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경제 '쏙'] "설명 안 되는 영국 파운드화 '널뛰기'‥모든 경제 법칙 사라져" (2022.09.30/뉴스외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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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파운드화, 이해할 수 없는 반등‥종잡을 수 없어"
"파운드화 급락하자 영국 국채 금리 오르니까 국채 사들여 금리 떨어뜨리려 시도한 것"
"양적 완화로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져야 하는데 오르는 것 설명 안 돼"
"파운드화 폭락에 '일생일대의 기회' 왔다는 헤지펀드, 투자자들 있어"
"코스피, 연저점 재경신 후 2,160선서 거래"
"원·달러 환율 '숨고르기'‥1430.5원 출발"
"위안/달러 7.2위안까지 상승‥중국, 국영은행에 달러 매도 준비 주문"
"초과이익 1억까지 재건축 부담금 면제“
"1주택자 장기보유자·고령자 부담 완화"
"재건축 부담금 1억원이 천만원 대 될 수도‥부자감세 지적도 있어"
"4인가구 전기요금 월 2천270원 오른다‥kWh당 7.4원 인상“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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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은 당시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브렉시트에 대한 찬반을 국민 투표로 진행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겠다는 노인세대가 투표에서 이김. 이후로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달리고 있음.
한국도 유례 없는 저출산과 빠른 고령화, GDP는 성장해도 국민은 가난하고 국가와 기업은 부자인 나라.
다 같이 잘고 싶은가? 그렇다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해야한다.
@@ryo484 오히려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포퓰리즘이 득세함. 본댓의 목적은 일반인들의 지식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뜻으로 보임.
투표를 아예 안하는거하고
무효표를 만들어서 투표함에 넣는거
그 차이임
이제는 적극 권리를 행사하는게 개소리인게, 후보들 보면 뽑을 인간이 있음?
애당초 벌레 새끼들이 나와도 누구든 뽑히는 구조인데 정치에 관심 가질게 아니고, 기득권 모두 뒤엎어버려야함.
@@jungmin3432 포퓰리즘은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정치에 관심만 있고 우매하다면 포퓰리즘을 옹호할 것이고 ㅎㅎ 포퓰리즘의 부정적 결과까지는 생각 못하겠죠
대표적으로 이재명같이 영악한 사람이 국민들한테 일단 돈 다 주고 필요 없는 사람들한테는 다시 세금으로 받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얼씨구나 돈 준다니까 뽑자
가 되는거죠
@@mong8972 돌열이보단훨나아보이는데 ㅋㅋㅋㅋㅋ뇌절함?
뉴스외전 응원합니다.
유익한 정치, 경제 컨텐츠를 방송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전기요금 국민 사용요금은 oecd중 상위권
산업용 전기요금은 하위권
산업용 전기사용량이 국민사용량 압도
한전의 적자는 산업용 전기요금 비현실화에서 오는것인데
국민이 짊어져야 하는것인가???
맞아요 웃긴다니까요
산업용 전기요금 올리는 순간 모든 물가는 또 오를건데 그건 생각안해 봤지?
산업용 전기가 싸니깐 그나마 이정도 물가라도 잡는거다
이런것도 하나 하나 설명해야 하는게 바로 ㄷㅐ깨들 수준이지
맞아요 웃껴요 그러면서 슬슬 적자니 뭐니 민영화 드립치고 기레기쉴드기사가속속나오고있어요
@@돈키호테-s9f
smp 가격이랑 가정용 전기요금만 비교해봐도
가정용 전기 공급으로 손해보는 거 알 수 있을텐데
뭐가 맞고 뭐가 웃기다는 것인지?
한전,수도,의료보험은 지켜내야 한다
살기좋은 한국을 만드는 기본이고 전세계가
대한민국을 부러워한 1등 이유라 생각한다
그냥 kw 당 요금 인상을 하고 공기업인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나, 타 방송보다 내용에 대한 생각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좋습니다.
