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회사 채용 공모만 보고 응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게 현실인데, 지원자들이 회사 내부에 대해 뭘 안다고 제안을 할 수 있을까. 그냥 호감가는 얼굴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며,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지 말고 앞으로 잘 배워나가겠다고 임기응변으로 때우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보세요. 저당시 저분이 회사들어갈때는 대학을 나온거 자체가 실력을 인정받는 시절이었어요. 지금처럼 도그나 카우나 대학가던 시절이 아니에요. 당신 부모님이 어느 세대인지 모르나 과거 세대를 현재 세대와 동일시 하지 마세요. 해당 세대는 모두 그 시대에 그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으니..
@@AND_studio 저분들이 요구하는 거 맞는데... 하루종일- 라떼는 말이야~, 해가면서 "요즘애들은 노력도 안하고 우리회사에 들어올 생각만 한단 말이야!" => 이러고 앉아있는데 요즘세대 취준생들이 마냥 입닫고 납작 엎드려서 현 40대 중반~50대 분들 비위만 맞출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심지어 실습 면접에 가서(참고로 이쪽 업계에서는 돈까지 그 회사에 몇십만원을 내고 무일푼으로 실습을 합니다. 그것도 겨우 3주정도) 진짜 노골적인 학벌비하까지 받아봤습니다. 그 직무를 위해 진짜 필요한 복수전공을 한건데 그런 학교에서 복수전공은 쓸데없이 왜했냐고 엄청 비웃으면서 묻더라구요. 중견기업 급에서요.. 심지어 1시간 반동안 그러고 앉아서 비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진짜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이쪽 길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생각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뭐가 옳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댓글을 읽는 분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생각할 만한 내용만 정리해드릴께요~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나눠서 보면 먼저 사기업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스펙 자격요건을 많이 낮췄습니다. 어학점수를 요구하지도 반영하지도 않는 회사들이 많이 늘고 있지요..대기업중심으로요. (필기를 믿는거지요) 공기업이 ncs중심으로 가면서 스펙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졌는데.. 이것은 채용 공정화 이슈때문에 생겨난 부작용입니다. 자소서같이 평가관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는 전형의 비율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정량적인 부분을 넣다보니 그렇게 된것 입니다. 반면에 공기업은 블라인드라서 학벌에 대한 부담에 매우 낮아졌지요. 부작용도 있지만 좋은것도 있네요. 기업에서의 높은 요구를 해서 스펙이 올라가지는 않아요. 전체 추세는 스펙이 아니라 필기에 집중되어있고 자소서 합격률은 올라가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좋아하는 필기.. 하.. 안타깝지만 그렇네요. 그게 공정하다고 믿는 사회니까요. 많은 분들이 윗세대에 대한 불만과 분노에 쌓여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화가납니다. 저는 윗세대일수도 아랫세대일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취할것을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그 한두개라도 취할것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작고 디테일한 것들은 제가 하고 눈높이 선배들이 합니다. 그리고 크게 보는 개념들은 윗세대들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그게 저희 채널의 방향입니다. 모든 취준생들 힘냅시다!! 아자!
@@aeterna6012 취준생들끼리 올리고 있는게 맞지ㅋㅋㅋㅋ 그만큼 공부하기도 스펙 쌓기도 좋은 시기에 살고 있으니까. 수요자(기업)가 아무리 요구한다고 해봤자 공급자(취준생)들이 그걸 충족 못시키면 기업들이 계속 요구할 수 있겠음? 공급자들이 계속해서 고스펙자들을 공급할 능력이 되니깐 수요자가 요구하는거지ㅋㅋㅋ 생각좀 깊고 객관적으로 해보셈. 피해의식에 쩔어있지 말고
1. 자기의견 , 자기 색깔 있은 사람 1-1 상사가 부당지시 할때? 신중하게 답변 왜 내려왔는지? 꼭 해야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겠다 2. 면접도 결국 시험! 시험처럼 정답을 준비하기 3. 설득이나 호소가 아닌 제안하기 직장생활은 나를 위해서 하기 때문임 나다움 나의 실력 능력으로 제안하기 당신 회사에 내가 꼭 필요할 것이다! 4. 실수를 했다면 바로 정정하기 얼마나 이 일을 알고 적합한지가 가장 중요 5. 메타인지 6. 가장 많은 배점 차지하는 것 적합성
임원들은 '감' 이라는거에 자부심이 엄청남. 회사생활 중 최고봉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1차 실무진 면접에서 평가 좋게받은 애들은 거진 확인하는 자리. 물론 여기서도 임원의 '감'에 의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탈락. 1차 면접에서 애매했던 애들도 최종에 같이 껴 있는데 이런애들은 집중 검증. 그래서 임원면접에서 질문많이 받는게 그렇게 좋은건 아님. 특히나 잡플래닛이나 각종 취업사이트에 이 회사 임원면접은 관상면접같다 하는 곳은 대부분 실무진평가+임원의'감' 으로 뽑는거임.
@@Mini-Habib 힘있습니다. 어차피 일은 팀장이랑 합니다. 물론 작은회사나 임원급과 같이 근무하는 회사면 임원맘대로 뽑겠지만요. 규모있는 회사는 임원면접 때 임원분들이 보시는 자리에 실무진면접 평가표 같이 올라갑니다. 실제로 팀장급에서 올려보낼때 본인이 원했던 면접자가 돋보이기 위해 조금 부족한 면접자도 같이 올려보내기도 합니다. 걸뱅이님 회사는 채용시 임원의 파워가 쌘거죠. 그렇게되면 부정청탁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겠죠. 많은 기업들이 CP교육을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임원면접 몇번 떨어지고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움츠려 들었는데 대기업이 한번 통과되니 다음 대기업도 계속 통과가 되거든요. 스킬?뭐 연습 이런것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아님 말던가 라는 느낌을 갖고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절박하니 말더듬고 얼굴 빨개져서 면접 탈락하기 쉬워지는거 같습니다. 지금 보는 면접이 끝일거 같지만 기회는 또 옵니다. 너무 쫄지 마세요! 2차 면접장 가는것만으로 당신도 괜찮은 인재에요 자신감 갖고 이런저런 얘기 넘 신경 쓰지마시고 편하게 봐요.
요즘 채용절차 특 학점이 낮다: 학교다닐때 공부 안함? 응 탈락^^ 학점이 높다: 학교에서 배운거 아무짝에 쓸모없으니 인턴이나 실무경험 가져와^^ 경험 가져온 인턴: 왜 전 회사에서 전환이 안됐죠? 문제있는거아냐? 경험 가져온 중고신입: 왜 이직할려는건지 우리회사도 왔다 가는거아니야? 토익이 낮다: 서류분쇄 토익이 높다: 토익점수랑 영어실력 상관없으니 회화점수 가져와^^ 토스 오픽 가져옴: 이것도 외워서말한거 아냐? 영어면접을 따로 시행하겠습니다^^ 모든스펙 다갖춘후: 스펙보단 사람 됨됨이나 잠재력이 중요하죠 인적성 시험 다시 치세요^^ 인적성 통과후 면접: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으며 우리회사를 얼마나 알고있고 하는일은 무엇이며 문제해결력과 갈등해결경험과 힘들었던점과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어쩌고저쩌고....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이 뭘까요? 맞춰 보세요^^ 면접 통과후: 요즘 이상한애들이 많아서 우선 인턴근무후 하는거봐서 전환해드림^오^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 패배자 특: 좃소에서 개밥주고 화장실청소하며 갖은 폭언과 욕설을 듣고 주말출근,야근해도 수당도 못받고 너 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으니 꼬우면 꺼지쇼^^ 연봉 2500받는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됨
와 이거 대한민국 대다수가 중소기업다니는 중소기업인들인데 그 사람들을 모두 노력안하는 인간이하폄하하는 글이 당당하게 댓글로 달린것도 놀랍고 좋아요가 94개 달린것도 놀랍고 심지어 직접 ㄹㅇ ㅋㅋㅋ 라던가 ㅋㅋㅋ 재밋게 잘썼네 라던가 ㅋㅋㅋ 맞는 말이라던가 글 달리는거 보니깐 소름이다. 다들 공감능력이 없던가 아님 사회생활을 안한건가? 노력이 반드시 좋은결과를 가져올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네 그냥 진짜 정말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서 그냥 쓴거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이말 면접장이나 다른사람 면전에서 저런 이야기 면접관 면전에 할수있거나 지금처럼 동조할수있으면 인정함.
@@웅얍 와 무슨이야기인지 모른다니... 너가 모르는거 아닐까? 우리나라의 대다수 약 80~70퍼센트의 사람들이 중소기업다녀... 그리고 중소기업들은 위에 언급한것 처럼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인재선발을 잘 안하고. 또한 현재 취업시장은 인력공급과잉으로 능력이 충분해도 동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은 직장에 못들어가고 살기위해서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경우가 많은게 현실임. 근데 그런 현실을 고려하지않고 "응 취업못하면 패배자 좆소에서 개밥이나줘" 란 말에 동조하고 조롱한다? 그게 사람이냐 ? 그리고 제대로 사회생활하고 취업활동해봤으면 저런이야기 절대 안하고 취업활동 해봤는데 저러는거면 주위에 친구가 없거나 조만간 회사에서 걸러진다.
면접은 나랑 잘 맞는 면접관을 만나야 합니다. 결국 운칠기삼이라고 운명에 달린거죠 ㅋㅋ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 했더라도 면접관이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이 아니면 탈락인거고, 많이 아쉬웠던 면접이라도 면접관이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이고 인터뷰 과정중에서 가능성을 봤다면 합격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인터뷰를 보시는게 유리한겁니다. 전국의 인재분들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보고 sk 2차면접까지 통과 후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동안 중소,중견 면접들도 떨어졌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 생각"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정답이든 아니든 제 의견을 확실히 전달한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그동안 인싸담당자 채널을 통해 자소서도 많이 썼는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있으세요~
3저호황 끝물에 쉽게 입사해서 IMF때 버텼더니 임원이 된 현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에게는 취업이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안되겠지 근데 팩트로 보자면 그 때 당시 신입사원보다 지금 신입사원이 스펙이 훨씬 좋다 그럼에도 취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과연 젊은이들의 의욕부족, 열정부족 때문일까? 글쎄올시다..........
