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님의 음악은 단조 멜로디에 아련함, 센치함, 그리움.. 그러나 세련됨을 담고 있죠. 노을이 지며 온세상이 붉은 빛으로 덮일 때와 참 잘 어울려요. 90년대 음악에 삽입된 대부분의 전자악기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음악의 연배를 느끼게 하는데.. 윤상님 음악 속에 유독 등장하는 그 악기 소리들은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기는 커녕 세련됩니다. 그의 그 묘한 감성은 멜랑꼴리하고 세련된 쇼팽의 그것과 참 비슷해요. 윤상씨의 음악 중 ‘새벽’ ‘가려진 시간 사이로’ 그리고 이 곡을 좋아합니다. 특히 20년전 ‘새벽’ 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92년 발매가 믿기지 않는 수준높은 절제와 세련됨, 음악으로 그림 그리듯 새벽풍경을 담아낸 그 곡은 꼭 한번 들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komericanblues643 십재능충?? 재능있다고 칭찬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거북한 단어선택이네. "십"은 당연히 욕이고 "충"은 벌레를 뜻하는데.. 더 좋은 말도 있엇을텐데 굳이 이런 단어를 쓰는건.. 어린 사람인가?? 아니지 강수지를 저정도로 알정도면 나이 좀 있을 것 같은데 나이에 걸맞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올바른 단어 선택해서 글씁시다.
2025년에 보는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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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정말 진짜 순정만화 주인공이었구나!
지금 젊은분들은 윤상하면 걸그룹 러블리즈의 프로듀서로만 생각하지만
저때의 윤상씨는 강수지씨의 영혼의 파트너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지금 젊은이들은 윤상하면 엔톤아버지로만 알듯
쌩라이브 실화냐. 가창력 지리네
가창력도 좋지만 저 감정과 눈망울도 쩌네용 ㅠ
@@jaykim2397 눈이 별처럼 반짝이는
윤상의 작곡도 훌륭하지만 강수지가 쓴 저 가사도 너무 아름답다 최고야
이당시는 진짜 쌩라이브.......뮤지션적으로도 훌륭하고 노래도 잘하는데 단순히 이쁜것만 집중이 되서 음악성이 묻혔음 나이먹어서 작곡작사가 보다가 깜짝깜짝놀람
하수빈은 단명했는데 강수지는 30년 롱런한 비결.
아이돌 이미지에 묻혔지만 뮤지션이었던것임.
은근 옥타브가 많아서 고음 내기 힘든 곡인데 너무 맑고 투명하게 잘 부른다..
옥타브 많아요?
@@그냥뭐-h7o 3옥 미인가 할겁니다
@@수수-j2n 높은 옥타브겠죠 ㅋㅋ 일반인은 2옥 시도 힘들답니다 ㅋㅋ
남자키 수준에서 높지, 여자는 아주 편합니다.
히트곡 거의 다 작사 했는데 미모때문에 아무도 몰랐음 당시에.....라이브도 잘하는 편임...
윤상님의 음악은 단조 멜로디에 아련함, 센치함, 그리움.. 그러나 세련됨을 담고 있죠. 노을이 지며 온세상이 붉은 빛으로 덮일 때와 참 잘 어울려요. 90년대 음악에 삽입된 대부분의 전자악기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음악의 연배를 느끼게 하는데.. 윤상님 음악 속에 유독 등장하는 그 악기 소리들은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기는 커녕 세련됩니다. 그의 그 묘한 감성은 멜랑꼴리하고 세련된 쇼팽의 그것과 참 비슷해요. 윤상씨의 음악 중 ‘새벽’ ‘가려진 시간 사이로’ 그리고 이 곡을 좋아합니다. 특히 20년전 ‘새벽’ 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92년 발매가 믿기지 않는 수준높은 절제와 세련됨, 음악으로 그림 그리듯 새벽풍경을 담아낸 그 곡은 꼭 한번 들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저도 윤상 좋아합니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별없던 세상 등
말씀하신 곡들 다 좋아하구요,, 고백,악몽 좋아합니다
@@Urban_Knife 사실 윤상은 음악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은 뮤지션이죠. 추천하신 곡 들어봐야겠네요.
새벽을 좋아하다니 감격입니다 ㅠㅠ 은근 아는 사람 없어서요 ㅠㅠ 유희열이 새벽 오마주한 곡을 만든게 있지요.
저도 윤상님의 모든곡을 좋아합니다 국내음악의 3대천재뮤지션이라고 생각햇엇는데
단 딱 한곡만 아니었다면
이야 정말로.....