ㅋㅋㅋㅋ 오래간만에 웃었내 말씀 너무 잘하시내요 너무 무겁지 않게
MBC 뉴스 늘 감사합니다~~~♡
여러 신호들이 다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는데 이중에 하나는 구라치고 있는겁니다. 간혹 시장에서 이렇게 구라칠때가 있는데 이럴땐 그냥 관망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져야 맞는건데...전반적으로 이상해서 주식에서도 매수 안했어요. 저는 영국의 발표 그대로였지 않을까? 싶네요. 영국 연기금이 파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영국이 채권에 개입했다고 말한 것처럼 연기금 파산을 막았다고 일시적 반등이었을지도^^.
조만간 세계적으로 넘쳐나는 유동성이 어딘가에 가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정말 큰 충돌/충격을 만들어낼 듯..
@@heissosick6825
지금 어떻게든 세계대전 안가는 선으로 일들이 진행중
폭발한다. 머든 이럴때는 눈돌릴게 필요하고. 그게따라 오는게 극단주의정부.
그에따라 또 오는게 과거의 영광찾기=전쟁. 항상 이랬음.
역사에서 배우자고 울부짖으며 항상 전쟁이야기 나오믄 뭐라캐? 현대사회는 바뀌어서 어쨌다 저쨌다ㅋㅋㅋㅋㅋㅋ
역사에서 배우는 전제가 맞다믄 그딴 이유버리고 전쟁부터 생각나야 정상이다.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는 상황에 무슨 법칙이 의미가 있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상황이 많이 위험해보이네요
내 경제와 어떤관련이 있을지 공부 열심히 해야 할듯 합니다
파운드화가 잠시 반등을 한 건 영국이 망하면 세계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을건데 그래도 연준이 금리 인상을 밀어 붙일수 있을까? 에 대한 반대 심리때문이라고 봄..
파운드화 좀 떨어진다고 영국 안망함
과거 리즈시절을 잊지못하고 아직 현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못하는거같음..
@@찹살떡챱챱챱 리즈시절과 리즈 트러스 시절 😂😂😂
그냥 자국 국채 매입해서 그래요;; 뭔 반대 심리임
@@0.39_samgu 국채매입= 양적완화임 그럼 파운드가치가 떨어져야 정상인데 올랐다잖아 ㅡㅡ
초과이득 환수제 납부한 조합 있습니다...수정 바랍니다.
대법원에서 합헌 판정으로
한남동 파라곤 아파트 조합이 5500 만원에서 7500 만원씩 납부 했습니다...소송비 까지 합치면 ....6000 만원이상씩
전기 사용량은 일반 가정에서 쓰는건 얼마 되지도 않는다.
산업 전기료가 말도 안되게 싼건지. 올리려면 산업 전기료를 올려야지 일반 전기료를 올리고 자빠졌네.
현재 인플레는 유동성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그보다 근본적인것은 공급 수요의 문제라고 봅니다
원재재 가격이 단기간에 몇배가 뛰는건 공급부족이지 시장에 돈이 많아서가 아니죠...
연준이 공급부족을 해결할수 없는 상황에서 인플레를 억누를 방법은 금리인상밖에 없는거고 강제로 수요를 억눌러서 경기침체를 불러오는거죠 공급부족이라는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그젝틀리 그라제
공급부족은 원인이 모고 해결책은 먼가요
@@ballfoot5527 공급부족의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공장셧다운으로 시작해서..미중간 대치, 우크라러시아 전쟁으로 확대된게 주된원인이라고 봅니다
어느하나 끝난게 없죠..
그러니 공급부족을 해결할수도 없고
부족한 공급만큼 수요를 강제로 억제 해서 인플레를 낮출수밖에요
그러나 애초에 유동성으로 폭발한 수요가 아니기에 수요는 여전하고 기대인플레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으니 연준이 고민이 많겠죠
금리인상으로 수요 억제는 미비하고 금융시장 붕괴만 불러올수도 있으니까요
에너지공급만 늘려도 괜찬을텐데...푸틴넘이 저러고 있으니...
@@ballfoot5527 공급부족은 최소 10년이상 계속되지 않을까요… 원인은 탈세계화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이기 때문이고 거기 기름을 부은 것이 러우전쟁이기에 단기간에 해결은 요원해보입니다
설명이 안되긴요 연준이랑 헤지펀드세력들이랑 짜고치고 환투기하니깐 그렇죠.