저희 아버지도 임원이셨고 진짜 사람 많이 뽑으셨는데 정말 또옥같이 말씀하시네요. 자기 생각이 있어야 하지만 조직에 잘 융화되어야 하고 일이 주어졌을 때 다짜고짜 내가 이걸 왜 하지? 보다는 왜 이 일이 나한테 맡겨졌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근데 회사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을 하고 유튜버를 해도 마찬가지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확실히 사회에서 리더가 되는 사람은 뭐가 다른건 맞아요...
1. 자기의견을 확실하게 드러내라. 회사는 예측가능한것을 좋아한다. Ex) 그렇다고 회사에서 부당한일을 당했을땐 어떻게하겠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오면 신중하게 가정들을 다 살펴보고 응대해야한다고 해야한다. 왜 그러한 지시가 내려왔는지, 왜 그러한지시가 필요한지, 다른 해결방안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겠다 2. 면접관 귀에 쏙 들어오게 하는법 설득이나 호소가 아니라 제안을 해라. ‘나다움’ ‘나의능력’으로 제안해라.이 회사가 누구를 필요하고, 내가 이 화사 이 직무에 필요 할것이라는 것을 제안해라. 얼마나 이 업무를 잘알고있는가, 얼마나 업무에 적합한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회사의 평가항목 준수 업무적합도(제일 중요. 외부 영향에 가장 잘 변화할수있을지도 포함), 협업력, 친화력, 능력 4. 회사에 대한 공부, 나에 대한 공부를 정확하게 하기
제가 이곳에 합격 댓글을 달수 있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공단 산하 병원 간호사로 취업준비하면서 인싸담당자 제이콥님 면접 영상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 어려운 시국이지만 저의 합격기운 다 받아가시고 취뽀 성공하시길 함께 기도드릴게요!!!
- 현직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의 진실 사실 대한민국의 취업난은 구조적인 문제이다.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용도 둔화되고 취업문도 좁아진다. 내가 이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내가 뛰어나서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응시자들이 못나서 취업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모든 취준생들은 어찌되었건 취업을 해야한다. 취업을 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있다. 본인은 소위 말하는 10대 대기업 인담자이고 작지만 진실된 사실을 전해주고 싶다. 혹시 모를 보안 때문에 익명으로 글을 쓴다. 1. 인사담당자는 퇴근을 하고 싶다. 소위 말하는 자소설을 쓰며 '에효 이게 무슨 뻘짓이여, 이게 나라고?' 할 때, 인담자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 하지만 둘 다 바보들의 행진과 관례를 한다. 왜? 우리도 월급쟁이 이기 때문이다. 자소서의 세세만 문구표현, 면접볼 때 사소한 실수를 했다고 당신이 떨어진 것이 아니다. 면접관이 가만히 당신을 쳐다보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건, 전날 술값을 카드로 지른것이 생각나서 마누라한테 혼날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너무 쫄지마라, 소위 말하는 압박면접은 과장된 면도 많고, 작은 실수를 해도 그것이 본 모습이 아니란 건 누구보다 잘 안다. 우리도 다 사람이다. 편하게 대하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리고 작은 실수나 자소서 실수표현은 신경쓰지 말자. 2. 면접의 80%는 이미 결정됐다. 최근 많은 스터디가 있는데 압박면접 대비스터디, 면접스터디, 승무원에게 배우는 미소스터디 별의 별 스터디를 보며 왜 저런 뻘짓을 할까? 싶고 한편으로도 불안한 심리를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글을 쓰며 최대한 역지사지, 쉬운 비유를 들어보겠다. 대학교 OT에서 선후배와 대면식을 했다 가정해보자. 호감가는 선배, 비호감인 선배를 구별하는데 당신은 몇 분의 시간이 걸리는 가?? 단언컨데 1분도 안걸린다 단언할 수 있다. OT에서 서로가 이미지 포장을 하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 수있다. 저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떻고..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똑같이 판단한다. 그래서 인상이 중요하다. 선해보이고, 유쾌해보이고 호감가는 인상. 이는 성형이나 교정으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오히려 어색해보인다. 그리고 수백, 수천의 사람을 상대하면 사실상 대다수는 멍을 떄린다. 집중할 때는 딱 한번 직무 이해도 발표다. 나머지는 그냥 노가리 타임이고 자신의 직감에 따라 인상을 평가한다. 그게 끝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불공평한게 세상이다. 3. 본론 '그래서 네가 우리 회사에 어떤 이익이 되는데?' 회사는 공익단체나 협회가 아니다. 철저히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최근 대다수의 업종 실적부진에 따라 기업은 알짜배기 사람을 채용하는데 열을 올린다. '스펙' 타파도 정부정책도 있지만 철저히 '이 사원이 돈이 되는가?'의 패러다임에서 나온 용어다. 토익 잘 하고 학점 높아서 뽑아놨더니 얼빵하고 일 못하고 영업도 못한다. 기업은 모두 자각을 하고 있다. 그럼 어찌 뽑는가? 니가 뭐 봉사를 해서 마음씨가 따뜻하고 토익이고 나발이고 이 놈을 빨리 투입시켜서 실적을 내는 놈인가? 아닌가?만 판단한다. 물론 스펙이 안 중요한 건 아니다. 하지만 스펙은 기본 요건이라 생각하면 된다. 군대의 해병대로 예를 들어보자. 해병대에 들어가려면 건강한 키와 몸무게, 1.0정도의 시력, 2분에 팔굽혀펴기 80개의 적당한 근력이 있어야한다. 여기서 나열한 게 취업에서 '스펙'이다. 저 정도 선만 넘으면 끝이다. 그 이상은 뻘짓이다. 자 그럼 해병대 안에서의 여러 직군에 따라 나뉘어보자. 저격수를 뽑는다하면 남들보다 시력이 월등하고, 잔병이 없으며 집중력과 기본적인 응급처지 등이 기본 요건이다. 전차병을 뽑는다하면 기본적인 차량정비능력과 특수 차량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야 한다. 위와 같은 것은 요즘 말하는 '스토리'다. 취업을 예를 들어보자. 마케팅 직무를 뽑는다 : 어떤 놈이 지방대 출신인데 마케팅 아이디어로 공모전에서 다량수상했다. 광고 대행업체에서 이 지원자의 아이디어로 약 13%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마케팅 직무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다. 영업 직무를 뽑는다 : 어떤 놈이 지방대 출신인데 입담이 끝내준다. 핸드폰을 팔았는데 판매왕도 찍어보고, 제약회사에서 인턴을 했는데 인턴밖에 안된 녀석이 몇년 짜리 계약을 따냈단다. 무역 직무를 뽑는다 : 이 놈은 무역 올인형이네, 지방대지만 관련 자격증 다 긁어모으고, 각종 무역협회나 공사에서 대외활동도 하고 인천항만에서 CFS 컨테이너 인턴경험도 있단다. 항만 소장이 써준 추천서도 있단다. 위와 같은게 스토리다. 근데 대다수의 구직다들이 말하길 자신이 '스펙'이 떨어져서 불합격 했다? 한다. 영업하는데 해외봉사도 열심히 하고 교환 학생으로 가서 국제적 소양을 길렀다고 하더라, 근데 어쩌라고?? 무역 직무 하는데 전공이 디자인이래, 각종 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했대, 토익 900이래 근데 어쩌라고?? 너 신용장 써봤니?? 위와 같은 반응이 면접자들의 반응이다. 진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직무의 스토리를 짜야한다. 나는 교환학생으로 가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봉사도 다니고 리더쉽 있는 지원자입니다!~ => 기업은 그 지원자를 불합격 시키는데 1초도 안걸린다
결론은 그 부서에서 원하는애 뽑는다는 이야기를 길게도 돌려하네. 문제는 어떤애를 원하는지는 뽑는애 마음이라 지원자는 솔직히 알수가 없고. 나도 대기업 다니고 있지만 지금와서 면접때 받았던 질문생각해보면 업무에 무쓸모한 헛질문도 많았고 면접때 내용과 전혀 맞지않는일을 하고있고 그때 면접관들은 심지어 지금 거의 회사에서 성과가 낮아 구조조정으로 면직되어 퇴직했음. 면접관도 그냥 옆집아저씨고 8-90년대 평범하게 회사입사했던 일반인이고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할지 대단한 철학이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그 시즌에 사내정치적으로 자기 부서이익상 회사 방침상 뽑게되는 필요로 채용을 하는거지 엄청나게 특별한이유로 뽑는건 아니라는걸 입사하고 알았습니다. 지원자들은 너무 면접때 쫄필요없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안뽑아주면 그만이라생각하면 됩니다. 어짜피 뽑는사람 주관으로 뽑는것입니다. 그들이 뭐 대단한 눈썰미가있어서 뽑는건 아니라는걸 제가 보장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인사전문가라고 나오는 대부분 분들이 인사팀 분들이지 실제 현업 팀의 면접을 담당했던분들도 아니라서 실제 찐 면접분위기를 모를가능서도 있구요. 그리고 인사전문가라고 나오는 분들의 대부분이 대기업에서 레이오프되고 헤드헌팅 소기업창업하셔서 홍보수단으로 유투브나오시는분이라 전직회사와 거래처관계때문에 그럴까하게 포장된 좋은이야기만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실의 진짜 면접은 그냥 현실입니다. 대부분은 이력서 자소서 읽지도 않고 스펙으로 결정되는경우 허다하고요 채용한 자기네들도 지들 주관으로 뽑기때문에 막상 뽑힌애들이 일못해서 욕먹는경우 허다합니다.
