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모칭찬은 왜 꼭 들어가야 하나요? 외국인 패널 초대해놓고 외모 칭찬하는 거 볼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창피함. 한국인들이 얼굴 작다고 할리우드 배우 누구 닮았다고 얘기하는거 한국인들이 만든 미디어에서 유난히 더 두드러지는 현상인 것 같아요. icebreaker로서,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인거 알지만, 끊임없이 외모에 대해 의식하게 하고 스포트라이트시키는 것 자체가 이 대화의 논점과 전면적으로 대척되지 않나요. 게다가 서양인 얼굴에 익숙한 사람이 봤을때는 전혀 안닮은 배우랑 닮았다고 하는건 일종의 인종차별이기까지 하니 조심하는게 맞아요. 마치 동아시안 여성이라 무조건 산드라오 닮았다고 얘기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뭔가 깨어있는 척 하고 싶은건지 외모평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그 들도 눈이 있다 보니 서구권에서도 외모평가를 안 하는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어 몸 좋아졌다 어려 보인다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런류의 평가는 많이 얘기해요.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훨씬 더 신랄하게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외모 비하 같은게 아닌 칭찬은 얼마든지 합니다. 웃긴건 한국이 서구권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미의 기준에 백인이 더 부합하고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겠죠. 남 시선에 신경 쓰는것도 한 몫 하구요 근데 그렇게 외모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마치 서구 문화에 깨어 있는 척 하면서 집단 린치를 가하는 꼴이 솔직히 웃깁니다. 무슨 서구권 나라들의 하수인 같아요.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한국인들은 자기중심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와 서양 문화가 다른게 있음 무조건 서양 문화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한국이 우울한 나라인데 한 몫 하겠죠
@@댓글알림꺼놈외모칭찬을 하더라도 사적인 자리에서나 하지 프로페셔널이나 저자 모셔서 인터뷰하는 일종의 시사 미디어에서까지는 안 합니다. 그리고 배우 누구 닮았다 얼굴 작다 눈코입이 어떻다는건 개인이 선택하지 못하는 것임에 반해 몸 좋아졌다 얼굴 좋아졌다 등의 평은 관리의 차원에 집중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어느나라에나 외모평가 있다는 걸 누가 부정합니까? 한국에선 그게 공기처럼 일상적이라는거지. 이 정도 논지도 분간할 능력도 없으면 똑똑한 척 하면서 댓글달지 마세요ㅋㅋ
🎉🎉뭔가 깨어있는 척 하고 싶은건지 외모평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그 들도 눈이 있다 보니 서구권에서도 외모평가를 안 하는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어 몸 좋아졌다 어려 보인다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런류의 평가는 많이 얘기해요.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훨씬 더 신랄하게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외모 비하 같은게 아닌 칭찬은 얼마든지 합니다. 웃긴건 한국이 서구권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미의 기준에 백인이 더 부합하고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겠죠. 남 시선에 신경 쓰는것도 한 몫 하구요 근데 그렇게 외모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마치 서구 문화에 깨어 있는 척 하면서 집단 린치를 가하는 꼴이 솔직히 웃깁니다. 무슨 서구권 나라들의 하수인 같아요.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한국인들은 자기중심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와 서양 문화가 다른게 있음 무조건 서양 문화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한국이 우울한 나라인데 한 몫 하겠죠
@@댓글알림꺼놈깨어있는척이 아니라 세계적기준이 그렇다고요ㅋㅋ글로벌 기준으로 보자면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외모언급 많이하는거 그리고 친한경우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경우 You look great! 정도는 할수있지만 아무도 저렇게 프로페셔널한 자리에서 덮어놓고 칭찬이랍시고 얼평부터 하진않아요 미치지않은 이상
양브라더님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비판하고픈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마크 맨슨 씨 컨텐츠에 참여하셔서 그의 외모에 대해 여러 차례 말씀하시던데, 그건 결례라고 봅니다. 미국에선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도 예쁘다고 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 이유까지 여기에서 밝히지 않아도 곰곰 생각해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거라 여깁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양 브라더 님들은 한국에서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사소해 보이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게 여기지 마시고 우리나라 정서와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삼가야하기에 송구함을 무릅쓰고 몇 자 남기니 부디 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총 경력 1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참 독특하고 힘들게 했지. 바다 위에서 3년간 있었고, 주말부부를 8년간 했고…지금은 프랑스에서 또 갈려나가고 있는데… 전직장 고객사에서, 지금은 서로 비쥬로 인사나눌만큼의 사이가 된 동료가 말하길, 나더러 멘탈이 정말 강하다는거야. 그 해양 프로젝트 시작하고서 다들 나가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있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내가 답변한게, ‘강한게 아니라 그냥 부정적인 결과든 긍정적인 결과든 일희일비하지 않고 무언가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고, 부정하지도 않고…그 모든걸 받아들이는거다.‘ 라고 했지. 그리고 그걸 애써 감당하려 하지말고, 흘려보내자구. 담아두지 말고 흘려보내자구. 험한 세상에서 있었던 일, 다 담아두면 멀쩡할 수 있는 강철의 화신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는게 더 위험한거야.
