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라우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부천필 박영민 Richard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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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50

  • @아톰-u9j
    @아톰-u9j 6 днів тому

    오랜만에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다가 갑자기 형님의 생각이 번뜩 들어서 검색해 보니 역시 유투브에 있네요... 449번째 구독자로 구독하였습니다... 몇개를 쭈욱 잘들었습니다.기회가 되면 직접 공연을 보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ba4171
    @hba4171 Рік тому +9

    자라투스트라에 갑자기 꽂혀서 오늘 시카고심포니(프리츠라이너), 베를린필(카라얀), 에 이어 3번째로 정주행했네요,, 도입부도 늘어지지않고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고, 관악파트의 훌륭한 연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2023년3월18일새벽에)

  •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메리칸배드애스47 3 роки тому +1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다

  • @jevillage
    @jevillage Рік тому +1

    여성분의 팀파니 연주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니체를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읽어야겠네요.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떻게 니는 슈퍼맨이 될 수가 있었느냐 하는 것이 이 음악의 핵심이다🎉🎉🎉🎉

  • @ootamanabu
    @ootamanab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5관편성에 1st 바이올린 20명에 콘트라바스 10명 karajan 87년 라이브 생각나네요.
    암보로 지휘하는 클래스

  • @taegwookim-m6v
    @taegwookim-m6v 8 місяців тому

    행복이라는 것은 이 음악처럼 고난을 녹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곡은 행복에 이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4 місяці тому

    노래가 처음에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향의 향기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 넓은 세상이 다옵니다 바람도 불고요 천둥도치면서 바람이 거세집니다 초원의 집에 거센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점점 어두워집니다 무언가 헝클어지고 있는것 같군요 고뇌의 시간이 지나가지 않네요 구원의 빛이 흐려지고 사람은 빛을 소망합니다 가끔 어디에 소망이 있는지 광풍 속에서 방황합니다 고뇌는 계속되고 길은 더 험해지고 있읍니다 그러다 무언가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고난은 지루한 법이죠 소리가 고난을 따라 범상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악마가 있습니다 그러나 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추억이 있어요 쉽게 지지 않습니다~~노래소리가 들립니다 과거의 것입니다 과거는 힘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영적 고뇌와 우리의 노력 그것이 투쟁하는 인생이니까요~~
    저는 이 모든 소리 않에서 질처거리는 군인의 백병전과 그런 질척이는 발자욱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죠 모든 것은 발자욱이 난무하는 것이죠 열심히 질척대는 발자욱 소리가 없으면 이 곡은 곡이 아니죠 그리고 나는 이 곡에서 심장의 헐떡임을 봄니다 물로 영혼의 향가도 느끼면서 그렇게 질척대는 소리가 멀어집니다 그리고 또 심장의 고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명혼이 제일 고귀합니다 이 상 우리의 몸부림이었읍니다
    오직 수렁 속에서 비약해야죠 전주처럼 그렇게~~
    이상
    모든 인생의 노고였습니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곡은 악마와 어둠과 죽음의 골짜기에서 고투하는 영웅의 모습 그리고 승리와 환희의 순간을 담은 명괵이디ㅡ🎉🎉🎉🎉

  • @최경찬-m4h
    @최경찬-m4h Рік тому

    부천필 연주 훌륭합니다

  • @sunjelee7395
    @sunjelee7395 2 місяці тому

    김택우씨 이곡 엄청 좋아하시는 듯 거의 매달 찾아오시네

  • @미리네-y6c
    @미리네-y6c Рік тому +3

    미친 곡...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알고 들으면 이만큼 경이롭고 감동적인 게 없다.

  • @Toyama.kasumi
    @Toyama.kasumi 3 роки тому +3

    Woooooooooooooooo~~

  • @-_--qb5bu
    @-_--qb5bu 2 роки тому +5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9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김격적이다 어찌 이토록 심연을 파고드는가
    눈물이 흐를뿐이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난과 고난이 없이 대도가 이루어 질 수는 없다 그러나 영광은 썪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고난 속에 승리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자는 누더기를 걸치고 이 타락하고 사치스럽고 역겨운 세상에 다가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 이 곡은 성자를 위한 곡이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글은 총칼이 난무하는 백병전을 가상하지 않고서 쓰여질 수가 없는 곡이며 오직 칼부림 속에서 투쟁하는 전사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도입부는 고통 속에서 승리하는 그 승리의 충만함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승리는 밀고 밀리는 전투 속에서만 있을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알이 이해되지 않으면 우크라 전의 최전방에서 3년을 힘겹게 싸우는 병사 남북전재에서 길고긴 전투를 생각하거나 낙동강에서 힘겹게 싸우다 죽에가는 병사의 고난을 생각하라! 생각하라🎉🎉🎉

