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르륵~~전오십대 아줌마에요 저도 가장 열심히 살았던적이 아이들 육아때였던것 같습니다 하루에 밥 먹이는거 빼곤 책 읽어주느라 영어 책 들려주느라 그래서 초딩때부턴 제가 편해졌네요 수학도 저처럼 못할까봐 끊임없이 교구로 가지고 놀게하고 밤1시이전에 자본적없고 그다음날 준비 하느라 또 4시에 일어나 챙기고 ㅡ그결과 이혼 당할뻔 했어요 형편이 어려운 여긴 시골이거든요 돈 다 책 값에 다 쓴다고ㅡㅡㅋ남편이 이해 하기 힘들지요 다행히 애들이 스카이 다니고 좋은직장 다니고 ㅡ작은애는아직 학생이지만ㅡ그땐 제가 제정신이 아니였다 생각 합니다 그래도 가장열심히 살았던 저인생 시간들이였어요 열심히는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그뒤엔 커다란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 포기하지않은 끊임없는 열심히 사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당 ~늘 홧팅 하세용♡♡
부모님의 관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진짜 나에 관심이요.35살되서 내가 실패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관심이 제일 중요하고 그곳에서 부터 애정과 헌신을 알고, 남들과 다르지 않는 나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사색과 실천만이 남아있을때 사색의 노예가 되지 않고 현실부적응자가 되지않으며 현실을 이해하고 실천에 앞서 그곳에 현실의 증오를 담을지, 사랑을 담을지 자문하는 단계에 이를 때가 오게 되고 내가 무엇인가를 해낼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됩니다. 집에서 배운 것으로 부터 친구와 두뇌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류를 하게될 것이고 현실속에 배울 것이고 학습을 하더라도 선순환이 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지요.
힘내세요. 사연 안 들어도 써주신 댓글에 한과 설움과 굳건한 의지와 생명력이 함께 느껴집니다. 환경에 먹혀버리지 마시고 꼭 떨치고 일어나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인생으로 귀감이 되시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성태님, 영상 매우 잘 보고 갑니다. 어쩌면 뻔하디뻔한 착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학생들에 대한 차별없는 사랑과 무한한 관심과 열정을 느낍니다. 사교육 종사자로서 저도 제 포지션에서 더 세심하게 둘러보고 케어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급해주신 저소득층 친구들 이야기에서 제 어린 시절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왠지 치유받는 기분이 들어서 힘이 납니다. 지금도 진흙탕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멘탈 조이는데 도와주셨어요 ㅎㅎ 건강하시고 좋은 활동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게른 사람은 가난하다? 대다수가 다 열심히 사려고 발버둥치고 부지런히 노력해요. 근데 문제는 시작점이 다른 거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오늘도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인데, 게으르다라고 하고 간단히 정리해버린다? 이건 정말 있는 자들의 거만의식에서 나온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여러분. 이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자신감 입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몇몇 여러분은 그럴 환경이 아니라는 것. 그게 힘들다는 것.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집안을 믿지말고 다른 누구도 믿지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자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믿으세요. 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이며 한 가정의 장이 될 것이며 더 먼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치고 환경을 만들어줄 어른이될 사람들입니다. 그런 환경을 똑바로 만들지 못한 어른으로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십시오.
새벽 서울역만 나가봐도 알죠. 가난하든 부자이든 좋은 직업이든 아니든 사람들 정말 부지런합니다.. 어쩌다가 새벽 4시,5시에 찾아가도 항상 사람은 많더군요. 최소한 한국에서 근면하지 못해서 가난하다는건 틀린 말.. 오히려 해외나갔을 때 새벽에 이동하면서 사람이 너무 없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확실히 집이 잘 살수록 학생들이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게 집이 잘살면 부모님이 맞벌이도 안하시고 학생 공부에 전폭적으로 지원 가능하고 또한 입시나 공부에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있음... 뭐 학생 자신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강성태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부유한집 학생하고 가난한 집 학생의 제일 큰 차이점이 환경임 정말 환경이 매우 중요함
근데 학원이 있어서 환경 조성이 안되는것같고 학교보다 학원을 더 생각하는듯 해요 그레서 학교에서 학원만큼 더 열심히 해도 가능할듯해요 학원에 있는시간을 학교시간으로 바꿔서 선생님이 더 열심히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될듯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생각해요 제가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이런 생각 하는것이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사회가 바뀌면좋겠어요...
그놈의 열등감때문에 옆사람까지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가족에게 되물림 되는 문제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 옆에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까지 하찮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미운오리새끼 되기 딱 좋아요 정말...자신만 그렇게 느끼면 되면 좋은데 자신감 결여나 열등감,...이건 전염되는거같아요. 그러다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 보이면 엄청 깍아내리려고 합니다. 가난보다 이게 더 문제 같아요..
열등감의 전염..제가 다니던 직장도 그런 인간이 둘있었죠. 사장은 교묘하게 숨기고 살았고 과장은 떠벌이고 다니고 시너지가 따로 없더군요. 근데 문제는 저도 이상한 생각이 들기시작하더군요..뭐 근거없는 위축감? 죄의식? 피해의식..? 머리가 더 이상하게 되기전에 나왔습니다. 역시 열등감은 전염되나봐요 ㅋ
초등학생 자녀를 둔 두 아이 엄마입니다. 강성태씨 같은 혜안을 가진 분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회구조적문제 절실히 공강합니다. 부의대물림, 불혹의 나이에 세상 좀 살아보고 주변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더군요. 일단 출발선부터가 차이가 너무 크게나고 죽도록 일해도 그 격차는 따라잡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근로소득자는 불로소득자들을 따라잡을 수 없는게 지금 이 사회구조입니다. 게다가 근로소득자는 시간의 자유까지 박탈당해 대인관계, 정보습득에도 뒤쳐지기 마련이죠. 참으로 아픈시대를 사는 시대입니다.
우주인 그럼 반대로 님은 잘 살더라도 자식들에게 증여나 상속안하고 사회에 모두 환원하겠어요? 또한 출발선이라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일반 지방 인문계고 들어가서 평범한가정에 뼈빠지게 공부해서 서울대 가는것도 다른 출발선인가요? 만약 님은 평등하게 출발선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1등 할 자신이 있나요?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은것도 출발선이 다른건가요?
ᅳᄉ 님 글의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은수저는 된다고 하셨는데 공부 제대로 안하신거 같은데요...??? 은수저나 되는 집에서 교육을 어떻게 받으셨길래 저 긴 문장 중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가 하나도 도출 안되있네요...; 공부라는건 평등해야한다고 했는데요. 님과 대비해서 전 한국에 전형적인 중산층 집안입니다. 잘되어봤자 동수저 취급 받으면 다행이겠지요? 저는 피나는 노력으로 어느 누구한테나 말해도 알만한 대학의 좋은 학과를 나왔고 좋은 직업에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은수저인 님과 저를 비교해봤을때 저희 집은 경제적으로 님보다 월등이 뒤쳐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 저의 노력으로 현재 만족할만한 경제적능력과 사회적지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요. 공부 평등의 기준이 뭔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공부 안하는 애들이 만들어낸 위선적인 말일 뿐 입니다. 남들 다 하는 꽃놀이,단풍구경,연애 등 할때 도서관에서 코피흘리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전혀 생각안하죠? 하루하루를 반복된 삶에 찌들여 가며 꾸밈이란 모르고 다가올 시험대비와 작은 희망을 가지고 두려움을 이겨내는 노력은 전혀 모르죠? 평등이란 본인이 인내하며 할일을 묵묵히 이루어 냈을때 주어지는게 기회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남들 놀때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해서 지금은 돈없어서 연애 못한다? 이런애들 없습니다. 일때문에 바빠서 여자를 못만나면 못만나지 어디가서 여자한테 아쉬울 소리들을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니깐요. 열심히 노력을 한자에게 대가가 주어지는게 진정한 평등 아닙니까?
2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당시 초등학생이니 아직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이 된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 되셨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사회 구조적 문제를 매우 공감하는 바이지만, 댓글 다신 분의 아이들과 제 미래의 아이들이 이 소득 격차로 인해 느끼는 허탈감과 공허함을 통해 인생 전체의 행복이 좌우되지 않도록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대물림이 돈 뿐만 아니라, 자신감의 결여 부분에서도 대물림이 된다고 본 영상에서 강성태씨가 말씀하셨는데요. 이러한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도 확실히 자녀에게 반영이 된다고 봅니다. 근로 소득과 불로 소득의 격차는 날이 갈 수록 커질겁니다. 빈부의 격차도 계속해서 문제가 되어질 것이구요. 하지만, 무기력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한국은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노력을 해도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연봉 2400이 초봉으로 한계였다고 해도 그 돈으로 묵묵히 적금 넣으면서 취미로 하나 정도 하고 1년에 한번 가까운 일본에 온천 여행 갈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너무 소득의 격차와 사회구조적 문제 같은 자녀가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커다란 문제에 허탈과 무기력을 느끼지않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 노력이 부모에게 필요하다고 봐요. 행복의 기준이 소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소득은 행복을 찾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녀들이 빨리 깨우칠 수록 행복한 아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의 행복이 10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서 월10만원을 게임에 소비하는게 행복이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하는 것들을 빨리 깨우치고 동기부여화 하는 것이 공부에 집중하고 아이가 행복을 쟁취하는 인생의 알고리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딴지를 걸거나 반박을 하려는 댓글이 아니라, 좋은 부모님이실거 같아서 더 좋은 부모님 되시고 그 아래에서 자란 자녀분들이 더 건강한 생각으로 이 대한민국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제 자녀 교육관에 대해 말하고 다님으로서 저도 스스로 생각을 확립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마므하지 재산을 다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교육의 기회라도 좀 더 공평하게 갖도록 하자는 거죠.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이 국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우수한 머리와 끈기가 있지만 도저히 경졔력이 안되서 능력발휘를 할 기회조차 못갖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런 인재를 놓치게 되는 거죠. 지금 우리 시스템이.
