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동물농장' 조지 오웰이 예언한 두 가지 | 조지 오웰의 삶과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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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тра 2020
- #조지오웰 #민음사 #알려드림
민음사가 알려드림 [작가 에디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러시아 혁명의 끝을 예견했던 소설 '동물농장'에 이어
21세기를 내다 본 미래 소설 '1984'의 작가,
끊임없이 권력을 비판했던 풍자의 대가!
'조지오웰'입니다.
📌해외문학 지식교양 '민음사가 알려드림'은
한 달 주기로 화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됩니다.
📌이벤트
민음사가 알려드림 '조지 오웰'편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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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독재와 전체주의 비판, 2022년에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조지 오웰의 [1984]](http://i.ytimg.com/vi/d5xv67iJ1Mg/mqdefault.jpg)
![소련 독재와 전체주의 비판, 2022년에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조지 오웰의 [1984]](/img/tr.png)
![[#알쓸인잡]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과제는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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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음사TV를 구독한 뒤 2. 아래 댓글란에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5분을 선정해 세계문학전집 '동물농장'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당첨자는 5월 27일 민음사TV 커뮤니티에서 발표합니다.)
그건 아가씨 생각이고
2년 뒤에 봤습니다. 이벤트 다시 안하시나요? 다시 5월입니다 ㅎㅎ 제가 가진 1984는 문학동네 출판사거네요 ㅎㅎ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용기를 낼 줄 알아야 해! "
박혜진 편집자님은 진짜 아나운서같으셔.. 발성이랑 딕션이 정말 대박적... 능력자셔... 안그래도 동물농장이랑 1984 사놨는데 (당연 민음사)편집자님 알려드림 덕분에 꼭 읽어야겠아요 ㅜㅠㅠ 진짜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아니구 사랑해요 민음사티비 ㅜ
조지오웰은 진짜 천재다
엉 조지뮐러도 조씨들이 천재들이 많터라고요
와 정말 놀랐습니다.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1984는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설이고, 따라서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이와 관련된 해설과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작가의 삶, 작품의 내용, 의미, 시사하는 바까지 깔끔하게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쭉 봤습니다. 진심으로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작가의 설명과 생각을 들으니 작가와도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민음사 유튜브 영상 중 처음 보는 영상인데 앞으로 꾸준히 찾아볼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책들 하나씩 읽어보려구요!정말 고맙습니다.영상의 내용 중 특히 인상적이였던 것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사회의 자유를 향한 노력, 궁금증을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여러 잡생각? 들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내가 생각한다해도 이 세상은 바뀌는 것이 없을 텐테 항상 결론은 왜 혼자 그것에 대해 고심하고 고통스러워해야하나라는 일종의 현타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조지오웰을 통해 느꼈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이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면에 대뜸 죄송하지만 Infj신가요??
CIVALOMA...고등학교까지졸업했다면이 아니라 무학이라도 한글번역판얼마든지있으니 다알아...
"자유를 지켜야 행복해질 수 있다."
지금 코로나 공포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포기하고 있고, 타인의 자유마저 통제되어야 한다고 하는 이 상황에 의미 심장한 리뷰네요. 잘 들었습니다.
7:20 animal farm : ""돼지들은 동물들이 생산한 우유와사과를 당연한듯 가져가는데,
평소에 의견이분분했던 두마리돼지지도자들이 이때는 한목소리였다""?
꼭 우리나라 국회를보는거같군...물론 개가아니라 돼지란게 다르지만..
박혜진 편집자님 설명괴해설 너무잘하세요. 감동이였음.
조지 오웰이 쓴 자연주의 소설은 어땠을지 한 번 보고 싶네요
동물농장과 1984를 모두 읽었지만 조지오웰이 어떤 말을 하고자 했는지는 이제야 제대로 알게됐네요ㅎㅎ 그가 권력과 사회주의를 비판하길래 사회주의자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자신이 속한곳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글을 통해 정치를 예술로 표출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도 박혜진 편집자님의 설명 잘 듣고 갑니다!
1984 진짜 너무 존잼,,, ㅠㅠ 제 인생책이에요ㅠㅠ
동물 농장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요즘 사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통에
입맛이 썼어요.
