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영상 올리자마자 와주셨네요..ㅋㅋ 이럴 수가.... 감동입니다 의리의 아라미님^^ 어떻게 1분도 안되서ㅋㅋ 순창 떠나면서 잠시 영광에 며칠 있었는데... 그래서 찍어놓은 영상이 있었답니다^^ 시골집을 찾아보고 다니는데 쉽지가 않네요~ 영광군청에 전화해서 귀농귀촌, 시골집, 취업 등 알아봤는데 성과가 없었습니다ㅎㅎㅎ 혹시 영광에 주변 경관이 좋은 시골집 정보 들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영상 속 족발집... 정말 맛있었습니다. 통풍만 아니면 매일 먹고 싶네요ㅋㅋ
염소농장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먹이 주러오는지 알고 다가오는 염소얼굴이 크게 보이니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ㅎㅎ. 그런데 어쩌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장면이 있는지... 듬성듬성 벌린 손바닥을 들어 제 눈에 대충 가려봅니다ㅎㅎ. 저녁에 족발을 드셨군요. 모델되시는 분들께서 엄청 카메라에 부담을 느끼신 모양이군요. 좀 즐겁게 드시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자꾸 먹고 싶은 족발만 봐야 하는 ㅠㅠ. 그래도 간만에 반가운 분들과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훈훈하네요. 서울촌놈의 사람사는 세상 '염소농장과 저팔계왕족발'편 방송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촬영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힐링님 안녕하세요 사람이 기르는 동물들은 그게 어떤 종류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밥을 주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죠^^ 저는 그냥 순수하게 염소를 구경한 것인데 민망한 장면은 계속 연출됩니다 ㅋㅋ 염소가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저렇게 하루 종일 지치지 않고 돌아다니니 사람들이 보고 싶고 믿고 싶은 대로 말을 지어내어 잡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 것은 염소가 꼭 사람의 비명, 감탄사 같은 소리를 많이 냅니다. 그래서 처음 오는 사람은 안에 누가 있냐고 자꾸 물어보더라고요ㅎㅎㅎ 족발은 정말 제 인생 최고의 족발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족발 냄새와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는 편인데... 여기 족발은 진짜 괜찮더군요~ 나중에 영광에 가시면 한번 드셔 보시길^^ 아직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구독자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신 편인 것 같아요~ 영상 퀄러티도 좋으시고 다른 유튜버들과의 소통도 잘하시고요^^ 저도 채널 처음 만들고 한두달은 다른 채널 방문해서 댓글도 쓰고 소통을 좀 시도했는데..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쓸 말도 제한적이고ㅋㅋ 그리고 너무 기브앤테이크같고... 암튼 힘들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ㅎㅎ 아무런 소통도 하지 않으니 댓글은 정말 영상을 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만 달아주시니..저도 당연히 답글을 정성스럽게 쓸 수 밖에 없고^^ 암튼 뭐 그렇게 되었네요 전^^ 힐링님은 영상도 잘 만드시고 소통도 열심히 하시니 조만간 천명 돌파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 가득 하겠습니다^^
진솔한 말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 걷는 걸 좋아하다보니 겸사겸사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고, 적은 수의 구독자분들이시지만 그분들과 소통하는 게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왠만하면 제가 구독자수를 보지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면 당연 제가 기분이 좋겠지만, 그 수에 연연만 한다면 제가 해왔던 기쁨들을 방해받거나 반감될 것 같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이때까지 해왔던 대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방송의 채널을 방문하면서 소통하고,또 제 채널에 방문해주신 분들의 댓글을 답글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 말씀주신 것처럼, 이 일이 그리 쉬운 일인 건 아니더라구요. 오늘 정말 진솔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주시고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서울촌놈의 사람 사는 세상님의 방송은 제가 좋아하는 방송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좋은 방송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드뎌 영광으로 다시 오셨네요~^^
헉...영상 올리자마자 와주셨네요..ㅋㅋ 이럴 수가.... 감동입니다
의리의 아라미님^^
어떻게 1분도 안되서ㅋㅋ
순창 떠나면서 잠시 영광에 며칠 있었는데... 그래서 찍어놓은 영상이 있었답니다^^