나는 유년시절부터 부모님께서 막노동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시고 (공부못하면 저렇게 되니까 공부열심히 해야한다 아들..) 유년시절이 아닌 18살의 현재의 나는 부모님이 유년시절에 이렇게 말씀해주셨다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가끔씩 한다.. 바로 이런 말이였다.. (막노동 하시는 분들도 잘먹고 잘살게 할수있는 사람이 되렴..)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현 시점에서 비로서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단정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노력해도 국립대도 못가는 사람도 많구요. 아니 애초에 공부자체를 접할 환경도 아닌사람도 많습니다. 님이 해봤다고 남들도 할수있을거란 생각말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진로가 전부 국립대 공과계열인가요?? 누구는 예체능계열, 누구은 인서울을 원하는데 돈이 없어 이루지못한다면 노력이 무슨소용인가요?
맞는말인것같아요 저때문에 어머니가 안해본일은없을겁니다 청소,길거리쓰레기주우는거,서빙,이것저것다하며 저희집 가정을 살릴려고 너무나 피땀을흘리며 일해온어머니라 전 어머니생각만해도 정말 죄송하더라구여 마음이 너무아프고 어머니생각만하면 눈물이나오고 진짜 엄마한텐 죄송하지만 저도 꼭 효도하는날이 올거라 믿고 현재 자격증을위해 다니고있는학원을 열심히다니며 자격증을따고 취업을나아가 남부러운가족이안되게 효도를해드릴거에요 진짜 강태성님이 말씀하신얘기가 공감가네여 게을리지않다는말이 저희어머니가 생각나네요 항상 힘내겠습니다
14평 임대 아파트에 9년정도 살았습니다. 돈 모아서 좋은집으로 이사 왔죠. 임대아파트 관리비도 싸고 돈모으기 정말 좋습니다. 근데 이 임대아파트 보면 사람들이 왜 간난하게 사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늙어서 경재활동을 할수없는 독거노인분들도 계시고, 장애인분들도 계시고, 가족중에 누군가가 아파서 지속적으로 병원비가 들어가는분들, 한부모가정, 자식들이 사고만 치고 다니는가정, 알콜중독자 가정등등... 다양한 가정들이 있습니다. 근데 개을러서 가난한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이 지속적으로 돈이 나가는거에 비해 경재활동을 하는 가족이 적어서 힘든경우가 많아요. 알콜중독도 병이긴 한데 이거랑 사고나 치고다니는 자식 둔 부모님들 가정이 제일 불쌍해 보입니다. 그 외에 독거노인,장애인,지병이있어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정은 어쩔수 없구요. 저같은 한부모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 동안은 힘들지만 졸업하고 취업하면 이 상황 역전 됩니다. 그러니 어려운 시기 현명하게 잘 버텨서 좋은직장 구하세요.
구구절절 옳은 소리네요.. 가난이 대물림되는 사회는 희망이 없죠. 현재 대한민국이 그렇구요.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차이..사교육과 해외 그런 환경을 더 접하니 영양도 다르고 당연 출발선부터 엄청난 차이가나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많죠. 모두가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갖는것이 그것을 대물림하지 않는 길일거예요.
아 진짜 공감된다.. 우리집은 내가 2~3살때 까진 중소기업 사장님 둘째아들이 우리아빠였고 그땐 잘사는 집이어도 사기당해서 우리 할아버지는 교도소에 수감되고 외할머니께서 주신 200만원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며 우리엄마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어린 나를 달래며 할머니께 맡기시고 하루종일 근무해야했고 그렇게 겨우 살기를 7살때 미술공부하고싶어서 엄마한테 미술학원 보내달라해도 우리언니보낸다고 나는 돈없어서 못다니고 학원앞에서 언니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언니한테 오늘은 뭘 그렸는지 물어보면서 따라그렸다. 피아노학원도 다른 친구들이 피아노치는게 너무 부러워서 배우고싶었는데 일단 우리언니한테 양보. 나중에 전자피아노 고모한테서 선물받았지만 그때 우리집은 피아노가 없어서 언니가 배운거 멜로디언으로 따라쳤고ㅋㅋ 수학학원도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언니한테 양보하고 언니가 다 푼 문제집 지우개로 다지우고 풀기를 몇권씩. 영어학원도 언니가 영어학원 다녀오면 바로 언니가방에서 학원교재 꺼내서 보고. 지금은 괜찮아지고있고 이런 형편 덕인지 고맙게도 학원, 과외 같은거 이젠 필요없이 자기주도학습이란걸 혼자 습득하게 되고 나름 그부분은 감사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피아노치고 피아노,미술로 예중,예고 가는거 보면 가끔씩 내가 그때 학원을 다녔다면 어떤모습일지 상상한다. 미술을 좋아하지만 무료미술관 밖에 갈수없었고 스케치북이 아니라 달력뒷장에 그림을 그려야했지만 주변에 집안형편 괜찮은 친구들보면 부럽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함. 내세울건 미술대회에서 1등한거? 국회의원상 받은거? 이 상받고 우리아빠가 얼마나 울었는지 큰아빠, 고모 모두한테 동네방네 자랑을 하는거 보고 나도 같이 울었는데 미술에 대해서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는 내가 미술 수행평가 올A 받았다고 정식으로 배우는 친구들이 다들 비웃었다. 진짜 강성태님 말대로 공부머리같은 그런 차이보다 기회의 차이가 더 심하다. 우리집형편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고 함부로 말하는거 너무 싫음. 지금도 우리엄마아빠는 열심히 나가서 일하고있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다 부양해주시면서 우리 언니랑 동생들 다 먹여 살리시는데 게으르다고? 나는 제발 우리엄마아빠 게으르게 사는거 보고싶음. 제발 그만 일하라 하고싶지만 나한테 들어가는돈들 생각하면 그말이 쉽게 나오질 않아서 미안함에 그냥 바로 책상앞에 앉는다. 이거보다 열심히 사는사람들 훨씬 많을거임. 제발 자기꿈 포기하지말고 달려요. 저는 그때 미술공부 못한게 그렇게 한이 됩니다.
새벽 4시에 해가 뜨기도 전에 먼저 눈을 뜨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시장에 나가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누구는 그때까지 술을 마시고, 누구는 컴퓨터를 끄적이고 , 누구는 잠에 빠져나올 수 없는 시간에 새벽시장 주위를 가면 새벽 4시쯤 한 두 명씩 손수레를 가지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분들을 보며 부끄러워 집니다. 내 자신에게 반성을 하고 다시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Jaeyong Lee 신자유주의의 폐단이죠. 세계화가 결론적으로는 각 나라의 상류층만 배불리고 중산층을 붕괴시켰죠. 미국을 예로들어 교용유연화와 무역장벽이 완화되면서 미국자본가들이 국내에 투자하기보다 해외에 투자해 더 큰 이익을 거두어 들이는것을 선호했습니다. 때문에 미국의 제조업이 붕괴됬죠. 결국에 이 제조업분야에 일하던 사람들이 실직상태가 되고 미국의 빈부격차가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마인드 자신감 이것이 전부다 환경에 문제가 있는거다 자신감 결여 대물림 최소한 학생때만이라도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잠재력을 못 살리면 소비도 못 일으키고 나라가 망한다 여건이 편성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한 자리에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정말 쩐다는 느낌. 이 마음 잊지 않으시길.한국에 이런분 많이 나와야 공감.너무 날카롭고,대단해서 할말잃음.촌철살인! 저를봐도 느낍니다.외국에 있고 박사과정 이지만,부모님 덕분이 큽니다. 그리고 강성태씨 보며 누굴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일 억울했던 것이 담임교사님도 내 입시에는 관심이 없던 것... 기초생활 수급자 전형이 있었는데... 그 뒤에 내 인생은 내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그래서 재수 후 인서울 대학 합격 그리고 그 마인드 유지하며 5년 후 3d바이오프린팅 회사 창업이 목표! 이제보니 담임선생님께 증말 감사하네요
ㄹㅇ이다ㅠㅠ 나는 초등학교때 엄마아빠 전부 집에 없어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ㅡ 공부안하구 ㅜㅜ 용돈 뭐 조금씩 받아도 몇천원이니깐 그걸로 간식먹고 느끼는 재미가 먹는거니깐 결국 과체중으로 이어지고 학겨에서 소극적이니깐 무시당하고 성격 굳어지고 중학겨 가도..이어지고 흐어어~ 결국 20살 넘어서 늦게 공부해서 대학왔는데 애들 환경이 다 나랑 다른것 같았다 예체능 과인데 같은 고등핫교 나온 애들도 많고 부모님 차도 달랐고....정말 이학교에 온것 자체가 뜬금없다 느껴질 정도로 나랑은 확실히 달랐다 ㅠㅠ 그리고 내가 20살 넘어서 다이어트하고 혼자 찾아나선 선생님들하고 만나고 여러경험 하니깐 머리도 좋아지더라...ㅎㅎ 이런 갖춰진 상황에서 어릴때부터 공부할 수 있었으몀 얼마나 좋을까 아니 그냥 사고방식이 다른게 가장 포인트임ㅠ 난 내가 20살 이전엔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인줄 알았는데, 환경이 달라지니깐 내가 달라졌음 환경엔 만나는 사람들이나 가는 곳..내가 겪는 상황들 다 포함.. 보고 듣는게 달라지니 모든게 바뀜 ㅠㅠ 정말로 어릴때부터 부모 철저한 관리 하에 공부 잘한사람들 중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이해못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있는데, 본인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수많은 도움들을 인식해야함 특히 부모님의 지원.. 돈이 어마무지하게 들었을걸 그렇지 않더라도 꾸준히 학원비라도 낼 수 있는 환경이라는것도 어느정도는 산다는거.. 우리집은 꾸준히 돈을 댈 수 있는 상황도 아녔음
It's not just working hard , but it's working smart. 열심히만 하는게 공부를 잘함을 바꾸는게하니고, 똑똑하게 절략을 세워 고스득층 처럼 아니 그이상으로 공부해야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성태 공신님, 고스득층 만이 아는 공부전략, 공부습괍, 그리고 공부방법등 을 공짜로 제공해주니 정말감사합니다. 꼭 저도 가난을 극복하고 꼭공신되겠습니다.
