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선수시절 포지션이 주목도가 낮아서 그렇지 독일 1부리그에서 다년간 출전(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등) 스코틀랜드 1부리그(셀틱) 등 해외에서 활약했고 FC서울에서는 리그베스트까지 올랐음. 프로선수로써 경력도 훌륭하고 국가대표로써 월드컵 4강에 원정16강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명예롭게 은퇴함. 아버지가 역대급 선수여서 그렇지 차두리 개인을 놓고 봤을때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음
@@피카츄-d1z 전설적인 선수여야 뛰어난 선수는 아니겠죠. 한국에서 유럽 5대리그 가는 선수 몇이나 됩니까. 난다긴다하던 유스 선수들, 프로 가는 비율도 낮은데, 그 프로 중에서도 몇이나 갑니까? 심지어 k리그 득점왕까지한 조규성도 유럽5대리그 가기 힘든 상황인데 당신이 말하는 훌륭한 선수는 뭔가요? 호날두 메시정도 되어야 훌륭한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어느 하나라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나요?
차두리 선수는 차범근 아들이어서 후광을 본게 아니라 차범근 아들이어서 평가 절하되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피지컬, 스피드는 탈동양인임은 말할 것도 없고 유럽 선수들 보다도 우월하면 우월했지 결코 밀리지 않았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과는 다른 장점으로 한국 축구사에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든 선수.
차두리 선수 마지막 아시안컵때 우즈벡전에 교체투입돼서 손흥민 선수에게 어시스트 하기 전 그 사이드 찢을 때 이 악물고 전력질주하는 모습은 제가 라이브로 본 가장 소름돋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차범근 아들이라는 이유로 끝없는 비교를 이겨내고 차두리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풀백으로 기억되네요
어쩌면 축구선수 차두리가 아닌 누군가의 아들, 어떤 선수의 아들로써 마무리할 수도 있었던 축구선수인생을 차두리 자신만의 스토리로 써내려간 차두리선수가 굉장히 존경스럽네요. 항상 비교당하는 순간을 맞이했을텐데,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헌신하신 차두리 선수 감사합니다.
솔직히 차두리형 몸빵 치면서 축구할때 몸쌈 다 이기는것 보고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을했다.최소한 체력 만큼 이라도 앞도적이자라는 생각으로 근력운동을 했을까...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만큼 노력했기에 우리가 차두리선수에게 박수치는게 아닐까?최선을 다했기에ㅠㅜ
그건 타고난거. 국가대표뿐아니라 프로가 된거 자체가 타고남. 노력은 누구나 함. 일반인이 생각하는 노력의 정도는 노력이라고 볼수 없을수도 있음.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하는 노력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고 노력의 결과로 성공한거 처럼 보이지만 그사람들 밑에 1000명이상이 그 정도 혹은 그이상의 노력을 하지만 그 경지에는 못다달은 경우가 엄청나게 많음
선수생활 초반에 감독들이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은 어떤지 계속 물어 봤는데 차범근 아들이라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본인이 스트라이커와 윙어라인 즉 포워드를 고집하면서 빛을 못 봤죠. 피지컬은 초반에도 우월했는데 축구를 중학굔가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기본기가 부족했다고 들었음. 그래서 초반에 국대경기때보면 볼치고 달리다가 볼보다 먼저 가거나 볼터치가 투박해서 어버버대는 경우가 많았죠. 선수생활 몇년 지나 독일에서 클롭이 윙백으로 썻었는데 그때부터 포텐셜 제대로 터짐. 솔직히 고집없이 초반기부터 풀백이랑 윙백라인에서 뛰었다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커리어를 쌓았을거라고 생각됨.. 진짜 아쉬운 선수. 이름도 나랑 같아서 진짜 애정하는 선수인데 아쉬움..
다시 생각해도 히딩크가 참 명장인게 2002월드컵당시에 차두리한테 윙백 제안했었다는점. 그 이후 마인츠에서 클롭지도하에 풀백으로 완벽하게 전향했고 당당히 국가대표 라이트백으로 성공했지. 히딩크는 멀리 대다보는 월드클래스 감독이었다. 사실상 2002월드컵 뿐만아니라 2010 월드컵16강진출에도 기여한거지.
