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출산 전문가 마마스 조산원의 방우리조산사와 대한민국 최고 출산 경력의 마마둘라(이진미, 서동희, 박은란, 함재원) 2012년 sbs자연출산다큐 연출한 달팽이피디의 리얼출산육아이야기! 마마둘라와 더 친해지기 / mamadoula_ 마마스 조산원과 더 친해지기 / mamasbirth
저는 이번에 검사갔다가 양수샌다고 해서 바로 입원했어요 하루 자연진통 기다렸다가 유도 했는데 약이 안받아서 결국 수술을 했어요 양수 샌다고 해서 얼마나 무섭던지 언제부터 샌건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빨리 수술을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긴하는데 이영상 보니 수술날이 생각나네요 임신중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전 병원에서 진통중에 8센치였나? 그쯤 양수가 팍 터졌는데 진통이 휘몰아 치는중에 뜨끈한게 터지니 사실 조금 시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곧 끝나겠구나.. 하는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근데 터지자마자 그 전과는 상상도 못할 고통이...ㅋㅋㅋ 저는 진통이 길었는데 아기 상태 너무 괜찮다고 하셔서 끝까지 잘 버텨서 낳았는데 낳고보니 아기가 태변을 먹은 상태였어요ㅠㅠ 다행이도 그때 별 문제 없었어요! 양수랑 태변이랑 다 빼주시고나니 바로 또 태변시원하게 보고.. 너무 감사한일이죠 :)
안녕하세요.예정일이 11월25일인데 2주 앞선 11일에 양수가 터져서 38주 아기를 출산한 37세 초산 워킹맘입니다. 어제 조리원들어왔어요ㅎ 마마티비보고 많은도움되어 제 출산후기 남기고자합니다 막달에 가까워오면서 다른채널보다 마마티비가 아는 언니들과 대화하듯이 출산정보를 듣는 느낌이 좋아 매일매일 시청했던게 겪어보지 못한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줄이고 사전 출산공부 했던게 다행이었던것같아요. 양수터지는건 제 일이라 생각지않았지만 미리 봐뒀던게 큰도움됐습니다 양수는 새벽3시에터졌고 속옷에 살짝 묻는정도라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자했고 양이 점덤 많아졌는데 맑은 선홍빛이고 또 진통은 오지않아 위급상황은 아닌것으로 봤어요. 그때부터 짐싸고 냉장고 보름지나면 썩을것들 정리까지 ㅎ 그리고 오전 7시에 남편이 운전해줘서 회사도 잠깐 다녀와서 일마무리도 급하게 하고왔어요. 다시 집에돌아와 식사하고 샤워하고 병원에는 9시40분에 들어갔어요. 너무 지체하면 아기가 문제가 생길것같아 유도분만은 너무싫었지만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들어갔죠. 이것저것 검사하고 준비하는데 1시간 담당 원장선생님은 양수터지면 진통이 같이 따라오니 촉진제를 쓸지를 상황 좀 더보고 결정하자하셨고 다행히 11시 전부터 진통이 시작됐고 4시간 진통하고 무통주사 맞았습니다. 무통 1시간만에 자궁이 다열려서 출산준비를했고 힘잘준다는 칭찬과함께 30분만에 오후 4시 2.48키로 여아 자연분만 출산했습니다. 임당때문에 먹고싶은거 다 못먹고 주수 다못채워서 작게 낳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순풍나왔어요. 양수터지지마자 병원갔음 유도분만 했을것 같은데 운이 좋았던것같아요 너무 겁없이 무모했던것도같은데 잘 끝나서 마마티비에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저 분만 하던게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진통을 2을 집에서 버텼구요 양수도 안 터지고 이슬만 비친 상태. 3일째 오후에 진진통으로 시간 간격이 5분으로 오길래 그때 병원 갔더니 4cm 열렸다고 입원 하라고 하셨고 저는 일요일 주말 오후 4시에 병원에 입원하였도 유도제 맞자는걸 거부하며 자연 진통 버틴다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죽 사다 먹고 있으라고 했으며 태동검사 한번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밤이 되가면서 진통 강도가 쎄졌고 12시 넘어가면서 무통 주사 놔달라고 했더니 간호사가 내진한다고 하더니 손톱이 걸리는 느낌이 3번 느껴지며 아팠고 바로 양수가 터졌어요. 