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yeong Mun - Chopin Piano Competition 2015 (preliminary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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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кві 2015
- The 17th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Piano Competition - Preliminary round - Day 5 - Second session
Jiyeong Mun (Korea Południowa / South Korea)
Fryderyk Chopin, Mazurek fis-moll op. 59 nr 3 / Mazurka in F sharp minor, Op. 59 No. 3 (2:27)
Fryderyk Chopin, Etiuda C-dur op. 10 nr 1 / Etude in C major, Op. 10 No. 1 (6:08)
Fryderyk Chopin, Etiuda a-moll op. 25 nr 11 / Etude in A minor, Op. 25 No. 11 (8:14)
Fryderyk Chopin, Etiuda h-moll op. 25 nr 10 / Etude in B minor, Op. 25 No. 10 (12:03)
Fryderyk Chopin, Nokturn Es-dur op. 55 nr 2 / Nocturne in E flat major, Op. 55 No. 2 (16:36)
Fryderyk Chopin, Scherzo E-dur op. 54 / Scherzo in E major, Op. 5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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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지 않을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근데 깊이까지 있는 연주...
요즘 보기 힘든 피아니스트라는게 무슨뜻인지 알것 같아요...해석에 치우쳐져서 자기색깔이 강한 피아니스트들이 많은 요즘과 달리, 누구나 설득할수있는 소리에 깊이까지 갖춘듯한 느낌
와.. 우아하다.. 그냥 우아하다는 말이 찰떡같이 붙음.. 여유있고 기품있고 온갖 고급스러운 단어는 다 갖다붙이고 싶은 연주 ㅠ ㅠ 모든 것을 어우르나 뒤쳐지지 않고 품고가는.. 대서양 같아요... 와.. 쇼콩 나갔으면 조성진과 겨루어 입상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독보적이에요 진짜!!!
주인이 늘 닦아 관리하며 윤이나고, 빛이 나는 엔틱 가구처럼 한음 한음이 고풍스러우면서도 찬란하게 빛이 나네요.. 아름다워요!!
세상에... 에튀드... 와... 진짜 입을 못다물고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연주네요
21콩쿨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와,,,진짜 문지영님,,최고에요
만약 부조니 콩쿨 우승 아니었으면, 쇼팽 콩쿨 파이널까지 갔다면 ! 문지영님의 쇼팽을 풍성하게 들을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좋아요,,,!
역시 쇼팽 콩쿠르 입장자 출신인 임동혁씨가 조성진, 문지영 두분을 쇼팽 콩쿠르의 유력 우승후보로 꼽았을 정도니까요.
그랬으면 지금 조성진 씨가 누리는 스포트라이트가 문지영 씨의 것일수도 있겠지만... 다 가정법일 뿐이고. 누가 뭐래도 지영씨가 훌륭한 피아니스트라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지영씨 홧팅!
설득력이 있는 소리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너무 멋집니다.
깊이감과 섬세함 둘다갖췄네 얼쑤
쇼팽콩쿨에도 나갔었군요~~!!
새로운 사실들과 함께,문지영이라는 보물같은 피아니스트를 알게되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다른 프로분들이 치는 10-1이 악보에 맞게 침에도 중간의 뭔가 딜레이되는 듯한 부분이 저에겐 와닿지 않았는데, 그들과 다른 해석을 보여주시어 너무 잘 들었습니다.
She's DIFFERENT. She's UNIQUE. It's all I can say. She would have won this competition if she didn't drop out.
She is unique indeed. Probably more so than the winner.
oh why did she have to drop out?
@bludika she won Busoni concours in September 2015, right before chopin competition. As far as I know, she was asked to retire by Busoni concours Committee after winning.
Ji Yeong Mun is an amazing artist! She has accumulated all the technical skills and apparent understanding required of a superb pianist. Her interpretations are of the highest quality and performed flawlessly. This young artist has a great future!
I have just watched her performance in 2015 Busoni Piano Competition online. I appreciate her musicality very much. She played every note with charming tone in BPC.
Can't get over her Mazurka.... I'm listening over and over again.
I really enjoyed her interpretation of schumann sonata in Busoni competition. Winter wind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piece in etudes, but her play 8:15 is just stunning...
She is amazing! Agree that she would have been in the top 3 if she did not withdraw. I don't understand how those 43 dislikes think..
