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코리아 독서멘토링 신청하기(2주): m.booking.naver.com/booking/5/bizes/263968 -- 책 시리즈는 한국의 자기계발러, 기획자, 마케터, 방송국 PD, 정책 입안 관련자 등 한국의 현 시세 더 나아가 ‘내년 시세’를 알아야만 하는, 알아내야만 하는,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가 되었습니다. 매년 10월 즈음 출간되자마자 서점 베스트셀러 평대를 ‘독차지’하고 그 위용과 여파는 내년 2~3월까지 지속됩니다. 그만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큰 영향력을 끼치는 책입니다. 그래서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책이기도 합니다. 사자그라운드에서 매년 이맘 때즘 이 책을 선정하여 이 책이 말하는 ‘미래 트렌드 키워드’를 성경적으로 분석하는 데는 존 스토트 목사님의 말씀처럼 “기독교인의 이중 귀 기울임”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쪽 귀는 성경에, 한쪽 귀는 그 시대 문화에 기울여 세속 문화의 격랑 속에서 복음적 가치를 기민하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지켜내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즉 복음과 복음적 가치라는 ‘클래식’을 고수하기 위해 트렌드를 공부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예측 서적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기미래예측서적’은 나름대로 정보 그다음 통찰을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들의 ‘1년 단위 단기 예측 데이터’가 전년도 우리들의 실제 지출 내역이기에 조금씩 그러나 매우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는(=인지하지 못한 채로 떠내려가는) 한국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관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공부하는 자기계발러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 ‘나’의 레벨업, ‘나’의 성취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겠으나 ‘주님’을 위해 공부하는 ‘크리스천 자기계발러’는 오직 (개인과 사회공동체의) 복음과 복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즉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성경적 독서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약 절반가량이 1년에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뇌의 가소성에 따르면 우리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우리 뇌는 산만함이 조장되며 깊이 있는 숙고를 할 수 없는 식으로 뇌가 ‘(일종의) 재조정’됩니다. 독해력과 문해력이 저조한 사람의 특징은 전체적인 맥락과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좁은 식견을 강화하는 방식의 ‘지적 편식’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무지를 믿음인 줄 오인하며 교만에 거름을 주는 꼴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사회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고취시켜야 함이 분명합니다. 그 핵심은 [종이책 독서]입니다. 한 권을 요약해 주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책을 성경적 관점으로 읽어보는 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성경과 한 발짝 더 멀어졌는지, 아직 성경적 가치를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숙고하는 겁니다. 더 나아가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부합한 삶인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인지 고민하며 발견해 나갈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명은 ‘자각하는 것’입니다. 이번 책 는 ‘챗GPT’가 나온 이후의 책이라 중요한 시사점이 녹아져 있습니다. 저항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배운 만큼 지킬 수 있습니다. 모른 채 떠내려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자각할 수 없는 법입니다. 성경적으로 문화를 읽으십시오. 그래야 본인의 영적 현주소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사자그라운드 밴드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독서멘토링은 10월 20일, 27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당일에 실시간 참여가 불가능해도 약 한 달 동안 관련 링크를 열어드리기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 방식을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은혜받고 늘 책읽는사자님 채널을 애청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청년들의 영을 깨우고 진리를 전하는데에 있어서 여념이 없으심에 너무 멋지세요. 믿음없고 패역한 세대 땅 가운데에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전하지 못하는 현실! 정작 들어야하면서도 불편한 말씀들을 들으려 하지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마음 아파요. 정말 중보가 필요한 때임을 실감합니다.
안녕하세요 :)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이 있는데요.... 한 청년 성도로서 하나님의 사역에 몰입하고 우선하고 싶고 더 기쁨이 있기에 오히려 직장 일을 열심히 못 하고 마음이 안 가는 저의 모습이 있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 하나님이 다음 스테이지를 여러주시는 것을 기달리고 있는 느낌도 있는데. 이럴때 마음 가짐/태도를 어떻게 가져야할지 조원 부탁 드려도 될까요..?😣
![[2023-10-20 | 가을대각성부흥회 1] 나의 역사는? / 이재철 목사](http://i.ytimg.com/vi/ql8XsCYJHMc/mqdefault.jpg)
* 트렌드코리아 독서멘토링 신청하기(2주): m.booking.naver.com/booking/5/bizes/26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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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시리즈는 한국의 자기계발러, 기획자, 마케터, 방송국 PD, 정책 입안 관련자 등 한국의 현 시세 더 나아가 ‘내년 시세’를 알아야만 하는, 알아내야만 하는,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가 되었습니다. 매년 10월 즈음 출간되자마자 서점 베스트셀러 평대를 ‘독차지’하고 그 위용과 여파는 내년 2~3월까지 지속됩니다. 그만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큰 영향력을 끼치는 책입니다. 그래서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책이기도 합니다.