믿기 힘들정도의 라이브 실력이다.
저런 미모에 저런 목소리를 가진 가수
아마도 다시는 나오기 함들것 같다.
동감!
ㅋㅋㅋㅋ 에혀
@@sovev2024 ㅅㅂㄹㅇ 에혀? 니얼굴봐라 에혀 에혀 끝도 없제? 닌욕먹어도 할말없제 있으면 정신병원 ㄱㄱ
한명더 있습니다! 장덕!
@@sovev2024 왜 에혀야 ㅋㅋㅋㅋ
소리만 고뤠고뤠 지르고 음만 높힌다고 노래 잘하는거 아니다.,.담백한 노래가 진짜 잘하는거임....
누구한테 하는말임?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강수지님 완전 실력파인데요~ ㅎㅎ@@엘로힘엣사이
예~ 맞는 말씀 이라고 봅니다😄
응 그래 틀딱아
강수지 작사 윤상작곡은 진짜 최고였음.
노래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이쁘기까지.
라이브 아닌줄 알았어요.
강수지씨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군요.^^
수지누님 눈동자에 별이 빛나고 있네 ㅠㅠ 목소리도 외모도 진짜 존예다.
왜이렇게슬프냐.돌아갈수없는 과거라그런가
실력이 미모땜에 가려진거구나..
눈에별이들어 앉았구나ᆢ초롱초롱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눈이네 👸👸👸
미모가 실력을 숨긴거지
성형미모 ㅋㅋ
@@sovev2024
1집은 자연 그대로의 미모죠
오히려 성형전 가장 리즈였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죠
이쁜사람이 성형도 해야 이쁜겁니다
ㅉㅉ
그니까 내말이 그말이야
얼굴로 먹고살았다는거지
난독증세인가?
성형드러나니까
이제와서 성형해도 이쁜거다 낄낄
그런걸 우리는 자폐아적 사고라고
지적하지
성형해서 이뻐지면 좋은거야 누가 뭐래 ? ㅋ
그리고 강수지 1집전에 얼굴봐봐 ㅋ
확인하고 답글달어
누구나가 성형해서 이뻐지면 좋은거라구
이시대 감성적 분위기가 좋음
윤상이 20대 초반에 작곡한 노래...천재였군 당시엔 그렇게 대단하다고 못느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들어보니 편곡도 시대를 초월했고...대단하다 이윤상형!
당시에 강수지가 노래 못부른다고 말이 많았는데 이곡 알고보면 굉장히 하이노트로 부르기 어려운 곡.
진성과 가성의 중간톤으로 저정도로 부르는건 강수지가 참 노래 잘하는 가수였다는것. 윤상의 최전성기때의 최고명곡.
시대를 앞서나간 윤상님의 작곡 실력 & 강수지의 빛나는 미모와 가창력의 환상의 콜라보
윤상(이윤상)작곡능력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가 강수지임ㆍ둘다우울한느낌있는데 강수지특유의 맑은 가창력과 만나면 시너지폭반
작사까지도..... 이곡도 강수지 작사곡
2020년 3월 23일에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ㅜㅜ
요즘 옛날 노래들에 빠져 사는데 ㅠㅠ 정말 강수지님 라이브 너무 잘 하시네요 윤상님 곡도 제 취향에 딱 맞아요 ㅠㅠ 요즘에도 이런곡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요즘 아이돌노래는 노래의뜻이 뭔지 듣는동시에 가사를이해할수가없어요. 얼마전까지
명맥을 유지하던 발라드곡도 이젠방송에서 전무하고....
이 노래 강수지 노래 중 가장 히트함. 1위도 여러번. 어찌보면 윤상곡을 가장 히트시킨 가수는 강수지임.
수지님 우수에 차 초점없이 먼 허공을 바라보는 눈빛이, 이 명곡의 멜로디 그리고 가사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윤상이 작곡은 진짜 잘함 지금들어도 좋네
윤상 노래는 진짜 감성 캐미 죽이죠.
노래 전체에 묻어나는 감성이 '이별의그늘'을 관통하는 그것
@@robertohong1716 정말 멋진 말씀이십니다
윤상. 군대가기 싫은 영혼에서 나온곡이 뭐 낄낄
아고~ 목이 왤케 긴거야? 더 갸날프고ㆍ여리게 보이는군😱😝 첫사랑 군대갈때, 저노래 불러주다가~ 애가 1절끝나기전 도망가버렸다! 도대체 왜~~~~🤣🙊
대단한 가창력
뛰어난 명곡.