소비가 안되니 기업이 죽는다 다른 나라에선 맞는말일수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 소득의 80%는 수출에서 나와요. 그러다보니 자국 소비자들을 깔보는거구요. 그게 많이 아쉽죠. 삼성만봐도 갤럭시 핸드폰 팔아서 외국에서 80%넘게 이익을 봐요 그런 기업들에게는 국내 소비자 좀 줄어드는건 큰 이슈가 안되겠죠
강성태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제가 한번쯤은 생각했던 것들인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강성태님의 영상을 보면 강성태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시는 덕분에 제 생각이 정리되는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 저의 생각이나 사고, 경험에 있어서 미숙한 부분을 성장시키는 데에도 강성태님의 영상들이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학생부종합전형만해도 금수저 전형이고 논술도 천재아닌이상 첨삭 혼자하고 혼자 터득함? 정시는 쥐꼬리만큼 뽑는데 그안에서도 경쟁 진짜 치열한텐데...공부하고 싶어도 집안환경이 불안정하고 알바라도 뛰어야하나 이것저것 다른 노동하느냐고 공부할 수 없음.. 드라마에만 나오는 얘기라고 하지만 실제로...아직도 주변에 은근히 생각보다 많이 있음..
제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딱 님 같은 분이세요 집이 엄청 가난했고 산후우울증으로 첫째인 저는 초등학교도 가기 전부터 매일 수시간 매질 지금 생각하면 아동폭력이지만 맞고 지냈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꿈이 행복한 가정이 만들고 싶었다며 남자가 어떤지도 알아보지 않고 20살에 결혼해서 저를 바로 낳으신 철없는 분이셨습니다 저 그리고 동생들 재혼 애만 넷을 낳고 나니 출발하려니 경력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만 합니다 어찌보면 맞는말이지만 마트에서는 직원을 구하지 않습니까? 폐지라도 주워보셨습니까? 택배가서 해보는 시늉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저희 어머니는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며 도전자체를 거부하십니다 단지 방법을 모르고 용기가 없다는 이유로 출발을 못한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연락을 끊은지 3년이 지났지만 저희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말을 괜한 분한테 해봤습니다
너무공감됩니다 제환경을탓하는건아니지만 어렸을적 환경을생각하면 정말 암울해지지만 직업을가지고 돈을벌고 저에게 하나하나 투자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보이지안던것을 알게되면서 저의 삶은 정말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지금 자신존감 낮고 아무것도 끈기있게 못하는 여러분들 절대 여러분들 잘못아닙니다 태어난 그순간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살수밖에없었어요 하지만 그누구의 탓도아닙니다 그리고 지금바꿀수있어요 모든 성취를 위한 가장중요한것이 자존감 자신감입니다 실패하더라도 꿋꿋히 버틸수있는 자신감 이게있어야 뭐든 할수있어요 자신을 가꾸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화이팅
성태형 말대로 가난한 아이들은 자극 받을 게 없지만, 부모가 현명하게 독서를 통해서 아이에게 자극을 줄 수 있으면, 부자와 가난 때문에 두뇌 발달 차이는 극복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독서하는 습관은 부모의 독서 습관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부모부터 책을 안 읽으니 자녀들도 책을 읽을 리가 없죠. 독서는 그래서 위대한 겁니다. 대한민국 1년 평균 독서량이 0.8권입니다. 부끄러워 하세요.
처음에 공감하면서 보다가 화가 쫌 났어요 어디에 대한 분노인지는 모르겠어요 나에 대한 건지, 강성태님의 말에 대한 건지. 근데 저는 환경 탓 하고 싶지 않아요. 영상 속 말대로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스스로 무너지는게 권력자들이 가장 원하는 바 겠죠. 하지만 제도의 탓으로 돌리는 건 좋지 않아요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요 권력을 갖고 있는 너네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책임져라 수동적으로만 행동하겠죠. 저는 제 인생 제 스스로 주도해 나갈거고 수천 수만 번 이건 잘못됐다 얘기할거예요 하지만 남탓은 하지 않을겁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다 떨어지고 힘든 상황이지만 제 엄마 아빠가 고생하신걸 알기에 그 상황에서 제공해주신 최선의 환경을, 저는 감사하면서 제가 꿈꾸는 미래를 그려 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성준 답글 달기 전에 시전한번이라도 보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낫다는 ~보다 상태가 낫다 이런말로 자주 사용될겁니다 예를 들어 내 성적이 네 성적 보다는 낫다이런식으로 말이죠 그에 반해 낳다는 ~을 불러일으키다 라는 뜻입니다. 아이를 낳는다거나 이런 결과를 낳다 이런식이지요.
환경 중요합니다. 단순히 식물과 동물의 생태계를 바라봐도.. 그런데 인간이 위대한 것은 육체와 정신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회자되는 얘기지만 컵안의 절반의 물을 두고.. 절반이나 남았다는 생각과 절반 밖에 없다는 생각의 차이가 미래 그사람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난하고 불행한 부모를 보고 자신도 불행해 하기 보다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는 의지가 생겨나길 바랍니다. 또한.. 금수저, 흑수저를 다 떠나서 극히 열악한 상황에서의 결핍이 성장기 아이를 위협하는 환경은 사회시스템이 작동되어 누수없이 파악되어 평균적인 환경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4차산업혁명은 개개인의 소소한 만족을 극대화하기보다 사회시스템에 빨리 적용되어야 하겠지요. 늘 비탈에 선 나무를, 소나무를 바라보며 느끼는 생각입니다. 사람도 저런 환경에 놓인다면 채 뿌리도 내리기 전에 폭우와 강풍에 쓰러질 나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사회복지시스템.. 조금이라도 모두 보다는 열악한 환경에 제대로가 되는 시스템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엔 집이 가난했었다가 나중 부자가 되어 풍요롭고 안정적 경제 생활을 누리는 부자가 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부모 세대의 피땀어린 자기희생적 노동의 고난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남들보단 최소 2배 3배의 일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는 부모가 공부를 죽어라해서 판.검사.변호사.의사 같은 고급인력이 되면, 수입이 좋으니까 당연히 재산도 늘어나겠지요~~! 이후 돈 관리만 잘 해서, 그 돈을 기반으로 하면, 자손 만대 대대로 잘 먹고 잘 사는 시스템이라고 봐야 하지요~!! 그라나 그 벌어 놓은 재산이 천년 만년 가느냐하면, 그건 절대 아니지요~~ㅋ 우리사회는 개인의 재산을 탕진하게 끔하는 함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식투자 잘못하면 망하기도 하고,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해도 망할 염려 크지요~! 그리고 국가가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과천.부산 경마장 또는 강원도 정선 카지노 같은 곳에 친구따라 놀러가서 발을 들여 놓아도 분명히 망하지요~~ㅋ 도박이 처음부터 마약처럼 불법이였다면 감방 갈 각오하고 경마.카지노 같은 도박장에 발을 들여놓는 간 큰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항상 자신의 인생 앞에 놓여질 수 있는 함정을 조심해야 반영구적으로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실이죠~~!!
유튜브 영상보다가 진심으로 눈물 나온 적 처음이네요. 누군가 제 얘기를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것 같아 괜히 눈물나고 기분이 참... 묘하네요...ㅠㅠ 문제집 살 돈이 없어서 출판사에서 선생님들에게 주는 정답 써져있는 문제집으로 교무실에서 받아 공부해야하는 심정을. 수능 교재 살 돈이 없어서 수능공부는 애저녁에 포기해야하는 심정을...누가알까요...그땐 그래도..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감사한 일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지만..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드니 그 시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언젠가 부자가 돼서 저 처럼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주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에요. 아무튼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시는 강성태님이 더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제 어렸을때와 지금 상황을 말하는거 같아서.. 너무 많은 공감이 되었네요 가난하면 게을러서 그래 생각없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라울정도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일단 가난하면.. 사람이 어느정도 위축되는거 있어요 특히 어릴때는 더더욱..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성태님 글보고 힘내야겠어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하면 모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크게 힘이되네요.. ㅠㅠ
저희집은 가난하고 이삿짐,노가다,택배알바등했고 대학교서도 상위클래스안에 들고 돈이란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더무 많아서 사회복지꿈꾸는데... 저도 게으른건가요?? 사회복지사도 돈 많이 못버는데 게으른건가요?? 내일 먹을 밥 걱정해봤는데 자신감도 심하게 결여된적 많고(자살시도도 생각했고...)
나도 하루 18 시간씩 온전히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돈이없어 알바를다녀야 하는데 갔다오면 몸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 또 이런 지친 내모습을 보고 자책하게 되고 열등감 ,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는 무기력함. 나의 미래는 제한적인것같은 느낌이 든다. 친구집에 처음 놀러갔을때 느낀 충격. 나는 주어진 방이 없는데 나의 집 크기만한 방에서 불평을 하는 친구를보고 나는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처음 겪어보는 친구의 부모님의 따뜻함 , 스스럼없는 부모님과의 대화를 지켜보고 나는 울컥했다. 스위스로 가족여행가고 가족끼리 음악회를 다니는것을 보고선 나는 슬퍼졌다. 그친구는 정말 다양한경험을 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데 나는 자주 거르는 끼니 반복되는 돈에대한 강박, 애정의 결핍등 나는 자신감있던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게 나도모르게 더 심해진다. 그만둬야지 정말. 내삶을 자꾸 내가 갉아먹는다. 열등감 그만 하고싶다.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 제가 나중에 돈을 잘벌거나 소위 말하는 사회적 지위를 가지게 되더라도 절대 다른 사람을 낮게 보거나 제가 잘나서 잘된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는 겁니다. 세상에는 정말 최소한의 기회, 최소한의 안정, 최소한의 정신적 지지조차 받지 못했던 분들이 너무 많으시고 그걸 무시하면서 똑같은 잣대로 재단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성태님 배울게 정말 많은 분이네요!:D
각자 경험의 차이와 자극도 있다고 생각해요.주변사람들의 역량과 부모들의 억압도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인 것 같아요.공부를 성취감 만족으로 얻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공부가 하지않으면 안되는 불안감과 걱정으로 그리고 취업으로 다가오면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을까요?공부를 통해서 성치감과 재미를 얻다보면 언젠가 그 분야의 최고가 될지 않을까 싶어요.타인가 비교하는 삶은 살지 않으니까. 적어도 자기만족이니까요.전 그렇게 믿고 있어요 ^^.저도 저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하려고 해요 ^^.
