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25+15는 엄마?" 95세 치매 노모의 입이 떡 벌어지는 암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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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тра 2024
  • 특종세상 633회
    2024년 5월 2일 방송
    암벽 등반하는 8살 아이의 사연
    #특종세상 #치매노모 #암산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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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8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26

    안녕하세요 제가 위동영상의 백지선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너무 과찬을 해주시니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님 편찮으실때 돌보는일은 당연한일인데 ...너무 칭찬하시니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리 완벽하게 잘하는것도 아닙니다ㅠ 저도 사람인지라 못할때도 많아요! 그때마다 속으로 엄마 미안해요...내일은 더 잘할께요! 이리 다짐하곤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치아가 몆개 안남아서 모든식재료 잘게 썰어야하고 김치나 밑반찬류를 전혀못드셔서 매번 만들다보니 주부습진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손가락에 반창고테아프들을 붙이고있고 한동안 물을 안대려고 조심하는중입니다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일회용장갑을 사용했는데...이번 촬영때는 정신없이 바쁜탓에 일회용장갑도 뚝 떨어지고.. 할수없이 고무장갑을 낀채 야채를 씻고 썰어서 ..보기 좋지않네요 ㅠ
    여러 시청자분들께서 이런모습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힘들고 아픈일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그때마다 제가 어머니를 포기하지않고 잘 간호하고 모실수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마음으로 힘과 격려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늘 음악으로 새힘을 얻으므로, 여러분들께서 같이 공감하고 들어주시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muscle0927
      @muscle0927 Місяць тому +4

      어머니를 모시는 심성이 찐감동이세요 최고

  • @user-lo2xs7xl6e
    @user-lo2xs7xl6e Місяць тому +45

    정말 훌륭한 따님이시네요.
    천사님이 따로 없네요.
    보는 제가 다 감사하네요.

  • @catarinalee4065
    @catarinalee4065 Місяць тому +9

    세상에 천사같은 사람이 있네요. 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 이런 딸의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님도 97세의 연세에도 똑똑한 치매를 앓고 계시네요. 지선씨와 어머님의 사랑의 치매극복기는 우리나라 치매치료의 좋은 본보기(자료)가 될듯합니다. 지선씨의 아이같은 순수한 고운 노래도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사랑을 지선씨 고맙고 사랑합니다.❤❤❤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3

      부족한것도 많은제게 과분한 말씀주시니 ᆢ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 @youngokjeoung2130
    @youngokjeoung2130 Місяць тому +12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중에 천사네요 **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고
    엄마랑 행복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고 ** 축복합니다

  • @user-mm6rf1tb6z
    @user-mm6rf1tb6z Місяць тому +10

    정말 훌륭한 따님이시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Jlove_-tw7sr
    @Jlove_-tw7sr Місяць тому +33

    따님♥️마음이 너무 고우시네요~어머니 건강하세요🌹

  • @user-us6jo4gt3y
    @user-us6jo4gt3y Місяць тому +23

    너무 대단하십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효녀라 감사합니다~ 살면서 중요한게 먼지아시는분~ 대단하십니다 깊은감사드립니다~

  • @Anise19681225
    @Anise19681225 Місяць тому +10

    지선 여사님 귀하십니다. 그 시간들 마음들이 참 힘들었을텐데.. 참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Місяць тому +23

    천사님 응원합니다.

  • @gkskdi6623
    @gkskdi6623 Місяць тому +31

    존경받아 마땅한 천사이시네요

  • @user-vf1xd6fc4l
    @user-vf1xd6fc4l Місяць тому +4

    눈물이 납니다ㅠㅠ
    너무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2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k8dc2qs9c
    @user-wk8dc2qs9c Місяць тому +20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잘 하시네요.
    감정이 화가 나서
    저렇게 못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gu6rr9td2e
    @user-gu6rr9td2e Місяць тому +7

    어머님
    복받으신분 이시네여
    따님은 인간천사 이고여
    응원합니다!!!!!!!!