오웰의 카탈로니아찬가도 읽어봐야겠어요.
뚜렷한 주관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글은 시간이 흘러 시대가 변해도 공감 받고 집중 받는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자신의 견해를 모두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매체로 전달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일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번 편 정말 기립박수치고 싶은 화예요 최고! 오늘1984를 읽고 한 번쯤은 '왜'라는 질문을 던져봐야겠어요
"자유와 행복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대부분의 인간은 행복을 선호한다."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고 어떻게 더 큰 성과를 내고 어떻게 더 생산적인 인간이 될지만 고민하는 건 1984뿐 아니라 이미 현대사회에서도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요. 끊임없이 생각하고 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984, 동물농장 둘 다 한 번 읽어보고싶던 책들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미리 들여다보고, 지금의 사회와 함께 비교하며 생각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끊임없이 불편해하며 문제 제기를 했다는 조지 오웰의 태도도 기억에 남네요.
편집자님,,,, 대단히 해박하시고 설명도 명쾌하시네요.
여러 유명 작가들의 책을 접하면....
그들의 작품이 왜 호평을 받으며
끝없이 연구되어지는지 말 없이도
뜻만으로도 이해가 되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
목소리와 톤이 정말 귀에 쏙쏙 들리게 해주네요.
고맙습니다~
박혜진 해외문학팀 편집장님!
1984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촤고예요.
얼마전, 1984를 읽었습니다. 역시 책 한권에서 끝나지 않고 작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건 감상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1984를 읽었기 때문인지 조지오웰은 정치적인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남았었는데, 그런 그가 처음부터 정치적인 소설을 쓴게 아니라니... 신기해요ㅎㅎ
그가 쓴 자연주의 소설을 어땠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ㅎㅎ 오랜 시간 전 살았던 작가이지만, 그의 작품이 지금까지 남아서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어떤 이야기보다 강렬하게 '자유'를 잊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었거든요! 과거에서 온 강렬한 경고 같았답니다ㅎㅎ:)
민음사가 알려드림을 통해서 페스트를 읽고 있어요.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았기 때문인지 조금은 쉽게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외고전문학의 재미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약간 구도가 바뀌었네용 이번에도 너무 좋아요~😆😆박혜진 편집자님, 혹시 다음에 브론테 자매 알려드림 컨텐츠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 폭풍의 언덕을 좋아해서 편집자님이 해설해주시는 걸 듣고 싶어요. 샬럿 브론테와 에밀리 브론테를 비교해주시면서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유익할 것 같고요! 댓글 읽으신단 이야기를 듣고 글 남겨요.
화원 우와 너무 좋아요!!! 여성 작가들 더 많이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는 그의 혼신의 역작이자 유작이었군요..
에서 많이많이 배우고 있어요!! 고전 소설을 읽을 땐 제가 제대로 읽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는 데 이런 가이드 라인 너무 좋아요!! 도 정말 잘 봤는데 알람 뜨자마자 오길 역시 잘했다고 생각하길!! 지금 을 읽고 있었거든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개학도 미뤄져서 중3인데 집에서 책 읽을 시간이 늘어나서.. 틈틈이 영상보다가 그냥 영업당하고 있어요..ㅠㅠ 민음사북클럽 10주년 정말정말 축하드리고용
말을 콕콕 박히게 발음이 정말 좋으신 박혜진 민음사 해외 문학 편집자님!! 그리고 민음사 TV PD님들, 마케팅부 모두모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그럼 전 마저 읽으러 총총총
조지 오웰의 책 [동물농장]과 [1984]를 읽어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왜 읽어야 하는지 지금에서야 처음 듣습니다.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편집자님 설명 너무 잘 하세요 👍👍
알찬 내용과 해석뿐 아니라 소개해주시는 방법이나 구성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항상 고품질 컨텐츠 고맙습니다
오와...설명을 통해서 동물농장 안에 권력의 타락을 막는 방법이 있는 줄은 몰랐었네요(소름)
이부분에서 저는 국회의원들이 자기들 연금법은 그 어떤 법보다 빠르게 찬성했던 뉴스기사가 생각나네요...