차범근 아들이어서 부담도 있지만 가장 아쉬운점은 아버지가 공격수다보니 아들도 공격자원으로 굳이 갈려고 했던게 아쉬움. 수비수로서 훨씬 더 재능있던 선수고 실제로 수비로 돌린 후 더 커리어가 좋았지. 첨부터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으면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차범근에 비해서 부족한거지 차두리는 한국 축구선수로서는 아주 훌륭한업적이지 유럽진출도 하고 월드컵도나가고 이미 훌륭한 선수중에 한명임
아직도 독일전 치달 피지컬, 아시안컵 피지컬로 압살하는 영상보면 감탄밖에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피지컬이 탈아시아라 ㅋㅋㅋ
@@drx1357 실제로 2002 한일월드컵 훈련중에 차두리랑 부딫힌 코치는 갈비뼈가 부러졌다했죠
차두리 일본애들줘패는거 개웃겼는데ㅋㅋ
더 놀라운건 원래 꿈이 축구선수가아니라 대학교때 스포츠기자가되는데 꿈이었다는거
ㄹㅇ 차두리만한 풀백 아직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생활 후반기가 너무 좋았음
국대에서도 잘했고 소속팀에서도 잘했고
거기다 구설수나 사고없이 축복 속에 은퇴~ 자랑스러운 아들 맞음
@@user-ip1ny5dy7q 그러니까 더 부담갖겠지 뭐만하면 아빠랑 비교할거 아냐 ㅂㅅ아 ㅋㅋㅋㅋ 니가 운동 안해보고 남들이랑 비교 안당하고 살아봤다고 말 그따구로 하냐
@@user-ip1ny5dy7q 못 느껴봤으니 그런 말 쉽게 하는 듯.. 당사자가 아니면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ㅋㅋ;
@@user-ip1ny5dy7q 댓글 모음 보니까 그냥 시비충 비응신이넹ㅋㅋㅋㅋㅋㅋㅋㅋ
@@르브론-g3c 시비걸고다니면 비응신임? 시비라는 단어뜻자체가 옮고그름인데 옮고그름을 따지는건 지성인의 근본적인 본능이 아닐까?
진짜 마음이 아팠을듯
차범근 아들로 기대 삼았던 사람들이 조금만 실수해도 기사나오고 욕먹고 그랬는데
부담에 시달렸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차두리는 진짜 대단한 선수임
사람들에 머리속에 나는 '차범근에 아들'이 아니라 '차두리'를 세겼던 레전드
차두리 선수시절 포지션이 주목도가 낮아서 그렇지
독일 1부리그에서 다년간 출전(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등)
스코틀랜드 1부리그(셀틱)
등 해외에서 활약했고 FC서울에서는 리그베스트까지 올랐음. 프로선수로써 경력도 훌륭하고
국가대표로써 월드컵 4강에 원정16강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명예롭게 은퇴함.
아버지가 역대급 선수여서 그렇지 차두리 개인을 놓고 봤을때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음
저는 쫌 반대입니다만 피지컬만 뛰어난 그저그런 선수로 기억됩니다 포워드에서 우측 윙백으로 포지션변경 한 이유가 분명있을겁니다 돌파만 좋았지 크로스, 및 수비력은 굉장히 미흡했다고봅니다
차두리가 마이콘이랑 비교가 많이되었는데 차두리가 머리만 잘 썼어도 마이콩을 넘어서서 우측 풀빽ㄹㅈㄷ 썼을꺼같네요
@@피카츄-d1z 지금 라이트백에 김진야 김문환 이용이 국대 경기에서 하는 거 보면 차두리가 얼마나 좋은 옵션이었는지 알 수 있음. 지금 국대는 기본적으로 좀 하는 팀 만나면 오버래핑 하나도 안됨. 피지컬도 안 되고 기술도 안 되는데 하나라도 먹히는 게 어디야
@@피카츄-d1z 축구를 보는 시야랑 경기 읽는 흐름이 좀 떨어져서 레전드급 풀백까진 성장 못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풀백 중에서는 손가락 안에 든다고 확신함
@@피카츄-d1z 전설적인 선수여야 뛰어난 선수는 아니겠죠. 한국에서 유럽 5대리그 가는 선수 몇이나 됩니까. 난다긴다하던 유스 선수들, 프로 가는 비율도 낮은데, 그 프로 중에서도 몇이나 갑니까? 심지어 k리그 득점왕까지한 조규성도 유럽5대리그 가기 힘든 상황인데 당신이 말하는 훌륭한 선수는 뭔가요? 호날두 메시정도 되어야 훌륭한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어느 하나라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나요?