  • @user-br7ft8yq3c
    @user-br7ft8yq3c Місяць тому +23

    하늘이내린효녀.
    할머니더오래오래사세요🍀

  • @user-ew4qc3jn4v
    @user-ew4qc3jn4v Місяць тому +5

    따님의 정성으로 건강하십니다 어머니에대한사랑 내가 눈물이납니다 나는내부모님한테 어떻했나 되돌아보게 되였습니다 !

  • @user-cy1dg3gz5d
    @user-cy1dg3gz5d Місяць тому +6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 @user-sg5lb2fr2b
    @user-sg5lb2fr2b Місяць тому +23

    지선씨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지선씨❤❤❤❤

  • @user-yc8ub4nr1q
    @user-yc8ub4nr1q Місяць тому +7

    고맙고 감사합니다 😊😊😊😊😊😊😊😊

  • @user-cs8lq2cx3p
    @user-cs8lq2cx3p Місяць тому +14

    글씨도 예쁘게 쓰고 글도 잘읽어요 .왜 이런것은 기억하는데 가족을 기억못할까요. 운동도 잘하시네요

  • @cats_train_channel
    @cats_train_channel 19 днів тому +1

    엄마가복이많네요.~ 행복하세요

  • @user-gx1bo7xt1n
    @user-gx1bo7xt1n Місяць тому +3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 @user-tr1ks4hg3e
    @user-tr1ks4hg3e Місяць тому +3

    저는 너무 무뚝뚝한 딸이라.. 어머님을 향한 정성과 사랑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셔서 가수의 꿈 이루셨으면,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도 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2

      가수의꿈! 이라는 말씀에 갑자기 제가 눈물이 핑도네요 ㅠ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엄마와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에 감동받고 힘을얻습니다❤❤❤!!!

    • @user-tr1ks4hg3e
      @user-tr1ks4hg3e Місяць тому +1

      @@user-jl5ek2sr4h "엄마랑 나랑 꽃보러 가요." 참 좋았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예요. 슬프면 하얀꽃, 기쁘면 노란꽃, 붉고 붉은 그리운 꽃...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user-yq3mj8lo2t
    @user-yq3mj8lo2t Місяць тому +3

    감동입니다~
    저도 아픈 시아버지 모셨는데
    그때일 생각나네요~
    가끔 꽃사러 저희 플라워카페20온스 가게에 오시는 이쁜 모녀이십니다
    오늘 다녀 가시면서 노래하신다고 하셔서 영상보게 되었는데 울컥하네요
    저도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겠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2

      오늘 예쁜꽂 잘해주셔서 예쁜분께 잘드렸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i2si8eg1k
    @user-gi2si8eg1k Місяць тому +18

    정말 효녀네요

  • @user-si2vd2cx6h
    @user-si2vd2cx6h Місяць тому +2

    존경스럽습니다

  • @user-lb8xe9gs9c
    @user-lb8xe9gs9c 2 дні тому

    한참을울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user-fo4gj3jc3z
    @user-fo4gj3jc3z Місяць тому +2

    정말효여딸을두셨네요 ❤

  • @user-ql2iu9gf4h
    @user-ql2iu9gf4h Місяць тому +12

    친정엄마구나 ㅋㅋㅋ

  • @user-vm3hp5gk5l
    @user-vm3hp5gk5l Місяць тому +2

    영상보며 내 자신이 부끄러위 지내요. 떠나신지 십년이 훨 지났지만 갈수록 그립고 못한거만 생각나 후회만 남았네요.
    따님 존경합니다 엄마라 부를 수 있어 부럽기까지 합니다❤❤❤❤

  • @user-uw4it1kq2t
    @user-uw4it1kq2t Місяць тому +3

    천사따님 존경합니다 어머니 건강해지셨음~~
    행복하세여

  • @user-ry1vz2sd2q
    @user-ry1vz2sd2q Місяць тому +11

    훌륭하세요.
    저는 일찍 가셔서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네요. 아마도 저희 어머님 살아 계시면 저런 모습일까? 생각이 나네요. 이쁜 따님이십니다.❤