자기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만큼 힘든때도 있지. 나도 그런거 있었지. 2014년 어느 한달 사이에 몸무게가 6킬로가 빠졌지 아마? 그래 뭐, 최선을 다해야지. 진짜 열심히 해야지. 그 사이에서 정치질도 필요할거고 적극적인 자기 어필도 필요할거고…때론 신속한 퇴사를 위한 토끼굴 파기도 필요할테지. 하지만, 넌 최선을 다 한거야. 열심히 한거야.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너가 이미 하얗게 불타서 도저히 뭘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면, ‘존시나 까라 어쩌라고 이 루저들아! 빡치니까 말걸지마!’ 이렇게 그냥 다 흘려내버려. 니 잘못 아냐. 니 잘못 절대 아니라고. 이 착해빠진 우리나라 사람들아. 그럴 때 쓰라고 저 작가양반이 F워드 집어넣은거야.
돈이 우선순위가 되면.. 언제까지 돈을 벌고 부자가 어느정도가 되어야하는지 막연합니다. 지금 일상의 사소하고 소소한 것에 감사함을 갖는 습관적 마음가짐이 없다면, 아무리 돈이 채워져도 행복한 법을 모르는 밑빠진 독과 같습니다. 행복 정신적 가치는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거에요. 저는 알바 대학생 2010년 초중반 내내 하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연애도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즐겁게 노력했더니 지금 서른 넘어서는 매우매우 행복한 좋은 추억이 남았습니다. 지금 당장 본인이 노력한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는거에요. 언제까지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이 삶의 과정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맨슨채널보고 여기와보는건데 한국인 종특을 제대로 알려주신것 같더라고요 칭찬을 할거면 칭찬을 하면되지 꼭 앞에 내려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다양한 주제로 오래 얘기 나는것같은데 맨슨채널에는 칭찬인지 내려깔기인지 애매한 표현을 한 부분만 딱 편집에 넣었더라고요 맨슨입장에선 영상주제에 그 컷이 딱 맞았겠죠 웃픕니다 😅
최근 베스트 달리는 쇼펜하우어 책에서 인간의 만족의 끝은 없다(다르다)고 해요 머슬로우의욕구이론을 근거하며. S.E.S와 관련된 연구가 많은 이유가 사회경제적지위가 개개인의 안위, 행복과 혹은 개인의 이벤트들(육아 등문제)과 관련성이 크기땜 그렇다생각드는데 통계일 뿐 사람by사람 같고, 자신 신념따라 우선 순위 정하면 될 듯해요:)
Kudos to the Yang brothers for bringing Mark on as a guest. I think all Koreans should read his books to gain a different perspective, and I think Mark's advice is very applicable to all modern Koreans
마크 맨슨의 영상을 보고 여기에 왔습니다. 저와 같이 타고 온 사람들이 와서 비판하는 글을 남기시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어찌 됐든 본질은 마크 맨슨은 한국의 가장 아픈 부분을 가지고 책 장사하러 온 것이지요. 실상 한국에서는 듣보잡에 가깝지요. 신경끄기의 기술의 저자가 두 정신과 의사들의 외모 긁기에 긁혔다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정신과 의사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런 멘트를 날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맨슨은 미국에서 구독자수가 많은 유투버일 뿐입니다. 미국은 현재 약물로 인한 죽음이 한국에서 정신질환으로 나쁜 선택을 하는 사람들보다 비율적으로 많지요. 정신질환과 약물중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미국은 약물로 문제를 덮고 개인문제로 여기고 있죠. 정신질환 문제는 모든 자본주의가 우선인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국에서 심한건 나이드신 분들이 군부정권때 착취당하고 자기인생없이 살다가 생의 마지막에서 하는 첫 자유의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미국의 유명 유튜버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맨슨의 영상을 자세히 보면 제대로된 인터뷰를 하지 않았죠. 한국인것 같은 사람은 이서현이라는 심리코칭/작가뿐이죠. 이사람은 마크 맨슨과 공통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죠. 이 분도 책을 팔수 있는 자기를 알릴 수 있는 기회죠. 그리고, 이 기획이 두 양선생들 사업에도 큰 기획이지요. Mindcafe라는 사이트를 가보면 압니다. 자본주의 산물인 현대 정신질환 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공통의 목표를 위한 쇼라고 보면 될듯. 이걸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어요. 그냥 돈벌이일 뿐이에요. 우린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면 됩니다. 그것 뿐입니다.
