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다른 바버의 기술을 폄하하는 바버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잘 잘라도 문제지만 거의 대부분은 실력이 그닥 뛰어나지 못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항상 머리 자르던 바버님이 관두셔서 다른곳에서 잘랐는데 머리 스타일이 올드 하다느니 하드 파트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느니 하면서 잘라주던데 자르고 나서 새로 나눈 파트가 너무 이상하고 맘에 안들어서 한달반째 머리 다시 기르고 있습니다. 2월말쯤이나 되야 파트 나눈게 좀 사라질듯 한데... 그때 꼭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시간은 시간은 소중하니까 1.손으로 머리를 함부로툭툭 만지는 행위 (빗질.바리깡질 가타 등등) 2.기술자가 너무 조심스럽게 손님의 머리를 다루는 행위 (고객을 배려한답시고 제대로 기술을 발휘하지 못할때) 3.판매를 권유할때(염색.펌 등 갖종 시술) 4.자만한 기술자 (자신의 기술과 솜씨가 최고라 자부하며 다른 기술자들을 폄하하는 기술자) '이런 인간들은 고객의 생각과 의견을 또한 무시합니다 "이부분은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결론: 공손하며 정성을 다한다 느끼게 해주는 기술자에게 가라
머리 자를때 가장 열 받는게 내 뒤에 대기 인원이 서너명이 있으면 미용사가 머리를 대충 빨리 자르고 끝내는 겁니다. 대부분의 미용사들이 그래요. 그래서 저는 손님들이 뜸하게 오는 시간대에 이발하러 갑니다. 백년이발사님 말씀대로 여자 미용사들은 남자 머리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아요.
이분 정말 섬세하시네여 입문하려는분 꼭 명심하십시요 사람생각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히 1번에서 , 왼손은 주머니에 넣고, 오른손으로 바리깡질 하는 사람도 있어여 ㅋㅋㅋㅋ 존나 멋있고 싸가지없는 자세죠 ㅋㅋㅋㅋ 이게왜 또 중요하냐면, 옆통수, 옆머리가 두상이 이쁜사람이면 이자세로 해도 됩니다 , 그러나 옆광대가 쑥 들어간 사람을 이자세로 깍으면 길이가 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성의 있는 자세는 왼손으로 머리를 바치고 오른손으로 정교하게 바리깡질하는겁니다 2번에서는, 조심스럽게 깍는경우는 , ㅋㅋ 초보자인경우도 있지만, 또다른경우는 되게 성의 있게 깍는척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머 1번에 비하면 양반이져 머 이건 3번은 커트예약하고 가면 벌써 인사가 달라집니다 ㅋㅋㅋㅋ , 펌까지 해야 모가지 숙이고 인사하지 시바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목적인지, 머리못깍는걸 펌으로 커버하려는 목적인지는 그사람만이 알길 4번은 , 고객과 소통하려는게 아니라, 지쪼대로 깍을려고 하고 쪽주는 새기도 봤습니다 ㅋㅋㅋ 전부다 두번다시는 가기싫죠 꼭 명심하셔서, 사실 미용 테크닉 거의 거기서거기 입니다 솔직히, 이런부분 꼭 명심하시길 , 유투버님 멋지십니다
나머진 다 수긍할만하나 초보자를피해라는 조금 아리송합니다. 당신도 언제는 초보였을테고 수많은 젊은사람위주로 채용하는 미용실 바버샵 대부분은 초보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중학교부터 손님머리자르는것도 아니고요. 연습을 미리많이 하란소리 마십시오 본인이 초보였던걸 되돌아 볼때 실수가 털끗만큼도 없지않았다면요. 제가 가장 피해야할 선배상이 있다면 그건 초보후배 미용인들의 험담을 하는 미용사일 겁니다. 오히려 프로끼리는 안보이는데서 본인자랑하고 이건프로의 실력이 아니라 하는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선을 다하지않는 초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나 두번째유형인 정성스레하나 부족한 미용사는 누구나 지나치는 과정으로써 배려받아야합니다.
이발사들은 손님이 원하는대로 마음에 들게 자를수 있을수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구렛나루 잘못 잘라서 다음에 안간적 있습니다 면도를 원하지 않아도 돈을 더받기 위해 면도를 하고요 저는 수염을 멋지게 자르고 싶은데 미는건 되는데 멋지게 자르진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피 문신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탈모로 정신적 고통 외면을 당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나갔던 학생들 젊은세대들도 돌아오는 이발관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4번 유형 겪어 본적 있습니다. 해외에서 커트 경력이 길어서 실력이 뛰어나신건 알겠는데 손님한테 처음 방문하셨을때 폭탄머리인줄 알았다, 헬멧 쓴줄 알았다, 이 정도 기장으로 펌해주는 샵 없다. 친한 사이여도 기분 나쁠수 있는데 어떻게 2번째 방문에 그런 소리가 쉽게 나오는지 ㄷㄷ 머리는 맘에 들었지만 인성이 너무 별로여서 다신 안갑니다.
