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말하앍하게 하는 주제네요 뭐든 인간의 관심과 욕망? 욕심? 과욕? 에서 오는 금전의 이해 타인의 깨달음까지 전해줄려고 왜 이리 노력하시는가 싶지만 저도 뭐 ㅋㅋㅋ 거기에 빌 붙어 궁금함이라는 핑계로 약간의 비용으로 경험을 해보는 즐거움으로 지내는터라 ㅎㅎㅎ 소소히 응원해봅니다 파도는 보았지만 그 뒤에 바람을 볼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보니 눈에 보이고 닥치고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부추기는 먼가가.. 세월을 논하기에는 짧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저에게두요 😂😂
일본도 주류 개인판매 도가 지나치면 걸립니다. 예전에 위스키 무면허로 팔아서 4천만엔 수익 올린 사람 체포 됐다는 보도가 있었죠. 일본 당국이 얼마까지 가능한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안해서 난감하긴 하나, 일단 일본 소득 분류상 잡소득에 분류 될것이고, 이게 공제 범위가 약 40만엔 이므로 연간 40만엔 이상 무면허로 팔면 잡힐수도 있다고 생각해야겟네요
몇년전에 위스키 시작하면서 이건 꼭 한번 가져봐야지 하면서 샀던 고가의 위스키 있는데 이제는 따지도 못할거 왜 샀나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아 술장 안보이는곳으로 치웠습니다 1년 전부턴 내가 마음먹으면 언제든 뚜따할 수 있는 가격대인 20만원 초중반대 위스키만 구매하고 있는데 이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저기에 표적이 된 위스키가 상당수 있고 표적이 되지고 않았지만 초창기 투자비용 최단기간에 뽑아내려고 포적 코스프레 하는 위스키들도 적잖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답은 "야 이 XX 그딴거 말고 마실거 없냐? XX들아." 가 되겠습니다. 워낙 잡식성 괴물이기도 하니까요. (40도 넘는 증류주 한정) (플레이버드 보드카, 스파이스드 테킬라 제외) (고스트 지금 갖다 버릴까 꾹 참고 다 먹을까 매일 고민중) 투자.....라고는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돈...이라고 합의된 전자신호들이 갈 길을 잃은 거죠 그냥. 이 시대가 태환화폐의 시대는 아니지만 전 세계 계좌에 있는 엑수의 과연 몇 퍼센트가 실제로 발권된 화폐/지폐이고, 발권된 화폐/지폐의 몇 퍼센트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항상 제기해왔고 건물은 (특히 한국에서는) 내구연한 지나면 공구리 쓰레 기되는거지만 땅은 (국가주권이 유지되는 한) 영원하다는 신념을 가진 저로서는 ('투자'할 돈도 없지만) 그야말로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은행, 증권, 건설 쪽 다니는 지인들이 술자리에서 먼저 성질 긁을 때 위의 이야기 퍼뜨릴 거라고 하면 양측 모두 허리띠쪽에 손을 갖다대면서 자리 전체가 아주 조용해지고는 하지요) 그리고... 저거를 퍼뜨리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것들은 왜 진지하게 하는 약장사나 무기매매를 시끄럽게 안하는지를 쫌 생각했으면 좋겠고 그만큼 조세포탈 신고 들어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미국 경찰에서는 가끔씩 상대조직을 밀고하라는 신문광고도 낸다/냈다더군요)
말씀하신 항목은 주세사무처리규정 2조 15항에 해당되는 것으로 2023년 1월 30일에 개정된 규정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맞으나, 원래 꾸준히 제기되오다가 개정된 사항입니다. 법이 바뀐게 아니라 처리규정이 바뀐것으로 최신 법률사항업데이트가 느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이야기의 핵심은 개인거래가 불법이라는 것이지 선물이 불법이니 하지말아야한다가 요지가 아니라고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런 법률처리에 관한 행정규칙제정은 대법원판례상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는 법률적 논의가 진행중인 사항도 있고 판결이 나온 사항이 있어 강제적 성격은 아니지만, 주세법 해석상 불법이었으나 규칙개정으로 댓가를 받지 않은 개인간 선물은 주세법상 위반사항으로 해석하지 아니한다는 규칙입니다. 애초에 주세사무처리규정의 취지는 개인간의 주류거래를 금하는 것에 목적이 있고, 이 또한 사회통념상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해석에 여지를 두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불법으로 규정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불법이었으나 행정규칙으로 개정된 사항이고, 현재는 불법으로 해석되지 아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내용은 선물이 불법이니 하지 말아라가 아닙니다. 이 규정또한 현재 편법으로 활용될 여지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몇몇 건은 이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류만 "대가 없이" 제공하면 합법인지 말이죠. 업데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4시간) 혼돈의 프랑스에 나타난 마녀와 독재자? 백년전쟁 & 나폴레옹 한 번에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LcQm8NtZQTo/mqdefault.jpg)
![[증류소 이야기] 글렌드로낙 증류소](http://i.ytimg.com/vi/CgDDJ9uDV0A/mqdefault.jpg)
음성 관련 문제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미리 보시고 댓글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한줄 요약: 위스키 보틀 투자는 불법적인 루트로 어떻게든 할려면 할 수는 있겠지만(절대 추천한다는 얘기가 아님) 어지간한 보틀들은 투자라고 할 수도 없고 제발 그런거 하면서 대놓고 자랑좀 하지 말아라.
