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잘된거예요. 임윤찬.조성모급 아니면 졸업하면 레슨밖에 할깨 없어요.유학가도 갔다와서 모할까요... 한예종 다니는 애들도 졸업하면 모할지가 4년내내 숙제죠.. 그래도 피아노 잘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몰하던 내가 원할때는 피아노 다시 칠수있는 능력이 있으니 좋은거죠.
저희 언니도 영재라고 난리였는데 도저히 집에서 받쳐줄수 없어서 중학교때 중단시키고 인문계에서 지금은 교사생활 20년쨉니다. 그거때문에 사춘기도 심하게오고 그랬는데 나이하나둘 먹어가면서 감히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란걸 알았죠. 그래도 상처가 너무 커서 대학졸업후엔 아예 피아노 뚜껑도 안열었는데 좀 마음아픈건 결혼할때도 그 피아노를 들고 가서 지금까지 갖고있다는 겁니다. 조율이 안되고 방치되서 진짜 이제 소리 안나는것도 있는데 치지도 않을거면서 40살 먹은 피아노를 갖고 갔어요. 조카가 12살 되는데 피아노 뚜껑도 못열게 하고 취미로도 음악 관련 학원도 안보냈어요. 지금도 그 상처랑 미련이 큰거 같아서 마음이 좀 안스럽습니다. 차라리 피아노를 갖다 버렸으면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말텐데 아직 갖고있으니..
@@user-yp7uv8fs7p 일반인한테 천재소리를 듣는것은 아주 쉬움. 들리는데로 악보그려주고 치기만해도 천재라고들 함. 회당 어마어마한 비싼 레슨 수년간 무료로 레슨받았음 그것도 교수님이 먼저 제의하셨고 댁은 가지도 못할 대학에 유명한교수님임 그것부터가 이미 댁이 왈구왈부할 재능은 아님 4살때부터 20살까지 돈으로인해 받은 수치와 낮아진 자존감,자신감은 천재가 아니라서 견딜수없는게 아니였음 알고 떠들길바람 댁포함해서 댁주변이 얼마나 수준이낮으면 그렇게 쉽게 말하는지 안봐도 알겠음 님말따라,천재는 세상에 널렸음 그러나 댁은 그것조차도 안되기때문에 남 무시할 자격이 안됨
아직 손가락이 채 성장하지 못한 아이가 저런 복잡한 곡을 왜 벌써 쳐야하는가하고 잠시 갸우뚱 했다가, 지금 저렇게 쳐놔야 추후 성인이 되서 피아노 테크니컬에 거슬림 없이 작곡자의 의도와 본인만의 퍼포먼스를 더한 역량을 뽐낼 수 있으니 피아노는 정말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야하는 악기구나 싶어서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ㅎㅎ… 뉴에이지 한곡 완곡이 목표인 서른한살 피린이입니다.
대단하네요~~ 큰 재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딸은 예원학교 입시에 떨어지더니 급 지치고 싫증을 내 피아노를 포기하고 공부하더니,, 미국에서 피아노에 애정이 다시 살아나 박사학위받고 진심으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답인듯 합니다.