조지오웰은 작가는 시대와 호흡하는 존재라는 걸 가장 잘 보여준 사람 같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를 미워하면서도 체제를 사랑했기 때문에 동물농장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중학생 때 독서토론을 위해 읽었을 때는 낯선 이질감만 느꼈는데 이번에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조지오웰이 사회주의자였는다는 사실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영상 위치? 배경?이 달라져서 더욱 교양느낌이 뿜뿜해서 좋네요!
진짜 민음사가 알려드림 넘 넘 좋아요.❤️
넘넘 재미있어요~
"나는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겠다."
여러분, 천재가 세상에 눈을 뜨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정말 와닿네요. 너무 대단...
아웃사이더 오웰이 마음 속에 간직한 비장의 무기가 글쓰기였고 그것을 비밀스런 능력이라고 표현하신 것도 정말 좋네요! 실패와 좌절을 역전시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은 작가로서 정말 대단하다 느낄 수 밖에 없는 부분...
그리고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작가에 대해 풀어주시는 민음사가 알려드림 정말 유익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동물농장은 언제읽어도 흥미로운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좋다!!!!! 동물농장은 어렸을 때 짧은 책으로 읽었고 1984는 유명하다는 건 알아도 안 읽어봤는데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너무 공감가고 조지오웰이 예견한 사회가 너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편집자님 짱🥰🥰🥰
1984를 읽었는데 이렇게 작가에대해 더 알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계속 좋은 영상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의 자유가 지켜져야
개인각자의 행복도 가능한건데 개인들은 자기의 행복을 우선하고 남의 자유에는 무관심한경우가 너무많습니다
자유를 지키려면 도망가지말고 싸워서 지켜야하는데
1984에서 오웰의 통찰력을 보고 왜인지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젊은 나이에 대학교수를 하며 쓴 것 같은 그런... 엘리트함을 느꼈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겠다는 말은 소름돋을 정도로 멋져요 이 영상을 보고 소설들을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아요
동물농장도 읽어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왜 쓰는가도 너무 읽어보고싶네요! 민음사가 알려드림 항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네요..! 읽고 표현하지 못해서 답답하던 마음이 시원해졌어요. ❤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됩니다.
지금 현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두권 다 어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쏙쏙 들어오고, 너무 재미있어요!
오웰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그의 인생과 글쓰기에 굉장히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회주의자로서 사회주의를 바라보는 시각이 무조건적인 옹호가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면서 비판하고 자신의 소신을 일관성있고 냉철하게 서술하는 능력은 그로인해 그의 글을 아직도 읽을 수있는 우리에겐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동물농장, 1984, 카탈로니아 찬가 등 그의 글들(나는 왜쓰는가, 코끼리를 쏘다, 위건부두로 가는 길 등의 수필이나 르포르타쥬에도 마찬가지지만)에는 인간과 세상을 바라볼 때 항상 연민과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일관성이 그로 하여금 흔들리지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 한개는 제가 잘못누른겁니다;;ㅜㅜ죄송합니다;;
편집자님 전달력이나 문장, 내용이 정말 좋아요. 조지 오웰 작품은 동물농장만 읽어봤는데 1984도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작가 소개 콘텐츠 시리즈 너무 좋아요...
조지 오웰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그의 삶에 대해 더 면밀하게, 또 삶과 작품들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에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오웰처럼 공적인 것에 소홀하지 않고, 타인과 사회를 둘러보고 외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의 생애는 더더욱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놀랍고 대단합니다. 사회주의보다는 보다 느슨한 체제라고 볼 수 있는 현대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오히려 서로 통제하고, 공적 토론을 기피하고 적극적 자유까지 내다보지는 못하는 것 같아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되네요
사회주의 체제를 지지했던 오웰이지만, 자본주의를 살고있는 우리가 그를 염두에 두고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자본주의의 특성에서 더 드러나는 감시, 억압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사회주의 개념을 배척하고 자본주의에 안주하고 그 속의 어둠을 외면하기보다는,
정말로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과 보완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잘보고 있어요! 특히나 좋아하는 조지오웰에 대한 영상에 너무 신났네요... 버지니아 울프편도 참 좋아라했는데..