보통 단순하게 오일을 살수 있는 화폐가 기축통화인데, 무기 팔면서 원화로 받으면 어떨까요? 반대로 uae, 사우디 같은 우방국에 오일 머니를 원화로 결제 하는걸 합의보면 어떨까요? 무기 지원팍팍해주면서...
그러면... 이란 처럼 됩니다..ㅜㅜ;;
그 부자 나라들이 굳이?
그 나라들이 원화를 받겠어요?
미국이 눈 감아주면 최고의 아이디어
@@joonyoon55 네 그게 쉽게 되면 아무 국가나 다 하겠죠? 지금 우리나라 무기가 핫하니 무기에 대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최우방국으로 가는거죠~ 딜을 해야죠~ 물론 힘들겠지만... 안될가능성이 크긴크죠~ 국제 룰을 깨버리는거니...
파운드 환율 말이 안됨ㅋㅋㅋ 하루에 몇번을 널뛰다가 고꾸라지는지 남들3~5움직일때 얘는 10~15움직이니;;
아 혼란스런 세상입니다
이러다가 달러도 무너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일단 한잔 하고 생각해 보는게….
ㅋㅋㅋㅋㅋ 맥주한잔 하시면서 생각해보시는게
달러무너지면 세계멸망임
지금 경제가 도박판이란 증거 ㅋㅋㅋ
영국 뭐라하지 마라 니들이 찍어준 넘도 부자감세 부채탕감 민영화해서 경제 살린다는데 누굴 뭐라할 처지냐...ㅋㅋㅋ
달러/파운드 챠트를 일-주-월봉으로 살펴봤는데, 파운드화는 상당기간동안 역배열 상태로 약세를 면치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제조업이 약하고 금융업이 강한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함으로서 무역조건을 스스로 악화시킨 정치적 과오를 저질렀습니다. 2022년인 지금도 저들은 스스로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의 시민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영국이 가진 경쟁력 있는 수출품은 저들이 사용하는 말과 글뿐입니다.
문제는 이전에 달러 통화가 너무많이 풀렸다는 것. 정말 세계 경제 위기의 시작인 듯 합니다. 출구없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인플레이션 쇼크, 각 나라의 경제 불럭화.ᆢ
대부분의 재건축은 강남 즉 잘사는 동네이다.. 이게 뭐다.. 부자들만 위한 감세다 이거지... ㅋ
그렇치않아
조금 기다렸다가 주식을사야될때임...내평생 그런기회를 두번 놓쳤다..lmf때와 금융위기때...ㅎ 이제 새번째기회가 온다..
주식 언제살까요?
@@hyeon261 미국 금리가 더이상오르지않고 횡보할때...그리고 우리주식장에서 지금처럼 외국인들이 빠져나갈때말고 외국인들자금이 조금씩이라도 유입이될때...
29일 기준 신용잔고 이제 17조 4천억 진입(9월 28~29일 이틀 동안 1조 1천억 털림)
이게 최소 12 조 이하까지 털려야 그게 저점 시작일듯
코로나 이전 신용잔고 고점이 10~12조였음.
즉, 여기서 계속 떨어져서 신용이 못버티고 증권사에서 강제 반대매매 대량 쏟아지는 서킷브레이크급 시점이 와야됨
10조이하
이거 지표 어서 보나요?
@@SJ-pf5df 증권사 신용잔고
@@돈키호테-s9f 최소 12조라는 글 보세요
신용 약 5조 이상이 더 빠질려면 코스피가 얼마나 더 떨어져야 할지.. 코로나 수준의 코스피 1400-1700까지 떨어져야하나.. 지금 코스피 자리가 코로나 터지기 2개월 전의 그 자리인데.. 악조건의 변수가 많아서 빠르면 11월 -12월 정도에는 저점 찍을려나.. 더 무서운건 지금 신용 쓰는 자들은 한강 갈 사람들 같음..
이 상황에 대한민국 정부는 방송국과 싸우기나 하네요.
