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안 This is vacabulary 애용했습니다. 그.후 Voca edge로 옮겨왔어요. 난이도별 표지 색상이 똑같은데, 주제에 맞는 단어들을 사용한 스토리가 먼저 제시된후 단어들이 나열됩니다. 단어별 무조건 예문이 하나가 암기되는것이며 심지어 그 예문들의 연결이 바로 하나의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쓸모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단어장이라고 생각하기 땜에... 내가 독해 하면서 스스로 만든 단어장이 더욱더 기억에 오래 남고, 그로 인해서 쓰인느 문장까지 응용이 되기 때문에, 책 한권을 여러번 반복해서 본 다음...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 갔을때 그때 단어장이랑 병행해서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렇게 지도 했을때 중하위권 학생들의 수준이 더 올라갔구요.
저역시 영어 입문자에게 처음부터 단어집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읽은 텍스트에서 몰랐던 단어들을 정리하고 문맥 속에서 의미를 이해하는 학습습관을 먼저 심어주려고 합니다.(저는 이를 '단어채집'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이 영상은 단어집을 통한 어휘학습에 절실하고 분명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고딩때 공부했단 방법이네요. 내가 접한 스토리에서 단어를 찾아 명동형부 칸을 나눠 작은 노트에 일일이 기입. 통학하면서 늘상 외던 기옥이 새록새록하네요^^. 내 손에서 만들어진 단어들이라 기억도 오래갑니다. 그 후 고1때 구매한 어원편 단어책이 제 첫 단어책이었죠. 지금도 보면 가장 버려야 할 단어책은 abc순인것 같아요. 꼭 단어장을 사야 한다면 주제별 단어장. 그 전까지는, 단어는 독해를 위한 것이므로, 독해하면서 그 안의 단어를 외우는 게 장땡.
제 영상에 대한 관심과 질문 감사합니다^^ 두 교재 전부 수능 실전 단어를 망라하여 담고 있는 좋은 단어집입니다. This is vocabulary 고급은 단어구성을 토픽별로 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능 지문은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여 다룹니다. 시중의 독해집 중 상당수가 '주제별' 로 지문을 편제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주제별(토픽별)로 단어 꾸러미를 한번쯤 정리해 보는 것도 괜찮은 학습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편입영어가 토익으로 대쳬된다면 토익어휘(해커스 노랭이)로 접근하면 되는데 요즘 대분분의 주요대학이 자체 영어시험을 보고 있어서~ 이 경우 편입영어의 어휘 수준이 굉장히 고난도이죠. 어원별로 정리해가며 기출어휘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그나마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일반 성인에게도 괜찮은 교재입니다. 다만 제가 소개해 드린 교재는 중고등학교 수험영어(좀더 정확히는 수능)를 위한 단어집이니, 일상어나 비즈니스 어휘가 더 필요한 성인이라면 토익 어휘집을 더 권하고 싶습니다. 토익 어휘집은 해커스 토익기출보카가 가장 무난합니다. 제 영상에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신기해요! 뜯어먹는 1800 외우고 있는 초5아이 엄만데(지금 3개월 단기필리핀연수하고 모레 돌아와요) 이걸 어떻게 지도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찰나, 딱 이영상이 떴네요! 지금 day 30까지 외웠나봐요. 1200도 1회독 했었어요.( 문장을 네이버에서 찾는건 못했어요ㅜㅜ단순히 한글뜻만외우는 공부했어요) 질문: 뜯어먹는 단어 1200과 1800 을 쭉 이어서 7,8 회독을 할까요? 아니면 뜯어먹는을 1회독 끝낸 후에 초딩이한테 맞는 다른교재 선택해서 그걸 여러회 볼까요?
