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번 강의도 참으로 감명깊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지대한 노력으로 구성된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는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 강의도 무척 기개됩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선생님의 강의로 저의 사고의 폭과 깊이가 한차원 발전한것이 매우 기쁩니다.
오늘도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종교사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정말 무식하게도 대홍수나 모세 등등의 이야기가 막연하게 지금껏 성경에만 나오는 고유한 이야기인 줄 알았었는데 아니였군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것인데 말이죠. 아무튼 많이 배우고 있고 늘 기다리는 강의영상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상식 좋아하네. 엉터리야. 물이 얼면 부피가 10%늘어나고 그만큼 비중이 작아지기에 10%는 물 위에 떠 있는 것이고 그게 바로 빙하야. 그 빙하가 녹으면 부피가 10% 작아지니까 절대적인 부피는 변하지 않아. 의심나면 패트병에 물을 반쯤넣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녹여봐. 초딩도 아는 상식도 모르나?
나이가 들어 시간이 나자 아내와 마을 사람들을 성당에 데려다 주면서 하릴없이 성당주변을 맴도는 저에게 아내가 교리를 권하길레 한번 들어보았더니 신부가 그러더군요, 이제부터 만약 미사에 안나오면 고해성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이것들이 먼저 공포를 심어주는구나 생각하고 바로 성당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초심자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고해성사를 앞세우니 당장 그자리를 벗어나고 싶었고 성직자를 마치 신의 중개자로 착각하는 신자들의 무지를 교묘히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성서나 신화는 대부분 후대에서 꾸며낸것인데 그것을 사실로 인식하게 만드는 성직자들의 사기행각을 선생님의 강의로 더 확실하게 인식했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세상 이치도 눈에 익힐만큼 경험과 식견이 있는 사람인데 아직 사회경험도 없는 신부가 마치 어린아이 취급하는 모습도 그렇고 세상에 이런 해괴한 이론으로 민중을 호도하는곳도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성직자야말로 세상물정 모르고 그저 있지도 않은 신화를 나열하면서 어떻게 가르치겠다고 나서는지 . . . 믿음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고 선을 행하는 삶을 강조 하면서도 집에 있지말고 기어이 성당에는 나와야 하고 빠지면 벌받는다고 겁주는게 오늘의 종교입니다. 일요일만으로는 모자라 중간에도 나오게 해야 더 돈을 바치게 할수 있으니 자주 나와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자주 안하면 냉정한 사람이다 낙인찍고 교리를 마치면 맨먼저 정하는게 각자 교무금은 얼마를 내야하는가가 제일 중요하지요 얼마나 가소로운 모습입니까. 많이 내도록 유도하면서 마치 교무금을 많이 내야 믿음이 돈독하고 천당에 갈수 있다고 은근히 강조하면서 십일조를 강요하고 헌금이 많은 신자들의 우월감을 조장하지요. 철저하게 무지를 파고드는게 종교입니다. 입문에서 판단력이 없는 대부분의 신자들은 성직자의 교묘한 꾀임에 자신을 놓아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빠져들어 마치 자기도 천당에 갈수 있다고 좋아하면서 시키는대로 따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순진한 사람들을 통째로 그물에 가두는 모습은 얼마나 가증스런 모습입니까? 돈을 많이 바쳐야 죽으면 천당갈수 있다고 꼬드기는것으로 시작해서 종교를 안가진자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것으로 자기들끼리 형제자매하면서 똘똘 뭉치자고 하지요 성당 마당에 모여 우리 형제자매들끼리 고기 구어먹으며 막걸리 마시며 이제 우리는 천당 티켓을 받은것 처럼 환호하는것도 가관이고 성직자가 술먹고 헤롱헤롱하는 꼴도 무수히 봤네요. 성직자는 입으로만 봉사하고 마치 하느님의 중재자로 군림하며 신자들도 신부와 악수하는것조차 신의 은총인듯 고개를 조아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우매하구나 한탄할 일입니다. 신자들은 저마다 마치 대단한 비결이라도 알아낸듯 이제 자기들끼리 천당갈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듯 의시대는 모습도 우리를 슬프게 하지요. 예전에 정치가들이 민중들에게 이번 생은 기대하지 말고 다음생을 기대하며 현실을 잊어라 하며 성직자들과 죽이 맞아 백성을 호도했지요. 못된짓은 다 하는 종교가 오늘날까지 존재한다는 자체가 벌써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일 없어도 고개숙이고 기도하지 말고 밭에나가 풀뽑는것이 백배 좋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기도나 갈망은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지요 성직자는 그것이 자기 직업이다 생각해야지 뭐 대단할게 없는데도 마치 신이나 있지도 않은 하느님의 중재자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성직자는 자신이 결혼도 안하고 봉사한다고 자부하면서 그 자신도 문명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걸 보았습니다. 결혼을 포기한 대신 세속의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기때문에 누가 뭐라해도 개의치 않으며 월급으로 뭐든지 살수 있다는 얘기지요. 