평화로운 대한민국이네요. ㅎㅎ
자유라자나요 민주대신 그놈의 자유가 뭔지
@@돈키호테-s9f 와 이거 무서운 사상이네
북한도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인데 거기로 월북하던가
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있을 거니깐
와 여기는 쭝꿔들만 있는 듯 ㄷㄷㄷ
@@qrdigzx6461 님아 윤통이 말하는 자유는 님이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님을 알아야함 유엔가서 자유거리니 공산화반대인 민주주의를 생각하나본데 윤이 말하는 자유는 정부개입없는 공기업의민영화 자유경제 무한경쟁 이런것들임 그가 대선때 연설한걸보면 앎 무식한건지 무지한건지를 떠나서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부족한 사람임 국민이 고통받는다 이사람아
전세계 주식시장 미쳤어요.....살려줘!
그냥 계좌 닫아놔요.안보는 게 답
@@호잇-t8h 계좌 다 닿고 5년 10년후 다시열어 보면 죄다 빨간불일것임
@@alaskakim3172 ㅇㄱㄹㅇ
@@alaskakim3172 그전에 푸틴이 핵한방 시원하게 쏴주고
전세계 화페가 조개가 되지 않을까요??.
@@주식회사반일드럼-r9f 아 ㅋㅋ 금이나 빨리 무지성으로 사라고
지금 나오는 분 긍정회로 심각하게 돌리셨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들 잘 판단하세요
@セックスキングキング 물렸구나 ㅋㅋ
돈 놓고 돈 먹는 도박판에 경제학, 투자론 그런거 없다.
운빨! 이다
영국 금융시장 역사는 우리나라보다 몇배이상 길다. 영국 외 많은 전문가들이 영국의 통화정책을 정상적이지 않다 한다. 누구말이 맞을까.. 어쨌든 희안하게도 지금현재까지 달러인덱스는 3일연속 하락중이다.
그라제
이런 개똥댓글은 생각잇는거?
미중 무역전쟁으로 시작한 국제전쟁이 금융전쟁으로 커지고 진짜전쟁으로 비화되겠네 아 벌써 진짜전쟁 중이구나 ㅠ 화성으로 피난가면 되나요
세계3차대전 전조증상
진심 설명 잘해주시는듯
ㅋㅋㅋㅋ설명안된다는게 존나 잘되는데?
아니 그니까 통화량이 늘었는데 오히려 가치가 올라갔다는거죠?? 말이 돼요??????
그 말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졌다니까 ?
말이 됩니다. 가치라는 건, 미래가치를 포함하거든요. 아무리 현재 사방에 널려 있는 희소하지 않은 것이라도, 미래에는 아주 희소한 가치를 가지게 될 것으로 예측되면, 가치가 오르죠. 전혀 이상한 현상 아닙니다. 제목이 낚시인 거지.
@@happinessthegreat9999 그래도 기존법칙을 따르지 않은 현상이라 신기하네요
혼란스러운 가운데 하필 각국 정상들도 이상한 애들로 교체가 되면서 혼란이 가중되는 느낌,,,,,,,,에효
그 중 탑은 코리아...이상한 애가 아니라 그냥 알콜또라이...
@@ramremram 정신좀 차려요 적어도 이재명은 국민한테 욕한적없고 준비된 사람이란것 무능무지는 용서되나봐요? 나라수장이 뭥무지 알콜술통이란겁니다 장신차리세요 거기다 친일까지
@@ramremram 전과 11범도 뽑아줬으면서 전과자타령은.. ㅋㅋ
우리가 영국보다 통화가치 더 떨어졌는데.....영국이 폭망할거 같다면 우린 뭐지.....지옥으로 떨어지나....
우리나라는 태국이됩니다...
@@트롤서커스단 일단 태국이 먼저 망하겠죠?
@@트롤서커스단 태국이랑 우리는 지금 체급이 다릅니다. ㅎㅎㅎ
첨단 산업 두루두루 가지고 있어서 동남아 수준으로 나락가기 쉽지 않음
영국이 더 떨어짐 무식티내지말길
잘 모르지만
무역 거래에서 미 달러로 거래해서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향후에 국가별 화패로 무역 직거래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짧은 생각.