차두리 선수는 차범근 아들이어서 후광을 본게 아니라 차범근 아들이어서 평가 절하되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피지컬, 스피드는 탈동양인임은 말할 것도 없고 유럽 선수들 보다도 우월하면 우월했지 결코 밀리지 않았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과는 다른 장점으로 한국 축구사에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든 선수.
이게맞지
영상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 분 ㅜㅜ
차두리선수 사이보그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진짜 누가 와도 피지컬로 안밀리시는 분이었음
ㄹㅇ차미네이터가 괜히 나온게 아님
올려치기 자제ㅋㅋ
차두리가 우리나라에서 나온적이 없었던
스타일의 선수였지
한국토종문어가 타코야끼들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릴때의 그 쾌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토종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문어
시바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종문어 타코야끼ㅋㅋㅋㅋㅋ
ㅆ벌ㅋㅋㅋㅋ
차두리도 훌륭한 선수임.글고 내 생각엔 차두리는 감독으로 대성할거 같다.말 하는거 보면 기본 머리도 좋고 공부도 많이 한 사람 같음.선수 경험, 공부, 좋은 인성이 감독 수행하는데 아주 좋은 시너지를 낼듯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대단한 선수였고 또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
진짜 (차두리) (허웅 허훈) (이정후) 등등 이 분들은 너무 훌륭했던 아버지가 계셔서 몸도 마음도 고생을 몇 배는 더했을 거 같다..
체감상 급간이 차두리가 제일 심한 거 같아요
200승투수 송진우아들 키움 송우현
허훈은 오히려 그 부담을 즐기는 유형인듯. 확실히 차두리랑은 또 세대가 다른것 같아.실력으로도 아버지에게 제일 근접했고
시대가 다름.. 차두리때는 더 심했고 애초에 차범근은 다른 차원이라 비교 불가임.
@@Junbeom-so3xs 비교급이 다름...차범근의 아들이라는것은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
차두리가 무슨 3~4부리거도 아니고 국가대표 출신인데 뭐 성공했지 둘다
역대 국대 우풀백중에 차두리 만한선수가 있었나 ? 3손가락안엔 든다고보는데
ㄹㅇ 차두리도 어마어마하게 성공한 축구선순데 아버지가 세계급 선수였어서..
아버지가 월클이라 …
@@유튭-v9i 라이트백으로 송종국이랑 차두리중에 누가 더 잘했나요?
@@aaa2927 송종국
아버지 후광으로 분데스리가 1부리그 정도에서 선수 기용하는 팀이 있을거 같냐? 지금 국대 내노라 하는 선수들 유럽진출 성적표 보면 차두리가 객관적으로도 그것도 윙어, 웡백 서로 다른 두 포지션에서 국대를 하고 유럽 1부리그 팀에서 뛰었다는건 엄청난거다
그렇죠.베컴 아들 로미오도 축구 그만둿으니까.ㅋㅋㅋ 후광이 어느정도 어릴때는 있긴 했겠지만 프로는 결국은 실력이쥬 ㅋㅋㅋㅋ
지네딘 지단 아들 엔조 지단도 하부리그 전전하거나 최근 몇개월간은 팀도 없는 신세였음. 기량이 뒤쳐지면 아버지 후광이 아무소용없지ㅋㅋㅋ
맞음 ㅋㅋ 아버지들 빽으로 유스까지는 가능해도 이후엔 실력 없으면 절대 안 됨
호나우두 아들은..