  • @user-jf1ic7eh6e
    @user-jf1ic7eh6e Місяць тому +3

    어떻게 이리 착한달이 있을까요 저희집은 달이4명이나있는데

  • @user-dj1yq7cs8i
    @user-dj1yq7cs8i Місяць тому +3

    야 따님 대단하십니다

  • @user-in2hn5sh5x
    @user-in2hn5sh5x Місяць тому +2

    🎉🎉

  • @user-tx1ee1jf9x
    @user-tx1ee1jf9x 22 дні тому +1

    대단하신 딸 이군요
    저는 엄마가 연락을 안 하고 살고 있는데 명절때가고. 그냥화가 납니다
    가슴이 저려오네요 저는 친정아버지 직장때문에 초딩때 떨어져 살다가 중학교때 부터 같이 살았는데 부모 형제들이랑 정이 없어요 할머니가 넘 좋았어요
    내맘 속에는 언제나 엄마가 나만 놓고 나가서 슬폈어요 가끔와서 옷 사주고
    ㅠ했던기억 조금뿐~
    자식은 힘 들어도 같이 살아야 됩니다
    60십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가슴에 응어리가 많이 남아 있어요 ㅠㅠ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3 дні тому

      아..안타까운 마음...힘드셨군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기를요!!!

  • @user-mf1zl9tr9g
    @user-mf1zl9tr9g Місяць тому +3

    지선씨 힘네세요

  • @user-cz4hf2ki7n
    @user-cz4hf2ki7n 15 днів тому

    지선님 같은 지극한 효의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특종세상
    세상사람들을 일깨우는
    특종세상
    바른 인간들의 모습으로 이끌어 가기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선님 !

    • @user-cz4hf2ki7n
      @user-cz4hf2ki7n 15 днів тому

      할머니께서 세자리수는 물론 네자리 수 덧셈에서도
      뒤에서 부터 계산해 올라가지 않으시고 앞에서 내려 오시네요
      너무도 놀랍습니다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3 дні тому

      네 계산을 거꾸러 해가시는데도 속으로 암산으로 어찌어찌 하시는지? 신기하게도 답이 맞는답니다ㅎㅎ @@user-cz4hf2ki7n

  • @user-tx1fg5bp9e
    @user-tx1fg5bp9e Місяць тому +9

    딸이하루좽일지치겠네

  • @user-bg8rj3bj3s
    @user-bg8rj3bj3s Місяць тому +2

    🔊 귀하고 복되신 특종세상 제작진님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지선씨와 어머님과 그리고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 @user-xf9ty4pt5i
    @user-xf9ty4pt5i Місяць тому +2

    치매은 아무건도 모르십니다
    모시던분이 병듭니다
    저도 친정어머니 예쁜치매 왔는데 힘든줄도 몰르고 같이잼있게 논다생각하고
    지선씨처럼해드렸는데..내가 병듭니다
    믓걸어다니면 돌아가십니다

  • @user-ig2rj6de7m
    @user-ig2rj6de7m 8 днів тому

    지선님
    훌륭하십니다
    수부를 많이 섭취 하시고
    포카리스웨트 많이 섭취 하시면
    지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 @user-vu1yl8wp2c
    @user-vu1yl8wp2c 20 годин тому

    따님이 선택할 일이지만 수명을 다한 노인부양하려고 젊은사람이 10년이상 희생하는것은 다시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렇게 하지말라고 요양병원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사람이 칭찬하는 효녀네 천사네 하는 것은 남의인생이라 말로 올가미를 씌우는 거 아닐까 싶네요.

  • @user-vs4fm7xf3l
    @user-vs4fm7xf3l Місяць тому +36

    국민보험공단에 연명치료 거부 처럼 치매일 경우에도 안락사를허가해주면좋겠습니다 난 80세 입니다 치매는죽음과 같은데 가족과 본인 국가에 큰짐이됩니다

    • @user-cs8lq2cx3p
      @user-cs8lq2cx3p Місяць тому +6

      무슨그런말씀
      아직안락사 하면 안되요

    • @usqwqwNeWs
      @usqwqwNeWs Місяць тому +4

      💥💥 먼저 안락하세요 본인은 싫으면서 그런말 하나요-!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12

      ㅠㅠ 제가 백지선입니다~~저는 어머니 지금 곁에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지금 가장큰 걱정과 슬픔은 엄마와언젠가 이별?할일이 가장 무섭습니다ㅠㅠ 함께한 많은 시간들.추억들,,. 그빈자리...생각만해도 눈물납니다ㅠㅠ 그래서 치매를 악화안시키고 건강도 유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이유입니다ㅠㅠ

    • @viewview5770
      @viewview5770 Місяць тому +4

      치매걸리신 모든분들이 전부 다 안락사를 원할까요?
      남은 가족들이 안락사를 원하다면 그건 살인입니다.