새삼 들으니 라이브 미쳤네요 ㄹㅇ 음색도 피치도 완전 개쩐다
윤상님 곡은 세월이 가도 세련됨을 느끼네요
강수지 노래중 이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가 아주 좋아요.
저기 눈에 눈물이 약간 글썽인 상태로 노래에 빠져부르면서 눈빛이 빛이 나는게 정말 순수한영혼의 가수구나~정말 감동이다 ㅠ_ㅠ 요즘처럼 인위적으로 안무짜서 노래부르는가수들이랑 차원이틀리구나 강수지 영상보니 정말 감동이네요~!!
강수지 노래 통틀어 뭔가 찐하면서 슬픈
애잔함, 그러면서 강수지음색에 정말 제일 맞아 떨어지는 작곡~
강수지누나 곡중에 흩어진 나날들을 제일 좋아함. 라이브 진짜 잘함. 당장이라도 눈물 흘릴것 같은 슬픈 표정처럼 보임
정말 청순하고 예뻤음
청순공주 모시고 싶네 ㅋㅋ 너무이쁘다
요즘 걸그룹 애들은 대지도 못하겠다
공장에서 부품찍듯히 찍어낸 다똑같은
의느님작품들 보다가ᆢ급이다르네ᆢ
강수지 노래실력 정말 국보급입니다.
라이브 오진다.. 저 노래 노래방에서 하다 죽을뻔 했는데.. 실력이 얼굴에 묻혔어 ㅜㅜ
노래 너무 잘한다.. 깨끗하면서 맑은 목소리..
이 노랜 듣고듣고 또 들어도 좋다.
30여년이 지났는데도 좋다
윤상 곡중 최고
와 뭐가 이리 마르셨나..ㅜㅜ
강수지는 실력도 미모도 환상이었지요~♡
91년 하루 일과 마치고
스피커에서 나오던 노래
당시 군생활의 유일한 낙
강수지 최고의 곡.
나..진짜 이노래 너무 사랑했어요.ㅠㅠ
미모 실화냐...
요즘 걸그룹 보다 훨 이뻐보인다
눈이 천사같아
저때는 AR이라고 목소리 조금 깔아놓는것도 없고 걍 쌩라이브 시대... 가수에겐 가혹했지만, 엄한 실력으로는 가수 데뷔를 꿈조차 꿀 수 없던...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임. 목소리 기계로 올리고 이런거는 존재조차 하지 않던 시절임 ㅋ
청순 청초 이 단어에 우리나라에서 강수지만큼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거다..깨끗한 목소리에 선하고 맑은 눈 맑은 피부 저 목선에 여린 몸매
반주나 가사의 감성이나 요즘 노래보다 훨 좋다...
리즈시절 강수지의 분위기.. 넘어서는 여자 솔로가수 다시는 보기 힘들것지..
눈이 반짝반짝 별을 박아놓은것 같아..
들으면 윤상님 작곡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테슬라 맞아요 윤상씨 노래 특유의 단조와 쓸쓸함, 아련함 등...
이제보니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웠네요.
지난 나의 청춘도
그립다!
유리구슬처럼 맑고 투명한 음색~ 청초한 자태 또한 너무 매력적이네요
학창시절 그립네~~
라이브도 잘한다~❤❤❤
작사가 강수지 언급은 없네요.. 작곡도 좋지만 난 작사도 좋던데
어쩌라고 ㅋ
@@Benwallce.fr20 어쩌라니 ㅋㅋㅋ 재능이 있어서 부럽다는 거잖아 ㅋㅋㅋ
@@komericanblues643 십재능충?? 재능있다고 칭찬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거북한 단어선택이네. "십"은 당연히 욕이고 "충"은 벌레를 뜻하는데.. 더 좋은 말도 있엇을텐데 굳이 이런 단어를 쓰는건.. 어린 사람인가?? 아니지 강수지를 저정도로 알정도면 나이 좀 있을 것 같은데 나이에 걸맞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올바른 단어 선택해서 글씁시다.
@@육즙단도살자 말하는꼬라지... 잘못한걸 지적해주는게 뭐 어때서?? 잘못된걸 지적하면 고칠 생각해라. 비야냥 대지말고.
@@육즙단도살자 존니~ ㅈㅂ하네~
강수지...이름까지 천사스러워 ㅠㅠ
노래를 편하게 진짜 잘 부르네요
50대 분들은 완전 공감 하실듯. 저때의 기억들을.
강수지 작사도 너무 잘하네요. 진짜 매력있네요
라이브 깔끔하게 잘한다
난 저당시 강수지와 윤상이 결혼할 줄 알았음 ^^
둘다 재능 인성 모두 갖춘 뮤지션 아니겠나 참 이쁘다,,아이구,,ㄷ국진이형 넘 부러워용!!