5살때부터 피아노쳤었는데...! 옛날 어릴적 내생각난다...쇼팽,바흐,모짜르트,베토벤등 진짜~ 음악에 빠져서쳤었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만뒀다 계속 하고싶었지만. 공부만하라는 엄마의말에,, 우겨보지도 못하고..결국 공부도/피아노도 둘 다 놓침! ㅠㅠ 공부는 정말 하기싫었고.피아노는 정말 재밌었는데
몇살인지는 모르나 저도 재능있다고 자라서 피아노학원에서 따로 선생님을 모시고 모자라서 왕복몇시간거리는 다녔죠... 어찌저찌 음악으로 먹고살고있긴한데 개인적인 추천으론 아이에게 재즈도 같이 가르쳐보는건 어떤가 하는겁니다. 클래식과 재즈는 이론적으로 그리 큰차이는 별로없어서 미래를 생각했을때 괜찮아보입니다. 재가 후회하는게 클래식만 주구장창 치다가 재즈로 고등학고때 전향한 겁니다. 왜 같이배우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실 이정도치는 아이들은 너무나많거든요... 음악적 재능있는 아이들이 너무많다보니 너도나도 영재아닌가 하는데... 아닌게 현실이죠... 어머 아이가 너무 잘쳐요 잘해요 이런것만 듣고 아이에게 음악을 가르치다가 너무장기전이고 더군다나 경제적부분이... 너무 부담이되니깐요 😢😢😢 자신과의 싸움 오늘이 몇요일인지 몇일인지 알수도없이 수없이 피아노만치는 시기가 ... 레슨전날에 알람맞춰놔서 그나마 레슨날은 알게되는 시기가 오겠지만 너무 응원하고싶습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 마낭 흐뭇하게만 바라볼수는 없는 전공생의 😢😢😢 재즈를 쉽게보시는분이있는데 클래식보다 더 어려운건 사실이죠... 코드만 던져놓고 알아서쳐봐 이런거니까... 아이에게 재즈도 가르쳐보면서 좀 더 흥미있도 잘하는걸로 고잉! 해보는 try ! 갑자기 쇼츠에 뜨게되어 몇자 남겨봤지만 미래가 창창한 이쁜아이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댓글보니 초5인가보네요! 자랑은 절대 아니고 참고하시라고 저는 6살때시작했고 12살즈음에 이미 대회에서 상을 많이받았습니다. 유학자금을 콩쿨 때 심사위원님이 따로불러 장학과 연계하여 전액 해주신다고했는데 언어를 떠나 생활비때문에 가지못했습니다. 전공을 해야겠다 싶은건 8살이었기때문에 대회를 나가기위한 준비를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그때당시 지금으로부터 23년전에는 클래식 피아노 붐이 어마무시해서 다니게됐는데 그때 저도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지금 재즈전공자로 대학을 전공하고 레슨도하고 제음악을 하고 살고있습니다! 요즘엔 클래식전공자들이 재즈로 많이 전향하더라고요 입시할때 학교 트렌드를보면 확실히 클래식계가 실음계보다 힘들구나 싶습니다. 차이는 명확하죠. 클래식과 재즈를 병행과 재즈만해오던애들 급이다르다고해야할까요... 패달쓰는법부터 손돌아가는것 등등... 재즈만 오래해온 친구들 버릇고치기 진짜 어려운데 잘못된 패달습관과 돌아가지않는 테크닉이거든요... 클래식 기본베이스인 친구들은 거기서부터 몇수 내다보고시작합니다. 한자두자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름모를친구 항상 응원해요!
영상은 초2였고 현재는 초3입니다 ㅎㅎ 물론 분야에서 1등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저희는 다양하게 진로를 생각해보고있어요 ^^ 클래식은 그 기초가 되는 과정이고 어린나이에 쉽게 정해질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에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시작했고 지금도 열심히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발전할수있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으쌰으쌰 하겠습니당 ^^진심가득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건반 전공자로서 천부적 재능이 보입니다. 피아노는 장기전입니다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치게만 해주세요ㅜㅜ
주부렐레님 말씀이 맞습니다 !!!
이 분이 여기 있네요. 오지혁 형님(?)
어떻게 행복하게 치게할수있을까요?ㅠ
@@stellal8366 자꾸 푸쉬하면 안되고 충분한 동기유발환경을 만들고 한발짝 떨어져 냅둬야 합니다
@@Starandmoonistoday 누구세요?
와….진짜 대단하다 이정도 재능은 축복인것같아여..
음… 재능만 있는건 아닌듯…?
일반인 기준에선 그런데... 또 저쪽으로 가면, 재능있는 사람 중에서도 튀는 사람들이 있고... 진짜 어중간하다고 느끼는 순간 나락가더라구요.. 주부렐레님 이야기처럼, 피아노 자체에 스스로 빠져들어야.. 나보다 나은 재능러를 만났을 때, 쭈구리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피아노전공이고 저희 둘째 건반이며 페달이며 엄청난 재능을 보여서 줄곧 하다가 고2때 그만뒀습니다. 홀로 외로운 싸움에서 진거죠. 윗 분 말씀처럼 장기전입니다. 체력도 정신력도 잘 키워주셔야 할거에요.
