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이빨을 위해... 마지막 구간 스토리 타임라인 마리 독백1 3:25:28 마리 독백2 3:33:00 마리 독백3 3:40:33 마리 독백4 3:49:44 마리 독백5 3:55:21 마리 독백6 4:03:08 마리 독백7 4:15:09 마리 독백8 4:21:49 마리 준장 만남 4:23:32 쥬시칸 시작 4:29:42
아.. 진짜 개슬프다 어린딸을 두고 사망한 아빠 그런 아빠가 자신땜에 죽었다 생각하는 딸 엔딩장면 보고 진짜 많이 울었네요 특히 마리가 지금껏 깡통아빠랑 다니면서 깡통아빠가 보였던 반응과 행동들 보면서 무슨 오만생각이 들었을지 상상하니까 진짜 슬프네 진짜 웬만해선 잘 안우는 성격인데 이거보고 진짜 눈물흘렸네요
산나비 마지막에 캠 안꺼주신게 정말 좋았어요 스트리머들 반응 보면서 같이 슬픔 느끼는것도 있는데.. 추하시다는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더이상 슬픈게임 안하시는다는것도 그냥 하신 말씀이시면 좋겠습니다 캠 안끄고 같이 울어주셔서 너무 같이 몰입되고 좋았습니다
뭔가 딸에게 되게 감정이입이 되게 많이 되었던 게임인 듯 엄마를 잃었을 땐 아빠를 위로하는 모습이 아직 더 철 없어도 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철이 들어버린 모습과 아빠를 잃었을 땐 세상에 혼자 남겨져버린 그 절망감과 아빠를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 희망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진짜 하는데 못한다고 긁는 인간들은 제발 그냥 유튜브 올라가면 보라고. 생방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게 긁지 말고. 난이도 쉽게 하면 쉽게 한다고 난리. 정말 플레이 재밌게 봤고 역시 한동숙이었습니다. 뭔가 한방에 팍 터트리기보다 서서히 복받치게 하는 서사가 너무 좋았고 좋은 게임이었던거 같음.
와 나 이 형 이렇게 우는거 첨 보는 거 같은데 근데 나도 이 겜 첨 봤는데 슬프긴 하더라 그 정돈가? 하고 절대 안 우려고 봤는데 꾹 참아도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나왔음 ㅋㅋㅋㅋ 겜 끝에 스토리 볼 때 태초 돌아가서 하는 건 좀 그렇긴 한데 그거 빼곤 겜 잘 만들었네 11시간 넘게 고생했어 ㅋㅋ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 조선 사이버펑크 레전드 게임 [산나비]](http://i.ytimg.com/vi/MaltmkcUg2w/mqdefault.jpg)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 조선 사이버펑크 레전드 게임 [산나비]](/img/tr.png)
![잔머리 굴리다 뒤주 엔딩 제대로 당해버린 한동숙 ㅋㅋㅋㅋㅋ [산악회/13일의 금요일]](http://i.ytimg.com/vi/dge4Zn6v5TI/mqdefault.jpg)
![역대급 꿀잼 도파민이 난무하는 카드 러시안 룰렛 ㅋㅋㅋㅋㅋㅋ [라이어스바]](/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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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
스토리 몰입하다가 이악물게되는 마법의 재미.. 그맛..
와 이궈궈던
이 형이 이렇게 우는 걸 본 적이 있던가 싶네. 난 산나비를 직접 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난다. 참 기억에 남을 명작이구나 싶다.
딸아이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정말 마지막에 내 딸아이가 컸을 때 내가 만약 없다면이란 생각을 하면서 딸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정말 감명 깊게 보았고, 끝까지 더빙을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달 안됐는데 괜히 봤네 이런 내용일줄 알았다면 안봤을텐데 마지막에 마리가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어디선가 대답을 해줄것만 같았다고 말할때 나랑 똑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
전 중3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저도 참 게임 후유증이 많이 남더라고요....
동숙이형 이사 후 술먹방에서 아버지 되게 존경하고 좋아하시는게 느껴졌는데 아버지에 관한 게임이라 그런지 울으신 것 같음..
이사 후 부터는 아님. 원래 본가에 있을때도 아버지 편 많이 들고 아버지에 대한 좋은 (때론 씁쓸한) 이야기들 많이 했음.