초5인데 대단하네요^^ 반복 회독도 괜찮고 예문이 풍부한 다른 단어집도 괞찮을 듯 합니다~반복 회독을 할 경우에는 mult meaning이 잘 정리된 교재의 장점을 활용하여 처음은 first meaning, 2회독은 second meaning, 3회독은 단어 뜻 아래 조그만 글씨로 나와 있는 연어(collocation), 4회독은 뒷장 연습문제 식으로 회독별로 학습 focusing에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저 역시 기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지도하는 학생들 중 내신 교재로 워마시리즈를 채택한 학교가 있어서 해당 교재를 살펴본 경험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혼자 공부하기에 워마 수능2000 시리즈는 무난하고 괜찮은 단어장입니다. 제가 살펴드린 3가지 단어장과 비교하면 구동사와 숙어 위주의 구성이 특징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3대장으로 꼽은 단어장은 내용별(주제별) 구성, 다의어 구성, 시리즈별 연속성 측면에서 각각 대표적인 단어장 3권을 설명드렸습니다. 워마 시리즈도 충분히 경쟁력있고 가독성 높은 유용한 교재입니다. 제 포스팅에 관심가져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과외18년차입니다 고딩들 능률보카로 파생어(동사형용사부사명사까지) 하고 유의어 반의어 쭉 외우고 어미,어근 비슷한단어도 뭉쳐서 외우면서 3번 돌리고 디스이즈보카 주황색으로 주제별로 마무리
저도 한동안 This is vacabulary 애용했습니다.
그.후 Voca edge로 옮겨왔어요. 난이도별 표지 색상이 똑같은데, 주제에 맞는 단어들을 사용한 스토리가 먼저 제시된후 단어들이 나열됩니다. 단어별 무조건 예문이 하나가 암기되는것이며 심지어 그 예문들의 연결이 바로 하나의 스토리입니다.
This is 시리즈든 Edge시리즈든 끝내면 어원편 단어 들어갑니다. 그 후 영영 단어풀이.
좋은 커리큘럼이네요~ 유용한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earlybird_ 혹시 어원편 단어는 어떤 책을 이용하시나요??
개인적으론 가장 쓸모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단어장이라고 생각하기 땜에...
내가 독해 하면서 스스로 만든 단어장이 더욱더 기억에 오래 남고, 그로 인해서 쓰인느 문장까지 응용이 되기 때문에, 책 한권을 여러번 반복해서 본 다음...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 갔을때 그때 단어장이랑 병행해서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렇게 지도 했을때 중하위권 학생들의 수준이 더 올라갔구요.
저역시 영어 입문자에게 처음부터 단어집을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읽은 텍스트에서 몰랐던 단어들을 정리하고 문맥 속에서 의미를 이해하는 학습습관을 먼저 심어주려고 합니다.(저는 이를 '단어채집'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이 영상은 단어집을 통한 어휘학습에 절실하고 분명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고딩때 공부했단 방법이네요. 내가 접한 스토리에서 단어를 찾아 명동형부 칸을 나눠 작은 노트에 일일이 기입. 통학하면서 늘상 외던 기옥이 새록새록하네요^^. 내 손에서 만들어진 단어들이라 기억도 오래갑니다. 그 후 고1때 구매한 어원편 단어책이 제 첫 단어책이었죠. 지금도 보면 가장 버려야 할 단어책은 abc순인것 같아요. 꼭 단어장을 사야 한다면 주제별 단어장.
그 전까지는, 단어는 독해를 위한 것이므로, 독해하면서 그 안의 단어를 외우는 게 장땡.
능률보카 수능실전편을 갖고있는데 이거보고 디스이즈 고급편 사보고싶은데 굳이 안사도 될까요 아님 디스이즈로 공부하는데 더 좋을까요?
제 영상에 대한 관심과 질문 감사합니다^^
두 교재 전부 수능 실전 단어를 망라하여 담고 있는 좋은 단어집입니다. This is vocabulary 고급은 단어구성을 토픽별로 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능 지문은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여 다룹니다. 시중의 독해집 중 상당수가 '주제별' 로 지문을 편제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주제별(토픽별)로 단어 꾸러미를 한번쯤 정리해 보는 것도 괜찮은 학습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편입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실 단어에 진짜 약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거든요...음 사실 초급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단어공부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편입영어가 토익으로 대쳬된다면 토익어휘(해커스 노랭이)로 접근하면 되는데 요즘 대분분의 주요대학이 자체 영어시험을 보고 있어서~ 이 경우 편입영어의 어휘 수준이 굉장히 고난도이죠. 어원별로 정리해가며 기출어휘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그나마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중급 학생이 젤 많나보다... 너덜너덜하넹..