네번째가 은근히 많던데요 진짜 싼맛에 몇번 갔는데 싼맛에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가서 배가 불렀는지 미용사가 왜 이렇게 자기자랑만하고 남들 비방하고 정치 이야기를 하는지요 속으로는 너보다 잘난 미용사 많고 니가 그 정치인 좋으면 나한테 시키지말고 니가 찍어줘 그랬죠 백년이발사님 이야기 덕분에 좋은 상식을 가져가네유
안녕하세요. 백년이발사 잘 보고 있습니다. 전 미국에서 15년 정도 살면서 꾼준히 바버 스타일의 이발소를 다니고 있는데요. 미국 보가 오히려 운영자 임이 더 잘 머리를 만지실것 같아요. 그런데 슬랙바버 란 운영자는 너무 싼티가 나고 운영자님 말데로 영업 읓 하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기술이나 스킬도 떨어지면서 다른사란은 까더라구요. 어쨋든 너무너무 잘보로 있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어제 지나가다 남성전문헤어컷이 있길래 들어갔는데 여주인이 들어오자마자 남자가 왜 이렇게 머리가 기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앉았더니 숯도 적은데 머리를 기르냐며~ 그래서 머리자르러 가면 항상 하는 이렇게 잘라달라는 멘트를 했더니 (말을 자르며)~머리고 나발이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식으로 반말을 하더군요~ 머리가 왜 이렇게 기냐라고 하는 것은 학생이면 몰라도 성인한테 할 소리는 아니고~ 살다가 이렇게 무례한 미용실은 처음 봤습니다. 황당하며, 그 당시 한 소리 못 한게 바보같네요~
고객이 8시에 예약했는데 6~7시는 안되냐고 다시 전화오면 기본이 안된것임. 디자이너가 자기가 먼저 편하겠다고 갑질하는 짓임. 그리고, 여기 근처에 사시느냐고 하면 되놓고 마케팅하는 행동임. 니가 돈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고 싶다. 벌써 천박한 티가 남. 그런 소리할봐에야 자신을 매력있게 보이게 하는 자기관리나 헤어기술 실력을 갖추는 마인드가 더 중요할 것임. 고객이 편한하고 오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나 기구의 소독 청결, 청소상태 매장안에 환기는 잘되는지 퀴퀴한 묵은 냄새가 나는것도 매장관리가 잘 안된다는 증거임. 오픈한지 얼마안된 헤어샵은 티가 잘 안나지만 2~3년이상 지난 헤어가게나 오래된 헤어샵일수록 더 신경써서 잘해야 됨. 초심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만큼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 고객이 이동하지 않고 의자만 돌려서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은 괜찮은 마인드임. 아이디어샵일수록 호감이 가고 매장안에서 카페라던가 다른 쇼핑도 즐기거나 살 수 있는 복합적인 헤어샵도 아이디어임. 꼭 헤어만 고집할 필요는 없음.
제가 눈이 안좋아서 안경벗고 머리자르면 안보이니 멍때리게 되어서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저의를 확인하기 어려워지는데 지가하는 말 한번에 못알아들었다고 말만 예의지키고 고압적인 분위기 풍기는 ㄱㅅㄲ 이발사를 만났어요. 눈이 안보이고 앉아있는 상황이니 내가 불리하니까 ㄱㅈㄹ을 떠는 것 같더군요. 돈 받을때만 ㅈㄴ 착한척하구요. ㅈ같아서 다시는 보지말자고 그냥 현금주고 나왔어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예전에 갔었던 강남의 모 바버샵이 생각나는군요. 머리를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제가 머리에 예민해서 많은 유명한 미용실과 바버샵을 경험했었다고 말씀드리니 '미용실은 아무리 대단해도 바버샵을 못 따라온다. 바버샵이 최고다.'라는 요지의 말을 하면서 미용인을 깎아내리는데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게다가 경력도 오래되신 것 같지도 않아 보이는 분이... 더군다나 1시간 단위로 예약 받아 놓고선 전 손님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음에도(2시 5분정도) 커트 후 마무리 세팅까지 끝난 후 시계를 보니 2시 25분... 하도 어이가 없어 정확히 기억합니다. 뭐 빠르거나 느리거나 별 상관은 없는데, 제가 얘기한 디테일한 면을 별로 지키지도 못했더군요. 이럴거면 내가 왜 시간과 돈을 써가며 여기에 왔을까란 생각만 ㅠㅠ 맘에 드시냐고 물어보셨을 때 얘기해 봐야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절대로 다시는 안 갈 경험이었습니다. 누가 돈을 주면서 거기서 자르라고 해도 저는 싫네요... 노력하시는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만, 스스로 업계를 깎아먹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남자들이 쉬거나 혹은 한숨 자거나 할 어떠한 여유공간이 없어서 그 대안이 이발소 였던거 같고 ... 요즘은 남자들도 새롭게 외모 가꾸거나 styling에 관심이 많아져서 기존의 여성용 미용실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다시 새롭게 바버 샵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님 말대로... 이발소가 사양 산업이 되게 된건 1. 기존의 나이든 이발사들이 실력이 없다. 최신 유행 같은거 전혀 모름. (제일 중요!) 2. 엄청 불친절하다. 고객님의 두상을 함부러 만지거나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도 많았다 3. 