그냥 나이먹어서 그래용 키키키키ㅣ키키
@@asdfqwer214난독인건지 대충 읽은건지 ㅋㅋㅋㅋ
@@campuscity645“이사후 술먹방” 컨텐츠에서 한동숙이 한 말 들으면서 한동숙이 아버지 좋아하는거 느꼈대..
이사때이후부터 한동숙이 아버지 좋아했다는게 아니라 ㅋㅋ
모든 걸 잃고 깡통에 정신만 남았음에도 자기는 복제된 로봇인 걸 알았음애도 여전히 아빠노릇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에서 너무 큰 감명을 받았다.
채팅창의 소란으로 집중이 깨지고 피곤할만 했음에도 순식간에 눈물 날 정도로 몰입감을 주는 연출! 재밌는 방송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이건 채팅창이 없네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loveweak 추리인척하면서 스포하는분들이 있어서 그거예방하려고 끄심
@@loveweak 스포하는 산쌤들 추측하는 척 아는 체하는 찐따들 제압하려고 껐는데 어쩌다 보니 후반부 루즈무새 뇌절무새 망겜무새도 겸사겸사 제압하게 됐음ㅋㅋㅋ
아.. 진짜 개슬프다 어린딸을 두고 사망한 아빠 그런 아빠가 자신땜에 죽었다 생각하는 딸
엔딩장면 보고 진짜 많이 울었네요
특히 마리가 지금껏 깡통아빠랑 다니면서 깡통아빠가 보였던 반응과 행동들 보면서 무슨 오만생각이 들었을지 상상하니까 진짜 슬프네 진짜 웬만해선 잘 안우는 성격인데 이거보고 진짜 눈물흘렸네요
진짜 유튜브 산나비 처서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 반응 보는데 울지 않은적이 1번도 없음 ㅋㅋㅋㅋㅋ
안운사람 많은데 날조는...
본인 말하는거 아닌..가..?
@@따르라미울적에 독해력 실화냐 ㅋㅋ
@@따르라미울적에 문해력 처참하네 진짜ㅋㅋㅋ
@@따르라미울적에 저 한 문장도 이해를 못해...? 책 좀 읽어 제발
4:33:46 어 맞아 형은 슬플 때 손오공 포즈해
마취된거같아 슬픈.. 쏘노공..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다가 웃었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음부스에 스프링쿨러 잘못 작동되어서 그렇다네요~
이 사람 그 장면 나오니깐 바로 도적으로 전직해버리시네
이 형이 울줄은 ㄹㅇ 몰랐는데 노가리 방송에서 아버지 얘기 했던거 생각나서 그때도 그렇고 나도 보면서 같이 엉엉 울었음..이렇게 좋은 게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아빠와의 약속을 지켰네요 지렁맨도 물리쳤고 저스티스랑 사진도 찍고 감독관에게서 도망도 가고 날으는 기차도 같이 탔고 아빠가 하모니카도 불어줬네요...
산나비는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네...
나도 직접할 때 이 부분에서 못 참음.. 결국 다 했다는게..
딸의 복수를 위한게아니라 결국 딸과의 이별여행이란게
31:35 짧아요
1:34:35 더빙오류
1:35:40 도트를 얼마나 잘찍는거야...총뺏는거 뺨때리는게 도트로 구현이 되는거였어?
3:19:25 진짜 리미터 해제 감다살
이후는 한호흡으로 쭉 질질짜느라안담
산나비 마지막에 캠 안꺼주신게 정말 좋았어요 스트리머들 반응 보면서 같이 슬픔 느끼는것도 있는데.. 추하시다는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더이상 슬픈게임 안하시는다는것도 그냥 하신 말씀이시면 좋겠습니다 캠 안끄고 같이 울어주셔서 너무 같이 몰입되고 좋았습니다
이게 맞음.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 걸 보는 건데, 가끔 추할까봐 억지로 감정을 차단하는 스트리머들 볼 때면 그럴 바에 그냥 전설 난이도 스피드런이라도 하시지 싶음
개인적으로 2023년에는 데더다, P의거짓 그리고 산나비로 이어지는 국산게임의 희망을 크게 봤음. 우리나라도 흔해빠진 복붙 양산형+과금 말고도 오로지 게임성으로 승부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도 잘만들수있다는 저력을 느껴서 너무 좋았음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 갈 수록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도 있고
칸형이 작년에 덤덤하게 말했지만, 아버지 관련 일도 있고 해서 더 크게 온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아버지와 관계 때문에 더 크게 오던데 엔딩이
하지만 손오공 눈물은 너무 웃기긴 함
동숙형은 안울줄 알았는데
울어서 놀랐고
엔딩 보고 또 한번 울었다
감정이 메마른게 아닌 이상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자나....저런 이쁜 딸 두고 먼저 가버린 아빠 입장이던, 자기 실수로 아빠를 죽게 만든 딸의 입장이던ㅠㅠㅜ
엔딩장면은 몇 번봐도 울음버튼이긴하네 국산최루탄 GOAT...