지금봐도 터치가 남다르네요 포기안햇음 3위안에 들었을 실력이에요 너무아까움
며칠전에 알고리즘으로 처음뵜는데 아니
왜 안떳지? 조성진이랑 거의 투톱급인데
터치 미쳤다 ㄷ ㄷ
매우떳어요 부조니콩쿨 우승했구요..전세계를돌아다니고 계시네요
부조니 우승 때문에 쇼팽콩쿠르 포기ㅜㅜ 그래서 이렇게 예선 영상만 남아 있죠. 물론 부조니 우승도 엄청난 거지만 만약 쇼팽콩쿠르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조성진과 함께 지금보다 더 유명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10-1 가장 좋다.. 음악이 정말 자연스러움
1.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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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6:35
6. 22:00
08:11 겨울바람은 진짜 와 도입부에서 ....
진짜 서늘한 겨울바람의 분위기가 느껴짐
말이 안 나옴
어제 라흐마니노프 2번 실황으로 처음 봤는데. 쇼팽 진짜 잘 어울리네. 유명한 떠오르는 신성이었네요.
OMG!! Everything is perfect especially her Mazurka is the best ever!!!
What an astonishing interpretation! It is a tragedy that we could not listen to her music at the Chopin competition.
겨울바람 좋아해서 편식했는데 체할뻔;;; 이 악기가 피아노란 사실을 잊었습니다. 왜 겨울바람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오늘 납득했어요.
brilliant performance-emotive and captivating.
Beautiful, elegant playing.
Beautiful singing tone...
쇼팽콩쿨 포기안했음 조성진도 쉽진 않았을듯.. 역대급 대한민국 피아니스트들의 대결을 보는 재미도 있었겠습니다ㅎㅎ 이런 천재들이 쏟아진 세대를 함께 살아간다는건 실로 행운이로군요.
맞아요, 진짜 요즘 잘하는 젋은 거장급 연주자들이 쏟아져나와서--랑랑이나 유자왕보다 더 성숙한, 조성진씨나 손열음씨, 그리고 다닐 트리포노프, 게다가 이 문지영씨와 작년에 챠이코프스키 콩쿨 우승자 알렉상드르 캉터로우 등등--그야말로 피아니스트 황금시대가 도래한듯.
canzo0378 맞아요. 얘들은 좀 가벼운 느낌. 진짜 별로
조성진이랑 비교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 그냥 잘했을거 같다 정도가 적당할거 같네요.. ㅎㅎㅎ
댓글에 미친놈들 천지네ㅋㅋ
@@andrewsoh1488 중국에 대해 굉장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는 듯 하네요. Fou Ts'ong, Hung-kuan Chen 등의 나이 지극한 거장들은 물론이고 Yundi Li, Zhang Zuo, Haochen Zhang, Sean Chen 등의 젊은 예술가들까지 절대로 '짝퉁 테크닉 몰아치는 서커스'가 절대 아닌 예술가들이 많답니다 ^^ 한국에도 가볍거나, 지나치게 단정하기만 한, 아니면 젠체하는 피아니스트 많아요.
Congratulation!!! Busoni competition first prize. If you didn't withdraw you could place in top 3.
Any idea why she withdrew? I only read about her winning Geneve and Busoni, so this really came as a shock : that she even bothered entering the Chopin Competition. Even then even MORE shock: that she withdrew after SUCH a SUPERB performance in the 1st round. Hopefully not due to injury! God forbid.
Jason Kim I read somewhere that Busoni requested so and that it’s also customary if one wins 1st place at one competition, one drops out from other competitions so as not to tarnish reputation of the one that’s been won. It makes sense.
2015 was a particularly competitive year: besides superstars like Kate Liu (new Rubinstein) and Seong-Jin Cho (new Ashkenazy), you also have Eric Lu who is just as talented as anyone. There were so many world-class talents that year 2015 who will have big performing careers ... even if they didn't win!
it's takes a special training to be able to perform these scale gymnastics which Frydryck painstakingly reported onto the staves. However, that being said, the musicality of the compositions is often lost with the rapid ups and downs of the arpeggios. In my humble opinion, doesn't look like much 'fun' to play.It is much easier to follow the melody through the slower less punctuated sections of his etudes. Jiyeong's performance is flawless, emotional and moving.
1,2,3위 중 두자리는 한국인이었을 것이라고 감히 예상해본다 레전드
부조니콩쿨이 뒤에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여튼 콩쿨 우승자들이 다 한국사람이라니
으쓱하군
she is the future!