입구부터 이상한 비누냄새하며 시골장터날 같은 인테리어 하며 별로 들어가고 싶은 느낌이 안든다. 4. 바로 80후반~90초반에 악명 높았던 퇴폐 이발소. 대충 이 네가지 이유 때문에 이발소 사업을 스스로 고사시킨 케이스죠...(안습) 뭐니뭐니해도 이발소는 바로 No.1 머리를 잘해야 하는거에요!!! styling 과거 90후반쯤 홍대 뒷골목쪽 이발소에서 머리 한번 깍은 경험 있었는데... 아무 끔찍하게 머리 나왔고요. 그러다보니 젊은 남성들 다수가 이발소 외면하고 ,,, 대거 여성용 이용실로 이동하는 추세...그때 틈새 시장이라고 나온게... 파란색 클럽이 등장해서 5000원짜리 커트로 좀 히트쳤죠... ㅋ 그 파란색 클럽도 요새는 한물 갔고 실력없는 아줌마들 하며 진짜 저 실력으로 어떻게 머리밥 먹을려고 나왔는지 한심할 정도 ㅋ 이발소 산업이라는 하나의 자영업자 시장을 스스로 고사시켰네요. 일단 외모에 민감한 젊은 남성들 2030대 대거 유치할려면,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No.1 한국남자들 다수가 성격도 급하고 오래 있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쓸데없는 서비스들은 없애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유럽에선 뭐 바버샵에서 럼주도 한잔하고 하나본데... 매사에 느릿느릿한 저들과는 사회가 완전히 다르죠 . 고객이 해달라는데로 잘 해준것도 좋지만, 그 사람의 두상에 맞춰서 최대로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를 만들어주는 것도 실력입니다. 여성용 미용실에게 빼앗긴 남성 고객층을 다시 되찾기 위해선 1번도 2번도 오로지 styling이라고 봅니다. 난중에 시간되서 마포 갈일 있으면 한번 찾아갈께요 ^^
동네에 1개뿐인 이발소이고 시골이라 길가다 가끔씩얼굴보고 인사도 하는정도입니다. 이발소만 40년했다는 동네 60대초반 아저씨가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 자르는거보면 진짜? 개노답입니다. 제가 그 이발소만 다닌지 자그마치 5년이 넘었네요 한달에 1~2회씩갑니다. 아주짧은 스포츠는아니고 그래도 짧은편에속하는 머리입니다.그래서 자주가죠 5년간 제가 요구하는 스타일또한 똑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요구해서 잘라달라고 가끔 말하면 그렇게 잘라주시려고 노력하고 아무말없으면 본인 마음대로 본인스타일대로 잘라버립니다. 이게 정상적인 이발사 일까요?? 5년이면 적어도 저를 본지 100회는 가까이 됐을듯한데말이죠 100번이나 봤는데 그사람 스타일을 전혀 모른다?? 이게 가능할까요?? 한가지 예를들자면 머리 물뿌리고 자를수있죠 머리물뿌려 자르는 이유가 머리결 손상을 방지하기위해서 하는거아닌가요?? 기본상식으로 알고있는데 물을 그냥 이마에서 눈으로 흘러내릴정도까지 뿌립니다 ㅡ.ㅡ.. 늘상 하도 물을 많이 뿌려서 머리 잘라주시니까 물을 아주 살짝만뿌리거나 뿌리지말고 잘라주세요 하니까 이발사 아저씨는 뭐라고 하는줄아시나요... 자르다가 머리카락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튀어오는걸 아주 싫어한다고 물을 많이뿌린다는게 주목적이라네요 저말이 40년한 이발사가 할말인가여?? 머리카락이 자신몸에 붙는게 싫다고 물을 저렇게 뿌려서 짤라요?? 동네 1개뿐이고 자주 마주치는 어른이라 거기서자르는데 진짜... 속마음은 뭔저딴게 이발사라고 이말하고싶은데 그냥 대충자르고 내가 손질하면 그만이지뭐 한지가 벌써 5년이넘어버렸네요.. 이발사도 상상을 초월하는 이발사들도 종종있더군요
헐...이네요. 진짜..ㅜㅜ 동네에 하나밖에 없어서 더 맘대로일지도 모르겠네요..ㅜㅜ 제가 다른 기술자를 뭐라고 할순없지만 그사람은 이발사가 아닙니다..그냥 장사꾼이죠..ㅡㅡ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자신한테 머리카락이 튀는게 싫다고 고객얼굴에 물이 흐를정도로 뿌린다고요? 그걸 고객한테 어필 한다고요? ㅎㅎ 말씀대로 개노답이네요..ㅎㅎ 그 사람은 프로의식없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100번을 넘게 했는데 고객의 스타일을 모르는건 기술자가 아닙니다. 일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튀다못해 살에 자주 박힙니다.. 그거 참고하는게 프로죠. 이발경력 오래 됐다고 이발잘하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배워서 어떻게 일 해왔냐가 더 중요해요. 동네 유일하다는게 안타깝네요.경쟁 업체가 있다면 그리 영업 못할텐데요..ㅜㅜ
바버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은 사람입니다 여러 영상을 검색해서 보던중 첫번째로 구독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배우겠습니다
공감요~
머리조금 덜 이뻐도
마음이 따뜻한 원장님한테
가게 되요^^
이왕이면 머리도 이쁘고 맘편한데를 가세요..ㅎㅎ^^
참 좋은 말씀 이고 동의 합니다
동감합니다. 다른 바버의 기술을 폄하하는 바버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잘 잘라도 문제지만 거의 대부분은 실력이 그닥 뛰어나지 못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항상 머리 자르던 바버님이 관두셔서 다른곳에서 잘랐는데 머리 스타일이 올드 하다느니 하드 파트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느니 하면서 잘라주던데
자르고 나서 새로 나눈 파트가 너무 이상하고 맘에 안들어서 한달반째 머리 다시 기르고 있습니다.
