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시력을 잃고 10년 동안 내 곁의 사람들이 깨닫게 해준 진실 | 허우령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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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앞을 볼 수 없게 된 후 장애가 부끄러워 사람들을 피했다는 강연자. 하지만 막상 만난 베프는 이렇게 허우령님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령인 우령이잖아.’ 시력을 잃고 경험한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강연자가 정의하는 ‘나다움’이 무엇인지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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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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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75] [책이벤트]](/img/n.gif)
[책 이벤트 당첨자] @Bonne cahnce @HAIZY LEE @한톨 @꼬꾜꾜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책랜덤배송) 2021년 6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부럽네요ㅠ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우령인 우령이잖아..'
친구의 말에 저 또한 다시한번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됐네요...
우령님 오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령인 우령이잖아."
장애가 있던 없던- 한 친구의 위로가 아닌 팩트.
가족, 지인, 우령님을 응원하는 많은이들이 옆에 살고 있어요. 함께 나아가요^^✓
너무 무서워요....... 한순간에 내가 세상을 못본다는 공포감은 이루말할수없을것같아요
♡♥♡
이런 강연에 자막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불편 없이 이런 강연을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자막키셈 ㅇㅇ
@@user-qw9te6ov8o 등록된 자막이 없습니다 자동재생 자막은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전혀 다른 말들이 써져있기 때문에 자막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에 한글 자막을 등록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자막을 켜야 보이지 이놈아
새바시에서 정말 의미있는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저도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힘내서 좋은 영상들로 함께할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이 영상 언제 올라오는지 하염없이 기다렸어요. 5월 20일에 학원 때문에 라이브로 이 강연 못 봐서 정말 아쉬웠거든요. 저도 우동이거든요 ㅎ
우령의 목소리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합니다.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언니가 언니라서 참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있구 우리 함께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봐요!
우령씨도 배우는 것 처럼 저도 우령씨 한테 배워갑니다. 존재자체로 우리는 다 소중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잠깐 엎드려 팔로 눈을 누른채로 잠을 잤었어요. 일어나 눈을 떴는데 눈 앞이 뿌옇고 초점이 잡히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1,2분 정도 지나니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그 짧은 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던지. 장애는 정말 한순간에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장애인이 되면 사회적 시선을, 신체적 결함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이 과연 나에게도 있을까라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누구보다 강하다고 믿었던 제가 그 눈이 안 보이던 잠깐 동안 절망을 느꼈던거죠. 우령님은 저보다 더 어린나이에 그런 경험을 하고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결국에는 이겨내고 밝은 얼굴로 사람들에게 되려 희망과 에너지를 주는 말과 행동이 너무나 멋있고 본받고 싶습니다.
우령님뿐 아니라 우령님 친구분의 말도 정말 멋있습니다. "우령이는 우령이잖아"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 절망 속에 빠져있는 누군가를 구해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저도 제 주변에 누군가가 힘들고 지친 사람이 있다면 "너는 너잖아.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는 말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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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이 내공이 대단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다른 사람의 등불입니다
다른 사람의 등불이라니... 이렇게 멋진 표현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러게요. 우령님 목소리와 그 속에 이야기가 등불처럼, 막막했던 삶의 기로를 밝혀주네요.
좋은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 또 찾아와주세요.^^
우령님, 저희 가족중 시신경 염증으로 시력을 잃을 뻔한 적이 있어서 정말 너무 공감되는 강의였습니다. 감히 저는 말합니다. 우리 모두 우령님처럼 아플수 있고, 또 우령님 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낼수 있는 존엄한 존재라는 것을.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 체험학습으로 어둠 속의 대화라는 곳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시각 장애인분께서 저희를 인도해주셨고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들이 깨워지던 그 순간을 6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마지막에는 어둠 속에서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 인도해주셨던 분의 이야기를 듣고 다같이 펑펑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우령님과 어둠 속의 대화의 인도자님 덕분에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다를 것이 없고 나는 나일 뿐이라는 걸 더 크게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장애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같은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은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더불어 사람들과 배려하고 존중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우령님!! 제 마음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동적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저도 10여년전에 햇던 기억이 잇습니다. 지방 살지만 서울 어딘가에 갓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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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헉 감사합니다!!! ㅜㅜㅜ 보내드렸습니당8ㅅ8
이런 강연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체장애인, 정신장애인,성소수자 등 여러 소수자 분들, 또는 이 세상에서 낙인과 차별로 싸우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2때 수업시간이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오른손잡이 인데 내가 내일, 아니 지금 당장 오른손을 못쓰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불현듯 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도 공부를 안했지만 수업시간에 공책을 꺼내놓고 막 왼손으로 글씨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주변 친구들이 이상하게 봤지만 저는 그래도 열심히 연습했어요.
