕먹고 다 책임을 져야함 한명이 실수하면 전체가 같이 욕먹음 그래서 다같이 팀워크가 좋아야함.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같은 방송부원들중 반이상이 중2병 도져서 원래 다같이 해야될걸 몇명이서,또는 혼자서 감당해야 할때도 있음 이거말고도 리스크가 참 많은데 다 감당할 수 있다면 들어오셔요. 그냥 환상갖고 들어왔다가 나중에 질려서 대충대충일하다가 사고치는 경우 많이봤어서 하는 말임. 그래도 이렇게 고생하는 만큼 축제하기전부터 공연 먼저 볼 수 있음 남들 1번 볼 공연을 방송부는 몇배로 볼 수 있음.. 뭐 그 대신에 학원을 포기하고 박혀있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고 행사하고 끝났을때나 가끔씩 동아리하고 끝났을때 맛있는 간식 챙겨주시고 전용 에어컨도 2대씩있고 좋음 교실에어컨이나 난로는 맘대로 못할때가 있지만 방송부 에어컨이나 난로는 맘대로 가능함. 선배로써 한마디만 더하자면 개인적으로 노가다를 즐기는편이고 학원일정이 다 늦게있는편이라 괜찮았고 애들이 중2병도져가지고 일안해서 나 혼자 일할때 오히려 혼자하거나 진심인 나와 친구 두명이서 해서 사고 안나고 깔끔해서 좋았긴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힘들었음 물론 모든 전국의 방송부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 힘들다면 힘들고 뜻깊다면 뜻깊은 일이 그래도 조금은 소중한 추억이 됐고 좋은 경험이 됐음.적성이 맞는편이라 재밌기도 했고!(그래서 애들이 안해서 혼자서 일 독차지해서 오히려좋았음.그래도 아나운서였던 내가 시보일까지 하려니까 좀 빡세긴하더라) 이 글을보고 신입방송부원이 될 사람들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했으면 좋겠음. 전국의 모든 방송부를 응원하며 이만 말 줄이겠음.
@@lliilliilliill 그게 선생님마다 다르더라고요... - 밥 먹고 빨리 안 온다고 선생님은 들고올 수 있는 건 들고온다고 화내면서 정작 다른 선생님들과 산책하기(그 때 드세요...) - 제대로 안 하면 봉사시간 깐다고 협박하기 - 지정책장제 해놓고 매번 행사 열어서 일 시키기(자연히 책장은 뒷전되버리나 정리 안 된거 발견되면 혼남) - 선생님 피해 일 안 하는 후배 냅두고 열심히 일하는 선배들 닦달하기(선배들 빡침...) - 후배들이 선배들 만만히 보고 혼날 때마다 야라고 부르고 반말 까는데 둘 다 똑같다고 하기(후배가 선배를 개무시해도 되는 분위기 형성) - 선생님 말 잘 듣는다고 선배들 말 안 듣는다고 말해도 착하다고 감싸기(선생님 없으면 일 안하고 선배 말 무시함) -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애들에게 도서관은 책 읽는 애들만 있는 곳이라고 내쫓기 - 책 대여하는/제 때 반납하는/행사 참여하는 학생들 없다고 도서부원들 닦달하기 - 홍보지 흑백으로 뽑아놓고 싸인펜이랑 색연필 주고 꾸미라고 시키고 홍보한 뒤 홍보 제대로 하는 거냐고 하기 - 안 읽으면 읽어라, 읽으면 빌려라, 빌리면 한 장르만 읽지 마라... (한 장르 빠지면 그것만 파는 타입인데 몇 달만에 장르 바뀌니 자기 덕분이라 하기) 결과 : 도서부하는 2년 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서 선생님 입맛에 맞게 개조당하기... 덕분에 그 어떤 도서부를 가도 일이 왤케 없어요? 하게 됨...
또상부 1년차 중딩입니다.. 애플데이 행사 한다고 급식도 안먹고 포스터 붙이고, 후배들 반 들어가서 홍보하고, 간식도 300개씩 포장하고.. 조용히 상담만 하는 동아리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할 일도 정말 많고, 적극성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때때로 힘들기도 하지만 또래상담부 은근 재밌고, 친구들 행사 재밌게 참여하는거 보면 보람차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은 잘 모르겠고, 행사 진행하실 때 자신있게만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어떤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여하는 친구들과 편하게 소통하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하는 활동들은 학교마다 많이 달라서 정확하게 알려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서 우수작 간식 증정하는 행사, 친구한테 편지 쓰면 간식이랑 함께 전달해주는 행사, 새학기 응원 메시지 쓰고 심리 관련 퀴즈 푸는 행사... 이런 것들 했어요!!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내일 행사 잘 하시길 바랄게요!!☺️
6학년 또상부였지만 하는 일이 비슷 하길래 말해봅니다.... 일단 상담은 잘 안하고요 해도 쪽지상담..?뭐 그런것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행사는..6학년때라 그런지 일이 별로 없었나?? 아님 내가 노동을 즐기고 있었나..? 어쨌든 간식 300개씩 포장하는건 레알 실화고요 점심시간에 또상부 빨리 만나야해서 급식 빨리먹고 상담실로 뛰어야해요 그래도 뭐 상담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너무 재밌어서 1.년.정.도.만.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작년에 방송부하고 이번년도에 밴드부하고있는데 방송부는 ㄹㅇ 급식 일찍 먹을수있고 친구들 부러움에 자신감 급상승하고 방송장비 만지고 마이크 세팅하는것도 재밌음 우리학교 전교부회장이 개존잘이어서 축제때 걔 마이크 세팅할때 잘 안돼서 내가 목에 거는거 도와줬는데 ㄹㅇ ㅈㄴ 개설렜음 그리고 내가 맨날 도서관가서 쌤이 도서부일도 도와주라하고 그랬는데 존잘전교부회장이 도서부여서 같이 심부름하고 그래서 또 설렜고 내가 학급회장이어서 전교회장 투표용지 일일이 자르고 그랬는데 그때는 다른애들도 있었지만 걍 설렜음 밴드부는 아직 공연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쨌든 방과후시간에 시간남으면 가서 드럼 두들기면서 스트레스 깨부수고 마이크들고 친구랑 화음쌓으면서 노래부르면 진짜 행복하다.. 와 이케보니 나 참 역할이 많았구나 장하다 내자신 + 좋아요 감사합니당!! 그냥 제 경험담 쓴곤뎅 이렇게 많이 주실줄 몰랐네요ㅠㅠ
도서부여서 미리 온 책들 빌릴 수 있었고 은근히 수업 빠지고 갈 수 있었음 개꿀.. 합창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계였는데 저희 학교가 합창부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음악시간에 음악쌤이 추천해 주셔서 얼떨결에 들어갔다가 대회 나가서 다 같이 상타고 맛있는 거 먹고 이런 게 막 재밌었음
이 쇼츠 보고 여기서 소개한 동아리 들어가실 마음 먹으셨으면 진로랑 상관 없으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ㅋㅋㅋ 이분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현재 고교입시는 수상성적도 안들어가고 봉사도 반영비율이 정해져있는데다 자율동아리 기재가 사라져서 정규동아리 하나 이름과 거기서 한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 있는 리스트는 그냥 노는 학생들이나 뭘 모르는 학생들, 진짜 도움이 될 줄 알았던 학생들이 속아서 가는 곳이죠 ㅋㅋ 물론 이분 학교생활할 때는 좋았을지도 모르나 너무 오래전 얘기를 하시네요
난 이런 애들 보면 참 씁쓸하다. 가치판단이 입시라는 정말 좁디 좁은 틀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진심으로 너무 안타깝네.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경험들은 대부분 학교 밖을 나가서는 느끼지 못하는데, 고작 입시 때문에 그런 것들을 포기해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함. 즐길 수 있을 때 즐겼으면 좋겠네.