2월말쯤이나 되야 파트 나눈게 좀 사라질듯 한데... 그때 꼭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에고..한달반째 기르고 계신데 2월 말까지 기다리려면 힘드시겠어요.ㅎㅎ화이팅입니다^^
34살에 이발사를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영상 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어서 구독합니다 비전 5가지 영상보고 좀 더 확신이 생깁니다.
화이팅 입니다!^^
시청자분들의 시간은 시간은 소중하니까
1.손으로 머리를 함부로툭툭 만지는 행위 (빗질.바리깡질 가타 등등)
2.기술자가 너무 조심스럽게 손님의 머리를 다루는 행위 (고객을 배려한답시고 제대로 기술을 발휘하지 못할때)
3.판매를 권유할때(염색.펌 등 갖종 시술)
4.자만한 기술자 (자신의 기술과 솜씨가 최고라 자부하며 다른 기술자들을 폄하하는 기술자) '이런 인간들은 고객의 생각과 의견을 또한 무시합니다 "이부분은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결론: 공손하며 정성을 다한다 느끼게 해주는 기술자에게 가라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정리를 넘 잘 해주셨네요.ㅎ
참 어려운거네요 이건 지극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끼기에 따라 다른거라 ㅎㅎ
잘봤습니다 저는 제가말한거랑 다르게 자르는 미용사분을 봤는데 안가게되더라구요 결과가 맘에 들지않더라도 말하는데로 잘라주는곳이 최곱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자길과 매너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노력에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요리사 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업종은달라도 자영업의 마인드는 비슷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몇달동안 가던곳인데 어느순간부터 옆머리를 박박 긁더군요,, , 불쾌한걸 떠나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곳은 안갑니다. 심지어 바리깡이나 미용기구에서 사람들의 냄새도 납니다. 영상보니까 안가길 잘했네요
기본적인 자질 공감합니다 ~~
머리 깍어러 갔는데 머리 어디서 깍았어요 하는 바버샵 직적경험했는데 기분이 별루드라구요 😊😊
1,3,4번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2번째는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합니다..저는 갠적으로 조심히,세심하게 대해주는걸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저도 한번씩 다 당해본일이네요 ㅋㅋ
특히 한곳은 갈때마다
파마해라 염색해라(어휴 흰머리좀봐 이러면서 인상쓰는 연기까지ㅋㅋ)
샴푸사라 트리트먼트사라 스프레이사라 에센스사라
어휴.. ㅋㅋ
ㅎㅎㅎ 그런 경우들 많죠..^^;;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머리 너무 감사해요 넘 맘에듭니다..!!
아..어제 오셨던..^^ 전시회는 잘 다녀오셨나요?ㅎㅎ 감사합니다..^^
인상 말씀하시는것 편안하고 좋으십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듣고보니 제가 다니는 미용실의 미용사분은 고객말의 공감대를 형성해주며 겸손하신분이였고 손님머리는 무턱대고 손안대고 미리 배려차 고개를 내려달라고 말씀해준거같네요 단골집이지만..ㅎ
사람의 머리를 다루는 직업이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몸에 습관적으로 조심함이 베어있어야죠.. 조금만 터프해도 손님이 금방 알아요..^^ 좋은 디자이너를 만나셨네요..감사합니다..
머리 자를때 가장 열 받는게 내 뒤에 대기 인원이 서너명이 있으면 미용사가 머리를 대충 빨리 자르고 끝내는 겁니다.
대부분의 미용사들이 그래요.
그래서 저는 손님들이 뜸하게 오는 시간대에 이발하러 갑니다.
백년이발사님 말씀대로 여자 미용사들은 남자 머리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아요.
아무리 전문가라도 대기 손님이 많으면 마음이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그런 경우 훨씬 더 집중해서 손을 빨리 합니다.
손이 빨라지는거랑 대충 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얘기죠..^^
이분 정말 섬세하시네여
입문하려는분 꼭 명심하십시요
사람생각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히
1번에서 , 왼손은 주머니에 넣고, 오른손으로 바리깡질 하는 사람도 있어여 ㅋㅋㅋㅋ 존나 멋있고 싸가지없는 자세죠 ㅋㅋㅋㅋ
이게왜 또 중요하냐면, 옆통수, 옆머리가 두상이 이쁜사람이면 이자세로 해도 됩니다 ,
그러나 옆광대가 쑥 들어간 사람을 이자세로 깍으면 길이가 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성의 있는 자세는 왼손으로 머리를 바치고 오른손으로 정교하게 바리깡질하는겁니다
2번에서는, 조심스럽게 깍는경우는 , ㅋㅋ 초보자인경우도 있지만, 또다른경우는 되게 성의 있게 깍는척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머 1번에 비하면 양반이져 머 이건
3번은 커트예약하고 가면 벌써 인사가 달라집니다 ㅋㅋㅋㅋ , 펌까지 해야 모가지 숙이고 인사하지 시바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목적인지, 머리못깍는걸 펌으로 커버하려는 목적인지는 그사람만이 알길
4번은 , 고객과 소통하려는게 아니라, 지쪼대로 깍을려고 하고 쪽주는 새기도 봤습니다 ㅋㅋㅋ
전부다 두번다시는 가기싫죠
꼭 명심하셔서, 사실 미용 테크닉 거의 거기서거기 입니다 솔직히, 이런부분 꼭 명심하시길 , 유투버님 멋지십니다
좋은말씀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발사가 Barber 입니다:) 같은 말이에요😄
바보
2번 극공감하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조금씩자름... 걍 팍팍 쳐주세여 머라안해여 ㅎ
구독 박고 갑니다...몇칠 후 바버샵 오픈 합니다^^
오! 축하드려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맞습니다.생각해보니 그동안 저에게 피해?를 줬던 미용사분들의 공통점이 다 들어가 있어요😊👍
ㅎㅎㅎ 이제 부터 피하시면 되요.^^
잘 들었습니다.
