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5년 차에 찾아온 번아웃!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84화]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40923]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84화
*MC: 서장훈, 이수근
아는 형을 통해 우연히 장례지도사 일을 시작한 고민남
초반에는 유가족들의 슬픔에 울컥하기도 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갈수록 일의 절차를 신경쓰며 이성적으로 변해 간 나날들
죽음 앞에서 번아웃 마저 죄책감이 드는 그의 고민! 과연 해결책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りすぎょん]

가족들과같이슬퍼해야하는일이아닙니다.

[@mundsay]

맞아요

[@Kerzlate]

숭고한 업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가족의 감정을 받아들이시면 본인이 버틸 수가 없습니다ㅠㅠ 당연히 어느정도 감정적 격리가 되지 못하면 못 버티는 일이 맞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절대 사무적인 본인을 나쁘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하얀세븐]

장례지도사 쉬운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갑작스럽게 가족을 보내면 유족은 정신적 충격으로 아무것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지 아무런 사고를 할수가 없습니다.처음에는 현실이 아닌것 깉은 상황에 눈물조차 안나오고 멍한 상태가 되더라구요.그럴때 장례지도사가 도와주게 되는데 나중에 생각하게 되면 너무나 고마운 분들입니다.
처음에는 감정소모가 많고 그게 만성이 되어 감정이 무뎌지는게 당연한 상황이 되겠죠. 성격이나 인격의 변화가 충분히 있을수도 있고...같이 슬퍼하기 보다는 정신을 잘 가다듬고 그런 상황에서 인격적인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컨트롤만 잘하시면 될듯해요.건전하고 활동적인 취미활동을 많이 하신다던가...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꼭 가지시고요.
의사가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라면 장례지도사는 유족의 곁에서 고인을 보내드리는 직업입니다.자부심을 가지세요.

[@김은숙-q2t8k]

지극히 직업의식에 정상입니다
숭고한직업에 감사드립니다

[@황자연-o3f]

대단한 일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Leejeeyoung34]

그냥 본인맡은일 잘하고
그러고 조금은 사무적으로
사세요 너무신경쓰지마시구

[@jwy4051]

겪어본 사람으로써 장례지도사분께 너무 감사 했습니다. 경황 없을때 가족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의지할 곳은 장례지도사 분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부심 느끼셔도 됩니다.

[@mariapark7746]

너무너무 어려운 일을 하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결코 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
무뎌지는 것이 당연해요. 고민하지 마세요. 진짜 고맙습니다❤

[@You14651]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으면 우울증에 걸릴것같아요 ㅜ 틈틈이 상담받으며 정신건강 잘 지키세요!

[@0쏘]

어리신분이 의젓하고 멋지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유재희-i4i]

멘탈적으로 이입되면 우울증 옵니다. 사무적으로 변하는게 맞습니다

[@김서준-h2z]

누구나 매너리즘에 빠질수 있지만 자신보다 타인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 거 같아요. 일에 대한 책임감도 깊고요

[@성이름-v8u8k]

유족입장에서 슬퍼해주신다면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너무 심적으로 힘드실거 같아요

[@청량음료]

무슨 일이던지 같은 일을 반복하면..무뎌지기 마련인데..이게 고민인가 싶네

[@jjujju0098]

그일에 대한 프로직업의식이 생긴거고 그런 것들이 없으면 버텨내기가 힘든일이기에 본능적으로 방어기제가 생기고 내성이 생긴것같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고귀한 일을 하시는거니 자부심을 갖고 하셨음 합니다😊

[@깜지-m1g]

훌륭한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친-e1i]

오토바이죽을러고땄지

[@조혜윤-m7r]

😊

[@릴리-z6k]

직업인데 어찌 매번 같이 슬퍼햐야하나 슬퍼할 필요는 없다 다만 본업에만 충실하면된다 어쨌든 한번은 다죽는다 죽어

[@recovery_k]

ㅖ 보자 보자 222베32
7ㅍ.23 :,7.222ㅔ22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