@@깅예솔-c8l 반대는 할수있지 ㅡㅡㅋ그럼 감독이
공격수를 수비수하라고 하면 다 해야하냐?
난 아직도 차두리의 그 독일전에서의 돌파가 아직도 기억난다
아우토반 드리블 ㅋㅋㅋ
기량 많아진 차두리
ㅋㅋㅋ 공보다 빠는데 공이 족쇄라 늦게뛰는거같다고 느꼈음ㅋㅋㅋㅋ
두리봇 피지컬마스터
차두리 막은 선수가 람이었음 ㄷㄷ
@@kroos650 그경기 막았다기보단 털렸지 람이 넘사벽이긴한데 그때막 신인이라
유럽선수들 둘씩도 매달고 달림
일본인들은 볼링핀처럼 날라가고
앵간한 아시아인들은 쫄아서 움츠려드는게 티비로도 느껴졌음
다시없을 피지컬
차두리 선수 마지막 아시안컵때 우즈벡전에 교체투입돼서 손흥민 선수에게 어시스트 하기 전 그 사이드 찢을 때 이 악물고 전력질주하는 모습은 제가 라이브로 본 가장 소름돋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차범근 아들이라는 이유로 끝없는 비교를 이겨내고 차두리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풀백으로 기억되네요
와 ㄹㅇ 그거 진짜 충격적인 스퍼트였는데... 제 기억으론 손흥민 선수가 차두리 선수 스피드 겨우 따라가서 골 넣고 다리에 바로 쥐나서 세레모니도 못하고 쓰러진걸로 기억 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외 차두리는 진짜다... 하면서 또 놀라고 ㅋㅋㅋ
@@alzartak_haza 연장후반 14분 상황이고 차두리는 교체로 들어왔고 손흥민은 풀타임으로 뛰었던것도 있죠
생방송으로 보면서 비명 질렀던 기억이…진짜 대박이었죠
@@행인-g1q
근데 차두리의 투입시점이 후반
40분대였나 30분대 중반인가
그래서 어찌보면 전반전 정도는
뛴 셈인데 약 70m 거리를 전력질주
치달이 쉽진 않았을거에요.
어쩌면 축구선수 차두리가 아닌 누군가의 아들, 어떤 선수의 아들로써
마무리할 수도 있었던 축구선수인생을 차두리 자신만의 스토리로 써내려간 차두리선수가
굉장히 존경스럽네요. 항상 비교당하는 순간을 맞이했을텐데,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헌신하신 차두리 선수 감사합니다.
아빠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차두리도 엘리트 같은데~
그냥 앨리트는 아니고 앨리트오브앨리트아닐까요? 앨리트스포츠에서 케이리그가는게 저는 분야는다르지만 공부해서 서울대가는 이상이라고보는덕 그것도 해외리그경험 국대까지경험했으니요
@@GoOnJo 맞습니다. 초엘리트죠
초엘리트지...
국대에 해외 프로리그 1부.
국내 프로리그에서도 주전을 그렇게 오래했는데..
내중학교10명넘는 축구부 친구중에 프로간 친구가 한명도 없다....국내프로가 되는것도 존나게 어려운일
K리그가서 주전자라도 드는게 서울대 가는거보다 더 경쟁이 빡시고 힘듬..거기에 독일 분데스나, 셀틱까지 ㄷ ㄷ 이정도면 하버드 상위 1%급임.ㅋㅋ
분데스도 갔지 월드컵도 나갔지 진짜 0.01퍼센트 성공한 선수임
레전드님들...
한 시대에 존재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차두리도 훌륭한 선수였지만,
아버지가 너무 훌륭했다.
그게 차두리에겐 큰 부담이었다.