심지어는 큰차 몰고 고향에 가면 성공했다고 부러워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참으로 슬픈 모습이지요. 말로만 안보이는 그늘에서 봉사한다고 하면서 큰 승용차 타고 낚시다니는 신부를 보면서 정말 그도 어쩔수 없는 세속인의 하나임을 봅니다. 여러분, 성직자도 대부분 그것이 생업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합니다. 그가 여러분을 믿음으로 인도한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여러분의 믿음이 신실한지 아닌지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여러분이 주일마다 얼마를 바치는지 그것에만 신경을 집중하고 자기의 가스라이팅 솜씨가 신자들에게 얼마나 깊게 파고 들었는지 그 생각이 제일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직자가 그런 생각을 할수 있기때문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명확한 사실이지요. 성직자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자로 착각하지 않는게 여러분이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기본입니다. 세상은 오직 자기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자기인식의 철학이 있는 자에게만 무한한 정신적 자유를 선사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딴생각을 못하게 철저하게 종교의 감옥에 가두겠다는 생각밖에 없는자들이 소위 성직자라고 자부하면서 여러분을 매일 세뇌하는것입니다. 세상은 종교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에게 투철하지 못하고 삶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자들을 노린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마치 알콜 중독자가 자신도 모르게 술에 중독되어 결국 자신이 술독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이사갈때마다 교적이 따라가고 믿는자들끼리 형제자매라고 부르는것도 여러분을 틀에 가두겠다는건데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시키는대로 따라가니 누가 여러분을 일상의 행복으로 이끌어 낼수 있겠습니까? 기독교도 보세요, 여러분이 바친 돈으로 자기 자식들 유학보내고 호위호식 하잖아요. 신이 있다면 그걸 용서할수 있을까요? 여러분을 정신적으로 사로잡아 받아낸 돈으로 잘먹고 잘 살면서 마치 신에게 바친것 처럼 호도하고 자기가 잘나서 직업적으로 성공한것 처럼 하는데 신이 있다면 그걸 용서할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바친 돈이 여러분이 생각치 못한쪽으로 오히려 악을 조장하는 쪽으로 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합니다. 성당 종소리나 거대한 십자가, 엄청난 크기의 불상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것들은 결코 장엄하거나 성스럽지 않은 인위적인, 사람을 현혹시켜 세상을 보는 우리의 시야를 호도해서 실제로 우리가 사는 현실을 실감하지 못하게 하는 유혹이며 삶의 진지함을 망각하게 만들 뿐이며 비5 현실적인 세계일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나 더 큰 상징물을 보여주며 여러분을 유혹하기 위해 경쟁할 뿐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성스러운 모습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천막속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봉사하거나 뙤약볕 논밭에서 일하는 모습입니다. 정좌하고 기도하는것은 결코 자기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위해 좋지 못합니다. 일하는 현장에서 노동의 가치, 땀의 숭고함을 외면하고 기도를 고집하는 것이 죄가 됩니다. 기도나 갈망이 우리를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저도 처음에 성당에서 주장하는 "간절하게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 거나 "예수님은 항상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라는 유혹에 넘어갈뻔 했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모두 입에발린 헛소리로 마치 보험회사가 " 당신을 위해 보험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와 동일합니다. 보험은 보장이나 되지만 종교는 많은 돈을 바쳐도 어떤 보장도 없으며 공동묘지에 함께 묻히는게 거의 유일한 보장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깨어나야 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 삶의 철학이 투철하지 못한 이들은 종교의 먹이가 됩니다. 나이들고 온갖 세상사를 겪다보면 지혜가 쌓이는데 종교는 아직 미성숙한자들을 노립니다. 아니다, 싫다 강력하게 거부해야 모든것에서 자유로운 자신이 됩니다. 신자들끼리 돈 거두어 놀러다니고 고기구어 술파티 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사람을 타락시키는곳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이 구원이라니 더 한심하지요. 자신도 모르게 어떤 유혹에 자신을 빼앗기거나 길들여진다는건 무척 안타까운 일이고 더구나 사리에 맞지않는 추상적이고 비 현실적인 개념에 심취해버린다면 누가 우리를 제대로 충실하게 살고있다고 하겠습니까 ? 온전히 내 맑은 생각으로 살아가기도 버거운 세상에 내 정신을 빼앗겨버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속에 살아서는 안됩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다음 세상은 누구도 알 수 없는 허구입니다. 우리는 현실 세계를 살아야 합니다.