모든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데 러.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지듯이 자국의 식량, 에너지, 안보 독립 위해서 더욱더 국수주의가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미국에이 의존성을 낯추려는 방향으로 세계는 바뀌어 가지 않을까 생ㅈ각합니다.
당장은 아니지앗
2008년 양적완화부터 이해가 안됐는데 정상화 되는 과정인 거죠 물론 정치적 리스크도 함께 내포하고 있지만요
이 코너 넘 재밌당
그동안 영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숏 스퀴즈 같은데요. 포지션 정리하고 다시 숏 걸 것 같은데 영란은행이던 정부던 속도 조절 정도 이상 역할을 못 할 겁니다. 영국 정부는 이미 소로스에게 무너진 적도 있고 IMF 구제금융도 받은 경험이 있으니까요.
영국놈들 파운드 숏은 역사와 전통의 맛집인가보다. 소로스 형이 털어먹고 이번에도 털어먹을 것 같은데…
Mbc 응원합니다
지금은 심리적 변화의 계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경제적 이론하곤 별 상관없을거라고봐요.
그간 시장애서 개인의 힘이 아주 미미했지만 개인 대부분 스스로가 투자자가 된 지금 과거와 무조건 같은 양상을 보일꺼라고 보긴 어렵다고봐요.
이미 정치권이 해먹을 수 있는 구조가 너무 깊게 자리잡았음. 겉으로 말만 국민을 위하고 속으로는 횡령하고 투기하고 세금 빼돌리고 국민 개돼지로 보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행위들이 일상이 됨.
대통령들은 이미 국회의원들 꼭두각시 바지사장 역할이나 하고있고, 정치인들은 지들끼리 편가르면서 지들 이익만을 챙기지 민생은 거들떠 보지도 않음.
그 결과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국회의원 월급 4위를 찍었지. 2100년안에 이 나라가 망하지않는것도 이상하다.
자식은 무조건 한국을 떠나게 만들어야죠 ㅋㅋ
파운드화 번지 점프대 오르는중...
앵커분 진행이 좀.. 중간에 말끊고 들어가기, 들어가서 두서없이 정리하기, 정리한다고 하는데 정리 잘 안됨, 말할때 자꾸 문장의 주어를 나중에 말함
어떻게 좀 안되겠습니까
1-2년 뒤에 뉴스에서 건설사 부도 소식이 전해 질때 빚내서 집을 구매해 볼만 할듯 하네요
혹시 금리 10%일 수도 있음 2억을 빌렸다 대충 1년에 2천 × 5년 1억을 원리금 냈는데 집값은 그대로다? 멘붕 올 듯 사실 저도 내년부터 아파트 지켜보긴 할 거에요
@@corea.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예전 생각나더라구요. 건설사 부도나고 마이너스피 뜨고 그때 대출이 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죠. 제 주변사람들은 이미 작년말에 아파트 팔고 달러, 금, 인버스 등 다양하게 투자해 뒀는데 국가에서는 개인 자산 가치를 지키려는 노력은 전혀 안하는 듯 합니다. 알아서 하라는 거죠.
@@stockuncle 금융위기 때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먼가 다름 거품이 심한 게 보이네요 2008년 이후 대충 2013년? 까지 아파트 폭등은 없었죠? 기준금리 지켜보시면 답 나오긴 할 거 같음 2% 이하는 절대로 내리지 말기를
건설사만 부도나는게 아니라... 은행도 같이 사이좋게 부도나서
너네 집 살때 대출 해줄곳도 하나 없을거 같음 ㅋ
아직 탄창에 탄알이 많이 남아있으신 분들이군요.
영국이 어떤나라인데. 저렇게 하는데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
그런 나라가 조지 소로스한테 개박살난적이있죠 ㅎㅎㅎㅎ 의외로영국멍청합니다 ㅋㅋㅋ
옛날 영국이 아닙니다.
브렉시트 한 나라죠.