다행이 아직까지 오른손을 못쓰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지 않아서 오른손으로 잘 쓰고 있는데 언제 이 손이 말을 듣지 않을지 모르는거거든요 사실..
제 눈도 그렇고 귀도 그렇고 다리도 그렇고 정신도 그렇고... 사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종이 한장 아니 아주 작은 먼지 하나 차이도 안납니다.
다 똑같은 사람들이고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다 다양한 사람들이죠.
제발 그 사람을 진단으로 보지않고 그 사람 자체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멋져요 "허 우 령"
어린 친구지만 정신은 60살인 저보다 훨씬 건강해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구독해서 당신의 일상을 공유하겠습니다 화이팅♡♡
말씀하시는 내내 주변에 선하고 아름다운 아우라가 보이는듯해요
동감입니다 👍
내가 가진 감각들 중 없어지면 가장 절망적일 것 같은 게 시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령님의 강연을 들어보니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바라보는 것은 눈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치열하게 삶을 살며 내 자신을 돌보는 것에 소홀하고, 주변인들의 소중함도 잠시 미뤄두게 되는 것 같아요. 나다움이라는 것을 찾을 수 있고, 나라는 사람이 행복하고 가치있으려면 주변에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존재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의 존재는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그들을 위해서도 많은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을 주고받으며 함께 행복을 위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우령님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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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 또한 아픔, 세상 두려움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늘 미안한 아내가 아니었으면 견디지 못했을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허우령 유튜브 자주 들르겠습니다.
♡♥♡
시력을 잃는다는 것 자체도 당신께 엄청 무서운 일이었을텐데, 그런 일을 씩씩하게 저희에게 이야기하시고 그 일을 통해 깨달은 점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다움에 대하서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래도 우령이는 우령이잖아 라는 말이 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자신만을 우선시 하며 살아가는 21세기 사회에 내가 놓치며 살아가는 건 무엇일까?라고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강연인 것 같아요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나 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좋은 말씀이네요. 비록 두 눈은 잘 안보이지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은 정말 투명하고 맑아보입니다. 행복하십시오^^
행복하세요 💪
목소리 만큼 맘도 예쁘시고 긍정적인 점이 좋습니다
♡♥♡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그리고 밝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듣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 나다움을 잃지말고 살아가겠습니다:)
이분 무물보에 나오신거 봤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잃지 않으신거 너무 보기 좋아요!항상 힘내시고 희망찬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남자 친구분이랑도 평생 함께 하시길 바라요 ㅎㅎ
내가 이렇게 아픈분들 쭈욱 많이 봐오면서 느낀건데 정작 이렇게 불편하고 아프신분들은 우는걸본적이없어 . 항상 밝아. 근데 정작 사지멀쩡하고 누구보다 건강한분들은 세상 불평불만 다하면서 맨날 인상 찡그리고 화내고 울고 지가 제일 힘들다고 징징대로 이런거밖에못봣어 진짜로. 정작 본인들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 ..... 감사하게 살 생각은 전혀 눈꼽만치도 안하고말이야... 이게 진짜 사람이 간사한거야진짜..... 우령님이랑 차한잔 밥한번 먹고싶다.. 눈매도 너무 선하시구..목소리도 너무좋으시구 웃는모습도 너무이뻐요~
저도 시각장애인입니다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용기 있는 모습 좋아 보여요.