편집자님 댓글 모두 읽는다하셔서 댓글 남겨요! 늘 잘보고 있어요. 돈주고도 못볼 이런 컨텐츠를 쪄주셔셔 감사합니다 8ㅅ8
우연히 들어와 늦은시간까지 둘러보고 감동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작가님 발음이 굉장히 또박또박해서 너무 흥미롭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눈감고 들으면서 자기전에 듣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 책 꼭읽어보고 싶네요
정말 편집장님 작가와 책소개를 들으니 더 재미있고 잘 이해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책들이고 좋은 소개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코너 너무 좋아요~
민음사TV 열혈 구독 중이에요! 편집자님들이 소개해 주시는 책도 성실히(!) 영업 당하며 요즘 책 읽는 재미에 빠져 산답니다. 특히 10분 내외로 특정 책이 아닌 '작가'를 소개해 주는 콘텐츠 역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번에는 조지 오웰이라니! 최근 를 봤던 터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안 그래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시의적절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시리즈도 잘 챙겨 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민음사tv를 통해 세계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현 시국과 가장 관련이 있다 생각해서 가장 먼저 읽은 책이 조지오웰의 1984였는데 우연히도 이렇게 민음사tv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작가. 항상 제대로 읽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쉽지 않은 작품 같아요.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글을 쓰던 청년이 사회를 향해 경고하기까지,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해서 잘 알 수 없지만 조지 오웰은 정말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가 남기고 간 역작들의 가치가 그래서 더 빛나는 것 아닐까 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1984만 읽어 보고 동물농장은 아직인데 민음사 편집자님들 영업왕 아니세요,,? 작가 소개까지 완-벽👍👍
세계문학전집 다 리뷰 해주시면 좋겠어요 편집자님 ㅠㅠㅠㅠㅠㅠ
배경음악 없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이 분 정말 잘하시네요
자유와 행복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선택한다는 말을 보자마자 멋진 신세계가 떠올랐어요~~ 조지오웰의 1984 좋아해서 정말 많이 읽었는데 몇 번을 읽었어도 항상 재밌어요 ㅎㅎ 소개영상 너무 재밌어요 매번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박혜진편집자님~~^^ 다음 작가가 기대되네요
이렇게 질 좋은 컨텐츠 정말...사랑합니다!!
와 이런 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돈된 정갈한 내용,목소리 ,스토리
명품입니다
노트 정리하며 잘 듣네요
아름다우신 분 고맙습니다.
1984~이시대의위험을 암시하둣-- 오웰의 놀라운 통찰력을 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탄하면서 영상을 봤어요.
항상 마음속 질문 개인적인 행복을 삶의 우선순위로 그밖의 일어나는 갈등상황에 무관심에 많이 힘들고
나조차도 움추려들었는데
그 답답한마음의대한 해답을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아~~ 박혜진 편집자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영상많이 찍어주세요😖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14분 훌쩍 지나가버림🦦 이번 민음북클럽 선택도서에서 지이이인짜 고민 많이하다가 동물농장 뺐는데ㅠㅠ 읽어보고싶어지네요!!
덕분에 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이런 보물같은 컨텐츠를 이제야 알게되었다니ㅠㅠ 공중파 방송들보다 더 깊이 있고 유익하네요...민음사 고전들 쭉 읽어보고 싶어져요!!