여기 콩쿠르에서 리사이틀 하시는 분이 또 한분 더 계시네
surely she could be within top 3 or winner.
At last I think I have come to appreciate what's naturalism and purism in Chopin music by Miss Mun's performance.
She recorrects my angle distorted by Zimmerman in appreciation of Chopin.
부조니콩쿨에서 우승하면 다른 콩쿨엔 못나가는 건가요? 여러 콩쿨에 나가서 우승 외에 입상하면 다른 콩쿨에 나갈 수 있는 규정이 존재하는 건가요? 조성진 피아니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조명받고 널리 사랑받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알려지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얼마전 세계 무대에서 피아노협주곡 연주하는 모습을 유툽 통해 봤는데 정말 기품있고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러브콜 받는 롱런하는 피아니스트 되실겁니다♡♡♡
부조니콩쿨 우승하면 다른 콩쿨에 못나가는 규정은 없을거에요 하지만 부조니 콩쿨 우승자가 쇼팽 콩쿨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대회 위상이 떨어지겠죠 컨디션 난조로 최종 라운드에 올라가지 못할 경우에도요
쇼팽 콩쿨 우승자가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입상 못한다면 쇼팽 콩쿨 위상이 떨어지겠죠
문지영의 2,3 라운드 못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It's a rare pleasure !!!Thank you. !!
잘은 몰라도 자연스럽고 아릅답습니다.
impressionnant ! que de qualités !
10-1이렇게도 연주할 수 있군요.. 정말 좋습니다...
그러게요. 충격 받았어요 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우와 최고다...
Ji Yeong Mun es una magnífica, brillante y polifacética pianista.
정말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빛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듣기만 할줄아는사람인데.. 겨울바람은 폴리니연주랑 유사하지않나요?
진짜 잘치시네요...ㅜㅜ
25-10 대박이다 마주르카도 그렇고 ㅠㅠ 흐
Good player.Fascinated!!!!
으아 너무좋다.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06:09 에튀드 10-1 미쳤음 ㄷ ㄷ ㄷ
l think she didn't withdraw,she was top3 of the 17 chopin competition
개인적으로 쇼팽 본선까지 연주 듣고싶네요 ㅜㅜ 또 나가시진 않겠죠..
진짜잘친다......
Fantastic!!
ㅜㅜ진짜최고다
Amazing.... 😍
Wow ~~she's the best
winter wind 제일 좋아하는 곡 ㅜㅜ 엉엉 ㅜㅜ 엉엉 ㅜㅜ
기권 안하시길 나름 기대했었는데 ㅎㅎ 순수 국내파에 정말 영화에 나올법한 피아노없었던 피아니스트....
기권을 한게 부조니 콩쿨 1등을 해서 그래요. 그래서 부조니 콩쿨측에서 쇼팽 콩쿨을 나가지 않는게 좋겠다고 권유했죠.
주옥같습니다..정말..
이때 나갔으면 무조건 final까지는 갔을 것 같은데,, 아쉽다.
Amazing!!!!
멋지십니당....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는 .. ㅠ 워낙 연주가 고퀄이라서 참고 듣습니다
쇼콩때 소리 좋았는데 본선 기권 너무 아쉬웠어요.
기권이 아니라 나갈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쇼팽 콩쿠르보다 한달 전에 부조니 콩쿠르라는 데서 우승을 했거든요.
@@clausesanta5042 그런데 이렇게 출전은 했쟎아요. 1차만 하고 기권한거래요? 너무 아깝네요. 연주 너무 좋은데.
@@jasonkim5503 다른 댓글은 보니 부소니 측에서 포기요청했다고 함.... 만약 우승 못하면 부소니의 권위가 손상 우려 땜이라고 함....
@@jasonkim5503 쇼팽 예선 끝나고, 부조니 본선에서 우승했대요. 그래서 쇼팽 본선은 기권.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곡 구성이 👏👏👏😊
마지막 스케르초 해석이 너무 다른사람들거랑 달라서 놀랐음
쇼팽도 나가시지, 쇼팽이 더 유명해서 전 이제야 알았네요
솔직 국내 여자연주자중 최고실력인거같어요.파워도 있고, 음뭉개지않아좋네요
이게 2015 쇼콩 예선이예요.. 쇼콩 좀 전에 부조니에서 우승 했는데 부조니측에서 나가지 말라고 해서 기권했어요.. 자기네 우승자가 쇼콩에서 우승 못하면 자기네 위상에 먹칠한다고...