차범근 감독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나는 절대 차두리가 절대 비교당해야 된다 생각 절대 안함 시대가 달랐고 포지션도 달랐고 뛰는 구단도 달랐고 선수생활 기간도 달랐기에 절대 비교당할 필요가 없다 생각함
좀더 일찍이 수비쪽으로 포변했으면 아버지처럼 전설을썼을거같은데 아쉬움 요즘에야 해외리그부터 윙어들 안터지면 윙백으로 바로 포변하고그러는데 예전에는 포변한다는게 쉽지않았을테니
진짜 윙백으로 진작 포변해서 좋은 감독 만났으면 마이콘 같은 월클 윙백 됐을수도요..
@@yko32373 ㄹㅇ 마이콘 아시아버전하면 딱 떠오름 ㅋㅋㅋ 알베스 아시아버전은 나가토모
감독복이 좋긴 했음. 클롭이랑 뛸 때 풀백 제의 받았던걸로 알고있음. 15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포변 쉽게 했을텐데 하는 생각은 듦
클롭이 풀백 가능성본거 보면 어린시절부터 풀백 교육 제대로 받았으면 3대리그 탑클래스 가능했음
애초에 히동구햄도 수비 권유하긴했음 피지컬 넘사라곸ㅋㅋㅋㅋㅋ
차범근아저씨 정말 멋있게 나이드셨다..
더 젠틀해지셨어.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기여한 축구부자^^ 자랑스럽습니다
주책맞게 눈물이나냐.. 차두리선수 정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범근 감독님 늙지 마세요 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차두리선수도 충분히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선수지
단지 차두리의 아버지가...
세계구급에서 놀던 공격수이자
우리나라에선 넘사벽 혹은 역대급
공격수인 차범근이라 차두리가
평가절하 당한 것일지도 모르죠.
솔직히 차두리형 몸빵 치면서
축구할때 몸쌈 다 이기는것 보고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을했다.최소한 체력 만큼
이라도 앞도적이자라는 생각으로 근력운동을 했을까...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만큼 노력했기에
우리가 차두리선수에게 박수치는게 아닐까?최선을
다했기에ㅠㅜ
그건 타고난거. 국가대표뿐아니라 프로가 된거 자체가 타고남. 노력은 누구나 함. 일반인이 생각하는 노력의 정도는 노력이라고 볼수 없을수도 있음.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하는 노력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고 노력의 결과로 성공한거 처럼 보이지만 그사람들 밑에 1000명이상이 그 정도 혹은 그이상의 노력을 하지만 그 경지에는 못다달은 경우가 엄청나게 많음
차두리가 계속해서 비교로 시달렸지만 결국엔 커리어에서 자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국대에서 충분히 증명해냈다고 본다 특히 일본전 수비4명 튕겨내는 장면이랑 독일전 치달장면은 왠만한 골장면보다 더 멋진 한국축구 역사에 남을만큼 인상적인 퍼포먼스였음 👍
차두리도 한국 수비수 역사상 최고의 선수입니다!
아직도 차두리, 이영표를 능가하는 풀백이 나오질 않네
송종국
@@kaisy1 음..선수로써는 반짝했죠.ㅇㅈ하고 나머지는
모른척
박주호?
2002 한정 송종국이지만 커리어 전체를보면 차두리가 더 성공한 선수지
@@즐라탄즐라탄 2개 대회 월드컵에서 주전이었는데 반짝이라니ㄷ
남들 한참 전성기인 나이 때 공격수로서 큰 임팩트가 없었지만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 후 특히 국대에서 굉장한 임팩트와 역대 국대 오른쪽 풀백에 3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함. 아버지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충분히 한국 축구 레전드임.
전국에 깔리고 깔려서 차고 넘치는게 축구선수인데
그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잘해서 국가대표도 하고 해외리그에 진출도 했다.
엄청 잘하고 인성도 훌륭한 선수임..
유럽에서 오래선수생활 한거 자체가 이미 경쟁력 있는 선수...