편집자님 13분 순삭이네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1984도 읽어봐야겠네요
꺅 이렇게 얘기해주시니까 동물농장 보고 싶어서 중간에 멈췄어요ㅋㅋㅋㅋ 읽고와서 나머지 볼게요 박혜진 편집자님 짱
저의 최애책장에 있는 1984 다시 한 번 읽을 타임이 온 것 같아요! 저번 영상들도 작가에 대해 이해하고 보면 처음 읽었을 때와 다른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민음사... 그냥 사랑해요 🖤❤️🖤
1984는 우리의미래 입니다ᆢ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1984’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물음을 던져주는 방식의 영상 구성이 인상 깊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발표하는 것이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지는 않을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동물농장’은 아직이지만, ‘1984’ 소설을 고등학교 2학년 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성범죄자의 신상 공개에 대한 여론이 갈리고 있던 때여서, 사람들의 모든 생활을 감시하는 ‘1984’ 소설 속 설정에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거든요. 조지 오웰의 소설은 명작답게 당대의 독자들뿐 아니라 현 시대까지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느껴져요.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그의 책을 읽고 현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 문제 제기를 가질 수 있게 되니까요. 정보화 시대라는 흐름은 이미 우리가 거스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사회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갖게 해주는 조지 오웰의 소설은 더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문학가들과 그의 저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제가 알지 못했던 세계의 멋진 소설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항상 좋은 책, 그리고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시는 민음사 직원 분들, 감사합니다! ♬♪
설명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동물농장, 1984 읽고 조지오웰 제 최애작가 되었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너무 감사합니다^^
마침 요즘 동물농장을(민음사전집) 읽고 있었는데 예전에는 안보이던 것들이 읽히는 놀라운 고전인 것 같아요.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 덕분에 오웰의 작품들을 쭉 이어 보고 싶어졌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바로 구독&좋아요 누름요^^
민음사, 믿음사네요. 믿고 보는 민음사&민음인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작가, 시대, 맥락, 히스토리 속에서 이해하니 소설이 더욱 생생히 와 닿네요.
케이블에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가 있다면,
유튜브에는 민음사TV가 있네요 ㅎㅎ
미래책방, 민음사가 읽어드립니다~ 이런 제목도 떠오르네요 ㅎㅎ
민음사&편집자님, 오디오북도 재능 있으실 듯요.
멋진 방송 고맙습니다. 늘 응원하고 시청할게요^^
참고로 북클럽도 신청 예정입니다♡♡
중학교 다닐 적에 교과서에 짧게 나온 조지 오웰의 를 읽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냥 끔찍한 세상이네 정도로만 훑고 지나갔는데, 몇 년이 지나서는 이렇게 더욱 작가들의 글과 삶이 궁금해져서 북클럽 가입일(내일ㄷㄷ)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민음사TV 덕분인 것 같아요. 유일하게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채널이에요! 특히 이 코너가 최애 코너입니다ㅋㅋ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항상 감사해요
너무 좋아서 더 길게 보고싶어요ㅠㅠ 13분은 너무 짧아욤ㅠㅠ
스스로에게 왜를 물어야한다는거 좋네요 최고리뷰입니다
글쓰기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문학청년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가 너무 인상 깊습니다. 책에서 나아가 작가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ㅎ 민음사 화이팅!
책스타그램에 조지오웰 포스트가 많다 했더니 민음사tv 덕분이었나봐요!ㅎㅎ
1984 처돌이로서 너무 반가운 영상입니다. 역시 민음사가 알려드림은 책 소개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작가 생애에 대한 소개를 함께 해주셔서 특별한 것 같습니다. 동물농장은 고등학생 때 읽어 기억이 희미해서 이번 기회에 다시 재탕해야겠습니다~~~🔥🔥
꺄아악!!! 기다렸어요 조지오웰이라니!!
