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량별(河梁別) - Note In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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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

  • @김미애려
    @김미애려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떠한 설명없이 음악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이 아련함~
    헤어짐은 가슴 아픕니다..
    가슴에 박힌 별은 너무 아프니..옆에서 반짝였으면 합니다^^

  • @Note_In_Note
    @Note_In_Not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별이 다리를 건너간다.
    별은 많은 걸 앗아간다.
    어머니의 산통마저도
    고열의 아픔에 덮어주던 물수건마저도
    가사에 지친 어깨마저도
    시나브로 생긴 손 주름마저도
    부모의 청춘을 연료로 삼아 별은 빛이 난다.
    빛나는 별이 부모의 품을 떠나간다.

  • @문문다거시기
    @문문다거시기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음의평온을가져주니실로환상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