😂유투버 전체를 통틀어 최고중에 최고의 강의입니다 (씨알의 꿈이여 영원하라)
인간의 욕망이 종교를 만들었으므로 종교는 욕망의 뻥튀기...인간 스스로가 자신을 결박하는 터무니없는 족쇄..
종교의 추악함은 이루 말할수도 없는 지경이죠
선생님, 이번 강의도 참으로 감명깊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지대한 노력으로 구성된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는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 강의도 무척 기개됩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선생님의 강의로 저의 사고의 폭과 깊이가 한차원 발전한것이 매우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항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씨알의꿈 교수님.
등장만으로도 빛이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욕의 찐팬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림니다 아리송만 했던 저에게 확실함을 알려주셨 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교수님
항상 존경하고.... 진심 팬입니다....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최고의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캐나다 불루마운틴에 사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언제나 명약관화하고 힘있는 강의에 감사하고 항상 기다려 집니다. 건강하셔서 더욱 좋은 강의를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
선생님 오늘도 보석 같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 최곱니다
흥미진진한 강의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수준높은 강의에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요즘같은 정보 홍수시대에 단연 돋보이는 명강의 입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명강의 입니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무 노력없이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늘 고마운 마음 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강의 해주세요~~❤❤❤❤❤~~~
지성과 합리성과 식견이 함께하는 강의는 늘 감동적이네요~ 삶과 철학 역사가 분리되기 어려운법인데 늘 함께 짚어주시니 이해가 너무 쉽고 공감이 되는군요 ❤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전공 당신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겟는데 일단 공신력잇는 출처를 통해서 통찰력 잇게 강의해주셔서 저도 생각의 틀이 넓어집니다. 김정민박사님과 더불어 사랑합니다 🎉🎉🎉
유명 언론사의 기자셨다고 들었습니다
@@clarakim3367 네 감사합니다
쌤 존경 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종교는 공포만 먹고 큰게 아니죠 인간의 욕심까지 먹고 자라서 이제는 감당도 안됩니다.
공감합니다.
더블어 선의로 해석하자면 동질의 종교의식 및 역사의 공유를 통해 화합을 이루기도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이 타 종교에 대한 배척, 나아가서는 전쟁으로 확대 되기도 합니다.
싹다 읍쌔버려야!
종교에서 정치적으로 변화
결국 종교ㅡ는 돈을 먹고 자라죠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70년을천주교 신자로서 참 좋은 강의였읍니다. 김포노인 배
교수님 덕분에
어려운 강의를 너무 재미나게
듣고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잘듣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종교사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정말 무식하게도 대홍수나 모세 등등의 이야기가 막연하게 지금껏 성경에만 나오는 고유한 이야기인 줄 알았었는데 아니였군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것인데 말이죠. 아무튼 많이 배우고 있고 늘 기다리는 강의영상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재미있게 보며 상식이 많이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종교사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상식 좋아하네. 엉터리야. 물이 얼면 부피가 10%늘어나고 그만큼 비중이 작아지기에 10%는 물 위에 떠 있는 것이고 그게 바로 빙하야. 그 빙하가 녹으면 부피가 10% 작아지니까 절대적인 부피는 변하지 않아. 의심나면 패트병에 물을 반쯤넣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녹여봐. 초딩도 아는 상식도 모르나?