실질적인 문제들이 있어서 집단화된 충돌이 주관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겠죠. 언제나 실질과 존재형식은 동전의 양면 같이 따라 붙어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집단이기주의가 개인화 하면서 그게 인종차별주의적인 개인적, 주관적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작가분은 미국이 실질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고 각각의 주관적인 혼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보고 계신 것 같네요. 언제나 고민의 시기는 있는 것 같아요.
객관적에서 주관적으로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우리에서 나로 가족에서도 너는 너 , 나는나... 세대를 나누고( 베이붐세대, X세대, MZ세대, M세대 Z 세대 , 알파세대) IBTB로 기질을 나누고.. 성별을 다양하게 나누고... 요즘 현대사회는 지나치게 분리하고 개인, 개별화 하려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 이후 집콕하면서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홀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렇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되어 나만의 위한 삶을 영위해 나간다. 지금 이 세대는 왜 그렇게 주관적이며 개별화로 나누며 분리 되는 걸까.... 지배층과 기득권, 통치자들이 통치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개개인, 따로따로, 홀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불량한 삶을 살았던 것에서 온 통찰 보다는 올바르게 살아온 삶 (교과서적인 삶)에서 나이 들어감에 따라오는 삶에 대한 통찰이 더 아름답고 가치가 있다. 욕설 같은 거는 입에 담지도 않고 살아가는 삶이 더 아름답고 가치있다. 수준있는 사람은 저런 류의 사람과는 가까이 안한다. 좀 시청하다가 나감. 끝까지 볼 필요를 못 느낌
컨텐츠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과 다른 이야기지만 정신과 의사도 환자와 맞고 안맞는 사람이 있는지 있다면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은 어떻해 찾는건지 만나보지 않는 이상 알수도 없는데 어떻해 찾는걸까요 저와 제동생이 18년 11개월 17일 키운 강아지 무지개 건넣습니다(아이가 만성 신부전으로) 23일이 7일째 되는 날입니다...일상으로... 돌아가는것이 모두 그아이에게 죄짓는것 같아 심각하게 동생이랑 상담을 받아보자고 했어요 병원이야 5분거리에도 있고 선생님들도 많은데 그냥 망망대해 업친데 덥친것 같습니다
뭔가 깨어있는 척 하고 싶은건지 외모평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그 들도 눈이 있다 보니 서구권에서도 외모평가를 안 하는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어 몸 좋아졌다 어려 보인다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런류의 평가는 많이 얘기해요.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훨씬 더 신랄하게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외모 비하 같은게 아닌 칭찬은 얼마든지 합니다. 웃긴건 한국이 서구권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미의 기준에 백인이 더 부합하고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겠죠. 남 시선에 신경 쓰는것도 한 몫 하구요 근데 그렇게 외모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마치 서구 문화에 깨어 있는 척 하면서 집단 린치를 가하는 꼴이 솔직히 웃깁니다. 무슨 서구권 나라들의 하수인 같아요.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한국인들은 자기중심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와 서양 문화가 다른게 있음 무조건 서양 문화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한국이 우울한 나라인데 한 몫 하겠죠
![🫨 빨리빨리? 불안증?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한국인이 분노하는 이유? [1편] @CuriousBrainLab](http://i.ytimg.com/vi/AJSscwZP1Xs/mqdefault.jpg)
![[세상만사]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 이유 들여다 보니](/img/n.gif)
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정신건강을 건강하게 영위한다는 것은 모순 😵💫
건강한 관계 어떻게 만들어 나가죠? 2탄에서 확인하세요. ua-cam.com/video/KbbrXjfse24/v-deo.html
외모칭찬은 직업이 정신과의사든 목사든..진짜 한국인의 쓸떼없는 오지랖..결국 나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다고봐요.. 진짜 해외에 살면서 외모 칭찬이 결코 좋은 뜻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외모칭찬 하시는 목회자들도 계시죠 한국인들 DNA라서. 그런가봅니다
저명한 작가를 앉혀놓고.. 대놓고 얼평.. 속으로 이러니 자살률이 높지라고 생각했겠네... 니들 정신세계가 궁금하다....
이런 댓글이 더 문제로 보입니다.하나의 실수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행동.