사자그라운드에서 매년 이맘 때즘 이 책을 선정하여 이 책이 말하는 ‘미래 트렌드 키워드’를 성경적으로 분석하는 데는 존 스토트 목사님의 말씀처럼 “기독교인의 이중 귀 기울임”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쪽 귀는 성경에, 한쪽 귀는 그 시대 문화에 기울여 세속 문화의 격랑 속에서 복음적 가치를 기민하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지켜내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즉 복음과 복음적 가치라는 ‘클래식’을 고수하기 위해 트렌드를 공부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예측 서적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기미래예측서적’은 나름대로 정보 그다음 통찰을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들의 ‘1년 단위 단기 예측 데이터’가 전년도 우리들의 실제 지출 내역이기에 조금씩 그러나 매우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는(=인지하지 못한 채로 떠내려가는) 한국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관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공부하는 자기계발러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 ‘나’의 레벨업, ‘나’의 성취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겠으나 ‘주님’을 위해 공부하는 ‘크리스천 자기계발러’는 오직 (개인과 사회공동체의) 복음과 복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즉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성경적 독서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약 절반가량이 1년에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뇌의 가소성에 따르면 우리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우리 뇌는 산만함이 조장되며 깊이 있는 숙고를 할 수 없는 식으로 뇌가 ‘(일종의) 재조정’됩니다. 독해력과 문해력이 저조한 사람의 특징은 전체적인 맥락과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좁은 식견을 강화하는 방식의 ‘지적 편식’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무지를 믿음인 줄 오인하며 교만에 거름을 주는 꼴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사회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고취시켜야 함이 분명합니다. 그 핵심은 [종이책 독서]입니다. 한 권을 요약해 주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책을 성경적 관점으로 읽어보는 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성경과 한 발짝 더 멀어졌는지, 아직 성경적 가치를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숙고하는 겁니다. 더 나아가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부합한 삶인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인지 고민하며 발견해 나갈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명은 ‘자각하는 것’입니다.
이번 책 는 ‘챗GPT’가 나온 이후의 책이라 중요한 시사점이 녹아져 있습니다. 저항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배운 만큼 지킬 수 있습니다. 모른 채 떠내려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자각할 수 없는 법입니다. 성경적으로 문화를 읽으십시오. 그래야 본인의 영적 현주소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사자그라운드 밴드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독서멘토링은 10월 20일, 27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당일에 실시간 참여가 불가능해도 약 한 달 동안 관련 링크를 열어드리기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 방식을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책읽는 사자 님!!!
응원합니다!!!!
아멘 이 영상 두 번째 듣습니다 ㅠㅠ ❤
늘 은혜받고 늘 책읽는사자님 채널을 애청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청년들의 영을 깨우고 진리를 전하는데에 있어서 여념이 없으심에 너무 멋지세요.
믿음없고 패역한 세대 땅 가운데에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전하지 못하는 현실! 정작 들어야하면서도 불편한 말씀들을 들으려 하지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마음 아파요. 정말 중보가 필요한 때임을 실감합니다.
선 좋아요 후 청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이 있는데요....
한 청년 성도로서 하나님의 사역에 몰입하고 우선하고 싶고 더 기쁨이 있기에 오히려 직장 일을 열심히 못 하고 마음이 안 가는 저의 모습이 있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 하나님이 다음 스테이지를 여러주시는 것을 기달리고 있는 느낌도 있는데.
이럴때 마음 가짐/태도를 어떻게 가져야할지 조원 부탁 드려도 될까요..?😣
조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없지만 회사일을 하는 것. 지금 하시고 계신 일이 하나님 일입니다… 사역이 하나님일이고 직장일은 세상일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종교입니다!
28:30 예수는역사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마인드)
35:00 기독교변증
45:00 북마크
세상속에서 예수향기 드러내는 것이 참 어렵긴 합니다..
잘해도 독 못해도 독
일단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이게 최선을 다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옳은 길을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책사님 영상중에 이르케 강의하시는 긴영상은 잘 안보게되여 왜 그럴까요?
난 그래도 직장에서 식기도 하려는 사람 보면은 약간은 좀 바리세인 같던데 말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여주기식 같이 느껴진다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고,
주위에 시선 상관없이 식사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고 싶다면 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ㅋ
@@borakim6594 그러면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저는 그거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것 같아서 안해요. 원래 기도는 거리에서 하는 기도보다 조용히 골방에 가서 기도하라는 것도 있잖아요?라고 답변하면 될려나요?
@@아재개그달인 제가 남을 의식하게 되는 기도를 하는 것 같아서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더 부드럽고 순화되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이고 제법 배운 사람조차 진화론을 막 까네;;
극우채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