방송부를 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만 그런거 일지 모르지만 방송부 애들이 아무리 개꿀 빠는거 처럼 보여도 정말 힘듦 아침 방송이 잡히면 어느때 보다 일찍 나와야하고 나와서 세팅하고 방송하고 하면 아침부터 진빠짐 또 실수라도 하나 하면 애들한테 방송부 뭐하냐면서 욕 엄청나게 먹음 그리고 학교 홍보영상을 방송부가 제작 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영상을 하나하나 직접 찍고 여러 자료 받아 만들어서 홍보영상 시즌 되면 학교에서 계속 남아야함, 또 방학에 학교를 나가야함 방송 장비 점검하고 다음 학기 준비 하고 만약 봄방학이다 하면 그 년도 계획 세우고 방학에 학교를 나가서 일을 하면 좀 억울할 순간도 생김 그래도 장점은 학교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음 또 가끔 회식 같은것도 하고 방송부 선/후배 들이랑 친해져서 인맥도 넓힐 수 있음 이건 학교마다 케바케여서 다 그렇다고 말할 순 없지만 잘 알아보고 들어가는거 추천함
방송부…안 좋은 점도 많은데..ㅎㅎ..첫번째로 선후배 관계는 확실히 좋지만 그만큼 서로 감정이 섞일 때도 있어요..특히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구조다 보니까 실수 하게되면 책임이 크고 선배가 후배를 많이 혼내고 후배인 입장에서 실수를 내면 학교 친구,쌤들보다도 방송부 선배들이 먼저 생각나고 가끔은 뭐라 변명할까 친구들이랑 머리 맞대고 고민도 하고 평소에 착하던 선배가 분위기 잡고 혼내시면 거의 쌤한테 혼나는 것 같이 생각보다 더 위압감이 들어요..그리고 잘못하면 학교의 노예가 됩니다..학바학이지만 방송부에 대한 지원이 적은 학교에 가면 정말 기계도 낡아서 방송사고가 많이 나는데 쌤은 딱 이번년도만 참으라고만 하고 애들한테는 쌍욕까지 먹고 방송을 안 할 수는 없고 진짜 머리 아프고 진짜 욕을 많이 먹어요.점심방송 때 자기 좋아하는 아이돌 안 틀었다고 욕 노래 별로다 욕 아이돌 못생겼다 욕..방송부 싹 다 갈아엎으라고 방송부원인 제 앞에서도 말하고 방송사고 났을 때 아래층까지 밥 먹다가 뛰쳐가야하고 체육대회 때나 축제 때는 일해야하고 매일 아침이랑 점심에 45분씩 일하고 이러는데 봉사시간은 급당 애들이랑 똑같이 받고……환상은 일단 버리세요.
교육부에서는 모의수업, 교육 관련 토론, 멘토멘티를 주로 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는 거 같음 부장 선배님이 진짜 선생님과 다름이 없어보여서 존경스럽고 토론이나 수업을 시뮬레이션으로 많이 하다보니까 발표도 거리낌없이 잘 할 수 있게 됨. 무엇보다 선배들이 잘 챙겨주시고 잘생긴 선배들도 많아서 좋음ㅋ
방송부는 장점과 단점이 정말 극명해요 봉사시간도 많이 주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고 사회생활을 좀 더 먼저 겪는것도 있고, 인기 있는 노래나 신곡을 진짜 빨리 알게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엔 학교의 대부분 행사는 모두 방송부가 진행하고 기획합니다. 포스터 또한 모두 방송부 담당이구요. 행사가 많은만큼 정말 바쁘고 회의도 많습니다. 수업을 빠져야 하는 경우도 종종있고 심하면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다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식우선권을 준다지만 급식을 못 먹는 경우도 허다하고, 방송 실수라도 나는 순간 모두에게 욕을 먹습니다.. 방송부는 칭찬보다는 혼날 일이 더 많은 동아리라 부원들과 좀 더 돈독해질수는 있지만 멘탈이 강하신분이 아니시면 들어오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라이브온 같은건 꿈꾸지도 마시구요. 방송부 일이 어렵고 행사가 많은 만큼 일을 잘 못하는것 같아보이면 선배들이나 선생님이 바로 자를수도 있으니까 항상 열심히 해야합니다 (차라리 잘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그냥 도망쳐요 면접도 보지말고..면접 볼때 선배님들이 도망치라고 하는 말 들을걸)
저희 학교의 경우엔 학교의 대부분 행사는 모두 방송부가 진행하고 기획합니다. 포스터 또한 모두 방송부 담당이구요. 행사가 많은만큼 정말 바쁘고 회의도 많습니다. 수업을 빠져야 하는 경우도 종종있고 심하면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다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방송부 하는건데요?
@@PIRI59 그만큼 시험기간엔 정말 난감하답니당.. 대부분의 행사들이 시험기간 끝나고 있어서 시험기간에 일할때가 많기 때문이죵,, 그래두 일하시는거 좋아하신다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그래도 면접 볼때 선배들 분위기도 보시는게 좋아요 군기 잡는데는 진짜 빡세게 잡더라구요
현직 도서부 회장입니당 저희 학교같은 경우에 연 20시간의 봉사시간과 도서 최대 5권 대여, 대여 기간 2주로 늘려주는 등 혜택도 많이 준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행사 기획을 할 수 있고 다른 학생들보다 책과 가까워 질수 있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랑 친구들한테 이미지 관리 하는데도 좋아요...ㅎ)그리구 저희 학교만 그런건진 몰라도 면접 볼때 좀 조용조용하고 똑 부러지는 친구들 위주로 뽑기 때문에 선후배 관계도 좋습니당❤
초중고 4년째 이제막 5년째 되는 방송부원 입니다. 방송부 개꿀입니다. 늦어도 진짜 좆되는 쌤들 아니면 그러려니 해주시고 가끔은 급식도 점심에 방송부 일 있다고하면 빨리 먹습니다. 그리고 학교 행사를 대부분 다 방송부가 진행하기 때문에 끝나면 간식이나 회식합니다! 개꿀 다만 방송부 1학년이라면 2,3학년 선배 잘 만나야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중1때 신나게 중3 선배들에게 까였습니다
@@익명-o4n4z 아뇨. 저희 중학교에서는 방송부가 맡아서 했습니다! 정확히는 학생회에서 행사일정과 스케줄을 짜주면 그거에 맞춰서 방송부가 진행을 했었고요. 계획은 학생회에서 일은 방송부가 했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학교들은 다를수도 있지만, 뭐 사탕 나누기 라던가 편지쓰기 같은 작은 행사들 제외 대부분 방송을 이용하는 행사면 방송부가 도맡아서 해요!
밴드부는 정말 사람들을 잘 만나야한다는거...보컬로 활동중인데 합주때 악기들이 잘 안와서 너무너무 피곤했어요ㅠㅠ 또상부는 여기서 알려주는 것처럼 정말 학교의 모든 행사를 한다고 할만큼 많은것을 합니다 저는 도서부보다 상담부하면서 수업을 좀 많이 빠졌던거 같아요>_• 도서관은 책정리하는게 너무 즐거워요 정리하고보면 보람차기도 하고~하지만 동아리가 3개라면 생기부도 봉사시간도 겹치는 행사기간도 많아서 몸이 좀 고생한다는거?ㅠㅠ 제가 지금 도서부,또상부,밴드부 이렇게 3개를 다 하고있어서 조큼 알ㄹ구 있습니다.........
뮤지컬부 정말 좋습니다,, 관련 진로 생기부도 정말 잘 써줍니다. ex)뮤지컬, 연영과,미용과(메이크업), 미디어, 연출, 무대연출, 뮤지컬, 극작 등등... 저희 학교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뮤지컬 전공쌤도 따로오시고 동아리 담당쌤이 맛있는 간식들도 사주십니다.... 축제나 월말(음악회)에 공연을 하는데,,, 준비 과정이 난해하더라도 결과물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상당한 인맥도 기를 수 있고,,, 배우했던 친구들은 학교 인기쟁이됩니다...
저 초등학교 방송부. 친구들이 다 부러워해서 좋음. 선생님들도 수업 늦게 들어가도 방송부 일 있다고 하면 가끔 조금씩은 이해해줘서 좋음. 몰래 방송부 컴퓨터로 유튜브 보면 진짜 좋은데 ㅋㅋㅋㅋ 완전 꿀임 애들끼리 떠드는 것 도 좋고 선생님들이랑도 더 잘 친해 질 수 있어서 좋음. 졸업하면 공로상도 받으니까 좋은 것 같음.
방송부 하고 있는데 봉사상이나 공로상은 모르겠구 너무 바빠서 바쁜걸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하면 좋겠음.. 진짜진짜 학교 끝나고 하는 설명회나 작은 행사에서 모두 도와야 해서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우리는 기강 잡는다 뭐한다 함. 난 방송쪽으로 진학하고 싶어서 들어간게 아니라 점심 일찍 먹는게 부러워서 들어갔는데 내가 방송부 쌤한테 엄청 신뢰 받는 방송부 1티어 엔지니어가 돼서 좀 재밌음..ㅎ
현 방송부인데 공모전이나 축제기간땐 수업 막 빼고 영상 제작해도 되고 쌤들이랑 친해질 수도 있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방송부인원이 좀 적어서 되게 안정감도 있고 부원들이랑 나이 상관없이 완전 친해질 수 있음 장비도 많이 만지고 옛날 카메라부터 DSLR까지 여러가지 카메라를 만져볼 수 있음 봉사도 진짜 많이주고 좋긴하지만...조금 힘드렁..