4번째 내용
백퍼 공감^^^^^^
ㅎ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미용인들에게 , 앞으로의 미용인들에게도 너무너무 좋은 말씀들이네요.
당연한듯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은 행동들.. 섬세함과 선한 영향력이 보입니다 . 미용은 선천적으로 착한 사람들이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나머진 다 수긍할만하나 초보자를피해라는 조금 아리송합니다. 당신도 언제는 초보였을테고 수많은 젊은사람위주로 채용하는 미용실 바버샵 대부분은 초보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중학교부터 손님머리자르는것도 아니고요. 연습을 미리많이 하란소리 마십시오 본인이 초보였던걸 되돌아 볼때 실수가 털끗만큼도 없지않았다면요.
제가 가장 피해야할 선배상이 있다면 그건 초보후배 미용인들의 험담을 하는 미용사일 겁니다. 오히려 프로끼리는 안보이는데서 본인자랑하고 이건프로의 실력이 아니라 하는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선을 다하지않는 초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나 두번째유형인 정성스레하나 부족한 미용사는 누구나 지나치는 과정으로써 배려받아야합니다.
35살로 보이시는데 이발 경력이 30년이라면 5살때부터 하셨군요.복싱의 델라 호야도 세살때부터 복싱을 했다네여.
그리 봐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나이보다 10살은 훨씬 더 먹었네요..ㅜㅜ
크크큭
ua-cam.com/video/9rujWhWczIA/v-deo.html
@@흑튜 ua-cam.com/video/MwaAV52udX0/v-deo.html
동안은 어디서도 동안이네 ㅋ
바버 준비생들이나 바버들 중에 바이크타고 타투하고 여유롭게 일하고 그런거보면서 혹해서 바버뽕에 취해서 하고있는사람많음 물론 열심히하는사람도 많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꺼에요.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이니 뭐라할 수는 없죠~^^
열정 있는 분들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오직 자신의 기술으로만 승부하는 사람이 좋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버샵이라고 하면 보통 짧은머리 위주라고
저는 알고있는데
저는 좀 긴머리 스타일이고 구렛나루도
두꺼운편인데 긴머리 스타일도 선생님 고객으로 오는 손님도 많나요??
남자라면 다 오십니다..ㅎㅎㅎ
피해야할 사람과 동일하군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10년 동안 Clipper 하나로 혼자서 머리를 깎아 왔는데 정말 많은 도음이 되고 있습니다.
무선 Hair Clipper 를 구입 하다면 어떤 브랜드 제품을 추전하시나요?
미국에 계시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10년이나 하셨으면 전문가시네요..^^ 클리퍼는 아무거나 쓰셔도 됩니다..다만 10년을 하셨으면 좋은거 쓰실때 된거같아요.. WHAL이라는 브랜드 중에서 아무거나 쓰셔도 만족하실겁니다.. 모터 6500rpm이상 선택하시면 탁월하실거에요..^^
@@100barber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wireless 옹으로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한국에 가서 머리 깎을때 기억은 주로 일본 제품을 본것 같아서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입고 계신 데님 앞치마가 어디 제품인가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건 그냥 인터넷에서 구입한 앞치마입니다.^^;;
you said 'that is right'
Thanks 😊
경기 광주에서 구독 때려 박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원장님 저는54세가정주부이예요~영상보니까 배우고싶어졌어요~이나이두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만 전문적으로 하시기에는 한계가 있을싶습니다..ㅜㅜ
감솨감솨...♥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편집구간마다 뚝뚝 끊겨서 집중이 어렵네요ㅠㅠ
감사합니다..^^편집공부를 더 해야할듯 하네요..ㅜㅜ
좋고나쁨은 요즘은고객들이 더 빨리인지를하는것같습니다 . 기술적인부분도 좋고나쁨은판가름하기가어려운것같다는 생각을적어봅니다
👍
맞습니다특히상업성이있으면안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 기술좋다는건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건데 왜피해야되나요? 받고나서 만족스러우면 단골되면 되늗거고 받고나서 불만족 스러우면 이것밖에 못하냐고 쿠사리주믄됨 그사람이 감당할 몫이죠 기술자인데 프라이드 강하면 좋은거라 생각함
자기 pr은 좋은데 다른 이의 기술을 폄하하고 고객에게 쿠사리를 주는건 안돼죠.
