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는집x사가모어 구독자 이벤트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2QqAk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Baltimore쪽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데 얼마전에 Sagamore Distillery 시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투어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역시 시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Cask Strength는 도수가 높은데도 달달하면서 매콤한게 너무나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Baltimore내에서만 보이던 사가모어가 이렇게 해외로 진출하고 술익는집에도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꽁똔-x9i 위스키 등등 증류주 소비자가 소수임은 분명하고 솔직히 주세 개정에 대한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이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위스키, 하이볼, 전통주 소비가 최근 늘었다고는 해도 어차피 소주 마실 사람들은 마시더라구요ㅋㅋ 사실상 현 40 ~ 50대까지도 희석식 소주가 시장 점유를 압도한 이후로 술 소비를 시작한 세대인데 싼값에 희석식 소주가 시장을 압도한 이후로는 술을 즐기는 방향 중에 술의 향이나 맛보다는 그저 취기를 즐기려고 마시는 방향이 강하게 정착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도 좋아하지만 진을 가장 좋아하고 럼도 좋아하는데, 아무리 내가 한잔씩 주면서 맛 좋고 향 좋다고 해봤자 "비싸다" "왜 먹음?" "차라리 소주 마심" 원래 위스키나 꼬냑 등 좀 마시는 사람 아니면 이런 소리 밖에 못 들어봤네요ㅋㅋ ㅠㅠ 결론적으로는 글쎄요.. 주류세가 주목 받고 움직임이 시작된지 최근 2~3년이라 그런지 법이나 세율을 단번에 바꿀 수 없다보니 아직 개정에 대한 실례는 없지만, 국내 주류회사와 정부 또는 정계와의 결탁은 현 시장 점유율을 봤을 때 님 말씀처럼 '극소수'라서 음모론처럼 들리고, 세수 확보와 표 확보에 있어서 슬프지만 극소수라서 신경 써줄 이유가 없어서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ㅜ 그래도 그저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올패에 오렌지 껍질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인거 같아요. 근데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미국 버번들이 스카치랑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원재료비도 차이나고 (보리가 비싸죠) 증류법에 의해 증류 효율도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숙성연수도 엔트리급이 절반이하 수준인데 비슷한 가격에 파는게 좀 이상합니다. 보면볼수록 버번3대장이 대단한거 같아요.
@@전계현-m4h 제가 오크통 가격과 곡물 가격, 그 지역 인건비를 모르니 가격을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미국의 옥수수가 엄청 대량으로 나온다는 점을 봤을 때 딱히 비쌀 이유가 없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래도 각자 취향껏 '버번의 맛에 저정도 가격을 줘도 되겠다' 하는 시장논리가 있으니 가격대가 그런거 아닐까요?
@@whiskeyjoy 엔젤스 쉐어를 고려해도 기본적인 구조에서 버번이 스카치 엔트리 라인이랑 가격이 비슷한게 원가율 차원에서 좀 아니다 싶은거죠. 뭐든 맛있으면 다 팔리겠지만 아무래도 광고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짚어주진 않았다 싶네요. 그냥 야칠, 메맠, 버팔로 3대장도 5-6만원대에 구하는데 아무리 라이라도 2배가 넘는 가격이 좀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미국은 라이 위스키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지만, 지금은 미국 특유의 크래프트 맥주씬처럼 각종 실험적인 특이한 위스키들이 이름값을 높여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 증류는 안하지만 별별 캐스크 실험과 블렌딩을 통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럴(barrell)이나 바즈타운 캐스크 시리즈, 캐스크 앤 크루 시리즈 아예 크래프트 맥주 자체를 위스키로 만들어버린 샤베이, 웨스트워드 그냥 포트와인 캐스크가 아니라 포트와인 자체를 섞어버린 베이즐 헤이든 다크 라이 같이. 뭔가 과감하고 도전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술익는집x사가모어 구독자 이벤트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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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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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주류박람회에서 사가모어 라이 시음해봤는데
수십번의 시음중 가장 만족스럽더라구요😊
라이 위스키 새로운정보와역사까지 재밌어요ㆍ술의 세계는 무궁무진~~
라이 위스키 마시고 싶네요🤗🤗
습자지마냥 얕게 알고 있던 위스키 관련 내용을 이리 요약을 간단명료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Baltimore쪽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데 얼마전에 Sagamore Distillery 시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투어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역시 시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Cask Strength는 도수가 높은데도 달달하면서 매콤한게 너무나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Baltimore내에서만 보이던 사가모어가 이렇게 해외로 진출하고 술익는집에도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주류박람회 때는 지나쳤었는데, 역사와 정보를 알고 나니깐 맛이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 주류박람회에서 먹어보고 반해서 데려왔었는데 어떤 술인지 정보가 적어서 아쉬웠어요~ 이렇게 자세히 알고 마시니 더 좋네요♡
주류박람회에서 시음해봤는데 사가모어 맛있었습니다. 엠버서더님도 훤칠하셔서 그런지 줄이 ㄷㄷㄷ.