밴드부에서 보컬 하고 있는데 애들이랑 같이 연주하고 맞춰보는게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진짜 사진도 찍고 영상으로도 기록하면서 디게 재밌게 밴드부 생활 합니다..가끔 밴드부 연습으로 학원을 빠지는것 보단 늦게 갈 수 있어서 숙제 못한날이면 연습할 때 숙제도 합니다..ㅎㅎ 밴드부 하면 애들이 멋지다고 자주 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기도..???
댄스부 자신감 상승에는 진짜 도움됨. 근데 이건 댄스에 자신이 있는 사람 한정일 수도 있음. 근데 영상처럼 봉사시간은 안 줌 댄스부애들 날라리라 그러는데 반정도는 맞는 말임. 정확히는 날라리라기보단 조별과제 빌런 느낌임. 절대 협조해주질 않음. 무대는 오르고싶은데 연습은 하기 싫은 애가 있더라. 공연 전에 연습할 때 동아리 시간 제외하고 한번을 다 같이 만난 적이 없음. 그래서 자신감 상승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자신감과 같이 스트레스도 같이 상승해서 화병을 득템할 수 있음. 그래서 나는 항상 댄스부 나올까 생각하다가도 무대 오르는 게 재밌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음. 이건 내 경험에서 나온 얘기라 울 학교 한정임. 다른 학교 댄스부는 진짜 좋을 수 있음. 다들 화이팅 하길.
현밴드부 보컬입니다 노래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밴드부 진짜 재밌습니다 애들이 거의 활동적이라서 텐션 오르기시작하면 진짜 다같이 재밌습니다 그런데 공연올라갈때 보컬이라 부담이 살짝있긴합니다 5월달에 비밀번호 486으로 버스킹 공연을 하는데 너무 떨리네요 이제 막 감기가 나아서 이제 목을 조종중입니다 ㅋㅋㅋㅋ 밴드부활동시간마다 너무 기대되네요!! 저녁에만 고움이 잘올라가서 걱정이긴 하지만 저는 해내야하죠.. 다들 악기좀 하시거나 노래좀 하신다 하시면 한번씩 해보세요 진짜 완전 재밌어요(98% E성향의 소신발언☆)
중고등학교 포함 4년동안 밴드부 한 입장으로써 단점부터 말하자면 내 시간을 뺏긴다는 점?(방과후 연습이나 따로 시간내서 연습 하는 경우 때문에 그럼) 그리고 생각보다 환상이랑 괴리감이 있을 수 있음.. 보통 멋진 선배들 밑에서 배우면서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된것만 같은거 기대하고 들어오면 바로 환상 깨짐...(이건 케바케긴 한데 정말 악기가 좋아서 들어오는게 더 맘 편함) 그리고 장점을 말하자면 악기 좋아하면 악기 연습 시간이 늘어서 좋고 무대에 서는 경험!(물론 무대 망치면 슬플 수 있지만 그만큼 잘하면 진짜 큰 추억임) 진짜 밴드부 하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때의 4년으로 버티고 있을 정도로 정말 큰 힘이 되고 슬플 때마다 그때 행복했던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음
와 저 방송부 합격했고 아는 언니가 또래상담사 추천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ㅋㅋ..근데 ㄹㅇ 방송반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방송부 꼭 하세요 일단 아침 일찍 가는 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은근 그런 기계 조작도 재밌고 모르는 친구랑 되어도 하면서 막 웃고 떠들 수 있어요ㅋㅋ그리고 짤컷님 말씀대로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어요 ㄹㅇ 저희 학교 방학 일찍 해서 졸업도 빨리 했는데 전 방송부 언니오빠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거 보고있었는데 종업&졸업이니까 통지표를 받잖아요 그거 받는건 전 2교시쯤 했는데 1교시 쉬는 시간에 교장실에 방송반 애들 다 불려가서 하리보랑 다른 젤리 두둑히 챙겨주셨고 졸업하면 방송부원 쌤이 손난로 전기 충전하는 거 주셨음...내가 졸업해도 핫팩 전기 충전용 주실 진 모르겠지만 방송부원 모집 공고 붙어있으면 일단 참가하고 면접 때 할 말은 참가한 뒤에 생각하세요 방송부 찐혜자임
또래상담 , 도서부 했었는데 또래상담은 소통을 많이 해서 후배들이나 친구들이랑 친해질 수 있고 도서부는 혼자 도서실에 있을때가 많아서 컴퓨터로 딴짓할 수 있음 단점: 또래상담은 행사가 많은 편임! 생기부에 쓰기에는 좋겠지만 아침 일찍 나와서 캠폐인 활동하는 경우가 많음..30분 정도 일찍 와야함..학교마다 다름! 도서부는 책 관련 행사 없으면 한가한걸로 기억하는데 하도 오래되서 그렇게 힘든건 기억 안남 책 정리 정도..? 누가 책 바코드 스티커를 뗀건지 원래 없는건지..없으면 난감했었음 ㅠ
진짜 재밌는 동아리들은 맞지만 학종으로 대학갈때 진로랑 안맞으면 못하는 동아리임.. 중학교때부터 밴드부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중학교때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고등학교때는 진로에 맞지않다고 집안에서 반대당함 너무 서러워서 한번은 집에서 피아노 연주하고 사람들 함성소리 영상 틀어서 들은 적도 있음..
![[VLOG] 방송부 면접 브이로그!](http://i.ytimg.com/vi/mVb_4-Tbwrs/mqdefault.jpg)
![와.. 한국에서 이게 방영이 됐다고?.. 여대생들의 너무 솔직한🫦 민낯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논란이 됐던 캐스팅까지 레전드 한승연 우영우 한예리 박혜수 화영 [청춘시대1]](/img/n.gif)
노가다가 취미라면 방송부같은 천직이 따로 없음. 개인적으로 노가다가 취미이고 성우가 장래희망인 사람으로써 굉장히 좋았음💙💙
로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 노가다가 취미 '라는 점이다 -현직 방송부원-
현직 방송부원입니다
봉사시간 빵빵하게주고 친구들한테 방송부라고하면 엄청 부러워해요
그리고 행사할때 급식 프리패스 입니다
할거 없으면 꼭 방송부한번 도전해보세요
+) 환상을 갖고 방송부를 지원할 애기들한테 현실 몇가지만 얘기하자면 급식프리패스인 경우는 드물음 점심방송때문에 친구들한테 부탁해야 점심을 먹을 수 있음 친구가 까먹는날에는 굶어야하는거..아니먼 행사있어서 하루종일 박혀있다보니 굶는경우도 있고 나중가서는 귀찮아서 점심을 포기할때도 있고 축제나 체육대회같은 행사에서 중간중간에 빠져야되고 공연있으면 방송부에 계속 박혀있어야하고 입학식,졸업식때는 그냥 다른애들보다 몇십분 먼저 등교하고 행사 끝날때까지 방송부에 박혀있어야함 매주 1번씩 방송부 청소도해야하고 게다가 시보라는 역할이있는데 이건 종소리를 맞춰야하는 역할이라서 거의 매주마다 가서 종소리 일일이 하나하나 바꿔야하고 행사있거나 시험기간이면 가서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바꿔야함 학년별로 다르게 다 하나하나 시간별로 종소리종류별로 이거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림 손이 느린편이면 더 걸릴수도...심지어 운이나쁘면 본인이 시험기간에 해당하는 학년이어도 해야함 그리고 개학식날에 같은학년인 애들이 다 점심방송 까먹어서 학기초반에 혼자서 방송하고 방송하다가
작은실수하나에 방송사고났다고 욕먹고 기계가 문제있어서 사고나도 욕먹고 다 책임을 져야함 한명이 실수하면 전체가 같이 욕먹음 그래서 다같이 팀워크가 좋아야함.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같은 방송부원들중 반이상이 중2병 도져서 원래 다같이 해야될걸 몇명이서,또는 혼자서 감당해야 할때도 있음 이거말고도 리스크가 참 많은데 다 감당할 수 있다면 들어오셔요.