@@infinitenoonafan그랬었군요
2015년 부조니콩쿨 우승자였던것도 어제 21년 부소니콩쿨 우승 준우승자가
다 한국인남성이라는 뉴스듣고 알게되었네요
부조니콩쿨도 엄청나지만
쇼팽콩쿨이 명성면에선 좀더 알려지기도했고
조성진씨가 우승하면서 너무 이슈가되서 문지영씨 부조니우승소식이 묻힌감이 있는거같습니다
순막히는 연주 Bravo~~
😭😭😍😍😍😍wonderful…
쇼팽콩쿨 우승해주세요~♡
함께 하였습니다...................!
우아하다.
캬👏🏻👏🏻👏🏻👏🏻👏🏻👏🏻
쇼팽 콩쿨을 끝까지 완주하지..
평생에 한이 될듯...
10:38 I like this part.
Mi stavo chiedendo dove sono i 60 concerti che la vincitrice del concorso Busoni dovrebbe eseguire nel mondo a tamburo battente per farsi conoscere? Sono rimasti un pio desiderio?
문지영 피아니스트
쇼팽콩쿨 채널 - 콩쿨 연주를 틈틈히 하나씩 모두 들어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정말 놀랍네요
이렇게 자연스럽고 흐름이 설득력있는 연주는
비슷한 나이대 국내 피아니스트들 중에 거의 본적이없습니다
알아보니 금호영재 출신에 김대진 교수 사사, 한예종출신,
심지어 2015 쇼팽콩쿨 출전연도와 같은해, 우승자를 잘 선정하지 않는 부조니콩쿨에서 우승한 분이더군요?
오는 24' 7/1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슈만콘체르토 Op.54 연주를 알게되었네요
티켓오픈 하루 전이네요 행운입니다. 내일은 이 티케팅을 목표로 하루를 열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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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이후 출생한 피아니스트들, 현재 막 세계콩쿨에 도전하거나 도전을 마친(?) 이들이 포진한 세대죠?
최근 여러 콩쿨출전경험이있고, 쇼팽콩쿨에도 참가이력이있는 연주자들의 쇼팽연주를 직관한 경험이많은데
트렌드는 있으나 다면적인 고민의흔적 혹은 깊이있는 해석이 느껴지지 않거나
이게 맞나?? 맞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사라지지않는 괴랄하고 강한 터치.. 입시곡처럼 한가지 정해진 답 안에서만
음악을 풀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연주는 훌륭했고 테크닉은 나무랄데 없었지만 전혀 설득적이지않았고
사인회, 연주후 관객들과의 만남자리에서 보고 느낀 점은.. 음악가의 면모 혹은 분위기가 전혀느껴지지않았다랄까요
무슨 꼰대같은이야기냐고요? 저는 음악가는 평소, 삶 자체에 음악이 중심에 놓여있어야하고 그게 자연스러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않으면 그저 만난 선생님들 색깔과 색채만 복사붙여넣기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와서 말이죠..
2015 쇼팽콩쿨 1라운드도 통과한 다음 2라운드 진출하지 않고 중도기권이 있던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아믈랭/조성진/케이트리우 , 그 중 아믈랭과 조성진의 접전이 반복되는
관객에겐 너무나 황홀한 너무 높은 수준의 연주가 가득한 스테이지들의 연속이었던 이 콩쿨에서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이 영상의 연주만을 보고 생각하면 파이널리스트에 들지 못했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런 프리리미너리 라운드는 좀 미리치러지는데, 쇼팽 본선 전인 2015년 9월에 부조니에서 우승해버리셨(?)습니다. 명성있는 대회다 보니, 부조니 주최측으로부터 쇼콩 사퇴를 권유받았다고 들었어요. 부조니 우승자가 만에 하나 다른 콩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게 되면 입장이 조금 곤란해 지니까요..
부조니를 1년 참고 쇼콩을 먼저 나갔다면 어땠을까 저도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문지영님은 정말로 사색하는 음의 질감을 가진 피아니스트시죠.
직접 들을 기회가 아직 없지만 유튜브 소리만으로도 정말 황홀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미쳤다 증말,,, 쇼팽앨범 내주세요....