1:06에 나오는 “예측 가능하게”라는 말만 머리속에서 남는다면 이 영상에서 가져갈 수 있는건 다 가져간거라 봅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해 상대가 “예측 가능”할 수 있도록 하려면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될 수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논리없이 의견만 내는 경우는 고집이며 꼰대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누가 들어도 이해가 가고 논리적이라면 훌륭한 의견이 됩니다. 그러므로 종합하면 영상 후반에 나오는 것처럼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자신이 준비해온 역량, 자신의 비전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회사 입장에서 돈되는 인재를 뽑고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고 경쟁이 치열해져서 기본 요건이 높아진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 세대는 요즘 젊은 세대를 대할때 너무 가혹하단 생각도 드네요.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데 저 사람들이 젊은 세대를 바라볼때 우리를 채용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피터지는 경쟁처지를 이해해줘야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젊은 세대가 소모품은 아니잖아요. 기업이 돈버는 조직은 맞지만 그래도 너무 날로 먹진 말았으면 하네요. 중고신입.중고인턴 뽑아서 싼값에 부려먹고 정규직 전환 안해주는 세대가 저 세대니까요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점은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그렇게 지시할 수 밖에 없거나 그 방향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지시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지시한 사람에게 가서 물어보면 대부분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불합리한 지시를 받았을때 혼자 생각하며 화를 키우지마시고 지시한사람과 대화해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유가 없이 까야만 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논란의 소지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회사에 설득과 호소를 하기보다 제안을 하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제안이라는 건 그만큼 회사에 대한 로얄티와 비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와 준비이고, 제가 면접관이어도 그런 사람 뽑고 싶을 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무는 까놓고말해서 직접 해봐야아는거 아닙니까 같은 산업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포커스를 두는 프로젝트가 다르죠 회사 내부사정마다 오래다닐놈을 뽑을지 능력잇는놈을 뽑을지.... 커뮤니케이션 좋은 놈을 뽑을지는 다 다릅니다 세세하게 어떤 업무하는지도 다르고 그래서 중고신입도 들어가면 다시 새로배우는거랑 똑같죠 근데 제안을 한다...라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니까 너무 힘들어요.. 개인적인 사유로 대학교를 늦게 입학해서 20대 후반에 졸업했는데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나서야 저의 현실을 제대로 깨달았어요.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에 입학하고 졸업했는데 학과가 자연과학대 중에서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과예요. 남들은 열심히 취업 준비하는 동안 안일하게 지냈던 저의 탓이기도 하지요.. 머리도 안 좋은 제가 공부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업이라도 따라가려면 꾸역꾸역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살아온 결과는 조금 높은 학점과 전공 지식 뿐이네요.. 대학원을 가거나 추가적으로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을 쌓아야 하는데 곧 30살이 다 돼 가니 정말 비참하고 버겁네요.. 좋아하는 학과가 아닌 취업이라도 잘되는 학과로 갔었다면 취업이 조금이나마 수월했을까요. 중소 기업에서도 학벌과 학점으로는 안 뽑아준다고 심지어 면접장에서 면박을 주니 너무 괴롭네요.. 차라리 서류에서부터 탈락시키지... 정말 죽고 싶습니다..
걍 백수생활 즐겨 ㅋㅋㅋ그러다가 아이디어 떠오르면 소규모 창업이나하셈 어차피 대기업 가도 돈 안되니까 저렇게 나와서 자기이력가지고 PR하러 나오잖아 ㅋㅋㅋㅋㅋㅋ 586세대들이랑 같은 방식으로 돈벌려고하면안됨 빡시겠지만 백수생활하며 인사이트나 기르셈. 이제 586들과는 전면전만이 우리 세대가 살아남는 방식임. 안뽑아주면 방식을 아예 바꿔서 내가 회사차리면 그만. 창업도 어려운거니까 잘 알아보고
면접관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인걸 추구한다고 하는데 이미 우리나라 회사문화 자체가 논리적이지않고 객관적이지도 않아서 나온 1인입니다. 야근하면 수당 왜 안줍니까,회식 왜 강제권유 합니까, 출근시간보다 왜 더 일찍나오라 합니까, 왜사원들만 일하고 윗사람들은 시키기만합니까,야근수당도 안주면서 윗사람보다 먼저 퇴근할려고할때 왜 눈치줍니까, 객관적이고 논리적인거 좋아하는 회사사람들은 본인부터 바뀌어야 아랫사람들이 바뀌는거 아니겠습니까, 필요할때 논리찾고, 문제생기면 사회생활운운하는 전형적인 뷔페 우덜식 논리 아닙니까? 그냥 나편하게해줄수있는 노예뽑는자리인데 무슨 포장이 저렇게나 많은지 참
이런 정답같은 담론이 진정성과 창의성을 흐린다는 걸 모르는군요. 면접 때 정답을 말하려고 하지 말고 솔직한 표현이 좋습니다. 어차피 상호 Fit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채용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면접 연습해서 환심을 끌어 입사했지만 결국 면접 때 답했던 것들은 본연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남들에 맞춰서 포장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의 유니크함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이, 정말 자신과 맞는 회사가 자신을 발견할 확률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첫인상으로 사람 파악하는데 실패한 경우가 엄청 많은데 임원진들이라고 보는 눈이 다를 거라고 별로 생각이 안 듦 그냥 본인 실력 키워서 가능하면 면접의 영향 없이 회사 들어가는게 제일 좋고 그 이후에 더 실력을 키워서 경력자로 스카웃 되는 형식으로 회사 골라서 가는게 나음
자기 의견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보다는 상황이나 의견을 조율하는데 포커스가 맞추는 유형인가 보지. 그리고 자기 의견이 없으면, 팀내에서 불만 없이 지원을 잘해줄 수 있으니 반대로 보면 엄청 장정임. 그냥 면접관 취향인 것 임. 그리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다른 면접관들도 좋게봤다는게 말이 되냐, 본인이 직급이 높았던 것 같은데, 그러면 딸려온 다른 면접관들도 좋다고 말하지, 그냥 동료가 말해도 겉으로는 그렇죠라고 말하는데.
취업도 힘든데 이런 세상 만든게 직업에도 귀천이 있다는 거지같았던 생각 같네요.. 평생 바다에서 고기 잡이를 하든, 평생 레스토랑 웨이트를 하든 내 집 있고 가정 있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6년간 살았지만 경비나 배달을 하던간에 우리나라처럼 남의 직업을 얼씬 여기는 곳은 없는듯
선생님의 말이 공감되는것도 많습니다. 근데요. 요즘 취업을 하려면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해야 힙격 가능성이있습니다. 내 성격은 이러한데 회사는 회사와 맞는 성격을 가진 인재상을 원합니다. 그래서 면접자는 자신의 성격까지 거짓말을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이사람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있는지 인성검사까지 봅니다. 스펙을 준비한다한들 인성검사에서 떨어지면 물거품이 되니까요. 그래서 그 회사 오너의 가치관까지 복사해야합니다. 인성검사에서부터 자기자신을 속이고 보는 시험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입을 뽑는데 해당직무 경험을 물어봅니다 우리회사에대해 얼마만큼 알고왔냐 인턴해봤냐 사회에서 어떤경험을 쌓았냐. 안해봤다고 하면 떨어지니까 면접자들은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하나라도 어떻게든 자기가 한 경험을 끼워맞추려 노력합니다. 어찌저찌 해서 이렇게 스펙높고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입사를 합니다. 회사에선 착하고 일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며 굳은일을 마다하지않는 완벽한 직원을 뽑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직원은 얼마못가 퇴사를 결심합니다. 이게 그 폐해 입니다. 원래 그 직원은 해당 직무에 맞추기위한 공부를 했을 뿐이지 그 일과 적성이 맞지않았던 직원이였으니까요. 무작정 고스펙을 원하시나요? 무작정 회사와의 가치관과 맞아야할까요? 회사의 발전이 무조건 고스펙 직원일까요? 제가보기엔 그 직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같이 발전 할 수 있는 직원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을지언정 회사와 노동자의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없습니다. 저 또한 엔지니어를 뽑는데 토익에 한국사 해외연수 까지보는걸 보니 힘이 빠지더군요..
@@AND_studio 이 말에 수긍 가는 이유가. 면접이 무슨 1+1 = 2 라는 답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뭐 면접에서 이렇게 말하면 탈락!, 이렇게 말하면 합격! 이런게 면접관마다 다르다는겁니다...100개의 기업이 있으면 100명의 면접관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근데 면접관이 이렇게 한 사람 떨어뜨렸으니 이렇게 하지 마세요 그럼 당신은 합격입니다 이런식의 언행이 불편한거죠..
@ᅵᅵ 방언이라니까 제가 쓴 윗 댓글에서 '역활이 맞았다'라고 한 내용을 '역활도 맞았다' 라고 바꿀께요. 방언이라 그렇게 쓰였다나 봅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어렸을때 그 누리끼리한 아버지 보셨던 책인가에서 역활 보고 그때도 '역할인데 왜 역활이라 썼지?' 라고 생각했는데 바뀐게 아니라 역활이 그냥 표준어가 아니네요.
와.. 이영상을 며칠전 임원면접 전에 보고 갔어야 했는데 ㅠㅠㅠ 백번맞는 말이에요.. 모든 질문이 여기에 다 있었네요 !!!! 가장 먼저 물은 질문이 오ㅐ 이회사에 적합하냐 였어요..자기소개가 아니라 당황했었는데ㅠ 다른 임원면접 가시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시구 준비하세요!!!
본인 세대는 면접에 대한 압박없이 취직했으면서, 사회 경험 없는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겁주는 게 아닌가. 본인의 대학생 때 모습을 되돌아보기를
그리고 회사 채용 공모만 보고 응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게 현실인데, 지원자들이 회사 내부에 대해 뭘 안다고 제안을 할 수 있을까. 그냥 호감가는 얼굴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며,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지 말고 앞으로 잘 배워나가겠다고 임기응변으로 때우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보세요. 저당시 저분이 회사들어갈때는 대학을 나온거 자체가 실력을 인정받는 시절이었어요.
지금처럼 도그나 카우나 대학가던 시절이 아니에요.
당신 부모님이 어느 세대인지 모르나 과거 세대를 현재 세대와 동일시 하지 마세요.
해당 세대는 모두 그 시대에 그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으니..
@@신천당래 저 당시에는 가난때문에 막일이라도 한다고 대학을 못 갔지 머리가 부족해서 못 간게 아니죠. 물론 자기 가족 부양하면서 본인 대학 학비까지 감당하신분들은 리스펙합니다. 지금 시대에 와서도 뭘해도 하시는 분들이겠죠.
취준생이신가요?허허
각 직업 장르 예체능 계열 포함 꼭 이런말 하는 애들 있는데 특징 : 능력 키울 생각 없이 현실도피함.
저분을 딱 집어서 지칭하는건 아니지만
저분 세대가 진짜 ㅈㄴ 얄미움 우리만큼 노력해서 취업한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데
우리한테는 엄청난 스펙과 실력을 요구함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
저분들이 요구하는게 아니고... 취준생들끼리 올리고 있는거고 우리끼리의 경쟁이에요...