숏 자금 들어와서 당기 급상승한거넹... 조만간 골로 가것구먼
진작부터 다 팔고 노아의 방주를 타고 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쭉가면 되고
물린 사람들은 당분간 돈 더 넣지 마세요.
내년 상반기까진 관망이 중론입니다.
양적완화해서 파운드 가치가 올랐다? 근데 이게 지속이 된다? 연준은 각오해야됨
인플레이션이 통화량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공급 수요 체계 문제엿고 연준판단이 매우 한참 잘못됏다는 증거 동시에 그냥 경제만 아작내고 잇엇다는 반증임
미국 가계 기업들 죽는 소리 나오는데 금리인상 이유로 인플레이션 저지가 대무적 까방권이엇는데 그게 없어지는거임
지리학적인 정치이슈가 복잡하게 얽혀잇어서 어쩔수없는건지는 모르겟지만
영국의 파운드가 계속오르길 난 바라고 롱을 치겟음
이틀은 페인트 모션인 것 같아요.
윤정부가 대한민국 컨트롤 타워라는게 다른 나라에서 보기에 믿음이 안가는거지...앞으로 원화가치는 더욱 떨어질듯...
윤석열이 못믿어운건 맞지만, 현재 원화 떨어지는 요인은 그냥 한국 산업구조에서 오는 태생적인 한계임. 오히려 시정에서는 윤은 아웃 오브 안중임.
설마 2천원까지 가나요?
이건팩트..어쨋건 1630 11월까지간다 금리 빨리쳐올리고수습좀해라
윤리스크 아무도 말안하죠 못믿을 무대책 남북긴장고조 정부라 외인이 못믿는거죠 거기다가 나토가서 중러를 손절침 중국과 유럽을바꾼다는데 유럽은 돈이안되는곳임 기업입장에서
그런데 무지가 가서 털어버렸으니 적자지속. imf오면 쉽게 못벗어남 이번에는
파운드화가 잠깐 올라간 것은 재정정책의 반짝효과일 뿐입니다.
시한폭탄이 곧 터진다고 폭탄 줄이겠다고 하는 와중 그걸 더 키우는데 가치는 올라가는 수준 ㅋㅋ
장난질이나 과열은 길어봤자 1,2년이지 결국은 못버팀 ㅋㅋ 어차피 지금 가장 중요한건 금융위기 이후 미국, 일본이 하던 양적완화 폭탄을 중국이 싼값에 공장흡수로 막아줬었는데 미중 전쟁하면서 터지기 직전인거니까
또 촞불들고 광화문광장으로 나가야합니까? 그걸 원하시는건가요?
기후변화랑 비슷하네. 기온이 살짝 높아지는게 아니고 예측불가하게 개판이 되는거
지금 영국 걱정할때가 아니다..
우리는 기축통화국도 아닌데 뭔 영국을 걱정하고 있는겨?
그렇게 될줄알고 이미 선반영으로 많이 떨어졌잖아. 모두가아는 뉴스가 떳을땐 반대로 갈수잇는게 이바닥이지. 또 떨어지려면 상승으로 힘을 비축해야지
실실 웃지말고 말씀 부탁합니다.
지금 엄청 중요한 위기 상황인데..
문제는 달러가 아니더라도
타 통화대비 원화 약세인데
색종이요?
타 통화대비 유독 원화 약세인건
2009년초에도 그랬음. 그때도 태국 바트화와 더불어 가장 많이 절하됐다고 함.
그러나 고비 넘기니 바로 2010년경 제일 많이 튀어 올랐음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음 ㅎ
무역 수지 적자 심화
한국의 경우 가계부채가 심각하니 운신의 폭이 제한적
설명다하던데... 영국정부부채규모가 큰데도 불구하고 새로운총리가 부자감세정책등을 써 영국정부세금을 적게거두게 만들면서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빠져나간거라구..
파운드화 오르는건...어둠의 경제가 존재하고 있어서 그런게아닐까?....하고 추측해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어둠의 경제가 형성되지 않도록 제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myoungraepark758 ua-cam.com/video/joG6-QZc-fw/v-deo.html 지하경제 영상자료 7:53부분 등 그리고 하나 더.. 올려봅니다.
ua-cam.com/video/yrQOKwxBW88/v-deo.html
@@임은효-s6x 감사합니다^^~
이런 경제위기 상황에서 왜
파운드화를 양적완화를 하는거죠?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해주실분.. ㅠ
0. 영국이 대규모 감세와 지출 계획을 밝힙니다.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이유입니다.