    • @Esther-ej2th
      @Esther-ej2th Місяць тому +7

      80 요~? 아직 울언니보다 4살 적으시네요 난9살적은데도. 언니활동량을 따르지못합니다 심정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주어진삶을 즐기시길권합니다
      영원히살고파도 언제인진몰라도 하나님께 갑니다 그날까지 우리같이 즐겁게 살아요~

  • @user-iw2to6uk4q
    @user-iw2to6uk4q Місяць тому

    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음식할때 장갑끼고 하지마세요
    본인손만 생각하지말고요
    고무장갑이 건강에도 해로운데 표현이 어렵네요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백지선입니다~ 제가 원래는 요리시 장갑끼고 하지않았었는데요 .. 제가 너무나 일이 많고 피부가 약한데다..손가락에 주부습진과 물집이 생겨서 너무 고생을 하고있어서 일회용장갑을 쓰곤 했어요.( 그날 일회용장갑도 뚝 떨어져 한장밖에 없고 ㅠ) 그날따라 하루종일 촬영할분량이 너무많아서 .. 안방갔다 주방갔다.. 인터뷰할랴 밥도못먹고 뛰다가 엄마께는 빨리 가봐야되는 상황이고 ㅠ 손가락 상처로 물과비누로 못씻은탓에 ..급해서 장갑을 끼고 야채를썰었네요 ㅠ ..ㅠ 어쨋건 그런모습 보여드려 죄송하고요.. 엄마가 김치나 밑반찬을 전혀 못드시기때문에 매번 새로 음식과반찬을 만들고 씻어야해서 주부습진이 있는상태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user-iy6wr1bz5n
      @user-iy6wr1bz5n Місяць тому