한편의 책을 소개하기위해
작가의 다른 책과 더불어 에세이까지 조사하시다니 깊이에 또 감동하고갑니당 ㅜㅜ
저랑 같은 언어를 사용하여 설명하는데
어려운단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언어를 말하는 것처럼 유려하네여ㅜㅜ
구성이 탄탄한 문장으로 말을한다는 것이 요런느낌인가봐여ㅜㅜ 볼때마다 감탄하고갑니다 부러워서 더 집중해서 듣게돼요 호호
러브콜 말할때 ㅋㅋㅋ손동작 넘 귀여우셔영
넘 재밌어영 :-)하트하트
조지오웰의 의도에 맞게 쉽고 빠르게 읽은 동물농장이 그런 배경을 갖고 있는지 몰랐어요..! 작년 북클럽으로 1984 선택해서 받았지만 아직까지 안.. 읽고 있었는데 저런 내용이었다니 흥미로워요 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고나서 바로 읽어야겠어요!! 혜진 편집자님 항상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민음사tv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혜진님 정말 멋지시네요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설명을 잘 하는게 가장 실력있다고 했습니다
실력자세요~^^
자주 들를곳이 생겨서 기쁨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
저도 자유와 행복 중에 행복을 선택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오웰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그가 쓴 자연주의 소설도 궁금해집니다! 박혜진 편집자님 오늘도 똑부러지고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리가 너무 좋아요 진짜 전달력도 대박이네요 ㅎㅎ
오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유익한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동물놀장 너무 어렸을때 읽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돼지 나빴네 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와아 진짜 두번 연속 들었어요
구독 안할 수가 없네요 👍🏻👍🏻👍🏻
민음사 책 많이 봤어요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동물농장 1984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감탄하면서 읽었던 책이었어도 책이 저술된 배경과 저자의 숨은 의도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었는데 편집자님 설명을 들으며 아하.. 싶기도 하고 뒤늦게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다시 읽기를 하는 걸로! (나는 왜 쓰는가도 읽어봐야겠어요) 천재가 세상에 눈을 뜨면 이렇게 된다는 포인트도 좋았고 점점 더 코너가 정리되면서 귀에 콕콕 박히는 게 너무 좋습니다!! 이런 명료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한 진행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웰의 작품을 혜진편집자님께서 말씀하신 두 작품 외에는 읽은 게 없었는데 얼마 전에 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대가는 다르구나 했습니다~ 늘 좋은 작품, 작가 소개해 주셔서 더 풍성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성우급이에요 최고! 코로나 역학조사를 보면서 조지오웰1984를 많이 떠올렸는데 조지오웰은 생각보다 소심한 사람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민음사 화팅~
끊임없이 생각하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 만으로도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최근에 읽은 "생각하는 여자"도 떠오르며 사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언제나 통찰력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음사TV 볼 때마다 시간 순-삭
세계문학은 유독 작가를 알면 작품이 더 잘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민음사가 알려드림에서 항상 작가 설명해줘서 이해가 쏙쏙 잘 돼요ㅎㅎㅎㅎ 1984 읽고 그래서 작가는 뭘 말하고 싶은걸까가 제 언어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박혜진 편집자님 목소리도 쏙쏙 들어와요😉
정말정말 멋지시네요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
표현력이 너무 좋습니다
사회주의는 낭만적 사상ㅡ감시자 역할은 인간의 본능을 이기기 힘들어 부패할수밖에 없다 이기적 본능을 인정하고 전제로 발전을 추구하는 자유경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
얘기를 너무 잘 해주시고 흥미로운 조지 오웰의 작가에 대해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꼭 한번 1984를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정보화 시대가 아니었던 자가 미래에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라는 점. 오웰의 목숨과도 바꾼 책이라는 점. 오웰은 사실 저널리스트와 경찰관 여러 경험을 해봤던 점. 조지 오웰은 정말 그당시 고지식한 지식인들과는 달리 오히려 더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면에서 뛰어난 점이 느껴진다. 오웰은 시회주의를 비판하는 사회주의자라는 점에서 그가 정말로 조국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 느껴지지 않는가..
슬픔도 괴로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듯이 오웰은 정말로 조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또 어떤 식으로 우리가 인생을 비판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21세기의 5분의1의 경계에 서있는 우리에게도 또한 먼훗날의 후손들도 이러한 오웰의 살아숨쉬는 문체와 역사를 기억해주길 바라마지 않는다.
민음사 “마음을 이끄는 문장으로 고르는 나의 세계문학전집”에서 조지오웰의 1984를 선택한게 많아서 요즘 이 책에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알려드림” 박혜진편집자님께서 설명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이번 북클럽 도서에 1984는 꼭 넣어야겠어요😆👏🏻👏🏻
허.. 진짜 너무 재밌어요 빨려들어가요 진짜
단순히 책과 작가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삶의 가치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어린 시절 위인전을 잔뜩 읽을 때만 해도 공적이고 대의적인 것들의 중요함을 잘 알고있었는데 오히려 크면서 사적인 것들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 처럼 공적인 것들이 보장되지 않으면 사적인 가치도 추구할 수 없게 되는데도 말이에요. 다시 한 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박혜진 편집자님 !!
쏙쏙 넘 이해가 잘 됩니다 !
다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뭘 읽엇는지 기억도 안낫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