안녕하세요. 요번에 구독하게된 구독자입니다. 혹시 매장 위치 좀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에서 연남동 남자이야기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선생님은 어디서 일하셔요? 찾아가고싶은데 정보를 못찾겠어요ㅠ
연남동 남자이야기입니다..^^
@@100barber 오오 감사합니다
연봉이 궁금합니다
이발사들은 손님이 원하는대로 마음에 들게 자를수 있을수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구렛나루 잘못 잘라서 다음에 안간적 있습니다 면도를 원하지 않아도 돈을 더받기 위해 면도를 하고요 저는 수염을 멋지게 자르고 싶은데 미는건 되는데 멋지게 자르진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피 문신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탈모로 정신적 고통 외면을 당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나갔던 학생들 젊은세대들도 돌아오는 이발관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4번 유형 겪어 본적 있습니다.
해외에서 커트 경력이 길어서 실력이 뛰어나신건 알겠는데 손님한테 처음 방문하셨을때 폭탄머리인줄 알았다, 헬멧 쓴줄 알았다, 이 정도 기장으로 펌해주는 샵 없다. 친한 사이여도 기분 나쁠수 있는데 어떻게 2번째 방문에 그런 소리가 쉽게 나오는지 ㄷㄷ 머리는 맘에 들었지만 인성이 너무 별로여서 다신 안갑니다.
아..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맘편한 곳 찾기가 참 힘들어요..^^
저는 첫방문때 그런경험 했어요ㅎ 처음왔다고 하니까 전엔 어디서 했냐 등등 그건 궁금해서 그렇다쳐도 전에 다녔던 샵을 너무 깎아내리고 왜 자기샵 집앞인데 지금온거냐등등... 그러면서 자기는 박사출신이다등등ㅋㅋ 너무너무 사람 부담 스럽게하고 불편하게 했어요. 다신안갔습니다ㅋㅋ
4가지 다 경험해 본듯하네요.
제일 기분 나쁜건
함부로 머리 다루는 것
그리고 이발하면서 입으로 영업하는 것
바버샵 뿐만 아니라 미용실도 이런 사람들 많음
그렇쵸..머리는 소중하니까요.^^ 조심히 다뤄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집중안하고 입만 털면 내 머리도 털려있음
서비스마인드 안된것들많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명심하세요
네번째가 은근히 많던데요
진짜 싼맛에 몇번 갔는데 싼맛에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가서 배가 불렀는지 미용사가 왜 이렇게 자기자랑만하고 남들 비방하고 정치 이야기를 하는지요
속으로는 너보다 잘난 미용사 많고 니가 그 정치인 좋으면 나한테 시키지말고 니가 찍어줘 그랬죠
백년이발사님 이야기 덕분에 좋은 상식을 가져가네유
ㅎㅎ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발사가 바버 (barber) 아닌가요?ㅎㅎ 영상에 계속 이발사, 미용사, 바버라고 하셔서..
이발사가 바버죠..ㅎㅎ 같은말입니다..강조 한거에요..^^
한국에서만큼은.약간 알게모르게 차이가 존재하는듯. 이발소=바버샵 원래는이게맞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다른의미로 쓰이는듯
클리퍼로 빗을 촥촥 긁어대고 1시간이상 클 리퍼 뜨거운데 잠도오고 무섭기도하고
항상 제품 팔려고만 하는분 아직 많은것같아요.
최근 다단계 직원상주 시켜서 계속말걸게끔 해서 가입시킬 려는곳도있었어요
헉! 다.단..계...! 무섭네요.ㅎㅎ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백년이발사 잘 보고 있습니다. 전 미국에서 15년 정도 살면서 꾼준히 바버 스타일의 이발소를 다니고 있는데요. 미국 보가 오히려 운영자 임이 더 잘 머리를 만지실것 같아요.
그런데 슬랙바버 란 운영자는 너무 싼티가 나고 운영자님 말데로 영업 읓 하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기술이나 스킬도 떨어지면서 다른사란은 까더라구요. 어쨋든 너무너무 잘보로 있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말많은데 가지말래요 ㅎㅎ
5:58 : 그 바버샵에서 일하시던 바보가...
익숙한 이발소
간판이 .. ㅎ
저를 요기로 ..
좋은 인연 맺어봅니다
응원합니다
자주 뵈어요 ~💕
네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폄하 하면서 자기 드러낸다니까 생각나는 어느 네이버 블로거 겸 미용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바버샵이란게 뭔지 몰랐는데 필리핀 이발소 갔더니 머리 엉청 오래 깍던데 ㅋ 필리핀 여기 사람들 다른일은 대충대충 하던데 머리는 참 엉청 신경써서 깍더만... 면도만 엉청오래...허억
이발사와 바버의 명칭을 왜 차별 하는지 ?? 이해를 못하겠음 !! ㅎㅎㅎ
어제 지나가다 남성전문헤어컷이 있길래 들어갔는데
여주인이 들어오자마자 남자가 왜 이렇게 머리가 기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앉았더니 숯도 적은데 머리를 기르냐며~
그래서 머리자르러 가면 항상 하는 이렇게 잘라달라는 멘트를 했더니
(말을 자르며)~머리고 나발이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식으로 반말을 하더군요~
머리가 왜 이렇게 기냐라고 하는 것은 학생이면 몰라도 성인한테 할 소리는 아니고~
살다가 이렇게 무례한 미용실은 처음 봤습니다.