공부 잘하는 사람 . 부자들은 부지런하다? 다른말로 할까요? 공부 잘하는사람은 부자입니까? 김우중회장은 공부 못했을까요? 잘했을까요? 김우중회장은 부자일까요? 가난할까요? 어느 철학자가 말하길 인생은 "B와D 사이에 C다"라고 했습니다 C가 가장 중요 합니다 인생을 부지런하다 게으르다 보단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위대한 게츠비 첫페이지
“다른사람을 판단할때는 모든 사람들이 너와 같이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았음을 명심하렴...” (겸손)
이분원어책은 안읽으신듯
고마와요 좋은멘트
타인을 이해에서 인정모드로 바꾸게한 페이지
생각이 다시 하게 만드네요
읽어야겠다
어떤 일을 하든 떳떳하게 일해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또 그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할때 사회가 건강하게 돌아간다. 누군가는 반드시 어떤 일을 해야하고, 직업의 귀천을 따져서는 안된다.
공부 얘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똑똑하기만 한게 아니고 현명하신 분이네요.
리나슈슈 g
공부를 제대로 하면 현명해지고 나누려하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뭐가 제대로 공부 하는 겁니까?
눈물이 주르륵~~전오십대 아줌마에요
저도 가장 열심히 살았던적이 아이들 육아때였던것 같습니다 하루에 밥 먹이는거 빼곤 책 읽어주느라 영어 책 들려주느라
그래서 초딩때부턴 제가 편해졌네요 수학도 저처럼 못할까봐 끊임없이 교구로 가지고 놀게하고 밤1시이전에 자본적없고 그다음날 준비 하느라 또 4시에 일어나 챙기고 ㅡ그결과 이혼 당할뻔 했어요 형편이 어려운 여긴 시골이거든요 돈 다 책 값에 다 쓴다고ㅡㅡㅋ남편이 이해 하기 힘들지요 다행히 애들이 스카이 다니고 좋은직장 다니고 ㅡ작은애는아직 학생이지만ㅡ그땐 제가 제정신이 아니였다 생각 합니다 그래도 가장열심히 살았던 저인생 시간들이였어요 열심히는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그뒤엔 커다란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 포기하지않은 끊임없는
열심히 사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당 ~늘 홧팅 하세용♡♡
@@오하라스칼렛-c1u 존경합니다
1. 영양상태 불균형
2. 직간접 경험의 부족
3. 부모님의 관심, 칭찬 결여
4. 의식주 해결에 대한 스트레스
5. 자신감 결여
규마미 못배우고 무식한 부모들은 학원 과외만 시키면 장땡으로 알고 있더라
동감입니다........
중딩때 즙까지 짜서 공부해서 성과냈는데 고딩때 폭망...결국은 환경을 극복해내는 유전자가 없는것 같아서 저주스럽다.저런 조건을 극복해낸 사람들의 유전이 부럽다
부모님의 관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진짜 나에 관심이요.35살되서 내가 실패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관심이 제일 중요하고 그곳에서 부터 애정과 헌신을 알고, 남들과 다르지 않는 나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사색과 실천만이 남아있을때 사색의 노예가 되지 않고 현실부적응자가 되지않으며 현실을 이해하고 실천에 앞서 그곳에 현실의 증오를 담을지, 사랑을 담을지 자문하는 단계에 이를 때가 오게 되고 내가 무엇인가를 해낼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됩니다.
집에서 배운 것으로 부터 친구와 두뇌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류를 하게될 것이고 현실속에 배울 것이고 학습을 하더라도 선순환이 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지요.
무식하고 못배운 부모는 가르치려는 생각조차 못함 .... 먹고사는게 우선이라 자식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
공부 못하고, 가난한 사람 중 게으른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환경을 물려받아 공부의 기회없이 가난을 겪는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 가장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공신님 말한대로 저소득층 애들은 삶의 불안에서 스트레스를 겪는 애들이 많으니..집안 환경이 안좋아서 학대부터 불안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데 고소득층 애들은 그런거 걱정 없이 자기 꿈만 생각하니까 편하죠. 그런 과정에서 자신감도 차이가 크고 ㅠ
쌤은 공부만이 아닌 인격도 가르치네요...존경합니다
강성태 이사람 정말 진짜네... 대단하다
정치하시믄
이 나라가 살아날듯 하네요
주위에 쓸데없는 사람만 정리해도 삶이 나아짐...
우리는 "정"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친구 친척 연인 부부로 엮여서얼마나 내 인생을 갉아먹게 용인하는지 부터 인식해야 한다..
gmvisck 댓글 중 제일공감...
절대공감입니다.
공감합니다
진심 강성태형 이 동영상보고 한잠 계혹 눈물이 나내요. 고마워요 되던 안되던 형 오늘 이말 영원이 기억될거같아요. 일단 저는 몰래 틈틈히 공부할게요. 모두가 보는 댓글이라 현재 저의 상황은 말 못하지만 힘들더라도 열심히 할게요.
힘내세요. 지금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결과로 도달할때 까지의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매우 성장해 있을꺼에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꿈 꼭 이루세요!
힘내십쇼 ! 당신의 그노력 하늘도 감탄할것입니다 !
기운네세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사연 안 들어도 써주신 댓글에 한과 설움과 굳건한 의지와 생명력이 함께 느껴집니다. 환경에 먹혀버리지 마시고 꼭 떨치고 일어나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인생으로 귀감이 되시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성태님, 영상 매우 잘 보고 갑니다.
어쩌면 뻔하디뻔한 착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학생들에 대한 차별없는 사랑과 무한한 관심과 열정을 느낍니다. 사교육 종사자로서 저도 제 포지션에서 더 세심하게 둘러보고 케어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급해주신 저소득층 친구들 이야기에서 제 어린 시절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왠지 치유받는 기분이 들어서 힘이 납니다. 지금도 진흙탕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멘탈 조이는데 도와주셨어요 ㅎㅎ
건강하시고 좋은 활동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 잃지 않게 신경쓰면서, 열심히 해봅시다.
얼굴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게른 사람은 가난하다? 대다수가 다 열심히 사려고 발버둥치고 부지런히 노력해요. 근데 문제는 시작점이 다른 거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오늘도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인데, 게으르다라고 하고 간단히 정리해버린다? 이건 정말 있는 자들의 거만의식에서 나온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그나마 희망적인 건 옛날처럼 고정된 신분제가 아니다보니 그나마 공부라든가 다른 특기로 좀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거겠네요. 잘 생각해보면 이 영상이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극제네요.:)
여러분. 이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자신감 입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몇몇 여러분은 그럴 환경이 아니라는 것. 그게 힘들다는 것.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집안을 믿지말고 다른 누구도 믿지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자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믿으세요. 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이며 한 가정의 장이 될 것이며 더 먼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치고 환경을 만들어줄 어른이될 사람들입니다.
그런 환경을 똑바로 만들지 못한 어른으로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십시오.
hyungwoo ryu 하.. 이분을 출판사로!ㅠㅠ
감사합니다.저는 전부 제 탓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을 보니 눈물이 쏟아지네요.정말 감사합니다
ㅜ뭔데 눈물이나지ㅜ
@@CookTorrasque 그냥 책내자!!
새벽 서울역만 나가봐도 알죠. 가난하든 부자이든 좋은 직업이든 아니든 사람들 정말 부지런합니다.. 어쩌다가 새벽 4시,5시에 찾아가도 항상 사람은 많더군요. 최소한 한국에서 근면하지 못해서 가난하다는건 틀린 말..
오히려 해외나갔을 때 새벽에 이동하면서 사람이 너무 없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ㅇㅈ. 노가다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일 안줌
확실히 집이 잘 살수록 학생들이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게 집이 잘살면 부모님이 맞벌이도 안하시고 학생 공부에 전폭적으로 지원 가능하고 또한 입시나 공부에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있음... 뭐 학생 자신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강성태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부유한집 학생하고 가난한 집 학생의 제일 큰 차이점이 환경임 정말 환경이 매우 중요함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바꿔봐야 함.
근데 학원이 있어서 환경 조성이 안되는것같고
학교보다 학원을 더 생각하는듯 해요 그레서 학교에서 학원만큼 더 열심히 해도 가능할듯해요 학원에 있는시간을 학교시간으로 바꿔서 선생님이 더 열심히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될듯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생각해요 제가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이런 생각 하는것이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사회가 바뀌면좋겠어요...
요지는 환경이 중요한만큼 환경탓으로 돌리지말고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인것 같습니다
공감이요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 잘하는사람들은 특징이 있음 ...집안이 가난해도 화목하다던가 부모님이 자식한테 항상 용기나 칭찬을 준다던가....내친구들 경험담임
그놈의 열등감때문에 옆사람까지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가족에게 되물림 되는 문제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 옆에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까지 하찮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미운오리새끼 되기 딱 좋아요 정말...자신만 그렇게 느끼면 되면 좋은데 자신감 결여나 열등감,...이건 전염되는거같아요. 그러다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 보이면 엄청 깍아내리려고 합니다. 가난보다 이게 더 문제 같아요..
이지은 다른 내용은 다 동의하겠는데 자신은 그렇게 느껴도 좋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당사자 그자신은 열등감을 느껴도 상관없는 건가요?