@@AND_studio 저분들이 요구하는 거 맞는데... 하루종일- 라떼는 말이야~, 해가면서 "요즘애들은 노력도 안하고 우리회사에 들어올 생각만 한단 말이야!" => 이러고 앉아있는데 요즘세대 취준생들이 마냥 입닫고 납작 엎드려서 현 40대 중반~50대 분들 비위만 맞출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심지어 실습 면접에 가서(참고로 이쪽 업계에서는 돈까지 그 회사에 몇십만원을 내고 무일푼으로 실습을 합니다. 그것도 겨우 3주정도) 진짜 노골적인 학벌비하까지 받아봤습니다. 그 직무를 위해 진짜 필요한 복수전공을 한건데 그런 학교에서 복수전공은 쓸데없이 왜했냐고 엄청 비웃으면서 묻더라구요. 중견기업 급에서요.. 심지어 1시간 반동안 그러고 앉아서 비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진짜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이쪽 길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choijune 드릴말이 없네요 그래봤자 같은 월급쟁이 주제에 힘내시고 꼭 원하시는 일 찾길 바랍니다
생각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뭐가 옳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댓글을 읽는 분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생각할 만한 내용만 정리해드릴께요~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나눠서 보면 먼저 사기업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스펙 자격요건을 많이 낮췄습니다. 어학점수를 요구하지도 반영하지도 않는 회사들이 많이 늘고 있지요..대기업중심으로요. (필기를 믿는거지요)
공기업이 ncs중심으로 가면서 스펙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졌는데.. 이것은 채용 공정화 이슈때문에 생겨난 부작용입니다. 자소서같이 평가관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는 전형의 비율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정량적인 부분을 넣다보니 그렇게 된것 입니다. 반면에 공기업은 블라인드라서 학벌에 대한 부담에 매우 낮아졌지요. 부작용도 있지만 좋은것도 있네요.
기업에서의 높은 요구를 해서 스펙이 올라가지는 않아요. 전체 추세는 스펙이 아니라 필기에 집중되어있고 자소서 합격률은 올라가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좋아하는 필기.. 하.. 안타깝지만 그렇네요. 그게 공정하다고 믿는 사회니까요.
많은 분들이 윗세대에 대한 불만과 분노에 쌓여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화가납니다. 저는 윗세대일수도 아랫세대일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취할것을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그 한두개라도 취할것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작고 디테일한 것들은 제가 하고 눈높이 선배들이 합니다. 그리고 크게 보는 개념들은 윗세대들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그게 저희 채널의 방향입니다.
모든 취준생들 힘냅시다!! 아자!
@@aeterna6012 취준생들끼리 올리고 있는게 맞지ㅋㅋㅋㅋ 그만큼 공부하기도 스펙 쌓기도 좋은 시기에 살고 있으니까. 수요자(기업)가 아무리 요구한다고 해봤자 공급자(취준생)들이 그걸 충족 못시키면 기업들이 계속 요구할 수 있겠음? 공급자들이 계속해서 고스펙자들을 공급할 능력이 되니깐 수요자가 요구하는거지ㅋㅋㅋ 생각좀 깊고 객관적으로 해보셈. 피해의식에 쩔어있지 말고
솔직히 이런거 다 결과론적인 해석임. 떨어뜨려놓고 떨어뜨린 이유를 만들고 그렇게 믿는거지.
같은 말과 행위라도 사람이 갖고있는 고유한 캐릭터에 따라 면접관과 케미가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그냥 최종면접때 나와 케미가 맞는 면접관을 만나야됨 지 맘에 안들면 떨구는거고
ㄹㅇ 케미임 운동취미 짝수맞춘다고 뽑은애도있음
ㄹㅇㅋㅋ 취업이 사실 거진 운빨도 많이 작용함
이게 정답이지
@@susuoksusu 진짜요? ㅋㅋ 경험담이신가여 ㅎㄷㄷ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완벽하라는 거죠? 경쟁속에서 학점도 챙기고 대외할동도 하고 인턴도 하고 영어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소통능력도 갖춰야하고 회사별로 조사정리 면접도 공부하고. 간단하긴하다. 준비할거 별로 없네.
경력있는 신입 찾습니다
ㅜㅜ
@@Seongmin-p9t 정답
@@Seongmin-p9t 기업이 원하는 학과들이 따로있는듯ㅋㅋㅋㅋ
ㅇㅇ 맞음
+ 나이는 23~24살이지만 경력 5년차 이상 되어야함
절대 착각하면 안되죠.ㅋㅋ
(조직생활에 잘 스며들고 말 잘 듣는)'나다움'
직장생활에서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진리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입니다.
이거지~
@구스타프 아가야 나대지 말고 가서 학원숙제 해라.
@구스타프 어느나라 무슨직종이든 회사는 튀고 개성있고 ‘모난’사람보단 평범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는 ‘둥근’사람을 좋아함.
근데 실력으로는 모나야 임원이 되긴 하죠. 팀장 못달고 차장에서 끝내거나 지 동기들 다 팀장되고 일부는 임원 단 다음에 회사나가기 3년전쯤에 팀장다는게 목표면 그냥 모난돌이 정맞는다만 생각하면 될듯
@@ratiosharp926 맞지.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실력이 있어야 블랙핑크가 되고 임원이 되는거야.
1. 자기의견 , 자기 색깔 있은 사람
1-1 상사가 부당지시 할때? 신중하게 답변
왜 내려왔는지? 꼭 해야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겠다
2. 면접도 결국 시험! 시험처럼 정답을 준비하기
3. 설득이나 호소가 아닌 제안하기
직장생활은 나를 위해서 하기 때문임
나다움 나의 실력 능력으로 제안하기
당신 회사에 내가 꼭 필요할 것이다!
4. 실수를 했다면 바로 정정하기
얼마나 이 일을 알고 적합한지가 가장 중요
5. 메타인지
6. 가장 많은 배점 차지하는 것 적합성
꿀빨던 세대 면접관이 요즘
고스펙 면접자 및 신입 탈락시키는거보면 쓴웃음만 나온다
제한된 인원을 다른애들하구 비교해서 뽑는건데 아무리 고스펙이어도 경쟁에서 밀리면 탈락시킬 수 밖에 없음
그냥 586세대가 늙어 죽어 없어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음
@@abzc1281 지원자들 스펙이 다들 높고 뽑을 인원 수는 정해져있는데 당연한일입니다
면접관 잘못은 없죠
스펙높아도
우선순위가 면접위주면
면접비중큰 사람 우선으로
보지않나
반대로 스펙낮아도
말빨로 되는경우도 있음
@@김도훈-d7j 그런 사람은 역량도 되는 사람이고... 역량안되면 면접까지도 못감
임원들은 '감' 이라는거에 자부심이 엄청남.
회사생활 중 최고봉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1차 실무진 면접에서 평가 좋게받은 애들은 거진 확인하는 자리. 물론 여기서도 임원의 '감'에 의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탈락. 1차 면접에서 애매했던 애들도 최종에 같이 껴 있는데 이런애들은 집중 검증. 그래서 임원면접에서 질문많이 받는게 그렇게 좋은건 아님.
특히나 잡플래닛이나 각종 취업사이트에 이 회사 임원면접은 관상면접같다 하는 곳은 대부분 실무진평가+임원의'감' 으로 뽑는거임.
“감” 진짜 인정합니다
실무진이고 나발이고. . . 임원이 애뽑자 그럼 뽑는거 ㅋ
팀장이 뭔 힘이있다고 ㅋ
@@Mini-Habib 힘있습니다. 어차피 일은 팀장이랑 합니다.
물론 작은회사나 임원급과 같이 근무하는 회사면 임원맘대로 뽑겠지만요. 규모있는 회사는 임원면접 때 임원분들이 보시는 자리에 실무진면접 평가표 같이 올라갑니다.
실제로 팀장급에서 올려보낼때 본인이 원했던 면접자가 돋보이기 위해 조금 부족한 면접자도 같이 올려보내기도 합니다.
걸뱅이님 회사는 채용시 임원의 파워가 쌘거죠. 그렇게되면 부정청탁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겠죠. 많은 기업들이 CP교육을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우렉-b6g 넵. . .그게 싫어서 이직 성공. . .
@@Mini-Habib축하드립니다 ㅎㅎ 머슴살이라도 대감님집에서 해야한단 말이 있는 이유가 있지요
건승하세요
1. 면접도 시험이다. 공부해서 가라
2. 호소나 설득이 아니라 제안을 하라
3. 적합성 = 나와 직무에 대한 이해가 우선
4. 실수할 수 있는데 바로 수정하기
도움이 되는 핵심정리네요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공기업도 똑같음 스펙은 최소한의 필요충분요건 채우고 자격증같은건 본인이 알아서 준비, 그리고 나머지 포폴이랑 면접 서류대비는 이 영상보고 여러번 돌려보는게 좋지요
와 저 이렇게 똑같이 했는데 붙었어요 이거 ㄹㅇ 입니다
금요일면접인데 감사함다
윗사람이 바라보는 올바른 아랫사람 : 라떼모습이 느껴지는사람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생각잘안남 옛생각나게만드는사람 좋아하지않을까
386 라떼 시절은 지금 젊은 세대들보다 스펙 훨씬 낮았음. 그냥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못하는거임.
이게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오고있나요 열정이 넘치다 못해 일하다가 산화할 각오가 있어보이는 사람...
임원면접 몇번 떨어지고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움츠려 들었는데 대기업이 한번 통과되니 다음 대기업도
계속 통과가 되거든요. 스킬?뭐 연습 이런것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아님 말던가 라는 느낌을 갖고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절박하니 말더듬고 얼굴 빨개져서 면접
탈락하기 쉬워지는거 같습니다. 지금 보는 면접이 끝일거
같지만 기회는 또 옵니다. 너무 쫄지 마세요! 2차 면접장 가는것만으로 당신도 괜찮은 인재에요 자신감 갖고
이런저런 얘기 넘 신경 쓰지마시고 편하게 봐요.
흑 .. 너무 큰 위로와 마인드리셋이 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 들어갔으니 자신감이 아니라 대기업 출신이라 그런거임
모르겠네요 결국은 임원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건데 나보다 상대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있으면 떨어지는건데.... 이번에 최종 떨어져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파이팅하세요!! 기회를 기다리며 자신을 갈고닦고있으면 분명, 진가를 알아줄 때가 올겁니다!
진짜 면접 꿀팁은
면접관은 그냥 아저씨 라고 생각하고 편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면 됨
막말로 내 상사도 아닌데 뭐 절절거릴 필요가 없음 답변 못해도 당당하게 말하면 됨
막상 취업하고 지난 면접들을 뒤돌아 봤을때 느낀거임 물론 학점 자격증 등 기본으로 준비할건 해야함
ㅇㅎ ㄳㄳ
요즘 채용절차 특
학점이 낮다: 학교다닐때 공부 안함? 응 탈락^^
학점이 높다: 학교에서 배운거 아무짝에 쓸모없으니 인턴이나 실무경험 가져와^^
경험 가져온 인턴: 왜 전 회사에서 전환이 안됐죠? 문제있는거아냐?