개 악질인게 다 질질짜고 나서 이제 끝났겠지?
하는순간 마리가 달려오는데...
@@_10tacle 엔딩까지 보고 여운 남은거 진정하면서 이제 진짜 다 끝났겠지? 하는 순간 크레딧이 끝나고 그림이 한 장 뜨는데...
채팅창 지랄나니까 내려버린거 GOAT 판단.. 너무 잘 봤습니다 동숙님
칸쨩은 혹시 울지않으려나했는데,,, 눈물코드까지 감성적인 당신은 최고의 손오공이야,,, 덕분에 나도 또 오열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딸에게 되게 감정이입이 되게 많이 되었던 게임인 듯
엄마를 잃었을 땐 아빠를 위로하는 모습이 아직 더 철 없어도 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철이 들어버린 모습과
아빠를 잃었을 땐 세상에 혼자 남겨져버린 그 절망감과 아빠를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 희망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마리(매리)골드 꽃말 "이별의 슬픔"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느낌오고
마리가 미안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휴지뽑고
산나비에서 숨이 턱 막힘ㅋㅋ
엉엉엉 ㅠㅠ
4:33:47 마치 된 것 같아
나도 산나비 처음할때 우느라 대사 못 봤는데
이 형도 그렇네..
결혼 안 한 사람이어도 산나비를 플레이할때만큼은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천무하적 정군예인이지..😢
4:42:32 주다영은 소시오패스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리얼이네
이 형 이렇게 우는거 처음 보네
산나비 너무 잘만들었다.. 게임보고 운적 처음이네요ㅠㅠㅠ
오늘 저녁 방송 눈 팅팅부어 오겠다 ㅋㅋㅋ 뭔가 인간적인 모습을 본 것 같아 좋았어 형 밤새 안자고 보길 잘했다~~
마지막에 마리가 힘들다고 아빠한테 안겨서 우는건... 진짜 장면과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ㅜㅠ
4:37:33 화면에 피어난 복사꽃
복사꽃의 꽃말은 "사랑의 노예", "천하무적"
마리에겐 아버지란
과거와 현재, 그리고 훗날에도 영원한 천하무적 정예군인으로 남을 것이다
와 이 형 이정도로 우는 걸 본적이 없는데..
아버지 생각나서 우신 거 같기도 하네...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 한것.
칸나비 생방으로 보기
개추 ㅋㅋㅋ 비록 생활패턴 망가졌지만 가치가 있었음 ㅋㅋㅋㅋㅋ
여러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걸 보고나서도 하모니카 불때만큼은 맨날눈물이나네
채팅창때문에 마지막쯤 감정선도 깨지고해서 에잉 맛없을라나 했는데..
이 형이 게임하다 이렇게 오열하는건 몇년간 봐왔지만 처음본다
엔딩에 모험하다 슬퍼지면 하모니카를 불어달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머핀을 사람흉내내는 깡통이라고 했을때 하모니카 불어보라는 장면이 오버랩되서 즙 질질 짯다. 스토리 구성이 정말
하모니카를불며)
아빠 괜찮지 않았니?
이거 울음벨임..
그냥 재미있게보면되는거지 자기들은 어디서보고와서 방법을아니까 그런거지 쌩으로 처음부터하면 헤매는게맞는건데.. 재미있게봤어요 그리고 이걸한번에하는게 ㄹㅇ대단함 피곤해서 그렇게못하겠던데
나도 같이 울고있다가 칸카시 되는거보고 혼자 개웃으면서 울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30 솔직히 쉬움은 진짜.... 아니다.