열등감의 전염..제가 다니던 직장도 그런 인간이 둘있었죠. 사장은 교묘하게 숨기고 살았고 과장은 떠벌이고 다니고 시너지가 따로 없더군요. 근데 문제는 저도 이상한 생각이 들기시작하더군요..뭐 근거없는 위축감? 죄의식? 피해의식..? 머리가 더 이상하게 되기전에 나왔습니다. 역시 열등감은 전염되나봐요 ㅋ
와 정답... 제일 갑갑한 부류;; 자꾸 자기 비하하고 자신감도 없고 그걸 꼭 말로 꺼냄;; 말 섞기도 싫음 처음엔 아냐 너 괜찮아 진짜 잘할수있어 아니 복돋워주는것도 정도껏이지 반년 지나고서 아 이 인간은 걍 이렇게 살다 뒤지겠구나 하고 맘.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이에요. 마츔뻪좀 지킵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두 아이 엄마입니다. 강성태씨 같은 혜안을 가진 분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회구조적문제 절실히 공강합니다. 부의대물림, 불혹의 나이에 세상 좀 살아보고 주변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더군요. 일단 출발선부터가 차이가 너무 크게나고 죽도록 일해도 그 격차는 따라잡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근로소득자는 불로소득자들을 따라잡을 수 없는게 지금 이 사회구조입니다. 게다가 근로소득자는 시간의 자유까지 박탈당해 대인관계, 정보습득에도 뒤쳐지기 마련이죠. 참으로 아픈시대를 사는 시대입니다.
우주인 그럼 반대로 님은 잘 살더라도
자식들에게 증여나 상속안하고 사회에 모두 환원하겠어요?
또한 출발선이라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일반 지방 인문계고 들어가서 평범한가정에
뼈빠지게 공부해서 서울대 가는것도 다른 출발선인가요?
만약 님은 평등하게 출발선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1등 할 자신이 있나요?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은것도 출발선이 다른건가요?
ᅳᄉ 님 글의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은수저는 된다고 하셨는데
공부 제대로 안하신거 같은데요...???
은수저나 되는 집에서 교육을 어떻게 받으셨길래 저 긴 문장 중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가 하나도 도출 안되있네요...;
공부라는건 평등해야한다고 했는데요.
님과 대비해서 전 한국에 전형적인 중산층 집안입니다. 잘되어봤자 동수저 취급 받으면 다행이겠지요?
저는 피나는 노력으로 어느 누구한테나 말해도 알만한 대학의 좋은 학과를 나왔고
좋은 직업에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은수저인 님과 저를 비교해봤을때
저희 집은 경제적으로 님보다 월등이 뒤쳐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 저의 노력으로 현재
만족할만한 경제적능력과 사회적지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요.
공부 평등의 기준이 뭔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공부 안하는 애들이 만들어낸 위선적인 말일 뿐 입니다.
남들 다 하는 꽃놀이,단풍구경,연애 등 할때
도서관에서 코피흘리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전혀 생각안하죠?
하루하루를 반복된 삶에 찌들여 가며
꾸밈이란 모르고 다가올 시험대비와
작은 희망을 가지고 두려움을 이겨내는 노력은 전혀 모르죠?
평등이란 본인이 인내하며 할일을 묵묵히 이루어 냈을때 주어지는게 기회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남들 놀때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해서 지금은 돈없어서 연애 못한다?
이런애들 없습니다. 일때문에 바빠서 여자를 못만나면 못만나지 어디가서 여자한테 아쉬울 소리들을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니깐요.
열심히 노력을 한자에게 대가가 주어지는게 진정한 평등 아닙니까?
@xfgbbjgf bhyfh 그리고 너는 씨발 무슨 50쳐먹은 틀딱이 이런 영상을 왜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놈의 정치 얘기 좀 그만해라 정치병 환자야
그리고 저 위 글이 어딜봐서 꼰대짓을 함??
2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당시 초등학생이니 아직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이 된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 되셨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사회 구조적 문제를 매우 공감하는 바이지만, 댓글 다신 분의 아이들과 제 미래의 아이들이 이 소득 격차로 인해 느끼는 허탈감과 공허함을 통해 인생 전체의 행복이 좌우되지 않도록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대물림이 돈 뿐만 아니라, 자신감의 결여 부분에서도 대물림이 된다고 본 영상에서 강성태씨가 말씀하셨는데요. 이러한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도 확실히 자녀에게 반영이 된다고 봅니다. 근로 소득과 불로 소득의 격차는 날이 갈 수록 커질겁니다. 빈부의 격차도 계속해서 문제가 되어질 것이구요. 하지만, 무기력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한국은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노력을 해도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연봉 2400이 초봉으로 한계였다고 해도 그 돈으로 묵묵히 적금 넣으면서 취미로 하나 정도 하고 1년에 한번 가까운 일본에 온천 여행 갈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너무 소득의 격차와 사회구조적 문제 같은 자녀가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커다란 문제에 허탈과 무기력을 느끼지않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 노력이 부모에게 필요하다고 봐요. 행복의 기준이 소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소득은 행복을 찾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녀들이 빨리 깨우칠 수록 행복한 아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의 행복이 10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서 월10만원을 게임에 소비하는게 행복이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하는 것들을 빨리 깨우치고 동기부여화 하는 것이 공부에 집중하고 아이가 행복을 쟁취하는 인생의 알고리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딴지를 걸거나 반박을 하려는 댓글이 아니라, 좋은 부모님이실거 같아서 더 좋은 부모님 되시고 그 아래에서 자란 자녀분들이 더 건강한 생각으로 이 대한민국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제 자녀 교육관에 대해 말하고 다님으로서 저도 스스로 생각을 확립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마므하지
재산을 다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교육의 기회라도 좀 더 공평하게 갖도록 하자는 거죠.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이 국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우수한 머리와 끈기가 있지만 도저히 경졔력이 안되서 능력발휘를 할 기회조차 못갖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런 인재를 놓치게 되는 거죠. 지금 우리 시스템이.
새벽시장같은거만 가봐도 부지런한 사람 개많은데..
그래도 99.9퍼는 편돌이못한거지새끼
나머지 0.01퍼만이 서민갑부나오는새끼되가는거죠ㅋㅗㅜ
영상 안보셨나.. 일반화하지 말라는게 영상 내용인데
말이상하게 하시네
부지런만 하지 머리가 나쁨
머리가 좋은 놈들,우주의 기운을 받은 운빨러들은 이미 윗자리로 가버림.
부지런만으로는 절대 잘살 수 없음.
나머지 새벽시장은 인력뛰는 잡부들인데
그냥 공신인 줄 알았는데, 공신 자격 충분하네요. 멘토로서 충분합니다.
ㅋㅅㄱ
나는 유년시절부터 부모님께서
막노동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시고
(공부못하면 저렇게 되니까
공부열심히 해야한다 아들..)
유년시절이 아닌 18살의 현재의
나는 부모님이 유년시절에 이렇게
말씀해주셨다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가끔씩 한다..
바로 이런 말이였다..
(막노동 하시는 분들도
잘먹고 잘살게 할수있는
사람이 되렴..)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현 시점에서
비로서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제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쨋든 둘다 폄하하는 발언인데ㅋㅋ
공부도 돈이잇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 대학원진학 해외유학
그건 그렇네요... 하아.. 그래도 쉽지 않는 현실이죠... ㅠ
+You mok
그리고 책값
수학 과학 역사 국사 사회 지리 기가 컴퓨터 공무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등 책들이 *당신 카드가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정말 잘한다면 생각보다 지원해주는 제도가 많기때문에 ..
장학금도있구요 ㅇㅇ 정말 공부 잘한다면 가난해도 방도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You mok 요즘엔 돈없으면 성공하기 어려움 진짜ㅋㅋ
단정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노력해도 국립대도 못가는 사람도 많구요. 아니 애초에 공부자체를 접할 환경도 아닌사람도 많습니다. 님이 해봤다고 남들도 할수있을거란 생각말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진로가 전부 국립대 공과계열인가요?? 누구는 예체능계열, 누구은 인서울을 원하는데 돈이 없어 이루지못한다면 노력이 무슨소용인가요?
맞는말인것같아요 저때문에 어머니가 안해본일은없을겁니다 청소,길거리쓰레기주우는거,서빙,이것저것다하며 저희집 가정을 살릴려고 너무나 피땀을흘리며 일해온어머니라 전 어머니생각만해도 정말 죄송하더라구여 마음이 너무아프고 어머니생각만하면 눈물이나오고 진짜 엄마한텐 죄송하지만 저도 꼭 효도하는날이 올거라 믿고 현재 자격증을위해 다니고있는학원을 열심히다니며 자격증을따고 취업을나아가 남부러운가족이안되게 효도를해드릴거에요 진짜 강태성님이 말씀하신얘기가 공감가네여 게을리지않다는말이 저희어머니가 생각나네요 항상 힘내겠습니다
이형석 힘내세여
이형석
이형석 힘내세요 효도까지 하실 생각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그거 알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타인과의 가정을 비교하는 삶은 사시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14평 임대 아파트에 9년정도 살았습니다. 돈 모아서 좋은집으로 이사 왔죠. 임대아파트 관리비도 싸고 돈모으기 정말 좋습니다. 근데 이 임대아파트 보면 사람들이 왜 간난하게 사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늙어서 경재활동을 할수없는 독거노인분들도 계시고, 장애인분들도 계시고, 가족중에 누군가가 아파서 지속적으로 병원비가 들어가는분들, 한부모가정, 자식들이 사고만 치고 다니는가정, 알콜중독자 가정등등... 다양한 가정들이 있습니다. 근데 개을러서 가난한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이 지속적으로 돈이 나가는거에 비해 경재활동을 하는 가족이 적어서 힘든경우가 많아요. 알콜중독도 병이긴 한데 이거랑 사고나 치고다니는 자식 둔 부모님들 가정이 제일 불쌍해 보입니다. 그 외에 독거노인,장애인,지병이있어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정은 어쩔수 없구요. 저같은 한부모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 동안은 힘들지만 졸업하고 취업하면 이 상황 역전 됩니다. 그러니 어려운 시기 현명하게 잘 버텨서 좋은직장 구하세요.