근데 외모칭찬은 왜 꼭 들어가야 하나요? 외국인 패널 초대해놓고 외모 칭찬하는 거 볼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창피함. 한국인들이 얼굴 작다고 할리우드 배우 누구 닮았다고 얘기하는거 한국인들이 만든 미디어에서 유난히 더 두드러지는 현상인 것 같아요. icebreaker로서,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인거 알지만, 끊임없이 외모에 대해 의식하게 하고 스포트라이트시키는 것 자체가 이 대화의 논점과 전면적으로 대척되지 않나요. 게다가 서양인 얼굴에 익숙한 사람이 봤을때는 전혀 안닮은 배우랑 닮았다고 하는건 일종의 인종차별이기까지 하니 조심하는게 맞아요. 마치 동아시안 여성이라 무조건 산드라오 닮았다고 얘기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더구나 미국에선 한국과 다르게 얼굴 작다는게 칭찬이 아닙니다. 넌 작은 뇌를 가졌으니 똑똑하지 못하단 얘기가 됩니다. 주관적 관점이 다른거죠. 암튼 외모에 대한 발언은 아예 안하는게 맞는듯. 칭찬이 아닙니다
뭔가 깨어있는 척 하고 싶은건지 외모평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그 들도 눈이 있다 보니 서구권에서도 외모평가를 안 하는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어 몸 좋아졌다 어려 보인다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런류의 평가는 많이 얘기해요.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훨씬 더 신랄하게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외모 비하 같은게 아닌 칭찬은 얼마든지 합니다. 웃긴건 한국이 서구권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미의 기준에 백인이 더 부합하고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겠죠. 남 시선에 신경 쓰는것도 한 몫 하구요
근데 그렇게 외모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마치 서구 문화에 깨어 있는 척 하면서 집단 린치를 가하는 꼴이 솔직히 웃깁니다. 무슨 서구권 나라들의 하수인 같아요.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한국인들은 자기중심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와 서양 문화가 다른게 있음 무조건 서양 문화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한국이 우울한 나라인데 한 몫 하겠죠
다음 사대주의
@@댓글알림꺼놈외모칭찬을 하더라도 사적인 자리에서나 하지 프로페셔널이나 저자 모셔서 인터뷰하는 일종의 시사 미디어에서까지는 안 합니다. 그리고 배우 누구 닮았다 얼굴 작다 눈코입이 어떻다는건 개인이 선택하지 못하는 것임에 반해 몸 좋아졌다 얼굴 좋아졌다 등의 평은 관리의 차원에 집중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어느나라에나 외모평가 있다는 걸 누가 부정합니까? 한국에선 그게 공기처럼 일상적이라는거지. 이 정도 논지도 분간할 능력도 없으면 똑똑한 척 하면서 댓글달지 마세요ㅋㅋ
스탠드업 코미디 들고 온 것도 웃기네. 언피씨함과 과장법을 재료로 만드는 언어유희를 사례로 가져와서는 “외국에서도 외모평가 하거든여” 이러고있다…
원본가서 보니까 초면에 얼평부터 하셨던데ㅋ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해서 보자면 칭찬이든 지적이든 얼평은 굉장한 실례입니다. 혹 모르셨다면 알아두세요
🎉🎉뭔가 깨어있는 척 하고 싶은건지 외모평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그 들도 눈이 있다 보니 서구권에서도 외모평가를 안 하는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어 몸 좋아졌다 어려 보인다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런류의 평가는 많이 얘기해요.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훨씬 더 신랄하게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외모 비하 같은게 아닌 칭찬은 얼마든지 합니다. 웃긴건 한국이 서구권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미의 기준에 백인이 더 부합하고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겠죠. 남 시선에 신경 쓰는것도 한 몫 하구요
근데 그렇게 외모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마치 서구 문화에 깨어 있는 척 하면서 집단 린치를 가하는 꼴이 솔직히 웃깁니다. 무슨 서구권 나라들의 하수인 같아요.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한국인들은 자기중심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와 서양 문화가 다른게 있음 무조건 서양 문화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한국이 우울한 나라인데 한 몫 하겠죠
근데 어떤 남자가 나 여자한테 인기 많았어 하면 어떤 나라라도 그 남자 외모 평가를 하지 않을까요?ㅋㅋ 왜 본인들은 안 하는 척 하시는지..
@@댓글알림꺼놈그걸 속으로 하는것과 초면에 면전에 대고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댓글알림꺼놈깨어있는척이 아니라 세계적기준이 그렇다고요ㅋㅋ글로벌 기준으로 보자면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외모언급 많이하는거 그리고 친한경우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경우 You look great! 정도는 할수있지만 아무도 저렇게 프로페셔널한 자리에서 덮어놓고 칭찬이랍시고 얼평부터 하진않아요 미치지않은 이상
@@댓글알림꺼놈 와 이런 빠가사리들은 댓글 못쓰게 나라에서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
외모이야기는 대체 왜 하는 건가요? 마크맨슨 영상 보고 왔는데 거기서도 님들의 외모얘기에 지적하는 분위기였어요. 부끄럽네요… 그리고 휴그랜트 닮지도 않았는데 한국인들 이상한 점, 외국인들 보면 꼭 유명한 외국배우들 이름 꺼내서 외모평가함. 진짜 인종차별적임..