  • @하니-u2d
    @하니-u2d 7 днів тому

    14:40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8 місяців тому

    괴로음도 무상한 것이요 사랑도 무상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한 때 휩싸일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철이 없고 너무 연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과정이 없다면 인간은 바다의 거품과 같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할 것이다

  • @shin-i-chikozima
    @shin-i-chikozima 2 роки тому +3

    This performance's splendor of words can not arrive
    Strauss holds an unchallenged position as an interpreter of Zarathustra

  • @Daily._.classic
    @Daily._.classic 2 роки тому +23

    "황만근은 이렇게말했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보다 위대한 곡은 없었다 희망도 절망도 아니 어둠과의 싸움 죽믐은 이미 물건너 갔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7 місяців тому

    삶도 죽음도 환상이다
    그러나 환상이 없이 환상세계를 살아갈 수는 없다
    따라서 기만은 기만이 아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의 실체다
    ㅡ김택우 아나타시우스

  • @rzsxdcfv
    @rzsxdcfv Рік тому +1

    수행때문에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생에서 지루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난에 막힌 것이다
    지루한 음악이 처지는 것은 아니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선미는 사막의 신기루일 뿐이며 기만의 마약이다
    🎉🎉🎉🎉
    김택우의 아우스비츠 선언문 중에서
    음악이란 죽음의 고난 속에서 자유를 소망하도록하는 생명수 혹은 기만이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둠과 빛 그리고 분열과 지혜로 인한 연결 그것이 가져오는 궁극적 세계는 다름 아닌 과학적 전지전능의 도래를 의미한다🎉🎉🎉🎉

  • @Laxxxooo
    @Laxxxooo Рік тому +1

    말이 안되는구만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니까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인 거예요 안방에서는 모르는 뒷방이야기!

  • @수영로교회-s4k
    @수영로교회-s4k 3 роки тому +1

    창동염광교회 2013~2016 신년 카운트다운 배경음악

    • @백창엽-x9z
      @백창엽-x9z 2 роки тому +1

      @dowoon ㅋㅋㅋㅋㅋㅋ 목사님들은 알고 한걸까요

    • @csi2203
      @csi2203 2 роки тому

      @@백창엽-x9z 네 알고 한겁니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곡은 피의살육 피의 제전이다 그리고 승자는 대철학자가 될 것이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곡의 완성은 인본주의의 종말로 완성되는 것이다 이는 인본주의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곡은 피와 눈물이 없이는 이해될 수 없는 곡이다 그러므로 이글의 부제는 '낙동강 3개월' 로 정하면 좋겠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난이란 무지와 어둠이며 인간은 그것에서 부조화를 느낀다 그러나 음악은 그것에 빛을 제공한다
    이것이 이곡의 모습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곡은 병마와 그것을 극복해가는 여정을 그린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조현병적 문제를 극복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ㅈ

  • @GyuGyuSaeng
    @GyuGyuSaeng 2 роки тому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를 보고 여기까지 왔다

  • @수영로교회-s4k
    @수영로교회-s4k 3 роки тому +1

    릭플레어 테마곡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는 왜 음악에 집착을 하는가 이는 우리는 풀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가 때문이다
    그러데 인간은 그 문제에 진선미로 응하고 있다 이는 그것이 인간이 기쁨과 평화라는 청정의 경지로 그 자신을 시원하게 하고 찬란한 빛으로 만족을 하도록 하는 길이가 때문이다
    즉 인간은 음악으로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 @Keiros32
    @Keiros32 2 роки тому +2

    밀린 도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7 місяців тому

    삶이란 사람이란 존재가 죽음을 통과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즉 사는 것이 죽어가는 것이다
    삶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그러나 인간은 소망을 품었기에 사람은 삶이란 사망의 고난에 강사를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김택우의 한국판 아우츠비츠 수용서 선언문이다
    지상은 실락원이다
    시상일주편관귀격은 저주받는 것이다
    삶은 고난이라는 진실과 어리석은 착각 마약 속에서 몸부림친다
    모든 것이 기만이었다ㅡ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초인과 정신병자의 실상을 그려낸 수작🎉🎉🎉🎉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곡은 인본주의의 파멸 즉 파괴로 인한 방황과 혼돈과 투쟁 그리고 초인적 능력을 드러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TaegwooKim-m1b
      @TaegwooKim-m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에게 인본주의는 저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