구구절절 옳은 소리네요..
가난이 대물림되는 사회는 희망이 없죠. 현재 대한민국이 그렇구요.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차이..사교육과 해외 그런 환경을 더 접하니 영양도 다르고 당연 출발선부터 엄청난 차이가나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많죠.
모두가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갖는것이 그것을 대물림하지 않는 길일거예요.
Rose rea 가난 대물림되는건 외국도 마찬가지고요 부자와 가난을 나누는것은 부지런과 성실의 절대적인 양이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그 노력을 투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가난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들인데...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대변해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공감된다.. 우리집은 내가 2~3살때 까진 중소기업 사장님 둘째아들이 우리아빠였고 그땐 잘사는 집이어도 사기당해서 우리 할아버지는 교도소에 수감되고 외할머니께서 주신 200만원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며 우리엄마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어린 나를 달래며 할머니께 맡기시고 하루종일 근무해야했고 그렇게 겨우 살기를 7살때 미술공부하고싶어서 엄마한테 미술학원 보내달라해도 우리언니보낸다고 나는 돈없어서 못다니고 학원앞에서 언니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언니한테 오늘은 뭘 그렸는지 물어보면서 따라그렸다. 피아노학원도 다른 친구들이 피아노치는게 너무 부러워서 배우고싶었는데 일단 우리언니한테 양보. 나중에 전자피아노 고모한테서 선물받았지만 그때 우리집은 피아노가 없어서 언니가 배운거 멜로디언으로 따라쳤고ㅋㅋ 수학학원도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언니한테 양보하고 언니가 다 푼 문제집 지우개로 다지우고 풀기를 몇권씩. 영어학원도 언니가 영어학원 다녀오면 바로 언니가방에서 학원교재 꺼내서 보고. 지금은 괜찮아지고있고 이런 형편 덕인지 고맙게도 학원, 과외 같은거 이젠 필요없이 자기주도학습이란걸 혼자 습득하게 되고 나름 그부분은 감사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피아노치고 피아노,미술로 예중,예고 가는거 보면 가끔씩 내가 그때 학원을 다녔다면 어떤모습일지 상상한다. 미술을 좋아하지만 무료미술관 밖에 갈수없었고 스케치북이 아니라 달력뒷장에 그림을 그려야했지만 주변에 집안형편 괜찮은 친구들보면 부럽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함. 내세울건 미술대회에서 1등한거? 국회의원상 받은거? 이 상받고 우리아빠가 얼마나 울었는지 큰아빠, 고모 모두한테 동네방네 자랑을 하는거 보고 나도 같이 울었는데 미술에 대해서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는 내가 미술 수행평가 올A 받았다고 정식으로 배우는 친구들이 다들 비웃었다. 진짜 강성태님 말대로 공부머리같은 그런 차이보다 기회의 차이가 더 심하다. 우리집형편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고 함부로 말하는거 너무 싫음. 지금도 우리엄마아빠는 열심히 나가서 일하고있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다 부양해주시면서 우리 언니랑 동생들 다 먹여 살리시는데 게으르다고? 나는 제발 우리엄마아빠 게으르게 사는거 보고싶음. 제발 그만 일하라 하고싶지만 나한테 들어가는돈들 생각하면 그말이 쉽게 나오질 않아서 미안함에 그냥 바로 책상앞에 앉는다. 이거보다 열심히 사는사람들 훨씬 많을거임. 제발 자기꿈 포기하지말고 달려요. 저는 그때 미술공부 못한게 그렇게 한이 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솔아님 글때문에 용기가나고 힘이나네요 저희집이 가정이어려워 이글보고나니 제 목표에 많이 힘이되는것같아요 마지막에 포기하지말라는글보고 울었네요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용기의글을써주셔서
+이형석 그냥 제 이야기 적은 것뿐인데 힘이 되셨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이루고자 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될때까지 한다는데 안돼는게 어디있겠어요 그렇죠? 파이팅 응원합니다😊
이솔아 이분을 쇼미로!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몇살이신가요 미대는 비실기로도 갈수있잖아요..!힘내세요
자존감이 낮은 이유도 가난하니까요. 출발선이 다르니까요
우리도 그들을이해해야되요
깨닫게 해주며, 시스템을 탓하며 계속 비판합시다!!
새벽 4시에 해가 뜨기도 전에 먼저 눈을 뜨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시장에 나가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누구는 그때까지 술을 마시고, 누구는 컴퓨터를 끄적이고 , 누구는 잠에 빠져나올 수 없는 시간에 새벽시장 주위를 가면 새벽 4시쯤 한 두 명씩 손수레를 가지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분들을 보며 부끄러워 집니다.
내 자신에게 반성을 하고 다시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 자존감이 가난을 통해 대물림된다는것...답없다. 그런 아이들은 이미 부모가 그런 상태니까 ...확률 없는 로또나 사는 것까지 닮더라.
easyman lee ㅠㅠ
우연치 않게 제목보고 영상봤는데,
그냥.. 이유없이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좀 더 주위를 둘러보고 다함께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갔습니다.. 정말 상대적 박탈감과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자신감도 결여되었고... 마음의 병을 얻었습니다... 이걸 이겨내야 하는것 또한 제 몫이겟죠... 이런 상황을 알아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mi 67 그래도대단하세요
가난한데 명문대 간 사람들이 젤 부럽고 솔직히 주위에 그런분 계시면 맘속으로 존경스럽다는 말이...대단하십니다. 자신감 결여라는 말이 믿기지 않네요... 제가보기엔 자신감 그대로이신거 같은데.
mi 67 근데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임. 서울대출신인데 해외나가면 알아주는사람없고 자기보다 뛰어난사람널림. 계속 무한반복임 그래서 사장 법조인들이 최종 정치인까지 노리는게 계속 뭘해도 그위에 누군가가있어서 거기가고싶고 계속 그렇게됨.
늦은 댓글이지만,
님은 자신감 충만하게 사셔도 충분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진심으로 멋져요
자존감을 갖고 내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요 ,,,
@아이오 한국에서도 하버드 더 알아주지 ㅂㅅ아
이준석이 하버드 커리어 하나로 그 어린나이에 정계 입문했는데
서민들은 서장훈이나 이대호 이런 사람들 처럼 아주 좋은 신체와 재능을 물려받아야 그나마 신분상승을 할수가 있음
이 악물고 매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알면서도 왜이리 슬프고 공허하지...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시대...
Jaeyong Lee 신자유주의의 폐단이죠. 세계화가 결론적으로는 각 나라의 상류층만 배불리고 중산층을 붕괴시켰죠. 미국을 예로들어 교용유연화와 무역장벽이 완화되면서 미국자본가들이 국내에 투자하기보다 해외에 투자해 더 큰 이익을 거두어 들이는것을 선호했습니다. 때문에 미국의 제조업이 붕괴됬죠. 결국에 이 제조업분야에 일하던 사람들이 실직상태가 되고 미국의 빈부격차가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ㄹㅇ... 사시는 상징적인 제도였는데 부활해야됨.. 행시는 있지않음?
자본주의의 모순...
@@jundecentbruh 행시가 있긴한데 사시급은 아니에요. ㅠㅠ 신림 대학동 사람들 행시 성적따라 이사할지 더 공부할지 결정되긴함
? 개천에서 용은 납니다
단지... 이미 성장한 다른 용들이 뜯어죽여 추락시킬뿐 😀
마인드
자신감
이것이 전부다
환경에 문제가 있는거다
자신감 결여
대물림
최소한 학생때만이라도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잠재력을 못 살리면
소비도 못 일으키고
나라가 망한다
여건이 편성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한 자리에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정말 쩐다는 느낌.
이 마음 잊지 않으시길.한국에 이런분 많이 나와야 공감.너무 날카롭고,대단해서 할말잃음.촌철살인!
저를봐도 느낍니다.외국에 있고 박사과정 이지만,부모님 덕분이 큽니다.
그리고 강성태씨 보며 누굴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환경이 8할이고 나머지가 노력이다.
@아이오 환경이 9.9할..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거에 따라 인생이 달라져요;;
고등학교 때 제일 억울했던 것이 담임교사님도 내 입시에는 관심이 없던 것... 기초생활 수급자 전형이 있었는데... 그 뒤에 내 인생은 내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그래서 재수 후 인서울 대학 합격 그리고 그 마인드 유지하며 5년 후 3d바이오프린팅 회사 창업이 목표! 이제보니 담임선생님께 증말 감사하네요
ㄴ 돈 많이드는 인서울 사립대를 굳이 선택하신 이유가?
안좋은 형편이시면
지거국, 지중국이 차선책 아니었나요?
@@j.s.k6340 늦은 답변이지만 기초생활 수급자 전형 사용할 수 있으면 대학 학비의 거의 대부분을 나라에서 지원해줘요.
강성태님을 교육부장관으로
추천합니다
이런분이 높은위치에 있어야
우리나라의 교육이 발전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이 살아납니다
ㄹㅇ이다ㅠㅠ 나는 초등학교때 엄마아빠 전부 집에 없어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ㅡ 공부안하구 ㅜㅜ 용돈 뭐 조금씩 받아도 몇천원이니깐 그걸로 간식먹고 느끼는 재미가 먹는거니깐 결국 과체중으로 이어지고 학겨에서 소극적이니깐 무시당하고 성격 굳어지고 중학겨 가도..이어지고 흐어어~ 결국 20살 넘어서 늦게 공부해서 대학왔는데 애들 환경이 다 나랑 다른것 같았다 예체능 과인데 같은 고등핫교 나온 애들도 많고 부모님 차도 달랐고....정말 이학교에 온것 자체가 뜬금없다 느껴질 정도로 나랑은 확실히 달랐다 ㅠㅠ 그리고 내가 20살 넘어서 다이어트하고 혼자 찾아나선 선생님들하고 만나고 여러경험 하니깐 머리도 좋아지더라...ㅎㅎ 이런 갖춰진 상황에서 어릴때부터 공부할 수 있었으몀 얼마나 좋을까 아니 그냥 사고방식이 다른게 가장 포인트임ㅠ 난 내가 20살 이전엔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인줄 알았는데, 환경이 달라지니깐 내가 달라졌음 환경엔 만나는 사람들이나 가는 곳..내가 겪는 상황들 다 포함.. 보고 듣는게 달라지니 모든게 바뀜 ㅠㅠ 정말로 어릴때부터 부모 철저한 관리 하에 공부 잘한사람들 중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이해못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있는데, 본인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수많은 도움들을 인식해야함 특히 부모님의 지원.. 돈이 어마무지하게 들었을걸 그렇지 않더라도 꾸준히 학원비라도 낼 수 있는 환경이라는것도 어느정도는 산다는거.. 우리집은 꾸준히 돈을 댈 수 있는 상황도 아녔음
뿌니 2 공감..