황당하며, 그 당시 한 소리 못 한게 바보같네요~
에고 속상하셨겠네요.. 고객의 의견을 무시하는 기술자는 실력이 있을지 몰라도 인성이 덜된거죠..ㅜㅜ
고객이 8시에 예약했는데 6~7시는 안되냐고 다시 전화오면 기본이 안된것임. 디자이너가 자기가 먼저 편하겠다고 갑질하는 짓임. 그리고, 여기 근처에 사시느냐고 하면 되놓고 마케팅하는 행동임. 니가 돈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고 싶다. 벌써 천박한 티가 남. 그런 소리할봐에야 자신을 매력있게 보이게 하는 자기관리나 헤어기술 실력을 갖추는 마인드가 더 중요할 것임. 고객이 편한하고 오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나 기구의 소독 청결, 청소상태 매장안에 환기는 잘되는지 퀴퀴한 묵은 냄새가 나는것도 매장관리가 잘 안된다는 증거임. 오픈한지 얼마안된 헤어샵은 티가 잘 안나지만 2~3년이상 지난 헤어가게나 오래된 헤어샵일수록 더 신경써서 잘해야 됨. 초심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만큼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 고객이 이동하지 않고 의자만 돌려서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은 괜찮은 마인드임. 아이디어샵일수록 호감이 가고 매장안에서 카페라던가 다른 쇼핑도 즐기거나 살 수 있는 복합적인 헤어샵도 아이디어임. 꼭 헤어만 고집할 필요는 없음.
제가 눈이 안좋아서
안경벗고 머리자르면 안보이니
멍때리게 되어서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저의를 확인하기 어려워지는데
지가하는 말 한번에 못알아들었다고
말만 예의지키고 고압적인 분위기 풍기는 ㄱㅅㄲ 이발사를 만났어요.
눈이 안보이고 앉아있는 상황이니 내가 불리하니까 ㄱㅈㄹ을 떠는 것 같더군요.
돈 받을때만 ㅈㄴ 착한척하구요.
ㅈ같아서 다시는 보지말자고 그냥 현금주고 나왔어요.
저는 머리 어디서 잘랐어요 하는 미용사가 제일싫어요
공장에서 물량 쳐내듯이 하는 미용실 피해라
바버의 인성이 문제일듯 합니다. 기술이 좋아도 인성이 안 좋으면 꽝입니다.
인성은 기본이어야죠^^ 서비스업이잖아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예전에 갔었던 강남의 모 바버샵이 생각나는군요.
머리를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제가 머리에 예민해서 많은 유명한 미용실과 바버샵을 경험했었다고 말씀드리니 '미용실은 아무리 대단해도 바버샵을 못 따라온다. 바버샵이 최고다.'라는 요지의 말을 하면서 미용인을 깎아내리는데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게다가 경력도 오래되신 것 같지도 않아 보이는 분이...
더군다나 1시간 단위로 예약 받아 놓고선 전 손님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음에도(2시 5분정도) 커트 후 마무리 세팅까지 끝난 후 시계를 보니 2시 25분... 하도 어이가 없어 정확히 기억합니다.
뭐 빠르거나 느리거나 별 상관은 없는데, 제가 얘기한 디테일한 면을 별로 지키지도 못했더군요. 이럴거면 내가 왜 시간과 돈을 써가며 여기에 왔을까란 생각만 ㅠㅠ
맘에 드시냐고 물어보셨을 때 얘기해 봐야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절대로 다시는 안 갈 경험이었습니다.
누가 돈을 주면서 거기서 자르라고 해도 저는 싫네요...
노력하시는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만, 스스로 업계를 깎아먹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장문의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미용실도 많고 바버샵도 많죠. 그많은 샵중에 만족스러운 샵 찾기가 참 어렵죠..^^
하지만 정말 성실히 친절히 서비스 해주는 곳이 더 많아요.. ^^ 영상에서 알려드린 곳만 피하시면 됩니다.ㅎㅎ
그러면 바버가 아니라 바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남자들이 쉬거나 혹은 한숨 자거나 할 어떠한 여유공간이 없어서 그 대안이 이발소 였던거 같고 ...
요즘은 남자들도 새롭게 외모 가꾸거나 styling에 관심이 많아져서 기존의 여성용 미용실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다시 새롭게 바버 샵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님 말대로... 이발소가 사양 산업이 되게 된건
1. 기존의 나이든 이발사들이 실력이 없다. 최신 유행 같은거 전혀 모름. (제일 중요!)
2. 엄청 불친절하다. 고객님의 두상을 함부러 만지거나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도 많았다
3. 입구부터 이상한 비누냄새하며 시골장터날 같은 인테리어 하며 별로 들어가고 싶은 느낌이 안든다.
4. 바로 80후반~90초반에 악명 높았던 퇴폐 이발소.
대충 이 네가지 이유 때문에 이발소 사업을 스스로 고사시킨 케이스죠...(안습)
뭐니뭐니해도 이발소는 바로 No.1 머리를 잘해야 하는거에요!!! styling
과거 90후반쯤 홍대 뒷골목쪽 이발소에서 머리 한번 깍은 경험 있었는데... 아무 끔찍하게 머리 나왔고요.