예리하시네요^^
단어장은 걍 반복하세요 그럼 서울대 갈 수 있어요 한 종류 책 자신 있으면 다른 책 금방 끝낼 수 있어요 FR 서울대 출신
지금 초6에게는 어떤 단어집이 괜찮을까요? 하나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 6이라면 "주니어능률보카 기본" 이나 "this is vocabulary 초급(넥서스)"를 추천드립니다.
다의어의 뜻들은 다 공부해야하나요?
다는 아니더라도 단어집에서 제시한 다의어는 출제빈도가 높은 단어들 위주로 엄선한 것인만큼 학습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만드신 단어시험 시트지 따로 판매 계획이 있으실까요?
죄송하지만 현재까지는 따로 판매계획은 없습니다
일반 성인도 볼만한건가요?
물론 일반 성인에게도 괜찮은 교재입니다. 다만 제가 소개해 드린 교재는 중고등학교 수험영어(좀더 정확히는 수능)를 위한 단어집이니, 일상어나 비즈니스 어휘가 더 필요한 성인이라면 토익 어휘집을 더 권하고 싶습니다. 토익 어휘집은 해커스 토익기출보카가 가장 무난합니다.
제 영상에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한질문이지만 직접 만드신 테스트지를 구입할수 있나요?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자료로 제작한 것이어서 따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신기해요! 뜯어먹는 1800 외우고 있는 초5아이 엄만데(지금 3개월 단기필리핀연수하고 모레 돌아와요) 이걸 어떻게 지도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찰나, 딱 이영상이 떴네요! 지금 day 30까지 외웠나봐요. 1200도 1회독 했었어요.( 문장을 네이버에서 찾는건 못했어요ㅜㅜ단순히 한글뜻만외우는 공부했어요)
질문: 뜯어먹는 단어 1200과 1800 을 쭉 이어서 7,8 회독을 할까요?
아니면 뜯어먹는을 1회독 끝낸 후에 초딩이한테 맞는 다른교재 선택해서 그걸 여러회 볼까요?
초5인데 대단하네요^^ 반복 회독도 괜찮고 예문이 풍부한 다른 단어집도 괞찮을 듯 합니다~반복 회독을 할 경우에는 mult meaning이 잘 정리된 교재의 장점을 활용하여 처음은 first meaning, 2회독은 second meaning, 3회독은 단어 뜻 아래 조그만 글씨로 나와 있는 연어(collocation), 4회독은 뒷장 연습문제 식으로 회독별로 학습 focusing에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저 역시 기쁩니다^^
와..대단하네요. 혹시 아이가 그 단어들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도 있나요?
질문입니다~
단어집을 이것저것 계속 갈아타기보다 괜찮은 거 하나를 선택해서 여러번 회독을 시키려고 하는데ᆢ워드 마스터 시리즈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선생님 영상에는 리뷰가 없어서 궁금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지도하는 학생들 중 내신 교재로 워마시리즈를 채택한 학교가 있어서 해당 교재를 살펴본 경험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혼자 공부하기에 워마 수능2000 시리즈는 무난하고 괜찮은 단어장입니다. 제가 살펴드린 3가지 단어장과 비교하면 구동사와 숙어 위주의 구성이 특징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3대장으로 꼽은 단어장은 내용별(주제별) 구성, 다의어 구성, 시리즈별 연속성 측면에서 각각 대표적인 단어장 3권을 설명드렸습니다. 워마 시리즈도 충분히 경쟁력있고 가독성 높은 유용한 교재입니다. 제 포스팅에 관심가져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d 수능보카는 어떤가요??
다의어와 어원별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교재입니다~분량은 다소 방대한 편이구요^^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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