뿌니 2 와 똑같은 상황이네....나도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에 무시 많이 받고 자존감 낮고..공감 많이 된다. 내가 부족해서라고 하지만 글쎄...환경이 어느 정도 큰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잘살았다면 자존감은 높지 않았을까...
멋지다.. 진짜 명언임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렇고요
ㅇㅈ 어렸을때 가난하다고 무시받은경험있거나 하면 특히 자존감낮아짐 내가그랬음 ..특히 어른한테 무시받으면 더 기억에남음
It's not just working hard , but it's working smart. 열심히만 하는게 공부를 잘함을 바꾸는게하니고, 똑똑하게 절략을 세워 고스득층 처럼 아니 그이상으로 공부해야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성태 공신님, 고스득층 만이 아는 공부전략, 공부습괍, 그리고 공부방법등 을 공짜로 제공해주니 정말감사합니다. 꼭 저도 가난을 극복하고 꼭공신되겠습니다.
와 성태형님 정치하세요. 꼭 찍어드릴게
맞아요ㅠㅠㅠ 차라리 이런분이..정치하면좋은뎅
우리나라정치인들 중에서도 이런 문제제기하는분들 꽤있습니다
정치할려면 허언증과 철면피는 필수인데 할것같지 못함니다
이정안 그럼 좋지!
Resner Brock 안철수는 공부만 한 분인거 같아요 공부만 잘한다해서 대통령 될수 없습니다
공신은 가난과 성공에대해 수준 높은 얘기를하는데 채팅창은 수준이 너무 낮네.
아직...살에 와 닿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뿐이겠죠
그들이 성장하면서 차차 느끼겠죠..
대부분 급식이라 그런가보네요
소비가 안되니 기업이 죽는다 다른 나라에선 맞는말일수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 소득의 80%는 수출에서 나와요. 그러다보니 자국 소비자들을 깔보는거구요. 그게 많이 아쉽죠.
삼성만봐도 갤럭시 핸드폰 팔아서 외국에서 80%넘게 이익을 봐요 그런 기업들에게는 국내 소비자 좀 줄어드는건 큰 이슈가 안되겠죠
공감, 베블렌 말대로 "분명한 것은 세상에 놀고먹는 사람보다는 일하는 사람이 주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
강성태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제가 한번쯤은 생각했던 것들인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강성태님의 영상을 보면 강성태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시는 덕분에 제 생각이 정리되는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 저의 생각이나 사고, 경험에 있어서 미숙한 부분을 성장시키는 데에도 강성태님의 영상들이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강성태 선생님 어려웠던 시절 추억 잊지 않고 가르쳐 주시는것 좋습니다. 이런 가식 없는 직설 쓴소리 결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 입니다.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ㅠㅠㅠ 아무것도 없더라도 자신감은 잃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존경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 영상 감사합니다 ~
학생부종합전형만해도 금수저 전형이고 논술도 천재아닌이상 첨삭 혼자하고 혼자 터득함? 정시는 쥐꼬리만큼 뽑는데 그안에서도 경쟁 진짜 치열한텐데...공부하고 싶어도 집안환경이 불안정하고 알바라도 뛰어야하나 이것저것 다른 노동하느냐고 공부할 수 없음.. 드라마에만 나오는 얘기라고 하지만 실제로...아직도 주변에 은근히 생각보다 많이 있음..
좋은 말씀입니다.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게 정말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여
월급이 많을수록 업무시간이 짧고 월급이 작을수록 업무시간이 길다
예를들어 사장은 사무실안온다
직원들은 잔업까지해야 겨우먹고산다
사십이 되도록 학벌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자신감으로 살았죠...그런데 늦은 나이에 애 셋을 낳고 다시 출발 하려고하니 경력단절 뭐 그런거 말고 학벌이 걸리더군요...어떻게 출발을 다시해야할지...
제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딱 님 같은 분이세요 집이 엄청 가난했고 산후우울증으로 첫째인 저는 초등학교도 가기 전부터 매일 수시간 매질 지금 생각하면 아동폭력이지만 맞고 지냈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꿈이 행복한 가정이 만들고 싶었다며 남자가 어떤지도 알아보지 않고 20살에 결혼해서 저를 바로 낳으신 철없는 분이셨습니다 저 그리고 동생들 재혼 애만 넷을 낳고 나니 출발하려니 경력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만 합니다 어찌보면 맞는말이지만 마트에서는 직원을 구하지 않습니까? 폐지라도 주워보셨습니까? 택배가서 해보는 시늉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저희 어머니는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며 도전자체를 거부하십니다 단지 방법을 모르고 용기가 없다는 이유로 출발을 못한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연락을 끊은지 3년이 지났지만 저희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말을 괜한 분한테 해봤습니다
너무공감됩니다 제환경을탓하는건아니지만 어렸을적 환경을생각하면 정말 암울해지지만 직업을가지고 돈을벌고 저에게 하나하나 투자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보이지안던것을 알게되면서 저의 삶은 정말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지금 자신존감 낮고 아무것도 끈기있게 못하는 여러분들 절대 여러분들 잘못아닙니다 태어난 그순간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살수밖에없었어요 하지만 그누구의 탓도아닙니다 그리고 지금바꿀수있어요 모든 성취를 위한 가장중요한것이 자존감 자신감입니다 실패하더라도 꿋꿋히 버틸수있는 자신감 이게있어야 뭐든 할수있어요 자신을 가꾸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화이팅
대한민국은 양극화는 시키면서 나라는 망하지 않을 방법으로
양극화는 시키고, 저금금 노동자는 해외에서 수입해와 자국 노동력과 경쟁시키며 계속 내려 누르고
국민의 삶의 질이 떨어져 구매력이 낮아지는 만큼 수출로 만회하려 합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라는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되게 좋은 책이에요.
이게 교육자다
貧且賤 非所羞也 學道而不行之 誠所羞也 (빈자천 비소수야 학도이불행지 성소수야) 형님 가난하고 천한것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배우고도 실천하지 않는게 진짜로 부끄러운거에요. 그리고 재벌 2,3세기 돈이 많다고 부지런한 것도 아니에요.
자주 이런 강의를 보고싶네요.
저 또한 가난하게 살아와서, 지금은 먹고 살만 하지만 이래저래 생각이 많고
더 발전해야 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강의들을 들으면 뭔가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열어주시는 값진 시간이네요!~~👍👍👍👍👍
정말 생각있고 소신 있는 참지식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영상 꾸준히 보면서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태형 말대로 가난한 아이들은 자극 받을 게 없지만, 부모가 현명하게 독서를 통해서 아이에게 자극을 줄 수 있으면, 부자와 가난 때문에 두뇌 발달 차이는 극복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독서하는 습관은 부모의 독서 습관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부모부터 책을 안 읽으니 자녀들도 책을 읽을 리가 없죠. 독서는 그래서 위대한 겁니다. 대한민국 1년 평균 독서량이 0.8권입니다. 부끄러워 하세요.
자신감의 결여의 대물림.... ㅠㅠ
You are a great inspirer~~!!
제목만 보고 오해해서 안좋은 소리 한마디 해주려고 들었는데 10초만에 제가 틀렸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칭찬 정말 받을만 하지 않으면 절대 안하는 성격이지만; 강성태님 교육부 장관으로~
처음에 공감하면서 보다가 화가 쫌 났어요 어디에 대한 분노인지는 모르겠어요 나에 대한 건지, 강성태님의 말에 대한 건지. 근데 저는 환경 탓 하고 싶지 않아요. 영상 속 말대로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스스로 무너지는게 권력자들이 가장 원하는 바 겠죠. 하지만 제도의 탓으로 돌리는 건 좋지 않아요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요 권력을 갖고 있는 너네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책임져라 수동적으로만 행동하겠죠. 저는 제 인생 제 스스로 주도해 나갈거고 수천 수만 번 이건 잘못됐다 얘기할거예요 하지만 남탓은 하지 않을겁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다 떨어지고 힘든 상황이지만 제 엄마 아빠가 고생하신걸 알기에 그 상황에서 제공해주신 최선의 환경을, 저는 감사하면서 제가 꿈꾸는 미래를 그려 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지혜로우신 분입니다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이 진짜 승리자!😊
많은 생각을 공부하신분이 하시니 역시 다르네요. 현명하고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오오 웬만해서 댓글안다는데. 멋있음. b
강성태님 당신의 말씀은 주옥 같습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라. 불로소득 근로소득. 너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맘 이 변치않길 바래요 어른인저도
공부를다시하고싶을만큼..
울아들이 강신태님 공부하는방법 멘토링받앗음참좋앗을건데
ㅠㅠ 음악의길로 가게되서 ..
신태님 항상응원합니다
맞습니다
빈부?사회적포지션? 한 인간의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볼순읍죠
이젠 사회가 변화하고잇습니당 변화해야죵
부유함보다 부족한환경에서도 마인드!