그래서 양수 터진거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6센치가 열린 상태이며 태동이 7분 간격에서 5분 간격인 상태였고 저보고 산모 상태가 태동도 불규칙하며 상태도 잘 견디고 있다며 진통에 비해 자궁이 금방 열렸다고 하며 오늘 안에 3시간 안으로 아이가 나올거 같으니 무통 주사 맞으면 아이가 그만큼 늦게 내려오니 맞지 않는걸 권유한다. 출산 해보자 라고 하며 그때부터 내진을 하며 힘주기를 시켰습니다. 2시간 뒤 너무 아파서 무통 주사 놔달라 하니 80~90센치 진행이 되서 맞을 수 없다고 했으며 유도제 맞으면 빨리 진행이 되느냐 라고 물어보니 저녁에는 유도제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2:30분동안 진통이 올때마다 간호사가 제 자궁에 손을 집어 넣은 상태로 산모인 저에게 진통이 올때마다 10초 힘주며 버티기 시키며 잠시 숨 고르고 다시 힘주기 시키는 행동을 2시간 30분동안 진행을 시켰습니다. 거진 자주 들어와서 제 자궁에 손을 집어 넣은 상태로 힘쥬기를 쥬기적으로 시켰으며 결국 제가 너무 지치고 넋이 나갔고 너무 아프다고 호소하니 새벽 4:30분쯤 되서야 의사 선생님 깨워 보겠다고 하며 초음파를 보기로 했고 그때 저에게 아이가 위를 보고 있고 커서 못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가 위에 있어서 두시간 진통을 하더라도 안 내려 올거 같다고 하며 제왕을 권유 했습니다. 저 간호사의 태도가 제대로 된 자연분만에 대한 행위인지 너뮤 궁금해서요;;
![쉬즈메디 산모교실 - 출산을 알리는 징후 [수원 산부인과]](http://i.ytimg.com/vi/0Rm_T-r4XfI/mqdefault.jpg)
저는 이번에 검사갔다가 양수샌다고 해서 바로 입원했어요 하루 자연진통 기다렸다가 유도 했는데 약이 안받아서 결국 수술을 했어요 양수 샌다고 해서 얼마나 무섭던지 언제부터 샌건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빨리 수술을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긴하는데 이영상 보니 수술날이 생각나네요 임신중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전 병원에서 진통중에 8센치였나? 그쯤 양수가 팍 터졌는데 진통이 휘몰아 치는중에 뜨끈한게 터지니 사실 조금 시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곧 끝나겠구나.. 하는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근데 터지자마자 그 전과는 상상도 못할 고통이...ㅋㅋㅋ 저는 진통이 길었는데 아기 상태 너무 괜찮다고 하셔서 끝까지 잘 버텨서 낳았는데 낳고보니 아기가 태변을 먹은 상태였어요ㅠㅠ 다행이도 그때 별 문제 없었어요! 양수랑 태변이랑 다 빼주시고나니 바로 또 태변시원하게 보고.. 너무 감사한일이죠 :)
안녕하세요.예정일이 11월25일인데
2주 앞선 11일에 양수가 터져서 38주 아기를 출산한 37세 초산 워킹맘입니다.
어제 조리원들어왔어요ㅎ
마마티비보고 많은도움되어 제 출산후기 남기고자합니다
막달에 가까워오면서 다른채널보다 마마티비가
아는 언니들과 대화하듯이 출산정보를 듣는 느낌이 좋아 매일매일 시청했던게 겪어보지 못한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줄이고 사전 출산공부 했던게 다행이었던것같아요.
양수터지는건 제 일이라 생각지않았지만 미리 봐뒀던게 큰도움됐습니다
양수는 새벽3시에터졌고 속옷에 살짝 묻는정도라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자했고 양이 점덤 많아졌는데 맑은 선홍빛이고 또 진통은 오지않아 위급상황은 아닌것으로 봤어요.