첨 보는 술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미국에서 바로 내일 사러 갑니다 ㅋㅋ
진짜 우리나라도 주세좀 개정해야...
@@꽁똔-x9i기득권들에 죽을일을 없을듯 오히려 주세법이 국가 세수의 큰 축 중 하나여서 절대 안없애걸요
주세법을 바꿔서 한국 주류 시장을 해외처럼 활성화할 자신도 생각도 없고 세법에 관해서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생각이 바뀔거니 귀찮아서 안하는 거죠
@@꽁똔-x9i기득권이랑 별 상관이 없는데요? 조금씩 개정하고있긴 하구요.
@@꽁똔-x9i 어차피 표심이라 국민들 대부분이 주세법을 원하면 바꾸게 되어있음 지금은 주세법이 바뀌길 원하는 국민이 개미 좆만큼밖에 없어서 안움직이는거고 만약 주세법 변경을 원하는 국민이 많아지면 바꾸겠죠. 산업 경쟁률? 그딴거 정치인들 좆도 관ㅇ심 없음
@@꽁똔-x9i 위스키 등등 증류주 소비자가 소수임은 분명하고
솔직히 주세 개정에 대한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이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위스키, 하이볼, 전통주 소비가 최근 늘었다고는 해도 어차피 소주 마실 사람들은 마시더라구요ㅋㅋ
사실상 현 40 ~ 50대까지도 희석식 소주가 시장 점유를 압도한 이후로 술 소비를 시작한 세대인데
싼값에 희석식 소주가 시장을 압도한 이후로는 술을 즐기는 방향 중에 술의 향이나 맛보다는
그저 취기를 즐기려고 마시는 방향이 강하게 정착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도 좋아하지만 진을 가장 좋아하고 럼도 좋아하는데,
아무리 내가 한잔씩 주면서 맛 좋고 향 좋다고 해봤자 "비싸다" "왜 먹음?" "차라리 소주 마심"
원래 위스키나 꼬냑 등 좀 마시는 사람 아니면 이런 소리 밖에 못 들어봤네요ㅋㅋ ㅠㅠ
결론적으로는 글쎄요.. 주류세가 주목 받고 움직임이 시작된지 최근 2~3년이라 그런지
법이나 세율을 단번에 바꿀 수 없다보니 아직 개정에 대한 실례는 없지만,
국내 주류회사와 정부 또는 정계와의 결탁은 현 시장 점유율을 봤을 때 님 말씀처럼 '극소수'라서 음모론처럼 들리고,
세수 확보와 표 확보에 있어서 슬프지만 극소수라서 신경 써줄 이유가 없어서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ㅜ
그래도 그저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국산위스키를 위해
매번 좋은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 위스키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영상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사가모어 위스키 리쿼샵에서 시향을 해봤었는데 너무 달달해서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꼭 한번 마셔봤으면 좋겠습니다!
늘어가는 술지식 ! 감사합니다 !