포변하고도 롱런한거 자체로도 이미 대단한 선수임
볼때마다 뭉클하네유
멋진 지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사기캐인걸 어쩌겠어
차두리 선수가 출전한 월드컵대표팀은 다 토너먼트에 진출했었습니다
1. 2002 한일월드컵 : 4강진출
2. 2010 남아공월드컵 : 16강진출
독일전 그거 하나만으로 이미 레전드.
위닝에서는
엄청난 속도, 엄청난 피지컬 때문에
오버롤이 엄청높은 선수
차두리 드리블로 측면 찢는건 진짜 속시원하고 경악이었음. 차범근이 너무 월드클래스였던거지 차두리도 굉장한 선수였음
차두리 진짜 개쌉레전드지 이런 선수 없음 전세계에 거의 뭐 탱크오브탱크에 체력이며 스피드며 윙백으로 최고 세계급
아빠는 하버드 아들은 서울대 ㅋㅋ 이느낌아닌가
엇 이거다!
하버드까진 아니고 옥스퍼드정도 ㅋㅋ
@@성이름-z5i3c 하버드 맞음
@New계정 한국 국대랑 하버드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아오.. 국어시간에 잤어요? 한국국대-분데스리가 활약 선수, 서울대-하버드 비유하는거잖아요
차범근 지금으로따지면 레반급으로 잘하는선수였는데 하버드에 비교가능하지 월클중월클이었는데
아빠와 아들이 모두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누빈 사람들인 만큼 그런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차&차 화이팅
차두리 돌파는 평생 기억 하고 있다.
차범근 차두리 두분다 정말 훌륭한 선수였고 지도자 입니다.
지금 윙백들보면 진짜 한숨만 나온다 ㅋㅋㅋ 차두리 송종국 이영표 이을용이 이렇게 소중할줄 몰랐지 ㅋㅋㅋㅋㅋ
실력도 없으면 부모빽운운할텐데 실력 인성 다 있는데 왜 뭐라함? 그런부담 없었으면 함, 차두리는 차범근아들이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레전드였음.
누가 뭐라고함?
@@vvvvvvv8476 많이 뭐라고함... 윙때는 욕 많이 먹었음. 물론 국대 윙어라 실력이야 좋았지만 후보.. 결정적으로 아버지가 국대때는 윙어에 분데스리가 투톱이라... 그래도 풀백뛰고나서는 너무 잘했어서 좋았음
@@MKMMI 근데 차범근에 아들로 태어난이상 그것도 축구선수 로 같은길 을 갔으면 감당해야되지않음? 모든국민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지만 그렇지않으니 어쩔수없음
최고의 아버지와 최고의 아들 축구팬으로서 행복합니다
차감독님이 하신말씀 중에 두리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차두리 감독님 오버랩핑 해서 드리블 돌파할때 상대 선수들 추풍낙엽 처럼 나가떨어지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야속하네요
차두리, 설기현은 달릴때 왠지 귀에 콰콰콰콰콰
이런소리가 들리는거 같았음ㅋㅋㅋㅋ
차두리선수 미만 잡이죠. 설기현 선수도 잘하지만
솔직히 비교불가
이을용인가 유상철이 차두리랑 몸싸움하면 일주일은 아프다고 했죠 ㅋㅋ
설기현은 아니지.. 별명부터가 설거북이었는디..
@@CDEJihwan 아니ㅋ 속도말고 뛸때 분위기 ㅋㅋㅋ
차두리선수는 월드컵 4강에도 진출한 선수입니다 훌륭한 선수에요
메시 아들의 무게는 가늠이 안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 2010 두번의 월드컵을 주전으로 참가한 국가대표선수라는데서 충분히 레전드라고 할 만하다. 다만 차두리선수는 윙백으로 포변을 좀 더 일찍했으면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쉬움
2002 4강 맴버, 국가대표 은퇴경기까지 한 레전드... 선수 커리어로만보면 지금 현대표팀에서 손흥민 말고는 비빌 수 있는 선수조차 없을정도
일단 차두리 선수 자체가 너무 잘 웃고 묵묵히 플레이하고 이런 모습 자체가 너무 좋았었음
차두리는 차범근과 다른 유형의 훌륭한 선수였다. 매사 최선을 다했던 차두리 선수! 항상 기억에 남는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우리나라를 빛나게 해주셔서
두 분다 레전드입니다.