응원합니다. 항상 지금처럼 밝게 우령님 답게 사시길 바래요~
우령님 유튜브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세바시에 나와서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귀가 들리지 않아도 나는 나인데... 제가 놓치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는 암환자입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나는 나니까요.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서기까지 얼마나 힘이들었나요. 삶에 지쳐있을때 내 스스로 위로하는 말이있어요. 눈으로 볼수있어서 걸을수있어서 들을수 있어서 감사함을요. 남친과의 사랑할수 있음에 감사함으로 나다움으로 잘 이겨나가봐요. 오늘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늘 힘내세요!!! 쓰담쓰담💞💟
아들이 경증시력 장애를
갖고 있어 관심이 많습니다
하고 있는일도 장애활동
지원사이구요
세상은 안보이지만
더 넓은 세상을 볼수있는
능력을 가지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아니운서나 라디오하면 너무 좋을 듯 진짜 목소리 미쳤어요 발음도 또박또박
말씀도 어쩜 저렇게 잘하실까
11:18 진짜 명언이네요
가진 것을 내려놓는 것은 아예 가지지 못하는 것과 슬픔이 더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각을 잃으셨을 때 그 상실감과 슬픔은 제가 이해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친구를 너무 잘두셔서 극복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말이 너무 아름답게 들립니다.
좋은 강의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마음까지 불편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동('우령의 유디오' 구독자)이로서 강연 정말 잘 들었어요. 우령님 특유의 목소리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좋네요. 이미 우령의 유디오 채널에 있는 영상 보고 다 들었던 내용이지만, 지금 다시 들으니 또 현재의 제 상황을 생각하니 또 다르게 느껴지고요. 전 '나다움' 이라는 것은 그냥 남들에게 나를 드러내기 보다 나답게 주어진 일상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우령님도 시각장애가 있고, 저도 작년에 심리적으로 너무나 힘든 슬럼프를 겪었는데, 우령의 유디오 영상 들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좋았어요. 뭔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있는 부족한 부분 때문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우령의 유디오' 채널 영상 찾아서 들어보세요. 공감대가 형성되어 위안을 얻을 수도 있고, 우령님 특유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예전에 무보살에서 허우령님과 남자친구분 같이 나오셔서 이야기하시는것 보고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었어요!
오늘 허우령님 강연을 들으니 배울점이 많네요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남자친구 예기가 나오자 급 화색이 도는게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것 같아용, 응원합니당~
얘기...
@김주은 왜ㅠ
얘기.....
너무 예쁘네요^^ 우령씨의 강의 내내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예쁜 사랑 하세요~
너는 너잖아..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차별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차별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께요!!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다움이란게 어떤것인지 뜻하지 않았던 환경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
저는 우령님의 유튜브채널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우령님깨서 세바시 나온다고 해서 본방 보려고 햇다가 시기를 놓치고 바쁘고 하다보니 이제야 보게 되었는대요, 강연도 너무 잘하셔요~ 또한번 위로를 받고갑니당 너무 좋았어요 💛
허우령님 응원해요~~
서로 채워주며 예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이네요♡♡
친구의 우령인 우령이잖아!!
진정한 나의 모습!!
목소리도 사랑스럽고 곱고 예쁜 마음도 부럽습니다.
장애는 불편할 뿐!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걸!!
많은 분들이 인식하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우령님의 앞 날에 밝은 미래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우령님 행복하세요♡♡
헐 우령님 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존경하고 있어요.. 드디어 세바시 나오셨다 🥳🥳
나다움을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하는 행복한 강의였습니다.
말하는 동안에도 웃음잃지 않고 해맑은 웃음이 저에게 긍정의 자극제가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난 사지가 멀정하고 눈,코,귀 다 멀정한 상태인데 무엇을 못할까하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유튜브 구독하러갑니다.