시골집을 찾아보고 다니는데 쉽지가 않네요~ 영광군청에 전화해서 귀농귀촌, 시골집, 취업 등 알아봤는데
성과가 없었습니다ㅎㅎㅎ
혹시 영광에 주변 경관이 좋은 시골집 정보 들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영상 속 족발집... 정말 맛있었습니다. 통풍만 아니면 매일 먹고 싶네요ㅋㅋ
염소농장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먹이 주러오는지 알고 다가오는 염소얼굴이 크게 보이니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ㅎㅎ. 그런데 어쩌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장면이 있는지... 듬성듬성 벌린 손바닥을 들어 제 눈에 대충 가려봅니다ㅎㅎ. 저녁에 족발을 드셨군요. 모델되시는 분들께서 엄청 카메라에 부담을 느끼신 모양이군요. 좀 즐겁게 드시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자꾸 먹고 싶은 족발만 봐야 하는 ㅠㅠ. 그래도 간만에 반가운 분들과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훈훈하네요. 서울촌놈의 사람사는 세상 '염소농장과 저팔계왕족발'편 방송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촬영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힐링님 안녕하세요 사람이 기르는 동물들은 그게 어떤 종류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밥을 주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죠^^ 저는 그냥 순수하게 염소를 구경한 것인데 민망한 장면은 계속 연출됩니다 ㅋㅋ 염소가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저렇게 하루 종일 지치지 않고 돌아다니니 사람들이 보고 싶고 믿고 싶은 대로 말을 지어내어 잡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 것은 염소가 꼭 사람의 비명, 감탄사 같은 소리를 많이 냅니다. 그래서 처음 오는 사람은 안에 누가 있냐고 자꾸 물어보더라고요ㅎㅎㅎ
족발은 정말 제 인생 최고의 족발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족발 냄새와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는 편인데... 여기 족발은 진짜 괜찮더군요~ 나중에 영광에 가시면 한번 드셔 보시길^^
아직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구독자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신 편인 것 같아요~ 영상 퀄러티도 좋으시고 다른 유튜버들과의 소통도 잘하시고요^^
저도 채널 처음 만들고 한두달은 다른 채널 방문해서 댓글도 쓰고 소통을 좀 시도했는데..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쓸 말도 제한적이고ㅋㅋ 그리고 너무 기브앤테이크같고... 암튼 힘들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ㅎㅎ
아무런 소통도 하지 않으니 댓글은 정말 영상을 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만 달아주시니..저도 당연히 답글을 정성스럽게 쓸 수 밖에 없고^^ 암튼 뭐 그렇게 되었네요 전^^
힐링님은 영상도 잘 만드시고 소통도 열심히 하시니 조만간 천명 돌파하실 것 같습니다^^ 응원 가득 하겠습니다^^
진솔한 말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 걷는 걸 좋아하다보니 겸사겸사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고, 적은 수의 구독자분들이시지만 그분들과 소통하는 게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왠만하면 제가 구독자수를 보지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면 당연 제가 기분이 좋겠지만, 그 수에 연연만 한다면 제가 해왔던 기쁨들을 방해받거나 반감될 것 같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이때까지 해왔던 대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방송의 채널을 방문하면서 소통하고,또 제 채널에 방문해주신 분들의 댓글을 답글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 말씀주신 것처럼, 이 일이 그리 쉬운 일인 건 아니더라구요. 오늘 정말 진솔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주시고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서울촌놈의 사람 사는 세상님의 방송은 제가 좋아하는 방송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좋은 방송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korea_rainwalk 저랑 똑같네요 유튜브에 대한 부분은요^^
전 작년 5월에 시작해서 같은 마음으로 채널을 운영했는데 하다보니 느낀 것..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순 없는 것^^
힐링님은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뵙고 싶네요ㅋ 대화가 재미나요ㅎㅎ
ㅎㅎ. 말씀만이라도 그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거운 방송 부탁드릴게요. 편안한 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