사가모어 제가 좋아하는 라이 중 하나 입니다. 미국에서 살다보니 Barrel select 이랑 Reserve line 을 살수있는데 혹여나 미국에서 사시는분들이나 놀러오시는분들은 그 둘을 꼭 찾아보세요. 강추입니다. 보통 라인중에선 더블오크가 최고입니다 ㅋ
예전에는 버번엄청 진하겠구나 했는데 그렇게 부드럽고 달수가 없었지요
스쳐지나가다 한번들었을 뿐인데 와~~우. 열정과 지식이 대단 하시네 👍👍👍👍
위스키를 기초부터 복습하는 의미로도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피트향 가득한 아일라 위스키(특히 아드벡) 다룬 영상도 부탁드려요 ㅎㅎ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버번은 글랜캐런 잔보단 락잔이나 샷잔이 맛난 듯
평이 좋길래 배럴스트렝스로 한병 사두었었는데 맛을 봐야겠습니다~ 미국과 한국 가격 차이가 꽤 있네요. (59.99$)
술못알입니다. 거의 버번만 마시는데 딴것도 마시고 싶거든요? 조니 레드랑 발렌타인 파이오니아가 3만 5처넌 산토리 4마넌인데 가성비가 뭐가 나을까요? 셋다 700ml구요. 주로 하이볼로 마실건데요. 오늘도 고민하다 걍 평소대로 짐빔 사왔네요 ㅋㅋ
0:53 블렌디드스카치위스키만 스코틀랜드 밖에서 병입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ex, 군납 스카치블루)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라이위스키 ㅋㅋ 마셔보고 싶은데요
으잉 왜 맥켈란이랑 인질이 세트로 나오지 했더니 디앤피였군요 ㅋㅋㅋ 하지만 역시 내용을 알차군요 👍
지금은 단종된 '사가모어 포트캐스크 피니시' 마셔볼 일이 있었는데 ㄹㅇ 존맛...
실력 있고 좋은 위스키 만드는 곳이더라구요.
안 복잡해요. 자세히 설명하셔도 되요. 😮
참고로 밴터빌트는 철도왕 입니다.
잔이 투명~하신데, 씻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올패에 오렌지 껍질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인거 같아요. 근데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미국 버번들이 스카치랑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원재료비도 차이나고 (보리가 비싸죠) 증류법에 의해 증류 효율도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숙성연수도 엔트리급이 절반이하 수준인데 비슷한 가격에 파는게 좀 이상합니다. 보면볼수록 버번3대장이 대단한거 같아요.
숙성연수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는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증발률이 다르고 숙성 속도가 다르잖아요. 저숙성 카발란이 상을 휩쓰는 거 보면요
@@whiskeyjoy 숙성연수를 제외하더라도 단가차이가 엄청 나긴합니다 재료부터 오크통도 한번쓰고 다시 스코틀랜드 등지로 수출까지 하기때문에 단가차이가 많이나요
그럼 명품 원자재도 짭이랑 크게 다를거 없는데 왜 올려받을까요?
@@전계현-m4h 제가 오크통 가격과 곡물 가격, 그 지역 인건비를 모르니 가격을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미국의 옥수수가 엄청 대량으로 나온다는 점을 봤을 때 딱히 비쌀 이유가 없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래도 각자 취향껏 '버번의 맛에 저정도 가격을 줘도 되겠다' 하는 시장논리가 있으니 가격대가 그런거 아닐까요?
@@whiskeyjoy 엔젤스 쉐어를 고려해도 기본적인 구조에서 버번이 스카치 엔트리 라인이랑 가격이 비슷한게 원가율 차원에서 좀 아니다 싶은거죠. 뭐든 맛있으면 다 팔리겠지만 아무래도 광고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짚어주진 않았다 싶네요. 그냥 야칠, 메맠, 버팔로 3대장도 5-6만원대에 구하는데 아무리 라이라도 2배가 넘는 가격이 좀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 비터 어디서 구하나요? 전에는 쿠팡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던데.