미래의 한국을이끌 ..청소년들
자신감 자존감! 갖고 일어나길바래요
강신태님 감사합니다
학교 세워보시는게어떠실지..상담학을 뒤늦게 공부하면서 20년만젊엇어도ㅠㅠ
청소년을위해 남다른 사고를가지신 !
영향력잇는 사람! 이시대에
이렇게 기살리는 메신저! 정말 감사하네요
와 이분 많이아네...;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 빚이빚을 낳는거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
+덕후심형탁 '낳' 맞다
+손진혁 달걀을낳다할때뜻이라 낫이맞아요..
+최성준 답글 달기 전에 시전한번이라도 보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낫다는 ~보다 상태가 낫다 이런말로 자주 사용될겁니다 예를 들어 내 성적이 네 성적 보다는 낫다이런식으로 말이죠 그에 반해 낳다는 ~을 불러일으키다 라는 뜻입니다. 아이를 낳는다거나 이런 결과를 낳다 이런식이지요.
+최성준 뭔 개소리지 ; 달걀을 낳다 할때 낳인데요;; 낫은 쟤보다 얘가 낫다 이럴때 써요 아는척 오졌고 ㄷ
+인간펑범한 비유적인 표현인거죠 어머니가 아기를 낳듯이 빚이 빚을 낳는다는거예요 꼭 낳는다가 그 뜻으로만 쓰이는게 아니고
환경 중요합니다. 단순히 식물과 동물의 생태계를 바라봐도.. 그런데 인간이 위대한 것은 육체와 정신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회자되는 얘기지만 컵안의 절반의 물을 두고.. 절반이나 남았다는 생각과 절반 밖에 없다는 생각의 차이가 미래 그사람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난하고 불행한 부모를 보고 자신도 불행해 하기 보다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는 의지가 생겨나길 바랍니다. 또한..
금수저, 흑수저를 다 떠나서 극히 열악한 상황에서의 결핍이 성장기 아이를 위협하는 환경은 사회시스템이 작동되어 누수없이 파악되어
평균적인 환경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4차산업혁명은 개개인의 소소한 만족을 극대화하기보다 사회시스템에 빨리 적용되어야 하겠지요. 늘 비탈에 선 나무를, 소나무를 바라보며 느끼는 생각입니다. 사람도 저런 환경에 놓인다면 채 뿌리도 내리기 전에 폭우와
강풍에 쓰러질 나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사회복지시스템.. 조금이라도 모두 보다는 열악한 환경에 제대로가 되는 시스템이 되길 바랍니다.
명강의입니다. 이런 영샹을 모두가 봐야할텐데 특히 윗대가리들
처음엔 집이 가난했었다가 나중 부자가 되어 풍요롭고 안정적 경제 생활을 누리는 부자가 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부모 세대의 피땀어린 자기희생적 노동의 고난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남들보단 최소 2배 3배의 일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는 부모가 공부를 죽어라해서 판.검사.변호사.의사 같은 고급인력이 되면, 수입이 좋으니까 당연히 재산도 늘어나겠지요~~!
이후 돈 관리만 잘 해서, 그 돈을 기반으로 하면, 자손 만대 대대로 잘 먹고 잘 사는 시스템이라고 봐야 하지요~!!
그라나 그 벌어 놓은 재산이 천년 만년 가느냐하면, 그건 절대 아니지요~~ㅋ
우리사회는 개인의 재산을 탕진하게 끔하는 함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식투자 잘못하면 망하기도 하고,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해도 망할 염려 크지요~!
그리고 국가가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과천.부산 경마장 또는 강원도 정선 카지노 같은 곳에 친구따라 놀러가서 발을 들여 놓아도 분명히 망하지요~~ㅋ
도박이 처음부터 마약처럼 불법이였다면 감방 갈 각오하고 경마.카지노 같은 도박장에 발을 들여놓는 간 큰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항상 자신의 인생 앞에 놓여질 수 있는 함정을 조심해야 반영구적으로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실이죠~~!!
가난이 이렇게 되물림되는데 왜 수시는 그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와.. 그분들을 대변해주시는 말..감동이에요 ㅠㅠ 저를 다시돌아보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그래서군요
그래서..잘 나가던 학원 강사 관두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시는거군요
큰사랑과 통찰력이 선생님 전진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정말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정말 정치인들이 성태씨 반에반만큼이라도 사회를 알고 있으면 서민층이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겁니다.
젊은분이 어떻게 산업현장 형편을 그렇게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유튜브 영상보다가 진심으로 눈물 나온 적 처음이네요. 누군가 제 얘기를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것 같아 괜히 눈물나고 기분이 참... 묘하네요...ㅠㅠ 문제집 살 돈이 없어서 출판사에서 선생님들에게 주는 정답 써져있는 문제집으로 교무실에서 받아 공부해야하는 심정을. 수능 교재 살 돈이 없어서 수능공부는 애저녁에 포기해야하는 심정을...누가알까요...그땐 그래도..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감사한 일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지만..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드니 그 시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언젠가 부자가 돼서 저 처럼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주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에요. 아무튼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시는 강성태님이 더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과 가능성을 믿고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해보겠습니다. 독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불씨를 지펴주시려는 노력과 진심어린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꼭 제 어렸을때와 지금 상황을 말하는거 같아서.. 너무 많은 공감이 되었네요 가난하면 게을러서 그래 생각없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라울정도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일단 가난하면.. 사람이 어느정도 위축되는거 있어요 특히 어릴때는 더더욱..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성태님 글보고 힘내야겠어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하면 모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크게 힘이되네요.. ㅠㅠ
저희집은 가난하고 이삿짐,노가다,택배알바등했고 대학교서도 상위클래스안에 들고 돈이란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더무 많아서 사회복지꿈꾸는데... 저도 게으른건가요?? 사회복지사도 돈 많이 못버는데 게으른건가요?? 내일 먹을 밥 걱정해봤는데 자신감도 심하게 결여된적 많고(자살시도도 생각했고...)
나도 하루 18 시간씩 온전히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돈이없어 알바를다녀야 하는데 갔다오면 몸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 또 이런 지친 내모습을 보고 자책하게 되고 열등감 ,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는 무기력함. 나의 미래는 제한적인것같은 느낌이 든다. 친구집에 처음 놀러갔을때 느낀 충격. 나는 주어진 방이 없는데 나의 집 크기만한 방에서 불평을 하는 친구를보고 나는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처음 겪어보는 친구의 부모님의 따뜻함 , 스스럼없는 부모님과의 대화를 지켜보고 나는 울컥했다. 스위스로 가족여행가고 가족끼리 음악회를 다니는것을 보고선 나는 슬퍼졌다. 그친구는 정말 다양한경험을 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데 나는 자주 거르는 끼니 반복되는 돈에대한 강박, 애정의 결핍등 나는 자신감있던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게 나도모르게 더 심해진다. 그만둬야지 정말. 내삶을 자꾸 내가 갉아먹는다. 열등감 그만 하고싶다.
선생님은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 이러한 분들이 계신다 배우고 싶다면 찾아라 찾는 만큼 배울 것이다
저는 성인이고 학생은 아니지만, 저뿐 아니라 누구라도 깨울 수 있는 좋은 자극이 되요. 이렇게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긍정적 마인드와 열정과 성실과 남도 살피는 따뜻한 마음
매력을 가진 사람이네요
이런 영상 참 바람직합니다♡
어린시절의 불우함이 나의 인생을 어찌할수 없다
난 이세상에 유일한 한사람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저는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 강성태님.. 의식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공부법만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미래의 비전까지 품고 전파.전달하려는 의지가 느껴지고 알게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오늘 처음 알고 구독 알람하고 갑니다^^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 제가 나중에 돈을 잘벌거나 소위 말하는 사회적 지위를 가지게 되더라도 절대 다른 사람을 낮게 보거나 제가 잘나서 잘된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는 겁니다. 세상에는 정말 최소한의 기회, 최소한의 안정, 최소한의 정신적 지지조차 받지 못했던 분들이 너무 많으시고 그걸 무시하면서 똑같은 잣대로 재단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성태님 배울게 정말 많은 분이네요!:D
각자 경험의 차이와 자극도 있다고 생각해요.주변사람들의 역량과 부모들의 억압도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인 것 같아요.공부를 성취감 만족으로 얻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공부가 하지않으면 안되는 불안감과 걱정으로 그리고 취업으로 다가오면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을까요?공부를 통해서 성치감과 재미를 얻다보면 언젠가 그 분야의 최고가 될지 않을까 싶어요.타인가 비교하는 삶은 살지 않으니까. 적어도 자기만족이니까요.전 그렇게 믿고 있어요 ^^.저도 저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하려고 해요 ^^.
근데 부모들이 존나비교함
공감합니다..잘벌든 못벌든 가정을 위해 피땀흘려 일하시는 우리의 부모님들을 모두 존경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마음은 아프나.. 말씀 감사드려요..
공부 잘하는 사람 . 부자들은 부지런하다? 다른말로 할까요? 공부 잘하는사람은 부자입니까? 김우중회장은 공부 못했을까요? 잘했을까요? 김우중회장은 부자일까요? 가난할까요? 어느 철학자가 말하길 인생은 "B와D 사이에 C다"라고 했습니다 C가 가장 중요 합니다 인생을 부지런하다 게으르다 보단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다가 아니라 게으른 사람이 가난해 진다가 맞는 말인거 같네요
건강하게 살면서 지금도 사업을 하고 삼니다 여러분 항상 투지와 자신감을 같고 열심히 사세요
저는 40대인데요 사실 제가 들을 강의는 아니지만 내용이 너무좋아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어린친구들에게 도움되는 좋은강의를 많이해주는것같아 응원합니다 !!
좋은 멘토십니다.
구독, 알람 꾸욱
한국에 이런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강성태님을 잘 몰랐었는데,
사회구조의 문제를 짚어주고 그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구조적 문제 해결에 도움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공신님 정말 대단하세요~~ 공신님에게 추천하고싶은 사람있어요. 이춘근 박사님입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요 공신처럼 깨어 있는사람이 더공부해서 이분처럼 시대의 멘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