경험 가져온 중고신입: 왜 이직할려는건지 우리회사도 왔다 가는거아니야?
토익이 낮다: 서류분쇄
토익이 높다: 토익점수랑 영어실력 상관없으니 회화점수 가져와^^
토스 오픽 가져옴: 이것도 외워서말한거 아냐? 영어면접을 따로 시행하겠습니다^^
모든스펙 다갖춘후: 스펙보단 사람 됨됨이나 잠재력이 중요하죠 인적성 시험 다시 치세요^^
인적성 통과후 면접: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으며 우리회사를 얼마나 알고있고 하는일은 무엇이며 문제해결력과 갈등해결경험과 힘들었던점과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어쩌고저쩌고....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이 뭘까요? 맞춰 보세요^^
면접 통과후: 요즘 이상한애들이 많아서 우선 인턴근무후 하는거봐서 전환해드림^오^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 패배자 특: 좃소에서 개밥주고 화장실청소하며 갖은 폭언과 욕설을 듣고 주말출근,야근해도 수당도 못받고 너 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으니 꼬우면 꺼지쇼^^ 연봉 2500받는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됨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맞는말
와 이거 대한민국 대다수가 중소기업다니는 중소기업인들인데 그 사람들을 모두 노력안하는 인간이하폄하하는 글이 당당하게 댓글로 달린것도 놀랍고 좋아요가 94개 달린것도 놀랍고 심지어 직접 ㄹㅇ ㅋㅋㅋ 라던가 ㅋㅋㅋ 재밋게 잘썼네 라던가 ㅋㅋㅋ 맞는 말이라던가 글 달리는거 보니깐 소름이다. 다들 공감능력이 없던가 아님 사회생활을 안한건가? 노력이 반드시 좋은결과를 가져올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네 그냥 진짜 정말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서 그냥 쓴거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이말 면접장이나 다른사람 면전에서 저런 이야기 면접관 면전에 할수있거나 지금처럼 동조할수있으면 인정함.
@@웅얍 와 무슨이야기인지 모른다니... 너가 모르는거 아닐까? 우리나라의 대다수 약 80~70퍼센트의 사람들이 중소기업다녀... 그리고 중소기업들은 위에 언급한것 처럼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인재선발을 잘 안하고. 또한 현재 취업시장은 인력공급과잉으로 능력이 충분해도 동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은 직장에 못들어가고 살기위해서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경우가 많은게 현실임. 근데 그런 현실을 고려하지않고 "응 취업못하면 패배자 좆소에서 개밥이나줘" 란 말에 동조하고 조롱한다? 그게 사람이냐 ? 그리고 제대로 사회생활하고 취업활동해봤으면 저런이야기 절대 안하고 취업활동 해봤는데 저러는거면 주위에 친구가 없거나 조만간 회사에서 걸러진다.
@@웅얍 해당 글쓴이는 현재 취업시장에서 오버스펙을 요구하는것과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개처럼 부리는걸 비판하고 싶었겠지만 비판한답시고 쓴글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야. 독해력 떨어지니? 아님 난독?
면접은 나랑 잘 맞는 면접관을 만나야 합니다.
결국 운칠기삼이라고 운명에 달린거죠 ㅋㅋ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 했더라도 면접관이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이 아니면 탈락인거고, 많이 아쉬웠던 면접이라도 면접관이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이고 인터뷰 과정중에서 가능성을 봤다면 합격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인터뷰를 보시는게 유리한겁니다. 전국의 인재분들 화이팅입니다!
ㅇㄱㄹㅇ
에효... 취업 시장이 얼마나 힘들면 부정적이고 분노한 댓글이 이렇게 많이 늘어났을까요ㅠㅠ 같은 취준생으로서 저런 모순적이고 애매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 게 솔직히 짜증나긴하네요... 하... 빨리 취업 시장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
임원의 이야기이기때문에 구체적인 스킬을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중요한 원리와 우선순위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댓글 대부분이 개나소나 다취업하던 시절에 꿀빨은 인간들이 윗자리가서 요즘 취준생들 평가하니 같지도 않다는 거네요..
그게 되던 시절은 제가 아는 거로는 IMF 전이에요. 이젠 영원히 안된다고 봐야죠.. 지금쯤 중견기업이 되어있어야할 기업들이 그때 구조조정으로 싸그리 날아가버렸어요.
코로나 사태에도 일본은 대졸 취업률이 98프로인데 아직도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네요.. 일본어 배워서 가고싶은 심정입니다ㅠㅠ
@@김태윤-j1i4j 일본이랑 우리나라 대졸이랑 다르지않나요..?
면접도 어차피 사람이 평가하는 거라서 순간의 첫인상이 크고 코로나 이후론 아예 채용 인원도 적어졌는데 취준생들은 꾸준하게 떨어질 이유를 자기 안에서 찾는 게 마음아픔
왜나면 외부적으로는 이미 결론이 났는데도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먹고살려고 취업은 해야하니 내부적으로 고칠 방법밖에 남지 않았죠. 그나마 다른 게 있다면 해외취업하고 해외가서 사는 거 정도
임원면접은 인상이 젤 중요합니다 실무면접에서 이미 실무나 학력정도로 다 거르기때문에 최종단계인 사장이나 임원면접은 인상입니다 머리 옷 얼굴표정 최대한 잘 꾸미세요
요즘 대기업 신입사원 보면 다들 자기관리 잘하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함 성격은 물론 인싸
진짜 사람 인상과 분위기라는게 인생에서 ㅈㄴ중요함...
이 영상보고 sk 2차면접까지 통과 후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동안 중소,중견 면접들도 떨어졌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 생각"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정답이든 아니든 제 의견을 확실히 전달한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그동안 인싸담당자 채널을 통해 자소서도 많이 썼는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있으세요~
멋지네요^^
대단하십니다..
굿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두될까요 ㅜㅜ
영상 내용에 보면 호소보다 제안을 하라고 했습니다. 스위밍님께 질문하려면 호소보다 제안을 해보시기를 ㅎㅎ
자기생각없이 회사가 하란대로 하겠다고 완전 엎드려도 안된다네...
그런 사람은 다 떠나서 없어보이죠. 가진게 없으니까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구나 하고 왠지 꺼려지고. 당당한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전 긴장되면 비굴해지는데 그럴 때 결과는 늘 안좋았거든요
ㅇㅈ@@jsong3253
3저호황 끝물에 쉽게 입사해서 IMF때 버텼더니 임원이 된 현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에게는 취업이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안되겠지 근데 팩트로 보자면 그 때 당시 신입사원보다 지금 신입사원이 스펙이 훨씬 좋다 그럼에도 취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과연 젊은이들의 의욕부족, 열정부족 때문일까? 글쎄올시다..........
20년 넘게 저 자리 지킨것도 대단한거 아닌가?? imf, 리만브라더스 사태 산전수전 다 겪고 올라오신 분들인데?? 실제 임원들 만나면 자기관리 엄청 뛰어나고 본 받을점 많음
능력은 저때 틀딱들이 신입기준르로도 더좋을걸 ㅋㅋ 스펙만좋지 실무능력 0이잖아 90년대생들은
@@hfirm6872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나는 꼰대가 싫어요.
ㅇㅈ 자리 넘쳐나면 의욕없어도 기업이 제발 좀 취업해달라고 찾아오는데 일자리 없으니 갑질하는 면접관들 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임원이셨고 진짜 사람 많이 뽑으셨는데 정말 또옥같이 말씀하시네요. 자기 생각이 있어야 하지만 조직에 잘 융화되어야 하고 일이 주어졌을 때 다짜고짜 내가 이걸 왜 하지? 보다는 왜 이 일이 나한테 맡겨졌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근데 회사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을 하고 유튜버를 해도 마찬가지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확실히 사회에서 리더가 되는 사람은 뭐가 다른건 맞아요...
이게 다 인구가 많아서그럼 인구가 적어지는 23년생 24년생들이 그저 부러울뿐이고 ㅋㅋㅋ
소개팅 나왔는데 상대가 계속 포지션 애매하게 두면 짜증나지, 썸이라는 이름 아래에 간을 쭉 보거나..
포지션이 확실하다고 해서 무조건 함께 가는 건 아니다만 픽하는 입장에서는 상대가 확실한게 좋지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 간보기, 줄다리기가 핵심이잖아요. 소개팅을 확실하게 결론낸채로 나가진 않으니.. 그냥 나가본 후 생각하는 가지.
1. 자기의견을 확실하게 드러내라. 회사는 예측가능한것을 좋아한다.
Ex) 그렇다고 회사에서 부당한일을 당했을땐 어떻게하겠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오면
신중하게 가정들을 다 살펴보고 응대해야한다고 해야한다. 왜 그러한 지시가 내려왔는지, 왜 그러한지시가 필요한지, 다른 해결방안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겠다
2. 면접관 귀에 쏙 들어오게 하는법
설득이나 호소가 아니라 제안을 해라. ‘나다움’ ‘나의능력’으로 제안해라.이 회사가 누구를 필요하고, 내가 이 화사 이 직무에 필요 할것이라는 것을 제안해라.
얼마나 이 업무를 잘알고있는가, 얼마나 업무에 적합한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회사의 평가항목 준수
업무적합도(제일 중요. 외부 영향에 가장 잘 변화할수있을지도 포함), 협업력, 친화력, 능력
4. 회사에 대한 공부, 나에 대한 공부를 정확하게 하기
제가 이곳에 합격 댓글을 달수 있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공단 산하 병원 간호사로 취업준비하면서 인싸담당자 제이콥님 면접 영상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 어려운 시국이지만
저의 합격기운 다 받아가시고
취뽀 성공하시길 함께 기도드릴게요!!!
이럴때 쓰는말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그래서 공시준비 하게되나봐요.
회사 7년차인데, 그래도 저분 하는말에 굉장히 공감이가며 나 역시도 합격했던 면접과 불합격한면접을 비교하면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뽑으면 그만둘일은 없을거라는부분과 이런부분때문에 일 잘할수있다고 많이 어필한거같네요, 취준생 화이팅
자기의견 또렷하게 말하는사람이 조직에 잘 융화되길바란다? 뭔가 모순적인 답변이네요
ㅇㄱㄹㅇ
회사에서는 의견 중립적인 사람들이 조직에 잘 융화되고요, 자기 생각 뚜렷한 사람들은 같이일하기 힘든 부분이있죠 ~ ㅎㅎ
업무 아이디어를 자신감있게 말할수있느냐가 자기의견을 또렷히 말할수 있느냐인것같고 / 조직융화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인것같네요
자기의견이 뚜렷하면서 다른사람 의견이 더 좋다고 판단되면(자신이 반박을 못하면) 수용할 줄 알면 융화되는 건데 이 사람 꼬였네. 지가 번뜩이는 아이디어 없는 무미건조한 "한국형" 인재여서 이런 댓글 다는 건가.