어찌보면 잘된거예요.
임윤찬.조성모급 아니면 졸업하면 레슨밖에 할깨 없어요.유학가도 갔다와서 모할까요...
한예종 다니는 애들도 졸업하면 모할지가 4년내내 숙제죠..
그래도 피아노 잘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몰하던 내가 원할때는 피아노 다시 칠수있는 능력이 있으니 좋은거죠.
@@lim3982 조성모?? 조성진 말하시는건가
@@lim3982 초록매실 급 소환ㅋㅋ
@@lim3982 조성모에서 신뢰도가 쫙...😅
@@lim3982 조성모는 누구야
이렇게 재능 끌어올리는수 있는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이다 ㄷㄷㄷㄷㄷ 이야 어린친구가 정말 잘치네요 ㄷㄷ
천재는 부모님이 물려준 재능과 스승을 잘 만나는것 거기에 본인의 노력 이렇게 3박자가 맞아야 빛을 볼수 있는것 같아요 ^^
@@sunheejung5284 정말 될친구는 주변이 다 귀인들같아요!! 커서 멋진 친구로써 성장하길~
저도 네살때시작해서 천재소리듣고자라다가
사춘기때 가정형편보고 아 난 피아노 치고있을 형편이 못되는구나를 느끼고서 그만뒀습니다 예체능하는 사람들은 더 예민하기때문에
주변에서 정신적으로 많이 잡아줘야합니다
그것만해도 반이상 이룬겁니다
모든 애기천재들 화이팅❤
저희 언니도 영재라고 난리였는데 도저히 집에서 받쳐줄수 없어서 중학교때 중단시키고 인문계에서 지금은 교사생활 20년쨉니다.
그거때문에 사춘기도 심하게오고 그랬는데 나이하나둘 먹어가면서 감히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란걸 알았죠.
그래도 상처가 너무 커서 대학졸업후엔 아예 피아노 뚜껑도 안열었는데 좀 마음아픈건 결혼할때도 그 피아노를 들고 가서 지금까지 갖고있다는 겁니다. 조율이 안되고 방치되서 진짜 이제 소리 안나는것도 있는데 치지도 않을거면서 40살 먹은 피아노를 갖고 갔어요.
조카가 12살 되는데 피아노 뚜껑도 못열게 하고 취미로도 음악 관련 학원도 안보냈어요. 지금도 그 상처랑 미련이 큰거 같아서 마음이 좀 안스럽습니다.
차라리 피아노를 갖다 버렸으면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말텐데 아직 갖고있으니..
동네마다 다있음 그냥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던거라거 생각해야지 뭘
@@user-yp7uv8fs7p 일반인한테
천재소리를 듣는것은 아주 쉬움.
들리는데로 악보그려주고 치기만해도
천재라고들 함.
회당 어마어마한 비싼 레슨 수년간
무료로 레슨받았음
그것도 교수님이 먼저 제의하셨고
댁은 가지도 못할 대학에 유명한교수님임
그것부터가 이미 댁이 왈구왈부할
재능은 아님
4살때부터 20살까지 돈으로인해 받은
수치와 낮아진 자존감,자신감은
천재가 아니라서 견딜수없는게 아니였음
알고 떠들길바람
댁포함해서 댁주변이 얼마나 수준이낮으면
그렇게 쉽게 말하는지 안봐도 알겠음
님말따라,천재는 세상에 널렸음
그러나 댁은 그것조차도
안되기때문에 남 무시할 자격이 안됨
4살때부터 피아노 치다 대학가기 직전 포기했습니다
좋아서 치던 피아노가 각종 대회에 나가며 나에게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준다는게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이 애기는 나와는 다르게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거보면 피아노 관두길 잘했다는 생각만든다. 진심 압도적 재능은 따라갈수가없음...