와..대단하다
nice
개인적으로 슈베르트 치시는거 너무 듣고싶어요 ㅎㅎ
올해초에 슈베르트로 리사이틀 했었는데 못보셨다니 아쉽네요 ㅠㅠ 너무 좋았어요
Now, does anyone know the reason why she withdrew?
부조니콩쿨 우승했어요
👍
6:08
Why did she withdraw?
Cause she won the 1st prize at the Busoni competition just ahead of this competition.
@@Anonymous-ge3jb Thank you for your information. I was so curious while listening to her play.
Spielerisch perfekt und dafuer ein Bravo! Aber woh bleibt das musikalische Erlebnis??
폴란드를 가봤나. 목초지가 보이는것 같은데
Mi son sempre chiesto perché è stata subito bloccata al primo stage troppo brava troppo poco chopiniana troppo presuntuosa?
Se ha vinto il premio Ginevra e il Busoni dovrebbe come minimo suonare al Parco della musica, al Lingotto, alla Scala, in Italia poi a Vienna
Berlino Londra a Parigi New York Barcellona Praga Varsavia Mosca Budapest Montreal Los Angeles Tokyo etc.
Anche a Trento, perché no? C'è un intellighenzia di 20.000 universitari? Tra tanti ci sarà un mille persone che spendono per un biglietto per un concerto di massimo livello.E' dalle accademie che si arriva a vincere questi 2 Concorsi internazionali.
이번 쇼팽콩쿨 나오나요 우승하면좋겠네요
마주르카는 내가 들어본 연주중 가장 담백하네요. 스케르조는 가장 좋네요... 에튀드 연주들이 조금씩 아쉬움이... 조성진이 이 콩쿨에서 워낙 기계처럼 잘쳐서... 지영님이 우승은 힘들었겠지만... 충분히 입상은 가능했을 듯...조지리나 지영님이나 우승아니면 의미가 없던 커리어 이기에...
I see one concentration of biggest of the piano-world Tiffany , Kobayashi, Jiyeong Mun
제가 들었을땐 10-1은 조급한 느낌이 드네요..
ㅜㅜ...
어쨌든 요즘 문지영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스케르초 루빈스타인이랑 개똑같
She don't winn these competition becuase don't played those compositions for to winn these competition. I think so .
she actually advanced to the first round, but decided to withdrew.
부조니콩쿨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래서 기권했어요
조성진과 비교될 정도는 아님 ㅡ쇼팽은 조성진이 최고ㅡ
둘다 우리나라 사람인데 니가 뭔데 까내리고 있냐??? 두 분다 대단한거지 거지새끼야
@@Lighthandleinkorea 에효 ㅡ모르시면 ㄲㅈ시죠 ㅡ
@Im Sad😸 문빠문재 ㅌㅌㅌㅌㅌ
@@Lighthandleinkorea 나 거지 아닌데요ㅡ
ㅋㅋ 그러니 쇼콩 우승을 했지요ㅡ
인정할건 인정이나 하시고
이 새벽에 잠이나 주무시소
@Im Sad😸 ㅋㅋ 탈퇴 어그로네ㅡ참고로 난 아줌마 아닐세ㅡ아저씨야ㅡ
Hmm, in the A minor Etude the left hand theme is hardly audible, covered by the noise of the right hand, the Mazurca has no character at all, although every note is put on its place (ordnung muss sein) - just a nice student playing. The octaves in B minor study pale but in the midst of the noise they produce one can hear a melodic fragment. The Nocturne does not breathe from the very beginning, and is trying to sing on one level only (and there are three of them and one can even hear it... sometimes). The Scherzo remains thoughtless and flat, and more growling than singing in all scales and passegeworks. Just dead, but who cares. Generally: true, an ideal playing for the present times: mezzopiano, mezzoforte and mezzo imagination. I definitely agree: she should have been the winner of the competition. She was the best for this. Not kidding.
Get your ears checked if you think the left hand in the etude is hardly audible.
For the most part, too fast, too hurried. Let each note savor. Not a speed competition. I like the Steinway better than the Yamaha this competition has amongst it's videos. Her playing has an overall undifferentiated approach to tempi and a heavy touch on the primary octave - lacking delicacy.
+neonRTowner Well..etude is etude. This is not a Ballard nor Fantasie needs Rubato. The most important in etudes is speed.
음알못새끼
Bullshit.
Why did she withdraw ?
Because she won another competition just ahead of Chopin schedule.
She won the 1st prize at Busoni cimpetition ahead of Chopin compet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