그때부터 짐싸고 냉장고 보름지나면 썩을것들 정리까지 ㅎ
그리고 오전 7시에 남편이 운전해줘서 회사도 잠깐 다녀와서 일마무리도 급하게 하고왔어요.
다시 집에돌아와 식사하고 샤워하고 병원에는 9시40분에 들어갔어요.
너무 지체하면 아기가 문제가 생길것같아 유도분만은 너무싫었지만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들어갔죠.
이것저것 검사하고 준비하는데 1시간
담당 원장선생님은 양수터지면 진통이 같이 따라오니 촉진제를 쓸지를 상황 좀 더보고 결정하자하셨고
다행히 11시 전부터 진통이 시작됐고 4시간 진통하고 무통주사 맞았습니다.
무통 1시간만에 자궁이 다열려서 출산준비를했고
힘잘준다는 칭찬과함께 30분만에 오후 4시 2.48키로 여아 자연분만 출산했습니다.
임당때문에 먹고싶은거 다 못먹고 주수 다못채워서 작게 낳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순풍나왔어요.
양수터지지마자 병원갔음 유도분만 했을것 같은데 운이 좋았던것같아요
너무 겁없이 무모했던것도같은데
잘 끝나서 마마티비에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정성어린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산 축하드리고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요 24시간 기다린후에는 무조건 수술하는건가요??
24시간 자연진통을 기다리고 할수 있는 선택은 1. 더 기다렸다가 출산 2. 유도분만 의 방법이 있습니다. (방우리조산사)
근데 어디서주워들었은데 양수터지면 안터지고출산하는산모보다 더 진통이 센가요?
저 분만 하던게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진통을 2을 집에서 버텼구요
양수도 안 터지고 이슬만 비친 상태. 3일째 오후에 진진통으로 시간 간격이 5분으로 오길래
그때 병원 갔더니 4cm 열렸다고 입원 하라고 하셨고 저는 일요일 주말 오후 4시에 병원에
입원하였도 유도제 맞자는걸 거부하며 자연 진통 버틴다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죽 사다 먹고 있으라고 했으며 태동검사 한번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밤이 되가면서 진통 강도가 쎄졌고 12시 넘어가면서 무통 주사 놔달라고 했더니 간호사가 내진한다고 하더니 손톱이 걸리는 느낌이 3번 느껴지며 아팠고 바로 양수가 터졌어요. 그래서 양수 터진거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6센치가 열린 상태이며 태동이 7분 간격에서 5분 간격인 상태였고 저보고 산모 상태가 태동도 불규칙하며 상태도 잘 견디고 있다며 진통에 비해 자궁이 금방 열렸다고 하며 오늘 안에 3시간 안으로 아이가 나올거 같으니 무통 주사 맞으면 아이가 그만큼 늦게 내려오니 맞지 않는걸 권유한다. 출산 해보자 라고 하며 그때부터 내진을 하며 힘주기를 시켰습니다.
2시간 뒤 너무 아파서 무통 주사 놔달라 하니 80~90센치 진행이 되서 맞을 수 없다고 했으며 유도제 맞으면 빨리 진행이 되느냐 라고 물어보니 저녁에는 유도제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2:30분동안 진통이 올때마다 간호사가 제 자궁에 손을 집어 넣은 상태로 산모인 저에게 진통이 올때마다 10초 힘주며 버티기 시키며 잠시 숨 고르고 다시 힘주기 시키는 행동을 2시간 30분동안 진행을 시켰습니다. 거진 자주 들어와서 제
자궁에 손을 집어 넣은 상태로 힘쥬기를 쥬기적으로 시켰으며 결국 제가 너무 지치고 넋이 나갔고 너무 아프다고 호소하니 새벽 4:30분쯤
되서야 의사 선생님 깨워 보겠다고 하며 초음파를 보기로 했고 그때 저에게 아이가 위를 보고 있고 커서 못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가 위에 있어서 두시간 진통을 하더라도 안 내려 올거 같다고 하며 제왕을 권유 했습니다. 저 간호사의 태도가 제대로 된 자연분만에 대한 행위인지 너뮤 궁금해서요;;
검정 옷 입으신분은 조금 차분히 의사를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먹잇감이라는 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