ㅋㅋ
ㄹㅇ
진짜.. 내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피아노 그만둔거고 제일 잘한것도 피아노 그만둔거같음
저희 아들 초등2학년도 하반기
콩쿨 나간다고 원장님이 하시는데…
이정도 실력이어야 나가는.. 건가요?? ㅜㅜ
@@qwertyuiop-h9c그렇죠,
안 그래도 요즘 잘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한참 콩쿨 나가서 상도 받아보고 주변에서 재능 있다고 피아노로 파고들으란 소리를 죽도록 들었는데 의지를 잃어서 3년 전에 그만 뒀습니다. 아이가 질리지 않게 꼭 흥미를 옆에서 계속 붙혀주세요 진짜 꿈이 클 것 같아요
다시 시작하세요 아깝네요
윗댓 싸다구 마렵네
아무리 주변에서 잘한다고 해줘도 대회 나가보면 나는 평범한 수준이였구나를 계속 느끼게 됨.. 비교하기 싫지만 나와 자꾸 비교하게 되는..
피아노학원에서 한번치고 과일 다섯개 칠했던 나랑은 다른 엄청난 재능이다.. 크게 될 아이네요 완전 최고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치고 다섯개ㅋㅋㅋㅋ😂
귀여워랑 ㅎ
초등학생 5 학년
진짜 저런 친구 한명 덕분에
내가 소질이 없음을 알고
피아노를 그만 뒀다
정말 클래식 예술은 천부적인 재능이 필요하다
ㅋㅋ
2학년 입니다.
잘 치는 것 같기도 한데 뒤통수랑 손가락이랑 어깨 들썩임이 엄청 귀여움❤
와 미쳤다... 취미로 피아노레슨 한지 3달차 30년해도 못쫓아갈거 같다 천재다...
우리나라엔 천재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지?
노력도 엄청했겠지만 저나이에 저정도면 천재성을 타고난거지
맞아요👍
다른 나라에 비해 천재는 없는 편입니다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을 뿐
20년뒤 제 2의 임윤찬 탄생한다 ㄹㅇ로
머리가좋아요! 울 나라 사람들
어려운곡인데 꼬마가 천재다 ❤
누구나 천재를 만들어주시는 ㅋㅋㅋㅌㅌ
@@은우-n3c 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ㅇㅈ 리스트급 천재
내 친누나 열살때 모습. 지금은 음악선생님..
듣기만해도 어려움.
고사리 같은 손가락이란 말이 와닫는다...일일매진하여 대성하렴!
와닿는다
손도 엄청 작을텐데 이런곡을 어떻게 치는걸까?ㅠㅠ 너무 귀여워ㅠㅠ
이런 곡은 어린시절이기 때문에 칠 수 있어요..
아니 중2도 아니고 초2 실력이 저정도요???
피아노는 저런 분들이 전공해야지요
추후 쇼팽콩쿠르에서 우리나라에서 또 우승자가 나올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응원합니다❤❤❤
저 조그마한 손으로 이런 연주가 가능한겨? 정말 대단하다
어리니까 가능하죠..
피아노 7살부터 친 사람인데요 2학년에 저정도면 걍 천재입니다😮
ㅎㅎ 현ㅌㅏ온다.... 예고 합격하고 설렁설렁 하고 있었는데...연습하러가야지..
우와.... 천재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잘 돌봐주면 진짜 보석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들 5년째 배우고 있는데 진정 취미생활이였군 ㅎㅎㅎ
잘한다- 엄마가 체르니 30번에서 끝지말아주시길 넌 공부해야해가 아니라 너가 하고싶은건뭐야이기를,,,
선생님 입장에서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와아ㅡ 끝내줍니다ㅡ 즐거운 퍄노생활 되길 응원드립니다 ❤
아직 손가락이 채 성장하지 못한 아이가 저런 복잡한 곡을 왜 벌써 쳐야하는가하고 잠시 갸우뚱 했다가, 지금 저렇게 쳐놔야 추후 성인이 되서 피아노 테크니컬에 거슬림 없이 작곡자의 의도와 본인만의 퍼포먼스를 더한 역량을 뽐낼 수 있으니 피아노는 정말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야하는 악기구나 싶어서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ㅎㅎ… 뉴에이지 한곡 완곡이 목표인 서른한살 피린이입니다.