차두리 선수는 누구보다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지.
못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한국축구의 레전드인
아버지도 욕을 먹거든.
야구에서는 이정후 같은 경우임
정말 피지컬은 최고였음. 한때 터미네이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체력도 어마어마했고 지금은 이런 선수 조차 없다는게 아쉽다 ㅠ
처음부터 아버지 포지션 윙포워드말고 윙백으로 포지션을 선택했으면 더욱 성공했을텐데 아쉽다..
피지컬도 뛰어나고 스피드도 넘사라서 중앙수비도 가능했음. 한국판 튀랑 라모스가 됐을선수였음. 김민재 이전에 차두리가 있었다는걸 잊으면 안됨ㅋ 아시아 피지컬 최상인 이란 호주도 차두리랑 박으면 나가떨어졌다ㅋ
국가대표까지 달고 월드컵출전도하고 큰부상없이 선수생활 마무리 잘한것만으로도 차두리선수 대단한선수
입니다. 스피드만큼 국대에서 No.1 이었죠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피지컬이 넘사..😊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경기의흐름을 바꿀수있는 오른쪽풀백
최고의선수였음 차두리
난 아직도 차두리 혼자 우리 진영에서 상대 진영까지가서 골 찬것을 잊지 못함. 축구선수인데 달리기 선수인줄. 얼마나 속이 뻥 뚫리는 결정력이던지~
차범근의 아들이 아니라 축구선수 차두리로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선수생활 초반에 감독들이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은 어떤지 계속 물어 봤는데 차범근 아들이라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본인이 스트라이커와 윙어라인 즉 포워드를 고집하면서 빛을 못 봤죠. 피지컬은 초반에도 우월했는데 축구를 중학굔가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기본기가 부족했다고 들었음. 그래서 초반에 국대경기때보면 볼치고 달리다가 볼보다 먼저 가거나 볼터치가 투박해서 어버버대는 경우가 많았죠.
선수생활 몇년 지나 독일에서 클롭이 윙백으로 썻었는데 그때부터 포텐셜 제대로 터짐. 솔직히 고집없이 초반기부터 풀백이랑 윙백라인에서 뛰었다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커리어를 쌓았을거라고 생각됨.. 진짜 아쉬운 선수.
이름도 나랑 같아서 진짜 애정하는 선수인데 아쉬움..
차두리 선수 한국 축구의 레전드지~!! 오른쪽 측면을 치달하는 돌파력과 파워~ 잊혀지지 않는다~ 캬~👍
진짜 몸싸움하시는거 보면 탈아시안급임...
말그대로 차미네이터... 진짜 ㅈㄴ멋있었는데
차두리가 나이들고 여유가 생긴것같음. 그래서 말년에 후배들 보여주려고 열심히했고. 외국마인드 부모밑에서 자란애들이 저런경우가 많음. 차두리 어릴때 형 선배들이 얼마나 갈궜을지 딱보임 ㅋㅋ
근데 부담감이 없을순없지! 독일에서도 차범근하면 알아주고 차범근의 아들은 잘하겟지 라는 부담감이 차두리선수에게는 엄청난 부담감이엇을꺼같다 근데 차범근감독님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는 없앨수없기에 더 노력해서 지금의 차두리선수가 잇는거같다 다큰 어른이 아빠어깨에서 저렇게 우는거 너무 감동적이고 이때까지의 마음적으로 고생한게 느껴지네
내가 축구에 진짜 관심이 없는 사람이고 차범근이라는 분도 잘 몰랐지만, 그럼에도 차두리는 굉장한 선수라고 들었고, 또 알고 있었다.
범근삼촌 살이 너무 빠지셨는데..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있는 부자다..차두리 감독님의 인생 2막도 응원하겠습니다!