나는 영상을 왜 만들었나 싶은 완벽한요약..;
@@WhiskyNavi 왜 추천을 안하는지 디테일이 중요한거죠!
참 여러모로 여러사람에 적용되는 말이네요
"조용히 드세요" "떠들고 다니지 마세요"
이런 이야기 넘 잼나네요 ㅎㅎ
담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알토런같은 정보, 요즘 밥먹으면서 무조건 네비채널 틀어놓고 먹습니다
어떤분은 수면제로 사용하신다더란..
아우 재밌다 ㅎㅎ 이런 얘기가 오히려 위스키 얘기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원래 잡설이 재미있는법..
그냥 저점에 사서 홀짝이다가 가격 오른거 보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정도가 딱 좋죠ㅋㅋ 투자는 무슨 얼어죽을
ㅋㅋ이게맞지
맞는말씀이지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ㅜ
딱 영상 뭐볼까 하는 타이밍에 업로드 되고 있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태국에 있는데 유명 위스키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맛보기도 어렵네요..
의외로 태국이 술에 깐깐하더군요. 막상 증류소도 들고 있으면서..
정말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할말하앍하게 하는 주제네요
뭐든 인간의 관심과 욕망? 욕심? 과욕? 에서 오는 금전의 이해
타인의 깨달음까지 전해줄려고 왜 이리 노력하시는가 싶지만
저도 뭐 ㅋㅋㅋ 거기에 빌 붙어 궁금함이라는 핑계로 약간의 비용으로 경험을 해보는 즐거움으로 지내는터라 ㅎㅎㅎ
소소히 응원해봅니다
파도는 보았지만 그 뒤에 바람을 볼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보니 눈에 보이고 닥치고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부추기는 먼가가..
세월을 논하기에는 짧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저에게두요 😂😂
저도 멀었습니닼ㅋ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일본도 면허없이 개인간 거래는 불법으로 알고있었는데 (터치를 잘 안하는것 같긴합니다만..) 아니었나보네용
어쩌다 한번은 문제가 안됩니다. 대부분..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투자랍시고 잔뜩사서 중고거래를 자주 하게 되면 그건 전세계어디서든 세금문제랑 결부된다는 뜻입니다.
일본도 주류 개인판매 도가 지나치면 걸립니다. 예전에 위스키 무면허로 팔아서 4천만엔 수익 올린 사람 체포 됐다는 보도가 있었죠. 일본 당국이 얼마까지 가능한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안해서 난감하긴 하나, 일단 일본 소득 분류상 잡소득에 분류 될것이고, 이게 공제 범위가 약 40만엔 이므로 연간 40만엔 이상 무면허로 팔면 잡힐수도 있다고 생각해야겟네요
개인거래 합법 =/= 위스키투자사업합법이 아니죠. 뭐든 소득있는곳에 세금이 붙는게 당연한데...당연히 개인거래는 합법이라고 하면 모든게 면죄부 붙는것처럼 이야기하면..
위스키는 샀다가 안오르면 그냥 먹지 뭐..
올라도 기분좋아서 맛있게 먹지 뭐..
바람직하네요 ㅎㅎ
소시민이라 하트브라더스 2병산거에 만족하고 라가16 14.5에 산거에 기뻐합니다..
내가 즐길수 있는 소중한 한병이 더 중요한법이지요..
몇년전에 위스키 시작하면서 이건 꼭 한번 가져봐야지 하면서 샀던 고가의 위스키 있는데 이제는 따지도 못할거 왜 샀나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아 술장 안보이는곳으로 치웠습니다
1년 전부턴 내가 마음먹으면 언제든 뚜따할 수 있는 가격대인 20만원 초중반대 위스키만 구매하고 있는데 이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100만원이 10만원으로 보일 때까지 같이 힘내시죠..ㅠ
@@WhiskyNavi 1년에 10%씩 복리로 손해봤다고 생각하면 10년뒤에는 오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 시작 부터 압도하시네...ㅇ
헉
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휴, 맛있게 먹을랍니다.....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느 미친 국가가 주류 개인 거래를 풀겠냐고 아ㅋㅋㅋ
한국 외 금지국가가 있나요?
@@BlancosLos-p9r이슬람국가, 아프리카 독재국가들 등 일부 있습니다.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이 선진국은 개인간 중고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북미는 주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하지만 대부분 상업적 거래는 불법입니다.