본인의견이 뭐가 중요햌ㅋㅋㅋㅌ 상사결정이 중요하지
저렇게 뽑혀서 회사 가도 그냥 중소기업 수준임 애초에 회사가 말하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1년에 책 70권 정도는 읽어야 그 정도 품격이 생기는데 그렇게 읽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그저 소시오패스만 뽑는 거임 거리낌 없이 상대를 밟을 수 있는 사람들만 뽑힘ㅇㅇ
- 현직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의 진실
사실 대한민국의 취업난은 구조적인 문제이다.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용도 둔화되고 취업문도 좁아진다.
내가 이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내가 뛰어나서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응시자들이 못나서 취업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모든 취준생들은 어찌되었건 취업을 해야한다. 취업을 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있다.
본인은 소위 말하는 10대 대기업 인담자이고 작지만 진실된 사실을 전해주고 싶다.
혹시 모를 보안 때문에 익명으로 글을 쓴다.
1. 인사담당자는 퇴근을 하고 싶다.
소위 말하는 자소설을 쓰며 '에효 이게 무슨 뻘짓이여, 이게 나라고?' 할 때, 인담자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 하지만 둘 다 바보들의 행진과 관례를 한다.
왜? 우리도 월급쟁이 이기 때문이다. 자소서의 세세만 문구표현, 면접볼 때 사소한 실수를 했다고 당신이 떨어진 것이 아니다. 면접관이 가만히 당신을 쳐다보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건, 전날 술값을 카드로 지른것이 생각나서 마누라한테 혼날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너무 쫄지마라, 소위 말하는 압박면접은 과장된 면도 많고, 작은 실수를 해도 그것이 본 모습이 아니란 건 누구보다 잘 안다.
우리도 다 사람이다. 편하게 대하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리고 작은 실수나 자소서 실수표현은 신경쓰지 말자.
2. 면접의 80%는 이미 결정됐다.
최근 많은 스터디가 있는데 압박면접 대비스터디, 면접스터디, 승무원에게 배우는 미소스터디 별의 별 스터디를 보며 왜 저런 뻘짓을 할까? 싶고 한편으로도 불안한 심리를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글을 쓰며 최대한 역지사지, 쉬운 비유를 들어보겠다. 대학교 OT에서 선후배와 대면식을 했다 가정해보자. 호감가는 선배, 비호감인 선배를 구별하는데 당신은 몇 분의 시간이 걸리는 가?? 단언컨데 1분도 안걸린다 단언할 수 있다.
OT에서 서로가 이미지 포장을 하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 수있다. 저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떻고..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똑같이 판단한다. 그래서 인상이 중요하다. 선해보이고, 유쾌해보이고 호감가는 인상.
이는 성형이나 교정으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오히려 어색해보인다.
그리고 수백, 수천의 사람을 상대하면 사실상 대다수는 멍을 떄린다.
집중할 때는 딱 한번 직무 이해도 발표다.
나머지는 그냥 노가리 타임이고 자신의 직감에 따라 인상을 평가한다.
그게 끝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불공평한게 세상이다.
3. 본론 '그래서 네가 우리 회사에 어떤 이익이 되는데?'
회사는 공익단체나 협회가 아니다. 철저히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최근 대다수의 업종 실적부진에 따라 기업은 알짜배기 사람을 채용하는데 열을 올린다. '스펙' 타파도 정부정책도 있지만 철저히 '이 사원이 돈이 되는가?'의 패러다임에서 나온 용어다. 토익 잘 하고 학점 높아서 뽑아놨더니 얼빵하고 일 못하고 영업도 못한다. 기업은 모두 자각을 하고 있다.
그럼 어찌 뽑는가? 니가 뭐 봉사를 해서 마음씨가 따뜻하고 토익이고 나발이고 이 놈을 빨리 투입시켜서 실적을 내는 놈인가? 아닌가?만 판단한다.
물론 스펙이 안 중요한 건 아니다.
하지만 스펙은 기본 요건이라 생각하면 된다.
군대의 해병대로 예를 들어보자. 해병대에 들어가려면 건강한 키와 몸무게, 1.0정도의 시력, 2분에 팔굽혀펴기 80개의 적당한 근력이 있어야한다. 여기서 나열한 게 취업에서 '스펙'이다. 저 정도 선만 넘으면 끝이다. 그 이상은 뻘짓이다.
자 그럼 해병대 안에서의 여러 직군에 따라 나뉘어보자.
저격수를 뽑는다하면 남들보다 시력이 월등하고, 잔병이 없으며 집중력과 기본적인 응급처지 등이 기본 요건이다.
전차병을 뽑는다하면 기본적인 차량정비능력과 특수 차량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야 한다.
위와 같은 것은 요즘 말하는 '스토리'다.
취업을 예를 들어보자.
마케팅 직무를 뽑는다 : 어떤 놈이 지방대 출신인데 마케팅 아이디어로 공모전에서 다량수상했다. 광고 대행업체에서 이 지원자의 아이디어로 약 13%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마케팅 직무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다.
영업 직무를 뽑는다 : 어떤 놈이 지방대 출신인데 입담이 끝내준다. 핸드폰을 팔았는데 판매왕도 찍어보고, 제약회사에서 인턴을 했는데 인턴밖에 안된 녀석이 몇년 짜리 계약을 따냈단다.
무역 직무를 뽑는다 : 이 놈은 무역 올인형이네, 지방대지만 관련 자격증 다 긁어모으고, 각종 무역협회나 공사에서 대외활동도 하고 인천항만에서 CFS 컨테이너 인턴경험도 있단다. 항만 소장이 써준 추천서도 있단다.
위와 같은게 스토리다.
근데 대다수의 구직다들이 말하길 자신이 '스펙'이 떨어져서 불합격 했다? 한다.
영업하는데 해외봉사도 열심히 하고 교환 학생으로 가서 국제적 소양을 길렀다고 하더라, 근데 어쩌라고??
무역 직무 하는데 전공이 디자인이래, 각종 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했대, 토익 900이래 근데 어쩌라고?? 너 신용장 써봤니??
위와 같은 반응이 면접자들의 반응이다.
진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직무의 스토리를 짜야한다.
나는 교환학생으로 가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봉사도 다니고 리더쉽 있는 지원자입니다!~
=> 기업은 그 지원자를 불합격 시키는데 1초도 안걸린다
인싸담당자님 다음 인터뷰 대상을 정하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매우 현실적이네요.
인사담당자들이 오늘날 점점 AI에 밀리는 이유
인턴이 매출성과를 내고 계약을 따내고 공기업인턴을 서너군데 하고 신의 자식만 가능하다네 ~
이 인사담당자는 유튜브를 찍어야한다 .
취업하게 도와줘라좀
무조건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것보다 회사마다 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니까 그에 맞게 준비해야 될거 같은데요. 보수적인 회사는 자기의견을 내세우는 사람을 싫어할수도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오픈마인드 + 창의력 + 자기의견 보유자들
대학중퇴 저커버그 , 빌게이츠 와도 탈락각
결론은 그 부서에서 원하는애 뽑는다는 이야기를 길게도 돌려하네. 문제는 어떤애를 원하는지는 뽑는애 마음이라 지원자는 솔직히 알수가 없고. 나도 대기업 다니고 있지만 지금와서 면접때 받았던 질문생각해보면 업무에 무쓸모한 헛질문도 많았고 면접때 내용과 전혀 맞지않는일을 하고있고 그때 면접관들은 심지어 지금 거의 회사에서 성과가 낮아 구조조정으로 면직되어 퇴직했음. 면접관도 그냥 옆집아저씨고 8-90년대 평범하게 회사입사했던 일반인이고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할지 대단한 철학이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그 시즌에 사내정치적으로 자기 부서이익상 회사 방침상 뽑게되는 필요로 채용을 하는거지 엄청나게 특별한이유로 뽑는건 아니라는걸 입사하고 알았습니다. 지원자들은 너무 면접때 쫄필요없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안뽑아주면 그만이라생각하면 됩니다. 어짜피 뽑는사람 주관으로 뽑는것입니다. 그들이 뭐 대단한 눈썰미가있어서 뽑는건 아니라는걸 제가 보장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인사전문가라고 나오는 대부분 분들이 인사팀 분들이지 실제 현업 팀의 면접을 담당했던분들도 아니라서 실제 찐 면접분위기를 모를가능서도 있구요. 그리고 인사전문가라고 나오는 분들의 대부분이 대기업에서 레이오프되고 헤드헌팅 소기업창업하셔서 홍보수단으로 유투브나오시는분이라 전직회사와 거래처관계때문에 그럴까하게 포장된 좋은이야기만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실의 진짜 면접은 그냥 현실입니다. 대부분은 이력서 자소서 읽지도 않고 스펙으로 결정되는경우 허다하고요 채용한 자기네들도 지들 주관으로 뽑기때문에 막상 뽑힌애들이 일못해서 욕먹는경우 허다합니다.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1:06에 나오는 “예측 가능하게”라는 말만 머리속에서 남는다면 이 영상에서 가져갈 수 있는건 다 가져간거라 봅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해 상대가 “예측 가능”할 수 있도록 하려면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될 수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논리없이 의견만 내는 경우는 고집이며 꼰대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누가 들어도 이해가 가고 논리적이라면 훌륭한 의견이 됩니다.
그러므로 종합하면 영상 후반에 나오는 것처럼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자신이 준비해온 역량, 자신의 비전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근데 그게 까놓고 답정너 아닌가요?