우령님은 장애는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정말 긍정적인 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허우령님의 강한 의지에 감탄하게 되었고,나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나는 눈도 잘 보이고 모든게 멀쩡한테 삶에 대한 불평불만을 이젠 멈추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것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세바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우령님은 우령님이죠 목소리 좋으세요 발음도 또렷하고요 웃음소리도 넘 좋아요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영상을 봤었는데
세바시에 나오셨네요
장애는 불편함이 있는것일뿐
편견을 가져서는 안되죠
나다움~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해야겠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우령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더욱 행복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랑!^^
젊은 나이에 이미 사랑의 본질을 잘 알고 실천하시는군요! 대단하세요~
댜른 사람들과 다른 부분들에 제약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결국 삶의 질을 높인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밀인것 같아요 😃
제 와이프도 시각 장애인 이어서 알게 됐지만
제가 전에 같은 시각 장애인 부부를 만나서 감동했는데
다시금 생각 나는 저에겐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은 어쩌다 한번인데 안쓸수가 없네요~
행복하셰요~~^^
허우령 강연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였는지 알게 되어서 참 좋네요.
이런 강연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외모도 마음도 넘 이뿌셔요♡
동감입니다 ❤️
이런 강연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체장애인, 정신장애인,성소수자 등 여러 소수자 분들, 또는 이 세상에서 낙인과 차별로 싸우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언니도 시각장애인인데 어렸을때 눈 감고 같이 손잡고 걸으며 시각장애가 어떤것인줄 체험해보곤 했는데요! 시각장애 불편함을 본인이 아니면 어떻게 다 알 수 있겠어요?
그 아픔과 설움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장애를 극복하고 편안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하루아침에 앞이 뿌옇게 보이고 안보였습니다. 작년 6월쯤이었는데요..수술 네번 하고 나서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공감할수 있어요 ㅠㅠ 정말 안보이는거 최악이에요.. 사지는 멀쩡하니까 사람들이 그냥 정상인인줄 알아요..이젠 회복되어 안경은 끼고 다녀도 적어도 보이긴 하니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조금이라도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는 분들 있으면 바로 응급실로 보내시길 바래요. 안과는 대부분 급하게 수술하지는 않지만 갑자기 안보인다 그러면 봐주시기는 하거든요. 대부분 혈관 터져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아니면 시신경 다쳐서 그런거니까 제발 응급실 데리고 가주세요.
이와중에 하얀이 자고 있는거 너무 귀엽네요,,,ㅜㅜㅜㅜ
강연 귀에 쏙쏙 들어와요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우와 우령님을 세바시에서 보게되네요. 남자친구와의 사랑, 우령님의 인생 모두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우와 우령님 세바시 나왔당!!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
❤️👀 오랜만에 유익한 세바시 💚
1:49 갑작스럽게 시각 장애인이 된 우령씨 😢
6:13 어린 날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 우령씨 🥺
8:59 따뜻한 사랑을 시작하셨군요 히힛 😌😌
10:50 똑같이 행복하게 연애 하는군요 👀💕
11:44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사람들 👀✨
오랜만에 세바시 강연 보니까 좋네요 👀✨
힘찬 월요일 세바시 강연 보고 같이 화이팅해요 ❣️
마음이 안 보이는게 더 큰 불행입니다 마음에 먼지가 끼어있을 수록 더 안 보이는 법이라네요 그리고 우령씨나 非시각장애인들이나 한 치 앞의 인생을 못 보는 건 마찬가지일거예요 자기 앞길을 볼 수있도록 마음의 눈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듯😅 응원합니다 늘❤
참 세상은 내가 생각치도 못한길로 흘러가는군요. 왜 세상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게 가만안둘까요.우령님 행복하세요^^
웃는모습 웃는목소리 너무 이뻐요 😊
덕분에 오늘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표정 말투도 너무 밝고 긍정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그나마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불행중 다행이었나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저라면 제가 이세상을 더이상 보지못하고 더 많을것을 경험하고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졌을것같아서요.그저 절망이 아니라 진짜 절망. 저도 어렸을때 시각을 잃을 뻔했는데요 백내장, 망막방리 등의 영향으로 12시간만 늦게 병원에 갔어도 장애를 앓게 될 것이었다 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지도 벌써 8년 이네요..ㅎㅎ 그래서인지 언니를 보니 더 공감이 되고 앞으로의 내가 받을 치료가 아직도 무섭기마련입니다.그 두려움이 얼마인지 알기에 더 대단해보이세요. 그럼에도 저러한 좋은 가치관을 가진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게, 너무너무 존경스럽네요. 항상 응원하고있다는거 있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참 멋지다 42살인 이아줌마도 여전히 철없어 하루하루 반성뿐인 인생을 사는데 24살인 우령씨가 이렇게 어젓하고 속이 알찬걸보니 참 부럽고 나는 뭔가(?) 반성의 시간을 또(?) 가지네요ㅠㅠ 시력을 잃는다는건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는 뜻인데ᆢ 그래도 뭔가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것 같아보여 이 어리석은 아줌마는 부러울 뿐입니다👍
우령님 유투브 자주 보는데,, 요즘 힘든 시기를 겪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나다움...을 찾는 일... 그 어떤 말로 수식하지 않는 오로지 나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우령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하얀이 누워있는거 너무 귀엽다ㅜㅜ
참 밝다 너무 밝아 대단해....