가창력 봐라 그냥 오진다 ㄷㄷㄷㄷ
라이브도 참 잘하셨다는...ㅠㅠ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지금 들어도 명곡. 수지씨 노래중에 가장 좋아한곡. 미모도 뛰어나고.. 이런 감성의 노래. 너무 좋다.
가사며 목소리며 너무 아릅답네요 슬프면서 아름답습니다 명곡이네요
2021년 라이브 들으니깐 힘이 딸리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젊은 시절 보니 진성으로도 내고 확실히 힘도 있었네!
청순과 세련미를 동시에 가진 강수지
요즘 쓰레기 아이돌 노래 듣기 정말 싫었는데, 라이브임에도 목소리 청량함이 실화냐 ㄷㄷㄷ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참......먼 시간여행을 한듯한 느낌을 줍니다.
강수지작사인데 이렇게 좋은 작사를 한 줄 그땐 몰랐네요.
역시 진실과 진리는 언젠가 밝혀지는듯.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전 90년생인데 이노래 환장하게좋아합니다 갓윤상
저 노래 나왔을적 걸음마를 떼셨겠네요!^^ 저는 저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답니다.^^
와 이거 어릴때 흥얼거렸는데 그게 이 노래였네
노래 너무좋네여
저 외모에 저 가창력, 작사력이라니ㄷㄷㄷㄷ
초딩때 나온노래다 와 노래 좋네요 ~
윤상 특유의 멜로디와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여린 목소리로 나의 어릴적 여신 이었던 강수지~
발라드계의 갓띵곡.
아직도 노래 듣고 있으면 가슴 한켠이 ...ㅠ
와...
저렇게 순수하고 깨끗하게 할수있는 가수가 요즘 있을까요?갓수지! 그냥 끝!
강수지야 말로 원조 사슴이네요.
'어두운 마음에 불을켠듯한 이름 하나' 강수지의 히스토리 에세이집도 냈었죠. 아직도 소중한책으로 간직.미모 노래 모든것이 훌륭했음
당장이라도 눈물 날것같은 저 눈은 연기자 수준이네 ㄷㄷ
주말 일요일 .연속해서.이곡만
듣고있는데 왜캐 슬프냐~~
잘든고 갑니다
그땐 20살 지금은 52
강수지 노래 중 원픽. 저 때도 지금도.
아름다운 외모에 노래솜씨 목소리 묻힌듯 참 이뿌다
그때 왜그렇게 노래못한다고들 ㅋㅋ
음반은 40만장 이상 팔아치웠고 싱글 두곡 모두 1위에 91년 최진실 문경은과 올해의 인물 선정!!!
역시 라이브도 대박이야~~
흩어진 나날들 2020....♡
아 91년도..
내 학창시절에
강수지 누나 노래
많이 들었는데
2021년 되서
다시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강수지씨는부모교육가정환경부터가남달랐다고봅니다.맑은정신세계와성실함이너무돋보입니다.
초등 6학년때 이노래듣고 강수지 생각이 하루종일나서 미치는줄 알았죠ㅎ..이때 제가 알기론 음반 앨범이 2집이었던걸로 아는데 앨범 포스터도 진짜 세련되고 이뻤음
이게 천사지ㅠㅠ
눈빛이 너무 맑아 눈물이 어린듯 보이네요
저시절에 강수지씨가 생각나네요
처음 저 노래를 듣고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 강수지가 사실은 내친구의 사촌이였는데 ... 재미교포
강수지 목소리는 지금도 통할 목소리
저당시 강수지가 빛이나는건 지금의 아이돌에서는 볼수없는 강수지만의 색깔
그리고 갬성인듯
와.... 라이브 죽인다...
2022년이 끝나가는 지금도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되는 나를 보며, 그 시절의 기억과 추억들이 그리운가 봅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아련한 마음속 눈을 감게 되네요...
다시는 볼 수 없는 저 옛감성
그립다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조으다~❤❤
이 노래 완젼 좋다!!!! 지금도 가끔 듣는 노래
고등학교때 윤상 님 넘 좋아해서 이노래 진짜 많이 불렀었는데♡ 이노래 부르기 어려운데 강수지님이 잘 부르셨음
저때 심신하고 사귄다는이야기가 있었고...얼마후 이별했다니......하는 소문이 있던데.....그리고 머리도 저리 짜르고 노래도 애잔하고.........지금 들어도 노래 넘 좋다..
라이브도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