그냥 환상갖고 들어왔다가 나중에 질려서 대충대충일하다가 사고치는 경우 많이봤어서 하는 말임. 그래도 이렇게 고생하는 만큼 축제하기전부터 공연 먼저 볼 수 있음 남들 1번 볼 공연을 방송부는 몇배로 볼 수 있음.. 뭐 그 대신에 학원을 포기하고 박혀있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고 행사하고 끝났을때나 가끔씩 동아리하고 끝났을때 맛있는 간식 챙겨주시고 전용 에어컨도 2대씩있고 좋음 교실에어컨이나 난로는 맘대로 못할때가 있지만 방송부 에어컨이나 난로는 맘대로 가능함. 선배로써 한마디만 더하자면 개인적으로 노가다를 즐기는편이고 학원일정이 다 늦게있는편이라 괜찮았고 애들이 중2병도져가지고 일안해서 나 혼자 일할때 오히려 혼자하거나 진심인 나와 친구 두명이서 해서 사고 안나고 깔끔해서 좋았긴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힘들었음 물론 모든 전국의 방송부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 힘들다면 힘들고 뜻깊다면 뜻깊은 일이 그래도 조금은 소중한 추억이 됐고 좋은 경험이 됐음.적성이 맞는편이라 재밌기도 했고!(그래서 애들이 안해서 혼자서 일 독차지해서 오히려좋았음.그래도 아나운서였던 내가 시보일까지 하려니까 좀 빡세긴하더라) 이 글을보고 신입방송부원이 될 사람들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했으면 좋겠음. 전국의 모든 방송부를 응원하며 이만 말 줄이겠음.
쌉 인정... ㅋㅋㅋ 쌤들이 방송부 되게 측은하게 보심....
도서부 진짜 꿀임 한번씩 듣기싫은 수업때 도서실 정리 핑계로 뺄수있음 정리하면서 책보거나 사서컴퓨터로 유튜브 멜론탑100 소리 작게 틀어서 노래들을수도 있었음 이것만큼 꿀인게 없음 남들 봉사시간 채울려고 봉사활동 나가고 그러던데 도서부로 어느정도 충당되서 따로 나갈 필요없음
+도서부 3년 꾸준히하면 담임들이 생기부 좋게 써줌 (우리학교는 한번들면 3년가는 동아리도 있고 1년에 한번씩 동아리 바꾸는 동아리들도 있엇음)
그러다 가끔 사서 선생님 깐깐하다 못해 망할 정도면 그대로...
ㄹㅇ 도서부 꿀임 나 중학교1학년때부터 고3때까지 6년동안 도서부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봉사시간 20시간 얻음 하는 일 그냥 책만 읽거나 폰하거나 자기 굿
@@hueeeng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다르겠지만 저희학교 선생님들은 도서부 애들이 알아서 잘하겠지 라는 마인드셔서 가끔 청소상태정도 확인하시고 자기 할일 하셨습니다.
@@nall_ha 가끔 도서실에서 행사 같은거 해도 사서쌤이 알아서 상점이나 봉사시간 추가로 넣어 주시기도 했음. 가끔 경품같은거 남았을때 주시기도하고. (문상같은거)
@@lliilliilliill 그게 선생님마다 다르더라고요...
- 밥 먹고 빨리 안 온다고 선생님은 들고올 수 있는 건 들고온다고 화내면서 정작 다른 선생님들과 산책하기(그 때 드세요...)
- 제대로 안 하면 봉사시간 깐다고 협박하기
- 지정책장제 해놓고 매번 행사 열어서 일 시키기(자연히 책장은 뒷전되버리나 정리 안 된거 발견되면 혼남)
- 선생님 피해 일 안 하는 후배 냅두고 열심히 일하는 선배들 닦달하기(선배들 빡침...)
- 후배들이 선배들 만만히 보고 혼날 때마다 야라고 부르고 반말 까는데 둘 다 똑같다고 하기(후배가 선배를 개무시해도 되는 분위기 형성)
- 선생님 말 잘 듣는다고 선배들 말 안 듣는다고 말해도 착하다고 감싸기(선생님 없으면 일 안하고 선배 말 무시함)
-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애들에게 도서관은 책 읽는 애들만 있는 곳이라고 내쫓기
- 책 대여하는/제 때 반납하는/행사 참여하는 학생들 없다고 도서부원들 닦달하기
- 홍보지 흑백으로 뽑아놓고 싸인펜이랑 색연필 주고 꾸미라고 시키고 홍보한 뒤 홍보 제대로 하는 거냐고 하기
- 안 읽으면 읽어라, 읽으면 빌려라, 빌리면 한 장르만 읽지 마라... (한 장르 빠지면 그것만 파는 타입인데 몇 달만에 장르 바뀌니 자기 덕분이라 하기)
결과 : 도서부하는 2년 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서 선생님 입맛에 맞게 개조당하기... 덕분에 그 어떤 도서부를 가도 일이 왤케 없어요? 하게 됨...
방소부도 급식 일찍먹을수 있어서 개꿀임
늦어도 선생님한테 안혼남
밴드부는 진짜 자기가 악기 하나 할줄 안다고 하면 지원해보는걸 추천..ㅋㅋㅋㅋ저는 밴드부에서 베이스 맡고 있는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가끔씩 미친 텐션으로 가지가지를 하는데 그게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
그... 4줄기타?
그.. 가야금은 안되겠죠..? 큼 기타는 아직 잘 못해서..
보컬을 원했지만..ㅠㅠㅎㅎ
우린 음악실 방음이 구려서 시험기간에도 연습하는 부들부들 죽이고싶음
저도 베이슨데 악기 하나도 할 줄 몰라서 들어가서 배웠는데 처음엔 죽는 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까 재밌더라구용
결론:인쌰력이 있으면 동아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상부 1년차 중딩입니다.. 애플데이 행사 한다고 급식도 안먹고 포스터 붙이고, 후배들 반 들어가서 홍보하고, 간식도 300개씩 포장하고.. 조용히 상담만 하는 동아리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할 일도 정말 많고, 적극성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때때로 힘들기도 하지만 또래상담부 은근 재밌고, 친구들 행사 재밌게 참여하는거 보면 보람차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상담받으러 자주오나요???
@@starynight_shine 흠.. 이름은 또래상담부기는 한데 사실 상담은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다른 학교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여..?
사실 또상부에 들어갔는데 내일이 첫 행사여서 걱정 되는 것도 많아서요ㅜ
행사 때 주의해야되는 점? 이나 다른 활동들 좀 설명해주세염
주의할 점은 잘 모르겠고, 행사 진행하실 때 자신있게만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어떤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여하는 친구들과 편하게 소통하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하는 활동들은 학교마다 많이 달라서 정확하게 알려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서 우수작 간식 증정하는 행사, 친구한테 편지 쓰면 간식이랑 함께 전달해주는 행사, 새학기 응원 메시지 쓰고 심리 관련 퀴즈 푸는 행사... 이런 것들 했어요!!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내일 행사 잘 하시길 바랄게요!!☺️
6학년 또상부였지만 하는 일이 비슷 하길래 말해봅니다....
일단 상담은 잘 안하고요 해도 쪽지상담..?뭐 그런것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행사는..6학년때라 그런지 일이 별로 없었나??
아님 내가 노동을 즐기고 있었나..?
어쨌든 간식 300개씩 포장하는건 레알 실화고요
점심시간에 또상부 빨리 만나야해서 급식 빨리먹고 상담실로 뛰어야해요
그래도 뭐 상담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너무 재밌어서 1.년.정.도.만.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작년에 방송부하고 이번년도에 밴드부하고있는데 방송부는 ㄹㅇ 급식 일찍 먹을수있고 친구들 부러움에 자신감 급상승하고 방송장비 만지고 마이크 세팅하는것도 재밌음 우리학교 전교부회장이 개존잘이어서 축제때 걔 마이크 세팅할때 잘 안돼서 내가 목에 거는거 도와줬는데 ㄹㅇ ㅈㄴ 개설렜음 그리고 내가 맨날 도서관가서 쌤이 도서부일도 도와주라하고 그랬는데 존잘전교부회장이 도서부여서 같이 심부름하고 그래서 또 설렜고 내가 학급회장이어서 전교회장 투표용지 일일이 자르고 그랬는데 그때는 다른애들도 있었지만 걍 설렜음 밴드부는 아직 공연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쨌든 방과후시간에 시간남으면 가서 드럼 두들기면서 스트레스 깨부수고 마이크들고 친구랑 화음쌓으면서 노래부르면 진짜 행복하다.. 와 이케보니 나 참 역할이 많았구나 장하다 내자신
+ 좋아요 감사합니당!! 그냥 제 경험담 쓴곤뎅 이렇게 많이 주실줄 몰랐네요ㅠㅠ
동아리 몇 개를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반장까지.. ㄷ
학교에 존잘 있는거 너무 부러워요ㅜ
제가 많이 사교적이어서ㅋㅋㅋ 엠비티아이 E가 98%에요ㅋㅋ 근데 진짜 학교에 존잘이 있는건 행복했네요ㅋㅋ 아직도 가끔 만나서 노는데 행벅해엽^-^
아직도 방송부는 조금 쳐주는군요 ㅋㅋㅋㅋ 저는 방송부에서 편집처음 배우고 이후에 아예 그쪽으로 진로잡아서 살고있는데 좋아요~
댄스부..진짜 최고임 중학교때 엄청 소심했어서 고등학교때 댄스부 했는데 자신감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사람이 확 밝아짐
댄스부여자애들 ㅈㄴ날라리던데 ㅋ 공부잘하는 중고등학교일수록 댄스부없더라
댄스부는 호불호인듯..