다 필요없다. 차두리도 대한민국 4강 신화 멤버다.
다시 생각해도 히딩크가 참 명장인게 2002월드컵당시에 차두리한테 윙백 제안했었다는점. 그 이후 마인츠에서 클롭지도하에 풀백으로 완벽하게 전향했고 당당히 국가대표 라이트백으로 성공했지. 히딩크는 멀리 대다보는 월드클래스 감독이었다. 사실상 2002월드컵 뿐만아니라 2010 월드컵16강진출에도 기여한거지.
월드컵 2회, 다년간 유럽리그와 국가대표 경력 정말 훌륭한 선수였지! 지금도 차두리만한 선수 찾기 힘들어
아버지가 워낙 레전드라....부담감이 심했을듯
1:36 멋있다.
두리형의 모든 포텐을 터뜨려준 사람
클롭
차두리 수고했어요 ~ 당신도 훌륭한 선수예요 ^^
차범근 아들이어서 부담도 있지만 가장 아쉬운점은 아버지가 공격수다보니 아들도 공격자원으로 굳이 갈려고 했던게 아쉬움. 수비수로서 훨씬 더 재능있던 선수고 실제로 수비로 돌린 후 더 커리어가 좋았지. 첨부터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으면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차두리선수는 정말 훌륭하고 멋있는 선수였어ㅠㅠㅠㅠㅠㅠ
아버지가 너무 위대해서 부담감이 클 수 밖에 ㅠ
차두리도 차범근처럼 당대의 축구사에 큰획을 그은 레전드였죠.
경쟁상대가 전세계 최강의 공격수인데
그 상대가 유전적으로 자기와 거의 비슷한 상대라는 압박감은 진짜 힘들거야
거울속의 나와 싸우는 느낌. 그렇다고 상대를 미워할수도 없다.
차두리 존내빨랏지....괜히해외파가아니여
숙명을 이겨낸 멋진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두리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차범근을 모르는 세대는 차두리를 기억한다. 그와 같은 오른쪽 풀백이 2000년대 중반 이후 누가 있는가?
차두리도 나름 성공한 케이스인데 저 정도 피지컬 나오기 힘들다 앞으로도
차두리 선수 감독으로 차범근 감독님 뛰어 넘어봅시다 ㅋㅋㅋ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이 괜히나온게 아니지...
아빠가 워낙 레전드니깐 ㅡㅡ 근데 차두리도 개쩜
차두리선수가 차범근이라는 아버지 어깨에 고개숙여 눈물흘리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국대에서 차두리가 공 잡을때마다 너무 든든했음 진짜 탱크가 움직이는 느낌
항상 누군가의 아들로서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컸을텐데 마지막에 차범근 감독이 이제 후회 안하지 애서 조금 맘이 아파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누군가의 아들 딸로 태어나서 후회를 한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차두리와 차범근의 부자 캐미가 부러웠다
발도 빠르고 힘도 좋은데 세밀함이 부족해서 늘 아쉽단 소리 받았고
아빠랑 늘 비교됬었고
참 안타까운 선수
맞아 아버지가 너무 넘사벽이어서 그런것뿐ㅜㅜ 차두리선수도 뛰어난 국대 선수고 차두리처럼 하는 우리나라 선수못봤는데ㅡ 은퇴할 때까지 경기 잘했지
너무 뛰어난 아버지라 미안했네,,
엘리트 축구하는 전국의 학생 선수들 중 차두리 수준의 커리어 거두고 저렇게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은퇴식 할 수 있는 선수 나올 확률 1% 도 안될 거 같은데..차범근이야 유럽에서도 극찬받는 월클 이었으니 애초에 비교 대상이 다름..
차두리는 좀더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ㅠㅠㅠ
차범근은 아직도 현대축구에서도 월클로 인정받는 손흥민이 기록을 깨네 마네 할정도로 월클이라 아빠를 뛰어 넘기란 쉽지 않고 그래도 차범근이라는 목표가 있어서 이정도까지 왔다고 본다.