장애가 단순히 나의 특성일뿐!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강연 내용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 너무 감동입니다
주변인에게 공유하고 싶을정도네요
감사합니다
이분 얼굴이 이쁜걸 떠나서 '사람'이 이쁘신분이네...........와......
그러게요 장애인이 사람들에겐 불쌍한 존재로 간주되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녹내장으로 시각장애6급인데 제 장애를 장점으로 바꿔서 장애인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7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사람들은 장애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하면서 전교1등인 아이보다 저한테 칭찬을 졸라 해주는데요. 겁나 부담스럽고요. 사람들은 뭐가 궁금한지 제 시력을 물어보시고 ㅋㅋ "넌 장애를 가졌지만 웅얼웅얼 힘내!" 하는 이상한 쌉소리 위로 하나도 안되구요. 왜이렇게 불쌍한 길고양이 쳐다보듯이 하시고 그러시는지요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도 상처지만 충분히 행복한데 오히려 사람들의 동정의 말과 불쌍하게 보시는 행동과 호기심이 저를 포함한 장애인분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요 특별히 대해주지 마세요 제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목소리도 외모도 마음도....
응원합니다♡
강연 잘들었어요 전달력도 너무 좋네요 우령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kbs 앵커까지 된 우령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너무 멋있어요 그와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
아참무슨 말을 해야할지
마음이 아름답고 미안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
감동 감동 😭
시력 돌아오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
감동적이군요..ㅜㅜ♡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우령님 여기서도 보다니ㅠㅠ
우령님이 매체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주위에 눈 뜬 시각장애인이 많다는 사실에 ㅠㅠ 희망이 되어 주시니 🙏 계속 부탁합니다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또 한번 세바시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말씀하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끝까지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그리고 웃는게 너무 예쁘세요.. 이렇게 세바시에서 강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멋지게 사시는 모습 저도 본 받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우령님의 강연으로 큰 힘과 용기를 얻어 갑니다.
대단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등불처럼 밝고 아름다운 빛과 같은 사람♡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보고 위로받고 힘도 얻고 내일은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
이름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발음도 정확하시네요~ 👍
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 마음을 굳게 다지고 인생을 잘 살기 위해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응원해여!!!
장애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든 현재의 사회에서 그것을 이해하고 극복하신 우령님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우령님의 강연을 듣고 작은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속상해하는 저를 되돌아보고자해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분과도 늘 행복하세요 ㅎㅎ
장애가 있든지 없든지 한 사람의 삶을 나답게 사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누구보다 밝고 즐거운 우령씨의 아름다운 강연 마음에 담아 갑니다 :-)
제가 좋아하는 우령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저도 휴대폰 보다가 흐릿해진적이 많은데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극복 하신 모습이....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나 다운 나. 우령님은 우령님. 햇살이 항상 당신을 비춰줄것입니다. 멋진 사람
저는 우령님을 이전에 유투브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의 강연도 너무 좋네요
평소에도 우령님의 자존감 높은 모습과 당당히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멋있게 느끼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우령님 곁에 있는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같이 열심히 살아가요🧡
나다움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찾아가는 것이라는 것이 인상깊네요. 무언가로도 가려지지 않는 나다움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