@@izumiaco5079 답은 다 정해져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결국 똑같은 답을 들고오는데 풀이과정까지 완벽하면 뽑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앞과 뒤가 같아야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예측 가능하다 = 반복 가능하다 = 실수가 적다 = 효율이 높다
회사 입장에서 돈되는 인재를 뽑고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고 경쟁이 치열해져서 기본 요건이 높아진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 세대는 요즘 젊은 세대를 대할때 너무 가혹하단 생각도 드네요.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데 저 사람들이 젊은 세대를 바라볼때 우리를 채용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피터지는 경쟁처지를 이해해줘야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젊은 세대가 소모품은 아니잖아요. 기업이 돈버는 조직은 맞지만 그래도 너무 날로 먹진 말았으면 하네요. 중고신입.중고인턴 뽑아서 싼값에 부려먹고 정규직 전환 안해주는 세대가 저 세대니까요
ㅠㅠ 맞아요
회사에서 부당한 지시가 내려왔을때 왜 그런 지시를 내렸어야 했는지 라고 생각하라는 것에서 머리 띵했어요..저희는 항상 본질이 아닌 답만 찾으려 한 것 같아요 우리의 머리가 본질을 찾도록 설계되려면 1년은 더잡고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게 1년으로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사람마다 타고날 때 있는 성격이나 사고구조가 있는데 그게 안 맞으면 1년은커녕 10년 해도 몰라요.
그런식의 질문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면접관보고 부당한 지시를 내리겠다는 거냐고 따졌더니 탈락한 일이 있지요
신입직원에게 묻기에는 적합도가 떨어지네요.
실전에서 당해보고 힘들게 깨닫게 될 일인데....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점은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그렇게 지시할 수 밖에 없거나 그 방향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지시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지시한 사람에게 가서 물어보면 대부분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불합리한 지시를 받았을때 혼자 생각하며 화를 키우지마시고 지시한사람과 대화해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유가 없이 까야만 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아무리 거르고 걸러고 어떤 조직이든 도라이는 하나씩 있는거 같다... 만약 내가 있는 조직에는 도라이가 없는 이상적인 조직 이다 라는 생각 이 든다면 당신은 행운아 이거나 바로 당신이 조직의 도라이 일수도 있다는거...
오죽하면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이란
말이 있겠어요
또라이질량보존의법칙 병신질량보존의 법칙ㅋㅋㅋㅋ질량보존의 법칙은 뭐를 갖다 붙여도 다 킹정임
부당한 지시 받았을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해결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 그래서 지시를 거절하겠다는건가요 아님 수행하겠다는건가요? 원래 면접관들이 저런 애매한 답변을 좋아했나요?
회사가서 자기 의견 많이 개진하면 찍히는데 ㅠㅠ 이직이유중 하나가 자기 의견을 개진못하는 답답함때문이라는 통계자료도 있음.
나 진짜 입사3년차까지 내 ㅈ대로 결정해서 일진행하다가 혼 ㅈㄴ 남ㅋㅋㅋㅋㅋ
2:17
책 광고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간의 면접만으로 그 의도를 파악해 대답을 잘한다고 그 사람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취업이 어려워져서 면접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게 참 안타까운 세상이네요..
면접볼때 자기주장 내의견 명확하게 하니까 고집있어보인다고 하던데요ㅋㅋ 그리고 지금 합격한 회사에서도 다른사람 면접보는 후기들어보면 자기의견 존나확실해서 피곤할것 같아서 안뽑았다고...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논란의 소지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회사에 설득과 호소를 하기보다 제안을 하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제안이라는 건 그만큼 회사에 대한 로얄티와 비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와 준비이고, 제가 면접관이어도 그런 사람 뽑고 싶을 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안은 경력직만 가능하지
신입이 제안을 우째 합니까 ㅠ
시건방져보이죠....
아는것도 없는녀석이
관련 알바 인턴 자격증으로
제안을 하더랍니다 ㅋㅋ
실무에 관해서 암것도 모르는녀석이
실무는 까놓고말해서
직접 해봐야아는거 아닙니까
같은 산업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포커스를 두는 프로젝트가 다르죠
회사 내부사정마다 오래다닐놈을 뽑을지
능력잇는놈을 뽑을지.... 커뮤니케이션 좋은 놈을 뽑을지는
다 다릅니다
세세하게 어떤 업무하는지도 다르고
그래서 중고신입도 들어가면 다시 새로배우는거랑 똑같죠
근데 제안을 한다...라
오늘 최종면접 봤습니다..좋은 결과 가지고 오면 여기 댓글 업데이트해서 좋은 기운을 뿌릴 수잇도록 할게여!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ㄱ...결과는...?!
아..빨ㄹ..ㄱ..결과..
아..댓글 완전 잊고있었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합격했지만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세계가 취업난이고 소중한 기회였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좀더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합격은 했으니까 면접 준비 방법은 통했던 것 같아요!
발음이 참좋으셔서 자막이 없어도 잘들리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기업 직원인데 동기들 보면 다 말잘듣는 애들인데 전혀... 개성이 엄청 뚜렷한 애들은 없음
자신을 제안하시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왜 울컥하죠...
뭔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저도 모르게 자신을 낮게보고 하대했던것 같은데
갑자기 뜻모를 자신감이 생겨요..
제이콥님 감사합니다
이전영상들 보며 독학으로 면접 준비해서
드디어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 갔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화이팅 하십쇼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역으로 면접 당하게 하면 어떤 명답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취준생들이 회사대표나 상무 면접관들 역으로 면접하는 프로그램있음
자기 의견이 있다 = 자기 의견을 합리적인 이유 즉 자신과 상대방이 모두 납득할 수 있을만한 이유를 들어서 제시 하는것. 다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수 있다면 돌려서 말하거나 그 부분은 빼고 말하는것이 좋음
난 더 인사담당자 세대들 꼴보기 싫더라 IMF로 기존 세대들 다 짤리고 그 사이에 신입으로 입사 편하게 해놓고 이제와서는 사다리차기 방식으로 저렇게 면접으로 떨구고 진심 40 50대 이사람들 맘에 안든다.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니까 너무 힘들어요.. 개인적인 사유로 대학교를 늦게 입학해서 20대 후반에 졸업했는데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나서야 저의 현실을 제대로 깨달았어요.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에 입학하고 졸업했는데 학과가 자연과학대 중에서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과예요. 남들은 열심히 취업 준비하는 동안 안일하게 지냈던 저의 탓이기도 하지요.. 머리도 안 좋은 제가 공부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업이라도 따라가려면 꾸역꾸역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살아온 결과는 조금 높은 학점과 전공 지식 뿐이네요.. 대학원을 가거나 추가적으로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을 쌓아야 하는데 곧 30살이 다 돼 가니 정말 비참하고 버겁네요.. 좋아하는 학과가 아닌 취업이라도 잘되는 학과로 갔었다면 취업이 조금이나마 수월했을까요. 중소 기업에서도 학벌과 학점으로는 안 뽑아준다고 심지어 면접장에서 면박을 주니 너무 괴롭네요.. 차라리 서류에서부터 탈락시키지... 정말 죽고 싶습니다..
걍 백수생활 즐겨 ㅋㅋㅋ그러다가 아이디어 떠오르면 소규모 창업이나하셈 어차피 대기업 가도 돈 안되니까 저렇게 나와서 자기이력가지고 PR하러 나오잖아 ㅋㅋㅋㅋㅋㅋ 586세대들이랑 같은 방식으로 돈벌려고하면안됨 빡시겠지만 백수생활하며 인사이트나 기르셈. 이제 586들과는 전면전만이 우리 세대가 살아남는 방식임. 안뽑아주면 방식을 아예 바꿔서 내가 회사차리면 그만. 창업도 어려운거니까 잘 알아보고
참을수록 조직생활 잘하는 사람
바른말 하면 이상한사람
본인의 의견을 개성있게 말하지 않아야 무난하게 뽑는듯..
소실적에 인터뷰를 많이 해보고 느낀점.
것만 보고 사람을 평가함.
인상좋은 사람들이 일도 잘할거란 선입견.
면접관이 누굴평가 하기에는 자질이 부족함.
큰기업이 의외로 그사람의 능력만 딱보고 뽑음.
작은기업은 의심도 많고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자기 의견 있는 사람을 좋아한댘ㅋㅋㅋㄱㄱㅋㅋㄱㄱㄱㄱ 노예는 자기 의견 있으면 쳐맞아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미국이면 몰라도 한국에서 자기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한다? 왕따의 지름길이죠!
ㅇㄱㄹㅇ ㅋㅋ
자기의견 말하는 즉시 탈락임? 왜냐? 조선은 노예를 좋아하기때문에 따지는애들 안뽑음
ㅇㅈ
회사 잘알 !! 인정
면접 같지도 않은 면접 보고 회사 골라 갔을 거면서 참 바라는 게 많다
면접관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인걸 추구한다고 하는데 이미 우리나라 회사문화 자체가 논리적이지않고 객관적이지도 않아서 나온 1인입니다.
야근하면 수당 왜 안줍니까,회식 왜 강제권유 합니까, 출근시간보다 왜 더 일찍나오라 합니까, 왜사원들만 일하고 윗사람들은 시키기만합니까,야근수당도 안주면서 윗사람보다 먼저 퇴근할려고할때 왜 눈치줍니까,
객관적이고 논리적인거 좋아하는 회사사람들은 본인부터 바뀌어야 아랫사람들이 바뀌는거 아니겠습니까,
필요할때 논리찾고, 문제생기면 사회생활운운하는 전형적인 뷔페 우덜식 논리 아닙니까?
그냥 나편하게해줄수있는 노예뽑는자리인데 무슨 포장이 저렇게나 많은지 참
이전에 삼성 인사팀 임원분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도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는데, 실무자뿐만 아니라 임원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우리나라 면접은 소설 써야함
이런 정답같은 담론이 진정성과 창의성을 흐린다는 걸 모르는군요.
면접 때 정답을 말하려고 하지 말고 솔직한 표현이 좋습니다.
어차피 상호 Fit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채용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면접 연습해서 환심을 끌어 입사했지만 결국 면접 때 답했던 것들은 본연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남들에 맞춰서 포장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의 유니크함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이,
정말 자신과 맞는 회사가 자신을 발견할 확률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입사하면 철저히 내 자기의견 죽이라고 할거면서 면접땐 왜저럼?
근데 이분 세대는 학력이 중졸이여도 럭키금성(현lg)가서 일시켜주십셔 하면 생산직 시켜주던 시절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첫인상으로 사람 파악하는데 실패한 경우가 엄청 많은데 임원진들이라고 보는 눈이 다를 거라고 별로 생각이 안 듦 그냥 본인 실력 키워서 가능하면 면접의 영향 없이 회사 들어가는게 제일 좋고 그 이후에 더 실력을 키워서 경력자로 스카웃 되는 형식으로 회사 골라서 가는게 나음
자기 의견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보다는 상황이나 의견을 조율하는데 포커스가 맞추는 유형인가 보지. 그리고 자기 의견이 없으면, 팀내에서 불만 없이 지원을 잘해줄 수 있으니 반대로 보면 엄청 장정임. 그냥 면접관 취향인 것 임. 그리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다른 면접관들도 좋게봤다는게 말이 되냐, 본인이 직급이 높았던 것 같은데, 그러면 딸려온 다른 면접관들도 좋다고 말하지, 그냥 동료가 말해도 겉으로는 그렇죠라고 말하는데.