외국인들은 그걸 안좋아한다고하죠. 한국은 칭찬이긴하죠. 20살에 이대 근처 미용실에서 시술마치고 돈 계산할 때 미용사분에게 백지영 닮았다고했더니 아까크게말했어야지 이러셨음
뭐지? ㅋㅋㅋㅋㅋ 저 미국인분이 더 겸손해보여요. 동방예의지국은 우리나라 아니었나요? 신경끄기의 기술 책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여기서도 배울게 있네요… 저나 다른사람들이 안좋게보는 부분빼고 다른 이론적인 부분은 많이 배워갈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브라더님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비판하고픈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마크 맨슨 씨 컨텐츠에 참여하셔서 그의 외모에 대해 여러 차례 말씀하시던데, 그건 결례라고 봅니다. 미국에선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도 예쁘다고 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 이유까지 여기에서 밝히지 않아도 곰곰 생각해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거라 여깁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양 브라더 님들은 한국에서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사소해 보이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게 여기지 마시고 우리나라 정서와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삼가야하기에 송구함을 무릅쓰고 몇 자 남기니 부디 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남까는 드립 많이 하는데, 해외에서는 그게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더군. 해외사람들은 웃기고싶으면 본인이 광대가 되는데, 한국은 왜 남 까는걸 토픽으로 삼는건지..
내가 총 경력 1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참 독특하고 힘들게 했지. 바다 위에서 3년간 있었고, 주말부부를 8년간 했고…지금은 프랑스에서 또 갈려나가고 있는데…
전직장 고객사에서, 지금은 서로 비쥬로 인사나눌만큼의 사이가 된 동료가 말하길, 나더러 멘탈이 정말 강하다는거야. 그 해양 프로젝트 시작하고서 다들 나가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있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내가 답변한게, ‘강한게 아니라 그냥 부정적인 결과든 긍정적인 결과든 일희일비하지 않고 무언가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고, 부정하지도 않고…그 모든걸 받아들이는거다.‘ 라고 했지. 그리고 그걸 애써 감당하려 하지말고, 흘려보내자구. 담아두지 말고 흘려보내자구. 험한 세상에서 있었던 일, 다 담아두면 멀쩡할 수 있는 강철의 화신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는게 더 위험한거야.
자기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만큼 힘든때도 있지. 나도 그런거 있었지. 2014년 어느 한달 사이에 몸무게가 6킬로가 빠졌지 아마? 그래 뭐, 최선을 다해야지. 진짜 열심히 해야지. 그 사이에서 정치질도 필요할거고 적극적인 자기 어필도 필요할거고…때론 신속한 퇴사를 위한 토끼굴 파기도 필요할테지. 하지만, 넌 최선을 다 한거야. 열심히 한거야.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너가 이미 하얗게 불타서 도저히 뭘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면, ‘존시나 까라 어쩌라고 이 루저들아! 빡치니까 말걸지마!’ 이렇게 그냥 다 흘려내버려. 니 잘못 아냐. 니 잘못 절대 아니라고. 이 착해빠진 우리나라 사람들아. 그럴 때 쓰라고 저 작가양반이 F워드 집어넣은거야.
내가 지금 유럽에서 일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지 잘못인데도 지 잘못 아니라 하는게 아주 디폴트야. 근데도 사회 잘 돌아가.
그럼 너 잘못 아닌데도,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이제 그만할때도 된거다. 다시 한번 더, 니 잘못 아니다.
맞습니다, 비단 Z세대라고 하는 미국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라 우리 한국의 어리고 젊은 세대도 그렇게 정신이 약하지 않다는 걸, 패션처럼 유행처럼 나약하게 평가해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돈이 우선순위가 되면.. 언제까지 돈을 벌고 부자가 어느정도가 되어야하는지 막연합니다. 지금 일상의 사소하고 소소한 것에 감사함을 갖는 습관적 마음가짐이 없다면, 아무리 돈이 채워져도 행복한 법을 모르는 밑빠진 독과 같습니다. 행복 정신적 가치는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거에요. 저는 알바 대학생 2010년 초중반 내내 하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연애도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즐겁게 노력했더니 지금 서른 넘어서는 매우매우 행복한 좋은 추억이 남았습니다. 지금 당장 본인이 노력한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는거에요. 언제까지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이 삶의 과정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답지 않은 가벼움 가벼움에 스칠내공이 부족함
대화 도입부에 상대방의 외모발언은 칭찬이라도 미국문화에서는 불편해한다던데…실물이 어쩌니 눈매가 어쩌니..역시 여기서도 외모지상주의 열일하네요ㅎㅎ
마크맨슨.. 2019년도에 책 사서 읽고 정말 놀랐죠..이책의 저자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제삶의 인생관을 바꾸게 된 책입니다. 대단하신분이 여기나오다니 정말 영광이고, 하시는말씀 다 주옥같네요..mc분들은 반성좀해주세요!! ❤
책 제목도 알려주세요
@독일호텔가보자 신경끄기의기술 입니다~
맨슨채널보고 여기와보는건데 한국인 종특을 제대로 알려주신것 같더라고요 칭찬을 할거면 칭찬을 하면되지 꼭 앞에 내려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다양한 주제로 오래 얘기 나는것같은데 맨슨채널에는 칭찬인지 내려깔기인지 애매한 표현을 한 부분만 딱 편집에 넣었더라고요 맨슨입장에선 영상주제에 그 컷이 딱 맞았겠죠 웃픕니다 😅
근데 어떤 남자가 나 여자한테 인기 많았어 하면 어떤 나라라도 그 남자 외모 평가를 하지 않을까요?ㅋㅋ
님아. 맨슨 본인이 쓴 고정 댓글에
"P.S. Feeling so blessed to have eyes like Hugh Grant."