그러다보니 젊은 남성들 다수가 이발소 외면하고 ,,, 대거 여성용 이용실로 이동하는 추세...그때 틈새 시장이라고 나온게... 파란색 클럽이 등장해서 5000원짜리 커트로 좀 히트쳤죠... ㅋ
그 파란색 클럽도 요새는 한물 갔고 실력없는 아줌마들 하며 진짜 저 실력으로 어떻게 머리밥 먹을려고 나왔는지 한심할 정도 ㅋ
이발소 산업이라는 하나의 자영업자 시장을 스스로 고사시켰네요.
일단 외모에 민감한 젊은 남성들 2030대 대거 유치할려면,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No.1
한국남자들 다수가 성격도 급하고 오래 있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쓸데없는 서비스들은 없애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유럽에선 뭐 바버샵에서 럼주도 한잔하고 하나본데... 매사에 느릿느릿한 저들과는 사회가 완전히 다르죠 .
고객이 해달라는데로 잘 해준것도 좋지만, 그 사람의 두상에 맞춰서 최대로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를 만들어주는 것도 실력입니다.
여성용 미용실에게 빼앗긴 남성 고객층을 다시 되찾기 위해선 1번도 2번도 오로지 styling이라고 봅니다.
난중에 시간되서 마포 갈일 있으면 한번 찾아갈께요 ^^
와우!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적으로 동의 동감 합니다..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결과물이 안좋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최고의 서비는 기술인거죠..^^ 감사합니다..ㅎㅎ
겉멋만 든 바버들이 대부분
동네에 1개뿐인 이발소이고 시골이라 길가다 가끔씩얼굴보고 인사도 하는정도입니다.
이발소만 40년했다는 동네 60대초반 아저씨가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 자르는거보면 진짜?
개노답입니다. 제가 그 이발소만 다닌지 자그마치 5년이 넘었네요 한달에 1~2회씩갑니다.
아주짧은 스포츠는아니고 그래도 짧은편에속하는 머리입니다.그래서 자주가죠
5년간 제가 요구하는 스타일또한 똑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요구해서 잘라달라고 가끔 말하면 그렇게 잘라주시려고 노력하고
아무말없으면 본인 마음대로 본인스타일대로 잘라버립니다.
이게 정상적인 이발사 일까요?? 5년이면 적어도 저를 본지 100회는 가까이 됐을듯한데말이죠
100번이나 봤는데 그사람 스타일을 전혀 모른다?? 이게 가능할까요??
한가지 예를들자면 머리 물뿌리고 자를수있죠 머리물뿌려 자르는 이유가 머리결 손상을 방지하기위해서 하는거아닌가요??
기본상식으로 알고있는데 물을 그냥 이마에서 눈으로 흘러내릴정도까지 뿌립니다 ㅡ.ㅡ..
늘상 하도 물을 많이 뿌려서 머리 잘라주시니까 물을 아주 살짝만뿌리거나 뿌리지말고 잘라주세요 하니까
이발사 아저씨는 뭐라고 하는줄아시나요... 자르다가 머리카락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튀어오는걸 아주 싫어한다고 물을 많이뿌린다는게 주목적이라네요
저말이 40년한 이발사가 할말인가여?? 머리카락이 자신몸에 붙는게 싫다고 물을 저렇게 뿌려서 짤라요?? 동네 1개뿐이고 자주 마주치는 어른이라 거기서자르는데
진짜... 속마음은 뭔저딴게 이발사라고 이말하고싶은데 그냥 대충자르고 내가 손질하면 그만이지뭐 한지가 벌써 5년이넘어버렸네요..
이발사도 상상을 초월하는 이발사들도 종종있더군요
헐...이네요. 진짜..ㅜㅜ 동네에 하나밖에 없어서 더 맘대로일지도 모르겠네요..ㅜㅜ 제가 다른 기술자를 뭐라고 할순없지만 그사람은 이발사가 아닙니다..그냥 장사꾼이죠..ㅡㅡ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자신한테 머리카락이 튀는게 싫다고 고객얼굴에 물이 흐를정도로 뿌린다고요? 그걸 고객한테 어필 한다고요? ㅎㅎ 말씀대로 개노답이네요..ㅎㅎ 그 사람은 프로의식없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100번을 넘게 했는데 고객의 스타일을 모르는건 기술자가 아닙니다.
일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튀다못해 살에 자주 박힙니다.. 그거 참고하는게 프로죠.
이발경력 오래 됐다고 이발잘하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배워서 어떻게 일 해왔냐가 더 중요해요.
동네 유일하다는게 안타깝네요.경쟁 업체가 있다면 그리 영업 못할텐데요..ㅜㅜ
맞는 말씀이세요~~~👏👏👏😁 원장님
제 경우엔 동네 묭실에서 이런 손님 경계 대상도 있더라고요. 뭐냐하면
그동안 다니던 동네 묭실을 헐뜯는 고객님에게도 말리지 말자!!!
좋은 하루 보내세요~~~🤗
피하라고 조심하라고 하는자를 조심하라
ㅎㅎ네.. 맞는 말씀입니다..^^ 새겨 들을께요.감사합니다.
저렇게 좋은 내용도 이런 식으로 꼬아서 받아들이는 분의 인성은 어떠할지...
@@100barber 그냥 시비걸려는 분 같아요. 백년이발사님, 유익하면서도 따뜻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