그...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고등학교때 댄스부 들어가면 내신 잘 안나오지 않아요..?
@@say-the-name_CARAT 사실 들어가면 양아치 선배들이 있을 확률이 좀 있긴 하다만.... 그냥 저처럼 자기 할거 하고 트러블 없이 잘 다닌다면 문제는 없을것같아요..🤔
@@현수-k4m8i 옹 네! 감사합니당!
합창부 ㄹㅇ 꿀인디 ㅠㅠㅠㅠ
합창부… 하고싶다
관악부...
여기 합창부 한명 추가~ 꿀인거 인정!
꿀...은 아니었음 개힘들었음...ㅠㅠ 그래도 추억
왜요??
중딩때는 밴드부 했지만 고등학교 오니 내신 챙겨야돼서 화학실험반 듣는게 너무 슬프다.. 밴드부 하고싶은데 .. 대학가려면 어쩔 수 없지 뭐
대학에 동아리 세특 안 들어가지 않나요?
@@와인파이캔 자율동아리가 세특에 안들어갈걸요
@@와인파이캔 자율동아리는 미반영이구 학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는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ㅠㅠ
도서부여서 미리 온 책들 빌릴 수 있었고
은근히 수업 빠지고 갈 수 있었음 개꿀..
합창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계였는데
저희 학교가 합창부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음악시간에 음악쌤이 추천해 주셔서 얼떨결에 들어갔다가 대회 나가서 다 같이 상타고 맛있는 거 먹고 이런 게 막 재밌었음
저희 학교는 도서부만 만화책 빌릴수있어서 개꿀입니당
우리도 있었으면..
지나가던 밴드부인데 진짜 밴드부 재밌음 공연때 되면 곡 정하는거 때문에 조금은 힘든데 막상 공연하면 급식도 일찍 먹고 진짜 재밌음 애들이랑 리허설하거나 합주할 때도 재밌고 학교에서 재밌다던 동아리 거의 다 해봤는데 밴드부가 제일 재밌었음
연극부도 재미져요,,
연극부도 인싸력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연극부!!!!!최고!!!!!!
하 연극부 어디있나 했는데 ㅜㅜ 여기있었군요🥰
이 쇼츠 보고 여기서 소개한 동아리 들어가실 마음 먹으셨으면 진로랑 상관 없으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ㅋㅋㅋ 이분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현재 고교입시는 수상성적도 안들어가고 봉사도 반영비율이 정해져있는데다 자율동아리 기재가 사라져서 정규동아리 하나 이름과 거기서 한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 있는 리스트는 그냥 노는 학생들이나 뭘 모르는 학생들, 진짜 도움이 될 줄 알았던 학생들이 속아서 가는 곳이죠 ㅋㅋ 물론 이분 학교생활할 때는 좋았을지도 모르나 너무 오래전 얘기를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이게맞지
나도 물리동아리 였는데, 진짜 그냥 동아리를 동아리로서 즐기고 싶었다...배드민턴 부도 하고싶었고 축구부도 하고싶었는데....동아리 만큼은 일본처럼 하고싶은 활동 하게 뒀음 좋겠다.
@@jinjin_sleep나도..교육부 때려치우고 배드민턴부나 밴드부 들어가고싶었다 물론 교과로 가면 반영 안해서 상관없지만 성적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난 이런 애들 보면 참 씁쓸하다. 가치판단이 입시라는 정말 좁디 좁은 틀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진심으로 너무 안타깝네.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경험들은 대부분 학교 밖을 나가서는 느끼지 못하는데, 고작 입시 때문에 그런 것들을 포기해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함. 즐길 수 있을 때 즐겼으면 좋겠네.
그래도 중학교때는 재밌게 즐기는 느낌으로 하는것두 나쁘지 않더라고요 진짜 추억됨
방송부 ㄹㅇ 꿀입니다. 근데 그만큼 노리는사람도 많아서 면접도 3차까지 있서요 큐ㅠ
방송부를 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만 그런거 일지 모르지만 방송부 애들이 아무리 개꿀 빠는거 처럼 보여도 정말 힘듦 아침 방송이 잡히면 어느때 보다 일찍 나와야하고 나와서 세팅하고 방송하고 하면 아침부터 진빠짐 또 실수라도 하나 하면 애들한테 방송부 뭐하냐면서 욕 엄청나게 먹음
그리고 학교 홍보영상을 방송부가 제작 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영상을 하나하나 직접 찍고 여러 자료 받아 만들어서 홍보영상 시즌 되면 학교에서 계속 남아야함, 또 방학에 학교를 나가야함 방송 장비 점검하고 다음 학기 준비 하고 만약 봄방학이다 하면 그 년도 계획 세우고 방학에 학교를 나가서 일을 하면 좀 억울할 순간도 생김 그래도 장점은 학교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음 또 가끔 회식 같은것도 하고 방송부 선/후배 들이랑 친해져서 인맥도 넓힐 수 있음
이건 학교마다 케바케여서 다 그렇다고 말할 순 없지만 잘 알아보고 들어가는거 추천함
방송부는 그냥 학교의 노예야…
천체관측 동아리는 거의 없는게 슬프다ㅜ
오 저희 학교 있어요
와 재밌겠다..
아니 우리 학교는 도서부, 방송부 다 봉사시간 생기부에 안들어감...;;;
대입에 봉사는 자율이라 그런듯..?
여기에서 나오는 동아리 전부 하면 안되는거임
자기 진로에 맞으면 하는건데,인기 많다고 들어가면 안됨
글고 이번년도부터 상,봉사 전부 안들어감
혹시 중학생이신가요? 고등학교는 들어가고 중학교는 학바학으로 알아요
@@nigamondie 고등학생 입니당...ㅠ
@@nigamondie 들어가는데 미반영이라 필요도 없어유
방송부…안 좋은 점도 많은데..ㅎㅎ..첫번째로 선후배 관계는 확실히 좋지만 그만큼 서로 감정이 섞일 때도 있어요..특히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구조다 보니까 실수 하게되면 책임이 크고 선배가 후배를 많이 혼내고 후배인 입장에서 실수를 내면 학교 친구,쌤들보다도 방송부 선배들이 먼저 생각나고 가끔은 뭐라 변명할까 친구들이랑 머리 맞대고 고민도 하고 평소에 착하던 선배가 분위기 잡고 혼내시면 거의 쌤한테 혼나는 것 같이 생각보다 더 위압감이 들어요..그리고 잘못하면 학교의 노예가 됩니다..학바학이지만 방송부에 대한 지원이 적은 학교에 가면 정말 기계도 낡아서 방송사고가 많이 나는데 쌤은 딱 이번년도만 참으라고만 하고 애들한테는 쌍욕까지 먹고 방송을 안 할 수는 없고 진짜 머리 아프고 진짜 욕을 많이 먹어요.점심방송 때 자기 좋아하는 아이돌 안 틀었다고 욕 노래 별로다 욕 아이돌 못생겼다 욕..방송부 싹 다 갈아엎으라고 방송부원인 제 앞에서도 말하고 방송사고 났을 때 아래층까지 밥 먹다가 뛰쳐가야하고 체육대회 때나 축제 때는 일해야하고 매일 아침이랑 점심에 45분씩 일하고 이러는데 봉사시간은 급당 애들이랑 똑같이 받고……환상은 일단 버리세요.
교육부에서는 모의수업, 교육 관련 토론, 멘토멘티를 주로 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는 거 같음 부장 선배님이 진짜 선생님과 다름이 없어보여서 존경스럽고 토론이나 수업을 시뮬레이션으로 많이 하다보니까 발표도 거리낌없이 잘 할 수 있게 됨. 무엇보다 선배들이 잘 챙겨주시고 잘생긴 선배들도 많아서 좋음ㅋ
학교마다 달라서 무조건 믿지말고 주변사람들 평가나 선배들 이야기 듣고 나서 들어가는걸 추천!
+) 잘못 들어가면 질이 안좋은 곳일 경우가 있습니다.
++) 자신의 학업을 위한 경력으로 어필할만한 동아리면 더 좋겠죠!
학교마다 다르다고 하셨긴 하지만 제 친구들도 잘 몰라서.. 혹시 예술부는 어떤가요? 예술부는 봉사시간 포함 안 되는거죠?