아이도 쌤도
모두 최고이십니다👍
대단하네요~~ 큰 재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딸은 예원학교 입시에 떨어지더니 급 지치고 싫증을 내 피아노를 포기하고 공부하더니,, 미국에서 피아노에 애정이 다시 살아나 박사학위받고 진심으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답인듯 합니다.
2학년이??? 천재네..
어린데도 너무 즐거워 하며 피아노를 치는게 느껴지네요~ 즐기는자 이길수 없어요👍 대단한 피아니스트가 되실거예요 화이팅!!
헐 진짜 잘친다ㅠㅠ..
응원합니다🙂
무슨 2학년이 베버곡을 저렇게 잘 치나요.. 난 이번생엔 저 곡 치기엔 글렀다..
이거 보고 피아노 포기하는 분 들 없기를… 😅
와 천재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쪼꼬미가 어찌 고된 연습을 견디며 여기까지 왔을꼬
선생님을 잘 만나서 재능을 발견하고 무엇보다도 음악을
사랑하는 맘을 가지고~
장기전 돌입
피아노에 재능은 없는 사람이지만 피아노를 칠 때의 저 낙이 오래오래 저 친구와 함께 했으면 좋겠음..
쪼꼬만 손을 저리 빠르게 정확히 움직이 다니 신기방기 신통방통 자꾸 보게 되네요. 대단해요.
넌 우리나라의 보배구나.
제발 건강하게 용감하게 잘 자라다오.
응원합니다 🎉
그가 피아노를 치니 마치 제 2의 베토벤,리스트,쇼팽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칠 때 힘이 아주좋고 부드러운 느낌도 잘 나네요^^♡ very perpect입니다^^♡ 미래에는 아주 좋은 월클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와…대,대단하다…정말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와우 우리아들도 초2인데 맨날 뭔 포켓몬스티커만 모으고있는데ㅋㅋㅋㅋ😂😂
대단하고 멋지다 👍 👍
헐 저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배웠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너무 멋있다❤
2학년이 이렇게 잘치다니 ㄷㄷㄷㄷㄷㄷㄷ
나도 2학년인데... 근데 나 오늘 대회다...
진짜로 저는 무슨 곡이냐면
아래!!!ㅎㅎㅎㅎㅎ
내려보세요!!
클래민티 소나티네 36번 1학장 3번 입니다😊
안녕!!!!
피아노 연주가 행복하면 좋겠다
ㅎㅎㅎ 뒷통수로 느껴지는 쾌감~ 너가 잘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누군가와 비교 말고 스스로를 넘어 서는 아티스트가 되기바래~ 너무멋지다!😊
👍 👍 👍 👍 와 잘키워야될듯요😅😅❤❤❤
9살이 어떻게 저런 움직임에 저럴 수가😮
혹시 2014년 생인가요? 우리나라 클래식 천재10년 주기설 2014년생 찾고 있었습니다 하하
와...초2가 저렇게 칠 수있다니 놀랍네요 우리초3 체르니 치는 것도 잘친다고 물개박수 쳤는데ㅋㅋ 멋진친구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고사리의 천재성에 행복하게 박수를 보냅니다
와 이게 가능한거에요?! 와우 천잰데요! 👏👏👏👏👏👏멋지다!
피아노는 취미로만 하세요. 먹고살기 힘듬, 유학을 다녀와도 어렵습니다..
그거 때문에 구독 박고 갑니당😊
5살때부터 피아노쳤었는데...! 옛날 어릴적 내생각난다...쇼팽,바흐,모짜르트,베토벤등 진짜~ 음악에 빠져서쳤었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만뒀다
계속 하고싶었지만. 공부만하라는 엄마의말에,, 우겨보지도 못하고..결국 공부도/피아노도 둘 다 놓침!