다만 간과하시는것이 개인간 거래가 합법이어도 자주, 대량으로 하면 세금을 내야합니다. 국세청이 찾아갑니다. 의외로 간과하십니다..
위스키 하락추세입니다.
그동안 터무니 없이 올랐는데
통화 축소하면서
이제 제자리 돌아가는 중
다음 주제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위스키가 아주 일부 고점찍는 위스키를 제외하고서 대부분의 위스키는 현실은 물가상승률만큼도 안올랐습니다.
가루이자와 위스키 광고좀 그만 떴으면... 잘 보고 갑니다~!
안그래도 그 이야기 다음편에 나올지도..
술을 사기위해 와이프에게하는 핑계…
사실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을 진담으로 받고 해볼까? 하는 분들을 위한 영상..
저기에 표적이 된 위스키가 상당수 있고 표적이 되지고 않았지만 초창기 투자비용 최단기간에 뽑아내려고 포적 코스프레 하는 위스키들도 적잖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답은 "야 이 XX 그딴거 말고 마실거 없냐? XX들아."
가 되겠습니다.
워낙 잡식성 괴물이기도 하니까요.
(40도 넘는 증류주 한정)
(플레이버드 보드카, 스파이스드 테킬라 제외)
(고스트 지금 갖다 버릴까 꾹 참고 다 먹을까 매일 고민중)
투자.....라고는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돈...이라고 합의된 전자신호들이 갈 길을 잃은 거죠 그냥.
이 시대가 태환화폐의 시대는 아니지만 전 세계 계좌에 있는 엑수의 과연 몇 퍼센트가 실제로 발권된 화폐/지폐이고, 발권된 화폐/지폐의 몇 퍼센트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항상 제기해왔고
건물은 (특히 한국에서는) 내구연한 지나면 공구리 쓰레 기되는거지만 땅은 (국가주권이 유지되는 한) 영원하다는 신념을 가진 저로서는 ('투자'할 돈도 없지만) 그야말로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은행, 증권, 건설 쪽 다니는 지인들이 술자리에서 먼저 성질 긁을 때 위의 이야기 퍼뜨릴 거라고 하면 양측 모두 허리띠쪽에 손을 갖다대면서 자리 전체가 아주 조용해지고는 하지요)
그리고... 저거를 퍼뜨리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것들은 왜 진지하게 하는 약장사나 무기매매를 시끄럽게 안하는지를 쫌 생각했으면 좋겠고 그만큼 조세포탈 신고 들어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미국 경찰에서는 가끔씩 상대조직을 밀고하라는 신문광고도 낸다/냈다더군요)
사실 뭔가 기똥찬 사업구상이 생겼다면, 누군가 이미 해봤거나, 아니면 절차(합법/불법등)에 문제가 있거나가 구할은 넘을겝니다. 허허;;
어그로 영상이 맛있긴 합니다 ㅎㅎㅎ 아주 술술 들어가네요
어그로는 끌수있는데 렉카까지는 안가도록 해봐야겠습니다..
1등❤❤❤❤
앗 ㅋㅋ
증류소 차리거나, 독립병입자등 위스키 사업을하는것도 아니고 뭔 위스키로 투자를 ㅋㅋ
술을 사기 위한 핑계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많이들 그러시긴합니다만..ㅋㅋ
잘못된 정보를 주고 계시네요. 개인간에 선물로 대가 없이 주는 것은 불법 아닙니다. 해당 항목은 ‘개인이 주류를 구입해 사회 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대가 없이 사교‧의례 등 선물 목적으로 제공하는 경우’를 주류 판매로 볼 수 없는 사례입니다.
말씀하신 항목은 주세사무처리규정 2조 15항에 해당되는 것으로 2023년 1월 30일에 개정된 규정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맞으나, 원래 꾸준히 제기되오다가 개정된 사항입니다. 법이 바뀐게 아니라 처리규정이 바뀐것으로 최신 법률사항업데이트가 느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이야기의 핵심은 개인거래가 불법이라는 것이지 선물이 불법이니 하지말아야한다가 요지가 아니라고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런 법률처리에 관한 행정규칙제정은 대법원판례상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는 법률적 논의가 진행중인 사항도 있고 판결이 나온 사항이 있어 강제적 성격은 아니지만, 주세법 해석상 불법이었으나 규칙개정으로 댓가를 받지 않은 개인간 선물은 주세법상 위반사항으로 해석하지 아니한다는 규칙입니다.
애초에 주세사무처리규정의 취지는 개인간의 주류거래를 금하는 것에 목적이 있고, 이 또한 사회통념상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해석에 여지를 두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불법으로 규정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불법이었으나 행정규칙으로 개정된 사항이고, 현재는 불법으로 해석되지 아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내용은 선물이 불법이니 하지 말아라가 아닙니다. 이 규정또한 현재 편법으로 활용될 여지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몇몇 건은 이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류만 "대가 없이" 제공하면 합법인지 말이죠. 업데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