라고 적어놨습니다.
@@Zeddy27182돌려까기잖아요ㅋㅋㅋㅋㅋ미국인들 누구 닮았다 얘기듣는거 싫어해요 보통;
@@heesulee6483 님께서 얘기하신 거 맞지만 비교 대상에 따라 다릅니다. 맨슨 영상 보시면 저건 sarcasm 아니란 걸 아실거에요. 그리고 욕을 거침 없이 하는 스타일임을 감안하면 더 그렇구요.
@@Zeddy27182 비교대상에 따라 다르지 않아요 닮았다는 주체가 아무리 잘생겨도 나는 난데 왜 다른사람같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기분 나쁜거라서요
시작부터 지들 무식한거 ㅈㄴ 티내고 들어가네 ㅉㅉ
자막에서는 경험이라고 적혀있는데 말하는 것을 들으면 경험이라는 단어와 비슷하지만 life를 말하는 것 같네요. 삶과 경험이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은 다른 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과유불급은 경계해야 함
그걸 경험이라고 적은거같아요 문맥상 맞는듯..?
뭐가 다르다는건지...
이번 영상은 다른 나라 시선에서 본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나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비교라는 점에서 참신한 거 같아요😊
정신과 의사라면서 얼평이나 해버리고 내면좀 채우시길
인문학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네요. 왜곡된 가치관으로 불행하게 사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눈으로 현상을 보고 내 삶을 잘 살려면
정말 현실적인 영상입니다
제가 한국인들 외모얼평 지적에대해 습 정말 별로인 문화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그런 부분이 나오네요
당연히 한국만 그런거 아니죠
근데 많은 한국인들이 공통적으로 외모지적 비교 문화 이야기하면서 공감하는거 보면 평균적으로 어떤지 알수가 있죠
어머나 이분 채널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한국에 언제 오셨대용? 신기하당 ㅎㅎ
한국은 고3 졸업전 까지 수능을 보기 위해 성공을 위해 즉 부를 위해 달리는데 다른 생각을 가질때는 이미 너무 늦은 나이가 된다
너무 좋아하는 마크맨슨 작가님!!!! ㅠㅜㅠ 소중한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분 블로그부터 현재 하시는 팟캐스트까지 꾸준히 챙겨보고있는데 한국컨텐츠에 나오는걸 보니 너무반갑네요!!!!!!!! 😍😍😍
최근 베스트 달리는 쇼펜하우어 책에서 인간의 만족의 끝은 없다(다르다)고 해요 머슬로우의욕구이론을 근거하며.
S.E.S와 관련된 연구가 많은 이유가 사회경제적지위가 개개인의 안위, 행복과 혹은 개인의 이벤트들(육아 등문제)과 관련성이 크기땜 그렇다생각드는데 통계일 뿐 사람by사람 같고, 자신 신념따라 우선 순위 정하면 될 듯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배워서갑니다 ^^
ㅋㅋㅋ 저도 이책 너무 잘봤어요. 집에도 있는...작가분 뵈서 좋네요~^^
아니 그나저나 다음편예고 단기연애하는분 자꾸 찾아온다고하는데 저인줄… ㅜㅜ 진짜 순간 찔렸습니다
근데 이게 참 문화의차이는 무시못하는거같습니다
개인마다 연령대에 맞게 중요도의 차이일뿐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네요
인생 잘 겪어나갑시다~~~
어마한 게스트가 나와서 까암짝 놀랐네요... Didn't expect to see you here, Mark. What a pleasant surprise!
솔직히 다 큰 성인남녀가 만났는데 관계의 책임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해요.물론 그 상대가 사이코패스살인마거나 숱한 범죄이력이 있는 범죄자라면 사회공권력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직장도 연애도 많이 많이 경험할수 있음 좋은거죠.
어색한 진행 오글오글ㅠㅠ🎉
Mark told in his vlog he was sleep deprived during the show😆and it shows here😆😆😆
긍정이라 쓰고 정신 승리라고 읽는 거지.
문제를 해결하면 저절로 긍정적으로 변한다.
이 책 서점에서 보고 걍 지나쳤는데 작가분 insight가 빛나네요 꼭 사서 읽어야겠어요
제 인생책 중 하나에요. 꼭 사서보세요❤
늘 배웁니다 책 사서 읽고 아들에게 추천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오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 좀 하시지 의사 쎔
Kudos to the Yang brothers for bringing Mark on as a guest. I think all Koreans should read his books to gain a different perspective, and I think Mark's advice is very applicable to all modern Koreans
오우, 노우~~~~~!