1-1. 감세+지출은 벌이를 줄이고 투자를 늘리겠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자금 조달은 정부의 차입이었습니다.
1-2. 국채를 열심히 발행하니까, 국채 금리가 오릅니다. (국채 금리는 국채 가격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1-3. 영국의 엇박자 정책에 시장에서는 의심이 생깁니다 : 파운드/달러 환율이 박살납니다. 파운드화 가치가 절하됩니다.
2-1. 영국의 연기금은 영국 국채를 담보로 돈을 빌렸습니다. 담보로 맡긴 물건(국채)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담보를 추가하라고 합니다. 마진콜입니다.
2-2. 영란은행(ROE)은 연기금을 살리기 위해 국채를 매입합니다. (담보로 맡긴 국채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약 100조 원 규모라는데,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2-3. 세계적인 긴축 기조에서 나홀로 양적완화를 하는 셈입니다. 시장의 의구심은 커집니다.
2-4. 영국이 망할 거라는 베팅은 커져야 하는데, 파운드화의 가치가 급등합니다. < 이 지점에서 위 기자님이 의구심을 표한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수준에서 아는 만큼만 적었습니다. 욕은 참아주세요.
조세 감면은 전세계적인 동시 현상으로 하나도 국가가 노력한, 애쓰는 흔적을 볼 수 없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본다.
이게 미국이 지혼자 살자고 판벌이고 있어서 그런거지 전쟁영향도 있고
기축통화의 패권이 약화되는 전환이 되리라봄
초강세 달러 때문에 G7들이 자기들 경제에 피해가 얼마나되는지에 따라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가에 달렸다고 봄. 많이 빡치면 G7이 미국에다 달러 발권력에 대한 통제권을 일부 내놓으라고 하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론 달러를 대체해서 기축 통화 역할을 할 대안을 내놓기 힘들기 때문에 당분간 패권이 약해질 일은 없다고 봄.
@@cesk7041 맞는말이십니다... 하지만
향후 달러의 기축통화자리는 점점 약화될것이라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오예오예멍멍-w3h 화폐의 기본은 신용입니다. 달러의 신용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만큼의 신용도를 줄 수 있는 다른 화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G20가 합의해서 새로운 국제통화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는한 기축통화 자릴 내주지는 않을듯 하네요.
@@cesk7041 그래서 달러패권의 약화란말은
그러한 대체화폐의 전환을 가속화시킬거란 말입니다...
미 실현이익에. 세금내는것 죽은 사람,한테. 세금내라는 것과 다른게 무엇인가,,이익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다면 손해가 난곳에는 손해배상이 왜 없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음니다..
달러화 아니 불태환지폐는 결국 가치가 영으로 수렴한다 무한정찍어내려는 인간의 욕심이 이끌어내는것이지....
영국의 보수 극우 지도자가 영국의 리스크다 우리나라 윤석열이 경제 리스크 인것처럼
이미 끓는 물로 만든 거품에 또끊는물을 끼얹은 현재의 버블......
외환공격에 박살난 경험이 있는 화폐들만 그렇다는거 못 느끼냐?
우리가 제일취약하다. 150억달러 이상 외환보유고 탕진한게 1430원이다.... 영국 걱정하지말자. 영국은 준기축통화국에 미국과 뗄레야 뗄수 없는 나라다... 무슨 대영제국을 걱정하고 질라라라
윤씨가 최악재
지금은 개별산업인데 산업전기요금에
올려야합니다
영국이 저러는게 해지펀드들에게 경고 하는겁니다... 덤비면 무한 유동성으로 박살을 내주겠다는 신호입니다.. 다음 타겟이 될 나라 불쌍함...