댄스부 진짜 춤외우는거 거지 같지만
무대 올라갓을때 쾌감이랑 애들 소리지르는거랑
내이름을 불러주는게 너무 좋음
치어리딩 방송부 하는데 힘들지만 꿀입니다
방송부는 장점과 단점이 정말 극명해요 봉사시간도 많이 주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고 사회생활을 좀 더 먼저 겪는것도 있고, 인기 있는 노래나 신곡을 진짜 빨리 알게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엔 학교의 대부분 행사는 모두 방송부가 진행하고 기획합니다. 포스터 또한 모두 방송부 담당이구요. 행사가 많은만큼 정말 바쁘고 회의도 많습니다. 수업을 빠져야 하는 경우도 종종있고 심하면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다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식우선권을 준다지만 급식을 못 먹는 경우도 허다하고, 방송 실수라도 나는 순간 모두에게 욕을 먹습니다.. 방송부는 칭찬보다는 혼날 일이 더 많은 동아리라 부원들과 좀 더 돈독해질수는 있지만 멘탈이 강하신분이 아니시면 들어오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라이브온 같은건 꿈꾸지도 마시구요. 방송부 일이 어렵고 행사가 많은 만큼 일을 잘 못하는것 같아보이면 선배들이나 선생님이 바로 자를수도 있으니까 항상 열심히 해야합니다 (차라리 잘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그냥 도망쳐요 면접도 보지말고..면접 볼때 선배님들이 도망치라고 하는 말 들을걸)
저희 학교의 경우엔 학교의 대부분 행사는 모두 방송부가 진행하고 기획합니다. 포스터 또한 모두 방송부 담당이구요. 행사가 많은만큼 정말 바쁘고 회의도 많습니다. 수업을 빠져야 하는 경우도 종종있고 심하면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다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방송부 하는건데요?
@@PIRI59 그만큼 시험기간엔 정말 난감하답니당.. 대부분의 행사들이 시험기간 끝나고 있어서 시험기간에 일할때가 많기 때문이죵,, 그래두 일하시는거 좋아하신다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그래도 면접 볼때 선배들 분위기도 보시는게 좋아요 군기 잡는데는 진짜 빡세게 잡더라구요
ㄹㅇ 근데 개슬픈건 축제 때 댄스부랑 밴드부 인기 개많고 방송부는 걍 뒤에서 일만 하는…ㅎ 진짜 힘들게 해도 우리 고충 알아주시는건 쌤들뿐.. 애들은 실수할 때만 욕 오지게 하고 방송부라고 하면 방송부 뭐하는지도 모름…ㅠㅠㅠ
@@서다연-g9y 맞아요 ㅠㅠ 일 제일 많이 하고 제일 바쁜건 방송분데 칭찬은 커녕 욕만 먹죠..
힘든만큼 추억도 있는것 같아요~ 쉽지않음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그런만큼 유대감도 많이 쌓이고 저는 적성에도 맞아서 지금도 그쪽 직업으로 일하고 있거든요 . 특히나 어려운 경험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나중에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오케스트라부도 좋아요,,
학생회는 절대 안됨 1년을 말아먹을 수 있음
왜 말아먹나요? 지원하려고 했는뎅…..
진짜 밴드부 엄청 좋음 한 악기를 집중적으로 다룰수 있고 자기가 악기를 하나 밖에 못다뤄도 가면 한곡을 할때 모든 악기 박자도 외워야 되서 다른 악기도 서서히 칠줄 알게됨!! 그리고 밴드부라고 공연 가는 시간이 많아서 학교 쨀때도 많음
올해부터 봉사시간, 수상경력은 대입에 반영이 안됩니다! 또한 자율동아리도 반영이 안되게됩니다
교내 봉산 들감
수상은 안들어간다곤 들어도 봉사는 들어가지 않나요?
진짜 몰라서 묻는거예요
확실한 답변 부탁드려요 :)
자율동아리랑 창체동아리 다름 학교 정규 시간 빼서 하는 동아리 활동은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됨
저희 학교에 제가 원하는 동아리가 없어서 직접 만들고 있는데 학교에선 자율동아리를 만들면 생기부에 들어간다는데 뭐가 맞는 말인가요..?
합주부 은근히 좋음 우리 학교가 예술을 좀 좋아하는 학교라서 합주부에 교장쌤이 예산 더 분배해주고 내가 합주부 회장인데 전국 대회 나가서 상 받으면 완전 생기부에 복 터지고 그랬음
여기에는 없지만 관현악 동아리 개꿀이에요 .. 지원도 많고 축제때 항상 무대하고 연습 핑계로 수업도 빠질 수 있고 대회도 나갈 수 있습니당 .. 무엇보다 악기를 전공쌤한테 직접 배울 수도 있어요
여자친구!!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고 ㅎㅎ
도서부 봉사시간없는데ㅠㅠㅠ
작가의 만남할때 전시간 다빼기 진짜 좋은데
또래상담부 할일은 없는데 8시간9시간 줘서 좋고 사과데일날 조회빠질수있음
밴드부 였는데 진짜 선후배들과 하다보면 친분도 쌓이고 버스킹 나가면 모르는 얘들이 갑자기 알아봐 주기도 해서 친구 되기도 함..❤ 완전 추천
현직 도서부 회장입니당
저희 학교같은 경우에 연 20시간의 봉사시간과 도서 최대 5권 대여, 대여 기간 2주로 늘려주는 등 혜택도 많이 준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행사 기획을 할 수 있고 다른 학생들보다 책과 가까워 질수 있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랑 친구들한테 이미지 관리 하는데도 좋아요...ㅎ)그리구 저희 학교만 그런건진 몰라도 면접 볼때 좀 조용조용하고 똑 부러지는 친구들 위주로 뽑기 때문에 선후배 관계도 좋습니당❤
도서부는 진짜 꿀이다
내가 도서부해봐서 아는데 점심도 빨리먹고 데스크에 앉아서 책만 대출반납만 찍으면되고 점심시간때 노래도 내마음대로 틀 수 있고 심지어 수업 끝나고 하는 청소배정도 도서부라서 열외였음~~~
토론부는 왜 아무도 안알아주시죠 비판을 주고받을때 그 짜릿함이란
어...토론부 좋...죠...
말 느는데는 최고인것 같아요!
초중고 4년째 이제막 5년째 되는 방송부원 입니다. 방송부 개꿀입니다. 늦어도 진짜 좆되는 쌤들 아니면 그러려니 해주시고 가끔은 급식도 점심에 방송부 일 있다고하면 빨리 먹습니다. 그리고 학교 행사를 대부분 다 방송부가 진행하기 때문에 끝나면 간식이나 회식합니다! 개꿀 다만 방송부 1학년이라면 2,3학년 선배 잘 만나야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중1때 신나게 중3 선배들에게 까였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존잘 존예들이셔서 너무 좋았음
저도 현재 중학교 방송부인데 선배들 다 카리스마 쩌신데다가 착하시더라구요,,❤
학교행사는 학생회가 진행하지않나요?
@@익명-o4n4z 아뇨. 저희 중학교에서는 방송부가 맡아서 했습니다! 정확히는 학생회에서 행사일정과 스케줄을 짜주면 그거에 맞춰서 방송부가 진행을 했었고요. 계획은 학생회에서 일은 방송부가 했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학교들은 다를수도 있지만, 뭐 사탕 나누기 라던가 편지쓰기 같은 작은 행사들 제외 대부분 방송을 이용하는 행사면 방송부가 도맡아서 해요!
배구부 부장으로서 배구부가 최고...!
동아리는 그냥 취미인거 같아 저 동아리들 다 해봤는데 나는 중학교 때 했던 오케스트라부가 제일 잘 맞았던것 같음
우리학교는 왜 방송부만 일찍 밥 먹게 해주고 인기많고 흔한 방송부가 없는지 궁금하다..!
밴드부 진짜진짜 해보면 알텐데 정말 재밌음 그 연습하는 건 지겨울수있는데 공연할때 너무 좋음
그 뭔가 설레는 느낌 미침 이래서 내가 밴드부를 못 끊는다니깐...
방송부랑 또래상담 하는데 진짜 둘다 개꿀임 또래상담은 마냥 재밌고 봉사시간 들가서 좋고 방송부는 경쟁율이 가장 치열했던만큼 인기도 얻기 쉬움 선배들하고 노가리까는거 만큼 재밌는게 없고 5,6교시가 시험이면 서브컴으로 자료 찾아봄 ㅋㅋ
나만 또래상담자인가 왜 또래상담부, 위클래스 댓글이 잘 안 보이지?ㅜ 또래상담자 개꿀이에요ㅠㅠ 고민들어주면 친구도 많이 사귐
저 밴드부 합격했어요 ㅜㅜ 기타&보컬로..❣️다들 합격하시길
또래상담부도 짱이에요,, 또래상담부 반장이 알려드리는데 솔직히 상담하러오는애들 없어요 그냥 동아리 시간에 놀기만 한달까,, 쌤도 상담쌤이니까 뭘해도 다 배려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상담쌤이랑 친해지고싶음 ㅊㅊ
혹시 또래상담부가 생기부 잘 써주나요..??