진짜 역대급이다... 고생하셨어요 동숙님
와 진짜 더빙덕분에 더 몰입해서 봤네 더빙 GOAT
4:33:46 마치된것같아 칸공...
다시보기로 스토리 다시보다가 다시 운 한동숙이면 개추
4:29:45 쥬시칸 엔진 가동
하 같이 질질짜면서 봤네요 ... 뭐보고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 잘 없는데 진짜 갓겜 ㅠㅠ 끝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뻔한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여정을 함께하고나니 눈에서 물이흐르네요 펑펑울고 여운있게 끝내는 명작게임 잘보고갑니다
한동숙: 스프링쿨러
풍월량: 코감기
짬타수아: 미러전 패배
과로사 : 유가족 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매번 울게 된다
준장님 실족사 할때마다 몰입깨지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 ㄱㄱ이해해줍시다 워커잖아요 진짜 과거 준장이면 날아갔다고~
내 나이 서른다섯...
새벽에 혼자 누워서 엄청 울었다...
이제는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올 age
😢
넌나가라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추를 누르며(야이 강아지야!)
주인공 다이빙후부터 스토리궁금해서 스킵하면서 스토리만봤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주인공이 무적상태던데요..? 이거 동숙님이 전구워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무적치트 한건가요 아니면 인게임내에서 주인공 무적으로 만들어준건가요??
저도 이 게임 어려움?(4대 맞으면 사망)난이도로 클리어 했었는데 아마 내려오자마자 주인공이 했던 "리미터 해제"와 관련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진짜 많이 죽었는데 감독관 부분말곤 무적인것 같다고 느꼇었어요
원래 이 게임은 4대 맞으면 사망. 베테랑 난이도는 자동 회복이 2칸 이상 안되는 난이도.@@김준-s9u
중간에 치트썼어요
헉 산나비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만들고 감동적일줄은 몰랐다
하 진짜 잘질짯네... 아빠한테 전화하고 싶은데 새벽이라 참았다.. 너무 잘봤습니다 방장님 ㅜㅜ
이게 그 순간에 감정몰입과 환경에 따라 우는 포인트가 다른것 같음. 나도 직접 플레이 할땐 안 울었는데 나중에 다른 스트리머들 산나비 한거 알고리즘 뜰땐 개같이 울었음 ㅋㅋㅋ
진짜 보면서 아침부터 오열했다... 역대급 스토리 돌았다
카아안 이번에 컨트롤 이슈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ㅜㅜ 다음에 이런 게임 안 가져올까봐 속상함... 고전하는 모습도 재밌으니 다양하게 즐겨줘잉...
진짜 마지막 엔딩크레딧까지 한편의 영화라고 해도 손색없음 진짜 오랫만에 질질짰네요 흑흑 재미+감동 다챙길 수 있다니 너무좋았습니다
역시 강해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동숙형..
산나비 최초 울어서 논란이 된 스트리머
와우 다음으로 재밌게 한 게임을 형이 해줘서 너무 좋았다 진짜
마지막 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나네ㅠㅜ
우리는 질질짜는 부엉이요..
딸이 참 멋지게 컸다...😢
게임으로 펑펑 운게 손에 꼽는데 진짜 잘만든게임이다.. 감사합니다
진짜 잘 만든 겜이야.
이제서야 본게 후회될만큼 명작이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슬프잖아ㅠㅠㅠ 보다가 잠들었었는데 bgm진짜 개사기야ㅠㅠ
너무슬프고 감동적ㅠㅜㅜ😢😢😢
이 형 뭔가 안울줄 알았는데 우네...
막판에 더빙한 거 진짜 대단했음.. 난 더빙 멈추기 한 3분 전부터 오열하고 있었는데 그걸 3분을 더 버티네
채팅창 가렸는데도 방장 표정만봐도 못한다고 긁는채팅이 눈에 선하네...