ㅠㅠ 공부는 정말 하기싫었고.피아노는 정말 재밌었는데
휼륭한 제자 양육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ㅎ 현란한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초2라구요?와...😮😮😮😮😮😮
애들이 그만두고싶다해서 그만두게했는데 잘한거같네요😂
노력의 천재가 또 한명 있구나
와 개잘친다…
나 초3때 콩쿨 저것보다 훨씬 쉬운건데.. 와;; 지금 피아노 5년차로써 너무 존경스럽ㅠ
같은 2학년인데 믿기지 안을 정도로 잘친다😮
이게 말이 되나요. 각자 재능이 있다지만..
와 타고났다 얘는!! 진짜 잘하네 항상 화이팅 😊😊
나도 막 악보 외우고 손 크로스해서 치고 그랬었는데 유치원땐가 암튼 어릴때부터 해서 초딩때 그만뒀어요 지금은 절대음감만 얻고 피아노 오른손만 칠 줄 압니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진짜 계속 조금씩이라도 쳐야해요
몇살인지는 모르나 저도 재능있다고 자라서
피아노학원에서 따로 선생님을 모시고 모자라서 왕복몇시간거리는 다녔죠...
어찌저찌 음악으로 먹고살고있긴한데
개인적인 추천으론 아이에게 재즈도 같이 가르쳐보는건 어떤가 하는겁니다.
클래식과 재즈는 이론적으로 그리 큰차이는 별로없어서
미래를 생각했을때 괜찮아보입니다.
재가 후회하는게 클래식만 주구장창 치다가 재즈로 고등학고때 전향한 겁니다.
왜 같이배우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실 이정도치는 아이들은 너무나많거든요...
음악적 재능있는 아이들이 너무많다보니 너도나도 영재아닌가 하는데... 아닌게 현실이죠...
어머 아이가 너무 잘쳐요 잘해요 이런것만 듣고 아이에게 음악을 가르치다가 너무장기전이고 더군다나 경제적부분이... 너무 부담이되니깐요 😢😢😢
자신과의 싸움
오늘이 몇요일인지 몇일인지 알수도없이 수없이 피아노만치는 시기가 ... 레슨전날에 알람맞춰놔서 그나마 레슨날은 알게되는 시기가 오겠지만 너무 응원하고싶습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 마낭 흐뭇하게만 바라볼수는 없는 전공생의 😢😢😢
재즈를 쉽게보시는분이있는데 클래식보다 더 어려운건 사실이죠... 코드만 던져놓고 알아서쳐봐 이런거니까...
아이에게 재즈도 가르쳐보면서 좀 더 흥미있도 잘하는걸로 고잉! 해보는 try !
갑자기 쇼츠에 뜨게되어 몇자 남겨봤지만
미래가 창창한 이쁜아이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댓글보니 초5인가보네요!
자랑은 절대 아니고 참고하시라고 저는 6살때시작했고 12살즈음에 이미 대회에서 상을 많이받았습니다. 유학자금을 콩쿨 때 심사위원님이 따로불러 장학과 연계하여 전액 해주신다고했는데 언어를 떠나 생활비때문에 가지못했습니다. 전공을 해야겠다 싶은건 8살이었기때문에 대회를 나가기위한 준비를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그때당시 지금으로부터 23년전에는 클래식 피아노 붐이 어마무시해서 다니게됐는데 그때 저도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지금 재즈전공자로 대학을 전공하고 레슨도하고 제음악을 하고 살고있습니다!
요즘엔 클래식전공자들이 재즈로 많이 전향하더라고요
입시할때 학교 트렌드를보면 확실히 클래식계가 실음계보다 힘들구나 싶습니다.
차이는 명확하죠. 클래식과 재즈를 병행과 재즈만해오던애들 급이다르다고해야할까요...
패달쓰는법부터 손돌아가는것 등등...
재즈만 오래해온 친구들 버릇고치기 진짜 어려운데 잘못된 패달습관과 돌아가지않는 테크닉이거든요...
클래식 기본베이스인 친구들은 거기서부터 몇수 내다보고시작합니다. 한자두자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름모를친구 항상 응원해요!