씨알의 꿈이 없었다면 아마도 인생살이가 너무 삭막했을 것입니다 듣고 또 듣고 몇번씩 들어도 새롭고 즐겁습니다😂😂😂
인류관을 새롭게 열어주는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 시간이 나자 아내와 마을 사람들을 성당에 데려다 주면서 하릴없이 성당주변을 맴도는 저에게 아내가 교리를 권하길레 한번 들어보았더니
신부가 그러더군요, 이제부터 만약 미사에 안나오면 고해성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이것들이 먼저 공포를 심어주는구나 생각하고 바로 성당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초심자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고해성사를 앞세우니 당장 그자리를 벗어나고 싶었고 성직자를 마치 신의 중개자로 착각하는 신자들의 무지를 교묘히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성서나 신화는 대부분 후대에서 꾸며낸것인데 그것을 사실로 인식하게 만드는 성직자들의 사기행각을 선생님의 강의로 더 확실하게 인식했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세상 이치도 눈에 익힐만큼 경험과 식견이 있는 사람인데 아직 사회경험도 없는 신부가 마치 어린아이 취급하는 모습도 그렇고 세상에 이런 해괴한 이론으로 민중을
호도하는곳도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성직자야말로 세상물정 모르고 그저 있지도 않은 신화를 나열하면서 어떻게 가르치겠다고 나서는지 . . .
믿음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고 선을 행하는 삶을 강조 하면서도 집에 있지말고 기어이 성당에는 나와야 하고 빠지면 벌받는다고 겁주는게 오늘의 종교입니다.
일요일만으로는 모자라 중간에도 나오게 해야 더 돈을 바치게 할수 있으니 자주 나와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자주 안하면 냉정한 사람이다 낙인찍고
교리를 마치면 맨먼저 정하는게 각자 교무금은 얼마를 내야하는가가 제일 중요하지요 얼마나 가소로운 모습입니까. 많이 내도록 유도하면서 마치
교무금을 많이 내야 믿음이 돈독하고 천당에 갈수 있다고 은근히 강조하면서 십일조를 강요하고 헌금이 많은 신자들의 우월감을 조장하지요. 철저하게 무지를 파고드는게
종교입니다. 입문에서 판단력이 없는 대부분의 신자들은 성직자의 교묘한 꾀임에 자신을 놓아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빠져들어 마치 자기도 천당에 갈수 있다고 좋아하면서
시키는대로 따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순진한 사람들을 통째로 그물에 가두는 모습은 얼마나 가증스런 모습입니까?
돈을 많이 바쳐야 죽으면 천당갈수 있다고 꼬드기는것으로 시작해서 종교를 안가진자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것으로 자기들끼리 형제자매하면서 똘똘 뭉치자고 하지요
성당 마당에 모여 우리 형제자매들끼리 고기 구어먹으며 막걸리 마시며 이제 우리는 천당 티켓을 받은것 처럼 환호하는것도 가관이고 성직자가
술먹고 헤롱헤롱하는 꼴도 무수히 봤네요.
성직자는 입으로만 봉사하고 마치 하느님의 중재자로 군림하며 신자들도 신부와 악수하는것조차 신의 은총인듯 고개를 조아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우매하구나 한탄할 일입니다.
신자들은 저마다 마치 대단한 비결이라도 알아낸듯 이제 자기들끼리 천당갈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듯 의시대는 모습도 우리를 슬프게 하지요.
예전에 정치가들이 민중들에게 이번 생은 기대하지 말고 다음생을 기대하며 현실을 잊어라 하며 성직자들과 죽이 맞아 백성을 호도했지요.
못된짓은 다 하는 종교가 오늘날까지 존재한다는 자체가 벌써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일 없어도 고개숙이고 기도하지 말고 밭에나가
풀뽑는것이 백배 좋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기도나 갈망은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지요
성직자는 그것이 자기 직업이다 생각해야지 뭐 대단할게 없는데도 마치 신이나 있지도 않은 하느님의 중재자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성직자는 자신이 결혼도 안하고 봉사한다고 자부하면서 그 자신도 문명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걸 보았습니다.
결혼을 포기한 대신 세속의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기때문에 누가 뭐라해도 개의치 않으며 월급으로 뭐든지 살수 있다는 얘기지요.