신경끄기기술 정말 도움됐던 책
무슬림 정신과 의사 양브로채널 나왔으면 오오😮 꼭 보고싶다
16:23 😂😂😂 재진쌤의 매력
감사합니다^^
헐 마크 맨슨과 인터뷰라니...
오 책 이미 봤지요
It’s a disappointing interview..
소득을 원하는건지 사회적 지위를 원하는건지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공감합니다
마크 맨슨의 영상을 보고 여기에 왔습니다. 저와 같이 타고 온 사람들이 와서 비판하는 글을 남기시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어찌 됐든 본질은 마크 맨슨은 한국의 가장 아픈 부분을 가지고 책 장사하러 온 것이지요. 실상 한국에서는 듣보잡에 가깝지요. 신경끄기의 기술의 저자가 두 정신과 의사들의 외모 긁기에 긁혔다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정신과 의사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런 멘트를 날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맨슨은 미국에서 구독자수가 많은 유투버일 뿐입니다. 미국은 현재 약물로 인한 죽음이 한국에서 정신질환으로 나쁜 선택을 하는 사람들보다 비율적으로 많지요. 정신질환과 약물중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미국은 약물로 문제를 덮고 개인문제로 여기고 있죠. 정신질환 문제는 모든 자본주의가 우선인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국에서 심한건 나이드신 분들이 군부정권때 착취당하고 자기인생없이 살다가 생의 마지막에서 하는 첫 자유의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미국의 유명 유튜버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맨슨의 영상을 자세히 보면 제대로된 인터뷰를 하지 않았죠. 한국인것 같은 사람은 이서현이라는 심리코칭/작가뿐이죠. 이사람은 마크 맨슨과 공통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죠. 이 분도 책을 팔수 있는 자기를 알릴 수 있는 기회죠. 그리고, 이 기획이 두 양선생들 사업에도 큰 기획이지요. Mindcafe라는 사이트를 가보면 압니다. 자본주의 산물인 현대 정신질환 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공통의 목표를 위한 쇼라고 보면 될듯. 이걸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어요. 그냥 돈벌이일 뿐이에요. 우린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면 됩니다. 그것 뿐입니다.
어 이 책 복지사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읽었는데
마크 맨슨 씨가 잘 몰랐던 부분은 한국 젠지가 생계를 위해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메스컴에서 보는 억대 부자가 꿈이기 때문 아닐까요?
실질적인 문제들이 있어서 집단화된 충돌이 주관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겠죠. 언제나 실질과 존재형식은 동전의 양면 같이 따라 붙어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집단이기주의가 개인화 하면서 그게 인종차별주의적인 개인적, 주관적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작가분은 미국이 실질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고 각각의 주관적인 혼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보고 계신 것 같네요. 언제나 고민의 시기는 있는 것 같아요.
한국과 미국의 행복의 조건 우선순위가 다른건 한국의 돈을 벌수 있는 사회구조가 불안하기때문에 가장 불안한 돈이 우선시 되는거다.
근데
긍정이 정신적 건강에 좋은건 사실임
안좋은 식습관을 유지한다고 하는건 본인 마음임 왜 그걸 통제하려하는거임 오지랖임
안좋은 식습관으로 나이들어서 아파봐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지 ㅎ 국민들이 식습관 신경안쓰고 하나같이 다 골골 아프면 그 나라가 참 잘도 굴러가겠네?
얼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뭔대그러냐
박사님 더 마이보면좋을텐듸
우와 1등이당~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오😮
객관적에서 주관적으로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우리에서 나로
가족에서도 너는 너 , 나는나...
세대를 나누고( 베이붐세대, X세대, MZ세대, M세대 Z 세대 , 알파세대) IBTB로 기질을 나누고.. 성별을 다양하게 나누고... 요즘 현대사회는 지나치게 분리하고 개인, 개별화 하려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 이후 집콕하면서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홀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렇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되어 나만의 위한 삶을 영위해 나간다. 지금 이 세대는 왜 그렇게 주관적이며 개별화로 나누며 분리 되는 걸까.... 지배층과 기득권, 통치자들이 통치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개개인, 따로따로, 홀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불량한 삶을 살았던 것에서 온 통찰 보다는
올바르게 살아온 삶 (교과서적인 삶)에서
나이 들어감에 따라오는 삶에 대한 통찰이 더 아름답고 가치가 있다. 욕설 같은 거는 입에 담지도 않고 살아가는 삶이 더 아름답고 가치있다.
수준있는 사람은 저런 류의 사람과는 가까이 안한다. 좀 시청하다가 나감. 끝까지 볼 필요를 못 느낌
뒷통수 크게 맞고나니 인간이 무섭던데
아니 몰려와서 다구리 치는게 더 우울의 원인같다 이건 뭔 문화냐
이게 진짜인듯
유명한 사람을 모셔놓고 사회자들이 말을 더 많이 하네용. ㅠㅠ
영어로 인터뷰 하는 줄. 당근 아니군
You have to go through certain struggles to understand them.