방송인은 컨텐츠 재밌게하는 사람이고, 게임잘하는거 보려면 프로게이머를 보셔야지,
요즘엔 게임못하면 욕해도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와....스토리 대박이네 진짜 나이 40먹구 펑펑 울었다.....ㅜㅜ
동숙님 플레이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스포
4:36:00 저기서 모자도 같이 벗어줌으로써 다음작까지 의지는 이어진다는 걸 표면적으로도 예고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건 너무 욕심일려나
모자 벗으면 워커얼굴나와서....아버지 얼굴을 늘 가려놨는데 거기서 드러나게 해야하니까 좀 그럴수도 있겠네요
명작은 몇 번을 봐도 명작인 이유가 있다. 눈물 질질 짜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십대박이네 이거.. 허허
쥬시 칸 오랜만에 보네 슈타게 이후로
동숙형 아버지도 아프셨다고 하셨던데 (지금은 완치 되셨다고) 몰입 엄청 되셨을듯
진짜 하는데 못한다고 긁는 인간들은 제발 그냥 유튜브 올라가면 보라고. 생방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게 긁지 말고. 난이도 쉽게 하면 쉽게 한다고 난리. 정말 플레이 재밌게 봤고 역시 한동숙이었습니다. 뭔가 한방에 팍 터트리기보다 서서히 복받치게 하는 서사가 너무 좋았고 좋은 게임이었던거 같음.
아... 각오하고 봤는데
너무 슬퍼서 안울수가없네ㅠㅁㅠ
와 나 이 형 이렇게 우는거 첨 보는 거 같은데
근데 나도 이 겜 첨 봤는데 슬프긴 하더라 그 정돈가? 하고 절대 안 우려고 봤는데 꾹 참아도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나왔음 ㅋㅋㅋㅋ
겜 끝에 스토리 볼 때 태초 돌아가서 하는 건 좀 그렇긴 한데 그거 빼곤 겜 잘 만들었네 11시간 넘게 고생했어 ㅋㅋ
산나비가 다 좋은데 억지 태초는 좀 그랬음. 마고 최상층부터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user-xoung ㄹㅇ 태초로 돌아갈거면 좀 분량을 적게 해서 빠르게 스킵했으면 스토리 더 몰입 되고 좋았을 거 같음
마지막엔 어차피 기믹 같은거 다 봐서 아는 것들이니까 별로 재미도 없고 몰입만 방해했음 이거 빼고 나머진 괜찮 명작인듯
@@user-tns0118 저거 직접 플레이할때 제일 ㅈ같았던게 저스티스 무더기로 나오는 부분이었음. 진짜 저때 몰입 확 깨짐. 저 부분 완화나 없애서 나왔으면 진짜 씹씹명작인데
@@user-xoung원래 플랫포머가 보통 나왔던 기믹들 총출동해서 진행하는 후반부가 있긴한데 기믹들을 맛있게 믹스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똑같은 곳 또 오르게 반복시켜서 개노잼되버림
동수칸도 마지막에 얘기하는데 너네가 그런 부류였구나 채팅에서 뇌절이라 ㅈㄹ했던 놈들
마리 회상까지 본 시점에선 주인공이 마리 아빠 과거 데이터를 베이스로한 로봇같네
최신 군용 이라 말한것도 과거얘기라는 떡밥보면 맞을 거 같긴한데 계속 군용 무기들 나오는거보면 군이 흑막인가? 싶음
스토리게임 맛있다ㅋㅋㅋㅋ
게임플레이를 포기하고 동숙형 스토리 더빙만 골라보니 재미가 2배 ❤
울기 시작한 타이밍이 딱 맞아서 눈물 콤보 터져버렸네
산나비 엔딩은 언제 봐도 눈물 버튼이네 ㅠㅠㅠㅠㅠ 우애ㅐ애애앵
형 사랑해 인간적인 형의 모습도 좋아
거의 10년 넘게 이렇게 운적이 없는데 펑펑 울었네요.. 잘봤습니다.
이거 언제 무슨 대사가 나오는지까지도 다 아는데도 왜 볼때마다 눈물나는거지..
와... 보고 ㄹㅇ 오열 했습니다.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 펑펑흘렸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당장 마리가 행복해지는 dlc를 만들어라
고마워 형❤
3:32:58
쥬시하네요😢
요즘 인간미에 홀리겠네 미치겟네
생각해 보면 진짜 처음부터 떡밥이 엄청나게 많았구나 .. 그저 갓겜 산나비
스토리 미쳐버렸네 이거
진짜 이거 보고 안운애들은 집중안했거나 눈물없는 로봇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