심지어는 큰차 몰고 고향에 가면 성공했다고 부러워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참으로 슬픈 모습이지요.
말로만 안보이는 그늘에서 봉사한다고 하면서 큰 승용차 타고 낚시다니는 신부를 보면서 정말 그도 어쩔수 없는 세속인의 하나임을 봅니다.
여러분, 성직자도 대부분 그것이 생업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합니다. 그가 여러분을 믿음으로 인도한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여러분의 믿음이 신실한지 아닌지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여러분이 주일마다 얼마를 바치는지 그것에만 신경을 집중하고 자기의 가스라이팅 솜씨가 신자들에게 얼마나
깊게 파고 들었는지 그 생각이 제일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직자가 그런 생각을 할수 있기때문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명확한 사실이지요.
성직자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자로 착각하지 않는게 여러분이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기본입니다.
세상은 오직 자기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자기인식의 철학이 있는 자에게만 무한한 정신적 자유를 선사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딴생각을 못하게 철저하게 종교의 감옥에 가두겠다는 생각밖에 없는자들이 소위 성직자라고 자부하면서 여러분을 매일 세뇌하는것입니다.
세상은 종교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에게 투철하지 못하고 삶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자들을 노린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마치 알콜 중독자가 자신도 모르게 술에 중독되어 결국 자신이 술독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이사갈때마다 교적이 따라가고 믿는자들끼리 형제자매라고 부르는것도 여러분을 틀에 가두겠다는건데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시키는대로 따라가니
누가 여러분을 일상의 행복으로 이끌어 낼수 있겠습니까?
기독교도 보세요, 여러분이 바친 돈으로 자기 자식들 유학보내고 호위호식 하잖아요. 신이 있다면 그걸 용서할수 있을까요?
여러분을 정신적으로 사로잡아 받아낸 돈으로 잘먹고 잘 살면서 마치 신에게 바친것 처럼 호도하고 자기가 잘나서 직업적으로 성공한것 처럼 하는데
신이 있다면 그걸 용서할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바친 돈이 여러분이 생각치 못한쪽으로 오히려 악을 조장하는 쪽으로 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합니다.
성당 종소리나 거대한 십자가, 엄청난 크기의 불상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것들은 결코 장엄하거나 성스럽지 않은 인위적인, 사람을 현혹시켜 세상을 보는 우리의 시야를 호도해서
실제로 우리가 사는 현실을 실감하지 못하게 하는 유혹이며 삶의 진지함을 망각하게 만들 뿐이며 비5 현실적인 세계일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나 더 큰 상징물을 보여주며 여러분을 유혹하기 위해 경쟁할 뿐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성스러운 모습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천막속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봉사하거나 뙤약볕 논밭에서 일하는 모습입니다.
정좌하고 기도하는것은 결코 자기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위해 좋지 못합니다. 일하는 현장에서 노동의 가치, 땀의 숭고함을 외면하고 기도를 고집하는 것이 죄가 됩니다.
기도나 갈망이 우리를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저도 처음에 성당에서 주장하는 "간절하게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 거나 "예수님은 항상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라는 유혹에 넘어갈뻔 했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모두 입에발린 헛소리로 마치 보험회사가 " 당신을 위해 보험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와 동일합니다.
보험은 보장이나 되지만 종교는 많은 돈을 바쳐도 어떤 보장도 없으며 공동묘지에 함께 묻히는게 거의 유일한 보장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깨어나야 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 삶의 철학이 투철하지 못한 이들은 종교의 먹이가 됩니다.
나이들고 온갖 세상사를 겪다보면 지혜가 쌓이는데 종교는 아직 미성숙한자들을 노립니다.
아니다, 싫다 강력하게 거부해야 모든것에서 자유로운 자신이 됩니다.
신자들끼리 돈 거두어 놀러다니고 고기구어 술파티 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사람을 타락시키는곳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이 구원이라니 더 한심하지요.