배운척 지식인인척 하지만
의사라고 ~~
걍 한국인
언제는 부정적인 인간은 손절하고 피하라더니 ㅋㅋㅋ
컨텐츠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과 다른 이야기지만
정신과 의사도 환자와 맞고 안맞는 사람이 있는지
있다면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은 어떻해 찾는건지
만나보지 않는 이상 알수도 없는데 어떻해 찾는걸까요
저와 제동생이 18년 11개월 17일 키운 강아지
무지개 건넣습니다(아이가 만성 신부전으로)
23일이 7일째 되는 날입니다...일상으로... 돌아가는것이 모두 그아이에게 죄짓는것 같아
심각하게 동생이랑 상담을 받아보자고 했어요
병원이야 5분거리에도 있고 선생님들도 많은데
그냥 망망대해 업친데 덥친것 같습니다
일단 마인드카페에서 이런 사연을 올리시고요. 주변에 상담소도 있을거에요. 한 가족을 떠나보내셨는데 슬픔이 크시겠어요.
나에모습 장점 담적 보고싶습니다
셋 다 다리 꼰 거 웃긴당 ㅋ
한국에 ㅈ도 모르는 외국인 (특히 인생의 대부분을 약하고 여행하는데 쓰고 미국이라는 특권 국가에서 태어남) 이 함부로 한국에 대해 얘기하네? 아 ㅈㄴ 쪽팔리네 진짜 미국인이 노력에 대해서 이해를 하겠냐?
양재진 형 양재웅 형 팬이에요💛🩵🧡
Everything is fuck
삼라만상이 곡이다
새로울것 없는 동양 에서 이미
수천년전 설파된 노자와 붓다의
가르침
우리사회도 아직 갈길이 머네요..
대책없는 긍정 혐오
13:34
내눈이 이상한가 왜 양재웅선생님 피부가 술톤으로 보이지 태닝 때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진오라버니 ㅜㅜ .. 내스타일
살인자들
탐욕 빌황25조 예서펀드인 ᆢ미 발탁 ᆢ 아마지구6십조더ᆢ손실 ᆢ끝이없징 2억조 서 따블 건 ᆢ
와우. 겉모습과는 다른 진중한 미국작가님이시네요.! 솔직하면서도 인간내면을 제대로 파악하시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대국 미국 작가님과 견주어도 결코 꿀리지 않는 비주얼과 지성을 갖춘 재진, 재웅님 멋져요 ^^
저렇게 살아도 존경받는구나 대마초를 피우고 사기꾼과 어울려봐야 그게 잘못된 건지 아나 그런 건 안 해봐도 잘못된 거라는걸 알아야지 책 제목이 저 사람의 수준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듯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 대해 찾아보세요
저사람은 저렇게 살아도 전세계에서 존경받는데 님은 똑바로 살아도 그 누구에게도 존경받지 못하네요 ㅠㅠㅠ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민족성 조세호급 ᆢㅎ자신 넘넘사랑ᆢ 자기애 좀과한 ᆢ한편 좀 주눅 두 드는이 ᆢ그럴필요가? 기가 약한 ㅎ짠한ᆢ
이 사람 reporter 아주 나쁜 사람 입니다. 소송 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가 세상에 제일 울한 나라로 소문 나서요. 그런 욕을 하는 외국인을 왜 우리 나라 들어 오게 합니가. 거기다가 테레비까지
이 분 우울해 보이시네
2종7뿩
뭔가 깨어있는 척 하고 싶은건지 외모평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그 들도 눈이 있다 보니 서구권에서도 외모평가를 안 하는건 아닙니다ㅋㅋ 예를 들어 몸 좋아졌다 어려 보인다 얼굴 좋아 보인다 이런류의 평가는 많이 얘기해요. 그리고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훨씬 더 신랄하게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외모 비하 같은게 아닌 칭찬은 얼마든지 합니다. 웃긴건 한국이 서구권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건 맞습니다. 아무래도 미의 기준에 백인이 더 부합하고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렇겠죠. 남 시선에 신경 쓰는것도 한 몫 하구요
근데 그렇게 외모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가 마치 서구 문화에 깨어 있는 척 하면서 집단 린치를 가하는 꼴이 솔직히 웃깁니다. 무슨 서구권 나라들의 하수인 같아요. 식민지 역사가 있어서 그런가.. 좀 한국인들은 자기중심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 문화와 서양 문화가 다른게 있음 무조건 서양 문화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한국이 우울한 나라인데 한 몫 하겠죠
댓글을 보니까 정말 외모 컴플렉스로 힘든 분들이 많구나...
사서 읽어볼게요 완전 흥미롭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