      응원하실수 없으시면 이런댓글 올리지마시길

  • @user-bu1dr2vs3c
    @user-bu1dr2vs3c Місяць тому

    엄마가 경제력이 있나보다
    언제까지 살기를 바라는 건가

    • @igm7552
      @igm7552 Місяць тому +2

      모든 것이 돈으로 평가되는 요즘시대가 서글픔니다. 천륜인 부모 자식 관계도 돈,돈,돈..., 참으로 서글픔니다.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제가 위영상의 딸 백지선입니다~ 우리엄마는 총재산은 부동산 전혀없으시고...엄마 기분좋으시라고 든든하라고 넣어둔 쌈지돈이 전부입니다 ㅠ
      어린시절 가난한 시골목수셨던 아버지께서는 제가 5학년 11살때 섬에서 집을 짓다 건축사고로 쓰러지셔 8년을 누워서 투병하시다 그 후유증으로 36년전에 돌아가셨습
      니다ㅠㅠ ...제가 제대로 효도할 시간도 없이 빨리 떠나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ㅠㅠ 힘든 노동일끝나시고 집에 오실때..늘 빵을 사오셔서 제손에 쥐어주시곤 하셨던아버지..
      말은 제주도로가고 사람은 서울로가서 배워야한다고 늘 말씀하시며 ,나를 도시로 진출하게했던 아버지 ! 평생 온화하고 헌신적이고 자상하셨던 아버지!
      저의 꿈에도 가끔 오셔서 저를 다독이며 ..수고한다..엄마께 잘해드려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아버지의 사고당시부터 작고하실때까지 엄마는
      대소변까지 받아내야했던 그긴병간호에 너무나 고생하셨고..그런 부모님 바라보는 저는 늘 부모님 가여워 크면 꼭 효도하리라! 다짐 또 다짐 하며 열심히살아왔습니다!
      저는 가난하여 중학교도진학도 못하고 광주로12세때 남의집살이로, 도청 전화닦기로 전전하고있는데, 이소식을 들은 시골선생님들이 저를 장학생으로 강진군대구면 대구중학교에 다닐수있게 도와주셔서, 학교를 한학기 늦게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고마운 선생님!!!
      그후 간신히 광주여고를 졸업하고. 대학진학도 갈수없는 형편에 전남대 간호대학에서 등록금 등 모든비용이 전학년동안 국비로 갈수있다는걸 알게되어 간호대에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어린마음에 간호사길이 취업도 잘되기에 빨리 일하여 부모님을 돕고 싶은마음이 있었지요...
      우리어머니 광주에사시면서 부지런히 헌신적으로 사셨어요..치매전까지 자식들 사회활동할수있게 가사일돕고 손자 증손자까지 돌봐주시는 , 보통 부모님들 다 고생하신 세대지만요..
      저는 서울에 결혼해 살면서 ..광주에살고계시는 엄마가 늘 그립고 힘들어하실땐 안타까웠어요ㅠ
      간간히 서울에서 광주로 일주일간 엄마 봽고 헤어져오는길에는 엄마가 눈물훔치며 ㄱ자로 굽어진 허리로 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하실때 ..오는내내 기차안에서 울고 또 울었지요 ㅠ
      매일 전화로 안부묻고 위로해드리기를 30여년...
      이제 치매라는 병에 걸려서 고생하실땐 ,도저히 마음아파 그냥 보고있을수없어서 서울로 모셔와 최선을다해 간병을 하게된사연이어요...
      제가 이제라도 제손으로 만든음식을 직접차려드릴기회가 왔고, 간호하고 함께 할수있어서..감사하고요..제곁에 살아계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치매가아니고 이런저를 알아보고 행복해하시고 기억하실수있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ㅠ
      또한 엄마를 모실수있게 도와준 저희남편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요 ㅠ
      집이 방이세개라 남편이 화장실딸린 가장큰 안방을 내드리자고 할때...그리고 남편자신은 가장 작은 구석방으로 간다고할때 정말 눈물겹도록 고마웠어요ㅠ
      .작은방이 너무좁아 저는 거실에 텐트를 치고 책상을 놓고 방처럼 쓰게 되었답니다!
      영상보시면 거실모퉁이에 쇼파대신 작은 텐트와 책상이 있는 이유랍니다 !
      이제라도불쌍한 울엄마 치매로 아이가되신엄마..사시는날까지 건강 유지하며 잘 모시고 싶어요!! 그래도 이쁜치매라 다행이고요..너무너무 귀여운 엄마에요!!!
      제가 잘모실수있게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이 아침... 봄비가 오는날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ㅠ

  • @bcgfbfk
    @bcgfbfk Місяць тому +1

    일하다가 말고 장갑 끼고 일하다가 ㅡ뭔 일이래

    • @user-jl5ek2sr4h
      @user-jl5ek2sr4h Місяць тому +3

      안녕하세요 백지선입니다~ 제가 원래는 요리시 장갑끼고 하지않았었는데요 .. 제가 너무나 일이 많고 피부가 약한데다..손가락에 주부습진과 물집이 생겨서 너무 고생을 하고있어서 일회용장갑을 쓰곤 했어요.( 그날 일회용장갑도 뚝 떨어져 한장밖에 없고 ㅠ) 그날따라 하루종일 촬영할분량이 너무많아서 .. 안방갔다 주방갔다.. 인터뷰할랴 밥도못먹고 뛰다가 엄마께는 빨리 가봐야되는 상황이고 ㅠ 손가락 상처로 물과비누로 못씻은탓에 ..급해서 장갑을 끼고 야채를썰었네요 ㅠ ..ㅠ 어쨋건 그런모습 보여드려 죄송하고요.. 엄마가 김치나 밑반찬을 전혀 못드시기때문에 매번 새로 음식과반찬을 만들고 씻어야해서 주부습진이 있는상태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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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jw1qx7of3o
    @user-jw1qx7of3o Місяць тому +3

    참훌륭한 딸이시네요

  • @jangjung3469
    @jangjung3469 Місяць тому +2

    마그네슘드세요 쥐나는데 직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