리쿼샵 뒤져보시거나 직구도 은근 많이 하더라구요. 이게 술 판정 안받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요.
@@momo0303 경우가 많은게 아니라 애초에 술판정 안받습니다
위스키 잘 모릅니다. 라이위스키가 최근 뜨는 위스키라는 생각으로 단어를 새롭게 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역사와 전통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산토리같은 외부 회사에서 나오는 싱글몰트스카치도 만들어진건 스코틀랜드인데 그걸 수입해다 주류회사에서 병입했다는.. 건가요
맥켈란 인질 광고 아입니까?😢
전 버번이 좋더라구요
영상 감사드려요!! 제가 삼양주 영상에 질문드렸는데 조금 오래된 영상이여서 ㅠㅠ 혹시 못보셨을까봐… 조금 멍청한 질문드리면 삼양주를 만들어서 원주나 맑은 술을 오크통에 숙성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
긍데 4년 6년정도면 숙성 기간이 낮으편인데, 상당히 비싸네요 😢
옐로우 로즈 맛있는데
우리동네 방이시장
거래맥주창고방이점 소개해드려용
온누리10% 가능하고 너무좋아요
2등이당 업뎃속도 ❤
옐로우 로즈는 좀 ㅎㅎ..
상식하나 추가.
😊
원래 위스키를 좋아해서 대충 어느정도 지식은 있었지맏 이영상을 보면서 더 주워듣고 친구들사이에서 술박사 칭호를 얻었읍미다 아이좋아
뉴발란스 made in usa 라인이 비싸듯 인건비때문에 미국 위스키가 비싼걸까요? 숙성 연수대비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흥미로워서 기회가 되면 마셔보고 싶네요ㅎ
미국이 날이더워서 증발량이 스코틀랜드보다 많아서 연수대비 값이좀비쌉니다. 10년만되도 오래숙성한걸로 인식됩니다
다 증발되고 남는 액체를 파는 거니까요...
대세는 RYE죠!! ㅎㅎ
참기름은…. 필수인디요;;;;
혹시 산토리 가쿠인은 몇년산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가쿠빈은 NAS이고 따로 알려진게 없습니다
@@-Rock_n_Roll- 설마 값만비싼 벨즈급 위스키인가요?
@@dolezhang9265 그건 아무도 알수가 없죠 ㅋㅋㅋ 근데 하이볼용으로 저렴하게 파는거니까 크게 차이난다고 하기는 힘들거같습니다
14:56 누가 그러는데->남취...ㅋ
옐로우로즈는 진짜 너무노맛인데 자꾸 맥켈란인질로 같이팔아재끼는게 너무싫음요
법원위스키~
미국은 라이 위스키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지만, 지금은 미국 특유의 크래프트 맥주씬처럼 각종 실험적인 특이한 위스키들이 이름값을 높여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 증류는 안하지만 별별 캐스크 실험과 블렌딩을 통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럴(barrell)이나 바즈타운 캐스크 시리즈, 캐스크 앤 크루 시리즈
아예 크래프트 맥주 자체를 위스키로 만들어버린 샤베이, 웨스트워드
그냥 포트와인 캐스크가 아니라 포트와인 자체를 섞어버린 베이즐 헤이든 다크 라이 같이.
뭔가 과감하고 도전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요건 미국이라서 가능한거죠^^ 특정지역의 주세법에 따라서 여러가지 시도를 저렴하게 할수있어서 크래프트맥주도 특정지역에서 유명한 브루어리들이 많이생겼죠.
많이 부럽습니다.
저희도 조금씩이라도 주세법이 개정되서 최소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더 다양한 주류들을 맛보고싶네요ㅜ.ㅜ
맥캘란 살 때 딸려오는 인질이죠~
망치로 뒷통수 빠악! 맞는듯한 버번
아.....ㅈㄹ...
어렵네요...
🤤🤤🤤
문양만 보면 중대장 위스키네.....
1등이다!
칼바도스 설명도 함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