자신도 모르게 어떤 유혹에 자신을 빼앗기거나 길들여진다는건 무척 안타까운 일이고 더구나 사리에 맞지않는 추상적이고 비 현실적인 개념에 심취해버린다면 누가 우리를
제대로 충실하게 살고있다고 하겠습니까 ? 온전히 내 맑은 생각으로 살아가기도 버거운 세상에 내 정신을 빼앗겨버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속에 살아서는 안됩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다음 세상은 누구도 알 수 없는 허구입니다. 우리는 현실 세계를 살아야 합니다.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공갈과 협박의 종교가 신을 믿는 종교들이지요,,,
독단적이고 독선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가져야만 믿을 수 있는 종교,,,,,
이슬라교와 기독교가 대표적인 공갈협박의 종교지요,,,
참으로 좋은 고견 이십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갖 고 계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
참 지혜로우십니다~~
옳으신 말씀 지당한 말씀!
지옥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한다면, 범부들의 어리석음으로 호의호식하는 신부들 목사들이야말로 지옥행 예약!
Thank you so much.
인문학의 끝판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반갑습니디~
오늘은 빙하기와 홍수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는군요. 부리야트 라는 나라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흔~~
옳네요.
맞습니다.
옳은 것입니다.
말은 정체성과 목적이나 목표 지향적이라는 것을 새삼 더 느끼게 됩니다.
제 생각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 반갑습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훌륭한 강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훌륭한 강의 정신의 양식으로 잘 받아들입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세상의 눈을 뜨고 삽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Best of a Best Lecture..
바이칼 호수에 대한 역사에 동의합니다 모르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대단한 강의입니다.
좋아요
잘들었습니다.😊
아두 새로운 세계를 보여 주시네요
감사합니당 😅
절대 공감 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인사부터 먼저 드리고
호기심에 듣기시작한 이채널 들으면 들을수록 놀래고있습니다 대단하세요 웬만한 전문가들 저리가라에요 감사합니다 흥미진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니 반갑네요 강의 유익했습니다
It's truly amazing study for us.
합리적 추론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슷한 인식을 갖은 것은 처음입니다. 언젠가 식사 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퀄리티 강의를
공짜로 듣다니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족의 기원,뿌리를 찾고자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형제 친척임을 자각한다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도 따뜻해지고 다툼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역지사지를 생각하나 봅니다
굉장히 깨어있는 좋은 내용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Best of Best Lecture... From Garden Grove, Ca , Dr Song bok Shin, AUG 17,2023
깊이 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빙하기가 민족적 특성의 기원이다! 맞는 말씀이네요. 빙하기 1만년 동안 바이칼 호수 근처에 갇혀 고립되어 있는 바람에 아시안의 신체적 특성이 생겼다는 얘기는 몇 년 전 뱅모님 비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글자를 주욱 나열한게 옛날 어릴 적 칠판에 선생님이 글로 주욱 써놓고 체벌용 몽둥이로 가르키면서 설명 하던 때가 생각남.
근데 옛날 식인데도 들으면서 어찌 이리 강의를 귀에 쏙쏙 들어 오도록 하는지.
진짜 명강중의 명강.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Best of Best Lecture...From Garden Grove.USA.
저의 토요일아침은 풍요롭군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고향에 다녀오니라고 이제 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여러 구독자분들께 좋은 강의들려주슬 수 있습니다 무더위속에 건강잘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히 전해듣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촛불집회 참가하는 길에 교보문고에 들러서 길가메쉬 서사시 책을 사서 읽었는데
오늘 촛불집회 참가하는 길에 교보문고는 바이칼의 게세르 신화 책이 되겠습니당..
❤thanks so much for all things you've made for us and the information.
iT'S NOT information. It's false.
항상 기다려짐니다~
인간은 삶이 두려워
사회를 먄들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셔야오래오래뵙지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시간들입니다
오~♡♡♡종교는공포의 산물
항상 깊은 내용으로 영혼을 길러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민족 형성과 빙하기를 연계시켜 설명해주시는 것은 강의의 백미입니다.
아주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명강의 정말 잘 들었읍니다. 종교를 새롭게 정립해나가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
세계사에 궁금이 많았는데 명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민족의... 바이칼 기원은... BBC 역사물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원조... 브리야트족을 보면... 알수있죠...
바이칼호에서.... 남쪽으로...남쪽으로...
대흥안령산맥을... 동쪽으로 피해서... 걸어오면...
한반도에 도착 합니다.
우리가 원조
고조선 후예가 부여
부여가 브리야트
종교에서 말하는 내용은 생각놀음이고 인간은 그 생각내용에 빠져들면 두려움(괴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
대단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