영상은 초2였고 현재는 초3입니다 ㅎㅎ 물론 분야에서 1등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저희는 다양하게 진로를 생각해보고있어요 ^^ 클래식은 그 기초가 되는 과정이고 어린나이에 쉽게 정해질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에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시작했고 지금도 열심히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발전할수있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으쌰으쌰 하겠습니당 ^^진심가득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내가 초2부터 피아노 쳤는데 우와 진짜잘친다.......... 나는 재능이 없는데 쳐 온 시간 짬밥으로 커버하는 느낌이고 영상 속 학생은 진짜 나보다 잘함...
어쩜 저리 정확하게 치지 신기해라
와 귀여운 아이가 저 쬐끄만 손가락으로 바쁘게 움직여 아름다운 소릴 만들어내네
와.. 아직 누르는 파워가 부족하긴 하지만 그뿐.. 최고👍
와 나는 초2때 체르니100이나 치고 있었는데.. 나는 초6이 되어서야 보니까 저정도 칠 수 있는거 같어...ㅎㅎ
얼마나 연습하면 이 정도로 잘치게 되나요?
건반을 두드리는 두 손이 예사롭지 않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겠군요.
초2가 가능할까요? 손 모양만 봐도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나 보이네요. 앞으로가 기대
됩니다! 잘하면서 좋아하는게
있으면 진짜 복인듯요
최고.최고.입니다
아가야.휼륭한사람돼라😊😊😊❤❤❤
나도 어랄때 7년 쳤는데..악보는 거들뿐...손가락이 외워져서 치게되더라
헐😱 깜놀
K-천재 등극이요
👏👏👏👏👏👏👏👏👏👏👏👍👍👍👍👍👍👍👍👍👍👍💯💯💯💯💯💯💯💯💯💯💯
중학교때 피아노 사줘서 학원다녓는데 무지무지 어려움 ㅠ 샵 플랫 계음 두줄 양손 동시에 어떻게 함? 좀 치다 때리침 😅
피아노유튜브 시청 전공입니다 재능있네요😮
미쳣다 전과해서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고,,,
아이들은 다 행복하게 커서 아름다운 어른이 되면 좋겠다. 잘하는것을 하면서 받는 적당한 압박이나 스트레스도 넘어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꿈을향해 노력하는모습 너무 멋져요😢
우리 아들 1학년때 부터 4학년인 지금까지 다녔는데 막귀인 내가 들어도 소질이 1도 없지만 애가 좋아해서 취미로ㅠㅠ 이 영상 보니 얼마를 쓴건지 현타오네...ㅋ
아이도 훌륭하지만 저렇게까지 가르친 교사도 대단하시네요. 훌륭한 스승이네요. ~~
정말이지 타고난 재주 플러스 노력이 훤~히 보입니다
👍👍👍👍👍👍
초2? 와. 체르니 100치고 있었는데... 😅
우와. 초2딸 가진 엄마인데 진심부럽네요. 이길로 쭉. ~~~ 벌써 진로 확정.
예체능은 재능이야. 백날 연습해도 안되는 나같은놈도 있지. 지금은 다른일 하는데 오히려 나음
시키고 강압적이지 않은 본인의 마음에 끓어오르는 음악가가 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학고왜 이렇게 잘치지?
와~~~~~~~~~~~~박수!~~~~~~~~~~~너무 멋져요 👍 😍 💕 이다음에 많은 사람들에게~찬사를 받을꺼예요~^^
댓글 보니 배운사람들이 많네요. 배운 사람들의 응원의 메세지들 너무 멋짐❤
이런친구가 나랑 세살넘게 차이나서 다행이다 저런아이가 예고에서 경쟁자로 만나면 정말 힘들듯
ㅋㅋ
이런 제주를 보면
우리는 천재라고 합니다
자유대한민국 보물이지요
초등?오~~지도하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고~~^^훌륭한 연주자되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
어쩜 !!!! 이리도 어린것이 이 아이는 태초로 타고난 아이네~~
미래가 확실 👍
왜그렇게 피아노를
잘치세요 너무잘하내요
영재요 😅😅😅
대단 그 자체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