로스차일드면 가능하다
파운드화 2프로씩 달리는데 하락베팅 개무서운데
숏에 들어온 돈은 롱이 수익내고 롱에 들어온 돈은 숏에 벌죠? 국가적차원에서 감당 안되는 매물상태에서 롱스퀴즈가 나면 리스크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자금풀어서 일차적으로 악성매물들을 정리시키는과정으로 보입니다. 이런장에 레버리지 잘못하면 위아래 다 죽습니다.
경제성장이 예상된다면 충분히 투자가치가있고 화폐가치가 상승할수 있습니다
이게 다 러시아가 전쟁 이르켜서 그런건가요??
어설픈 지도자 리스크
기축통화, 준기축통화 기침 하면 원화는 독감합니다. 행복회로 그만 돌리고 부동산 가격 안정화니 뭐니, 감세책이니 이런거 그만합시다. 세계가 긴축과 금리인상한다는데, 미국서는 대놓고 집사지 마라고 이야기까지 하는 마당에 이거 부동산에 너무 관대한 이런 정책들은 시기상조라 생각듭니다.
경제법착이 진짜 존재한다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
지금 영국 경제상황이 금리 상승되어 대출없고 부채 감소되고 통화량 감소해서 양적완화 하는건가요?
아니오 경제장관이 영란은행이랑 반대로 세금 덜걷는식으로 돈줄죄야되는 상황에 오히려 돈을 풀고있어서 인플레는 급등하고있던거였음
서로 정책 안맞아서 싸우는중이었음
그래서 투자자들이불안하니까 국채를 자꾸 던져버리니까 국채금리가 오르는거 이번에 영란은행이 국채매입으로 어떻게든 떨어뜨리겠다는소리
영국은행이 상투 잡는다하니 몰려든거 같은데.
설명이 되게 꾸며보자면 영국이 벼랑끝에서 나 이제 죽을꺼야 하고 뛰어내릴려고 하니까 미국이 안돼하고 붙잡고 있는거죠.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 나락으로 파산하는걸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미국의 숨은 도움이라고 할 수 밖에. 이런식으로 일본도 버티고 있고.
"설명이 아닌 설명인데요!" ㅋㅋ
숏칠라고 사들이니깐, 오르는거지. 뉴스보고 지금 사면 바로 나락
저도 숏 타이밍 때문에 상승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이런게 전문기야
그러게 유러탈퇴하고 브렉시트 염병질하니 이사태난거지
그래서 파운드 숏때릴려면 뭘 사야되는데? 검색해도 안나옴 아는분 댓글점
지금에서 파운드 숏 들어오는 흑우 읍제?
앵커: 결국은 감세정책 아닙니까?? ..................엥? 뭐요? 감세인척 발표하고 앞으로는 강제징수 들어가려는 수법인데..이게 감세요? 장기적 관점에서 과세 현실화 증세 정책이지.
외환위기+금융위기 함께 옵니다.
그동안 묶혀왔던 가계부채도 함께 터지니 다들 알아서 각자도생입니다.
경험하지 못한 위기가 이미 코앞까지 다가왔네요.
코로나 전부터 빚내지 말라고
고 금리 시대온다고 누누히 말했으니
머리가 깨어있으면 채무 축소 했겠지요
그냥 영국 정부가 시장 개입해서 환율 강제 조정했다는 것으로밖에 설명이 안됨.
없는 희망을 억지로 찾았다.
쥐롤ㅇㅂ난리부르스추는중 ㅎㅎ
ㅡ인간이란 무엇인가?
내년초가 되면 달러화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달러사는 인간들은 뒷북치고 있는 겁니다 1200원전에 샀어야죠 1400원대에 샀으면 그건 뒷북치는 겁니다 내년부터는 일본은 본격적으로 엔화개입해서 엔화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지금 엔화쌀때 사되야 됩니다 일본이 움직이면 달러가치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08년도 리먼사태일때 달러가 올라간것만 기억하지만 사실은 엔화가 달러보다 더 비쌌습니다 지금은 엔화를 살때 입니다
공급망 이슈가 가장큰데 금리인상 하나로 다 죽겠는데
오늘 파운드 1800원 육박.
점점 오르네.
😂 영국 정치인들 다 미쳤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