@@꼬물쓰 생기부는 잘 모르겠지만 수업 째고 놀기는 좋달까,,,?
밴드부랑 기자부 동시에 하는데 기자부 넘 힘들어요..인터뷰 일정잡기,인터뷰 대본쓰기,인터뷰 영상찍기,기사쓰기,영상 편집하기,방송부한테 넘기기 등...다 하는데 팀원들중 일부는 놀아서 넘 힘드네요....ㅎ
이중 하나만 해야한다는거......
도서부랑 또래상담부랑 같이하는데 행사기간 곂쳐서 몸을 2개로 나눠서 활동해야하니 주의하세요.....😢
JLPT 일본어 동아리부 좋았었음 친한 친구끼리 놀면서 공부할수 있게 내가 만듬 ㅋㅋ
댄스부 ㄹㅇ 개 좋음 무대 올라가서 무대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소리 질러주는 그때 그 느낌이 미쳤음 무엇보다 나의 반전매력을 보여줄 수 있음
컴퓨터동아리 개꿀이었지... 주1회 야자 째고 정보처리기능사 따고 리눅스마스터 따고 수시 생기부로 상향지원한 컴공 뚧음ㅋㅋ 담당쌤이 생기부도 빵빵하게 적어주고 야식도 든든하게 챙겨줌
오마갓 이걸 이제야 보다니..귀찮을 것 같아서 아무것도 신청 안했는데😢
전 중2인데 중1때 도서부랑 또래상담부 그리고 방송부 했는데 지금은 전교부회장이여서 다 그만두고 학생회일만 집중해서 하고있어욯ㅎ
밴드부 ㄹㅇ 개재밌음 친구들ㅇ랑 같이 하면 하나씩 곡 완성될때마다 히열 지리고 한번 섰던 무대는 잊혀지질 않음
친구라고는 별로 없다고 생각 했던 중학교 시절
선도부 이었는데 몇몇이 절 기억하긴 하네요 😀
현직 또래상담부 입니다 진짜 엄청 좋아요
방송부같이 다른부에 비해 할일이 없고
동아리실이 엄청 크고 간식이 많다는 거
그리고 무엇보다 나중에 심리학관련 진로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진짜 도전해 보시면 좋아요!
동아리도 좋지만 학생회도 상당한 꿀임... 아침에 누구보다 일찍 나가서 애들 잡는 게 귀찮았지만 거의 1학기 만에 3년 치 봉사시간 다 채웠던 듯...
지금 방송부인데 방송부 활동을 열심히 해서 방송부장이랑 대의원 됐어요 ! 중학교 , 고등학교에도 방송부 노려볼려구요
이제부터 동아리 봉사시간 안 들어간대요ㅜㅠㅠ 방송부라 작년엔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없다던대요🥹
방송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데 재밓음..ㅎ 근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매우매우 힘듦… 체력 길러 오세요
근데 밴드부 ㄹㅇ 좋았던 게 선배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2년간 편하게 지냈음
오케스트라 어디감? ㅠㅠ
밴드부는 정말 사람들을 잘 만나야한다는거...보컬로 활동중인데 합주때 악기들이 잘 안와서 너무너무 피곤했어요ㅠㅠ 또상부는 여기서 알려주는 것처럼 정말 학교의 모든 행사를 한다고 할만큼 많은것을 합니다 저는 도서부보다 상담부하면서 수업을 좀 많이 빠졌던거 같아요>_• 도서관은 책정리하는게 너무 즐거워요 정리하고보면 보람차기도 하고~하지만 동아리가 3개라면 생기부도 봉사시간도 겹치는 행사기간도 많아서 몸이 좀 고생한다는거?ㅠㅠ 제가 지금 도서부,또상부,밴드부 이렇게 3개를 다 하고있어서 조큼 알ㄹ구 있습니다.........
난 우리 학교 2학년 도서부원인데 올해부터 교육청 지시에 따라 봉사 시간 없이 창체 생기부에만 기재된다고 함
우리 학교는 과학동아리만 5개가 넘는데... 다들 경쟁이 어마어마함... 신입생 400명중에 100명이 우리 동아리 지원했었음ㅋㅋㅋㅋ
신입생이..400명..?
도서부요? 아아, 노동부 말인가
뮤지컬부 정말 좋습니다,,
관련 진로 생기부도 정말 잘 써줍니다.
ex)뮤지컬, 연영과,미용과(메이크업), 미디어, 연출, 무대연출, 뮤지컬, 극작 등등...
저희 학교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뮤지컬 전공쌤도 따로오시고 동아리 담당쌤이 맛있는
간식들도 사주십니다....
축제나 월말(음악회)에 공연을 하는데,,,
준비 과정이 난해하더라도 결과물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상당한 인맥도 기를 수 있고,,,
배우했던 친구들은 학교 인기쟁이됩니다...
저 초등학교 방송부. 친구들이 다 부러워해서 좋음. 선생님들도 수업 늦게 들어가도 방송부 일 있다고 하면 가끔 조금씩은 이해해줘서 좋음. 몰래 방송부 컴퓨터로 유튜브 보면 진짜 좋은데 ㅋㅋㅋㅋ 완전 꿀임 애들끼리 떠드는 것 도 좋고 선생님들이랑도 더 잘 친해 질 수 있어서 좋음. 졸업하면 공로상도 받으니까 좋은 것 같음.
우리학교 도서부는 급식을 일찍 못 먹음...ㅜㅜ 거기다가 자기 학급 급식 순서 놓치면 그날은 점심 못 먹는 거임 단 한분도 안 봐주시더라....
방송부 하고 있는데 봉사상이나 공로상은 모르겠구 너무 바빠서 바쁜걸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하면 좋겠음.. 진짜진짜 학교 끝나고 하는 설명회나 작은 행사에서 모두 도와야 해서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우리는 기강 잡는다 뭐한다 함. 난 방송쪽으로 진학하고 싶어서 들어간게 아니라 점심 일찍 먹는게 부러워서 들어갔는데 내가 방송부 쌤한테 엄청 신뢰 받는 방송부 1티어 엔지니어가 돼서 좀 재밌음..ㅎ
현 방송부인데 공모전이나 축제기간땐 수업 막 빼고 영상 제작해도 되고 쌤들이랑 친해질 수도 있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방송부인원이 좀 적어서 되게 안정감도 있고 부원들이랑 나이 상관없이 완전 친해질 수 있음 장비도 많이 만지고 옛날 카메라부터 DSLR까지 여러가지 카메라를 만져볼 수 있음 봉사도 진짜 많이주고 좋긴하지만...조금 힘드렁..
방송부 개힘듦;;; 행사 있으면 맨날 뛰어다녀야하고 영어듣기평가같은거 할때도 학교 남아서 전날에 스피커 다 점검함….
밴드부가 좋나요 댄스부가 좋나요?
밴드부에서 보컬 하고 있는데 애들이랑 같이 연주하고 맞춰보는게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진짜 사진도 찍고 영상으로도 기록하면서 디게 재밌게 밴드부 생활 합니다..가끔 밴드부 연습으로 학원을 빠지는것 보단 늦게 갈 수 있어서 숙제 못한날이면 연습할 때 숙제도 합니다..ㅎㅎ 밴드부 하면 애들이 멋지다고 자주 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기도..???
진짜 방송부 최고예요..👍👍 급식을 일단 빨리 먹고 저는 장비 같은 거 만지는 거 좋아해서 일단 너무 재밌고 선생님들이랑도 진짜 일찍
친해지는 것 같아요ㅋㅋ
도서부가 ㄹㅇ 최고... 우리학교는 도서부 봉사시간 1년에 10시간 채워주는데 3년 하면 따로 봉사 안 가도 됨 수행평가로 책 가져오라 하면 사서쌤이 걍 책 주실때도 있고...
기사부 학년부장이었는데 저희는 학교측에서 가장 밀어주는 동아리라 예산도 많아서 회식도 많이하고 취재하느라 수업 늦었다고할수도 있고 많이 쨀수도있어용 또 생기부도 잘써주고 선생님 예쁨 독차지 쌉가능, 마지막에 발간하는 학급신문이 레전드로 뿌듯~~~~
도서부는 정말 유명한 맛도리임ㅇㅇ..