면접에 답이 없다. 면접관 마음이라서 붙을수도 떨어질수도 있다. 저 양반도 저렇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도 대기업 퇴사했다. 저 양반도 다른데서 면접보면 떨어질 수 있다.
걍 합격하도록 열심히 하고, 불합격하면 다른거 빨리 찾아야 한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취업도 힘든데 이런 세상 만든게 직업에도 귀천이 있다는 거지같았던 생각 같네요..
평생 바다에서 고기 잡이를 하든, 평생 레스토랑 웨이트를 하든 내 집 있고 가정 있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6년간 살았지만 경비나 배달을 하던간에 우리나라처럼 남의 직업을 얼씬 여기는 곳은 없는듯
민주당지지자들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답니다!
원데이 면접 앞두고, 면접 재생목록 정주행하면서 연습했고 오늘 최종합격 했습니다.
이복형제부터 봐왔는데 처음 댓글남겨서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겠습니다🙇🏻
저는 유치원면접보는데
돌아가신아버지생전직업과
가족관계 언니오빠직업 사는아파트는
어딘인지까지~ 호구조사하는데
이런거왜묻는건지?혹시아시는분요?
면접때마다 긴장을 너무 많이해요 덜덜 떨리는게 모두에게 느껴질 정도ㅜㅜ 마이너스 요소겠지요ㅜ 왜이러는걸까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내가 모르는게 뭔지 아는 사람은 천재 아닌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문제는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잘해도 떨어지니까 사람들이 힘들어하지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좋은자리 면접 준비중에 정말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굉장히 흔한 질문중 하나인 나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에 영감 많이 얻어갑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설득이 아닌 제안을 하라. 나다움을 알고, 회사를 알고 적합도를 파악하라.
2부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런거 백날 들어봐야 실력 좋아봐야 뭔 소용이냐. 세상 변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주변에 보면 실력자 안 뽑고 빽줄 라인 잘 타고 로비 뇌물 잘 쳐먹이고 비리 저지르는거 잘하는 애들 뽑더라.
우리나라 젊은층이 왜 자기의견이 없는줄아냐 면접처볼땐 자기의견 말하는사람 좋아하면서 정작 입사해서 자기의사 신입이 말하면 건방지다 뭐한다 말많아서 그래
단정한 모습의 첫인상
자기주관 있어보이도록 자신없어도 있는척
어떤 좆같은 질문이라도 포커페이스로 대답
최대한 주둥이 털어서 면접관 맘에 들기
☆모든것은 합격 후 입사하고나서 생각해도 충분☆
면접 준비하진 않은 면접과는 거리가 멀었던 직장인 5년차지만 다시금 제 회사생활을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역시 임원출신 분의 이야기는 깊이가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절제되고 단정하게, 조리있게 말하고 싶어요ㅜ;
능동적인 사람 구하면서 막상 들어가면 자기들 말 잘듣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듬
내일 최종발표네요 위 유형들에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
SH최합했습니다 영상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SH 붙으셨어요? 어때요 그회사?
선생님의 말이 공감되는것도 많습니다.
근데요. 요즘 취업을 하려면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해야 힙격 가능성이있습니다.
내 성격은 이러한데 회사는 회사와 맞는 성격을 가진 인재상을 원합니다. 그래서 면접자는 자신의 성격까지 거짓말을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이사람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있는지 인성검사까지 봅니다. 스펙을 준비한다한들 인성검사에서 떨어지면 물거품이 되니까요.
그래서 그 회사 오너의 가치관까지 복사해야합니다. 인성검사에서부터 자기자신을 속이고 보는 시험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입을 뽑는데 해당직무 경험을 물어봅니다
우리회사에대해 얼마만큼 알고왔냐 인턴해봤냐 사회에서 어떤경험을 쌓았냐.
안해봤다고 하면 떨어지니까 면접자들은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하나라도 어떻게든 자기가 한 경험을 끼워맞추려 노력합니다.
어찌저찌 해서 이렇게 스펙높고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입사를 합니다. 회사에선 착하고 일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며 굳은일을 마다하지않는 완벽한 직원을 뽑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직원은 얼마못가 퇴사를 결심합니다. 이게 그 폐해 입니다. 원래 그 직원은 해당 직무에 맞추기위한 공부를 했을 뿐이지 그 일과 적성이 맞지않았던 직원이였으니까요.
무작정 고스펙을 원하시나요?
무작정 회사와의 가치관과 맞아야할까요?
회사의 발전이 무조건 고스펙 직원일까요?
제가보기엔 그 직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같이 발전 할 수 있는 직원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을지언정 회사와 노동자의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없습니다.
저 또한 엔지니어를 뽑는데 토익에 한국사
해외연수 까지보는걸 보니 힘이 빠지더군요..
경력직 면접에 더 맞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본인 의견이 회사가 선호하는 인재상과 부합해야 솔직하게 답변한 게 플러스가 됨
오늘 중견기업 최종면접보고왔는데 불안한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저도 그냥 제생각,가치관같은것들은 최대한 자신있게 어필하였던거같습니다. 취준하시는분들 힘드시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좋은결과 얻으실꺼라 생각하구요 저도 꼭 붙었으면좋겠네요😀
사람은 어떤환경에서든 적응한다 니가뭔데 나를 평가하냐 사람은 맡겨주면 다 하게돼있다 그러면 떨어뜨릴건가요? 이것도 내의견인데
영상보지도않았음 애초에 면접 성공실패? 그냥 자기마음에 들면 통과고 마음에안들면 떨어지는거지뭘 그리고 떨어지는거에대해서 그이유가 이렇다 저렇다 말로포장하는거지 뭘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원투데이 산거아니잖소 그럴듯하게 말로 포장하지맙시다잉~ 근데이영상왜떳을까.....
영상은 보고 이야기 해야죠 ㅋ
이게 맞음 임원맘에 안들면 걍 떨구는거임
@@AND_studio 이 말에 수긍 가는 이유가. 면접이 무슨 1+1 = 2 라는 답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뭐 면접에서 이렇게 말하면 탈락!, 이렇게 말하면 합격! 이런게 면접관마다 다르다는겁니다...100개의 기업이 있으면 100명의 면접관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근데 면접관이 이렇게 한 사람 떨어뜨렸으니 이렇게 하지 마세요 그럼 당신은 합격입니다 이런식의 언행이 불편한거죠..
오랜 세월 대기업 임원을 해오셨음에도 ‘역할’을 ‘역활’로 잘못 알고 있을 수가 있군요. 흠터레스팅...
언제 역활이라고함?
전에는 역활이라는 말이 맞았고요 비교적 최근..이라고 해봤자 10년이상 된거같긴 한데 하여튼 최근에 발음이 어렵다는 이유로 역할로 변경되었습니다.
@@__Kimes 제가 알기론 역활이란 단어가 애초에 아예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혹시 관련한 링크가 있나요? 처음 들어본 말이라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바뀌었다"라는, 말씀하신 내용은 찾을 수가 없네요.
@ᅵᅵ 방언이라니까 제가 쓴 윗 댓글에서 '역활이 맞았다'라고 한 내용을 '역활도 맞았다' 라고 바꿀께요. 방언이라 그렇게 쓰였다나 봅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어렸을때 그 누리끼리한 아버지 보셨던 책인가에서 역활 보고 그때도 '역할인데 왜 역활이라 썼지?' 라고 생각했는데 바뀐게 아니라 역활이 그냥 표준어가 아니네요.
면접관련 영상보고 금융공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렇게 해서 뽑은 직원들 업무능력 그만큼 좋은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성과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죠. 성과가 없으면 대기업 임원자리 유지할수 있겠습니까?
일은 잘 교육시키고 시켜놓으면 빡대가리 아닌이상 시간지나면 다 또이또이임 ㅋㅋ
사실 대다수가 또이또이하지.. 뭐 학교에서도 반에서 공부 잘하는 애 3~4명, 놀기만하는애 3~4명 그냥 평범한애 30명 이니까 하위권 만 빼면 걍 비슷비슷해서 크게 모난게 없으니까 면접관들은 자기가 되게 잘 뽑은줄 알듯...
참나 ㅋㅋㅋ "신중하게 답해라"
배고프면 밥먹어라 급의 조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경력직 신입 뽑는다고 해라
책팔려고 알맹이 없는 꼰대소리나 하노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와.. 이영상을 며칠전 임원면접 전에 보고 갔어야 했는데 ㅠㅠㅠ 백번맞는 말이에요.. 모든 질문이 여기에 다 있었네요 !!!! 가장 먼저 물은 질문이 오ㅐ 이회사에 적합하냐 였어요..자기소개가 아니라 당황했었는데ㅠ 다른 임원면접 가시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시구 준비하세요!!!
01¹1
오늘 최종면접인데 잘 보고 오겠습니다 아자아자🥹
다음주 면접을 앞둔 입장에서 큰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댓글도 다수 보이는데 주변탓, 환경탓 그만하시고 본인을 돌아보시길. 제가 간과하던 부분에서 힌트를 얻어갑니다.
정말 바람직한 분 취뽀하십쇼..
@@user-dd3bs9ve3r 감사합니다 취뽀했습니다..!
역쉬 이런 분이 취뽀하시는군요...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면접에서 패스하냐 안하냐는 심사하는분이 면접자와 같이 일하고 싶은지 아닌지 그걸로 판단된다고 ㅎ
그럼 주관적인 면접이 됨. 자기 눈에 예쁘고 말잘듣게 생긴사람 뽑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취미와 특기 관련해서 개인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메일이나 쪽지 가능할까요?
핵심을 짚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을 봤는데 최고네요.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비위 맞추란 소리네...면접관은 오히려 우수한 사람을 떨어뜨리는 멍청한 짓을 하기도 한다..
좋은 영상에 바람이 잘못 불어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라 맘이 아프네요.. 좋은 답변 예시도 제시해주셨는데 ㅠ 다른 영상보단 애매 모호한 말들이 많은 것들은 맞는듯!
결국은 면접관의 감 하나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굳이 저 책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