(딴건몰라도 봉사시간 정말 든든)
ㄹㅇ ㅋㅋ
저 중1인데 2학년부터 도서부를 뽑는다고 해서 대기 타는 중이였거든요? 아는 언니가 저 뽑아준대요!
댄스부 자신감 상승에는 진짜 도움됨. 근데 이건 댄스에 자신이 있는 사람 한정일 수도 있음. 근데 영상처럼 봉사시간은 안 줌 댄스부애들 날라리라 그러는데 반정도는 맞는 말임. 정확히는 날라리라기보단 조별과제 빌런 느낌임. 절대 협조해주질 않음. 무대는 오르고싶은데 연습은 하기 싫은 애가 있더라. 공연 전에 연습할 때 동아리 시간 제외하고 한번을 다 같이 만난 적이 없음. 그래서 자신감 상승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자신감과 같이 스트레스도 같이 상승해서 화병을 득템할 수 있음. 그래서 나는 항상 댄스부 나올까 생각하다가도 무대 오르는 게 재밌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음. 이건 내 경험에서 나온 얘기라 울 학교 한정임. 다른 학교 댄스부는 진짜 좋을 수 있음. 다들 화이팅 하길.
수업시간 까먹기와 봉사시간을 원한다면 동아리보단 학생회로.. 회의나 활동 핑계로 고딩때 수업 많이 빼먹음. 고3땐 조용한 학생회실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았음
또상 기장 하고 있는 고3입니다 상담을 배우고 해주는 걸 기대하고 들어왔지만 잡다구리한 일 밖에 안 시켜요 ㅠㅜ..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현타도 오고 후회했어요 동아리 분위기 보고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ㅠㅠ
현밴드부 보컬입니다 노래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밴드부 진짜 재밌습니다 애들이 거의 활동적이라서 텐션 오르기시작하면 진짜 다같이 재밌습니다 그런데 공연올라갈때 보컬이라 부담이 살짝있긴합니다 5월달에 비밀번호 486으로 버스킹 공연을 하는데 너무 떨리네요 이제 막 감기가 나아서 이제 목을 조종중입니다 ㅋㅋㅋㅋ 밴드부활동시간마다 너무 기대되네요!! 저녁에만 고움이 잘올라가서 걱정이긴 하지만 저는 해내야하죠.. 다들 악기좀 하시거나 노래좀 하신다 하시면 한번씩 해보세요 진짜 완전 재밌어요(98% E성향의 소신발언☆)
방송부 저거 진심이에요 쌤뿐만 아니라 선배들이랑도 친해져서 학교생활도 편해지고
나중에 대학갈때도 선배들이 꿀팁도 많이주고
도움도 진짜 많이 되요
또래상담부 진짜..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또래상담부 덕분에 친구관계도 더 좋아지고.. 방학 때 어니언프로그램, 정품 MBTI 검사도 해서 겁나 재밌음.. 또상부 추천함
창업융합반 갔는데 생각보다 생기부 잘써주고 또 원하는 학과에맞게 진로에 이 동아리만큼 딱맞게 생기부써주는 곳이 없긴함
댄스부 부장입니다. 학교에서 지원을 안 해주네요. 3년 내내 활동 중인데 지원이 1도 없어서 공연도 교복 입고 했네요.. 올해도 지원 없으면 그냥 사비로 사서 공연하려구요
밴드부 + 방송부 진짜 도움 많이됩니다 경험담입니다~~😊
헉 저두 지금 밴드부+방송부인데
부럽네요...ㅠㅠ 밴드부,방송부 지원했는데 방송부 떨어지고 밴드부만 붙은 저로썬 굉장히 부럽습니다...
중고등학교 포함 4년동안 밴드부 한 입장으로써
단점부터 말하자면 내 시간을 뺏긴다는 점?(방과후
연습이나 따로 시간내서 연습 하는 경우 때문에
그럼) 그리고 생각보다 환상이랑 괴리감이 있을 수
있음.. 보통 멋진 선배들 밑에서 배우면서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된것만 같은거 기대하고 들어오면
바로 환상 깨짐...(이건 케바케긴 한데 정말 악기가
좋아서 들어오는게 더 맘 편함)
그리고 장점을 말하자면
악기 좋아하면 악기 연습 시간이 늘어서 좋고
무대에 서는 경험!(물론 무대 망치면 슬플 수 있지만
그만큼 잘하면 진짜 큰 추억임) 진짜 밴드부 하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때의 4년으로 버티고
있을 정도로 정말 큰 힘이 되고 슬플 때마다
그때 행복했던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음
개인적인 경험으론 농구부가 가장 꿀이였던부
같네요 축구나 야구보다 선수 개인이
정말 빛나는운동이다보니
자존감이 정말 미친듯이 오르더라고요
키작은사람은 못하는운동이라는
편견버리시고 학교에서 가끔
농구도 즐겨주시길..
또상 진짜 재밌었음..근데 단점?이라해야하나..행사가 엄청 많아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거..동아리시간에 행사준비만 한다는거..
그냥 동아리실 있는 곳이 최고임...
나는 우리 동아리가 투자 많이 받고 동아리실이 잘 되어있어서 1, 2학년때 급식먹고 동아리 애들끼리 동아리실 가서 컴퓨터로 놀았음 ㅋㅋ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시끄러운 반 대신 동아리실에서 자습도 가능함
와 저 방송부 합격했고 아는 언니가 또래상담사 추천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ㅋㅋ..근데 ㄹㅇ 방송반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방송부 꼭 하세요 일단 아침 일찍 가는 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은근 그런 기계 조작도 재밌고 모르는 친구랑 되어도 하면서 막 웃고 떠들 수 있어요ㅋㅋ그리고 짤컷님 말씀대로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어요 ㄹㅇ 저희 학교 방학 일찍 해서 졸업도 빨리 했는데 전 방송부 언니오빠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거 보고있었는데 종업&졸업이니까 통지표를 받잖아요 그거 받는건 전 2교시쯤 했는데 1교시 쉬는 시간에 교장실에 방송반 애들 다 불려가서 하리보랑 다른 젤리 두둑히 챙겨주셨고 졸업하면 방송부원 쌤이 손난로 전기 충전하는 거 주셨음...내가 졸업해도 핫팩 전기 충전용 주실 진 모르겠지만 방송부원 모집 공고 붙어있으면 일단 참가하고 면접 때 할 말은 참가한 뒤에 생각하세요 방송부 찐혜자임
진심 저 도서분데 점심시간에 주기적으로 도서과누출석도장 찍고 일해야하는건 힘들지만 책을 좋아해서 즐겁게 봉사시간 채우고 친구들이 약간 우러러보는 경향도 있음ㅋㅋ
밴드부 개꿀 모먼트
1. 휴대폰 자유 사용
2. 급식 일찍 먹음
3. 어쩌다 한 번 수업 늦게 들어가도 연습하다 왔다고 하면 별 말 없으심(연습실이 방음이라 종소리가 안들려서)
4. 축제 때 공연 한 번 해주면 평판&호감도 급상승
연습실이...방음실..?!
학교가 예산을 좋은 곳에 써 주셨군요👍
또래상담 , 도서부 했었는데 또래상담은 소통을 많이 해서 후배들이나 친구들이랑 친해질 수 있고 도서부는 혼자 도서실에 있을때가 많아서 컴퓨터로 딴짓할 수 있음
단점: 또래상담은 행사가 많은 편임! 생기부에 쓰기에는 좋겠지만 아침 일찍 나와서 캠폐인 활동하는 경우가 많음..30분 정도 일찍 와야함..학교마다 다름!
도서부는 책 관련 행사 없으면 한가한걸로 기억하는데 하도 오래되서 그렇게 힘든건 기억 안남 책 정리 정도..? 누가 책 바코드 스티커를 뗀건지 원래 없는건지..없으면 난감했었음 ㅠ
밴드부, 방송부 병행하고 있는 현직 중학생입니다.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에 도움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과학동아리도 좋아요...가끔 나보다 똑똑한 후배들도 볼 수 있는...
밴드부 보컬인데 역시 밴드부 나이스함..
진짜 재밌는 동아리들은 맞지만 학종으로 대학갈때 진로랑 안맞으면 못하는 동아리임.. 중학교때부터 밴드부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중학교때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고등학교때는 진로에 맞지않다고 집안에서 반대당함 너무 서러워서 한번은 집에서 피아노 연주하고 사람들 함성소리 영상 틀어서 들은 적도 있음..
나는 영상제작 동아리인데 진짜 개꿀잼.... 시나리오 작가이긴 한데 성우부서도 있어서(꿈이 성우임) 그것도 같이 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